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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현직 서비스 기획자가 들려주는 커리어 관리부터 취업?이직까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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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현직 서비스 기획자가 들려주는 커리어 관리부터 취업?이직까지!
    • 강승훈 지음
    • 천그루숲
    • 2023-01-04

    PM, PO, 서비스 기획 … ‘서비스 기획자는 어떤 일을 하지?’1,500명의 멘티가 선택한 5년 차 서비스 기획자의 현업 노하우모바일이 가져온 혁신은 비단 우리 생활뿐만 아니라 직업 트렌드, 그리고 기업의 생존방식까지 바꾸어 놓았다. 쏟아지는 모바일 서비스 속에서 우리는 생활의 편리함을 넘어 기존에 누리지 못했던 다양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 때문에 서비스를 진두지휘하며 기획하는 서비스 기획자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맞춰 서비스 기획자가 되기 위한 정보가 과거보다 훨씬 많아졌지만, 문제는 예비 기획자들이 필요한 지식을 어떻게 선택하여 자신의 커리어로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종합적인 매뉴얼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현업에서는 ‘서비스 기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걸맞는 지식을 갖춘 예비 기획자들은 많지만, 정말 일 잘하는 기획자를 찾기가 어렵다’고 아우성을 늘어놓기도 한다. 동시에 주니어 기획자들은 어렵게 입사를 했지만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기획 업무의 특성상 선배 기획자들이 A to Z를 알려주지 않아 각자도생을 해야 한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중고신입으로 입사해 서비스 기획을 시작했던 저자 역시 주니어 시절 이러한 현실을 경험하며 새벽까지 남아 넘치는 일들을 부여잡고 후배들이 다시는 이런 ‘무지’로 인해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업무 지식노트>를 쓰고 또 썼다. 그리고 이 내용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후배들은 물론 1,500명이 넘는 멘티들에게도 함께 공유했고, ‘최소한 몰라서 힘든 일은 없도록, 공부하고 싶은데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해하지 않도록 하자’라는 집념 아래 책으로까지 출간하게 되었다.이 책은 이미 전문 서비스 기획자이거나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으며 맨땅에서 배운 기획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 아니라 이제 막 구르기를 시작하고 있는 주니어 기획자 또는 이 세계에 발을 들이고 싶은 예비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부디 이 책이 ‘서비스 기획자’라는 부담감을 덜어주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길을 알려주는 쉐르파가 되기를 바란다.\'현직 서비스 기획자가 들려주는 가장 생생한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현직 서비스 기획자가 들려주는 커리어 관리부터 취업•이직까지!‘전 국민 사이드 프로젝트 시대’라고 할 만큼 서비스를 기획하고 론칭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직장인들이 모여 있는 여러 오픈채팅방에서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 모집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디스콰이엇’이라는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이 만든 서비스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기도 한다. 이처럼 1인 1서비스 기획이 대중화된 배경에는 서비스의 개발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진 데 있다. 유튜브만 봐도 3일 만에 코딩 정복이 가능하다는 영상이 수두룩하고,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디자인 프로그램 또한 익히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서비스 기획자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많은 기업들이 ‘좋은 기획자’를 찾는데 혈안이다. 저자는 7번의 인턴, 50번 이상의 공모전, 3번의 창업에 도전하며 서비스 기획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이커머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또한 현업에 근무하며 3곳의 경력직 합격이란 결과까지 얻으며 단순히 기획자로서의 지식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기획자로 성장하는데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 치열하게 탐구하는 시간을 거쳤다. 저자는 그 과정을 다음과 같은 8가지 로드맵으로 제안하고 있다.STEP 1) 나 자신에 대한 사전 이해STEP 2) 어떤 성향의 기획자인지 분석하기STEP 3) 경험 정리하기STEP 4)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하기STEP 5) 포트폴리오 작성하기STEP 6) 뉴스와 전자공시를 벗어난 찐 기업분석 방법STEP 7) 떨어져도 괜찮은 면접 기억 만들기STEP 8) 면접 끝? 