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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 외톨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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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달려라 외톨이
    • 노유현 지음
    • 라라
    • 2024-01-23

    “이것은 나를 살린 달리기에 대한 책이다.”프롤로그에서 밝힌 한 문장이 이 책의 모든 것을 말한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인 1km 달리기부터달리는 재미에 푹 빠지는 10km 달리기까지1km조차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아 힘들어했던 저자가 고비 사막 250km 대회를 완주하는 울트라 마라토너가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재밌어서 줄곧 달렸고 달리는 행위 자체를 순수하게 기뻐했기 때문이다. 어떤 방법으로 즐거운 달리기를 지속할 수 있었는지, 또 어떠한 달리기를 해왔는지 ‘시작하기’ 파트에 기록했다.준비 운동으로는 무엇이 있고 뛸 용기는 어떻게 다잡는지, 부상에 대한 염려와 장거리를 위한 훈련법을 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친근하게 이야기한다. 달리기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지만 달리는 감각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사람에게는 함께 성장하는 재미를, 이미 프로 못지않은 러너라면 달리기를 처음 시작할 때의 설렘과 추억거리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재미와 결부한 꾸준함은 삶을 변화시킨다. 단발성으로 끝나는 ‘벼락런’이 아닌 반려운동으로서 달리기와 오랜 우정을 쌓는 팁을 만나보자.마라톤과 기부런,함께 달리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마라톤은 긴 거리를 뛰어 순위를 매기는 대회다. 선수도 아닌 일반인이 스스로 돈을 내고 참여해 부상 위험을 무릎 쓰며 신체를 극한까지 소모하러 가는 것을 이해하기가 쉽진 않다. 그러나 자신의 달리기를 오래 쌓아왔다면 대회에 참여해보는 것이 좋다. 함께 달리는 재미, 다음 단계의 거리를 뛰고 싶은 목표의식, 잘 뛰는 줄로만 알았던 자만에 대한 반성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전하기’ 파트에 담은 저자의 솔직한 경험이 대회에 참여할 용기를 주길 바란다.환아와 소외된 아동을 위한 기부런 이야기도 함께 실었다. 혼자서는 흐지부지 무산되었을 마음을 기부런이라는 선언으로 진행하고, 달리며 쌓은 좋은 에너지를 다른 이에게 나누어준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가 누군가에게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면 그 에너지는 돌고 돌아서 더 좋은 에너지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라고 말한다. 건강한 에너지가 선순환되는 사회를 위한 노력이다.잃어버린 감각을 깨우는 운동, 달리기평생 함께할 메이트로 삼아보지 않으실래요?달리기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시작하기 위한 문턱도 낮다. 그럼에도 달리는 감각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러너로 성장하는 저자의 글과 발맞춰 달리며, 온전한 내 몸으로 이뤄낸 속도감과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는 성취감을 만나보자.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코끝을 간지럽히는 공기의 흐름을 타고, 살짝 발을 굴러보자. 잊고 있던 새로운 삶의 감각이 열린 것이다.“호흡이 거칠어지면 속도를 조절한다.넘어져도 괜찮다.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달리면 된다.함께 달리는 이들의 응원을 벗 삼아 달리기도 삶도포기하지 말고 우리 함께 두 발을 굴리며 이겨내 보자.”[몸쓰기 시리즈]“찌뿌듯한 몸을 일으켜 바지런히 움직이는 기쁨에 대하여”나의 몸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걸림돌이 아닌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몸 쓰기 이야기를 담습니다. 몸쓰기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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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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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욱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11-01

