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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워킹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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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다이어트 워킹
    • 나가사카 야스코 지음, 정문주 옮김
    • 즐거운상상
    • 2023-11-01

    지방이 활활 살이 쭉쭉!걷기를 운동으로 바꾸는 법걷는 방법을 ‘조금만’ 바꿔도 몸이 탄탄해집니다지금 바로 시작 가능한 최강의 몸매 관리법, 다이어트 워킹!01_아무리 걸어도 살이 안 빠진다?‘하루 만보 걷기’ 열풍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걸어도 살이 안 빠진다는 분들이 많지요. ‘무작정’ 그냥 걷기만 해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약간의 요령을 익히고 신경 써서 ‘제대로’ 걸으면 사실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헬스장에 가는 등 큰맘 먹고 운동할 시간을 내는 것은 어렵지만 걷기는 ‘누구나’, ‘매일’ 하고 있으니까요. 잘못된 자세와 틀어진 무게 중심으로 전신 근육을 바르게 움직이지 못하면 만보를 걸어도 운동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허벅지와 종아리에 바깥살이 붙고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며 허리 통증까지 생길 수 있지요. 걷기만 해도 지방이 활활 타고 살이 쭉쭉 빠지는 비결! 날씬해지는 워킹! 바로 다이어트 워킹입니다. 제대로 걸으면 오래 걸어도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워킹》에서 ‘걷기’를 ‘전신 운동’으로 바꾸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02_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다이어트 워킹’의 법칙 축 처진 자세로 터덜터덜 걸으면? 운동이 아니라 노동일 뿐! 걷기를 다이어트 워킹으로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법칙을 알아두세요. ‘무게중심 위치’, ‘상체 쓰는 법’, ‘호흡 의식하기’. 이것만 잘 지켜도 본격적으로 운동할 때와 버금가는 운동량을 얻을 수 있답니다. 먼저 발가락을 이용해서 무게중심을 발 안쪽으로 두세요. 허벅지 안쪽에 힘을 주면 배도 긴장하게 되고 엉덩이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또 발끝과 무릎이 정면을 향하도록 의식하세요. 두 번째, 상체를 곧게 세우고 목은 늘리고 어깨를 내려서 걸으세요. 귀와 어깨는 멀어질수록 좋다! 기억해두세요. 세 번째, 호흡입니다. 4초 들이쉬고 8초 내쉬면서 걸어보세요. 배꼽아래에 공기를 저장했다가 배를 꺼뜨리면서 걷기! 속근육까지 단련되어 뱃살도 쏙 들어갑니다.03_신발에 맞는 워킹법, 부위별 다이어트 강화 워킹법꼭 운동화를 신어야만 다이어트 워킹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신발을 신든 상관없어요. 펌프스를 신고 기본 워킹법을 익힌 후 스니커즈 워킹, 힐 워킹까지 하나하나 마스터해보세요. 평지가 아닌 계단 워킹, 경사길 워킹까지 차근차근 가르쳐드립니다. 굵은 다리, 두툼한 뱃살, 출렁이는 팔뚝살… 고민은 이제 그만. 걷기만 해도 신경쓰이는 부위가 슬림해집니다. 부위별로 자세한 워킹법을 사진으로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워킹’은 살만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걸으면 세로토닌이 늘어나 기분이 좋아지고 장 운동도 활발해져서 면역력 증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지요. 집안에 틀어박혀있지 말고 나가서 ‘다이어트 워킹’으로 걸어보세요. 워킹은 오감을 자극하므로 뇌와 정신력까지 단련되니 마음도 건강해집니다.04_날씨 핑계 이제 그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맨발 워킹법’추워서, 더워서, 비가 와서, 꽃가루가 날려서, 미세먼지가 많아서… 걷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는 그야말로 백만 가지! 하지만 워킹을 꼭 밖에서 해야 할 이유는 없어요. 집안에서도 할 수 있으니까요. 《다이어트 워킹》은 ‘집안 워킹법’을 소개합니다. 발가락은 맨발일 때 더 잘 쓸 수 있으니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발가락 뿌리를 풀어주는 법, 무릎 터치 워킹, 발꿈치 터치 워킹, 제자리 워킹, 앉아서 워킹, 누워서 워킹까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워킹법을 알려드립니다. 실내에서 워킹을 많이 연습하다보면 실외에서도 더 잘 걸을 수 있습니다. 05_워킹 습관 바로잡고 워킹 후 케어법까지걷기만 하면 아프고 피곤하고 붓는다면? ‘잘못된 워킹 습관’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워킹》은 각 부위의 뒤틀림을 체크하고 바로잡는 훈련법을 알려드립니다. 제대로 걸으려면 자세가 중요! 벽을 등에 대고 섰을 때 후두부, 견갑골, 엉덩이, 뒤꿈치가 잘 붙어야 좋은 자세. 내 몸이 틀어져있다면 훈련을 통해 바로잡아 보세요. 워킹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워킹과 케어를 세트로 진행해야 합니다. 오늘 피로는 오늘 풀어서 내일도 경쾌하게 걷기! 워킹 후 뻐근해진 목 풀어주는 법, 부기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샤워 후 케어법 등을 담았습니다.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걸이로 기분 좋게 걸어보세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계속하면 어느 새 몸이 탄탄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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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레둘레 트레킹 - 높이 오르기보다 천천히 나아가는 자연 충전 걷기 여행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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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둘레둘레 트레킹 - 높이 오르기보다 천천히 나아가는 자연 충전 걷기 여행
    • 김영수 지음
    • 한빛라이프
    • 2023-11-01

    22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트레킹 유튜버,김영수가 소개하는 1년 내내 떠나기 좋은 길걷는 재미, 보는 재미로 가득한 우리나라 청정 자연 속으로!우리는 때때로 아름다운 풍경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빼앗겨 그곳으로 떠나곤 한다. 그 풍경을 찾아 자연으로 들어가 직접 눈으로 마주할 때면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온다. 그저 자연일 뿐인데 이렇게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연의 신비로움 그 자체에도 있지만, 그 풍경을 보기까지 주체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걷는 행위를 통해 일상에서 쌓인 근심을 잠재우고, 자연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새들의 지저귐, 싱그러운 풀 내음, 폭신폭신한 흙길과 걸어야만 만날 수 있는 웅장한 풍경까지. 이 모든 감각에 집중하며 걷기 때문에 자연에 깊이 감동하고, 마음의 평안과 몸의 건강까지 뒤따라온다. 이 일련의 과정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여행이 바로 트레킹이다.《둘레둘레 트레킹》은 22만 명이 넘는 구독자가 선택한 트레킹 유튜버 저자가 우리나라의 온 산하를 직접 걸으며 사시사철 가장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을 선별해 소개한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을 돌며 같은 장소도 여러 번 방문해 가장 걷기 좋은 코스와 시기를 고르고 골랐다. 등산보다 가벼워 걷기를 좋아한다면 도전해 볼 만한 난이도의 코스들이다. 각 코스에는 진행 루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출발 지점부터 교통, 볼거리 등 코스의 핵심 정보가 집약되어 있으며, 각 구간의 경사도까지 표현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지도다. 게다가 트레킹 코스 정보뿐 아니라 주변 관광지부터 맛집 정보까지 수록해 트레킹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여행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과 함께 마음에 격한 감동을 주는 풍경을 찾아 산 따라 강 따라 우리나라 걷기 여행을 시작하자.