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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 - 수학은 어떻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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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 - 수학은 어떻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 류쉐펑 지음, 이서연 옮김,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3-11-01

    ★★★★★수학적 사고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부자는 수학으로 생각한다일과 삶의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한다★★★★★수학적 사고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성공 확률을 높이는 수학적 사고일과 삶의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저자 류쉐펑 교수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교하면서 두 사람의 가치관이 올바르지 않다고 설명한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사람은 쉽게 좌절하고, 팔자는 정해져 있으니 굳이 힘들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에서 멀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확률적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결과를 장담할 순 없지만 노력으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쉽게 좌절하지 않으면서 마침내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많은 사람이 수학 개념은 책에 있는 공식일 뿐이며 우리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학 개념에는 반짝이는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지혜는 복잡한 사회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그러한 수학적 지혜가 담겨 있다. 사소하게는 전기밥솥이 밥을 태우지 않는 이유와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완두콩을 먹는 방법부터 크게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과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까지 일과 삶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수학적 사고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독자에게 알려준다.‘심중유수(心中有数)’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마음속에 숫자가 있다’라고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승산이 있다, 자신이 있다, 속셈이 있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반대로 ‘심중무수(心中無數)’는 ‘대책이 없다, 자신이 없다, 뭐가 뭔지 모른다’라는 뜻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마음속에 수학적 사고를 품으면 인생의 승산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복잡한 세상 이치를 꿰뚫는 19가지 수학 도구 세상은 복잡하다. 그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인생도 당연히 쉬울 리 없다. 이런저런 일들이 뒤얽혀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풀어가야 할지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많다. 우리에게 수학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무리 복잡한 일이 벌어지고 있더라도 수학적 논리에 따라 체계적으로 따져보면 해답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그리고 복잡하던 세상이 단순하고 명쾌하게 보이기 시작한다.어느 날 폰티악 자동차 회사로 고객이 보낸 한 통의 메일이 도착한다. 내용인즉슨, 주말마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것이 가족 행사인데, 꼭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면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언뜻 정신나간 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실제 사실이니 꼭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치에 맞지 않았지만 엔지니어가 확인해보니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바로 ‘조건부 독립’이라는 수학적 사고였다. 이해할 수 없는 그 현상은 간단한 수학적 사고로 원인이 명확해졌고 자동차를 쉽게 수리할 수 있었다.런던 택시기사들이 재킷을 입지 못하게 막는 법률이 제정된 적이 있다. 택시기사가 재킷을 입는 날에는 교통사고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추가 연구를 통해 재킷 착용과 교통사고 확률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또한 ‘조건부 독립’이라는 간단한 수학적 사고를 하지 못해 크나큰 사회적 비용이 지출된 셈이다.개인의 삶도 마찬가지다. 수학적 사고를 훈련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엉뚱하게 해석해 헛된 노력을 하기 쉽다. 이 책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은 이해하기 쉬운 생활 속의 사례를 들어 수학적 사고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모호한 인간관계를 명쾌하게, 풀리지 않던 경제 문제를 19가지 수학 도구로 아주 쉽게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수학 이론을 가르치려는 게 아니다. 자신 있게 말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복잡해 보이던 일과 삶에 닥친 여러 문제가 훨씬 더 간명하게 보일 것이다. 수학적 사고로 세상을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한다“수많은 주식 투자 이론, 성공 이론 중 무엇이 옳고 틀린 걸까?”“가끔 오는 대확행, 자주 오는 소확행, 무엇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할까?”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사고 편에서는 이성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설명한다. 확정적 사고나 운명론적 사고를 벗어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노력을 통해 승산을 높이는 세계관을 배운다. 해석보다 예측이 중요한 이유, 복잡한 현상 뒤에 숨겨진 단순한 규칙, 관련되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독립된 원인을 찾아내는 조건부 독립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2부 방법 편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과 기교에 대해 설명한다. 