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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츠하이머의 종말 -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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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알츠하이머의 종말 -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
    • 데일 브레드슨 지음, 박준형 옮김, 서유헌 감수
    • 토네이도
    • 2018-09-03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전 세계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킨30년 연구 끝에 밝혀낸, 혁명적인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17개국 번역 출간★ 글로벌 석학들의 강력 추천“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세계적인 신경학자가 개발한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우리는 암을 극복하고 이겨낸 환자를 한 명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를 극복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2018년 현재 대한민국 65세 인구 중 약 10%가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완치는커녕 흔한 치료제 하나 없는 실정이다. 우리가 알츠하이머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알츠하이머에 걸리면 인지기능 장애로 인해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말을 하는 것처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모든 행동이 마비된다. 즉 알츠하이머가 우리에게 끔찍한 질병으로 다가오는 것은 죽음을 맞기 오래전부터 환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모든 의지를 말살하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퇴행성 질환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 책의 저자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30여 년이 넘는 연구 끝에 알츠하이머가 한 가지 원인 때문이 아니라 염증, 영양의 불균형,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 등 여러 가지 원인의 복합작용을 통해 발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수만 번이 넘는 임상실험 끝에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영양, 호르몬, 스트레스, 수면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인지기능 회복 프로그램 ‘리코드ReCODE’를 개발해 의학계에 커다한 파장을 일으켰다. 브레드슨 박사가 리코드를 완성하기까지 길고 험난했던 연구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 《알츠하이머의 종말》은 ‘알츠하이머는 불치병’이라는 그간의 통념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며 출간 즉시 글로벌 석학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리코드의 핵심은 이렇다. 설탕을 비롯한 첨가제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고, 앉아서 생활하고, 잠을 적게 자고, 운동을 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이 뇌를 망가뜨리고 있으며 이러한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젊고 건강한 뇌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브레드슨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기억력을 회복할 수 있는 리코드의 36가지 핵심 솔루션을 쉽고 명쾌하게 전달한다.노화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보다 건강하고 자유롭게 나이 들어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젊고 건강한 뇌로 살아가는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2020년 10명 중 1명, 잠재적 치매 환자!“서른이 넘었다면, 당신도 알츠하이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알츠하이머를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_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눈부신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 인구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치매’는 이제 국가적으로 관리해야 할 핵심 과제가 되었다.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2018년 현재 65세 이상 인구 중 약 10%가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의 전조 단계로 불리는 ‘경도 인지장애’와 ‘주관적 인지장애’까지 합치면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2020년에는 열 명 중 한 명이 알츠하이머 위험군에 속하게 된다. 문제는 알츠하이머에 특별한 예방책이나 치료법이 전무하다는 점이다. 내로라하는 제약업체들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매달렸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치매 치료제 개발 포기를 선언했다. 약으로는 치매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그렇다면 알츠하이머는 영원히 극복할 수 없는 암흑 속 존재일까? 이 책의 저자인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지난 30년간 알츠하이머를 연구하면서 한 가지 사실을 밝혀냈다.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되면서 발생하는 암과 달리, 알츠하이머는 염증, 영양의 불균형,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 등 다양한 원인의 복합작용에 의해 발병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인을 제거하는 한 가지 약으로는 결코 치료할 수 없으며 알츠하이머를 발병하는 모든 조건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때만이 비로소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브레드슨 박사는 수만 번의 임상실험을 거쳐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36가지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전 세계 최초로 인지기능을 회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리코드를 개발했다. 리코드는 영양, 호르몬, 스트레스, 수면 등 생활 습관 전반을 점검하고 변화시켜 알츠하이머를 예방, 치료하는 획기적인 인지기능 프로그램이다. 이 책 《알츠하이머의 종말》은 알츠하이머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일상이 알츠하이머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인지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들을 소개한다.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로부터 고통받는 사람은 물론이고 그의 가족들, 더 나아가 뇌의 노화가 시작된 서른 이후 모든 사람들에게 알츠하이머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로 우뚝 설 것이다. 