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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마케팅 최고의 가치 실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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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스포츠 마케팅 최고의 가치 실현
    •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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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마케팅 - 프로배구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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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스포츠마케팅 - 프로배구편
    • 김재현.강명구 지음
    • 도슨트
    • 2018-09-03

    프로배구 경기장을 모두 답사하여 만든 유일한 책!!실제 선수계약서와 해설, 법률조항 들을 볼 수 있는 최초의 책!구단별 마케팅 사례 및 ‘미디어 노출효과 분석’을 최초 공개!국내 프로배구 경기장이 위치한 서울, 인천, 수원, 화성, 안산, 대전, 천안, 김천, 구미까지 모든 구장을 답사하여 각 구단의 운영, 이벤트, 스폰서십 등 배구를 통한 마케팅 활동에 대해 충실히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본 서적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과 실무, 그리고 이론를 습득하여 프로배구라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협회와 연맹뿐만 아니라 생산자와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 및 팬 그리고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스포츠마케팅의 기초이론부터 한국 프로배구의 마케팅 실제사례까지한 권으로 정복하는 프로배구 마케팅의 모든 것!우리나라의 프로스포츠는 1980년대 프로축구를 시작으로 야구, 농구가 프로화 수순을 밟았습니다. 프로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함께 88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스포츠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배구의 경우, 1984년 백구의 대제전을 시작으로 하여 88서울올림픽 이후 대형 스타 선수들의 탄생으로 인기를 더해갔습니다. 여자배구의 경우 김연경이라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의 탄생을 통해 대한민국 배구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구 관련된 서적은 기술 서적을 제외하고, 경영 서적이나 마케팅 서적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 책을 통해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배구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배구 마케팅의 실무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배구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 분들도 다시 한번 스포츠마케팅 그리고 프로 배구 마케팅에 대해 상기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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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 160개가 넘는 가게를 줄줄이 성공시킨 기획자의 비밀 노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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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 160개가 넘는 가게를 줄줄이 성공시킨 기획자의 비밀 노트
    • 기시모토 타쿠야 지음, 이주희 옮김
    • 블랙피쉬
    • 2023-01-04

    160개 이상의 기상천외한 매장을 기획하여 성공을 거둔기획자의 팔리는 시스템 만드는 법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상품을 바탕으로 한 성공 사례의 기반에는 흔들림 없는 철학과 마케팅 원칙이 있다. ‘슬쩍 보면 이상한데 자꾸 빠져든다’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가 되고, 가게 앞에 긴 줄이 늘어서게 되는 빵집을 차례차례 오픈시킨 매장 기획자의 비즈니스 노하우가 궁금하다.이 책을 쓴 기시모토 타쿠야는 가게 이름부터 인테리어, 제품 개발까지 총괄적으로 기획하여 ‘팔리는 빵집’을 만든다. 그는 지금까지 160개가 넘는 가게의 성공적인 개업을 도왔으며, 한 달에 40건 이상의 기획 의뢰를 받고 있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현재 진행형이다.이 책은 사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의 요소, 새로운 아이디어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오랜 경험과 고찰을 바탕으로 만든 저자의 비즈니스 이론은 빵집이나 가게를 운영하거나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획력을 갖추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하나의 가게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쇼를 만드는 것과 같다.모든 사업은 고객을 위한 쇼!”호텔 직원에서 마케팅 회사 대표로 성공하기까지목표는 하나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안아주고 싶어‘ ‘키스 약속 할래요’ ‘어! 뭐야 이건!’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들은 모두 한 기획자가 지은 가게 이름이다. 과연 무엇을 파는 가게일까? 정답은 바로 ‘식빵’이다.이 책의 원제에도 등장하는 〈생각한 사람 대단해〉는 저자가 기획한 고급 식빵 전문점이다. 일본에 5개 매장이 운영 중인데, 빵집으로 보이지 않는 외관이 특징으로 오픈 첫날부터 줄 서기가 시작되었다.이 책을 쓴 기시모토 타쿠야는 호텔에서 마케팅 및 기획 업무를 하다 20대 후반에 베이커리를 열고자 퇴사하였다. 