기초를 정확하게 찾는 중요성, 본질을 포착해서 제약에서 벗어나는 법, 지켜야 할 때와 도전해야 할 때를 구분하는 기초확률, 최소제곱법이 설명하는 중용의 지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사물의 형태를 변환해서 보는 전환 사고 등의 전략을 배운다.3부 학습 편에서는 수학적 사고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법을 다룬다. 기계학습 모델을 통해 교훈을 얻고 행렬의 특이값 분해를 통해 명확하게 표현하는 법을 설명한다. 수학적 사고로 책을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한 부분은 독자의 무릎을 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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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설계자 -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19가지 브랜딩 과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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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브랜드 설계자 -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19가지 브랜딩 과학
    • 러셀 브런슨 지음, 홍경탁 옮김
    • 윌북
    • 2023-11-01

    2023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마케팅 설계자』의 후속작!권정훈(장사 권프로), 김경은(단아쌤), 소호(모베러웍스), 장문정, 학비공 강력 추천!1000억 원 규모 기업을 일군 ‘퍼널 이노베이터’ 세계적 마케팅 구루 러셀 브런슨의 브랜딩 노하우일반 방문자를 평생고객으로, 잠재고객을 진성 팬으로 바꾸는 퍼널 강화 비법“왜 내 상품의 가치를 모를까?” “어째서 수익이 꾸준하지 않을까?” 열심히 광고하여 애써 모은 고객이 흐지부지 흩어지는 이유는 브랜드가 약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퍼널 마케팅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 극찬을 받은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 『브랜드 설계자』가 출간되었다. 전작 『마케팅 설계자』가 방문객을 모으는 방법부터 구매를 유도하는 세일즈 퍼널의 설계법을 알려줬다면, 이번 책에서는 꾸준히 퍼널에 관심을 갖도록 이끄는 ‘평생고객 전환 시스템’을 설명한다.고객은 어떻게 일회성 구매자를 넘어 ‘찐팬’이 되는가? 브랜딩의 핵심은 판매자가 자신을 ‘전문가’로 포지셔닝하는 것, 그래서 소비자의 삶을 바꾸도록 하는 것이다. 나아가 단지 ‘좀 더 나은 상품’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는 것이다. 『브랜드 설계자』는 이 두 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구매 이후 관리까지 모든 루트를 아우르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스토리셀링, 트래픽 상승, 일대다 판매, 프레젠테이션 등 수천 개 기업에서 사용한 성공적 마케팅·브랜딩 전술이 촘촘하게 짜여 있다. 이 책의 전략과 전술을 체계적으로 따른다면 그저 고객이었던 사람들이 어느새 당신의 열렬한 팬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호소할 것이다. “제발 더 팔아주세요!”결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그 안에는 허황된 이론은 단 한 줄도 없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마케팅 실무 지식이 생생하게 스며 있다. 저자 러셀 브런슨은 일찍이 학생 시절부터 ‘무엇이든 팔아서 돈을 벌어야겠다’ 결심하고 온갖 우여곡절 끝에 상향판매 및 퍼널 개념을 이해했다. 결국 연 매출 1억 달러 마케팅 플랫폼을 세우기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마케팅 구루로서 전 세계의 열광적인 찐팬들을 모으고 있다. 저자의 이야기는 누구라도 마케팅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Wake Up Warrior, LadyBoss, MIG Soap 등 수많은 미국 기업의 CEO가 비즈니스에 대한 그의 무한한 열정에 존경심을 표하는 이유다. 『브랜드 설계자』는 한순간 반짝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세상을 바꿔나가려는 모든 브랜더를 위한 교과서다.온라인 비즈니스의 정석, 마케팅 퍼널의 교과서러셀 브런슨의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제2편밀도 높은 팬덤을 유치하여 꾸준한 수익을 내는 브랜딩 전략!당신도 이런 경험을 겪었을 것이다. 다년간의 연구 개발로 제품/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을 구매까지 이끄는 프로세스를 설계한 다음, 인플루언서나 SNS 피드 등을 통해 열심히 홍보했다. 이제 자동 수익을 실현하여 돈방석에 앉을 줄 알았건만, 웬걸? 상품은 한두 번 팔리다 말고 광고비 때문에 적자를 면하지 못한다(그렇다고 광고를 그만두자니 상품이 아예 노출되지 않고). 무엇이 문제일까?1000억 원 규모 마케팅 기업의 신화 러셀 브런슨은 이렇게 말한다. “그냥 퍼널을 만드는 일과, 온라인 방문객을 평생고객으로 바꿔주는 퍼널을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브랜드 설계자』는 그 결정적인 차이를 설명한다. 고객의 문제에 공감하며 삶을 바꿔주는 운동(movement) 구축, 신뢰감을 형성하는 스토리셀링, 한 번에 훨씬 많은 수익을 내는 일대다 판매, 청중을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등,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세일즈 현장에 뛰어들고 수천 개 기업을 컨설팅하며 검증한 ‘평생고객 전환 시스템’이 촘촘하게 그려져 있다.“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았다면 마케팅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다”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바를 파악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비밀2001년 10월, 음악 산업에서 다들 발전된 CD플레이어나 무거운 하드 드라이브를 말할 때,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을 선보이며 업계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 불릿프루프닷컴의 설립자 데이브 아스프리는 다이어트 시장에서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라는 뻔한 이야기가 나올 때, 커피에 버터나 코코넛 오일을 넣은 ‘방탄커피’를 출시하여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더 나은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다. 완전히 새로운 기회를 원한다.책에서는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고 고객을 이끄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브랜딩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학위도 자산도 변변치 않은 제가 어떻게 전문가라 할 수 있을까요? 