    그대의 오늘은 최악이었다.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쁠지도 모른다.그것을 알면서도 그대의 청춘은 내일을 준비한다.항구를 출발한 배는 필연적으로 파도를 거슬러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흔들리지 않는 것은 인생이 아니다. 의심이 가지 않는다면 신앙이 아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젊은 청년들이 출발선을 떠나보기도 전에 인생을 포기하는 이유는 지나치게 일찍 주위를 둘러봤기 때문이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주인공이 자신임에도 이 무대에서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인간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신을 존재하게 만들 수도 있고, 존재하는 신을 저주할 수도 있으며,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도 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 형틀에 매단 것도 인간이었고, 그리스도의 죽음을 보고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도 인간이었다.인생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현상은 오직 인생뿐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고민해서는 곤란하다. 인생과 맺은 젊은 날의 약속을 내가 먼저 파기하지 않는 한, 우리의 인생은 나와의 계약을 어기지 않는다. 그 대신 우리는 인생이 베푸는 ‘절망’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이를 의심하지 않는다면 인생도 그다지 불가사의한 현상은 아니다, 그다지 불행할 것도, 불편할 것도 없다.시대는 점점 더 포악스러워지고, 그에 비례하여 인간성까지 날로 강퍅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라는 사람밖에 없다”라는 진리를 가슴에 새긴 사람이라면 이 험한 시대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표상’으로 남게 될 것이다. 니체, 헤세, 카프카, 카를 융, 프로이트“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쇼펜하우어였다”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절망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절망은 끝이 아니다. 하나의 몰락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잉태하고 태어나는 위대한 절망이다. 그래서 쇼펜하우어의 절망은 궁극의 희망이다. 그에게 고통은 소멸해야만 끝나는 아픔이 아니다. 그 아픔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새로운 가치관이 성립된다. 거칠고, 때로는 표독스럽기까지 한 쇼펜하우어의 날카로운 언어들이 우리의 시대까지 살아서 약동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를 읽은 한 독자는 “역설적이게도 인생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제거하자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그의 말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왜 꼭 필요한 것인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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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들이 온다 - 아이디어 X 기술로 새롭게 판을 짜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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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루키들이 온다 - 아이디어 X 기술로 새롭게 판을 짜다
    • 김현정 지음
    • 라곰
    • 2018-12-18

    “돈 버는 기술이 다르다” 최연소 창업 나이 25세, 최고 투자금 300억 원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성공에 다가가다★★★ VR·웨어러블 등 기술 시연 영상 수록 ★★★★★★ ‘루키들의 습관’ 오디오 강의 수록 ★★★★★★ 12개 기술별 아이템 발견 공식 수록 ★★★루키 Rookies - 작은 아이디어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기존에는 없던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 - 우리의 삶을 편리하고 평등하게 만드는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람들70여 개국 투자자들에게 300여억 원을 투자받은 메디블록 이은솔 대표, 마케팅비를 100만 원도 안 쓰고 1년 만에 70만 회원을 확보한 레드벨벳벤처스 류준우 대표, 3D프린팅 아트토이 키트로 월 매출 최고 2억 원을 달성한 라돈 오서빈 대표. 모두가 기존에 없던 시장에서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낸 성과다. 평범했던 이들은 어떻게 시장을 내다보고 발 빠르게 움직여 성공에 다가갔을까? 《루키들이 온다》는 기존의 성공 방식을 깨고 새롭게 판을 짠 이들이 어떻게 기회를 포착하고 시장을 만들어냈는가에 주목한다. 루키들은 VR 건축가, 인?平測?여행 안내자 등과 같이 기존에 없던 직업을 만들고, 3D프린팅 아트토이, 스마트 보청기, 재생에너지 크라우드펀딩 등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제품을 만들었다. 또한 국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 암호화폐를 발행해 투자금을 모으는 ICO(Initial Coin Offering) 등을 통해 투자금을 모으는 등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성과를 만들었다.현실에 없던 것을 상상하고 낯선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해 의미 있는 일을 하는 동시에 부를 창출하는 루키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성공에 다가간 루키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보다 한 발 앞서 기회를 포착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법을 만나보자.펀드매니저가 로봇을 개발하고, 문과생이 코딩을 교육하는 상식 파괴 루키들 평범했던 그들은 어떻게 특별해졌나!