본인의 베이커리 성공을 시작으로, 현재는 베이커리 창업을 돕는 재팬 베이커리 마케팅 주식회사(JBM)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직업은 바뀌어왔지만, 목표는 한결같다. 바로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성공한 비즈니스를 만드는 첫걸음은 자신의 본질을 찾고 나다움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그 방법으로 자신의 테마 4개를 정하여 이에 대해 깊게 파헤쳐보고 많은 체험을 할 것을 권한다.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지 않다면 절대로 남에게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비즈니즈란, 간단히 말하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만들어 돈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즐거움을 많이 경험해봐야 기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다. 그것이 결국 성공한 비즈니스로 연결된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이다’경험과 고찰로 만들어낸 비즈니스 이론저자는 가게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쇼를 만드는 것과 같으며,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테레오 타입을 선보여봤자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그래서 ‘생각한 사람 대단해’라는 이름을 짓고 ‘그리스 조각풍 일러스트의 간판과 쇼핑백’을 만들어 ‘고급 식빵‘을 팔았다. 고객이 비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설렘을 느끼도록 기존 빵집에는 없던 새로운 연출을 시도한 것이다. 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생각한 사람 대단해!’저자의 개성 있는 외모,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면 자칫 그가 무조건 ‘튀는 것’을 추구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평범해지지 마라, 극강의 촌스러움은 멋지다’라고 말하는 동시에 절대 ‘본질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흥미를 끄는 요소들은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어디까지 본질을 주지시키기 위한 수단에 불가할 뿐, 그 자체가 본질이 될 수는 없다.이 책은 기시모토 타쿠야의 비즈니스 이론을 ‘사고 회로’ ‘마케팅’ ‘브랜딩’ ‘프로모션’ ‘팀 전략’ 총 다섯 챕터로 나누어 풀어낸다. 챕터를 구성하는 각각의 이야기는 [Advice]로 마무리되는데, 이는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담은 한마디이다.‘폭을 넓혀서 자기 자신에게 부가가치를 만들어라’ ‘데이터를 모아 다양한 각도에서 봐라’‘거리로 나가 직접 체험하며 자극을 많이 받아라’ ‘많이 감동하고, 많이 감동시켜라!’ ……저자는 베이커리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단지 빵과 기획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나아가서는 성공적인 일과 인생)에 한발 다가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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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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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 이나다 도요시 지음, 황미숙 옮김
    • 현대지성
    • 2023-01-04

    『트렌드 코리아 2023』 전미영 대표 강력 추천!대학 강의, 뉴스, <오징어 게임>까지 모두 빨리 감기로…시간은 없지만, 봐야 할 것은 넘쳐나는 시대의 콘텐츠 트렌드- 대화에 끼기 위해 인기 있는 콘텐츠를 본다.- 대사 없는 일상적인 장면은 건너뛴다.- 1시간짜리 드라마를 10분 요약 영상으로 해치운다.- 영화관에 가기 전 결말을 알아둔다.- 인터넷에 올라온 해석을 찾아보며 콘텐츠를 본다.- 처음 볼 땐 빨리 감기로, 재밌으면 보통 속도로 다시 본다.- 원작을 최대한 각색 없이 그대로 옮겨야 본다.- 빌런은 사절. 착한 캐릭터만 나오길 원한다.본래 영화는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제작자가 만든 대로 시청하는 수동적인 콘텐츠였다. 하지만 텔레비전과 OTT를 통해 자유롭게 영화를 건너뛰면서 보거나, 빨리 감기로 보는 일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영상을 직접 편집하여 10분 내외의 짧은 영화로 만든 콘텐츠를 즐기기도 하고, 인터넷 사이트의 해설을 수시로 참고하면서 영화를 보기도 한다. 왜 이런 변화가 나타났을까? 이 책의 저자 이나다 도요시는 그 이면에 콘텐츠의 공급 과잉, 시간 가성비 지상주의, 친절해지는 대사가 있다고 지적하며 ‘빨리 감기’라는 현상 이면에 숨은 거대한 변화들을 날카롭게 파고든다.‘작품’에서 ‘콘텐츠’로,빨리 감기와 건너뛰기, 몰아보기2021년 일본에서 한 칼럼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DVD 잡지 편집장을 거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나다 도요시는 “왜 요즘 세대는 영화나 영상을 빨리 감기로 재생하면서 보는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취재를 시작하여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의 출현이 시사하는 무서운 미래」라는 칼럼을 세상에 내놓았다. 반응은 대단했다. 명쾌한 지적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왜 시청 방식을 강요하느냐”는 의견도 있었다. 모두가 마음 한편에 품고 있던 불편함이 이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후 이나다 도요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와 각계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덧붙여 원고를 집필했고, 이 책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빨리 감기’라는 작은 현상을 다룬 기사가 왜 이렇게 큰 반향을 불러왔을까? 빨리 감기가 작은 현상처럼 보일지라도 그 속에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영화를 감상한다”라는 말보다는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 ‘작품’이 ‘콘텐츠’로, ‘감상’이 ‘소비’로 변화한 것이다. 