복기까지 해야 진짜 끝이다IT의 발달과 이로 인한 서비스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많이 편리해졌지만, 문제는 서비스 기획이 범람하는 시기에 어떤 것이 올바른 기획인지 그 방향성을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기에 서비스 기획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좋은 기획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초간단 사이드 프로젝트 방법, 상황별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등 서비스 기획자에게 필요한 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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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터의 글쓰기 - 초보 마케터를 위한 지금 바로 써먹는 글쓰기 필살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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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마케터의 글쓰기 - 초보 마케터를 위한 지금 바로 써먹는 글쓰기 필살기
    • 이선미 지음
    • 앤의서재
    • 2023-01-04

    ‘잘 팔리는’ 글쓰기는 따로 있다!보도자료, 광고 카피, SNS 마케팅, 보고서, 기획안, 자기소개서까지초보 마케터와 직장인을 위한 실용 글쓰기 A to Z“누구나 글을 써야 하는 시대다. 요즘 전화 통화를 하는 일이 현저히 줄었다. 일상적인 대화를 하든 업무 연락을 하든 메신저나 문자, 이메일을 쓰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글 쓸 일은 더욱 많다. 취업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써야 한다. 직장에선 보고서부터 제안서, 기획안, 보도자료, 마케팅을 위한 홍보 문안까지 모든 일에 글쓰기가 동반된다. 일하는 사람에게는 글쓰기가 곧 일이다. 글쓰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가 결정된다.”― <여는 글> 중에서영상의 시대다. 전통 매체인 TV부터 유튜브, 넷플릭스나 왓챠 같은 OTT, 틱톡이 유행시킨 쇼트폼까지. 영상이 넘쳐난다. 10대의 69.7%, 20대의 64.3%는 정보 검색을 할 때 유튜브를 이용한다. 사람들은 점점 글보다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고자 한다. 이런 현상은 점점 가속화하는 추세다. 그런데 이러한 영상의 시대에 뜻밖에도 글쓰기가 부활하고 있다. 글쓰기 강좌와 책들이 넘쳐난다. 글쓰기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건 단순히 글쓰기 취미나 표현의 욕구가 늘어서가 아니다. 기업이 글 잘 쓰는 사람을 찾기 때문이다. 영상, 나아가 모든 콘텐츠는 글에서 시작한다. 비대면 온라인의 시대, 그래서 디지털 형태소의 원천인 텍스트가 더 중요해졌다.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코어 콘텐츠를 생산해 무한히 퍼져나가게 하고, 소비자의 시간을 사로잡고, 상대를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들어야 돈이 된다. 오늘날 글쓰기가 마케터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잘 팔리는’, ‘일이 되게 하는’ 글쓰기는 따로 있다! 그리고 잘 먹히는 실용 글쓰기에는 특징과 원칙이 있다.15년 차 마케터이자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변하는 패션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 이선미 작가는 온라인 세상이 될수록 마케터와 직장인들에게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글쓰기가 두려운 초보 마케터와 직장인들을 위해 15년 동안 터득한 실용 글쓰기의 모든 것을 『마케터의 글쓰기』에 모두 담아 펴냈다. 단어 하나, 문장 한 줄만 바뀌어도 매출이 달라지고, 구독자가 늘며, 회사 내 평가가 바뀐다. 보도자료, 광고 카피, 상세 페이지 문구, 카드뉴스 등을 쓰려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신입 마케터, 기획안, 보고서, 제안서, 이메일 등을 잘 써서 똑 부러지게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직장인, 돈 안 쓰고 온라인 마케팅으로 매출을 빠르게 올리고 싶은 자영업자, 눈길을 확 잡아끄는 자기소개서를 쓰고 싶은 취준생, 남들과는 확 다른 SNS와 블로그 글쓰기로 주목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마케터는 글쓰기도 ‘확’ 달라야 한다!글쓰기가 두려운 초보 마케터를 위한 상황별 실전 노하우실용 글쓰기는 문학 글쓰기와 완전히 다르다. 문학성이나 창의성이 없어도 몇 가지 원칙과 노하우만 알면 누구나 실용 글쓰기를 잘할 수 있다. 핵심은 ‘반드시 상대방이 있다는 것’과 ‘배려’가 중요하다는 것.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 상대방에게 필요한 정보를 글을 통해 읽기 쉬운 글로 알려줘야 한다. 『마케터의 글쓰기』에는 글 잘 쓰는 마케터들의 생각법부터 실용 글쓰기의 기본 구성 방법 및 기본기 훈련 TIP, 그리고 상황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글쓰기 기본 원칙이 총정리되어 있다. 마케터라면 피할 수 없는 기본 업무, 하루에도 수백 통씩 쏟아지는 기자들의 이메일함에서 무조건 살아남는 보도자료 쓰는 법. 절대 실패하지 않고 매출을 올리는 광고·판매를 위한 글쓰기 비법. 수많은 콘텐츠 속에서도 100% 발견되는 블로그와 SNS 글쓰기 노하우. 3초 내에 눈길을 잡아끄는 제목 카피와 카드뉴스 쓰는 법. 보고서, 제안서, 기획안, 자기소개서 등 내 평가를 확 바꾸고 일이 되게 하는 ‘갑’이 있는 글쓰기. 점점 더 중요해지는 온라인 소통, 이메일 쓰기. 상황은 달라도 기본만 알면 당신도 글을 잘 쓸 수 있다! 다양한 글쓰기 상황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정리했다. 