등산보다는 가볍게, 산책보다 진하게 걷고 싶다면!누구나 즐기기 좋은 트레킹 코스트레킹은 정상 정복에 목적을 두는 등산과는 엄연히 다르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며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자연과 가까이에서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걷는다. 그래서 이 책에는 관절이 좋지 않아 오르내리는 길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트레킹이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편한 마음으로 시도할 수 있는 곳부터 트레킹에 적응한 뒤 시도해볼 만한 곳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담았다. 또한 정확한 기준으로 코스 난이도를 구분했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곳을 쉽게 고를 수 있다. 모든 트레킹 코스는 저자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수차례 방문하며 엄선한 곳이다. 계절에 따라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해 한 번만 방문해도 좋지만, 여러 번 방문하면 더욱 좋다. 그저 자연에 깊숙이 다가가 풍경을 즐기고 싶을 때를 위한 고저 차가 거의 없는 쉬운 계곡길, 피로를 씻겨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도전적인 산길 등 모든 길이 아름답다.어디서도 보지 못한 독보적인 지도로 코스를 파악하고QR코드를 스캔하면 연결되는 영상으로 코스를 미리 보자트레킹을 할 때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지도다. 같은 장소에도 여러 코스가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길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걸어야 하는지, 이 장소에 가기 위해서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파악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면적인 표현만 가능한 일반적인 지도를 보면 짧은 거리를 예상했으나 막상 가보면 어마어마한 오르막이라 시간이 배로 걸리거나 체력에 맞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래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길의 경사도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지도를 수록했다. 글을 읽기 전에 지도만 봐도 각 구간의 거리와 길의 경사도, 분기점, 볼거리가 있는 주요 포인트까지 알 수 있어 트레킹을 떠나기 전에 어떤 난이도이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제 체감하는 것과 다른 만큼 모든 코스에 QR코드를 수록해 저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코스를 미리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도와 영상, 저자의 글과 시원하게 담긴 사진이 일체가 되어 코스를 명확하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입문자와 베테랑 모두에게 유용하다!테마별 추천부터, 트레킹 주변 정보까지 꽉 채운 가이드트레킹 코스는 개방된 지 오래되지 않은 곳, 저자가 새롭게 구성한 루트 등 다양하게 수록해 베테랑에게도 유용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입문자를 위한 기본적인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기본적이어서 오히려 놓치기 쉬운 준비 사항과 주의 사항, 준비물, 유용한 사이트와 앱까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특히 저자가 꼽은 꼭 가봐야 할 최고의 트레킹 코스와 더불어 계절에 따라 방문하면 절경을 볼 수 있는 코스를 테마별로도 추천해 1년 내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교통편 정보는 자차족에게는 가장 중요한 주차장 정보를, 그리고 뚜벅이에게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코스에 따라 원점 회귀가 아니라 출발점과 도착점이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 출발점으로 돌아가면 좋은지까지 알려줘 헤맬 염려도 없다. 또한 여행의 만족도를 올려주는 추천 맛집과 트레킹 후 가볍게 들르기 좋은 주변 관광지까지 알려줘 트레킹을 하나의 여행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전도를 보며 하나하나 가고 싶은 곳을 체크하고트레킹 트래커로 나만의 완주를 기록하자《둘레둘레 트레킹》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부록이 있다. 책에 수록된 우리나라 55가지 트레킹 코스의 위치를 나타낸 전도 포스터다. 전도에는 트레킹 코스가 본문에 수록된 순서대로 번호와 함께 표시되어 있다. 책에서 각 코스를 지역별로 구분한 것처럼 각 시와 도별로 구역을 나누고, 우리나라의 굵직한 산맥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표현했다. 전도만 있는 것이 아니다. 55가지의 코스를 다녀올 때마다 하나하나 완주를 기록할 수 있도록 트레킹 트래커를 함께 구성했다. 트레킹 트래커에는 전도에 있는 트레킹 코스 번호와 코스명이 대칭되어 들어가 있다. 빈 공간에는 완주한 날짜를 적고, 코스 번호에는 색을 칠하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등 나만의 방식으로 55개 번호를 꾸미면 된다. 하나하나 채워갈 때마다 성취감과 뿌듯함을 얻을 수 있어 트레킹의 재미가 배가되는 기특한 부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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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 다낭 - 호이안 후에, 다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3~2024 최신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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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리얼 다낭 - 호이안 후에, 다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3~2024 최신판
    • 배나영 지음
    • 한빛라이프
    • 2023-11-01

    휴양과 관광을 한 번에!다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한국인 여행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다낭, 그 인기는 코로나19가 가고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어도 질 줄 모른다. 2022년 가장 많은 한국인 여행자가 찾은 해외 여행지! 다낭과 근교 도시 호이안, 후에의 매력을 한껏 담은 최신 가이드북이 찾아왔다.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룸 컨디션을 지닌 호텔,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꼭 맞는 베트남 음식, 저렴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갖가지 쇼핑 아이템은 다낭의 매력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낭이 이토록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만큼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한 곳이 또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해변과 호캉스,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시 다낭과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한 동네 호이안,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후에까지. 세 개 도시를 둘러보며 세 가지 매력을 고루 맛볼 수 있다. 은 여행 준비뿐 아니라 실전까지 책임지는 가이드북이다. 다양한 여행자의 취향을 반영한 테마별 읽을거리와 여행 방법부터 베테랑 여행 작가의 추천 스폿 220여 개, 업체별 인기 투어를 엄선해 소개하는 반나절 & 일일 투어 가이드까지, 다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다낭뿐만 아니라 호이안과 후에 역시 깊이 안내해, 지역을 넘나들며 여행하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분위기도 멋도 모두 다른 베트남 중부 대표 여행지, 다낭 & 호이안 & 후에를 만나다비행기로 네 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다낭과 근교 도시 호이안 & 후에. 