치매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줄 전 세계 최초의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알츠하이머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잘못된 생활 습관을 버리는 일이다!”“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는 대사로 유명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배우 손예진이 연기한 이 영화 속 주인공 수진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다. 중요한 약속을 잊는 일은 다반사고 편의점에 가면 산 물건과 지갑까지 놓고 나오기 일쑤다.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했지만 기억은 점점 더 사라지고, 남편에게 자신의 불행까지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았던 수진은 결국 그의 곁을 떠나고 만다. 영화의 말미에 두 사람은 재회하고 수진이 기억을 되찾으면서 이야기는 아름답게 마무리된다. 하지만 이 영화가 현실이었다면, 두 사람은 결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현재의 의학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환자는 결코 기억을 되찾을 수 없다. 병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병의 진행을 막는 약조차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에 걸린 대부분의 환자들은 삶의 의욕을 잃고 괴로워하다가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동안 알츠하이머는 아밀로이드 베타라고 불리는 단백질로 만들어진 플라크가 뇌 속에 쌓여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플라크를 제거하는 물질을 개발한다면 쉽게 해결될 문제처럼 보였다. 수많은 제약업체들과 정부 기관,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모여 플라크 제거 물질을 개발해냈지만 예상과 달리 결과는 참담했다. 플라크를 제거해도 망가진 두뇌의 인지기능은 회복되지 않았다. 알츠하이머는 영원히 풀지 못하는 숙제처럼 보였다.하지만 이제 알츠하이머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퇴행성 질환 연구에 평생을 헌신해온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알츠하이머가 외부 물질의 침입에 대응하는 자연스러운 뇌의 방어 행동이라는 점을 밝혀내고,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36가지 원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최초의 알츠하이머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 전 세계 의학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브레드슨 박사는 알츠하이머가 다양한 원인의 복합작용을 통해 발생하는 만큼 한 가지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잘못된 생활 습관 전반을 개선하는 일이 알츠하이머를 막고 뇌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실제로 리코드를 이용해 알츠하이머를 극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독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돕는다. 2004년에 개봉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속 수진은 계속해서 기억을 잃을 것이다. 집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남편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서서히 죽음에 이를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만약 이 영화가 2018년에 만들어졌다면, 수진은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밤을 새며 일을 하던 습관을 바로잡을 것이다.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알츠하이머와 맞설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백발이 성성한 남녀 주인공이 두 손을 꼭 잡고 지난날의 사랑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진짜 해피엔딩’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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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내투어 - 아무도 몰랐던 핵가성비 여행의 기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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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짠내투어 - 아무도 몰랐던 핵가성비 여행의 기술
    • 신익수 지음
    • 생각정거장
    • 2018-09-03

    짠내족이 200% 인정한 핵가성비 여행의 정석!초간편, 초얍실, 초알뜰 A급 짠내투어에 대한 모든 것!!- 저렴이 티켓 찍어내는 그뤠잇 공식- 환율 눈치보고 돈 아끼는 꿀팁- 국내 공짜 스테이 핫스폿- 월차 안 쓰고 가는 무박 해외여행…알뜰살뜰 짠내여행을 위한 고급 기술 대거 수록!!누구나 꿈꾼다. 효리네 민박 같은 모던한 곳에서, 집주인과 바비큐 구워먹고, 다음날엔 윤식당 레스토랑에 가서 퓨전 불고기요리와 와인 한 잔을 곁들이는 그런 장면. 비즈니스석에서 우아하게 앉아 책을 읽고, 현지에서 카드 긁으며 돌아다니는 한 컷. 하지만 이런 여행, 아시다시피 너무나 비싸다! 여행은 계획부터 컴백까지 살벌한 현실이다. 패키지 예약한 여행사 별안간 문 닫고, 현지 택시는 한 바퀴 살짝 돌았는데 30만 원이 나온다. 똑같은 티케팅이지만 나는 다리 쭈그려 앉는데, 누구는 비즈니스석 공짜 업그레이드해 앉아 간다. 그러니 여행은 전쟁터다. 이리저리 머리 굴려 알뜰하고 얍실하게 계획해야 하는 서바이벌 현장이다. 이 여행책은 그런 의미에서 ‘생존 바이블’이다. 대표적인 그뤠잇 티케팅 공식 사용하면, 10만 원 이상 아낄 수 있다. 그러니깐 이런 거다.-3·6·9 공식: 여행 패키지 출발일은 ‘3월/6월/9월’이 저렴-일화 공식: 여행 출발일 ‘일요일~화요일 사이’ 저렴-항일 공식: 항공권 싸지는 마법의 요일은 ‘일요일’티케팅 끝났으면, 환전해야 한다. 그런데 출국 직전에 공항에서 환전하고, 현지 나가서도 카드나 현금 팍팍 쓰는 스튜핏, 꼭 있다. 그뤠잇한 환전법으로 눈치보고 따지면 아낄 수 있다.-환율과 원화 동향 따져서 환전 시기를 조정-원화 강세기(환율 하락기)라면 현지에서 오히려 신용카드 활용-해외 자주 나간다면 외화예금통장 적극 활용하여 환전 수수료 아끼기 해외 말고 국내도 짠내 나게 갈 수 있다. 공짜 스테이 핫스폿, 대표적으로 이런 곳이 있다.-남해바다를 한눈에, 거문도 등대 스테이-색다른 오토캠핑, 나주 뮤지엄 스테이-선착순, 오산 도서관 스테이이처럼 티케팅 돈 아끼는 방법부터 국내 공짜 스테이 명소까지 풀어놓았다. 돈 없는 청춘, 월차 눈치 보이는 회사원, 돈 아껴 많은 나라 가려는 모험가, 환율 눈치 보며 쇼핑에 올인하는 프로쇼핑족의 알뜰살뜰 짠내여행! 이 책에 다 설계되어 있다.“억울하다. 이 책 조금만 더 빨리 봤더라면 ‘오지의 마법사’ 촬영하러 해외 곳곳을 다닌 비용, 절반으로 딱 줄였을 텐데…. 짠내 꿀팁을 자유자재로 쏟아내는 신익수 기자랑 여행가고 싶다!”-짠내 나는 개그맨 윤정수짠내 나는 개그맨 윤정수와 소비 요정 개그맨 김숙이 ‘슈퍼 그뤠잇!!’ 외친 여행서다. 여행비용은 초짠내 나면서 가성비는 꽉 잡은 짠내투어 꿀팁을 빽빽하게 소개한다.하나, 짠내투어 설계를 위한 고급 기술을 대거 방출한다. 일명 코드셰어 신공을 활용한 티켓 알뜰 구매 비법이나 여행사 직원에게서 알아낸 티케팅 필살기, 초저가 상품 제대로 고르는 법 등 다양한 실전 팁을 풀어 놓는다. 둘, 아는 사람만 안다는 8만 원대 기차펜션과 함께 200원짜리 갯배, 1,000원짜리 열차. 또한 왕복 1만 원의 해돋이 명당자리까지 국내 짠내 필수 코스를 다양하게 선보인다.셋, 극강의 고수 단계. 해외도 짜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2018년 기준 환율 핵이득 여행지, 하루 3만 원에 시티투어 가능한 곳, ‘1+1’이 가능한 해외 스톱오버 여행지 등을 낱낱이 알려드린다.늘 그렇듯, 간편하고 얍실한 여행을 부르짖는 총알여행의 주창자 신익수 기자. 역시나 그는 이 책에서 가격과 일정 모두 초얍실하면서도 200% 만족 가능한 짠내여행의 비급들을 모조리 공개했다. 주머니 얇고 눈치 보이지만, 내키면 바로 훌쩍 떠나고픈 당신을 위해. 그러니, 떠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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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사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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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완전사회