펀드매니저였던 타스글로벌 김유식 대표가 선박 청소를 하는 수중 청소 로봇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린 건 요트를 타다 알게 된 선박 청소의 어려움 때문이었다. 63빌딩만큼 큰 선박이 잠긴 물 아래로 내려가 선박 겉면을 청소하는 건 위험하고 어려운 일이었다. 이 일을 대신하는 로봇이 있다면 비용도 절감하면서 효율성도 높일 수 있었다. 시장성에 대한 확신이 든 김 대표는 월급으로 모은 1억 원으로 프리랜서 로봇 개발자와 함께 수중 청소 로봇을 개발하여, 국내 특허 6개를 등록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40여 개국에 특허 출원 등록 중이다. 대기업도 못한 일을 해낸 것이다.《루키들이 온다》에 등장하는 루키들의 시작은 작은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그들의 다음 행보는 남달랐다. 생각에서 멈춘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집중했고, 가진 것을 융합했고, 낯선 기술을 두려워하지 않고 배워서 방법을 찾아냈다. 모두가 시작은 비전문가였지만 그 과정 속에서 전문가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문과생이었던 코드스테이츠 김인기 대표는 써먹을 수 없는 교육에 갈증을 느껴 직접 미국까지 가서 2000만 원을 내고 코딩 교육을 받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스물 다섯에 코딩 교육 사업을 시작해 취업률 97%라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었다. 실리콘밸리의 유명 투자사인 500스타트업에서 투자받고,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인공지능 추천 채용 서비스를 만든 코멘토 이재성 대표도 인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회사의 답답함과 어떻게 취업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구직자의 답답함을 해결하고자 인공지능에서 답을 찾았다. 루키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고, 모르는 것에 겁을 내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한다. 타스글로벌 김유식 대표는 “내가 아는 것만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내가 아는 것만 하려고 들면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기꺼이 전문가들과 손잡으려는 열린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평범했던 루키들이 특별해진 이유는 이 단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다. 비즈니스 X 기술에 답이 있다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바꿔주는 12개 기술별 아이템 발견 공식“보청기는 스마트폰보다 부품도, 기능도 적은데 왜 600만 원이나 할까?” 웨어러블 기술을 결합해 10만 원대 보청기를 개발한 올리브유니온의 시작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질문이었다. 그때부터 송명근 대표는 보청기가 왜 못생기고 비싼지 구조적인 문제를 따지기 시작했다.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문제를 풀려면 어떤 전문가가 필요한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면 좋을지를 찾아냈고 팀을 꾸려 제품을 개발했다. 시제품 테스트로 진행한 크라우드펀딩에서만 7억 원어치를 팔았다.루키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고 ‘4차 산업 기술’에서 답을 찾았다. 재미있는 건 대부분의 루키들이 올리브유니온 대표처럼 기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VR, 빅데이터, 재생에너지, O2O, 핀테크 등 어렵게만 들리는 기술이었지만 부딪혀 배워나갔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루키들이 온다》의 저자는 4차 산업 기술은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개방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된 평등한 것이라 말한다. 루키들이 그러했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비즈니스 깊게 보기’ 섹션을 통해 각 기술들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어떤 영역과 결합하면 좋은지 기술별 사업 아이템 발견 공식을 담아냈다. ‘비즈니스 깊게 보기’는 4차 산업의 12개 핵심 기술에 대한 개괄적 설명과, 각 기술별 특징은 무엇인지, 어떤 니즈와 결합되면 좋은지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또한 루키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내에서 해당 기술을 활용해 앞서나가고 있는 기업이나 제품은 무엇인지를 담아내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술 시연 영상과 오디오 강의까지, 텍스트 X 영상?막?독자들의 이해를 돕다《루키들이 온다》에 등장하는 루키들이 활용한 4차 산업 기술에는 이미 상용화되어 이해하기 쉬운 것도 있지만, 아직 보편화된 기술이 아니거나 일반적으로 우리가 상상하기에는 힘든 것들도 있다. 