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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기분과 취향 따라 떠나는 로컬힙 여행지 300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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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기분과 취향 따라 떠나는 로컬힙 여행지 300
    • 주말랭이 지음
    • 빅피시
    • 2023-11-01

    ‘이번 주말에 뭐 하지’ 고민은 이제 끝!_ 지금 안 가보면 후회하는 숨겨진 국내 핫플레이스가 한 권에“국내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대표 여행 뉴스레터 ‘주말랭이’의 완벽 주말 가이드주말에 대한 고민, 대신 해결해드립니다월요일 아침부터 주말이 기다려지는 피곤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해외여행은 부담스럽고 가볍게 동네 산책이나 하루 이틀 국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번엔 새롭고 특별한 곳을 가야지!’ 싶지만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맬 때가 많다면? 지금 바로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와 함께 국내 대표 여행 뉴스레터 ‘주말랭이’가 안내하는 다양한 로컬힙 여행지로 떠나보자. 여행은 뉴스레터 ‘주말랭이’ 전과 후로 나뉜다‘주말랭이’는 매주 금요일, 이번 주말에 가면 좋을 여행지, 맛집, 놀거리 등을 큐레이션해 메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이다. 주말랭이 멤버인 몽자, 엘리, 메이가 이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된 것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 집과 일터만 오가며 지루한 일상을 보내다 ‘누가 재밌는 주말 활동만 쏙쏙 골라 알려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모여서라고 한다. 본업이 있는 와중에 매주 밤을 세워가며 콘텐츠를 만들고 구독자를 늘려갔고, 정성을 들인 덕분인지 시작한 지 2년 만에 별도의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크게 성장했다. 비슷한 규모의 뉴스레터와 비교해 평균 오픈율이 3배, 클릭률이 10배, 그리고 뉴스레터를 보고 실제 가봤다는 설문 응답 결과가 73%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제때 꼭 챙겨보는 유일한 뉴스레터!” “내 인생은 주말랭이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나는 내가 집순이인 줄 알았는데 밖순이의 면모를 발굴해줬다” 등 사람들의 애정 어진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단 하나의 기분별·취향별 맞춤 여행 가이드북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는 그동안 ‘주말랭이’ 구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내용뿐만 아니라 새롭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꼼꼼하게 보강해 ‘지금 당장 가보지 않으면 후회할 국내 핫플레이스’들만 엄선했다. 단순히 지역별·계절별로 분류해 소개하는 가이드북들과 달리 기분별·취향별 맞춤 여행지, 맛집, 놀거리 들을 소개한다. - 1.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 이색 핫플 체험(청음공간/이색 영화관/재즈 바 등)- 2. 리프레시하고 싶어: 힐링 충전 여행(북스테이/촌캉스/리트릿&웰니스 등)- 3. 지금 이 순간을 놓치기 싫어: 제철 여행 방법(계절별 스팟/액티비티/피크닉 등)- 4.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어: 혼자 혹은 함께 떠나기(혼자/가족/반려동물 등)- 5. 새로운 발견을 하고 싶어: 숨은 동네 탐방(전국의 고유 매력+트렌드 명소)이 책은 주말의 고민을 덜 수 있는 ‘여행 가이드북’이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세계가 얼마나 넓어질 수 있는지 알게 되는 ‘취향 가이드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뉴스레터 구독자 가운데 상당수가 “그동안 몰랐던 재밌는 세계를 만났다” “덕분에 회색이었던 일상에 여러 색이 입혀졌다” “추천 장소를 가지 않더라도 읽는 재미가 크다” 등의 평을 하고 있는 만큼 그런 장점을 잘 살려 구성했다.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꿀팁과 구성《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에는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알아보는 네 가지 여행 유형 테스트부터, 가고 싶은 곳을 골라보거나 도장 깨기 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 여행 사진 잘 찍는 꿀팁, 특별한 여행 기록법, 주말랭이 노션 템플릿 등이 담겨 있어 단순히 여행을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여행을 ‘나만의 뜻깊은 추억’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그밖에 전시·페스티벌 정보를 놓치지 않는 법, 여행을 더 재미있게 해주는 채널 소개, 힐링이 필요한 날의 플레이리스트 등 본문 곳곳에서 다양한 팁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지막 인덱스에는 지역별 분류뿐만 아니라 혼자 즐기기 좋은 곳, 기념일에 더 행복한 곳,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곳,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의 분류를 제공해 좀 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게 배려했다. 그리고 포인트 한 가지 더! 마지막 챕터 ‘숨은 동네 탐방’은 ‘주말랭이’ 구독자들이 객원 에디터로 참여한 내용을 반영해 재구성했고, 본문은 뉴스레터의 친근한 말투를 그대로 살려, 친한 친구가 진심을 담아 안내해주는 느낌을 준다. 다른 여행서보다 공감도가 클 수밖에 없는 책이라는 사실! 이제 주말에 대한 고민은 끝! 돌아오는 주말부터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와 함께 신나는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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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작은 철학 - 일상의 틈을 우아하게 건너는 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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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나의 작은 철학 - 일상의 틈을 우아하게 건너는 법
    • 장춘익 지음
    • 곰출판
    • 2024-01-23

