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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CK data씩 데이터 - 빅 데이터도 모르는 인간의 숨은 욕망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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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THICK data씩 데이터 - 빅 데이터도 모르는 인간의 숨은 욕망
    • 백영재 지음
    • 테라코타
    • 2024-01-23

    넷플릭스, 아디다스, 레고 등의 초일류 기업들은 왜 thick data에 주목할까?우리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최첨단 알고리즘이 궁극의 해결법을 제시하는 big data의 시대에 살고 있다.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안다’라는 말처럼 big data로 인간의 숨은 욕망을 해석하고 들여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big data를 아무리 많이 수집해도 그것은 그저 숫자일 뿐 한 인간의 총체적인 모습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big data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인문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인 thick data(씩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두꺼운 데이터’라는 뜻을 지닌 thick data는 사람들의 실제 경험과 행위에 담긴 맥락과 의미를 설명해 준다. big data가 ‘무엇을 얼마나’에 관해서만 설명할 수 있다면, thick data는 무슨 일이 ‘어떤 맥락에서 왜’ 벌어졌는지를 알려 준다. ‘무엇’이 아닌 ‘왜’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단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넷플릭스, 아디다스, 레고 등의 초일류 기업들도 thick data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thick data만이 big data가 표준화하느라 의도적으로 외면한 인간의 실제 경험, 진짜 얼굴을 보여 준다고 강조하며 thick data를 수집하는 방법론과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해 준다. 빅 데이터로는 알 수 없는 인간의 진짜 욕망우리의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되는 세상에서 많은 사람이 big data로 인간의 숨은 욕망을 들여다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무리 대규모의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해도 빅 데이터는 숫자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노키아는 사람들이 아이폰과 같은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매할지 아닐지 예측하는 데 빅 데이터에만 의존하다가 결국 몰락하게 됐다. 반면 레고는 위기에 봉착했던 때가 있었으나 아이와 부모 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에 귀 기울인 덕분에 기적적인 회생을 할 수 있었다. 부활에 성공한 기업은 big data가 의도적으로 외면한 인간의 실제 경험, 진짜 얼굴을 보여 주는 thick data에 주목했다. big data가 정량적인 정보로 ‘무엇을 얼마나’에 관해서만 설명할 수 있다면, thick data는 정성적인 정보로 무슨 일이 어떤 맥락에서 왜 벌어졌는지를 통찰할 수 있다.이 책은 ‘21세기의 신’으로 불리는 big data가 실은 반쪽짜리 진실에 불과하며 이를 보완하려면 인문학적 이해에 기반한 thick data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소비자는 정통 경제학에서 전제하듯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소비자의 판단은 대개 불합리하고 유동적이며 불안정하고, 그들의 진정한 욕구는 드러나지 않고 늘 깊숙이 숨겨져 있다. 따라서 소비자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실제 경험, 행동에 담긴 맥락과 의미를 알아내야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저자는 기업이 소비자를 완벽하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big data와 thick data 모두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소비자에 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인류학자의 정교한 렌즈이 책의 저자는 예일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지난 20여 년간 맥킨지앤드컴퍼니, CJ,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구글, 한국필립모리스 등 유수의 기업에서 일해 왔다. 이러한 커리어가 가능했던 건 인문학 전공자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인류학과 비즈니스라는,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두 세계를 탐험하며 둘 사이를 오기는 길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런 여정을 담은 인류학적 기록이자 비즈니스 보고서다.제품이나 서비스의 질 못지않게 소비자 경험이 중요해진 오늘날에는 소비자를 더 깊이, 더 잘 이해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인류학은 철학적 배경으로는 문화 상대주의, 문제접근법으로는 총체적 접근, 연구방법론으로는 참여관찰로 설명될 수 있는데, 이 세 가지 인류학적 시각을 비즈니스에 접목하면 소비자에 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정교한 렌즈가 된다. 