가장 빨리, 가장 많이, 가장 효율적으로…실패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저자는 “빨리 감기”라는 현상 속에 세 가지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고 말한다.첫째로, 봐야 할 작품이 너무 많아졌다. 우리는 역사상 가장 많은 영상을, 가장 값싸게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를 이용하면 매달 만 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만큼’ 영상을 볼 수 있는데, 그 양은 어마어마하다.둘째로, ‘시간 가성비’를 추구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요즘 사람들은 영상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원한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빠르게 알고 싶어 하기에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장면은 건너뛴다. 이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00가지 비밀” 류의 자기계발서가 잘 팔리는 현상과도 무관하지 않다. 셋째로, 영상 제작 및 연출 자체가 쉽고 친절해졌다. 배우의 표정과 배경 소개로 은근히 표현할 수 있는 상황도 모두 대사로 전달한다. 그러니 대사가 나오지 않는 장면들은 모두 불필요하게 느껴지고, 거리낌 없이 건너뛰거나 빨리 감기로 본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 속에는 OTT의 탄생, 경기 침체로 인한 효율성 추구,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남들과 차별화되고 싶다는 ‘개성’의 족쇄, SNS로 24시간 공감을 강요당하는 분위기 등이 있었다. 효율을 강조하는 사회 속에서 ‘치트키’를 찾을 수밖에 없는 현실과 ‘실패하면 안 된다’라는 압박 속에서 Z세대의 행동 양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보여준다. 이 모든 거대한 사회적 변화들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 ‘빨리 감기’(배속), ‘건너뛰기’(스킵), ‘패스트무비’(몰아보기) 현상이었다.‘빨리 감기’는 거대한 변화를 앞당기는 작은 불씨우리도 비슷하다. 스마트폰을 확인하지 않고 캄캄한 영화관에서 2시간을 앉아 있는 게 고역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유튜브에서는 20분이 넘어가면 “너무 긴” 영상으로 간주되고 ‘쇼츠’나 ‘릴스’ 영상은 처음부터 배속으로 편집되어 제작된다. 8시간짜리 《오징어 게임》을 30분 만에 몰아보는 현상이 뉴스에 나오기도 하고, 고전을 10분 만에 요약해주는 영상이 인기를 끈다. 즉, 책에서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현재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특히 20대 이하의 젊은 세대일수록 이런 현상을 ‘보통’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다. 그렇기에 ‘빨리 감기’로 대표되는 ‘콘텐츠 소비 문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앞으로 우리 사회와 콘텐츠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영상 콘텐츠 시장이 나아가야 할 길과 우리 사회의 전반적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알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이 책으로 놀라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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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인공지능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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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의료 인공지능
    • 최윤섭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8-09-03

    미래의료학자 최윤섭 박사가 제시하는 의료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국내 최초로 의료 인공지능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국내 최초이자 본격적으로 의료 인공지능의 기술적 측면과 아울러 의료계 안팎에서 제기되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여러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룬 책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의료 인공지능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다양한 이슈를 거의 다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의사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인가, 어느 진료과가 먼저 영향을 받을 것인가, 인공지능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인공지능의 효용과 안전성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의료 사고의 책임은 누가 지는가, 의학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등의 이슈를 가능한 쉬운 언어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의료 인공지능과 관련한 종합적인 논의를 접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파트로 나뉜다. 1부에서는 의료 인공지능을 살펴보기 위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논의의 범위를 제시한다. ‘의사의 80%가 사라진다’는 도발적인 주장부터 시작해서 의료 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때문에 이미 일어나고 있는 기술적 실직technological unemployment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소위 약한 인공지능, 강한 인공지능, 초 인공지능 등의 개념을 다룬다. 