    작은 철학, 삶에 날개를 달다살아가며 만나는 여러 가지 생각들에 관하여무기 혹은 도구로써의 철학,일상 고민에 관하여철학은 정말 희한한 학문이다. 소크라테스 때부터 지금까지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묻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칸트나 니체, 비트겐슈타인 같은 괴짜들 덕분에 철학은 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 간혹 저들이 철학을 공부해서 괴짜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철학이 어렵고 답답하다고 느낀다. 구체적인 대상을 다루는 것도 아니고,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생생한 문제들과 연결되는 것도 아니다. 누가 봐도 철학은 너무 창백하거나 쓸모없어 보인다. 살아가는데 철학이 어떤 무기, 혹은 도구가 되어줄 수 있는지 모르겠으니까. 이것이 철학에 대한 대체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저자는 《나의 작은 철학》에서 철학이 요리 같은 거라고 말한다. 그저 ‘생각의 레시피’ 같은 거라고.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고민에 부딪힌다. 무슨 공부를 해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살아야 할지. 선택의 순간마다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내가 만나는 세상이 결정된다. 그 모든 순간, 우리가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오직 ‘나의 철학’이다. 거창한 게 아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향해 나아가는 결정이다. 고민의 순간, 나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과정이 바로 ‘나의 작은 철학’이며 나를 이끄는 힘이다.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철학은 답답하게 느껴졌던 기존의 철학들과 사뭇 다르다. 오히려 내가 직면한 고민들을 어떻게 다룰지에 관한 생각 레시피에 가깝다. 물론 하나의 레시피만 있는 건 아니다. 저마다의 다양한 요리법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 요리법 보고 따라 요리하듯 철학이 일상 고민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철학이란 도구가 제법 유용하고 쓸모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어떻게 바라보느냐가바로 나의 정체성저자 장춘익은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과 루만의 거대이론을 오랜 시간 연구한 사회철학자다. 자신의 연구 주제를 실제로 확인하고 싶은 욕심이었을까? 그는 90년대 중반부터 온라인상에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학생들과 자유롭게 교류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우정이나 사랑, 고독, 신념과 같은 문제로 고민할 때가 있다. 철없는 한때의 이야기라고 흘려버릴 수도 있지만 이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바로 나의 정체성을 말해준다. 즉 이것이 ‘나의 철학’이다. 저자는 제자들의 이러한 고민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는 물론, 다른 철학자들은 비슷한 주제들에 어떻게 답했는지 함께 이야기하면서 저마다의 ‘작은 철학’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감사한 마음은 무엇이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저항과 용기는 어디서 겹치며 어떻게 어긋나는지, 수치심, 수줍음, 죄책감의 차이는 무엇인지, 정당한 분노는 어떤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표출해야 하는지 등을 객관화하여 생각해보는 것은 그런 과정 없이 그것을 맞닥뜨리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사유는 삶의 틈과 균열 자체를 없앨 수는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현실에서 행위의 방향을 재조정하는 힘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조심하자. 무엇은 화낼 만하고 무엇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당신의 판단에 성숙의 정도가 고스란히 응축되어 드러난다. 작은 물음이 작은 답을 얻게 하고 큰 물음이 큰 답을 얻게 한다는 것은 공자님의 말씀이었던가. 아마 사소한 일에 대한 분노가 작은 인품을 만들고, 큰일에 대한 분노가 큰 인품을 만든다고 해도 틀리지 않으리라. 나는 당신이 작은 편익과 사소한 자존심 싸움에는 넉넉한 마음이기를 희망한다. 그렇지만 권위주의와 사회적 차별, 세계의 기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부당한 대우, 여성의 좌절, 맹목적인 자연의 파괴에 대해서는 분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저자는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소환한다. 개성과 성숙, 사랑, 예의, 명예, 관용, 분노, 수양, 양심에 관해서 그리고 나아가 자본과 이 사회의 권력, 정치 문제까지. 작은 감정에서 시작해 사회 전체를 움직이는 정치경제 논리까지 이야기를 확장한다. 저자는 본질을 파고드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다. 문제의 핵심에 독자를 최단거리로 데려다준다. 그리고 주저없이 정곡을 찌른다. 명료하고 분명하다. 그러면서도 따뜻한 시선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그 사이를 종횡무진 우아하게 건너다니는 저자를 가리켜 동료 철학자는 “철학적·사회적·일상적 문제를 가장 빨리 그리고 깊게 그 핵심으로 접근하는 사람이고, 난제 앞에서 그것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람이며, 동시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특별한 유머 감각을 발휘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이 책에 대한 평가도 그와 다르지 않으리라.오랜 소통의 흔적,20년 시간을 건너다《나의 작은 철학》에 실린 80편의 글 가운데 책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꼭지들은 저자가 1999년부터 10여 년간 운영했던 개인 홈페이지 〈날개통신〉에 게시했던 글이다. 이는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딱딱한 커리큘럼과 무관하게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관찰하면서 출발한 철학적 글쓰기였다. 이 글에 학생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이 댓글 형식으로 달리면서 역동적인 공동의 사유로 확장되었다. 2021년 저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제자들이 나서 〈날개통신〉에서 나누었던 철학적 대화들을 단행본으로 엮어내자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이이자 학문적 동료였던 탁선미 교수가 저자의 전체 유고 원고를 확인하고 엮는 역할을 맡았다.《나의 작은 철학》은 독자들에게 일상의 난제를 마주하는 길목마다 침묵을 깨고 새로운 사유로 나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제 글이 품고 있는 따뜻한 사유의 초대장을 펼쳐보기 바란다. 장춘익의 ‘작은 철학’이 독자마다의 ‘작은 철학’으로 커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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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 상위노출부터 수익화까지 네이버 블로그 한 권으로 끝내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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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 상위노출부터 수익화까지 네이버 블로그 한 권으로 끝내기