또한 인류학은 인류가 어디쯤 와 있고 어디로 갈지 통찰력을 제공하는 학문이라는 점에서 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효과적인 도구로도 활용된다. Thick data로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가이 책은 인류학적 시각을 기반으로 소비자로부터 thick data를 얻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인 ‘THICK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THICK 프레임워크란 문화 상대주의에 근거해 낯섦에 관대하게 접근하는 Tolerance, 관찰을 통해 소비자의 숨은 욕구를 찾는 Hidden Desire, 극단적인 소비자와 나만의 자문단을 적극 활용하는 Informants, 소비자의 말이 아닌 총체적 맥락에 주목하는 Context, 참여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감하는 Kindred Spirit 등 다섯 가지 방법론을 의미한다. 이런 방법들로 thick data를 수집해 통찰하고 이를 big data로 증명한 후 smart data로 실행하는 과정은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의 저자는 big data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여 줄 순 있어도 그 일이 ‘왜’ 벌어졌는지는 알려주지 못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big data에 기반한 소비자 조사에만 의존하지 말고, THICK 프레임워크에 따라 소비자의 무의식적인 습관과 행동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해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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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 -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워라밸 시대의 대한민국 최초 강사 트렌드 분석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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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 -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워라밸 시대의 대한민국 최초 강사 트렌드 분석서
    • 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 지음
    • 지식공감
    • 2018-12-18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는 12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사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트렌드 분석서다. ?暉?전 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는 한국강사에이전시에 소속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 118명을 설문조사했으며 설문조사결과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집필한 책으로 강사들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고, 강의 분야의 향후 전망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강사 트렌드 분석 및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재용 강사의 ‘4차 산업혁명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까’에서는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위가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란 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일자리 변화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므로 국민들을 교육하고 계몽할 강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전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유재천 강사의 ‘자기경영’에서는 한번 사는 인생 셀프를 만족시키는 디테일한 부분을 설명해준다. 트렌드와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이 가진 자원과 기회를 활용하여 자신을 경영(Management)하며 성장하는 것을 강조하였다.윤영돈 강사의 ‘글쓰기란?’에서는 강사는 죽은 강의가 아니라 살아있는 강의를 해야 한다. 즉흥적으로 하지 말고, 강사에게 글쓰기는 바로 살아있는 강의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 청중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게 강의 주제를 전달하느냐가 그 강사의 경쟁력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비즈니스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김효석 강사의 ‘스피치와 4차 산업혁명’에서는 상담, 토론, 발표, 회의, 협상, 설득 등 소통에 필요한 스피치 기술을 기술하였는데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인간 세 치 혀끝이 백만 군사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의 선택과 기술이 성공을 좌우하기도 한다고 말한다.박종하 강사의 ‘창의성 강의에 관한 트렌드’에서는 ‘하루 8시간은 무조건 워딩하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나중에 고치면 된다, 무조건 의식의 흐름으로 써라, 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치면 표절이나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치면 그것은 좋은 연구가 된다’며 창의성에 관한 워딩과 아이디어융합을 주장한다.정진수 강사의 ‘SNS’에서는 기업에서도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동영상을 넘어 라이브방송으로, 인강에서 유튜버로, 나이별로 분석,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속에서 모바일커머스가 증가하고, 핀테크가 성장하고, 스마트폰이 발달로 온라인 쇼핑이 ‘오픈마켓→소셜커머스→SNS 기반 쇼핑’으로 진??磯募?점을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쉽게 전달하고 있다.