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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바보가 바보들에게 두번째 이야기

바보가 바보들에게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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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수환
출판사
산호와진주
출간일
2009.07.30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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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00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1 M / 504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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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의 가르침!

    전 생애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 생전에 자신을 바보라 칭하며 가장 낮은 곳에 서려했던 이 시대의 성자가 세상의 바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가 들려주는 가르침들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영혼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가 닿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잠언을 묵상하며 힘들어도 하루하루 용기를 내어 살아가겠습니다.

    - 출판사 제공

  • 저자 소개

    김수환 추기경
    한국 사회의 정신적인 지도자이며, 사상가이자 실천가인 김수환 추기경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는 자신의 사목 표어처럼 ‘세상 속의 교회’를 지향하면서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종교인의 양심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왔다.
    추기경으로서의 삶은 그에게 영광인 동시에 ‘행복한 고난’이었다.
    하지만 그는 평소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로 ‘신부가 된 것’을 꼽았고,
    “나는 행운아였다”라고 고백할 만큼 이 시대의 가장 사랑받은 목자였다.
    평생을 나눔과 사랑의 사회활동을 통해 항상 살아 있는 시대정신을 보여주었다.

  • 목차

    엮은이의 글

    하나_인생공부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인생의 진정한 의미
    기도하는 즐거움
    인생공부
    행복한 데레사 수녀와 화려한 다이애나비
    우리 마음의 새 날
    사랑의 찬가
    고통은 겸손과 인내와 사랑을 깨우치게 합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여러분은 어디에 계십니까?
    화해한다는 것
    대화는 곧 경청

    둘_보잘것없는 존재를 사랑한다는 것
    사랑은 죽음도 이깁니다.
    조건 없는 사랑의 마음을 키워가세요
    보잘것없는 존재를 사랑한다는 것
    용서하는 마음
    진정한 사랑은 자기 희생에서 옵니다
    진리와 정의
    남성과 여성의 조화
    구두쇠 떡장수 할머니 이야기
    가난함은 곧 자유입니다.
    행복선언(진복팔단:眞福八端)이란?
    우리 시대의 ‘작은 예수
    당신의 ‘밥’이 되겠습니다

    셋_영혼을 감동시키는 침묵의 힘
    가난의 문제는 고르지 못한 데에 있습니다.
    영혼을 감동시키는 침묵의 힘
    거울같이 맑은 마음
    말씀의 실상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는 것은 정신이며 사랑입니다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참된 사람
    마음의 나그네 길
    어머니, 성모 마리아
    남을 받아주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자신을 비우세요
    마음의 오염
    부활의 참뜻

    넷_이삭을 줍는 마음
    참된 행복
    이삭을 줍는 마음
    법은 사람을 존중하는 참다운 법이어야 합니다.
    신념있는 사람
    마음속에 가치관이 새겨진 이유
    사랑은 모든 존재와 삶과 평화와 행복의 절대조건입니다.
    사랑의 힘
    벼랑에 선 사람들
    아름다운 마무리
    화해 할 줄 아는 용기
    주여, 저에게 당신의 사랑을 주소서
    주름살 없는 성모상

    다섯_가장 사소한 것의 존귀함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
    가장 사소한 것의 존귀함
    고독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깊이 보게 되는 기회입니다.
    교황 바오로 6세의 참으로 소박한 장례
    어머니
    누구든지 얻으려면 잃고, 잃고자 하면 얻으리라
    칼을 갈면 언젠가는 쓴다
    나눔과 평화 그리고 사랑
    정직과 성실

    김수환 추기경 연보
    김수환 추기경 문장_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 출판사 서평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의 가르침!

    전 생애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 생전에 자신을 바보라 칭하며 가장 낮은 곳에 서려했던 이 시대의 성자가 세상의 바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가 들려주는 가르침들이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영혼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가 닿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잠언을 묵상하며 힘들어도 하루하루 용기를 내어 살아가겠습니다.

