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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복음 전도자로 온전히 일생을 드린 하용조 목사는 1946년 평남 진남포에서 4대째 예수 믿는 가정에 태어났다. 단 하루도 새벽 기도를 빠지는 일이 없으신 부모님과 날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찬송과 말씀을 암송하며 자랐다. 그는 복음과 전도가 주는 힘과 기쁨을 어려서부터 보아왔다고 생전에 자주 말한 바 있다. 이처럼 그가 복음 전도자로 끊임없이 살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살아 움직이며 자신 안에서 꿈틀대는 복음의 힘이었다. 그 말씀을 가지고 그는 보다 쉬운 설교, 보다 생활에 적용 가능한 말씀으로 평신도들에게 강력한 말씀 증거자로 온 삶을 다했다.
건국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 TV이사장을 역임했다. 《나의 하루 365》, 《그날의 대화》, 《사랑하는 가족에게》, 《초점》, 《나의 하루》,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저녁》,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큐티하면 행복해 집니다》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 늘 연약한 몸으로 복음을 향해 사랑의 질주를 했던 그는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사랑하는 하나님 곁으로 갔다.

목차

서문

PART1 그리스도의 영적 권세
1. 믿음이 기적을 만든다(마 8:1-4) 12
2. 백부장의 순수한 믿음을 배우라(마 8:5-13) 26
3. 믿음으로 요구할 때 응답하신다(마 8:14-17) 40
4. 머리 둘 곳이 없어도 그 길을 가라(마 8:18-22) 56
5. 거친 바다도 잔잔케 하는 분이 함께 하신다(마 8:23-27) 70
6. 악한 영도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본다(마 8:28-34) 84
7. 어둠의 세력은 무리지어 다닌다(마 8:28-34) 96

PART2 그리스도의 부르심
8.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마 9:1-2) 112
9. 신성을 뛰어 넘는 영성을 가지라(마 9:3-8) 126
10. 주님의 부르심에 즉각 답하라(마 9:9-13) 142
11. 명의는 한 눈에 병자를 알아본다(마 9:9-13) 158
12.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라(마 9:14-17) 170
13. 죽음도 순종케 하는 능력을 보라(마 9:18-26) 182
14. 믿음으로 못 고칠 병이 없다(마 9:27-34) 194
15. 마지막 때 추수할 일꾼이 되라(마 9:35-38) 210

PART3 그리스도의 가르침
16. 보내시기 위해 부르신다(마 10:1) 224
17. 예수님의 열세 번째 제자가 되라(마 10:1) 238
18. 제자 된 증거는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마 10:2) 250
19. 참스승은 제자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다(마 10:3) 260
20. 택함 받고도 가룟 유다의 길을 걷지 마라(마 10:4) 270
21. 거저 주는 것이 전도다(마 10:5-10) 280
22. 소돔과 고모라의 최후를 명심하라(마 10:11-15) 290
23.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마 10:16) 302
24. 현실은 언제 터질지 모를 영적지뢰밭이다(마 10:17-23) 314
25. 머리털 하나까지 다 세신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4-33) 326
26. 거짓 평화에 속지 마라(마 10:34-39) 338
27. 제자의 길 끝에 반드시 보상이 있다(마 10:40-42) 350

PART4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길
28. 우리의 의심보다 주님의 사랑이 더 크다(마 11:1-6) 362
29. 주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마 11:7-10) 376
30. 주를 위한 인생을 살라(마 11:11-15) 388
31. 비판의 부메랑을 조심하라(마 11:16-24) 398
32. 무겁지 않은 멍에를 지라(마 11:25-30) 408
33. 안식일의 주인을 기쁘게 하라(마 12:1-8) 422
34. 시종일관 선을 행하라(마 12:9-16) 435
35. 목표를 하나님의 기쁨으로 정하라(마 12:17-21) 446
36. 귀신은 귀신을 쫓아내지 않는다(마 12:22-29) 458
37. 영적 중립을 거부하라(마 12:30-37) 470
38. 그리스도의 참된 표적을 받으라(마 12:38-45) 484
39. 우리는 모두 천국 가족으로 부름 받았다(마 12:46-50)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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