이승진 강사의 ‘유튜브란?’에서는 데이터폭발시대, 디지털미디어 시대, 초연결의 시대로 유튜브의 중요성, 활용성, 기능성, 향후 전망까지 잘 설명하고 있으며 유튜브 세계의 다음 고객은 실버 세대이기에 이들의 건강과 노후로 해당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시도들이 이루어져야 함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한다.장한별 강사의 ‘CS’에서는 CS(고객만족)의 본질은 문제 해결력, 4차 산업 혁명과 스몰 픽쳐(Small Picture), CS도 골든타임이 있다 등으로 설명하며, 진실의 순간이라 불리는 MOT는 고객이 우리 기업을 이용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요구나 욕구를 분석해 대응해야 함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이수미 강사의 ‘자기주도학습’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계획에서 평가까지 실행이 중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강사가 적용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자기주도학습 성공공식은 ‘단순화한 실행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말한다.김은아 강사의 ‘NCS기반 채용의 강의 포맷 최신 트렌드 분석’에서는 2018년도 취업준비생들은 공기업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34.4%)’을 꼽았는데 향후 NCS기반 채용이 취업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는 시사점을 전해준다. 김효석 강사의 ‘세일즈와 영업은 다르다’에서는 영업의 최신 트렌드로 스마트영업, 플라세보 소비, 甲의 영업 컨설팅을 설명하였고, 특히 한국인이 유독 영업을 어려워하면서 ‘직접 판매 시장이 커지는데 영업은 주체성을 강화시킨다, 최고의 영업인은 최고의 영업강사’라는 점을 강조한다.이용섭 강사의 ‘노후준비 및 은퇴설계’에서는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찾아올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노후준비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적인 문제로서 사회 안정적인 발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초고령시대를 맞아 노후준비와 관련한 교육 및 강의 서비스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란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요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실생활부터 시작하여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나 취미생활까지 상당히 폭넓게 포진하고 있다. 하지만 순식간에 성장한 시장인 만큼 그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상누각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기초가 부족하여 빛나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이러한 분들도 자신의 취약점은 알겠지만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함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한국강사신문’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고치기 위하여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를 냈다.‘강사’라는 직종을 관통한 트렌드 분석서이 책은 강사에 대한 거리감을 확실히 줄여줄 것이다. 일반 사람에게는 강사라는 직종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고 동시에 가치소비를 위한 트렌드 동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나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나만 모르는 트렌드?누가 뭐래도 현재는 정보와의 싸움이다. 뒤늦게 후회하고 쫓아가면 더 멀어진 것이 현대의 정보전 양상이다. 지금부터라도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를 통해 정보를 얻어야 한다. 현대에서 나만 모른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이렇게 놓칠법한 트렌드에 대해서 자세히 파악하고 쉽게 알려주고 있다. 물론 충분한 자료 조사가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다양하게 그리고 자세하게12명의 저자가 모인 만큼 각자의 분야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자세하게 서술하고자 했다. 강사라는 직종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가르쳐주는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를 만듦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책을 써내려갔다. 그리고 각 장마다 다른 분위기를 내면서도 전체적인 통일성을 갖췄기에 한 책이지만 여러 책을 보는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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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의 95%는 자기 의지로 물건을 사지 않는다 - 감정이 결정하고 논리로 뒷받침하는 덕테이프 마케팅의 비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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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고객의 95%는 자기 의지로 물건을 사지 않는다 - 감정이 결정하고 논리로 뒷받침하는 덕테이프 마케팅의 비밀
    • 존 잔스 지음, 최보배 옮김
    • 빌리버튼
    • 2024-01-23

