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독서 생활 멀리 있는 서점 찾아 헤매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즐기세요.
MAIN > 전자책 > 자연과학/공학 >

[교양과학] 지구의 물음에 과학이 답하다

지구의 물음에 과학이 답하다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악셀 보야노프스키
출판사
이랑
출간일
2013.02.05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지구의 물음에 과학이 답하다
페이지 274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7 M / 16 M
대출 0 / 1 예약 0
  • 콘텐츠 소개

    그동안 감춰져 있었던 지구의 놀라운 비밀!

    슈피겔 온라인에 절찬리 연재된 지구의 미스터리 32 『지구의 물음에 과학이 답하다』. 지질학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지각의 두께와 암석의 무게로 산출한 지구의 무게,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의 움직이는 바위의 비밀, 왜 대부분의 대륙이 북반구에 있으며 마른하늘에서 떨어지는 얼음 폭탄은 무엇인지 등 놀라운 자연의 세계를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사는 무대 뒤편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이야기 정도로 간주되는 지질학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지진, 기후, 날씨 등을 망라하며 지질학이라는 까다로운 주제에 대한 믿을 수 없이 신비롭고 머리털이 곤두서기도 하며 기지에 차 있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통해 지질학이라는 까다로운 주제에 흥미를 더해준다.

  • 저자 소개

    저자 : 악셀 보야노프스키
    저자 악셀 보야노프스키(Axel Bojanowski)는 1971년 독일 함부르크에 태어나 대학에서 지질학을 전공한 뒤 1997년부터 과학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독일의 ≪쥐트도이체 차이퉁S?ddeutschen Zeitung≫과 ≪슈테른Stern≫ 지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Nature Geoscience≫에서 강사로 일하며 매달 칼럼을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는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의 기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지구의 미스터리한 자연 현상을 파헤치는 '지진 백작Graf Seismo'이라는 과학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구의 물음에 과학이 답하다-슈피겔 온라인에 절찬리 연재된 지구의 미스터리 32(원제 Nach zwei Tagen Regen folgt Montag)』는 여기에 연재된 칼럼을 모아 엮은 것으로 DVA와 슈피겔이 공동으로 출간하였다.

    역자 : 송명희
    역자 송명희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문학 석사 과정을,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번역서로는 『윤리학이란?』『마음의 자석』 『마음은 하나』 『직장생활 잘하는 법』 『미래를 위한 나의 생각』 『바다로 간 이야기』 『21세기 대중문화 속의 전쟁』 『사내아이 잘 키우는 법, 난 남자란 말이에요』 등이 있다.

  • 목차

    머리말-놀라운 자연의 세계
    1. 마른하늘에서 떨어진 얼음 폭탄-스페인 작은 마을에 떨어진 메가크라이오미티어
    2. 원형 얼음의 비밀-바이칼 호수에 생긴 수 미터의 원형 얼음
    3. 이틀간 비, 그리고 월요일-주말이면 눈과 비가 자주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4. 날씨와 정복자-나무의 나이테로 살펴본 2500년간의 유럽의 기후와 역사
    5. 북극해의 얼음 폭풍-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북극해 허리케인
    6. 바다는 왜 따뜻해지지 않는 것일까-해수 온도 하강에 얽힌 수수께끼
    7. 대서양의 메가급 침강류-바다 한가운데에 수천 미터의 폭포가 존재한다면
    8. 태평양의 거대한 물 언덕-남태평양의 바다가 솟아오르다
    9. 환상의 섬?300년 동안 지도에 표시된 가짜 섬 루페스 니그라
    10. 바다에서 불사조처럼-통가의 화산섬은 늘어날 것인가
    11. 해조류가 구름을 만든다-남반구 해상의 단세포 생물이 날씨에 미치는 영향
    12. 사하라 사막의 거름 효과-사막의 먼지가 열대우림의 나무를 키운다
    13. 델포이의 가스-여사제의 신탁은 신전 아래의 가스와 지하수 때문일까?
    14. 아틀란티스-가라앉은 도시는 어디에 있을까?
    15. 살아서 움직이는 바위의 비밀-캘리포니아 데스밸리의 바위가 움직이고 있다
    16. 베일 속에 가려진 굉음-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미스터리한 굉음
    17. 태고의 기록-지구 역사의 비밀을 간직한 버제스 셰일의 암석
    18. 독일의 무게는 2경 8000조 톤-지각의 두께와 암석의 무게로 산출한 지구의 무게
    19. 대륙이동설의 발견-왜 대부분의 대륙은 북반구에 있을까?
    20. 보름달, 보름달, 지진?-지진을 예보하는 과학적, 비과학적 신호들
    21. 하이청의 기적-지진 예측의 희망적인 성공 사례
    22. 라인 강변의 굉음-지진에 안전한 땅은 어디에도 없다
    23. 인간이 지진을 부른다-굴착 공사로 비롯된 200여 건의 강진
    24. 산이 호수에 빠지다-최악의 인재가 불러온 바욘트 댐의 재앙
    25. 유럽의 대재앙-1500만년 전 유럽을 강타한 운석 비
    26. 독일 지하의 마그마-라인 강변에서 화산이 폭발한다면?
    27. 지옥 불에 바늘을 찌르다-나폴리의 화산에 구멍을 뚫는 시도
    28. 인류 최대의 위기-인도네시아 토바 화산 폭발과 인류의 멸종 위기
    29. 아프리카가 두 조각난다-화산이 끓고 바다가 밀려들어 오는 아프리카의 지형
    30. 인류의 운명선 사해 단층이 위험하다-레바논에서 홍해에 이르는 땅의 균열
    31. 지하의 화재경보-카라쿰 사막의 불타는 구덩이
    32. 기후게이트-기후 문제를 둘러싼 열전
    참고문헌