이 세 도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남아 여행지이자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낭은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 비치와 더불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가 연결된 바나힐, 용다리와 어우러지는 세련된 도심의 야경, 최근 개장한 워터 파크와 온천 시설까지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곳이다. 다낭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도착하는 호이안은 올드 타운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옛 정취 가득한 지역으로, 노란 벽과 어우러져 빛을 밝히는 등불이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한다. 후에는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가 약 170년간 수도로 사용하던 도시로, 왕궁과 왕릉에서 고즈넉한 산책을 즐기며, 눈도 입도 즐거운 궁중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베트남 중부는 이렇게 다채로운 매력을 한 번에 즐기며 휴식과 관광, 어떤 여행도 가능한 곳이다.세 개 도시에서 즐기는 세 가지 매력,과 함께라면 모두 가능!다낭은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손꼽히는 대도시이지만, 시내에서는 택시로 10분 안팎이면 웬만한 곳은 갈 수 있다. 에서는 다낭시를 복잡하게 여러 구역으로 나누지 않고 카테고리별로 소개해 보기 편하게 했다. 또 다낭에만 집중하지 않고, 호이안과 후에 역시 정성을 들여 취재하고 추천하고 싶은 곳만 골라 담았다. 미선 투어를 비롯해 각각의 도시에서 당일치기로 떠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역시 꼼꼼히 가이드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과 함께라면 베트남 중부 도시별 각각의 매력, 플러스알파를 만끽할 수 있다.하루 이틀 연차로 다녀오는 다낭 여행!비행 시간대까지 고려한 최적의 여행 코스인천에서 출발해 다낭으로 가는 항공편은 대부분 밤늦은 시간대이며, 귀국 항공편은 새벽에 한국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들은 하루 혹은 이틀 연차를 내고 3박 4일 혹은 3박 5일 여행을 가기 좋다. 에서는 이런 여행 기간과 시간대를 고려한 최적의 코스를 소개한다. 관광, 휴식, 체험, 역사 여행, 가족 여행 등 키워드별로 맞는 코스를 고르기만 하면, 다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완성이다.미식 천국 베트남,알던 맛, 모르던 맛 제대로 즐기는 법퍼보(소고기쌀국수)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역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지만, 이미 보편화되어 다낭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다낭에서는 베트남 중부 지역을 대표하는 자작한 비빔국수 미꽝을, 후에에서는 얼큰한 국물이 한국인 입맛에 딱인 분보후에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쌀국수 외에도 각종 숯불구이, 볶음밥, 베트남식 부침개, 스프링롤 등 미식 천국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니, 을 믿고 따라와볼 것. 한국인 여행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부터 추천 음식점까지 빠짐없이 안내한다. 특히 음식점마다 현지인 비율과 한국인의 입맛, 가게 분위기까지 고려한 로컬 지수를 기재해, 여행자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호캉스는 다낭이지! 가성비 갑, 여행자별 맞춤 숙소여행의 반은 숙소라고들 한다. 다낭의 숙소 하면 으레 리조트를 떠올리지만 에는 미니 호텔부터 로컬 체인 호텔, 풀 빌라까지 다양한 숙소 정보를 담았다. 여행자마다 함께 떠나는 일행, 예산, 선호하는 숙소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후에에서 호이안, 다낭까지 이어지는 베트남 중부 해안선을 따라 추천하는 숙소를 카테고리별로 묶어 소개하며,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 아이 동반 여행, 신혼여행, 마사지 포함 호텔 등 주제별로 묶어 한 번 더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여행자라도 만족할 만한 숙소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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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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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11-01

    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특급 대화력말센스를 갖추면 불통의 대화는 소통의 길로 열린다!정보 대폭발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사람이 아닌 대화형 AI, 챗GPT와 대화를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빠른 응대와 친절한 멘트에 ‘역시 사람보다 일 처리가 정확하고 깔끔하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요구하는 바가 조금이라도 복잡하거나 까다로우면 챗봇은 본연의 업무에서 헤매기 시작한다. 똑같은 말을 계속해서 한다거나 말의 이면에 숨은 뜻을 알지 못해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는 과학기술의 혁신이 꼭 편리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우쭐하게 된다. 역시 인간이 가진 유일하고도 탁월한 재능은 ‘대화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찌 보면 다섯 가지 감각인 오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섯 번째 감각인 언어적 감각, 말센스일 것이다. 직장과 일상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대화력’에 있다. 뛰어난 능력, 화려한 외모, 성실함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잘못된 말투 하나로 한순간 관계를 망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말에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10여 년에 걸쳐 인간의 말투를 연구한 끝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의 기회를 만드는 말센스의 비밀을 찾아냈다. 인간관계에서 첫째로 해야 할 일은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하는 일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불쾌한 대화도 유쾌하게 바꾸는 ‘말센스’의 비밀을 배워보자. 이 책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생생한 대화의 사례가 담겨 있다. 나쁜 말투와 평범한 말투, 센스 있는 말투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 준다.오감보다 특별한 여섯 번째 감각, 말센스 인류가 가진 탁월한 재능만이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과거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는 늘었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진정한 관계로 남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이해관계에 얽혀 가면을 쓴 채 이야기하다 보면 관계는 공허함만 남기기 일쑤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감정의 줄다리기’가 많이 등장한다. 무슨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 줄다리기의 균형감은 달라질 수 있다. 감정을 어느 방향으로 이끄는지가 곧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를 결정하기도 한다.내 마음을 전하고 상대를 사로잡는 말센스는 배려이며 일종의 습관과 같다. 