    ◆ 아마존 마케팅 분야 17년 연속 베스트셀러◇ 중고시장에서 10배 이상 가격에 거래된 바로 그 책◆ 세스 고딘·마이클 가버·오두환 추천◇ <포브스> <패스트컴퍼니> <Inc.> 비즈니스 매거진 추천“서비스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고객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판매하는 덕테이프 마케팅” 1인 사업가에게 꼭 필요한 마케팅 탐사가 시작된다2008년 국내 출간되어 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덕테이프 마케팅》의 개정판이 나왔다. 《고객의 95%는 자기 의지로 물건을 사지 않는다》는 1인 기업, 스타트업, 자영업, N잡 등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들에게 마케팅의 개념과 실천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소기업 바이블’이다.저자 존 잰스는 20년 이상 1인 기업 마케팅을 컨설팅하는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1인 기업 비즈니스 업계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며, 지금도 ‘Duct Tape Marketing’ 블로그를 통해 사업자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는 “마케팅이 아무리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져도 명쾌하게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마케팅의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알려주고 특히 1인 기업이 실행해볼 수 있는 마케팅 전략과 기술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1인 기업에게 마케팅이란 무엇인가길 가는 사람 4명 중에 1명은 자영업자인 시대다(2023년 8월 통계청). 직원 없이 혼자 모든 일을 해내는 ‘사장님’도 많아졌다. 고용시장의 불안정과 전염병 등의 영향으로 창업, 스타트업 등은 극소수 인원으로만 운영된다. 혼자서 또는 몇 명의 인원으로 꾸려가는 회사는 자금, 시간, 인력 등 자원에 제한이 많다. 여건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물건은 만들어야 하고 서비스는 제공해야 한다. 마케팅이란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활동인데 마케팅 역량과 자원이 부족한 1인 기업(small business)은 어떻게 해야 할까?작은 회사가 마케팅을 어려워하는 현상은 우리에게만 해당하는 일은 아니다. 20년 넘게 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컨설턴트를 해온 존 잰스는 작은 규모로 회사를 꾸려가는 사업자일수록 더욱 정밀하고 검증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작은 회사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마케팅 전략과 실행법을 묶은 책이 《고객의 95%는 자기 의지로 물건을 사지 않는다》이다(원제 Duct Tape Markting). 이 책은 2006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소기업 사업자들에게 엄청난 반응을 얻었다. <포브스> <패스트컴퍼니> <Inc.> 등 주요 비즈니스 매체에서는 ‘사업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라고 극찬을 보냈고 세스 고딘은 저자 존 잰스를 두고 ‘1인기업 분야의 피터 드러커’라고 칭하기도 했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마케팅의 세계로 안내하면서 저자는 마케팅을 가장 알기 쉽게 소개한다. “제가 생각하는 마케팅의 정의는 ‘필요를 가진 사람이 나를 알고, 좋아하고, 신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과연 혼자서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규모가 작을수록 시도해볼 방법은 더 많다1부에서는 마케팅의 기본 개념을 다룬다. 마케팅 활동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해야 하느냐, 즉 전략을 세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덕테이프 마케팅에서는 고객 정하기, 차별화하기, 온라인-오프라인 연결하기를 전략의 3가지 축으로 삼는다. 이상적인 잠재 고객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프로필을 만드는 것이 첫 단계다. 저자에 따르면 ‘고객은 해결책을 원하는 사람’이고, 그들이 가진 문제를 잘 정의하고 그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제품과 서비스가 나온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상적인 잠재 고객을 찾는 공식은 사업 초기에 해야 할 일과 사업체가 갖추어야 할 요소를 모두 아우른다. 그 공식은 ‘고객의 겉모습과 특징 묘사 + 고객이 원하는 것 + 고객의 문제 + 구매 방법 + 고객과 소통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이상적인 잠재 고객’이다.잠재 고객을 정의한 뒤에 차별화를 꾀하려면, 아무 제품이나 사도 상관없는 ‘1차상품 사업’의 한계에서 벗어나야 하며 핵심 마케팅 메시지를 작성해야 한다. 어느 분야에서 차별화를 꾀할 것이고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마케팅 목적 진술서, 토킹 로고 등의 실전 노하우가 등장한다. 회사 이름, 로고 등 브랜드를 구축하는 일도 차별화 방법에 포함된다. 이제 예비 고객, 잠재 고객, 구매 고객, 단골 고객, 충성 고객으로 고객 단계를 나누고, 각 단계의 고객 니즈에 맞추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덕테이프 마케팅에서는 콘텐츠 전략과 추천 시스템 만들기를 중요하게 다룬다. 고객 확보의 비결은 신뢰 쌓기이며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 소셜 미디어, 홈페이지 등 모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각 항목마다 자세한 소개와 활용법을 설명해주고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도 추가로 알려준다.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객이 다른 잠재 고객을 불러오는 자동화된 마케팅을 추천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다. 