  • 출판사 서평

    살아서 움직이는 사막의 바위, 멕시코 만류를 움직이는 북대서양 아래 수천 미터 폭포, 마른하늘에서 떨어진 얼음 덩어리, 카라쿰 사막의 불타는 지하 구덩이, 지각의 두께와 암석의 무게로 산출한 지구의 무게, 왜 대부분의 대륙은 북반구에 있는 것인지, 왜 바닷물은 더워지지 않는 것인지, 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굉음의 정체는 무엇인지, 독일 최고의 시사주간지 《슈피겔》 기자가 취재하고 《슈피겔 온라인》에 절찬리 연재된 지구의 미스터리 32!

    지구는 흥미로운 수수께끼를 간직하고 있는 행성이다
    NASA의 과학자 브라이언 잭슨은 데스밸리의 바위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막의 바닥에는 50킬로그램 정도의 바위들이 움직인 흔적이 곳곳에 나 있었기 때문이다. 수십 년 전부터 과학자들은 이 바위들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 연구해 왔지만, 그 누구도 바위가 움직이는 순간을 목격하지는 못했다.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는 카메라를 설치하여 촬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수백 미터에 이르는 궤적으로 볼 때 이 돌이 레이스 트랙 플라야를 지나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을 뿐이다. 도대체 이 바위들은 누가, 어떻게, 왜 움직이게 된 것일까?
    거대한 바위 덩어리가 스스로 사막을 굴러다니고 있지만 현대 과학의 첨단기술로도 무엇이 바위를 움직이게 하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맑은 하늘에서 얼음덩어리가 떨어지는 일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도 아무도 그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독일의 권위있는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악셀 보야노프스키 기자는 《슈피겔 온라인》에 이와 같은 지구의 미스터리를 소개하는 '지진 백작Graf Seismo'이라는 과학 칼럼을 연재하며 큰 호응을 얻었는데, 『지구의 물음에 과학이 답하다-슈피겔 온라인에 절찬리 연재된 지구의 미스터리 32(원제 Nach zwei Tagen Regen folgt Montag)』는 여기에 연재된 칼럼을 모아 엮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살아서 움직이는 바위의 비밀뿐만 아니라 북대서양 아래 수천 미터 깊이의 폭포가 멕시코 만류를 움직이는 동력이 된다는 이야기, 남태평양의 거대한 물 언덕, 솟아올랐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남태평양의 화산섬, 바다를 건너 아마존 열대우림의 자양분이 되고 있는 사하라 사막의 먼지 등 자연 현상뿐만 아니라, 인간에게서 비롯된 무서운 지진과 지하의 불타는 구덩이, 또는 지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굉음의 정체, 수백년 동안 지도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던 가짜 섬, 날씨와 역사의 상관관계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펼쳐놓는다.
    정확성에 기초한 보야노프스키의 서술 방식은 지진, 기후, 날씨 등을 총 망라하는 지질학이라는 까다로운 주제에 대해 흥미를 부여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쓰여 있어서 에세이처럼 쉽게 읽을 수 있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그동안 감추어져 있던 지구의 놀라운 비밀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질학이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 미래의 사회를 만드는데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과학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좀 더 명확한 개념을 가질 수 있다.

    돌과 모래, 폭풍과 지진, 날씨가 인간 삶에 미치는 영향
    저자는 기후가 역사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와 같은 까다로운 질문에도 재미있는 대답을 들려준다. 역사는 기후 사이클에 따른다는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역사상 인류의 전성기는 기후온난기에 이루어졌고 민족의 대이동이나 페스트, 30년 전쟁 같은 사건은 기후가 좋지 않던 시기에 전개되었다. 기후가 급변하면 흉년이 이어지고 기아가 확산되었으며 혁명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 예로, 536년부터 546년까지 유럽은 역사상 암흑기였는데, 마침 여름 기온이 기록적으로 떨어져 지중해조차 차가웠고, 차가운 바람과 우중충한 날씨가 경작지를 황폐하게 만들었다고 전한다. 인도네시아와 페르시아, 그리고 남미의 고도 문화가 스러지고 대도시가 몰락했던 것도 그런 기후 재앙으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10세기 중반 ‘중세 기후 최적기’가 시작되면서 유럽의 기온이 올라갔는데 알프스 수목 한계선은 오늘날보다 더 높았고, 포도도 21세기 초에 비해 훨씬 북쪽에서 재배되었을 때, 바이킹이 그린란드를 거쳐 아메리카까지 이동하는 탐험의 시대가 열렸다고 주장한다. 그 150년 뒤 유럽 인구는 세 배 가까이 늘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1709년에는 최악의 자연재해가 유럽을 뒤덮어 곡식이 여물지 못하고 가축들이 얼어 죽었으며, 절대주의가 기승을 부렸지만 사람들은 체제에 항거할 힘을 기를 수 없었다고 전한다.
    얀 에스퍼는 “날이 추울 때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처럼 기후의 변동이 역사적인 발전을 촉진시킬 수는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자 역시 “단기적인 기후 변화는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