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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Crime and Punishment) 영어로 읽는 명작 시리즈 114
죄와 벌 (Crime and Punishment) 영어로 읽는 명작 시리즈 114
  • 저자<도스토옙스키 (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 저
  • 출판사u-paper(유페이퍼)
  • 출판일2016-03-24
  • 등록일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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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Crime and Punishment) or 러(Prestuplenie i nakazanie)
1866년 잡지 《러시아 통보(通報)》에 발표된 세계 문학 걸작의 하나로 한국에서도 애독되는 작품이다. 근대 도시의 양상을 배경으로, 작중의 하급 관리 마르멜라도프의 말대로 ‘아무데도 갈 데가 없는’ 사람들로 가득찬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뒷거리가 무대이다.

가난한 학생 라스콜니코프는 병적인 사색 속에서, 나폴레옹적인 선택된 강자는 인류를 위하여 사회의 도덕률을 딛고 넘어설 권리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이(蝨)’와 같은 고리대금업자 노파를 죽여버림으로써 이 사상을 실천에 옮긴다. 그런데 이 행위는 뜻밖에도 그를 죄의식에 사로잡히게 하고, ‘인류와의 단절감’에 괴로워하는 비참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민감한 예심판사 포르필리가 대는 혐의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맞서나가면서도 죄의식의 중압에 견딜 수 없게 된 그의 심정은 자기 희생과 고뇌를 견디며 살아가는 ‘거룩한 창부’ 소냐를 찾아 고백한다. 또 정욕을 절대화하는 배덕자 스비드리가이로프의 수수께끼 같은 삶과 죽음에 자기 이론의 추악한 투영을 보고 마침내 자수하여 시베리아로 유형된다.

작자는 그리스도교적 신앙의 입장에서 서구의 합리주의 ·혁명사상을 단죄하려고 한 것같이 보이지만 작품은 그러한 의도를 뛰어넘어 폐색적(閉塞的)인 시대상황 속에서 인간 회복에의 원망(願望)을 호소하는 휴머니즘을 표출하였다. (두산백과)

저자소개

9791130301303

목차

초판 Cover & story
Crime and Punishment
TRANSLATOR'S PREFACE
CONTENTS
PART I
CHAPTER I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V
CHAPTER V
CHAPTER VI
CHAPTER VII
PART II
CHAPTER I.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V.
CHAPTER V.
CHAPTER VI.
CHAPTER VII.
PART III
CHAPTER I..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V..
CHAPTER V..
CHAPTER VI..
PART IV
CHAPTER I...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V...
CHAPTER V...
CHAPTER VI...
PART V
.CHAPTER I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V
.CHAPTER V
PART VI
..CHAPTER I
..CHAPTER II
..CHAPTER III
..CHAPTER IV
..CHAPTER V
..CHAPTER VI
..CHAPTER VII
..CHAPTER VIII
EPILOGUE
작가 사진 및 프로필
원전으로 읽는 세계 명작 시리즈
판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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