광고부터 추천 마케팅까지1인 기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마케팅 방법론2부에서는 구체적인 마케팅 활동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다. 먼저, 광고는 비용이 들지만 효과가 가장 좋고 직접 통제할 수 있다. 사업에 따라 가장 적합한 광고 형태를 선택해야 하며, 광고를 잘 작성하는 방법도 따로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최적의 광고 매체를 선택해야 하며 소셜 미디어도 활용해야 한다. 저자는 1인 기업에게 가장 적합한 홍보 방법으로 다이렉트 메일을 꼽는다. 대상 고객을 구체적으로 타기팅할 수 있고, 투자 대비 효과가 좋으며, 고객과 신뢰를 쌓을 수 있다. 메일링 리스트 확보하는 법, 강력한 세일즈 레터 작성하는 법도 알려준다.언론 보도를 통해 고객에게 노출되는 PR에 관해서도 구체적인 실천법을 소개한다. 기자와 소통하고 관계 맺는 법, 온라인-오프라인 보도 매체를 다루는 법, 보도자료 작성법, 인터뷰 요령 등을 설명한다. 회사, 제품, 서비스에 대한 평판을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추천(리퍼럴) 마케팅은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방법이다. 워크숍과 스피치 등 일부러 마련한 방법으로도 추천을 끌어낼 수 있지만, 가장 강력하고 자연스러운 추천 방법은 회사 경영, 제품과 서비스 품질 향상, 고객과 소통하기 등 일상적으로 하는 활동에서 나온다. 심지어 회사로 걸려온 전화에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듯이, 제품 리뷰, 서비스 후기, 지인 소개 등 다양한 장면에서 소개와 추천의 마법이 나타날 수 있다.잠재 고객이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비용을 써서라도 이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면 마케팅 활동의 성과가 가장 빛을 발할 수 있는 순간이다. 불특정 다수의 잠재 고객이 구매 고객으로 바뀌는 순간, 그리고 구매 고객이 단골 고객이 되고, 그 사람이 마치 회사의 영업사원처럼 다른 잠재 고객에게 회사, 제품,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추천하고 판매를 한다면 마케팅은 성공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련의 마케팅 과정을 단계별로 측정하고 평가하면서 관리해야 한다. 예산을 배분하고 조정하면서, 각 단계에 일정을 짜고 마케팅 관련 업무를 습관화해야 한다. 마케팅, 꼭 해야 한다면 간단하고 효과 있게 하자30년간 수없이 많은 1인 기업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아온 저자는 마케팅이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요소임을 확신했다. 그 회사들은 자원이 부족했고 예산이 빠듯했고 인력이 모자랐다. 그러나 규모가 작다고 마케팅을 안 할 수는 없다. 그리고, 마케팅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1인 기업을 위해 이 책의 내용을 특별히 다듬었다. 규모가 작은 사업 조직체라는 고유한 상황에 맞게 간단하고, 일관적이고, 정말 효과가 있는 실용적인 마케팅 해결책을 담았다. -회사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많이 팔기 위해 노력하는 마케터-직장에 다니면서 부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지만 마케팅이 무엇인지 모르는 투잡러-매출 상승과 개인 브랜딩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한 자영업자-블로그,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홍보법을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은 쇼핑몰 운영자-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의 돌파구를 찾는 지역업체 대표이 책은 이런 독자들에게 실제로 효과가 있는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도록 도구와 통찰을 제시한다. 덕테이프 마케팅의 7가지 핵심 단계만 알면 당신의 비즈니스는 날개를 달고 날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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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충태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8-09-03

    * 리크루팅 달인의 공감설득 비밀!* 리크루팅, 세일즈, 비즈니스, 대인관계 대화법!사람은 공감하게 되면 스스로 변하고 그러면 설득은 저절로 된다. 스스로 변하게 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 ‘공감설득’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인 저자가 공감설득 10계명은 물론 다양한 현장 사례와 함께 공감설득 기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따라서 리크루팅, 세일즈, 비즈니스, 대인관계 대화법으로 아주 유용하다. *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공감설득의 모든 것!* 저자는 기업체 명강의 2,000회 돌파한 대한민국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세일즈나 리크루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을 잘해야 할까? 화려한 언변으로 설득을 잘해야 할까? 정답은 노(No)다. 말을 잘한다고 해서 세일즈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설득을 잘한다고 해서 리크루팅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세일즈나 리크루팅을 잘하려면 공감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상대로 하여금 내가 하는 말에 공감하도록 만드는 사람이 세일즈를 잘하고 리크루팅도 잘한다. 이처럼 세일즈는 물론 리크루팅, 비즈니스를 잘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책은 《공감하면 사람은 90%가 바뀐다》. 저자는 기업체 명강의 2,000회를 돌파한 대한민국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로 유명한 문충태 박사. 