브랜딩은 이름 있는 데나 하는 거 아닌가요?” 100만 명 가까운 기업가를 컨설팅하며 저자가 숱하게 들은 질문이다. 하지만 이 책이 제시하는 프레임워크―나만의 목소리 찾기, 사람들의 의심과 잘못된 믿음 부수기, 따를 수 있는 미래지향적 대의명분 제시하기―를 차근차근 따르면 누구나 리더이자 길잡이가 될 수 있다.저자가 말하는 비결 중 하나를 밝히자면, 전문가로서 당신이 브랜드에 담은 메시지는 주류에서 조금 벗어나 호불호가 갈려야 한다. 그래야 이목을 끌고, 진성 팬이 탄생하며, 사람들은 지갑을 열 것이다. 물론 팬이 생기는 만큼 헤이터도 나타나는 양극화가 일어난다. 일부 비난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저자는 충고한다. “메시지에 극성이 없이는 진정한 팬에게 다가갈 수 없다.”『마케팅 설계자』로 퍼널을 구축하고 『브랜드 설계자』로 가치를 강화하라성장하는 스타트업 CEO부터 셀프 브랜딩 직장인까지 모두를 위한 이커머스 전략 총서〈스타트업의 과학〉은 마케팅 플랫폼 ‘클릭퍼널스’를 설립해 연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며 업계의 구루로 떠오른 러셀 브런슨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전술을 총 4권으로 집약한 시리즈다. 첫 권 『마케팅 설계자』가 첫 광고 카피부터 구매 버튼까지 고객의 여정(세일즈 퍼널)을 설계하는 법을 가르쳤다면, 이번 『브랜드 설계자』는 고객이 애정을 갖고 퍼널에 계속 머무르도록 브랜드를 탄탄하게 다지는 전략을 담았다. 두 권 각각 미국에서 10만 부, 20만 부 넘게 팔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마케팅 설계자』가 2023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눈치챘는가? 이 시리즈 또한 러셀이 비즈니스 전략을 판매하기 위해 설계한 퍼널 중 하나다. 책을 구매한 순간 독자는 저자의 마케팅 퍼널에 발을 들인 셈이다. 그의 성공적인 퍼널을 본보기로 삼아(퍼널을 해킹하여) 각자 자신의 사업 유형에 걸맞은 판매 프로세스를 설계하여 ‘퍼널 해커’로 거듭나보자. 퍼널 해커를 위한 책으로 뒤이어 출간될 『트래픽 설계자』와 『스토리 설계자』는 방문자를 더 늘리고 더욱 매력적인 카피를 쓰는 법을 심도 있게 알려준다.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는 마케터, 브랜드 디렉터, 세일즈맨,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마케팅을 하는 모든 사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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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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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 무라야마 다쿠미 지음, 문혜원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11-01

    몸이 뻣뻣해지는 원인은 노화가 아니라 스트레칭 부족 때문!뇌과학×근막 이완법으로겨우 12초 만에뻣뻣했던 몸이 부드럽게 쭉 늘어난다!몸이 뻣뻣해지는 현상을 두고 ‘나이가 드니까 어쩔 수 없지’라며 그저 세월 탓으로 돌리진 않는가? 하지만 몸이 뻣뻣해지는 실제 원인은 노화 자체가 아니라 스트레칭이 부족해서다. 사람의 몸은 원래 근력이나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연령과 관계없이 점점 퇴화한다. 스트레칭을 매일 의식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일상생활 속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는 유연성을 점차 잃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근막 이완’과 ‘PNF 스트레칭’이라는 두 가지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상당히 빠르게 유연해지는 정공법을 알려주고 있다. PNF 스트레칭이란PNF란 원래 재활치료 분야에서 발달한 근육 컨디셔닝 기법을 말한다. 근육을 강하게 수축했다가 이완하는 방식인데, 뇌의 운동 계열 신경을 자극해 짧은 시간 내에 근육이나 관절을 본래 지닌 가동범위로 각성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즉, 뇌과학에 기반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PNF를 바탕으로 한 운동을 ‘뇌과학 접근법’이라고 부른다.근막 이완이란근막은 보디슈트처럼 온몸을 감싸고 있다. 근막의 틀어진 부위를 정상으로 되돌려 근육이나 관절이 올바르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방식을 근막 이완이라고 한다. 근막 이완은 댄서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운동 전에 실시하는 워밍업이나 운동 후에 실시하는 쿨다운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만큼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는 근막 이완을 바탕으로 한 운동을 ‘근막 접근법’이라고 부른다.스트레칭에 왕도는 없다 하루 1mm 꾸준히 하면, 1년 36.5cm!이 책은 총 세 개 CHAPTER로 이루어져 있다. CHAPTER 1 준비 운동에서는 몸의 중심이 되는 몸통 부위, 엉덩관절, 어깨뼈에 가볍게 반동을 주며 크게 움직이는 ‘다이내믹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흔히 말하듯 스트레칭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려면 미리 몸속부터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CHAPTER 2 부위별 스트레칭에서는 전신을 12군데로 나누고 각 부위에 맞는 뇌과학 접근법과 근막 접근법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변형 동작도 실었으니 몸 상태에 맞춰 시도해보자. 또 둘이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함께 실었다. CHAPTER 3 도전 프로그램은 CHAPTER 2의 응용편이다. 요청이 많았던 자세 중 여섯 가지를 추려서 어떻게 연습하면 되는지 안내한다. CHAPTER 2와는 달리 완성 편에 해당되는 실전 동작인 만큼 전신의 여러 부위를 복합적으로 스트레칭해야 한다. 내 몸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어느 부위가 경직되어 있는지 확인하면서 고난도 동작에 도전해보자. 스트레칭을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스트레칭이 힘들다는 의식은 사라지고, 자신이 하는 운동 분야에서 예전보다 더욱 향상된 수행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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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양장) - 전 세계 1%만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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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양장) - 전 세계 1%만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 얼 나이팅게일 지음, 정지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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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01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부와 성공을 이루는 것은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달라질 것이다◆ 1987년 오리지널 초판 완역본◆ 얼 나이팅게일 재단의 유일한 공식 계약 저서◇ 자기계발 구루 웨인 다이어 추천사 수록◆ 밥 프록터 국내 유일 비즈니스 파트너 조성희 대표 강력 추천◇ 베스트셀러 저자들의 인생 멘토의 가르침을 담은 책!