    • 정태영(짜루) 지음
    • 경이로움
    • 2023-11-01

    연 순수익 1억 원 이상 버는네이버 인플루언서 짜루의 블로그로 돈 버는 거의 모든 방법대한민국 전체 3위 파워블로거이자 네이버 IT테크 분야 1위 인플루언서인 짜루가 드디어 블로그 수익화 방법의 거의 모든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수많은 머니 파이프라인 중 수익형 블로그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부터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지, 블로그로 돈 버는 다양한 방법은 무엇인지, 블로그 수익화에 도움 되는 자료 제공과 블로그 운영에 관한 잘못된 정보 팩트체크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블로거가 가진 비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담았다.현재 블로그로만 월 1,000만 원을 넘게 버는 저자는 여기까지 오는 데 무려 6년이 걸렸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저자는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지금까지 직접 시도하며 겪은 핵심 정보를 담은 이 책 한 권이면, 자신보다 훨씬 더 빠르게 큰돈을 벌어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블로그 수익화 비법을 활용해 남들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블로거가 되기를 바란다.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원하는 만큼 벌고 싶은가?머니 파이프라인의 블루오션,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라!더 이상 직장 월급만으로는 먹고살 수 없는 N잡의 시대다. 이에 따라 부수익을 벌거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사람들은 셀 수 없이 많은 머니 파이프라인을 살피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한때 주식과 코인 투자에 매진했던 저자도 마찬가지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유망한 IT 중소기업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던 저자도 직장인이 버는 수익의 한계를 느껴 주식과 코인 투자로 더 빠르게 많은 돈을 벌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의 연속이었고, 삶은 점점 더 피폐해져만 갔다. 그러고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주식과 코인 투자는 자신의 노력과는 무관한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이 자신의 자금 사정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말이다.반면 네이버 블로그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머니 파이프라인이다. 아니, 점점 더 떠오르는 블루오션이다. 우선 블로그 특성상 주식과 코인 투자와 달리 초기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특별한 지식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블로그는 대외적인 변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꾸준히 올바른 방법으로 운영을 이어나간다면 충분히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2021년 네이버 블로그 리포트”에 따라 소비의 중심축인 MZ세대가 가장 많이 블로그를 이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광고주가 네이버 블로그를 공격적인 마케팅 채널로 사용하는 이유가 된다. 이로써 블로그 수익화의 기회가 나날이 확장될 것이다.이제 수익형 블로그 운영은 N잡과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모든 사람의 선택이 아닌 필수다.네이버 블로그로만 월 1,000만 원 넘게 버는6년의 블로그 수익화 노하우를 단 한 권에 담았다!가장 빠르고 확실한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의 모든 것저자는 누구보다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오랜 시간 공부하고 고민하며 실전에서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두루 겪은 후, 이 책에 오로지 블로그 수익화라는 목적에 필요한 A부터 Z까지의 핵심 내용을 담았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 있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에 관심이 생겼을 때 누군가 이 책에 담긴 정보를 나한테 미리 공유해줬다면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해 퇴사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먼저 파트 1에서는 수많은 머니 파이프라인 중 하필 네이버 블로그를 지금 당장 선택해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객관적인 통계 자료에 근거해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파트 2에서는 오랫동안 많이 버는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운영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네이버 블로그의 모든 수익 모델은 블로거가 제작하는 콘텐츠에 기반한다. 따라서 네이버 검색엔진이 좋아하고 우대하는 콘텐츠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가장 먼저 살펴보고, 그런 콘텐츠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파트 3에서는 본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한 거의 모든 수익 모델을 하나씩 살펴본다. 블로그 수익화의 기본이 되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부터 가장 시작하기 쉬운 체험단, 기대수익의 천정이 없어 가장 인기 있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까지 블로그로 돈 벌 수 있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 4에서는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유용한 저자가 직접 만든 대시보드와 템플릿을 제공한다. 더불어 블로그 운영에 관해 ‘카더라 통신’으로 알려진 잘못되거나 확인이 필요한 소문들을 객관적인 정보에 더해 저자의 실험 결과로 확실히 짚고 넘어간다.더 이상 직장 외 다른 머니 파이프라인 없이는 살기 힘든 N잡의 시대에서 당신이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모두 설명했다. 이제 당신이 이 책과 함께 지금 당장 블로그를 시작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렸다. 당신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블로그 수익화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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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지혜 - 내 삶의 기준이 되는 8가지 심리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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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마음의 지혜 - 내 삶의 기준이 되는 8가지 심리학