    • 문윤성 지음
    • 아작
    • 2018-09-03

    한국 최초 장편 SF 《완전사회》, 50년 만의 완전판 출간“여기가 바로 한국 본격 SF가 태동한 성지입니다.” 1965년 <주간한국> 추리소설 공모전 당선작20세기 중반, 전쟁의 참화를 뒤로하고 다시 번영하기 시작한 인류는 자신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타임캡슐을 만드는 일에 몰두했다. UN은 타임캡슐의 궁극적인 형태로 ‘살아있는 인간’을 미래로 보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저온 상태로 오랫동안 잠을 자면서 육체의 노화를 저지하는 새로운 방식이 고안되었고, 과학계는 이 특별한 상태를 견뎌낼 수 있을 만큼 몸과 마음이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을 찾아 전 세계를 뒤진다. 질병 유무와 운동 능력부터 고도의 지적 능력까지, 가혹한 테스트를 통해 선택된 사람은 한국인 남성 우선구. 그는 어머니의 만류도 뿌리치고 미래를 향해 가기로 하고 오랜 잠에 빠져드는데, 이윽고 긴 잠에서 깨어난 그가 마주한 22세기 미래 지구는 여자들만 살아가는 여인천하! “광대한 스케일, 면밀한 이야기 운행…. 하여간 이것을 쓴 사람은 굉장한 천재가 아니면 엄청난 도적일 것.” - 한운사, 극작가“한국 SF 문학의 위대한 선구자가 남긴 세례”- 박상준, 한국SF협회 회장한국 SF 문학의 위대한 선구자가 남긴 세례- 《완전사회》 재출간에 부쳐 -30여 년 전, 어느 대학 도서관에서 문윤성 작가의 《완전사회》 초판본을 처음 발견했던 기억이 새롭다. 세로쓰기로 조판 된 이 두툼한 책에서 무엇보다도 반가웠던 건 표지의 제목 위에 쓰인 ‘사이언스 픽션’이라는 말이었다. 한국 창작 SF 문학사상 최초의 성인용 장편소설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1965년 <주간한국>의 창간 기념 추리소설 장편 공모에 당선되어 처음 세상에 선을 보였고, 1967년 수도문화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그 뒤 1985년에 흥사단출판부에서 두 권으로 나뉘어 재간된 바 있으나 제목이 《여인공화국》으로 바뀐 채 나왔고 그나마 곧 잊히고 말았다. 오늘날 이 땅의 SF 독자들은 이 작품을 접할 기회는 고사하고 그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그리고, 이제 2018년에 이르러서야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모습으로 이 책이 재출간되는 것은 여느 경우와 달리 매우 각별한 의의를 지닌다. 이 작품은 자신을 제대로 읽고 평가해 줄 시대 및 독자들과 만나기까지 너무나 오랜 세월을 기다려왔다. 그 어느 때보다 페미니즘과 젠더 평등에 관한 관심이 첨예한 지금 시기에, 마치 이런 상황을 정확히 내다본 듯 50년도 더 전에 이런 방향으로 SF적 상상력을 과감하게 펼쳐 보였던 《완전사회》의 재출간은 하나의 사건이라 불러 마땅하다.작가 문윤성은 빈약하기 이를 데 없었던 20세기의 한국 창작 SF 문학사에서 독보적으로 빛나는 별이다. 1916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그는 일찍이 일제강점기에 작가로 데뷔했고, 2000년에 타계하기까지 스스로 ‘SF 작가’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그가 작고할 때까지도 우리나라에는 아동·청소년용 SF를 쓰는 몇몇 작가를 제외하면 내세울 만한 SF 작가는 물론이고 SF 팬덤조차 실체가 빈약했다. 생전에 한국추리작가협회의 일원으로 활동했던 것도 그만큼 SF 작가로서 외로운 존재였다는 반증일 것이다.《완전사회》의 주인공 남자는 타임캡슐에 탑승한 채 161년 동안 잠자다가, 지구에 여성만 존재하는 미래 세상에서 깨어난다. 그는 처음에 미래인들과 상당 기간 서먹한 관계를 지속하게 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미래인들이 주인공의 존재를 쉽게 수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설정은 아마도 작가가 작품의 주제를 최대한 부각시키려고 독자의 관심을 점층적으로 끌어올리는 구성이 아닐까 싶다. 생리심리학, 문화인류학적으로 남성과 여성 사이에 강력하게 존재하는 간극의 확고부동함을 새삼 주의 환기시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그것을 극복하고 그다음 차원으로 나아가야만 한다는 인류의 실존적 당위성을 드러내려 한 것이라면 과장된 독법일까?그에 앞서, 작품 서두에서 주인공이 기나긴 수면에 들어간 시대적 배경부터 흥미롭다. 작중에서 모든 이들은 어렴풋이 인류 문명의 미래에 대해 막연한 절망을 지니고 있다. 이대로 가면 어차피 막다른 끝이 기다리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공유하면서 그 극복을 위한 노력은 애초부터 포기하고 그저 인류 문화의 유산을 남기고자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음을 암시한다. 서사의 시작이 그야말로 거대한 비관주의가 전제되는 것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작가는 핵무기를 사용하는 3차 대전이 발발하여 전 세계 인구의 90퍼센트가 몰살되는 끔찍한 역사를 등장시키고 그 절망에서 가까스로 일어난 인류가 또다시 4차 대전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미래를 이야기한다. 이번에는 핵무기를 능가하는 기상 무기, 생화학 병기 등으로 세계 인구가 고작 9천만 명 정도만 생존한다는 더 참혹한 전개이다.작가는 이런 귀결의 가장 큰 책임이 바로 과학자들에게 있다고 보았다. SF로서 이 작품이 던지는 묵직한 주제 중 하나이다. 이어지는 역사에서 과학자들은 정치인들에게 휘둘려왔던 전철을 더 이상 밟지 않겠다며 ‘과학센터’를 세워 세계를 직접 ‘통치’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살아남은 인류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단기간에 비약적인 과학기술 발전을 이룩하고 세상을 전에 없던 낙원으로 탈바꿈시킨다. 이렇듯 초국가적인 ‘과학센터’가 세계를 지배했지만, 인간 사회의 숙명인 듯 또다시 갈등의 씨앗은 싹트고 세상은 속절없이 5차 대전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이 5차 대전이야말로 인류 최후의 전쟁이라 할 만한 여성과 남성 간의 성 대결로 펼쳐지는 것이다. 작가가 그린, 여성이 지배하는 미래 세상은 인류 역사를 독특한 사관으로 해석한다. ‘왕후문화 → 웅성문화 → 양성문화 → 진성문화.’ 이를 포함해서 《완전사회》에는 작가가 실로 많은 공을 들인 것이 역력한 인문 사회적 상상력들이 세심하게 배어 있다. 과학기술적 상상력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어쩌면 그 이상으로 두드러지게 인간과 사회에 대한 독창적 통찰이 돋보인다. 사회, 교육, 예술, 가치관, 관습 등 인류 문화의 사실상 전 분야를 망라하며 꼼꼼하게 최대한의 설득력을 부여해서, 스토리와는 별개로 이 작품에 등장하는 각종 설정만으로 풍부한 토론 시리즈가 충분히 가능할 정도이다. 작중에서 흥미를 끈 또 다른 대목 중 하나는 세계를 지탱하던 과학자들이 일반인들로부터 ‘우주개발’의 거센 압력을 받았다고 묘사하는 부분이다. 과학자들은 우주개발이 실효가 별로 없다고 판단하고 다른 분야의 과학기술 발전에 더 매진하고자 했으나 대중은 동의하지 않는다. 작가가 《완전사회》를 집필한 60년대 중반 당시는 1957년의 ‘스푸트니크 쇼크’ 이후 지속된 우주개발의 진작 분위기가 한창이었고, 미국의 아폴로 계획이 달 착륙을 목전에 두고 거침없이 진행되던 때였다. 