글쓰기 초보라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풍부한 사례를 통해 실전 글쓰기 스킬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부록에 ‘글쓰기를 위한 읽기’, ‘글쓰기 근육을 단련하는 쓰기 연습’ 팁을 담아 평소에 글쓰기 기본기를 다질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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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과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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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위대한 과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 김성근 지음
    • 빅피시
    • 2023-01-04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리처드 도킨스까지천문학에서 현대 유전학에 이르기까지수천 년 과학의 발달사를 30권의 명저로 만난다지적 탐험을 즐기는 독자들이라면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하고 책장에 꽂아둔 고전이 한 권쯤은 있을 것이다. 마음먹고 책을 펼쳤다가도 이내 배경 지식과 이해의 높은 장벽에 부딪혀 끝내 완독하지 못한 채 다시 책장에 꽂아두길 반복한다. 이런 책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먼저 읽고 잘 소화해 이야기하듯 들려준다면 어떨까? 이 책은 지성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과학 고전 30권을 한 권당 7~8페이지 정도로 압축하여 소개한다. 이제 독자들은 과학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깨달으며 과학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된다.아리스토텔레스부터 리처드 도킨스까지천문학에서 현대 유전학에 이르기까지수천 년 과학의 발달사를 30권의 명저로 만난다현대인들은 인류 역사상 과학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며 살아간다.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기술은 산업을 장악하다시피 하였고, 인재들은 자연스럽게 과학 관련 업종으로 흡수되고 있다. 과학고와 이공계 진학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과학을 쉽게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중에는 구독자가 100만이 넘는 곳도 생겨났다. 과학을 모르고 현실 세계를 이해하기 어려우며, 이제 과학 지식이 필수적인 교양인 시대다.이 책은 지성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과학 고전 30권을 한 권당 7~8페이지 정도로 압축하여 소개한다. 아리스토텔레스를 위시한 고대 과학의 탄생에서부터 코페르니쿠스, 뉴턴, 케플러 등이 이끈 16~17세기 과학의 혁명기를 거쳐 왓슨, 도킨스 등으로 대표되는 근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뒤바꿔놓은 과학자와 그들의 명저를 알기 쉽게 정리해 수천 년 과학의 발달사를 한 권으로 파악해볼 수 있다. 과학자 소개, 책을 쓰게 된 배경, 책의 주요 내용, 후대에 미친 영향 등 핵심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과학사의 뒷이야기도 들려주어 과학에 대한 흥미의 저변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어준다.… 천체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기록한 갈릴레이 《별세계의 보고》 … 지성인의 필독서가 된 현대의 과학 고전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후대 작가들의 상상력 보고로 알려진 플리니우스 《박물지》…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에피쿠로스 《쾌락》… 《1984》에 버금가는 조선 최고의 과학 소설 홍대용 《의산문답》문과생도 감동한 최고의 과학 강의“과학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된다!”지적 탐험을 즐기는 독자들이라면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하고 책장에 꽂아둔 고전이 한 권쯤은 있을 것이다. 마음먹고 책을 펼쳤다가도 이내 배경 지식과 이해의 높은 장벽에 부딪혀 끝내 완독하지 못한 채 다시 책장에 꽂아두길 반복한다. 이런 책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먼저 읽고 잘 소화해 이야기하듯 들려준다면 어떨까? 대학 시절 읽은 한 권의 책을 계기로 과학사․과학철학을 전공하게 된 저자는 지난 30년간의 학문의 여정에서 희열과 감동을 안겨주는 수많은 과학 고전을 만났다. 이 책에는 그중에서 독자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과학 고전 30권을 선정해 담았다. 과학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어느 때보다 넘쳐나는 오늘날 천문학, 화학, 물리학, 유전학 등 각 과학의 분과에서 한 획을 그은 명저 30권을 1권으로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은 이 책만이 갖는 크나큰 매력이다. 더구나 이 책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번역서로도 만나보기 어려운 고전들이 여럿 포함되어 있다.저자의 과학사 강의를 먼저 들은 학생들은 ‘문과생이 들어도 이해하기 쉽고’ ‘배울수록 재미있으며’ ‘성적과 관계없이 많은 학생들이 들어야 할 교양 수업’으로 그의 강의를 꼽는다. 이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지금껏 멀고 어렵게만 여겨온 과학이 사실은 얼마나 우리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깨달으며 과학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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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티브 영어회화 이디엄 사전 - 자주 쓰는 관용표현을 한 권에 담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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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네이티브 영어회화 이디엄 사전 - 자주 쓰는 관용표현을 한 권에 담은
