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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일반] 예술과 문화의 사회학

예술과 문화의 사회학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현택수
출판사
빠리까페
출간일
2018.09.15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예술과 문화의 사회학
페이지 542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EPUB 파일크기 2 M / 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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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소개


    예술과 문화 사회학 이론과 방법론을 소개하고 사례 연구를 한 전문연구서적이다.
    이 책은 문학, 음악, 영상 등 예술 분야와 성, 문화정체성 등 문화 분야에 집중된 저자의 연구 논문들을 조금 손질하여 엮은 것이다. 길게는 15년 전에 불어로 쓴 글을 수정한 것도 있고, 최근에 발표한 글도 있으나 주제와 장르별로 엮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 다만 글이 실렸던 학술잡지에 따라 논문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서 어떤 글에서는 엄격한 형식의 각주 처리가 되지 않은 것도 있고, 연구노트 형식의 짧은 글도 있다. 한편, 책의 구성상 한데 묶고 싶은 유혹을 느꼈던 저자의 다른 글들도 많이 있었으나, 한 편만 예외적으로 수록하고 이미 단행본 형식으로 발표된 것들은 이 책에서 제외하였다.
    이 책의 의의는 내용상 예술과 문화 사회학의 다양한 주제와 접근들이 소개되고 있는 본격적인 전문서라는 데에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제1부에서는 음악과 영상 그리고 제4부에서는 성(性)과 문화의 세계화에 대한 사회학적 관점과 이론을 비판적으로 소개했다. 그리고 예술 문화에 대한 비판적 소개 이외에 특정 이론에 대한 문제제기적이고 논쟁적인 글들도 있다. 제3부 골드만의 문학사회학에 대한 논문들이 그러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책에는 이러한 이론 연구 이외에 프랑스와 한국의 예술 문화 현상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연구들이 많은데, 이들 대부분은 저자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고 있는 부르디외 예술사회학이론을 적용하여 현상 분석과 설명을 시도해 보는 성격의 글들이다. 제2부에 있는 19세기 프랑스 음악에 대한 사례 연구나 각 부에 끼여 있는 현대 한국의 문학, 영화, 문화에 대한 연구들이 그런 예다.

  • 저자 소개


    저자 : 현택수
    저자 현택수는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파리 8대학 사회학 석사
    파리 소르본느 대학 사회학 박사
    한국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
    고려대학교 인문대 사회학과 부교수
    한국영상문화학회 이사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방문 교수이다.

  • 목차


    책머리에 5


    제1부 음악과 영상의 사회학
    1장 음악사회학의 파노라마 15
    2장 음악의 합리성과 이데올로기 59
    3장 비디오 아트와 미학적 인간 92
    4장 영상문화를 바라보는 사회학적 눈 123

    제2부 장과 아비튀스의 예술사회학
    5장 부르디외의 미술사회학 139
    6장 오페라와 교향곡의 사회학 157
    7장 바그너 음악과 상징주의 시인 203
    8장 문학의 장과 세대논쟁 221
    제3부 발생론적 구조주의 문학사회학
    9장 골드만의 소설 사회학 252
    10장 소설구조와 작가의식 289
    11장 발생론적 구조주의 방법론 319

    제4부 성과 정체성의 문화사회학
    12장 현대성과 섹슈얼리티 352
    13장 현대의 성 정체성 393
    14장 영화예술의 성적 표현과 검열 423
    15장 문화의 세계화와 문화 정체성 452
    16장 문화와 경제의 논리 497

  • 출판사 서평

    20세기 말 예술과 문화 현상이 복잡하게 발전해감에 따라 이에 대한 다양한 학문적 시각과 설명이 필요하게 되었다. 문화 예술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 방법도 이러한 필요성에 부응하며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90년대에 발달한 대중문화와 문화연구의 분위기 속에서 문화예술의 사회학도 문화 연구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학문분야가 되었다.
    그러나 예술 사회학은 한국 사회학자들에게 아직도 생소한 분야이다. 이 분야를 연구하는 사회학자도 거의 없다. 하지만 앞으로 문화예술사회학의 미래는 좀 나아질 것이다. 21세기에 국민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날 것이고, 문화산업정책이나 삶의 질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학문적 요구에 부응하는 책이 되길 바란다. 즉 이 책이 이론적으로 문화예술 사회학의 지평을 여는데 디딤돌이 되고, 현실적으로는 문화예술정책에 참고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