그 당시 우리나라조차도 과학기술과 교육 분야에서 ‘우주개발’을 가장 두드러진 구호 중 하나로 내세웠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작가가 우주개발에 유보적 입장인 과학자 지배 집단을 등장시킨 것은 상당히 예리한 포석이지 않나 싶다. 당시에 우주개발이라는 명분 아래 경제성을 사실상 무시한 채 진행되었던 미국과 소련 간의 ‘우주 경쟁’이 실상은 체제 경쟁에 지나지 않음을 날카롭게 통찰했던 것이다.한국의 SF 창작계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는 지금 시기에 문윤성 작가의 《완전사회》가 이미 존재한다는 것은 크나큰 세례이자 선물이다. 이 땅의 SF 독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현재와 미래를 진지하게 성찰하려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감히 묻고 싶다. 이미 50년도 더 전에 제시되었던 《완전사회》의 상상력에 과연 당신은 얼마나 근접할 수 있겠냐고.마지막으로, 21세기 들어 《완전사회》를 다시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되새기고 싶다. 곱씹어 볼수록 그 의미심장함이 너무나 무겁게 다가온다. 바로 ‘진성선언’이다. 이대로 남성들의 반성 없이 불평등한 관계가 지속된다면 오래지 않아 우리는 곧 현실에서 이러한 ‘여성선언’을 만나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우리는 일체의 낡은 관념과 그 위에 설정된 모든 제도를 무시한다. 개인의 인생관으로부터 부부의 개념, 가족 제도, 법률, 사상, 사회조직에 이르는 온갖 낡은 것은 근본적으로 파괴되어야 할 것을 주장한다.”“우리는 모든 분야에 걸쳐 남성의 존재를 부인하고 이를 제거한다. 여성은 상대성의 입장이 아니라 인류 유일의 참된 모습으로서 존재한다.”- 박상준, 한국SF협회 회장한국 최초 장편 SF 《완전사회》“여기가 바로 한국 본격 SF가 태동한 성지입니다.” 20세기 중반, 전쟁의 참화를 뒤로하고 다시 번영하기 시작한 인류는 자신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타임캡슐을 만드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업계별로 자신들의 성과를 지구 여기저기에 파묻었죠. 문명의 업적 중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할 과학계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타임캡슐의 궁극적인 형태로 ‘살아있는 인간’을 미래로 보내기로 한 것이죠. 이를 위해 기존의 냉동 인간을 대신해 영상 2도의 저온 상태로 오랫동안 잠을 자면서 육체의 노화를 저지하는 새로운 방식이 고안되었습니다. 과학계는 이 특별한 상태를 견뎌낼 수 있을 만큼 몸과 마음이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을 찾아 전 세계를 뒤지죠. 질병 유무와 운동 능력부터 고도의 지적 능력까지, 가혹한 테스트를 통해 선택된 사람은 한국인 남성 우선구였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만류도 뿌리치고 미래를 향해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오랜 잠에 빠져듭니다. 이윽고 긴 잠에서 깨어난 그가 마주한 세계는….1967년, 한국에서 본격 SF가 등장했습니다. 몇몇 팬들은 마치 ‘기억 전달자’들이 이야기를 전승하듯이 이 작품을 손에서 손으로 전달했지요. 그 전설적인 소설을 이제 다시 출간합니다. 한국 SF의 시원을 담은 시금석, 문윤성의 《완전사회》입니다.《완전사회》는 기본적으로 H. G. 웰스의 《타임머신》을 떠올리게 합니다. 주인공의 몸과 마음이 그대로인 채로 다른 시간대의 세계로 향하는 이야기입니다. 대신 《완전사회》의 저온 수면 기술은 오직 미래를 향해서만 나아갈 수 있는, 딱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타임머신이죠. 우선구는 겨우(?) 161년 뒤의 미래로 갔을 뿐이지만, 그 사이 인류는 세계대전만 수차례를 겪으면서 커다란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 지구에는, 이제 단성생식을 통해 번식하는 여성들뿐입니다.이 달라진 문명 속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플롯의 중심이 되겠지요. 《완전사회》가 선택한 방식은 《걸리버 여행기》와 비슷합니다. 우선구는 여자들만 살아가는 지구에 남겨진 유일한 남성으로서, 자신의 특이한 정체성 때문에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우선구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여인천하’의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를 천천히 파악해 갑니다. 그는 도망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음모에 연루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본의 아니게 ‘여인천하’로 표류해 온 이방인의 태도를 견지합니다. 그는 새로운 세상의 정치와 문화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관찰하면서 이해하려고 애씁니다. 이는 그가 소설 속의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이방인의 태도를 견지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선구는 자신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묘할 정도로 수동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일종의 기폭제입니다. 말하는 중심 소재라고 할까요. 스스로가 내러티브를 움직이기보다는 자신으로 인해 요동치기 시작한 내러티브를 관찰하는 사람처럼(마치 독자처럼) 보입니다.로저 젤라즈니가 이런 작품을 썼다면 우선구는 영화 <셰인>의 주인공 같았겠죠. 알프레드 베스터가 썼다면 우선구는 천재적인 테러리스트가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사회》는 그보다 이전 시대의 SF 또는 모험 소설들과 결을 맞춥니다. 내러티브의 높낮이를 섬세하게 설계하고 캐릭터에게 복합적인 매력을 부여하기보다는 새로운 세상의 신기한 광경들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고 본 거겠죠. 물론 당시에는 그랬을 겁니다. 《완전사회》는 한국에서는 본격 SF의 초창기에 속하는 작품이었으니까요.그러나 신기한 세계를 구경한다는 컨셉트를 가진 소설은 세월이 흐를수록 매력을 잃어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발표 당시에 ‘신기한 광경’이었을 상상력은 후세의 독자들에게는 익숙한 설정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도 《완전사회》의 설정은 지금 봐도 흥미로운 설정들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월경을 없애기 위해 난소 제거 수술을 하는 ‘두버무’들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애초에 임신도 하지 않고 단성생식을 하는 세상에서 굳이 평생 월경 때문에 고생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것인데, 이 두버무들은 그와 반대로 여성의 성적 특성을 우상화하는(이성 간의 성행위는 거의 신화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발흥과 각을 세웁니다. 코니 윌리스의 <여왕마저도>가 떠오르는 설정이죠(물론 《완전사회》가 먼저 나왔습니다!). 출산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단성 종족으로 살아가게 된 인류는 생물학적으로 자신들을 규정하는 생식 시스템과 성적 욕망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답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말 그대로 설정상으로는 ‘완전사회’처럼 보이는 이곳도 풀어야 할 고민이 많은 곳이었던 거죠. 우선구는 이 ‘여인천하’가 완벽한 곳이 아니고, 누군가가 계속 무언가를 개선해 나가야 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 역시 할 일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비로소 능동적인 인간이 됩니다. 