그는 세일즈, 리크루팅 분야에 ‘공감설득’ 기법을 도입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공감설득이라는 말은 공감이라는 단어와 설득이라는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 글자의 순서를 보면 설득보다 공감이 앞에 있다. 공감이 설득을 끌고 가는 형태다. 먼저 공감하게 해야 설득이 일어난다는 말이다. 사람은 공감하게 되면 스스로 변하고 그러면 설득은 저절로 된다. 스스로 변하게 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 ‘공감설득’이다. * 설득하고 싶을 때, 먼저 공감하게 하라! *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감설득 화법 실전 노하우!세일즈나 리크루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상대방을 내 말에 공감하게 만들 것인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리크루팅 상담에서 대상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해답을 3장으로 정리했다.1장에서는 리크루팅 상담의 기본 원칙을 설명했다. 리크루팅 상담에서 공감 화법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하며, 더불어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공감설득 10계명’으로 정리했다. 2장에서는 리크루팅 달인이 즐겨 쓰는 ‘공감설득 3·3·3 화법’을 설명했다. 리크루팅 상담에서 공감 화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마지막 3장에서는 상대의 공감을 끌어내는 나만의 3·3·3 상담 화법을 만들 수 있도록 워크시트를 첨부했다. 머리로만 아는 지식은 소용이 없다. 알고 있는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고 내 것으로 활용해야 가치 있다. 리크루팅 상담의 공감 화법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습을 하는 단계가 3장이다. 이처럼 이 책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공감설득의 모든 것을 담았다. 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감설득 화법 실전 노하우가 가득하다. * 스스로 변하게 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공감설득 10계명’ 1계명 : 설득하지 말고 공감하게 하라 2계명 : 화법 다이어리를 만들어라 3계명 : 혼이 담긴 화법을 만들어라 4계명 : 가장 좋은 화법은 나의 성공담이다 5계명 : 당당하되 자랑은 겸손하게 하라 6계명 : 첫마디에 호기심을 느끼게 하라 7계명 : 관점을 180도 확 돌려버려라 8계명 : 팩트가 아닌 가치를 제시하라 9계명 : 이익보다 손실을 부각시켜라 10계명 : 카멜레온 화법을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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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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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곽수종 박사의 경제대예측 2024-2028
    •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01-23

    숨 막히는 미중 간 경쟁에서 한국경제가 살아남을 해법을 제시하다!21세기 신질서의 화두는 ‘각자도생’이라 할 만큼 지금은 질풍노도와 같은 혼란과 혼돈의 시대이면서 변화의 시대다. 국가는 끊임없이 미래에 대한 판단과 결단을 내려야 하고, 지속적인 생명력을 위해선 세계 모든 정부가 의도대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이 책은 세계경제, 특히 미국과 중국 경제의 위기와 기회를 다루며, 각 부문별로 거시적, 미시적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한국경제는 미중 간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경제학의 모태는 철학이라는 모토 아래, 경제학자 곽수종 박사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넘나들며 세계경제 흐름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분석력을 보여준다. 특징적인 것은 미국과 중국경제에 대한 중단기 전망을 토대로 한국경제의 2024~2028년 전망을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게 맞는가?” “미국 소비자들, 즉 가계부채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 이 같은 질문이 중요한 것은 이것이 한국은행과 우리 가계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최근 미 연준이 금리를 5.5%까지 올리고 다시 한번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향후 한국과 중국경제를 포함한 신흥국 및 개도국 경제에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올까? 2024년 미국 대선 결과는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 책은 복잡한 수식이나 경제학적 모델 표기를 사용하기보다는 논리로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시대가 혼란스러울수록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은 그 자체의 생존본능을 작동시키게 된다. 위기가 되었건, 기회가 되었건 인간은 본능적으로 생존 자체에 대한 본질적 변화 혹은 파생적 변화를 직감하는데, 이를 시그널(signal)이라고 한다. 시그널을 제대로 읽어내면 위기 혹은 기회에 미리 적응할 수 있다. 저자는 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싸움에 한국은 강소국가라 이 싸움에 낄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런 때일수록 생존본능을 발휘해 준비할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을 통해 세계경제가 당면한 현실과 큰 흐름을 살펴봄으로써 경제를 보는 시각이 열리고, 한국경제가 살아남을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깜깜한 경제난국에 빛이 되어줄 책!이 책은 총 3개의 PART로 구성된다. PART 1 ‘미국경제, 다가올 위기와 기회’에서는 미국의 경제적 현상을 해석하고 예측 가능한 전망들을 살핀다. 