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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서설 (A Discourse on Method) 영어로 읽는 명작 시리즈 452

저자<데카르트 (Rene Descartes)> 저
출판사부크크
출판일2017-03-21
등록일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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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맷EPUB
파일크기378KB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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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방법서설 [ Discourse on Method , 方法敍說 ]
원어명 (Discours de la methode)

1637년에 네덜란드에서 간행되었다. 데카르트가 자신의 철학 전체를 처음으로 세상에 공표한 저서로서 원제(原題)는 《이성(理性)을 올바르게 이끌어, 여러 가지 학문에서 진리를 구하기 위한 방법의 서설》이다.

데카르트는 1628년에 자기 사상의 완성을 위하여 네덜란드로 이주하였다. 이후 수년간 그는 자연 연구에 몰두하여 전자연학(全自然學)을 포괄하는 ‘우주론(宇宙論)’을 준비하였다. 그 우주론을 완성하고 막 인쇄에 하려던 1633년에 G.갈릴레이의 지동설(地動說)에 대한 위법(違法) 판결이 내려져, 지동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이 책의 간행을 단념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친구들의 요청에 보답하기 위하여 구고(舊稿)에서 물의를 일으킬 만한 부분을 생략하고, 〈굴절광학〉〈기상학〉〈기하학(이것이 해석기하학의 최초 형태)〉의 세 시론(試論)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공간(公刊)하였다. ‘방법서설’은 이들 세 논문의 서설(敍說)로서 맨 마지막에 쓴 것이다.

이 저서는 무엇보다도 ‘방법의 이야기’이다. 그것도 자기 자신의 학문적 생애를 이야기한다는 형식을 취하여 학문연구의 방법과 형이상학·자연학의 개요를 논술한 것이다. 결국 기성권위에 의하지 않고 자신의 두뇌로써 사물을 사고(思考)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을 좇아야 하는가를 스스로 탐구해 온 저자의 정신역사를 솔직하게 논술하였다. 이 방법에서 인도되어 소위 방법적 회의(懷疑)에 이른 끝에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증명인식에 도달한다. 이 불가의(不可疑)한 일점(一點)에서 그의 전철학(全哲學)의 체계가 어느 필연적인 길을 따라 연역되어 온다. 이 저서는 프랑스어로 쓴 최초의 철학서(그때까지 학술서는 라틴어로 쓰는 것이 관습이었다)이며, 그런 의미에서도 기념비적인 저작이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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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URSE ON THE METHOD
방법 위의 이야기.

OF RIGHTLY CONDUCTING THE REASON,
올바른 관리의 뜻

AND SEEKING TRUTH IN THE SCIENCES
그리고 과학속의 진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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