조심스러운 회의주의자였던 그가 새로운 세상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고민하게 되었을 때, 한참 잠잠했던 내러티브는 부드럽게 상승하면서 결말로 향합니다.1967년에 당대의 독자들에게 SF의 가능성을 소개했던 작품을 21세기에 와서 다시 읽는 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부모님 또는 조부모님 세대가 쓰던 오래된 말투에 담긴 ‘초창기 SF’의 내러티브를 말이죠(그런 면에서 번역 작품들은 유리합니다. 새로 나올 때마다 그 시대의 스타일로 옷을 갈아입으니까요). 《완전사회》가 현대의 걸작 SF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래된 영화들이 각기 그 시대의 분위기를 담고 있듯이, 그리고 그 분위기는 다른 시대에 다시 재현할 수가 없듯이, 《완전사회》는 SF뿐만 아니라 한국 문학계를 통틀어서도 거의 사라져 버린 20세기 중반의 흔적을 담고 있습니다. 우선구가 먼 미래로 여행을 떠났듯, 《완전사회》를 읽는 독자들은 지난 세대의 소설이 담고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향해 여행을 떠납니다. 특히 순우리말의 농도가 높은 대사와 지문들은 재미있게 느껴질 정도죠(이 오래된 리듬감은 북한의 말투에서 아직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선해 보일 정도로 오래됐습니다. 《완전사회》는 2018년의 시점에서도 아직 머나먼 미래를 그리고 있지만, 지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 미래와 함께 지나간 날들을 바라보게 됩니다.그 지나간 날들 속에 한국 SF가 이렇게 태어나 있었습니다. 전설이 발현된 성지는 그 전설의 신비를 다시 재현해주지는 않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 기억이 담긴 땅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감동을 얻을 수 있지요. 이게 《완전사회》를 읽는 가장 큰 기쁨이 아닐까요. 여기가 바로 한국 본격 SF가 태동한 성지입니다.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하셔서 원하시는 만큼 거닐다 가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P.S: 《완전사회》에는 특별히 매력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작품의 결말 근처에 단편 분량의 액자소설이 한 편 들어가 있는데요, 이 단편이 이상한 매력을 풍깁니다. 레이 브래드버리를 떠올리게 하는 일종의 우화 소설입니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이 쓴 이 소설은 《완전사회》 본편의 분위기와 동떨어져 있습니다. 《완전사회》 본편의 경우 실제로 충격적이거나 격앙된 상황일지라도 표현의 수위를 낮춥니다. ‘어허 그런 말을 써서야 되겠소?’ 같은 느낌이죠. 그런데 이 단편은 갑자기 그 한계에서 벗어납니다. 잔인한 묘사가 갑자기(그러나 딱 알맞은 수위로) 던져지고, 인물의 집착을 설명하는 에피소드는 광적이면서도 선한 인물의 복합성을 매우 잘 표현합니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같아요. 놀랐습니다.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부분은 지지부진하게 느껴지지만, 각각의 세부 상황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는 열기가 느껴집니다. 《완전사회》 본편을 보면 광기 어린 세월을 간략히 압축해 들려주는데, 이 설정 속 이야기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면(마치 《세계대전 Z》처럼요) 특별한 역작이 태어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그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을 머릿속에 맴돌게 하는 단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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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3 30일 완성 : 문법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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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3 30일 완성 : 문법편
    • 나무 지음
    • 세나북스
    • 2018-09-03

    오감을 이용해 기억력을 높이는 ‘필사 공부법’일본어능력시험 N3를 필사 공부법으로 준비해 보세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식의 시험 대비서! “필사가 답이다”일본어 공부 하다 말다 벌써 몇 년째시라고요? 이제 꼭 외워야 할 ‘핵심 문형’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바로 일본어 필사 교재와 함께하는 공부! 매일 정해진 분량을 베껴 쓰고 책에 나오는 방법대로 학습하면 어느덧 일본어가 머리에 쏘옥~이 책으로 감각을 이용하는 ‘필사’를 통해 일본어를 공부해 보세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느끼며 공부하는 방법으로, 각 문장을 소리 내 읽으면서 필사를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특히 외국어 공부는 단어 하나하나를 따로 외우기보다는 문장을 통째로 외워야 문법과 글자, 의미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최대한 많은 감각을 이용하고 반복하는 것, 그리고 흥미 있고 공감되는 내용으로 공부하는 것입니다. 일본어를 공부할 때도 이 방법은 유효합니다. JLPT N3 시험 최종 마무리는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3 30일 완성』과 함께 해 보세요. 새로운 일본어 공부법,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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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 2018-2019 최신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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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 2018-2019 최신판
    •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상상출판
    • 2018-09-03

    2018-2019 최신판 오키나와 가이드북! 오키나와 본섬 및 근교 게라마 제도, 미야코 제도 등 주요 섬 총망라 오키나와에서 꼭 즐겨야 할 관광명소, 맛집, 숙소 등 최신 정보 수록오키나와 지역별 상세 지도 & 유이레일 노선도 수록[특별부록] 휴대용 미니 맵북2018-2018 최신판 오키나와 가이드북 『셀프트래블 시리즈』는 ‘나 혼자 준비하는 두근두근 해외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각 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여기에 추천 일정 및 여행지에서 해볼 만한 미션, 출입국수속, 현지 교통 정보 등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알짜 정보를 엄선해 누구나 쉽게 나만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오키나와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원한 사진과 오키나와에 처음 가는 사람이라도 걱정 없이 길을 찾을 수 있는 상세 지도도 수록되어 있어 『오키나와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신나게 오키나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njoy Okinawa | 오키나와 본섬과 근교 섬을 모두 아우르다 『오키나와 셀프트래블』은 오키나와 본섬(나하, 북부, 중부, 남부)과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근교 섬인 게라마 제도, 구메섬, 미야코 제도, 야에야마 제도를 다룬다. 본격 스폿 소개에 앞서 지역별 특징 및 이동방법, 일정 등을 상세 지도와 함께 짚어주고, 차례로 관광, 식당, 쇼핑, 숙소의 카테고리로 나눈 명소를 소개한다. 