    • 이창수 지음
    • 다락원
    • 2023-01-04

    네이티브 영어표현력의 완성은 이디엄에 달려 있다!다 아는 단어인데 해석이 안 된다면? 그 표현은 ‘이디엄’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표현은 단어 하나하나가 아니라 관용적으로 쓰는 의미를 통으로 알아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 네이티브는 아주 일상적으로 이디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디엄을 알아야 네이티브의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또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이디엄을 얼마나 알아야 할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기 위해 영어회화 베스트셀러 <네이티브 영어표현력 사전>의 저자 이창수 교수가 이디엄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영어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이디엄 580개와 일반 표현을 한눈에 보고, 비교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유창하고 세련된 영어 표현을 구사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표현과 함께 이디엄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여 학습자가 이디엄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더불어 실질적인 대화와 풍성한 예문으로 확실히 뜻을 암기할 수 있게 돕는다. 미드를 보면서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던 말이 있었다면, 이 책에서 그 의미를 찾아보자. 이 책을 읽고 나면 네이티브가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네이티브처럼 상황에 딱 맞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이다. 네이티브가 녹음한 MP3와 추가 표현 PDF는 다락원 홈페이지(darakwon.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책의 특징이디엄과 일반 표현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이디엄과 일반 표현 어떤 차이가 있을까? 또 어떤 점이 비슷할까? 이 책은 각 키워드에 대한 이디엄과 일반 표현을 함께 보여 주기 때문에 표현의 의미를 넓게 보면서 한눈에 익힐 수 있다. 이렇게 학습해야만 이디엄끼리의 뉘앙스 차이도 쉽게 배울 수 있고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알맞은 표현을 골라 쓸 수 있다. 또한 뜻별로 필요한 표현만 찾아보기에도 편리하다. 실제 상황 같은 예문과 대화로 실전 감각을 살린다!사람은 살면서 Yes/No 같은 간단한 대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길고 복잡한 대화도 나누게 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의미 없는 단답형 예문이나 대화가 아닌 실제 상황 같은 예문과 대화를 담았다. 이런 대화와 예문을 읽으며 이디엄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영어 표현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다. 꼼꼼한 부가 자료로 더 확실히 학습한다!각 키워드와 관련된 추가 표현은 <Get this, too!>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t this, too!>에 소개된 표현에 대한 설명과 예문은 [추가 표현 PDF]로 제공되며,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darak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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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위한 성장 심리학_꿈과 성장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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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위한 성장 심리학_꿈과 성장
    • 우즈훙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01-04