그래서 각 장 도입부에 해당 기술들이 어떻게 아이디어와 결합되어 구현되는지 시연 영상을 담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VR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해보는 어반베이스, 63빌딩만큼 큰 선박 겉면을 청소하는 수중 로봇 등 책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보면 각 기술들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3부 ‘루키들의 10가지 습관’에는 책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루키들의 뒷이야기와 인터뷰는 했지만 책에 수록하지 못한 사례 등을 엮어 오디오 강의로 만들어 담았다. 10년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로레알이 인수하려 시도 중인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를 사업 초창기에 만났던 이야기, 법률 인공지능 시스템 ‘AI 변호사’를 개발해 일본에서 민법시험 2년 연속 1등을 차지한 인텔리콘 임영익 대표의 이야기 등은 오디오로만 만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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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 국내여행 - 대한민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2~2023년 최신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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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리얼 국내여행 - 대한민국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2022~2023년 최신판
    • 배나영 지음
    • 한빛라이프
    • 2023-01-04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다!최신 트렌드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대한민국 여행코로나19가 극심하던 시기, 갈 수 없는 해외여행을 대신해 국내여행이 인기를 얻었다면 지금은 다르다. 새롭게 발견한 우리나라의 매력에 너도나도 빠져들어 국내여행은 그 자체로 꾸준히 사랑 받는다. 익숙하고 아는 도시도 계절과 시간에 따라, 그곳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보이는 풍경은 달라진다. 장소만큼이나 그곳을 여행하는 시기와 테마가 중요한 이유다.도시마다 맞춤 테마 여행을 제안해 큰 사랑을 받았던 《리얼 국내여행》이 2022년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취재하며 담은 약 500개의 여행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데이트했다. 사라지거나 장기 휴업으로 재운영이 불투명한 장소들을 삭제하고 영업시간, 물가 상승을 반영한 요금 정보 등을 꼼꼼하게 반영했다. 새롭게 뜨고 있는 인기 여행지까지 추가해 최신 트렌드 또한 놓치지 않았다. 탄탄한 정보력과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춘 국내여행의 만족도를 한껏 올려줄 단 한 권의 책이다. 사계절 내내 떠나기 좋은 풍성한 전국 여행트렌디한 인기 도시와 감성 소도시가 가득《리얼 국내여행》에는 마음이 내킬 때 훌쩍 떠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여행지가 가득하다. 트렌드를 선도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인기 도시부터 정겨운 마을의 분위기를 간직한 감성 소도시, 이색 활동이나 액티비티가 주목받으며 새롭게 떠오르는 36개의 도시를 소개한다. 전국의 도시를 규모와 특색에 따라 적절한 비율로 안배했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언제, 어디로 떠나든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정에 맞춰 한 도시를 느긋하게, 때로는 이웃한 여러 도시를 묶어 다채롭게 여행할 수 있다.각 도시의 여행 정보는 첫 방문자와 재방문자를 모두 고려해 충실히 담았다. 수많은 사람들의 검증을 받아온 고전 명소와 맛집부터 최근 SNS를 통해 핫해진 장소까지 저자가 직접 다니며 깐깐한 기준을 통과한 장소만을 엄선했다. 게다가 점점 다양해지는 국내 숙소 유형을 살피고, 도시마다 최적의 숙소를 찾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알려준다.취향대로 따라가면 나만의 여행이 완성된다57개 테마로 만나는 도시별 맞춤 여행법도시는 변치 않는 고유한 특색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한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가 덧입혀지며 시시각각 변화한다. 여행자들 또한 모두가 하는 여행보다는 나에게 맞는 만족도 높은 여행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도시의 변화와 여행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리얼 국내여행》은 도시마다 그곳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도시의 오랜 역사를 탐방하기도 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때로는 새롭게 떠오르는 맛집 골목에 가도록 권하기도 한다. 그 도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57개의 테마로 말이다.‘어디’보다도 ‘무엇’이 중요한 여행자들을 위해 테마에 맞는 여행지도 꼼꼼하게 큐레이션했다. 드라이브하며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싶을 때, 경치 좋은 곳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을 때, 그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지고 싶을 때 등 테마에 맞는 전국의 여행지를 안내한다. 누구와 함께하든, 어떤 취향을 가졌든, 어떤 음식을 좋아하든 나만의 여행을 완성할 수 있다. 거리두기는 해제되어도 개인 방역은 철저하게안심하고 건강하게 여행하기 위한 가이드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가시고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지만, 아직 방심하기에는 이르다. 