책에는 슈리성, 츄라우미 수족관처럼 대표 스폿은 물론 로컬만 아는 숨겨진 곳까지 맵코드와 함께 세세하게 담았으며, 관광명소의 중요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별점(1~3개)을 따로 표기해두었다. Mission in Okinawa | 오키나와에서 이것만은 꼭! 책의 앞부분 미션 페이지에서는 관광, 음식, 쇼핑 세 가지의 테마별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담아 여행자들이 오키나와에서 200%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관광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베스트 비치, 드라이브 명소 등 꼭 가봐야 할 곳을, 음식에서는 현지인도 반한 오키나와 대중식당과 디저트 맛집 등을 다루고,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일본어 메뉴판 읽는 법도 소개한다. 마지막 쇼핑에서는 드러그스토어와 편의점, 슈퍼마켓으로 구분해 현지에서 구입해도 좋을 51가지 실속 아이템을 알려준다. Try Okinawa | 기간별, 테마별 7가지 추천 일정 추천 일정 페이지에서는 기간과 동행인에 따른 테마별 일정 7가지를 제시해 취향에 맞게 따를 수 있도록 했다. 오키나와가 처음인 여행자들이 따르면 좋을 ‘2박 3일 정석 코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에게 어울리는 ‘3박 4일 가족 여행 코스’, 렌터카가 대세지만 운전을 하지 못한다면 ‘3박 4일 뚜벅이 코스’를 보면 된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 여행, 효도 여행, 여자 혼자 여행, 자연 만끽 여행 일정도 마련되어 있다.Inside Okinawa | 오키나와에 한 걸음 더 인사이드 오키나와에서는 날씨와 월별 옷차림, 만자모 일몰 시각 등의 기본 정보와 함께 주요 축제 및 공휴일, 관광안내소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오키나와 Q&A 페이지에서는 최적의 여행 시기, 팁 문화, 물가, 렌터카 이용법 등 여행 준비 과정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8가지 질문을 소개하고 친절하게 답한다. Step to Okinawa | 오키나와 여행 준비 끝!책의 뒷부분 스텝에서는 오키나와의 일반 정보와 함께 출입국수속, 유이레일, 렌터카 등의 현지 교통 정보와 알아두면 유용한 일본어 및 오키나와 방언을 실어 초보 여행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코너도 따로 마련해 오키나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2명의 저자가 발로 뛰어 찾아낸 오키나와 최신 알짜 정보를 지금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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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완 지음
    • 글라이더
    • 2018-09-03

    “독서는 읽기를 뛰어넘는 인생 혁명이다!”‘우리는 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보다 앞서야 하는 것은 ‘독서란 진정 무엇인가?’이다.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보다 앞서야 하는 것은 ‘인간은 어떻게 인식하고 배우고 성장하는가?’이다.<48분 독서>+<초의식 독서>+<퀀텀 독서>를 잇는 또 하나의 역작!3년 만 권 독서, 3000명의 독서천재를 양성한 독서법 대가(大家) 김병완의 책 읽기 노하우를 한 권으로 만나다! 대한민국 독서의 멘토 김병완이 돌아왔다!≪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48분 기적의 독서법≫의 저자이자 독서전문가인 김병완이 ≪완벽한 독서법≫으로 돌아왔다.저자는 이 책에서 잘못된 독서법으로 ‘눈으로 하는 책 읽기’를 들며, 그 해결책으로 ‘뇌로 사고하는 독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책 읽기를 통해 인생을 바꾼 유명 인사들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독서법에 힘을 싣는다.만 권의 책을 읽고도 끊임없이 올바른 독서법을 고민하는 저자가 터득한 독서법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자신의 책 읽기 방식이 조금이라도 미심쩍다면 ≪완벽한 독서법≫을 통해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책 읽기에도 올바른 방법이 있는 것일까?대기업 직장의 삶을 정리하고 도서관에서 3년 동안 책 읽기에만 몰입하며 효율적인 독서법을 고민하던 저자는 ‘3년 천 권 독서법’, ‘초의식 독서법’, ‘퀀텀 독서법’ 등을 터득했다. 처음 8개월 동안 독서를 하며 자신의 책 읽기가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책 읽기에도 올바른 방법이 있는 것일까? 올바른 독서법을 고민하던 저자는 독서 습관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독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물을 ≪48분 기적의 독서법≫으로 엮어냈지만, 저자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다음으로 올바른 독서법을 고민하며 ≪초의식 독서법≫을 낸 후, 어느 정도 책을 읽다 보니 넓고, 깊게, 많이 하는 독서 훈련이 되었는지, 스킬을 터득하게 되어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을 출간하기에 이른다.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독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시간을 들여 열심히 읽지만, 읽고 나면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터득한 몇 가지 방법만 이해한다면 훨씬 많은 양의 책을 통해 삶을 바꿀 수도 있을 거라는 안타까움으로 강연장에 서기 시작했다. 그렇게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자신의 독서 노하우를 공개하며 알게 된 책 읽기 관련 고민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 바로 ≪완벽한 독서법≫이다.독서는 눈으로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뇌로 사고하는 것이다저자가 터득한 올바른 독서법은 “독서는 눈으로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뇌로 사고하는 것”이라는 사실에서 시작한다. ‘독서의 왕도는 정독’이라는 생각으로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읽다 보면, 책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처음에는 어절 단위로, 줄 단위로, 나중에는 페이지 단위로 책의 내용을 뇌에 인식시키라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은 방법이다. 이를 꾸준히 훈련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훈련 시간은 예상 외로 많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이 방법을 터득하고 나면 빠른 시간에 엄청난 양의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책의 전체 내용을 이해해 자신만의 지식을 습득하는 실력도 크게 향상된다.3년만 책에 미치면 세상이 바뀐다올바른 독서법을 터득했다고 해서 독서가 끝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지금부터가 진짜 독서다. 저자는 인생의 방향을 정하지 못한 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통찰력이 절실한 이들에게, 사회에 적응할 기본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3년 독서의 법칙’을 제시한다. “10년 법칙의 경우에는 10년 동안 한 분야에서 꾸준한 연습과 노력과 훈련을 하면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법칙인데 반해, 3년 독서의 법칙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 법칙을 실천하기 전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력이 가득 찬 사람, 즉 기본기가 제대로 갖추어진 사람으로 성장과 발전을 시켜주는 법칙”이기 때문이다.이렇게 3년만 책에 미치면 자신의 인생은 물론, 세상까지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이 책에 등장하는 세종대왕, 정약용, 율곡 이이, 김대중, 헬렌 켈러 등이 그들의 삶을 통해 몸소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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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자의 습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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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기획자의 습관