    ★★★★★가짜 자아를 버리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법날카로운 분석으로 마음속 문제를 꿰뚫고 ‘나’를 찾게 한다★★★★★☆☆☆☆☆300만 부 판매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3만 개 넘는 별 다섯 개 독자들의 찬사☆☆☆☆☆중국 최고의 천재 심리학자 우즈훙 화제작300만 독자의 마음을 열고 변화를 이끌어낸 천재 심리학자 당당왕 10년 연속 심리학 베스트셀러 작가의 최고 화제작!중국의 아마존인 당당왕에서 10년 연속 심리학 베스트셀러에 오른 우즈훙은 20여 년간 연구한 심리학적 깨달음의 정수를 모아 《내 안의 나와 터놓고 대화하기》 시리즈를 출간했다. 외로움, 나르시시즘, 꿈, 성장 등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 상태를 바탕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외로움과 나르시시즘을 다룬 시리즈 첫 권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은 국내에서도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리고 이번에 꿈과 성장을 다룬 완결편인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가 출간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장’ 부분에서는 진실한 자아와 거짓 자아를 구분해 내는 법을 익히고, ‘꿈’ 부분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쏟을 수 있는 일을 통해 생명이 가득한 삶을 사는 인생에 대해 풀어놓는다. 사람은 긴 인생을 살면서 온갖 도전과 고난을 겪는다. 그 속에서 자신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주변 상황이나 시선에 휘둘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다. 이 책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진정한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심리 문제를 다룬다. 자신의 생명력을 뿜어낼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자신의 행복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를 때 이 책을 펼쳐 보자. 내 마음 가는 대로, 내 감정에 충실하게 ‘나’로서 살아갈 힘을 줄 것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를 때 “자신의 감정과 에너지를 태연히 분출하라”누구나 벌거벗은 채 공공장소에서 어쩔 줄 모르는 꿈을 한 번쯤 꾼 적이 있을 것이다. 꿈속에서 본인은 매우 수치심을 느끼지만 정작 주변 사람들은 무관심하다면 성(性)적인 부분과는 상관없다고 한다. 이런 꿈은 진짜 자기를 드러내는 것에 대한 수치심을 뜻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거짓 자아’로 살고 있는 괴로움에 대한 잠재의식의 경고인 것이다. 이런 시기에는 만사가 귀찮고 재미없다, 해야 할 일을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룬다, 집과 회사만 오가다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주말엔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어난다. 인간관계마저 귀찮고 혼자 집에서 TV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일상이 가장 편하다. 진정한 자아를 숨기고 거짓된 모습으로 생활하다 보니 매사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흥미가 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심각한 무기력으로 빠져들어 갈 수도 있다. 이런 무기력을 벗어날 방법은 무엇일까?저자는 자신의 에너지를 태연하게 분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심리적 건강의 척도는 꾸미지도, 숨기지도 않고 진정한 자아를 외부에 표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생명력을 자유 의지로 분출할 수 있다면 열정이 차오르고 미루기, 피로감, 폐쇄성, 소극적인 행동은 멀어진다. 그리고 매 순간을 허투루 낭비하고 싶지 않은 의욕이 생긴다.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의지대로 생명력을 분출해야 한다. 성공해도 그만, 실패해도 그만이다. 어느 쪽이든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어야 자신을 단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성장’이다. 자유 의지대로 삶을 선택하지 못하면 마음이 성장하지 못한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가 가진 에너지를 분출하고 주변과 나누지 못한다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그저 어른아이에 머물 뿐이다. 내면의 공포와 두려움을 인정해야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 자신도 원인을 모르는 불안, 긴장, 우울, 공허감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부정적인 마음이 생기면 심리적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부정적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수록 불안의 강도는 점점 더 강해진다. 긴장감에 지쳐 만사가 귀찮아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가슴 통증이 느껴지거나 불면증이 생기고 타인을 대하기가 두려워진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거나 무능력하다는 생각으로 자꾸 자책하면서 안으로만 움츠러든다. 저자는 모든 사람이 가진 각각의 심리적 고통에는 모두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심리적 고통을 줄이거나 피할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라고 말한다. 고통을 직면하고, 고통의 의미를 인식하며, 문제의 근원을 찾아내야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내면의 공포와 어둠을 끌어안아야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우즈훙은 연구실에 앉아 단지 이론만 다루는 심리학자가 아니다. ‘우즈훙심리센터’를 창립해 실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인생을 바꾼 실전 베테랑 심리상담가이다. 그가 만난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자신의 감정과 의지를 숨기며 살아가고 있었다. 