하루아침에 변화되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신경 쓴다면 그 어떤 대화에도 막힘없이 아무도 상처 입지 않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상대의 기억 속에 좋은 인상으로 오래 남게 될 것이다. 180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어떻게 끌 수 있는지,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는 칭찬은 어떤 것인지, 내성적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쾌한 자리를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대화법이 필요한지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 감각 있는 말센스를 구사하는 기술을 알려준다.우리 속담에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비슷한 말이라도 어떤 단어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듣기 좋은 말이 되기도, 불쾌한 말이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 사이에서 어떻게 말을 주고받아야 할지 명쾌하게 솔루션을 제시한다.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당신의 기분 좋은 말투 감각 있는 말센스를 대화에 적용시키면 세 가지 효과가 있다. 첫째, 자신감을 키워 주눅 들지 않고 진실하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상대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 관계로 인한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든다. 셋째, 관계를 증진시켜 딱딱했던 관계가 사적인 관계로 바뀐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감 가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된다. 책에는 상황에 따라 나쁜 말투, 평범한 말투, 센스 있는 말투를 비교하며 자신의 말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요가를 했다는 A와 B의 대화이다. A “오늘 뭐 하셨어요?” B “요가를 했어요.” 나쁜 말투A “잘하셨네요.” 평범한 말투 A “요가를 하면 어떤 점이 좋나요?” B “요가는 다른 운동에 비해….” 센스 있는 말투 A “요가는 얼마나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은가요? 저는 농구를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하지 않거든요.” B “요가는 농구랑은 좀 달라요. 일단 농구처럼 장소에 제약이 없죠. 저는 3일에 한 번씩 해요.” A “굉장히 규칙적으로 하시네요. 평소 생활도 규칙적이실 것 같아요. 그렇죠?” B “그런 편인 것 같아요. 일이 그렇게 바쁘지 않거든요.” A “좋네요! 그럼 내일 혹시 시간 되시면 제가 식사를 대접해도 될까요? 배불리 드시고 괜찮으시다면 요가도 좀 가르쳐주시고요.”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 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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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 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 사카이 도시오 지음, 최지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11-01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고객을 설득하기 전에, 관심부터 끌어라단번에 매출을 200% 올리는 설득의 심리학 대공개상품이든 서비스든 무언가를 팔 때 먼저 사람의 심리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사람은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만 물건을 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파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알고 있다. 근데, 나는 ‘파는’ 사람이 아니라고? 잘 생각해보라. 누군가를 설득해야 한다면 당신도 ‘파는’ 사람이다. 열심히 준비한 제안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애써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설명했는데 2%가 아쉽다면, 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바로 이때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이 필요하다. 28세에 광고 제작회사 설립 후 1년에 혼자서 1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연간 100회 이상 강연하는 비즈니스 심리학 분야 인기 강사인 저자가 현장에서 터득한 설득의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무언가를 팔려면 우선 고객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야 한다. 눈치채지 못하게, 고객을 ‘쓱’ 끌어당기는 심리 마케팅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책에는 내가 파는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간단한 방법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멘트가 가득하다. 잘나가는 동료, 잘나가는 가게에 숨은 ‘한 끗’을 만드는 비밀이 담겨 있다. 당신이 무엇이든 ‘파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활용하라. 써먹는 즉시 고객의 반응이 달라지고, 매출이 두 배로 뛸 것이다. 고객을 사로잡는 상위 1% 영업 고수의 영업 비책 당신이 무엇이든 ‘파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활용하라★ 소개문 A :오늘은 정말 대단한 강사님을 모셨습니다. 바로 비즈니스 심리학 전문가이자 1년에 100회 이상 강연을 하는 인기 강사 사카이 도시오 씨입니다. 유명 잡지와 유명 TV 시사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셨던 분으로, 강사님의 책은 아마존 마케팅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소개문 B :오늘 강연을 해주실 분은 사카이 도시오 강사님입니다. 자세한 프로필은 앞에 나눠드린 자료에 나와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강사님, 잘 부탁드립니다. 둘 중 어떤 소개글이 더 끌렸는가? A 소개글이 더 끌렸을 것이다. 두 소개글의 차이는 무엇일까? A 소개글은 저자가 직접 쓴 것으로, 1년에 100회 이상 강연하는 인기 강사의 ‘뭔가’ 다른 마케팅 기술이 숨어 있다. 혹시 눈치채셨는지? A 소개글에는 고객이 눈치채지 못하게 쓱 끌어당겨 호감을 사는 기술, 바로 ‘심리 마케팅 기술’이 숨어 있다. 상품이든 서비스든, 혹은 내가 가진 것이든 ‘파는’ 시대다. 고로 ‘파는 사람’인 당신은 상대를 설득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야 한다. 상품을 잘 설명하는 것은 그다음 문제다. 흥미와 관심을 끌지 못하면 설명할 기회도 없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 심리 마케팅 기술이 빛을 발한다. 잘 생각해보라. 비즈니스 고수들은 사람의 심리부터 알고 움직인다. 현장에서 바로 써먹고 즉시 효과를 보는실전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심리 마케팅 기술 1 시식 코너에서 먹고 난 후 그 제품을 사는 이유?● 심리 마케팅 기술 2 TV 홈쇼핑에서 쓰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전략● 심리 마케팅 기술 3 대화의 승기를 잡는 간단한 기술 ● 심리 마케팅 기술 4 5번 이상 마주치면 호감도가 올라간다?시식 코너에서 그 제품을 사게 되는 이유는 혜택을 얻으면 보답하려고 하는 ‘호혜성의 법칙’ 때문이고, TV 홈쇼핑에서 상품을 소개한 뒤 추가 구성품을 소개하는 것은 ‘이게 다가 아닙니다’ 전략을 활용한 것이다.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잘 보면 ‘전제’의 기술과 ‘열린 질문’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고,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거리를 좁히는 것보다 ‘횟수’가 중요하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은 심리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 회사에서, 가게에서, 내 잠재고객을 상대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라. 이 책에는 저자가 28살에 광고 제작회사를 설립한 후 수많은 사업을 하면서 직접 터득한 실전용 핵심 심리기술 100가지를 담았다.