그러면서 우리가 논의할 인공지능의 범위도 정의하고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도 이야기한다. 우리가 의료 인공지능이라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어떠한 관점의 질문을 던져야 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2부에서는 의료 인공지능이 현재 어느 수준까지 발전되어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에 대해서 다룬다. 특히 알파고 쇼크 이후 의료계에 인공지능을 화두로 만든 주역 IBM 왓슨에 대해 살펴본다. 2016년 가천대 길병원이 IBM 왓슨 포 온콜로지를 도입하면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 왓슨을 최초로 도입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국가가 되었다. 더구나 길병원 도입 이후 왓슨에 관한 관심과 이후 다른 병원에 도입되는 속도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우리에게 IBM 왓슨 포 온콜로지의 병원 도입은 많은 시사점과 논쟁거리를 준다. 이에 대해서는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여 깊이 있게 분석했다.또한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의료 인공지능의 연구결과 및 실질적인 사례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몇 년간 저자가 의료계, 학계, 산업계의 많은 전문가와 다양한 논의를 거쳤던 대표적인 사례들, 특히 근거가 충분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균형 있게 설명하고 있다. 의료 인공지능을 복잡한 의료 데이터에서 의학적 통찰을 도출하는 인공지능, 이미지 형식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 및 판독하는 인공지능, 연속적 의료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질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으로 크게 구분한다. 그리고 그 구분에 따라 IBM 왓슨 포 온콜로지와 딥러닝 등의 구체적인 연구결과와 적용 사례에 대해서 차례대로 살펴본다.3부에서는 의료 인공지능으로 야기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살펴본다. 의료 인공지능은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람의 목숨을 책임지는 의료에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데 매우 다양하고도 복잡한 이슈가 제기되기 때문이다. 특히 여타 기술과는 달리 인공지능은 의사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과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가장 대표적인 이슈가 ‘인공지능이 의사를 대체할 것인가?’이다. 현재 의사의 역할 중에는 앞으로 사라질 역할, 유지될 역할, 그리고 새롭게 생길 역할이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도입될 미래를 살아갈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의 교육과 수련 과정도 혁신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슈도 다룬다.또한 국내 산업계에서도 세계적인 혁신가들이 등장하여 의료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한 치열한 도전을 시작했다. 국내에는 뷰노VUNO와 루닛Lunit 등의 걸출한 의료 딥러닝 스타트업들의 그로벌 공략 등도 담고 있다. 이외에도 매우 복잡하고 아직 논의가 진행 중인 의료적, 기술적, 규제적, 윤리적, 사회적, 경제적, 법적 이슈들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이슈들에 대해서 개괄하며 어떠한 방향에서 논의를 진행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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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콘텐츠 혁명 - 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남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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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인공지능 콘텐츠 혁명 - 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남기
    • 고찬수 지음
    • 한빛미디어
    • 2018-12-18

    “예능 PD가 알려주는 인공지능 활용법”> 해답은 현장에 있다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이 콘텐츠 산업을 바꾸는 현장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시한다.“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먼저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자.* 뉴스 : IT 기업의 DNA를 신문사에 이식시킨 아마존, 그리고 워싱턴포스트* 스포츠 :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20연승의 신화를 쓰다* TV :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의 가치를 증명해보인 넷플렉스* 연예/MCN : 연예인 사업화의 가능성을 보인 가상 캐릭터, 버츄얼 유튜버* 영화 : 인공지능 시나리오 작가, 벤자민* 오디오/음악 : “Amazon Is Everywhere”(아마존은 어디에나 있다), 에코와 알렉사* 사진/이미지 : 누구나 한 번쯤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멋진 서비스, 꽃 검색* 문학과 예술 : <The Next Rembrandt>, 렘브란트를 소환하다* 게임/교육 : 우리 모두를 감탄시킨 인공지능의 ‘벽돌깨기’ 게임법> 인공지능 시대에 콘텐츠 제작자로 살아남기“인공지능이 창의성을 가질 수 있느냐”하는 질문은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다.우리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변혁의 시대, 콘텐츠 혁명을 마주하고 있다.두려움을 버리고 도전해야 한다. 인공지능과 협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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