    • 김경일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11-01

    어려운 인간관계, 멀게만 느껴지는 행복과 성공…“열심히 사는데 왜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까?”전 국민의 마음 멘토, 김경일이 전하는사람, 성공,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생각의 지혜들★ tvN <어쩌다 어른> 김경일 교수 최신작★ 230만 구독 삼프로 TV 강력 추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 뷰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관계, 일, 사랑, 돈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 그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에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결국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의 조건이 결정된다는 뜻이다.tvN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힘들고 지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전 국민의 마음 멘토로 우뚝 선 김경일 교수는 이 책 『마음의 지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불안을 모아 사람, 행복, 일, 사랑, 돈, 성공, 죽음이라는 7가지 키워드로 분류해냈다. 그리고 20년 넘게 인지심리학자로 살아오면서 탄탄히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내향적인 성격이 고민입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할까요?’, ‘부자 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걸까요?’, ‘언제쯤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까요?’처럼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에 대해 김경일 교수만의 유쾌함과 심리학자로서의 섬세함을 버무려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공감과 조언을 건넨다. 그리고 이 책의 말미, 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앞으로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에 대해 단단한 위로와 희망을 건넨다.우리 삶 속 수많은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줄 대단한 해답지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희망이 사라지고, 좌절이 예정되어 있고, 몇 번이고 모든 걸 엎어버리고 싶을 때에도 우리 마음속에는 매일 작은 행복이 쌓여가고 있다. “우리가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는 김경일 교수의 이야기처럼, 이 책은 우리 마음속에 질긴 힘줄처럼 얽히고설켜 일상을 지탱해주는 강인한 삶의 근육으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우리가 꾸역꾸역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행복은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삶의 이정표가 되어줄 지혜와 통찰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의 무덤과도 같았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나치 독일의 잔혹한 만행으로 수많은 유대인들이 그곳에서 목숨을 잃었지만, 이곳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다. 도대체 어떤 이들이 이처럼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었던 걸까? 이들의 생존력에 대해 연구한 학자들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나이가 어릴수록 생존 확률이 높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부분적으로 맞기는 했지만 완전한 조건은 아니었다. 오랜 시간 조사를 거듭한 끝에 생존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밝혀지게 되었는데, 바로 ‘행복’이었다. 수용소에 끌려들어가기 전까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았는지가 살아남는 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행복을 자주, 또 많이 경험했던 사람은 행복을 되풀이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으며, 그것이 위기와 고난을 이겨내는 데 강력한 심리적 에너지로 작용했다는 게 학자들의 결론이었다.그렇다면 행복을 자주, 또 많이 경험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20년 넘게 인지심리학자로 살아오며 전 국민의 마음 멘토로 불리는 김경일 교수는 이 책 『마음의 지혜』에서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라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1년에 100점짜리 커다란 행복 하나를 경험하는 것보다 10점짜리 행복 10개를 경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것을 먹는 게 나의 행복이야”라고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게 나의 행복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생존할 확률이 높아진다. 김경일 교수는 다시 행복의 빈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기록’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에게는 분명히 작고 소소하지만 행복을 느끼게 했던 경험이 존재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이겨내는 힘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뇌는 이러한 연결고리를 기억하지 못한다. 결국 우리 스스로 기록을 통해 행복의 알고리즘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뜻이다. 인간은 환경과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존재다. 온도와 질감, 천장의 높이, 빛의 밝기, 무겁거나 가벼움을 느끼는 사소한 감각 등 이 모든 것이 뇌에 영향을 끼쳐 생각과 기분을 바꾸게 해준다. 기억하자. 사소한 식사, 소소한 수다, 별 의미 없어 보여도 기분 좋아지는 장난, 심지어 매일 같은 길을 발 딛고 걷는 행위까지도 우리 마음속에 희미한 바를 정 자로 남아 행복의 씨앗으로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나에게 감탄하는 삶을 사세요!”