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도 않는데 고객에게 호감을 사는 영업 실적 1위인 동료 직원, 계속해서 잘나가는 가게에 숨은 ‘한 끗’을 만드는 비결이 이 책에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설명했는데 고객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애써도 2%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이 책을 참고하자. 당신도 어느새 ‘잘 파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사람의 심리를 알면 ‘무조건’ 팔린다!‘잘 파는 사람’으로 성장시키고 고객을 사로잡는 설득의 심리기술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내가 파는 상품이 돋보이게 하는 심리 마케팅 기술을 담았다. 2장에서는 고객의 관심을 끌고 내 물건을 사게 하는 17가지 카피 기술을, 3장에서는 상대의 호감을 사는 심리기술을, 4장은 모두를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11가지를, 그리고 5장에서는 까다로운 고객도 내 편이 되게 만들어 매출을 높이는 심리기술을 다룬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은 쉽다. 인기 강사로 활약 중인 저자가 현장에서 적용해 효과를 본 실전 사례들로 신뢰가 간다. 내가 파는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간단한 방법들이 가득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멘트도 알려준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 것들이다. 게다가 특정 업종에 제한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의 원칙은 100분의 1이 쌓이는 것이다. 책을 보다가 내 상황에 맞춰 심리기술을 써먹어 보자. 적용하는 즉시 고객의 반응이 달라지고, 매출이 두 배로 뛸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잘 파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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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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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
    • 보도 섀퍼 지음, 한윤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11-01

    “모두 같은 방식으로 부를 쌓지 않는다‘나는 어떻게 해야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을까?’이 질문에 답하는 유일한 책!” 26살에 파산하고 30살에 백만장자가 된 보도 섀퍼가 직접 깨닫고 경험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부의 축적의 길!!★★★전세계 누적1,800만 부 판매!밀리언셀러 작가 보도 섀퍼의 부의 상승공식!★★★20년 이상 전세계 스테디셀러《보도 섀퍼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됐다》개정증보판!아직도 일한 만큼 버는가? 무조건 1년 안에 수입의 20%부터 늘려라!!세계적인 머니멘토 ‘보도 섀퍼’가 직접 찾아낸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20년 전, 보도 섀퍼가 자신이 어떻게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이뤘는지 밝힌 저서가 업그레이드된 부의 공식과 마인드셋을 더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26살에 모든 것을 잃고 단 4년 만에 수입의 ‘이자’만으로 평생 먹고살 수 있을 만큼 압도적 부를 이룬 그의 경제적 노하우와 부의 공식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이 책에 내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번 방식뿐 아니라 똑똑하게 일하며 빠르게 부를 축적한 비밀까지 모두 펼쳐내 담았다.세상은 달라지고 있고 우리는 이제 새로운 게임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바로 ‘새로운 수익의 창출’이다. 과거의 오래된 규칙으로 이 게임에 뛰어든다면 당신은 결코 이길 수 없다. 그러니 부디 이 책에 담긴 새로운 규칙을 읽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규칙들을 반드시 당신의 일과 삶에 적용해 보길 바란다.기억하라. 위기의 시대가 곧 기회의 시대다. 지금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면 이 시대의 새로운 규칙을 가장 먼저 습득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 규칙으로 누구보다 빨리 새로운 수익 게임의 승자가 될 것이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보도 섀퍼는 돈 벌기가 일종의 ‘게임’이라고 말한다. 이 게임의 규칙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터 단순해지고 남보다 먼저 부를 얻는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는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과 돈, 인생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소득 상태를 점검하는 체크리스트,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실천 팁, 직장인·프리랜서·투자자·기업가·전문가 분야별 고소득을 이루는 전략과 성공 노하우 등 보도 섀퍼만의 부의 레버리지 전략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1년 안에 수입의 20퍼센트를 향상시키거나 3년 안에 2배로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은 아직도 ‘일한 만큼만’ 버는가? 보도 섀퍼가 실제 그의 삶에 적용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던 부의 공식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 하루라도 더 빨리 스스로를 부자로 만들어라!누적 저서 1,800만 부 판매! 전세계가 열광하는 머니멘토 ‘보도 섀퍼’! 그는 어떻게 단 4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이뤘는가?“사람은 누구나 부를 쌓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유럽 전역에 ‘경제적 자유’ 열풍을 일으키고, 전 세계에 자본주의 세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돈’에 대해 가르쳐온 보도 섀퍼. 《보도 섀퍼의 돈》부터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까지 누적 1,8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유명 저서들과 강연, 매체 활동을 통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부를 쌓는 중요성과 방법론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그가 수십 년 넘게 세계적인 머니멘토로 수천만 명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단 한 가지다. “고소득이라는 목적지까지 이르게 만드는 안전한 디딤돌은 분명 있다.” 그가 단언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디딤돌’이 무엇인지 보여 주기 위해 이 책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를 썼다. “부자가 되는 길에 기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돈에 관한 중요한 규칙과 전략을 습득해 자신의 가치만큼 버는 데 적용한 결과일 뿐이다. 나는 당신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믿는다!”26살에 헤어나올 수 없는 빚에 짓눌려 파산하고 30살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저자 자신의 실제 경험과 경제적 노하우가 응축된 책은 그가 어떻게 단 4년 만에 돈에 대한 마인드와 돈 버는 법을 바꿨는지 낱낱이 보여 준다. 그가 알려주는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은 빠르고 확실하다. 앞으로 1년 안에 지금 버는 수입의 20퍼센트 이상을 벌거나 3년 내에 2배로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짧은 시간에 압도적 부를 성취하는 ‘기적’ 같은 비밀을 기대하지 마라. 저자가 말했듯 부자가 되는 길에 기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속도가 아니라 돈을 버는 법에 대한 이해다. ‘나는 어떻게 해야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는 유일한 책! 당신만의 부와 성공의 레버리지를 찾아라!지금보다 돈을 더 벌고 싶은가? 그 시작은 지금 내가 있는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다! 