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얼 나이팅게일의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가 출간되었다. 존경받는 심리학자이자 자기계발 구루 웨인 다이어, 40년 넘게 전 세계 사람들에게 부의 가르침을 전한 밥 프록터, 월급쟁이부자들 카페 2년 연속 추천 도서《부자의 언어》를 쓴 존 소포릭. 이름만 들으면 모두 아는 성공 철학의 대가들이 인정하는 멘토, 얼 나이팅게일의 유일한 공식 계약 저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부와 성공을 얻는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그래서인지 미국의 대통령,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얼 나이팅게일의 철학을 듣기 위해 그와 시간을 보내기도 할 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얼 나이팅게일은 왜 어떤 사람은 부자이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가를 깊이 고민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생각하던 어느 날 책을 읽다가 그 비밀을 깨달았다. 바로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것이다.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일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다시 책을 읽는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목표를 세웠으나 방향을 잃어버렸을 때, 더 큰 성장을 바랄 때 그 어느 순간이든 이 책이 성공을 이루어내고 싶은 당신에게 친절한 지침서이자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돈이 없어도, 불황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는 방법그 첫걸음은 생각에서 시작된다.출간되자마자 100만 부라는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얼 나이팅게일의 메시기가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로 돌아왔다.우리는 성공을 꿈꾸지만 왜 성공하는 사람은 적을까? 계획은 열심히 세우지만 정작 실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유가 무엇일까? 계획을 더 구체적으로 세우지 못해서, 노력이 부족해서, 의지가 약해서 정말 그뿐일까? 이 책의 저자인 얼 나이팅게일은 성공하는 사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아주 단순하지만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는데, 우리는 생각대로 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마음이 삶을 이끄는 조종 장치라고 말한다. 사람은 매일 아주 많은 생각을 떠올리지만 목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은 그리 큰 시간이 되지 않을 것이다. 생각을 집중하고 마음을 쏟는 목표를 가진 사람은 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무의식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낮에 가끔 오래 고민했던 문제의 해결책이 번뜩이며 떠오르는 것은 그래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생각한다. 그 생각이 성공의 핵심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얼 나이팅게일이 전하는 조언을 잘 따르기만 하면 물질적인 부와 더불어 행복과 마음의 안정까지 얻게 될 것이다.생각하는 모든 일은 현실이 된다!당신이 시작하지 않으면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면 정말 그게 무엇이든 가능할까? 당장 초능력을 얻고 싶다거나 하늘에서 돈다발이 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것일까?얼 나이팅게일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나는 부자가 되고 싶어!’,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엇으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될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생각이 우리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실행해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우리의 행동은 습관의 문제다. 성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행동도 습관에서 온다. 사람은 세상을 보는 관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습관을 갖기 마련이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는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 인간은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생명체다.세상에 ‘예스’라고 말하면 탁월함으로 이어진다. “그래. 나는 그 일에 최선을 다할 거야.”라고 다짐하면서 반복적으로 잘하면 탁월함의 습관이 생길 것이다. 탁월함은 삶에 ‘예스’라고 말하는 멋진 방법이다. 탁월함은 언제나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준다. 또한 살아가는 시간을 즐기도록 해준다.부과 성공은 우리가 끌어당기는 것이다. 성공을 원하는 만큼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뤄낼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도전하든 하지 않든 시간은 흐른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도전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결국 얻게 될 것이다. 성공한 사람은 문제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얼 나이팅게일의 조언에 따라 차근차근 따르다 보면 어느새 부와 성공을 누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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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소한 추억의 힘 - 탁현민 산문집 2013~2023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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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사소한 추억의 힘 - 탁현민 산문집 2013~2023
    • 탁현민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3-11-01