우리가 간절히 바라던 마음속 지혜를 향한 유쾌한 여정혹시 이 광고를 기억하는가?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두 남자가 건물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시 후 그중 한 명이 차량 리모컨을 누르자 삑 소리와 함께 헤드라이트에 불이 들어온다. 그 모습을 본 다른 한 명의 조금 놀란 표정과 함께 차분한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질문에 ○○○로 대답했습니다.”이 광고에는 ‘타인의 감탄’이라는 심리학적으로 중요한 메시지가 숨어 있다. 우리는 대부분 어른이 되면서 인간관계를 줄여나간다. 대신 매일 마주치는 소수의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그들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자칫 이러한 관계 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삶, 우리가 세운 목표 그리고 노력하고 있는 수많은 것들이 다른 사람들의 감탄을 얻기 위한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리고 ‘나’보다 ‘남’의 시선에 따라 사는 삶은 궁극적으로 만족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게 된다.김경일 교수는 이 책에서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서 해방되는 방법으로 “나에게 감탄하는 삶”을 제안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 그들에게 조금씩 도움을 주며, 그들로부터 받은 감사를 나 스스로에게 감탄하는 도구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나를 향한 감탄이 진실된 자기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비로소 우리가 간절히 바라던 마음속 지혜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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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 하루의 끝,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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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 하루의 끝,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 박송이 지음
    • 빅피시
    • 2023-11-01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미술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유난히 지치는 날, 타인의 무신경한 말에 쉽게 상처받는 날, 어떻게든 애써 보지만 힘이 나지 않는 날이 있다. 100여 년 전에도 지금의 나처럼 좌절과 싸운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바로 빈센트 반 고흐. 밝은 낮보다 어두운 밤이 아름답다 여겼던 그는 슬픔 속에서도 영원한 명작을 남겼고, 그의 그림은 지금의 우리에게 말보다 더 큰 위로를 전해준다.“괜찮아. 슬픔도, 고통도 모두 다 힘이 된단다. 때로 늦은 것 같아 불안하고,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 초조해질 때도 있겠지. 그래도 너의 시간을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야. 마음처럼 되지 않아도, 혼자인 것 같아도 네 인생은 꽤 괜찮을 거란다.”미드나잇 뮤지엄에는 오래전 불안과 희망, 고뇌와 확신 사이에서 묵묵히 그림을 그려온 화가들의 명작이 전시되어 있다. 이제 조용히 이곳의 문을 열어 보면 어떨까. 용기만 낸다면, 당신이 기대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7일간의 파리 명화 투어 DAY 1★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인상파 화가들의 전시 오르세 미술관 DAY 2★ 한 작품당 10초씩 봐도 4일이 걸리는 루브르 박물관 DAY 3★ 모네를 사랑하는 이들이 끊임없이 찾는 오랑주리 미술관 DAY 4★ 현대 미술의 중심 퐁피두 센터 DAY 5★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정원 로댕 미술관 DAY 6★ 프티 팔레·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 DAY 7★ 마르모탕 미술관·귀스타브 모로 미술관파리의 미술관은 늘 사람들로 가득하다. 특히 루브르 박물관이나 오르세 미술관 같은 주요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깊은 감동을 받는 동시에 약간의 아쉬움도 느낀다.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들을 조용하고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만을 위해 작품을 해설해주는 도슨트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미드나잇 뮤지엄: 파리》는 바로 이런 아쉬움에서 탄생한 책이다.깊은 밤, 나만을 위해 열린 미드나잇 뮤지엄에서 매일 환상적인 명작들을 만나 보자.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꼭 알아야 할 작품과 작가들을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다.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에게 건네는 그림의 위로《미드나잇 뮤지엄: 파리》의 작가 박송이는 12년간 파리에 살며, 직접 방문한 130여 개의 미술관과 박물관 중 가장 인상적인 미술관을 소개한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는 40개의 작품은, 작가 개인은 물론 많은 관람객이 유독 감동하고 위로받은 그림들로 엄선했다.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박송이 작가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주요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 사조와 화가들의 특징, 영향을 주고받았던 인물과 작품, 세계사적 의미 등을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다.《미드나잇 뮤지엄: 파리》의 1장에서는 파리에서 하루 정도 시간을 할애하면 좋을 대표 미술관을 소개한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 오랑주리 미술관, 로댕 미술관에서 먼저 미술사의 큰 흐름을 훑은 후에 파리가 사랑했고, 파리를 사랑한 대표 화가와 작품을 만난다. 2장에서는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파리에서 반나절 정도 시간을 보낼 만한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미술관들을 선보인다. 모네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한 마르모탕 미술관, 화가의 집이 곧 미술관이 된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파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티 팔레와 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이 그곳이다.파리를 직접 찾을 독자와 책으로 파리를 처음 만나는 독자 모두에게 그림이 주는 깊은 위로와 감동이 전해질 것이다.이제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미술관들로 떠날 시간총 네 권으로 출간될 《미드나잇 뮤지엄》 시리즈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을 떠날 당신을 위해 놀랍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오롯이 품고서 기다리고 있다. 첫 번째 여정인 ‘파리’를 시작으로, 2권에서는 ‘이탈리아’, 3권에서는 ‘뉴욕’, 4권에서는 ‘유럽’ 여행이 준비 중이다. 《미드나잇 뮤지엄》에는 오래전 불안과 희망, 고뇌와 확신 사이에서 묵묵히 그림을 그려온 화가들의 명작이 전시되어 있다. 이제 조용히 이곳의 문을 열어 보면 어떨까. 용기만 낸다면, 당신이 기대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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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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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11-01