당신은 왜 돈에 쫓기며 살고 있는가? 당신은 어느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가? 당신이 한 번 일해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일회성인가, 다회성인가? 당신의 소득원은 단 하나뿐인가? 당신의 자산은 얼마만큼의 이자를 만들어내고 있는가? 지금보다 돈을 2배 이상 번다면 당신의 삶은 무엇부터 바뀔 것인가? 이 질문들에 바로 답하지 못했다면 보도 섀퍼는 그것이 바로 당신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책의 맨 앞에 나의 현 소득 상태를 파악하는 28가지 체크리스트가 담겨 있다. 이 28가지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이 책에서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돈을 더 벌기 위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됐기 때문’이다.저자는 직접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실천해 밝혀낸 부의 축적 공식을 토대로 실제 강연과 다양한 컨설팅 사례들을 통해 누구에게나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조언이 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냈다. ‘돈을 버는 5가지 분야(직장인·노동자, 프리랜서, 투자자, 기업가, 전문가)’, ‘돈에 관한 사고방식을 점검하는 법’, ‘달라진 시대에 돈을 버는 12가지 규칙’, ‘5가지 분야에서 고소득을 이루는 방법’ 등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서든 “나는 어떻게 해야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이 한 권을 통해 찾도록 돕는다. 저자는 말한다. 모든 부자는 같은 방식으로 돈을 쌓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나만의 부와 성공의 레버리지를 찾을 수 있을까?지금껏 알고 있던 돈을 버는 오래된 규칙은 당장 버려라!하루라도 더 빨리 절대 마르지 않을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어라!투자하는 법을 배워라. 절대 마르지 않을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어라. 판매하는 법을 배워라. 낡은 자동차를 사서 수리하고 튜닝해 보라. 낡은 집도 좋다. 소규모 기업을 설립하라. 시간당 임금을 위해 여가시간마저 버리고 일하기 전에 몇 배로 돈을 버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이제 당신도 새로운 규칙을 차츰차츰 배워 나가야 한다. 당연히 한 다리로 서 있을 때보다 두 다리로 서 있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당신을 지탱해 줄 두 번째 디딤발을 찾아야 할 시간이다. (본문 중에서)보도 섀퍼는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면서 돈을 버는 방식을 당장 버리라고 말한다. 이 오래된 방식은 부를 쌓는 가장 쉬운 선택처럼 보이지만 가장 귀중한 자산인 시간을 버리는 일일 뿐이다. 돈을 버는 새로운 규칙의 가장 첫 번째는 ‘스스로를 전문가로 포지셔닝하는 것’이다. 당신이 직장인이든, 프리랜서든, 투자자든, 기업가든 상관없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돈으로 환산했을 때 그 값어치가 당신의 부의 레버리지가 된다. 일한 만큼만 버는 일회성 수입에서 다회성 수입으로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바꿔라! 절대 마르지 않는 새로운 수입원부터 만들기 시작하라! 당신이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어라!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을 때 비로소 경제적 자유가 시작된다!20년 넘게 보도 섀퍼의 대표작이자 스테디셀러로 읽혀온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는 지금 읽어야 더욱 실천적이고 살아 있는 경제적 자유를 향한 조언들로 가득 차 있다. 당신은 3년 안에 매월 얼마를 벌고 싶은가? 이 책을 읽고 난 후 당신이 원하는 그 돈은 당신의 현실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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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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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지음, 홍성광 옮김
    • 을유문화사
    • 2023-11-01

    쇼펜하우어를 세상에 알린 가장 대중적인 대표작독일 교양 시민의 필독서에서 전 세계인의 필독서가 된 책『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은 쇼펜하우어에게 세속적인 성공을 안겨 준 『소품과 부록Parerga und Paralipomena』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소품’에서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을, ‘부록’에서 인생과 관련된 여러 유익한 글들을 추려서 실었다. 두 부분은 알기 쉽게 ‘행복론’과 ‘인생론’으로 칭했다. 원래는 그의 주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9)에 나중에 덧붙여 실으려고 했으나, 주저의 새 판을 찍을 기회가 없어 보여 1851년에 따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이 당시 독일 교양 시민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보다 앞서 30여 년 전에 출간됐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뒤늦게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더욱 그에게 열광하였고, 마침내 그는 무명의 철학자에서 세계적인 철학자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쇼펜하우어만의 생활 철학을 담은 행복의 기술과 인생 조언제1부 행복론에서 쇼펜하우어는 행복한 생활을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지침을 ‘행복론’이라고 정의하면서, 형이상학적이고 윤리적인 논의에서 탈피하여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다. 그가 제시하는 행복의 조건은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인간을 이루는 것, 즉 가장 넓은 의미에서의 인격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건강, 힘, 아름다움, 기질, 도덕성, 예지가 포함된다. 둘째, 인간이 지니고 있는 것, 즉 재산과 소유물을 의미한다. 셋째, 인간이 남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 즉 타인의 견해를 말하는 것으로, 그것은 명예, 지위, 명성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훈화와 격언’라는 별도의 장에서는 우리 자신에 관한 우리의 태도, 타인에 대한 우리의 태도, 세상 돌아가는 형편과 그 운명 등이 어떻게 행복과 연관되는지 설명한다.제2부 인생론에서 사람의 참된 본질, 생존의 허망함, 세상의 고뇌, 자살, 삶에의 의지, 종교, 박식함과 학자, 독자적 사고, 독서와 책, 여성, 교육 등 인생의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이번 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챕터에서는 사물 자체와 현상의 대립, 범신론, 저술과 문체, 변증술, 심리학, 신화, 관상론, 소음과 잡음 등에 관해 논하며 촌철살인의 진단과 까칠한 풍자를 이어 간다.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되어 소개하는 ‘색채론’은 괴테와 뉴턴의 색채론을 논박하는 글로서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자연 과학자로서의 쇼펜하우어의 면모를 엿보게 한다.톨스토이, 보르헤스, 아인슈타인의 정신적 스승, 쇼펜하우어『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은 1853년에 영국의 번역가 옥센포드가 「웨스트민스터 리뷰」에 실은 ‘독일 철학에서의 우상 파괴’라는 소개 글 덕분에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고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겼던 덴마크의 키르케고르는 1854년에 “문학 잡담꾼이나 기자와 작가들이 쇼펜하우어 때문에 바빠졌다”라고 썼다. 이 책으로 쇼펜하우어 철학이 마침내 19세기 중반부터 유럽을 석권하게 되었고, 니체와 프로이트, 채플린에게까지 큰 영향을 주었다. 일찍부터 쇼펜하우어 철학을 정확히 이해한 아인슈타인은 그의 책에서 영감을 얻어 상대성 이론을 구상했다고 한다. 