    • 최장순 지음
    • 홍익출판사
    • 2018-09-03

    “소소한 일상에서 어떻게 멋진 생각을 찾아낼까?”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센스가 좋아지는 특별한 10가지 습관’GUCCI, 인천공항, 삼성전자, LG전자, 서울시 캠페인의 브랜딩 전략을 맡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장순이 기획을 위한 특별한 습관을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기획자, 마케터, 유튜브와 SNS를 활용하는 1인 크리에이터 등, 아이디어가 필요한 누구나 창의적 발상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해 점심 메뉴를 고르고, 친구와의 약속이나 쇼핑을 즐긴 뒤 밤에 볼 영화를 고른다. 이런 소소한 일상에 아주 조금의 차이를 더할 수 있다면-. 거창한 기획서 작성이 아닌, 일상에서 작은 차이를 연습하는 것만으로 감각(센스)은 좋아진다. 책은 저자가 무수한 실전 기획을 거쳐 정리한 10가지 필수 습관과 함께 창세기와 니체, 움베르트 에코, 맥도날드와 코카콜라의 광고 이야기까지 종횡무진 아우르며 ‘데일리라이프 인문학’을 펼친다.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하며 살아가자.” 조금 다른 시선을 가지면지루한 매일이 새롭게 반짝이기 시작한다!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어떻게 관찰해야 할까? 생각이 막혔을 때 어디서부터 떠올려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머리에 담을 수 있을까? 《기획자의 습관》은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에 대한 나름의 대답이다. 무언가에 관심을 두고 관찰 정리하는 법(생활 습관), 책을 읽고 대화하고 글로 쓰는 법(공부 습관), 새로운 관점과 상상을 내놓는 일 혹은 그저 잘 쉬는 일(생각 습관), 이 모두가 멋진 기획의 바탕이 된다. 이어폰을 넣어두고 잠시 거리의 소음에 귀 기울여보자. 좋아하는 책과 영화를 몇 번씩 되감아보자. 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디자인’하는 것이야말로, 스치는 일상을 ‘팔리는 기획’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 이 책을 덮고 난 당신은 조금 다른 시선으로, 더 나은 기획,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일상 기획자로 거듭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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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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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 김불꽃 지음
    • 팬덤북스
    • 2018-09-03

    ‘유료 결제하고 다음 편 미리 볼 수는 없을까요?’ 했던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가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책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내용을 토대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들을 저자는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을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내 식사 예절은 무엇인지’,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것 중 꼭 필요한 생활 예절만 골라 우리 귀에 쏙쏙 안착시킨다.“학교에서는 왜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 걸까요?”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진짜 생.활.예.절. 2017년, 9월 네이트 판을 뜨겁게 달군 글이 한 편 있었다. ‘○○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의 첫 번째 타이틀 ‘결혼식 편’은 게재와 동시에 ‘하루에만 네이트판에서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혜성처럼 나타난 네티즌 \'김불꽃\'은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조리원 방문, 명절,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고민해 봤을 문제, 난감하고 애매한(삐끗하면 얼굴 붉힐 수 있는) 상황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며 깔끔하고 공평하게 정리해 주었다.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거친 문장과 어휘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많은 이들이 저자의 역지사지 태도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청량감 200%의 발언, 반박 불가의 비유에 공감하였다. 시리즈의 명성과 인기가 더해질수록 사람들은 김불꽃의 정체를 궁금해하였고, 나이, 성별, 직업 등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하지만 저자는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김불꽃’이라는 이름 뒤에서 묵묵히 사람들의 가슴속을 뚫어 주는 글을 써 내려갔다.‘제목을 보고 누군가 생각났다면 말이 필요 없다. 이 책만 사서 선물하면 된다.’ 단행본은 기존에 게재하였던 글 외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별 예절 및 관련 에피소드를 토대로 한 일러스트,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김불꽃의 탄생(?) 비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사소한 예절 Q&A\'가 번외 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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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극의 스트레칭 - 1일 3분 스트레칭으로 전신의 관절을 바로잡는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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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궁극의 스트레칭 - 1일 3분 스트레칭으로 전신의 관절을 바로잡는다
    • 나카무라 가쿠코 지음, 최서희 옮김
    • 비타북스
    • 2018-09-03