내가 ‘나’를 모를 때 인생 또한 방향을 잃고 만다. 이 책을 만나 가짜 자아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참모습으로 행복과 성공을 이뤄 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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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픽처스 커피 레시피 101 - 화제의 유튜브 채널 ‘커픽처스’의 카페 음료 완벽 가이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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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커픽처스 커피 레시피 101 - 화제의 유튜브 채널 ‘커픽처스’의 카페 음료 완벽 가이드
    • 김현석 지음
    • 비타북스
    • 2023-01-04

    구독자 35만 유튜브 채널 ‘커픽처스’의 완벽한 맛과 환상적인 비주얼을 한 권에 담았다! 당신의 카페를 빛내줄 필수 메뉴 101가지커피, 티, 주스, 에이드, 블렌디드, 빙수, 보틀 음료까지… 이 책에는 카페에서 바로 판매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음료 레시피 100여 개가 담겨 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아메리카노부터 최근 유행하는 에스프레소 음료, 말차 샷 라테, 히비스커스 티까지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는 맛은 기본이며, 제조가 간편해야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레시피들은 훌륭한 맛과 간편한 제조 방식은 물론 적절한 원가까지 고려하여 만든 것이다. 실제 카페를 운영하며 수없이 수정하고 보완하여 완성한 것들로 채웠다. 덕분에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은 물론 집에서 손쉽게 카페 음료를 즐기고 싶은 홈카페 마니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5만 구독자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는 커피 전문 유튜버 ‘커픽처스’는 돈이 되는 정보를 아낌없이 퍼주는 채널로 이미 유명하다.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카페 운영 노하우와 귀한 정보들을 이제는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책으로 엮어 선사하고자 한다. 한 줄 한 줄, 놓치기 아까운 팁들로 가득 채운 커픽처스만의 친절한 카페 음료 가이드북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카페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창업 노하우 카페 필수 도구에서부터 카페 메뉴, 부재료, 음료 제조 방법, 신메뉴 개발 노하우까지 오랜 시간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해서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카페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들을 꼼꼼하게 챙겨보자. 초보 사장님의 카페를 업그레이드해줄 놀라운 비법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메뉴, 안정적인 메뉴 구성 노하우를 갖고 싶다면 이 책을 살펴보자. 초보 사장님 혼자 고민하면서 겪을 시행착오들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계절에 상관없이 365일 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 제조 비법, 계량법, 원가 계산법, 상권 분석 등 치열한 카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승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홈카페 마니아를 위한 환상적인 비주얼 음료 레시피 한 번쯤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요즘 핫한 커피 메뉴와 다양한 카페 음료들을 소개한다. 홈카페 감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커픽처스 음료의 환상적인 비주얼까지 그대로 담았다. 음료 레이어링하는 방법부터 블렌딩, 토핑, 가니시 노하우까지 차근히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나만의 홈카페를 오픈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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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과 우연들 (리커버 에디션)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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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책과 우연들 (리커버 에디션)
    • 김초엽 지음
    • 열림원
    • 2023-01-04