또한 쇼펜하우어의 정신과 유사한 점이 많은 푸시킨을 계승한 톨스토이의 서재에는 쇼펜하우어의 초상화만 걸려 있었다고 한다. 니체는 장차 쇼펜하우어가 헤겔보다 더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쇼펜하우어의 시 「피날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답시로 그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그가 가르친 것은 지나갔으나,/그가 살았던 것은 남으리라. 이 사람을 보라!/그는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았노라!” (니체의 응답 시, 1888)독설, 재치, 유머 가득한 쇼펜하우어의 명언을 되살린『소품과 부록』 번역서의 결정판이번 판은 을유사상고전 시리즈 개정의 일환으로 출간하는 것으로, 기존 판보다 가볍고 핸디한 사이즈, 펼침성이 좋은 PUR 제본, 가독성을 높인 본문 디자인, 30여 점의 도판 수록으로 독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초판에 이어 독문학자 홍성광 박사가 번역문을 보완‧수정하고, 해설을 대폭 보강하였다. 또한 『소품과 부록』에서 8개의 챕터를 추가 번역하여 한층 더 원전에 가깝고 충실한 내용을 선보인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은 자연에서 하나의 오점에 지나지 않으며”, “인간의 인생행로는 대체로 희망에 우롱당하며 죽음을 껴안고 춤추게 되어 있다”라고 염세적으로 말하면서도 인간이 지닌 “지성의 힘이 의지의 등불이자 안내자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생의 공허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이러한 명문들을 쇼펜하우어 전문가 홍성광 박사의 세심하고 꼼꼼한 번역으로 읽는 맛을 더한다,“쇼펜하우어의 글에서 우리는 재기 있고 때로는 신랄하며 심지어는 노기 띤 유머, 밉지 않은 오만함을 볼 수 있다. 우리가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의 말은 수없이 많다. 정곡을 찌르는 익살, 이따금 나타나는 조소적인 비유와 노골적인 풍자, 이 모든 것은 세간에서 말하는 염세주의자와는 전혀 다른 그의 면모다.” (홍성광,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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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 보면 반할 민화 - 생활의 단면 유쾌한 미학, 오천 년 K-민화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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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알고 보면 반할 민화 - 생활의 단면 유쾌한 미학, 오천 년 K-민화의 모든 것
    • 윤열수 지음
    • 태학사
    • 2023-11-01

    세계가 주목한 윤열수의 민화 이야기“백성(民)이 사랑한 그림(畵)들”대문에는 호랑이, 신혼집에는 포도, 회갑연에는 굽은 새우,수험생 방에는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는 그림…왜 다시 민화인가? ‘민화 배우기’ 열풍이 뜨겁다. 미술계에서는 ‘인사동은 민화가 먹여 살린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화구점과 화랑은 민화를 그리는 재료와 민화 전시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현재 대학 부설 민화교육기관만도 70여 개(연세대, 이화여대, 동국대, 홍익대 등)에 이를 정도이며, 사설 교육기관까지 합하면 그 수가 무려 1000여 곳에 이른다고 추정된다. 이에 따라 관련 도서의 수요도 늘어나 민화 컬러링북이 다수 출간되고 있으나, 대중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민화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인문교양서는 거의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이 책은 민화계의 거목 윤열수가 소개하는 오천 년 K-민화의 모든 것이다. ‘민화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 민화의 역사, 종류, 구성과 색채, 그리고 그림 각각에 담긴 의미까지, 흥미진진한 민화 이야기를 140여 컷의 생생한 도판과 함께 만날 수 있다.산수화에서 춘화도까지, 140여 컷의 생생한 도판으로 만나는 최고의 민화 교과서1. 초보자와 숙련자 모두를 위한 민화 교양서먼저 민화를 이해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장식’, ‘토속신앙과 세계관’, ‘주술적 신앙’, ‘집단적 감수성’, 그리고 ‘뽄’을 바탕으로 하는 양식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민화를 어떻게 그렸는지, 구성과 색채의 전반적인 특성을 살핀다. 이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자유분방함 속에 관념을 담는 법’을 엿볼 수 있다.그리고 민화의 종류를 20여 가지로 분류해, 각 종류별 특성과 다양한 그림들을 소개한다. 산수화, 장생도, 인물화, 풍속화, 기록화, 도안화, 춘화도, 세화(歲畵)를 비롯해 꽃과 나무(화훼도/화조도), 채소와 과일(소과도), 동물과 물고기(축수도/어해도), 상상의 수호동물(영수화), 풀과 벌레(초충도), 집과 병풍(옥우화/기용화), 신선과 불교(도석화), 지도(지도화), 옛이야기(설화화), 그리고 다양한 그림들의 결합(혼성화)에 이르기까지, 하나 하나 쉽고 친절하게 풀어낸다. 각 그림들의 특징은 물론 그 안에 담긴 상징, 때때로 드러나는 익살과 해학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생활의 단면과 유쾌한 미학을 만나볼 수 있다.2. 140여 컷의 생생한 도판, 풍부한 해설무엇보다 시원한 판형과 풍부한 도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민화 입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구성과 도판 해설이 돋보인다. 3. 미술사를 넘어 ‘민화의 사회사’까지민화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생활의 단면과 유쾌한 미학의 결을 세심하게 따라가다 보면, 미술사를 넘어 ‘민화의 사회사’까지 만날 수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한국적인, 오늘날 세계를 휩쓸고 있는 K-컬처의 원형을 만나보자.4. 부록 : 한국의 민화 문양 100선‘부록’으로 ‘민화 속 가장 많이 쓰이는 문양 100선’을 소개한다. 화제(畫題)로 등장하는 동물이나 식물 혹은 문양을 보고 그림에 숨겨진 뜻과 상징을 단박에 알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백성이 ‘이 그림’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민화가 민초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유는 다양하다.우선 소재가 갖는 상징성 때문이다. 새해가 되면 해태, 닭, 개, 호랑이를 그려 부엌문, 중문, 곳간문, 대문에 붙이는 풍습이 있었다. 해태는 불을 막아낸다는 상상의 동물이어서 부엌을 지키기에 안성맞춤이었고, 닭은 어둠을 밝히고 잡귀를 쫓아버린다는 상징을 갖고 있었다. 또 개는 도적을 지키는 인간의 충실한 친구였으며, 호랑이는 환난을 막아주는 든든한 장수 역할을 했다. 지금이야 어쩌면 낯선 ‘상징’들이지만, 우리 민족은 고래로부터 이런 상징에 익숙했고 그 믿음이 깊었다. 민화는 이런 상징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 밖에 신혼방의 병풍 장식으로는 수박이나 포도 그림이 제격이었다. 다산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씨가 많은 과일을 곁에 두었던 것이다. 물론 화목을 뜻하는 원앙도 빠지지 않는다. 회갑연 병풍으로는 등이 굽은 새우를 그렸고, 과거를 앞둔 선비의 방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게 그림이나 물고기가 용으로 변하는 ‘어변성룡’ 그림을 그렸다. 이렇게 민화는 직관적인 소재를 가감 없이 차용했을 뿐 아니라, 기존 회화에서는 극히 피하던 원색 대비를 적극 이용하고, 또 소재를 강조하기 위해 시점을 과감히 변경시키는 등 구성의 강렬함도 덧붙였다. 여기에 보태 나 같은 중국의 설화나 고사, 혹은 우리의 이나 같은 소설 이야기도 그렸다. 글을 몰라도 그림으로 짐작하고 이야기로 풀어냈으니, 문맹이 일상이던 시대에 맞춤이었다. 또 가까운 것을 우선 그리고, 드러낼 것을 크게 강조하며, 그 안에 우리 민족의 익살과 해학까지 담았으니, 백성들이 어찌 민화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민화의 탄생과 쇠락, 그리고 재발견 - 우리가 잘 몰랐던 ‘작은 역사’17세기경,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양란과 대기근(1670~1671)이라는 전대미문의 혼란을 겪은 조선은 급격한 사회변동과 함께 예술도 체급을 낮춰야 했다. 이때 본격적으로 유행하게 된 것이 바로 당시 ‘속화(俗畵)’라 불리던 민화(民畵)다. 