    베스트셀러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의 첫걸음』에 이은 3탄!맨발걷기로 치유의 기적을 경험한 50명의 실제 증언록암을 비롯해 불면증, 자가면역질환 등 수많은 질병이 치유된다기적을 맛본 현장의 증언!맨발로 치유를 경험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맨발걷기로 말기암이 치유되었다”, “맨발걷기로 고지혈증, 당뇨가 가시고 심근경색에서 해방됐다”, “맨발걷기로 10년간 앓던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이 사라졌다” 등 소문으로만 떠돌던 맨발걷기의 위력을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베스트셀러 건강서 <맨발로 걸어라>의 후속작으로, 맨발걷기로 아픈 곳이 치유된 일반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사연집이다. 질병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독자들이 읽고 싶은 질병의 치유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이 책은 ‘맨발걷기가 왜 치유효과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이론도 충실히 담고 있다. 박동창 작가가 직접 정립한 ‘지압이론’과 해외 의학자ㆍ접지학자들의 논문 30여 편을 통해 정립된 ‘접지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은 우리가 맨발로 걸을 때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치유가 일어나는지를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다.의사도 포기한 병들이 낫기 시작한다!읽을 때마다 무릎을 치게 하는 기적의 증언들본서에 수록된 사연들은 각기 다른 질병을 맨발걷기로 치유한 사례를 보여준다. 질병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여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자궁육종암, 갑상선암, 폐암, 충수암, 담낭암과 같은 암을 치유한 사례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뇌출혈, 심근경색, 부정맥, 신부전증, 뇌졸중, 하지정맥류 등 생활습관병을 치유한 사례, 교통사고 후유증, 무릎수술 후유증, 고엽제 후유증 등 만성통증질환을 없애준 사례까지 있다. 이밖에도 비염, 대상포진, 백내장, 난청, 이명, 불면증, 강박증, 탈모, 편두통, 골다공증, 류머티스, 면역저하, 난임 등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질병과 통증을 치료한 수많은 사례가 수록되어있다.수십 년간 통증이 지속되어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던 질병이었다. 의사조차 치료가 불가능하니 집에서 여생을 편히 마감하시라 선언한 질병이었다. 그런 질병이 ‘에라 모르겠다’ 시작한 맨발걷기 몇 개월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러한 질병의 치유 사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기 바란다. ‘내가 앓고 있는 질병도 맨발걷기로 치유될 수 있다’는 확신이 당신의 머리와 가슴을 꿰뚫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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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에선 단 한 끼도 대충 먹을 수 없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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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도쿄에선 단 한 끼도 대충 먹을 수 없어
    • 바이구이(by92)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01-23

    도쿄통이 알려주는진짜 도쿄 음식 이야기 85고급 코스 요리보다 특별한‘도쿄식 와쇼쿠’를 느낄 수 있는 책먹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도쿄 미식 이야기 《도쿄에선 단 한 끼도 대충 먹을 수 없어》가 출간됐다. 도쿄에서 유년기를 보낸 저자 바이구이는 도쿄 음식의 진가를 고급 요리가 아닌 가장 평범한 도쿄 사람들이 먹는 한 끼, ‘도쿄식 와쇼쿠’에서 찾는다. 가볍게 아침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깃사텐 모닝세트’, 도쿄 직장인의 점심 메뉴 1순위 ‘라멘’, 흰밥에 제철 사시미를 올린 ‘가이센동’, 세계 어느 중화요리보다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도쿄 차이니스’, 일본인 입맛에 맞게 진화한 ‘와후 파스타’, 일본의 국민 케이크 ‘쇼트케이크’ 등 도쿄식 와쇼쿠를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는 85곳의 맛집 정보를 소개한다.슈퍼마켓 빵도, 편의점 샌드위치도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세계 제일의 미식 도시, 도쿄!도쿄는 2008년 미쉐린 가이드 평가에서 파리를 제치고 세계 1위를 획득한 이래 16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며 세계 제일의 미식 도시라는 타이틀을 장기간 거머쥐고 있다. 2013년에는 도쿄 사람들의 가장 평범한 한 끼인 ‘와쇼쿠(Washoku)’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미식의 세계에서 도쿄 음식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다. 이 책에서 소개된 도쿄 미식의 세계 역시 익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넓고 다양하다. 스시나 우동과 같은 일본 전통 요리는 물론, 탄탄멘, 마파두부, 파스타, 카레 등 외국에서 들어와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변신하며 와쇼쿠로 자리 잡은 음식들 역시 일본만의 ‘결’이 살아 있는 독보적인 맛을 자랑한다. 심지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샌드위치나 맥도날드 등 세계 어느 도시에나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의 공통 메뉴조차 도쿄에서는 특별한 맛으로 만날 수 있다. 