    “나를 기이하고 반짝이는 세상으로 데려간우연의 순간들을, 여기 조심스레 펼쳐놓는다”김초엽 첫 에세이, 『책과 우연들』리커버 출간!‘쓰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 읽기 여정“이야기를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근원에 있는 마음을 묻게 될 때 나는 가로등 길을 따라 집으로 걸어 돌아오던 열여덟 살의 밤을 생각한다.” 김초엽의 첫 에세이 『책과 우연들』은 “읽기 여정을 되짚어가며 그 안에서 ‘쓰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 탐험의 기록이다.” “어떤 이야기와 사랑에 빠질 때의 그 기분, 그것을 재현하고 싶다는 바람이 나의 ‘쓰고 싶다’는 마음 중심에 있다.” “읽기가 어떻게 쓰기로 이어지는지, 내가 만난 책들이 쓰는 나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의 과정과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의 독서로” 나아가며 마주친 “우연히 책을 만나는 기쁨”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한 사람의 마음을, 내면세계를 흔들어놓고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채 떠나버리는 어떤 이야기들”. “언젠가는 나도 이런 것을 만들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이 오늘날 ‘김초엽’이라는 세계의 출발점이 되었다.『책과 우연들』은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세계를 확장하기’에서는 창작 초기부터 이어져온 쓰는 사람으로서의 태도에 대한 고민을, 2장 ‘읽기로부터 이어지는 쓰기의 여정’에서는 쓰기 위해 지나온 혼란의 독서 여정을, 3장 ‘책이 있는 일상’에서는 책방과 독자, 과학과 작업실에 관한 에피소드를 풀며 소설가의 일상을 다룬다. 김초엽은 “소설가가 되지 않았다면 마주치지 않았을 낯선 이야기도 기꺼이 펼쳐 든다.” “어쩌면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세계가 있을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좋은 것들을 천천히 느리게 알아”가는 순간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차갑고도 아름다운 세계 위김초엽이 그리는 유토피아“데뷔작 두 편을 공개하고 이런 말을 들었다.” “저는 SF에서까지 이런 구질구질한 현실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아요.” SF란 본질적으로 ‘멀리 가는’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물음에 김초엽은 “꼭 그렇지는 않다”고 선뜻 답하지 못했다. 김초엽은 “나도 멀리 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지만 “내 인물들은 멀리 갈 때조차 늘 조금씩 현실에 발목이 붙들려 있”다고 말한다. “왜 내 인물들은 과감하게 떠나지 못할까.” 여러 고민과 시도를 거치며 김초엽은 자신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아내고자 한다.김초엽은 “어떤 차별도 불행도 없고, 서로를 결코 배제하거나 외면하지 않는 유토피아”를 그려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그곳에 살던 아이들이 구질구질한 차별이 존재하는 지구로 돌아오게 만”든다(「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그것은 “결국 지구를 떠날 수 없”고 현실에 “붙들려 살아가야만 하는” 자신을 위한 결말이 아닌가 회의하지만, 마침내 그는 자신이 “쓰고 싶었던 것이 유토피아 자체가 아니라 유토피아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 관한 것임을” 깨닫는다. 김초엽의 “인물들은 두려움에 맞서며 그 우주를 미약하게나마 흔든다.” 그는 그것이 자신이 읽고, 또 쓰고 싶은 이야기였다며 다시 한번 ‘쓰고 싶은 나’의 일면을 발견한다. “어쩌면 그 모순에 맞서며 다른 세계로 향하는 길을 상상하는 것이, 소설의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책이 데려가준 우연의 순간들‘소설가’ 김초엽이 되기까지“이 책을 쓰며 나의 작업물이 얼마나 이전의 책과 작품에 많이 빚지고 있는지를 거듭 생각했다.” 거대한 우주의 경이와 신비를 알려준 과학책들, 좋은 이야기의 힘을 가르쳐준 소설들, “동시대에 같은 장에서 소설을 쓰고 있음에 기쁨을 느”끼게 하는 동료 작가들의 소설과 에세이들까지. 모두 창작자로 나아가는 길목에 든든한 동료가 되어준 소중한 책들이다. 우연히 “그 책들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시간이 흘러 나중에 SF를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김초엽은 지나온 책들의 궤적을 돌아본다.독자와의 만남도 김초엽 소설가가 소중히 여기는 우연한 마주침의 순간들 중 하나다. “스스로 소설가라고 소개하기도 민망했던 시절에, 작은 책방”에서 처음으로 만난 독자들. “조곤조곤 소설을 읽는 목소리, 서로 팔만 뻗어도 닿을 가까운 거리에 앉아 숨죽여 이야기를 듣던 진지한 얼굴들”. 애정 있는 독자들의 따뜻한 응원과 지지는 “창작자로 계속 살아가게” 하는 동력이 된다. 서로의 뜻을 헤아리고 “서성이며 책 위에 무수한 의미를 덧칠해가는” 소통의 과정을 김초엽은 기쁘게 받아들인다. “언제나처럼,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독자님들에게 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열여덟 살의 어느 밤, 처음 이야기에 매료되었던 순간부터 어엿한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과 만나는 기쁨까지 진솔한 마음들을 잔잔히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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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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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 이이노 겐지.우쓰데 마사미 지음, 이효진 옮김
    • 필름(Feelm)
    • 2023-01-04