    “삶은 사람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내 모든 날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고 따라 한 날들이었다.”탁현민 산문집 《사소한 추억의 힘》은 2012년 대선 이후 파리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은 《흔들리며 흔들거리며》와 2014년 제주에서 지내며 쓴 이야기를 모은 《당신의 서쪽에서》에서 저자가 남기고 싶은 기억할 만한 산문들을 선별하고, 청와대 의전비서관 생활을 끝마친 후 1년 동안 있었던 사소한 기억과 추억을 담은 에피소드 11개를 묶어낸 책이다. 사람은 확신이 섰을 때 뜨겁고, 무너졌을 때 흔들린다. 저자에게도 그런 확신의 순간이 있었고 참혹하게 무너진 때도 있었다. 삶의 대부분은 실수와 오류를 거듭하며 무너지는 일의 연속이다. 그에 비하면 성취의 기쁨과 행복은 그야말로 순간이다. 그래서 서 있을 때보다 무너졌을 때, 그때 어떻게 추스르는지가 더 중요하다. 탁현민은 절망과 위로, 그 모든 순간에는 절망과 위로가 극단으로 치닫게 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성찰과 웃음이다. 실패를 복기하는 과정은 괴롭지만, 과정의 성찰은 곧 위로다. 또한 웃음은 괴롭고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게 하는 탈출 기제다. 저자는 모든 위로의 순간에는 반드시 성찰과 웃음 포인트가 함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누구나 겪게 되는 견디기 어려운 순간을 견디게 하는 성찰과 웃음이 담긴 작은 순간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날이 오면 선생님이 걸어가셨을 서오릉 소풍 길을 걸어가고 싶다. 가슴에 맑은 진달래꽃을 한 장 붙이고, 나의 스승이자 친구에게로 천천히 걸어가고 싶다.”(_본문에서)그 누구에게도 빚지지 않고 살아가는 삶은 불가능에 가깝다. 누군가의 말과 문장에서 힘들고 막연해진 마음의 위로를 얻기도 하고, 누군가와 맺은 관계들 속에서 삶을 지속할 용기를 얻기도 한다. 삶 전체는 결국 스스로가 맺은 사람들과의 관계로 구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방황하는 시기, 어느 한 만남이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으로 살아간다. 가르치고 배우는 연쇄 속에서 자기 자신을 깨달아 가는 것이다. 탁현민은 〈나의 스승, 나의 친구〉에서 스승이자 벗이었던 신영복 선생과의 인연을 이야기한다. 스승 신영복과의 첫 만남, 매주 연구실에서 있었던 가르침, 절망의 순간에 놓인 제자에게 건넨 애정 어린 조언, 그리고 작별의 순간까지. 탁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그 아름다운 추억이 한 편의 글에 오롯이 담겨있다. “정확히 그때였던 것 같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이.”(_본문에서)청와대에서의 5년, 대통령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일했던 ‘탁도비’로서의 생활을 끝마친 저자는 양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작별한 후, 그와의 추억을 반추한다. 〈전 직장 상사에 대한 추억〉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2010년부터 퇴임한 2022년까지 12년 동안의 여정이 적혀있다.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와 히말라야 트레킹 등 그를 따라 걷던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탁현민은 ‘살면서 중요한 것은 어느 순간 그냥 알게 된다’는 말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좌절과 절망, 의심과 회의가 나침을 떨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싶다. 그러니 나는 이제 흔들릴 때 흔들리겠다.”(_본문에서)2부 〈흔들리며 흔들거리며〉에는 넋이 나간 일상을 보내던 실수 연발 파리 여행기 17편이 담겨 있다.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분노와 저주의 말들을 쏟아내며 절망과 회한 사이에서 방향을 잃었던 시기, 저자는 파리의 길 위에서 상처를 추스른다. 파리에서부터 가상의 섬 모그바티스까지, 여행을 하며 기록한 절망에 관한 이야기와 좌절에 대한 고백이다. 탁현민은 이러한 것들이 소용없고, 쓸데없을 수도 있지만 좌절과 절망, 의심과 회의야말로 삶의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는 것은 아닐까 고민한다. 이제는 흔들릴 때 흔들리고 떨며 전율하겠다는, 그러한 다짐을 전한다.“제주의 일상에서 하찮은 것의 소중함을 알았고, 부족한 것의 풍족함을 알았고, 단순한 것의 복잡미묘함을 알게 되었다.”(_본문에서)3부 〈당신의 서쪽에서〉에는 작고, 하찮아서, 살면서 쳐다보지 않았던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저자는 제주의 일상을 통해 하찮은 것의 소중함과 부족한 것의 풍족함, 단순한 것의 복잡미묘함 등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3부에는 제주의 서쪽에서 있었던 사람들과의 인연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 9편이 담겨있다. 제주에서 탁현민은 매사 별 뜻 없고 의미 없이, 온갖 사소한 것들과 함께 유유자적 지내고 싶다고 고백한다. 무엇인가를 위해서나 다음을 위해서가 아닌, 대단치 않은 사소한 것들이야말로 삶에 큰 위로가 되므로. 오늘 하루도 마땅치 않은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사소한 이야기도무지 마땅치 않은 나날이 이어지는 시절이다. 각자가 감내하고 있는 무력함과 좌절감 역시 커지고 있다. 저자는 온종일 가만히 앉아 비 내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과 같은, 별 뜻 없고 의미 없는 대단치 않은 것들을 통해 일상을 버텨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은 공연연출가 탁현민이 요즘 하루하루가 마땅치 않다고 여기는 이들에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작지만 사소한 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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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아직 늦지 않았을 오십에게 천년의 철학자들이 전하는 고전 수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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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아직 늦지 않았을 오십에게 천년의 철학자들이 전하는 고전 수업
    • 김범준 지음
    • 빅피시
    • 2023-11-01