현재의 통화정책과 향후 변화될 모습,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하락이 갖는 의미, 미중 간 갈등 전개 양상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브릭스(BRICs)의 지역 통화 거래와 관련된 내용도 알아본다. 20세기 글로벌 질서의 표준이었던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여러 나라의 출현, 즉 미국 중심의 일극체제에서 미중 간 이극체제를 거쳐 미국, 중국, 유럽 및 인도 등 다극체제로 전환되는 모습에 주목한다. 미국의 부동산시장, 장단기 금리차이 등 미국경제의 미시적 요인과 미국경제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도 살펴본다. PART 2 ‘중국경제, 다가올 기회와 위기’에서는 2008년 급부상한 중국경제가 ‘새로운 시대’의 주인공 혹은 또 다른 축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를 조명한다. 휘청거리는 중국경제, 미중 간 디커플링 문제, 중국-대만의 관계, 반도체 기술 확보 가능 여부부터 중국의 부동산시장과 금융 시스템 등까지 거시적·미시적 차원에서의 중국경제를 파헤친다. PART 3 ‘2024년 이후 한국경제 빅피처’에서는 2024년 이후의 한국경제를 전망하는 시나리오들을 제시한다. 이러한 시나리오들은 미국과 중국의 경기회복 성공 여부와 미국의 대선 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여부, 미중 간의 갈등 전개 양상, 대외 정치경제 환경에 대한 한국경제의 정책 대응 능력 보유 정도 등 8가지 국외·국내 상황을 전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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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리는 유튜브 성공법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 비밀을 풀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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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끌리는 유튜브 성공법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 비밀을 풀다
    • 선우의성 지음
    • 북아지트
    • 2023-01-04

    운빨이 아닌 전략으로 승부한 요즘 대세 유튜버들이 왔다!“채널 브랜딩부터 운영하는 법까지 모두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배우 권율 강력 추천 ★★★★★★ 유튜버 주연, 슬랙덕후, 광자빌런 추천 ★★★★★★ 크리에이터 9인의 성공 비법이 담긴 인터뷰 수록 ★★★크리에이터 포화 상태인 유튜브 시장에서도살아남는 9가지 성공 비법 “콘텐츠 만드는 감각은 ‘한끝’ 차이다!”유튜브 기세가 나날이 올라가면서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무모하게 뛰어든 만큼 생각보다 오르지 않는 구독자 수와 유명세에 쉽게 포기하고 만다. 그렇다면 이렇게 수많은 유튜브 콘텐츠 중 ‘대박’ 콘텐츠에는 무엇이 숨어 있을까? 유튜브와 틱톡 콘텐츠를 기획하며 마케팅 전문가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요즘 대세 크리에이터들을 인터뷰하면서 깨달은 콘텐츠 성공 비법들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콘텐츠 제작의 ‘한끝’에서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기획을 고민해야 성공의 ‘종착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처음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가 인플루언서의 척도를 가늠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콘텐츠 만드는 감각이 생긴다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한다. 《끌리는 유튜브 성공법칙》는 유튜브 시장에 처음 뛰어드는 사람부터 채널을 운영하지만 디테일한 팁들을 알고 싶은 사람까지 읽어볼 수 있도록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주연 ZUYONI〉, 〈슬램덕후〉, 〈1등 미디어〉, 〈비디오머그〉 등 크리에이터 9인이 알려주는,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를 만드는 비법들을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OTT 시장 전문가 밝히는 유튜브 시장 전망과 안전하게 채널을 운영하도록 쉽게 풀어낸 저작권법을 이야기한다.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한, 유튜브 채널 만드는 노하우 대공개 “취미와 직업만으로 콘텐츠 되는 세상은 끝났다!”유튜브 플랫폼이 이만큼 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취미로 여행과 요리하는 콘텐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콘텐츠, 직장 생활하는 콘텐츠 등을 만들어 올리면 어느 정도 구독자 수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였다. 그러나 이제 이 정도로는 어림없는 시장이 되어버렸다. 이 책의 저자는 “모두가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한다. 특히 레드오션에서는 남과 다른 전략을 가져야 승산이 있다고 주장하며 콘텐츠로 살아남을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정한다. 둘째, 가장 효율적인 제작 시스템을 구축한다.셋째, 나만의 확고한 캐릭터를 만든다.넷째, 구독자 타깃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한다. 지금 유튜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길은 지루할 뿐만 아니라 험난하다. 저자는 직간접적으로 콘텐츠 시장을 겪은 경험을 통해 기획과 운영, 편집 등 다양한 요소를 채널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리스크 없이 돌파구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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