    “나는 왜 자꾸 실수를 할까?”실수를 줄이면 일 처리가 매끄러워지고 하루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반면에 ‘자주 실수하는 사람’으로 한 번 낙인찍히면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잃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을 기회도 없어진다. 높은 성과를 보여주는 것보다 실수 없이 일을 처리하는 것이 더 먼저인 이유다. 이 책은 내 앞에 놓인 작은 실수부터 줄여나가자고 제안한다. 그 출발점은 나의 실수를 언어화하는 일이다. ‘다음부터 조심해야지’라는 두루뭉술한 다짐보다는 ‘숫자 실수가 많으니 앞으로 두 번 확인해야겠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저자는 자주 실수하는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강력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습관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반복되는 실수에 지쳐 스스로가 답답한 사람들에게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다.“실수는 조심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실수는 줄이고 능률은 높이는 45가지 습관세상의 모든 실수를 연구하는 실패학회를 만든 이이노 겐지와 뇌과학을 이용한 독자적인 학습법을 확립한 우쓰데 마사미가 만나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45가지를 정리한 책이다. 바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 기술부터 실수했을 때의 마음가짐까지 다뤄 다방면으로 유용하다. 매번 실수하고 후회하는 사람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수를 만들지 않는 사고법’부터 일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일 처리의 기술’, 내용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소통의 기술’, 중요한 일을 깜빡하지 않고 챙기는 ‘정리의 기술’, 실수하기 쉬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준비의 기술’까지. 실패학과 뇌과학을 바탕으로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생활을 분석하여 작지만 강력한 기술들을 공개한다. 당신의 노력이 고스란히 빛날 수 있도록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을 익혀보자. 실수가 반복되는 진짜 이유를 찾고,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일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실수가 실력이 되는 회사에서 살아남는 기술일 잘하는 사람마다 능력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실수가 없다’는 것이다. 왜 누군가는 실수 없이 매끄럽게 일을 진행하고, 다른 누군가는 실수를 저질러서 일을 망치는 걸까? 자주 실수하는 사람은 문제를 고칠 때 ‘다음부터 조심해야지’라고 단순하게 결심한다. 하지만 이 책은 앞으로 더 신경 써야겠다는 마음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오히려 작고, 구체적이고, 확실한 행동이 실수를 줄이는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한다. 이 사소한 습관들이 큰 준비나 비용, 시간 낭비 없이 실수를 손쉽게 고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한다.실패학의 대가 이이노 겐지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업무를 분류하는 훈련부터 일이 끝난 후에 스케줄을 조정하는 방법까지 남김없이 소개한다. ‘서류를 검토할 때는 처음과 반대 순서로 볼 것’, ‘헷갈리는 외국어는 이미지 검색을 활용할 것’처럼 그만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일러준다. 30년 넘게 심리학과 기억법을 연구한 우쓰데 마사미는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짚어내며 ‘실수를 만들지 않는 사고방식’을 안내한다. ‘사람 이름이 기억나지 않으면 자기소개를 먼저 할 것’, ‘일정은 요일도 함께 말할 것’처럼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까지 알차게 들려준다.분명 이 책에서 말하는 행동은 우리에게 사소하고 익숙한 제안이다. 하지만 단순한 의지가 아닌 구체적인 습관으로 자신만의 돌파구를 마련한 이들의 경험담은 독자들에게 직접 실천해보도록 자극한다. 생생한 삶의 비결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실수를 되돌아보고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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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 분석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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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달리기 분석
    • 정환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01-04

    누구든지 무릎을 다치지 않으면서 즐겁게 달리기를 할 수 있다. 즐거운 달리기는 우리를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특히 『달리기 분석』에 있는 호흡법은 달리기를 하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건강 호흡법이다. 그리고 발바닥 아치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알면 누구나 무릎 걱정 없이 달리기를 즐길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바르게 움직이려고 하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즐겁게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저자의 소망이 담긴 『달리기 분석』을 읽고 모두 함께 즐겁게 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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