안전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 만큼 개인 방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 여행에 대한 가이드를 빠트리지 않고 담았다. 여행지의 운영 방침도 이전보다 안정화가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유동적이거나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소리 소문 없이 퍼지는 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고, 실패 없는 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니 떠나기 전 꼼꼼히 확인하자.여행 작가가 직접 방문한 후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여행지에 지정했던 ‘거리두기 스폿’도 상황에 맞게 업데이트했다. 야외지만 사람이 밀집한 곳은 제외하고, 테이블 사이 거리가 먼 곳, 환기가 잘 되는 곳, 주인의 마인드가 철저해 여전히 위생 관리를 꼼꼼히 하는 곳에 표시했다.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고려한 안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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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터의 일 - 경험하고 공감하고 함께하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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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마케터의 일 - 경험하고 공감하고 함께하는
    • 장인성 지음, 김규림 그림
    • (주)북스톤
    • 2018-09-03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CBO가 말하는 마케터의 기본기, 기획력, 실행력, 리더십!‘직업으로서의 마케터’를 이야기합니다오늘도 치열하게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고 계획을 실현하는 마케터들을 위한 책‘어떻게 해야 우리 제품을, 우리 서비스를 잘 알릴 수 있을까?’ 이뤄야 할 목표는 하나지만 마케터들에게 주어진 일들은 너무도 많다. 작게는 고객이벤트, SNS 계정관리에서부터 크게는 광고전략과 매출증대까지 챙겨야 한다. 그뿐인가. 업계와의 경쟁에서도 앞서야 하고, 다양한 경험도 쌓아야 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도 안테나를 세워야 하기에, 마케터의 하루는 바쁘게만 흘러간다. 혹시 마케팅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조차 없이 실전에 투입되어 일하고 있지는 않은가? 크고 작은 일들에 치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은 기분을 느껴본 적은 없는가? \'마케터의 일\'은 비슷한 고민을 거쳐 성장해온 선배 마케터가 후배 마케터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다. 저자는 마케터가 하는 일은 회사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그럴수록 마케팅의 본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케팅의 본질은 ‘소비자’에 있다. 누구에게 팔아야 할지 목표를 세우고, 최적의 방법을 찾고,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마케터의 일이다. 이 책은 이를 토대로 마케터가 갖춰야 할 기본기와 기획력, 실행력, 리더십을 제시한다. 마케터가 되고 싶어 하는 이들과 마케팅 실무자는 물론, 마케팅 DNA가 필요한 조직의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배달의민족’ CBO가 말하는 마케터의 기본기, 기획력, 실행력, 그리고 리더십!최선을 다해 경험하고, 소비자의 마음을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다면, 당신도 마케터입니다._ 경험을 관찰하면 마케터의 자산이 됩니다. _ 좋은 방법은 ‘왜’에 충실합니다. _ 숫자 뒤에 진짜 사람이 있습니다. _ 안 되는 이유 대신 ‘되는 방법’부터 찾습니다. _ 작게 시작하고 짧게 보고 빠르게 실행합니다. _ ‘이해가 안 돼’라는 말이 이해력을 망칩니다. _ 무릎을 탁 치는 이야기에는 논리가 필요 없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마케팅 책에서 볼 수 있는 마케팅 스킬이나 교과서처럼 통용되는 법칙 대신, 신입 마케터는 물론 시니어 마케터까지 고개를 끄덕일 만한 생각과 경험들로 ‘마케터의 일’을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실무와 성장 사이에서 방황하는 주니어 마케터들에게 자신의 경험자산을 나눠주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만큼,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생생하게 담았다. 특정 브랜드와 사랑에 빠지게 된 사연, 아주 작은 일상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관찰하는 이유, 시나리오를 쓰듯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마케팅 캠페인, 피드백을 소화해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입장이 다른 상대를 잘 설득하는 과정 등을 때로는 동료의 시선에서, 때로는 선배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하나 더 눈여겨봐야 할 것은, 치믈리에로 4년 연속 광고대상을 수상한 ‘배달의민족’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배민 신춘문예, 치믈리에, 3초 광고 등 배민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온 비결을 바로 동료 마케터들과의 일하는 방식에서 찾는다. 