여염집의 대문, 벽, 기둥은 물론 병풍이나 부채 같은 생활용품에도 활용되었고 급기야 사찰에까지 민화가 파고들었다. 물론, 이후 영․정조의 문화 부흥기와 김홍도, 신윤복, 장승업 등 걸출한 화가들의 출현으로 ‘고급 예술’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지만, 이미 민초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던 민화의 유행은 조선 후기 내내, 그리고 일제강점기까지 멈추지 않았다. 도성의 수표교 밑에는 혼례나 회갑연, 장례 등 집안 행사에 빠질 수 없었던 민화 병풍을 대여해주는 곳이 있었고, 시골 동네에서는 이를 공동으로 구입하기도 했다.하지만 급속한 근대화와 함께 민화는 어느덧 잊혀가는 이름이 되었다. 대개 이름 없는 무명 화가, 이른바 ‘환쟁이’라고 멸시받던 사람들이 그린 민화는 5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간혹 시골 장터에서나 만날 수 있는, 또는 마을을 돌아다니던 병풍 장수에게서나 구경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명맥이 끊기는가 싶었다. 하지만 상전벽해(桑田碧海)라 할까. 1980년대부터 민족과 민속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함께 다시 재발견되기 시작한 민화는 200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정확한 통계를 낼 수는 없지만 관계자들 사이에는 현재 민화교육기관이 1000여 곳에 이르며, 민화를 그리는 사람들이 최소 20만에서 최대 30만 명을 넘는다는 추산도 나온다. 민화를 지도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민화는 다른 그림보다 숙달에 이르는 기간이 무척 짧아 성취감이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이렇다 보니 ‘인사동은 민화가 먹여 살린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민화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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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교육의 AI 혁명 : ChatGPT, Google Bard 활용법 - 학교 내신 시험부터 토익/텝스/GTELP까지, AI가 도와주는 영어 공부&교육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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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영어 교육의 AI 혁명 : ChatGPT, Google Bard 활용법 - 학교 내신 시험부터 토익/텝스/GTELP까지, AI가 도와주는 영어 공부&교육법
    • 곽지영 지음
    • 아이엠스쿨
    • 2023-11-01

    영어 교육의 혁신적인 AI 활용ChatGPT와 Google Bard가 도와주는 스마트한 수업 준비이 책은 ChatGPT와 Google Bard를 이용해 영어 교육 자료를 만드는 구체적인 활용서이자 교육법 개선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특히 저자는 18년 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시험 준비 영어를 가르친 실전 교육자로, AI를 이용해 수업 자료를 만들어 온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AI가 영어 교육 준비에 어떤 혁신을 가져왔는지를 말한다.본문에서 저자는 워크시트, 유인물,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교육 자료 제작부터 학교 내신 시험, 토익, 텝스, GTELP의 모의고사 문제 제작법까지 영어 교육자에게 꼭 필요한 실전 자료 제작법을 아주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알려준다.동시에 저자는 영어 교사로서 AI 도구를 활용했을 때, 큰 도움이 되는 3가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는 ‘학생 수준별 학습 지원’으로, 이전까지는 불가능에 가까웠던 학생 개개인 수준별 연습 문제 제작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두 번째는 ‘교육자료 만들기’로, AI가 가진 방대한 데이터 덕분에 거의 무한하게 수업 자료 소스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세 번째는 ‘학생 평가’로, 학생들이 작성한 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문법 오류, 어휘 선택, 구조 등을 편하게 점검할 수 있다고 말한다.좋은 답변을 위해선 좋은 질문이 필요하듯, AI로부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그에 상응하는 프롬프트의 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프롬프트 예시와 더불어 그 결괏값까지 보여주어 ChatGPT와 Google Bard가 어떤 분야에 강점이 있고 어떤 분야에 약점이 있는지 상세히 알려준다.독자는 책 속의 프롬프트 예시를 따라서 입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두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구체적인 프롬프트 예시는 AI에게 정확히 원하는 답변을 얻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므로 반드시 영어 교사가 아니라, 누구라도 AI 도구에게 질문하는 법을 익히기에 적절하다. 따라서 이 책은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다른 교과목 교사들도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이 책을 통해 올바르고 정확한 프롬프트 활용법을 배우면, 앞으로 AI를 좀 더 넓고 깊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영어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교사와 학습자, 모두를 위한 AI 안내서\"영어 교육의 AI 혁명: ChatGPT, Google Bard 활용법\"은 현대의 교육 환경에서 생성형 AI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영어 학습을 혁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학습자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하여 토익, 텝스, GTELP, 학교 내신 영어 시험 등에 대한 학습과 교육을 더욱 효율적이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영어 강의 경력 18년의 저자는 초보 교육자부터 전문 교육자까지 모든 수준의 교육자를 고려하여 수업 준비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었다. 또한 독자가 교육자가 아니라 학습자일 경우, AI를 자신의 수준에 알맞은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ChatGPT, 그리고 Google Bard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영어 학습 계획을 준비하고, 또 다양한 시험에 걸맞는 형태의 문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AI 모델의 지능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시험 대비 전략과 팁을 배우며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특히 학교 내신 시험 준비와 더불어 토익 / 텝스 / GTELP 시험 준비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교육자와 학습자 양자가 원하는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롬프트 예시를 제공하며 설명해주고 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각 시험별 독해, 어휘, 듣기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게 된다.이 책은 기존의 영어 교육 방법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교육자들이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접근법과 명쾌한 설명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확실한 지침을 제공해주어 영어 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이 책은 AI기술을 통해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시험에 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언어 교육과 AI기술의 접목으로 나타난 이 혁신적인 안내서는 영어 수업을 하고자 하는 분, 그리고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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