    “돈과 명예로는 절반도 해결할 수 없다”사는 게 갈수록 어렵게 느껴질 때 인생의 무게를 덜어주는 철학자들의 조언인생의 절반쯤 지나면 삶이 안정되고 쉬워질 줄만 알았지만, 인생이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누군가의 조언을 구하고 싶지만 막상 그런 이를 찾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여기, 이미 우리가 하고 있는 고민의 답을 제시한 철학자들이 있다. 누구도 가지 않던 길을 가고, 하지 않던 고민을 하며 수천 년간 인류의 스승으로 인정받아 온 그들에게 삶의 조언을 얻어 보는 것은 어떨까?《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동양 철학자 순자, 맹자, 공자, 묵자, 노자의 삶과 작품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해 주는 책이다.성공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천재 물리학자 뉴턴은 이렇게 답했다. “내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거인(巨人)의 어깨에 올라섰기 때문이다.”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밤잠을 설치며 고민하고 있다면, 이제 자신을 향해 질문해야 할 차례다.‘나는 지금 누구의 어깨에 올라서서 세상을 바라봐야 할까?’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천년의 철학자들이 말하는 삶의 기술1. 볼 때는 (사사로움에 흔들리지 말고) 명확히 봐야 한다.2. 들을 때는 분별해야 한다.3. 얼굴빛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하여, 화를 내거나 사나운 기색이 없어야 한다.4. 태도가 단정하고 씩씩해야 한다.5. 말은 진실하게 해야 한다. 6. 일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7. 의심이 생기면 반드시 물어 모르는 것을 내버려 두지 않는다.8. 분할 때는 화낸 뒤의 어려움을 생각한다.9. 이득을 보거든 옳은 것인지를 생각한다.동양의 사상계를 지배했던 공자는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자세를 아홉 가지로 정리했다. 그가 최고의 철학자로 불리는 이유는 2,500년이 지난 오늘에까지 유효한 삶의 화두를 던지고 있기 때문 아닐까.《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는 순자의 말을 통해 나이가 들수록 변해 가는 세상의 이치를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또 맹자와 공자의 언어로, 그토록 열망하던 돈과 명예로는 인생의 문제를 절반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묵자와 노자가 남긴 글을 빌려,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인생에 필요한 것만 채우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배우려는 사람은 나이 들지 않는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것 같고,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게만 느껴진다면 이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무겁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어렵던 인생이 쉬워질 것이다.동양 고전을 처음 만나는 이들을 위한 가장 쉬운 교양서동양 고전·철학에 대한 지식부터 명문장 필사까지 한 권에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 책의 저자인 김범준은 특유의 쉽고 명쾌한 설명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순자》, 《맹자》, 《논어》, 《묵자》, 《도덕경》을 오늘날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준다. 또 철학자들의 삶과 남긴 글이 왜 고전일 수밖에 없는지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교양의 차원에서 고전을 익히고, 그들의 글을 통해 살아갈 태도를 배웠다면, 마지막으로 고전 한 줄 필사를 통해 지식을 지혜로 머리와 마음에 새길 수 있다.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고, 살아갈 날들을 기대하면서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데 이 책이 확실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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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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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 칼 포퍼 지음, 허형은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11-01

    “우리가 내놓은 답들은전부 오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고결한 철학자 ‘칼 포퍼’, 그가 마지막까지 해결하고자 했던 문제들『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는 평생에 걸쳐 과학과 역사 이론을 검토하고 검증하며 진리에 다가가려 매진한 철학자 칼 포퍼의 마지막 저서다. 이 책에서 그는 ‘자연과학에 관한 문제들’, ‘역사 및 정치에 관한 고찰’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생의 마지막까지 탐구를 멈추지 않았던 사유를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 1부 ‘자연과학에 관한 문제들’에서는 그의 과학철학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반증가능성’에 관한 설명을 아인슈타인의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아인슈타인은 뉴턴의 역학 이론의 모순을 검증하고 자신의 중력 이론을 논박할 사례를 집중적으로 찾아냈고, 포퍼는 아인슈타인이 엄격하고 비판적인 태도로 그의 이론이 다른 모든 자연과학 이론과 마찬가지로 ‘해결책을 위한 잠정적 시도’라고 정의하는 데에서 깊이 공감하며, 과학은 ‘100퍼센트의 참(진리)이 아닌 참(진리)에 근접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2부 ‘역사 및 정치에 관한 고찰’에서는 칼 포퍼가 주창하여 지금도 국내외의 많은 정치인이 언급하는 ‘열린사회’에 대한 개념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청소년 시절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였지만, 사상적 근거에 대해 비판적으로 검증하지 못하는 이 사상의 전체주의적 성격을 발견하고, 마르크스주의와 전체주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해왔다. 칼 포퍼는 사회의 미래가 결정되어 있고 불변의 이념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사회를 ‘닫힌사회’라고 규정하며, 철저한 검증과 비판으로 변화가 가능한 ‘열린사회’만이 인간이 추구해야 할 가장 이상적인 사회임을 죽는 날까지 주장한다.“아무리 도출된 답이 만족스러워도 절대로 그것이 최종 답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훌륭한 답은 많지만 최종적 답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내놓은 답들은 전부 오류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현대 물리학, 사회과학 이론까지, 지식을 탐구해온 그가 이 책을 통해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지식에 대한 겸손의 자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조금씩 진리를 향해 나아갈 뿐이라고 말하는 그의 인생철학은 확실한 정답만을 좇는 이 시대에 다시 되새겨야 할 태도다.“우리는 오직 시행착오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20세기 ’최고의 철학자‘가 전하는 삶을 바라보는 지혜 1994년 칼 포퍼가 타계할 때 전 세계는 “‘마지막 철학자’가 죽었다”며 애도했다. 