    젊음의 열쇠는 관절의 위치가 쥐고 있다!척추와 3대 관절을 바로잡는 초간단 효과 만점 스트레칭일본 베스트셀러 저자의 최신간! ≪궁극의 스트레칭≫이 출간되었다. 궁극의 스트레칭은 25년간 정형외과 의사로 일하며 일류 운동선수들을 포함해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해온 저자가 직접 고안해낸 스트레칭 방법으로, 몸의 중심축인 척추와 3대 관절인 어깨 관절, 고관절, 무릎 관절을 스트레칭 해서 각종 통증과 결림이 생기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관절은 우리 몸을 연결하고 지탱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하중이 가해진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사용되면 관절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벗어나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무릎 통증 등 각종 통증과 결림이 생긴다. 그뿐만 아니라 자세가 눈에 띄게 구부정해지고 살이 처지거나 다리가 휘는 등 외관상의 문제도 생겨 나이가 들어 보인다.이 책은 척추와 3대 관절이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우리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풍부한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관절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수록해 자신의 관절이 어떤 상태인지 스스로 알도록 했으며, 누구나 척추와 3대 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아주 간단하고 효과 만점인 스트레칭 방법만 골라 수록했다. 하루에 3분만 투자해서 3대 관절을 올바른 위치로 되돌려 균형을 맞추면,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무릎 통증을 해결하고, 자세 정돈, 힙업, 각선미까지 얻을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고 운동할 시간도 없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는 궁극의 건강법이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다.척추와 3대 관절인 어깨 관절, 고관절, 무릎 관절을 늘이면몸이 순식간에 젊고 건강해진다!통증과 결림이 생기고 몸매가 점점 무너지는 이유는 바로 관절을 잘못 사용하기 때문이다. 관절은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사용하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러면 관절이 올바른 위치에서 벗어나 각종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한다. 관절은 뼈와 뼈를 연결하는 부위로, 마치 문의 경첩처럼 매일 반복해서 사용하면 부드러워지고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넓게 유지할 수 있는 반면,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좁아져 전신의 움직임과도 깊게 관련되어 있다. 연골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등의 직접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어깨, 팔, 다리 등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고 통증이나 결림이 생긴다. 그뿐만 아니라 자세가 구부정해지고 다리가 휘는 등 외형상의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보기에 좋지 않다는 문제 외에도 관절이 더욱 틀어지게 만드는 등 악순환을 유발한다. 우리 몸속의 350군데가 넘는 관절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몸의 중심축인 척추와 3대 관절인 어깨관절, 고관절, 무릎 관절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궁극의 건강법으로 직접 고안해낸 3대 관절 스트레칭을 추천한다. 이 스트레칭으로 3대 관절을 올바른 위치로 되돌려 균형을 맞추면, 고르지 못한 몸 상태가 개선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도 가질 수 있어, 그야말로 시시각각 혹사당하고 있는 우리 몸을 심폐소생 하는 궁극의 스트레칭이라고 할 수 있다.1일 3분 스트레칭으로 전신의 관절을 바로잡는다올바른 관절 위치를 위한 궁극의 스트레칭정형외과 의사로 25년간 일해온 저자는 국립스포츠과학센터에서 일하던 시절 일류 운동선수들을 주로 진료했는데, 혹독한 연습으로 관절이 노화된 운동선수들의 몸을 보면서 건강에 있어서 관절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했다. 관절은 몸의 각 부분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우리 몸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데, 유연하게 움직이는 부위이므로 그만큼 손상되기도 쉬워 주의해서 관리해야 한다. 이미 나빠진 몸을 고치는 수술보다는 건강한 몸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건강법이라고 생각한 저자는, 어떻게 하면 평생 생기가 넘치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척추와 3대 관절을 유연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스트레칭 방법인 궁극의 스트레칭을 고안하게 되었다. 궁극의 스트레칭은 몸에 있는 수많은 관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척추와 3대 관절을 스트레칭 하는 방법으로, 몸과 관절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아주 간단하고 가벼운 스트레칭만 모았다.어깨 결림, 허리 통증, 무릎 통증 해결!자세 정돈, 힙업, 각선미까지!저자는 관절을 바로잡으려면 평소에 자세를 신경 쓰고 운동을 하는 등, 생활 습관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관절을 바로잡으려고 갑자기 강도가 높고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관절이 손상되는 악영향을 낳는다. 이 책에서는 평소에 꾸준히 관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척추와 3대 관절인 어깨 관절, 고관절, 무릎 관절 스트레칭, 그리고 그 외의 관절인 손목과 발목 스트레칭을 제안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관절 건강을 유지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알려준다. 우선 관절의 올바른 위치가 어디인지 관절에 대해 잘 알아야 관절을 제 위치로 돌려놓기 위한 노력도 효과가 있으므로, 1장에서는 가장 먼저 척추와 3대 관절의 구조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2장에서는 근육을 단련해 관절이 유연해질 수 있도록 하는 기본 관절 스트레칭을 소개하고, 3장에서는 척추, 어깨 관절, 고관절, 무릎 관절 중 이상이 있는 부위가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준다. 이상이 보이는 특정 관절을 집중 스트레칭 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4장부터 8장까지는 각각 척추 스트레칭, 어깨 관절 스트레칭, 고관절 스트레칭, 무릎 관절 스트레칭, 손목&발목 스트레칭 방법을 사진과 함께 알려주고 있다. 또 각 관절과 주변 근육들의 관계를 풍부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는데, 이는 관절에 대한 기본 지식을 높이도록 해줄 뿐 아니라 소개된 각 관절 스트레칭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와 닿도록 하며, 스트레칭 효과를 더욱 높이도록 도와준다. ≪궁극의 스트레칭≫을 통해 척추와 3대 관절, 그리고 관절과 주변 근육들의 관계와 움직임을 이해하면서, 소개된 스트레칭을 꾸준히 따라 한다면 내적, 외적으로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목의 결림과 허리통증을 예방하는 <척추 스트레칭>어깨 결림과 구부정한 자세를 개선하는 <어깨 관절 스트레칭>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힙업 효과까지! <고관절 스트레칭>무릎 통증을 해결하고 예쁜 다리를 만드는 <무릎 관절 스트레칭>건초염과 무지외반증을 예방하는 <손목 & 발목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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