도쿄 음식의 진정한 ‘맛’과 ‘멋’을느낄 수 있는 책저자는 방대한 도쿄 미식 정보를 집밥, 현지인만 아는 로컬 메뉴, 계절 음식, 주류, 면 요리, 수프, 외국 요리, 디저트 등 9가지 파트로 나누어, 각 음식에 담긴 이야기와 엄선한 총 85군데의 맛집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규격화된 메뉴를 만드는 프랜차이즈 식당조차 완벽한 맛을 내는 이유, 인도의 커리가 와쇼쿠로 자리 잡은 이야기, 관광객에게는 덜 알려졌지만 도쿄 현지인에게 인정받는 스시 맛집 등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도쿄로 떠날 계획이 없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도쿄 음식을 상상하며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 음식 페이지만 펼쳐 그 음식의 역사와 문화, 맛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음식은 ‘한 끼 때우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미식가라면, 또 도쿄 여행에서 최소 하루 한 끼는 제대로 먹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미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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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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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 이무하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3-11-01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OK를 부르는 공문서 작성의 정석 대한민국의 공무원, 대학교 및 공공기관 직원이라면 퇴직하는 그날까지 누구나 업무를 위해 기본적으로 공문서 작성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 막 입사한 신입 직원뿐 아니라 현업 경력이 오랫동안 쌓인 사람들도 표준화된 공문서 규정을 잘 모른 채 소속 기관의 관행에 따라 저마다의 방식대로 공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16년 차 교육행정직 공무원인 이무하 저자는 실무자 입장에서 공문서를 쉽고 올바르게 작성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는 국립국어원의 어문 규범과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공문서 관련 자료들을 수년간 비교 검토하고 정리하면서 공문서 작성의 일정한 흐름과 정확한 작성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은 전국 대학교와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연수원 등 전국의 수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쓰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공문서 작성의 핵심 사항만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1부에서는 공문서에 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며 2부 기초편에서는 실무에 필요한 공문서 기초 지식을 소개한다. 3부 심화편에서는 실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상황별로 해답을 제시한다. 부록에서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대학교 등의 실제 공문 작성 사례를 중심으로 공문 바로잡기 첨삭 사례 20선과, 신입 직원들도 쉽게 따라 쓸 수 있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문서 대표 서식 20선을 제공한다. 현직 공무원이 한 권으로 정리한 공문서 바로 쓰기“지금까지 이런 공문서 작성법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공문을 직접 기안하고 발송하는 현직 공무원으로 10여 년간 본청에 근무하면서, 세상의 실무자들에게 어떤 책이 꼭 필요한지 수년간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다. 2007년 공무원으로 발령받고 2011년 본청으로 전입한 후 아무도 ‘공문서 작성’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 궁금했던 저자는 자신이 쓰는 공문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발송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공문서 작성법을 스스로 정리해보기로 결심했다. 저자는 2013년부터 공문서와 관련된 자료가 발간될 때마다 검토하고 수집하면서 공문서 작성 순서에 따라 요약하고, 각종 지침에 나오지 않는 내용은 행정안전부와 국립국어원, 법제처에 질의하여 2020년, 24쪽 요약본을 국립국어원의 감수를 받아 자신의 블로그에 무료로 ‘공문서 작성의 정석’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였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자료를 참고하여 공문을 쉽고 올바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러한 생각은 감수를 완료한 후에도 “행정업무운영 편람”이 개정되거나 국립국어원에서 공문서 관련 지침서가 나올 때마다 내용들을 반영하여 계속해서 보완하였다. 이후 업그레이드된 60쪽 분량의 전자책 원고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노력은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이라는 단행본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공무서 작성법 1타 강사의 강연을 바탕으로 한공무원, 공공기관 및 대학교 직원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저의 목표는 우리나라의 공문서를 표준화하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공공 교육기관에서는 공문서 실무 경험이 전혀 없는 민간 외부 강사를 통해서 \"행정업무운영 편람\"에서 언급하는 정도의 한정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공문서 작성법 강의가 진행되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던 저자는 공문서 작성법에 대해 초보자도 알기 쉽게 풀어서 글을 꾸준히 올리기 시작했다.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방문(대국민 공개한 공문서 작성법 핵심 요약본은 2023년 5월 현재 10만 회 누적 조회 수 기록)하고 공문 작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어지는 강연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2019년 교육청 연수원을 시작으로 공문서 작성법 강의 2년 만에 서울대학교 대학행정교육원, 한국사학진흥재단, 연세대학교 등 대학교 직원 연수기관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저자는 전국 대학교,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연수원, 지방자지단체까지 전국 44개 기관에 출강하면서 최근 2년간 강의 만족도 평균은 96.53점(2,317명 응답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풍부한 공문서 작성 강의 경험과 전국 연수생들의 궁금해했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한 권으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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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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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마음을 사로잡는 말센스의 비밀 - 모르니까 서툴 수밖에 없는 이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