세계적 투자자 조지 소로스는 운영하는 재단의 이름인 ‘오픈 소사이어티(Open Society)’를 스승 칼 포퍼의 ‘열린사회’에서 따왔고, 노벨문학상 수상자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는 “동시대의 가장 중요한 철학자로 칼 포퍼를 꼽는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말한다. “나는 철학자가 되겠다고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내가 해결한 대상으로 여긴 문제들이 철학을 포함해 여러 분야를 공부할 수밖에 없도록 이끌었습니다. 나는 처음 탐구한 과학 문제와 진정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에 대한 해결책을 얻은 뒤 곧바로 철학 역사 문제들과 또 사랑에 빠졌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철학을 가르치는 철학자로 진화해 있었습니다.”책의 제목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처럼 평생 문제를 해결하는 삶을 살았던 칼 포퍼. “오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오직 시행착오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라는 그의 조언은 문제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창조적이고 행복한 생으로 가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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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 - 말할 때마다 내가 더 똑똑해진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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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삶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 - 말할 때마다 내가 더 똑똑해진다
    • 엘커 비스 지음, 유동익.강재형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11-01

    대화의 목적은 설득이 아니다내가 더 똑똑해지는 것이다★88주 동안 종합 베스트★★누적 13만 부★★6개국 판권 수출★“대화를 주도하고 싶다면 절대 설득하지 마라”싸우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설득되는 28가지 질문의 기술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진심으로 나의 의견을 물어봐주는 사람,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누구나 이런 사람을 원한다. 비록 상대가 적(敵)일지라도 이런 사람에게 마음이 열리는 건 인지상정일 것이다.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은 욕망, 유대감을 추구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불변의 진리를 잘 알면서도 왜 일상생활에서 잘 실천하지 못할까? 특히 의견이 다른 상대와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하는 것이 이기는 거라고 착각한다. 합의를 위해 토론하고 상대방의 주장에 한 발자국 물러나는 것은 지는 거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또 자신과 의견이 다른 상대방과는 아예 손절하는 경우도 많다. 더 이상 불편한 마음을 견디면서 관계 유지에 연연하지 않는 게 트렌드가 돼버린 것이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필연이다. 아이를 가질지 말지 배우자와 의견이 다를 때, 층간 소음으로 이웃과 의견 다툼이 있을 때, 연봉 협상 테이블에서 회사 측과 의견이 다를 때, 이 기획안을 진행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우리는 어떤 말로 상대를 설득해야 할까?네덜란드의 젊은 철학자, 엘커 비스의 책, 『삶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질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우선 대화의 목적부터 바꾸라고 조언한다. 상대를 설득하거나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제쳐두고 대화를 통해 상대방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는 것이다. 또 내 입장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진득하게 듣되 100% 상대의 말에 공감하지 말고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한다. 그래야 나도 상대방도 시각이 넓어지고 한층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공감 대화법이나 설득의 심리학과는 약간 결이 다르다. 마치 보수와 진보가 한 자리에 앉아 첨예한 이슈에 대해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나누는 대화에서 손석희 앵커가 양쪽 진영의 패널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때 써먹을 만한 조언들이다. 이 책은 네덜란드에서 출간된 이후 88주 동안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누적 13만 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저자는 이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졌으며 책 속에 등장하는 ‘소크라테스 문답식 대화’에 대한 강의, 컨설팅, 워크숍 등등을 지금도 진행 중이다. ★화가 난 순간을 찾아서 정곡을 찔러라.“왜 그렇게 그 순간 화가 났죠?”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는 순간 마음에 동요가 일었나요?” (○)상대방이 화가 난 정점의 순간을 찾으면 문제의 핵심을 찌를 수 있다. 또 상대방의 화, 슬픔, 짜증, 의견 등에 대해 계속 질문을 이어나갈 수 있다. 이런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은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의견, 속마음 등을 깨닫게 된다.★진심으로 궁금할 때만 “왜”라고 묻는다.“왜 그렇게 말하죠?” (×) ==>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가 있나요?” (○)“왜”가 들어간 질문은 위험하다. 상대방이 느끼기에는 질책이나 비난으로 느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왜 집안일을 안 했어?” “왜 늦게 왔어?”라는 문장에서 알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상대를 비난하고 싶을 때 “왜”를 사용하는 오류를 범한다. 그러므로 “왜”는 정말로 상대방의 의견이 궁금할 때만 쓰는 게 좋다.★조언하지 말고 “한번 이야기해보세요”라고 말을 걸어보자.“그렇게 투덜대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 ==>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충고나 조언은 함부로 하면 안 된다. 상대방이 당신의 충고나 조언을 받아들일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최근 하버드대학교 과학자들은 fMRI 스캐너를 이용해서 왜 인간이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는지 그 과학적 근거를 밝혀냈다. 