    성자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영혼에 보내는 두 번째 메시지

    이웃의 친근한 할아버지이자 시민, 의인인 김수환 추기경은 삶 대부분을 성직자로 살아왔지만 종교인만은 아니었습니다. 이웃의 친근한 할아버지였고 사회적 불의에 눈물 흘린 시민이었고 유신독재 정치에는 쓴 소리로 대항했던 의인이었습니다.
    진지하지만 해맑고, 엄숙하지만 천진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그분은 늘 우리와 가까이 있었습니다.
    모든 이들의 ‘밥’이 되고 싶어 했고 서민들의 소박한 그릇 ‘옹기’이고자 했으며 세상을 밝게 비추는 작은 ‘등불’이고자 했던 분, 나지막히 사모곡을 읖조리는 평범한 한 어머니의 아들이었고, 스스로를 낮추어 ‘바보’라 칭했던 이 시대의 진정한 위인입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얼굴을 보면 그의 생각에 있어 가장 큰 주제는 늘 인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추기경이 하느님의 신실한 종기기였음을 우리는 그분의 손을 보면 압니다. 주름지고 투박한 손이지만 경건함으로 기도하는 자세였으며 겸손과 순종으로 섬기는 조용한 손짓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라는 추기경의 마지막 그 가르침.
    우리는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곁을 떠났음을 여전히 애도합니다.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사랑이 남아있음을 또한 기뻐합니다. 그래서 전편 『바보가 바보들에게』에서 다 담지 못한 남겨진 이야기를 또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우리가 아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었던 이 시대의 어르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잠언을 통해 그 분을 기억하고,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고 하신 마지막 그 말씀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의 선종 소식을 듣고 깊은 슬픔을 느끼며 추기경님과 모든 한국인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랫동안 서울의 가톨릭 공동체를 위하여 헌신하시고 추기경단의 일원으로서 여러 해 동안 교황에게 충심으로 협력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억하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노고에 보답해 주시고 그분의 고귀한 영혼을 하늘나라의 기쁨과 평화로 맞아들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장례 미사에 모인 김수환 추기경님의 친족과 모든 분에게 주님의 힘과 위로에 대한 보증으로서 진심으로 사도의 축복을 보내 드립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항상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빛과 희망이 되어 주셨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한국인의 ‘사랑과 평화의 사도’로서 하느님께 받은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오셨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김 추기경님의 존재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노환으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미소와 인간미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세상을 향해 외치셨던 메시지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평화와 화해였습니다. 평소에 김수환 추기경께서 바라던 대로 이 땅에 평화와 정의가 넘치도록 마음을 모아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을 애도하고 기도해 주십시오.
    이 시대의 성자인 김수환 추기경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한국의 첫 추기경으로서
    종파를 초월한 첫 사랑을 많이 받으신 추기경님
    우리를 기쁘게 했던 환한 웃음과 유머
    과분한 사랑을 받았노라고 나직이 고백하신 그 음성
    당신을 힘겹게 했던 기침소리까지도 그립습니다
    병상에서도 미소와 평화를 잃지 않으셨지요
    매사에 최선을 다하시고도 늘 부족하다고 자책하셨지요
    예수님을 닮은 사제가 되지 못했다고
    좀 더 가난하게 살 용기가 부족했다며 부끄러워 하셨습니다
    ‘고맙다’ ‘고맙다’고 되풀이하신 소박한 인사가
    세상과 사람을 향한 당신의 마지막 화살기도였습니다

    세상에서 우리에게 길을 안내하시고
    마침내 길이 되어 하늘로 떠나신 분
    시들지 않는 사철나무로 살아계실 분이시어
    삶 자체로 ‘모든 이의 모든 것’되신 넓은 사랑
    아픔과 시련 속에 더 맑아지고 깊어진
    당신의 영적 통찰력을 우리도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