    •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11-01

    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특급 대화력말센스를 갖추면 불통의 대화는 소통의 길로 열린다!정보 대폭발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사람이 아닌 대화형 AI, 챗GPT와 대화를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빠른 응대와 친절한 멘트에 ‘역시 사람보다 일 처리가 정확하고 깔끔하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요구하는 바가 조금이라도 복잡하거나 까다로우면 챗봇은 본연의 업무에서 헤매기 시작한다. 똑같은 말을 계속해서 한다거나 말의 이면에 숨은 뜻을 알지 못해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우리는 과학기술의 혁신이 꼭 편리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우쭐하게 된다. 역시 인간이 가진 유일하고도 탁월한 재능은 ‘대화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찌 보면 다섯 가지 감각인 오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섯 번째 감각인 언어적 감각, 말센스일 것이다. 직장과 일상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대화력’에 있다. 뛰어난 능력, 화려한 외모, 성실함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잘못된 말투 하나로 한순간 관계를 망치거나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말에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당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세계 최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10여 년에 걸쳐 인간의 말투를 연구한 끝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의 기회를 만드는 말센스의 비밀을 찾아냈다. 인간관계에서 첫째로 해야 할 일은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하는 일이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불쾌한 대화도 유쾌하게 바꾸는 ‘말센스’의 비밀을 배워보자. 이 책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생생한 대화의 사례가 담겨 있다. 나쁜 말투와 평범한 말투, 센스 있는 말투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 준다.오감보다 특별한 여섯 번째 감각, 말센스 인류가 가진 탁월한 재능만이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과거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는 늘었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진정한 관계로 남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이해관계에 얽혀 가면을 쓴 채 이야기하다 보면 관계는 공허함만 남기기 일쑤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감정의 줄다리기’가 많이 등장한다. 무슨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 줄다리기의 균형감은 달라질 수 있다. 감정을 어느 방향으로 이끄는지가 곧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를 결정하기도 한다.내 마음을 전하고 상대를 사로잡는 말센스는 배려이며 일종의 습관과 같다. 하루아침에 변화되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신경 쓴다면 그 어떤 대화에도 막힘없이 아무도 상처 입지 않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상대의 기억 속에 좋은 인상으로 오래 남게 될 것이다. 180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어떻게 끌 수 있는지,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는 칭찬은 어떤 것인지, 내성적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쾌한 자리를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대화법이 필요한지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 감각 있는 말센스를 구사하는 기술을 알려준다.우리 속담에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비슷한 말이라도 어떤 단어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듣기 좋은 말이 되기도, 불쾌한 말이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 사이에서 어떻게 말을 주고받아야 할지 명쾌하게 솔루션을 제시한다.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당신의 기분 좋은 말투 감각 있는 말센스를 대화에 적용시키면 세 가지 효과가 있다. 첫째, 자신감을 키워 주눅 들지 않고 진실하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상대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 관계로 인한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든다. 셋째, 관계를 증진시켜 딱딱했던 관계가 사적인 관계로 바뀐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감 가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변화된다. 책에는 상황에 따라 나쁜 말투, 평범한 말투, 센스 있는 말투를 비교하며 자신의 말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요가를 했다는 A와 B의 대화이다. A “오늘 뭐 하셨어요?” B “요가를 했어요.” 나쁜 말투A “잘하셨네요.” 평범한 말투 A “요가를 하면 어떤 점이 좋나요?” B “요가는 다른 운동에 비해….” 센스 있는 말투 A “요가는 얼마나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은가요? 저는 농구를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하지 않거든요.” B “요가는 농구랑은 좀 달라요. 일단 농구처럼 장소에 제약이 없죠. 저는 3일에 한 번씩 해요.” A “굉장히 규칙적으로 하시네요. 평소 생활도 규칙적이실 것 같아요. 그렇죠?” B “그런 편인 것 같아요. 일이 그렇게 바쁘지 않거든요.” A “좋네요! 그럼 내일 혹시 시간 되시면 제가 식사를 대접해도 될까요? 배불리 드시고 괜찮으시다면 요가도 좀 가르쳐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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