자기 이야기를 할 때 내측 전두엽 피질 영역과 함께 두 영역 즉 측핵 영역과 복측 피개 영역이 반응한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다. 이 두 영역은 사실 섹스, 코카인, 맛있는 음식 같은 쾌락에 반응하는 영역이었다. 자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섹스, 코카인, 맛있는 음식만큼이나 인간에게 쾌락을 준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정말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무턱대고 설득하지 마라. 우선 그 사람의 이야기를 천천히 관심을 갖고 듣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반대 의견은 바로 반박하지 말고 상대방과 나 사이에 다리를 만든 이후에 해본다.“아니요. 저는 절대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아요” (×) ==> “그에 대해 제 생각이 있어요. 한번 들어주실래요?” (○)나와 전혀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방이 내 의견을 받아주기를 원한다면 그와 나 사이에 다리를 놓아야 한다. 상대방이 나의 의견을 물어보지 않는다면 나 스스로 의견을 만든 이후 이렇게 질문해서 다리를 만들어보자. 훨씬 더 원만하게 대화가 흐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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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 돈을 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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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상식을 뒤엎는 돈의 심리학 - 돈을 보는 관점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 저우신위에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3-11-01

    “돈의 심리를 알고 돈의 주인이 돼라!”인간 심리와 돈의 관계를 연구한 세계 최고의 심리학자인문학과 과학적 분석기법으로 탄생한 돈의 독심술돈이란 무엇일까? 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을 뒤흔들까? 과연 돈이란 무엇일까? 당신에게 돈은 어떤 의미인가? 이 책의 저자는 ‘돈’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인간 심리를 연구한 학계의 선두주자이다. 그의 신선한 연구 주제들은 영국 공영방송 BBC를 포함한 다수의 유명 매체에 보도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네이처》나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 같은 저명한 학술지도 그의 논문을 특집으로 다뤘다. 이 책에는 다양한 실험과 사례로 돈과 심리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그가 세밀하게 살펴본 인간 심리와 돈의 관계는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다.우리는 돈이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어렴풋이 알지만 정확한 메커니즘은 이해하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시원하게 긁어 준다. 돈은 인간의 심리를 조종한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는 다시 돈을 통해 외부 세계로 표출된다. 따라서 그 사람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의 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사용하는 ‘돈을 이용한 독심술’의 방법이다. 돈과 인간은 과연 어떤 관계일까? 돈은 어떻게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까?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란 무엇일까? 돈의 실제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열쇠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돈으로 촘촘히 연결된 사회 네트워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돈과 심리의 비밀 돈을 알면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보인다저자는 단순한 주장이나 훈계, 가르침 따위가 아니라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해낸 사회과학의 결과물들을 집약하여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들은 저자가 연구한 돈의 심리학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우리는 늘 돈을 보고, 돈을 생각하고, 또 이야기한다. 돈으로 안 되는 것들이 드문 세상이다. 일반적으로 돈에 관해 연구하는 사람은 경제학자이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돈을 연구하는 심리학자가 필요하다. 저자는 심리학 강호들 사이에서도 정상에 자리한 인물이다. 그는 돈과 관련해 놀랄 만한 연구 결과를 내놓아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의 관점에서 오랜 기간 인간과 돈의 관계를 연구한 저자의 결과물을 총정리해 놓았다. 1장에서 돈이 인간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돈을 대하는 인간의 5가지 유형을 고찰하고 돈 때문에 상처받는 이유, 갑자기 큰돈을 번 사람들의 삶이 망가지는 이유를 설명하고 돈과 행복과의 상관관계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을 증명한다. 그 외에도 돈에 깃든 희로애락, 돈으로 유혹하는 상대의 위험성, 죽음도 두렵지 않게 만드는 돈의 위력 등, 다양한 내용으로 독자들이 무릎을 치게 만든다. 2장에서는 돈을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고찰한다. SNS에 왜 그렇게 돈 자랑이 올라오는지, 금전적 보상이 언제나 효과적인지, 기부하는데 얼굴이 중요한 이유 등을 포함해 돈과 사회생활의 상호영향을 분석해서 독자의 지혜를 높여 준다.3장에서는 돈과 소비행위에 대해 다룬다. 우리가 함정에 빠져 소비를 하는지 아니면 합리적인 경제행위로서 소비하고 있는지에 관해 저자가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한 내용을 읽다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4장에서는 모든 일은 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돈과 행복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행복해지려면 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가정 내에서 돈을 어떻게 다루고 관리해야 하는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내용도 많다. 또한 돈과 양심의 관계를 다룬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양심을 얼마에 팔지, 부자와 빈자 중 누가 더 인색할지, 돈을 보면 더 이기적으로 변하는 이유 등은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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