안 되는 이유 대신 되는 방법을 찾고, 화려한 보고서보다 실행에 중점을 두고, 동료들과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사건’을 만들어가다 보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저자 스스로 이 책의 숨은 제목을 ‘마케터 장인성의 일’이라 할 만큼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마케터라면 누구나 자신의 일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될 만큼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내용 또한 충실하다. 책을 덮고 나면, 마케터가 일하며 갖춰야 할 태도, 목표를 세우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 계획한 대로 목표에 맞게 실현하는 역량, 여러 명의 마케터들과 함께 더 크고 가치 있는 일을 해 나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역량을 좀 더 키우고 싶은 마케터 초년생,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시니어 마케터는 물론 스타트업 대표와 마케터, 마케터라는 직업을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 마흔이 되기 전에 -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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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마흔이 되기 전에 -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8-12-18

    “정상에 오르고 싶은가?마흔 전에 8부 능선을 넘어야 한다!”20~30대에 가장 빛나는 성공을 거둔 세계 최고들의 비밀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저자 팀 페리스 최신작《타이탄의 도구들》그리고《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로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가 팀 페리스(Tim Ferriss)가 새로운 신간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지난 5년 동안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인물들을 심층 취재해 그 탁월한 노하우를 책으로 만들어 전파해온 그는,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 시대,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20~30대 시절은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또 하나의 지혜롭고 경이로운 메시지를 담은 책을 탄생시켰다. 이 책《마흔이 되기 전에》안에는 소위 ‘타이탄’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인물들의 스무 살, 서른 살 시절의 빛나는 고군분투가 담겨 있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같은 세계적인 석학부터 레이 달리오, 애드 캣멀, 잭 도시 등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100명이 넘는 놀라운 인물들이 젊은 독자들에게 보내는 통찰 깊은 지혜가 행간을 채우고 있다. 그들은 또한 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과 팟캐스트 사상 최초 2억 회 다운로드를 돌파한〈팀 페리스 쇼〉의 전 세계 젊은 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고,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은 인류사의 가장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독자들에게 탁월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인생을 바꿀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들은 젊은 시절 어떤 인생 전략을 갖고 있었을까? 그들은 어떤 성공 습관을 몸에 들였을까? 그들을 탁월한 성공으로 이끈 티핑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 이들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이 들어 있다. 그들에게 빛나는 승리를 안겨준 키워드와 단서들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마흔 전에 8부 능선을 넘어라!’당신은 지금 몇 부 능선을 넘고 있는가?이 책은 당신을 정상으로 안내하는 지혜로운 셰르파가 되어줄 것이다.“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진 최고의 선수가 되어라”세계적인 석학부터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고군분투하는 젊은 독자들을 위한 폭발적인 메시지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의 작가 팀 페리스(Tim Ferriss)가 2018년 9월 새로운 책을 들고 다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출간한 책을 모두 글로벌 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리며 수백만 독자에게 세계 최정상에 오른 인물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를 전파해온 팀 페리스. 그는 이 책《마흔이 되기 전에》를 통해, 20~30대 젊은 독자들이 일과 삶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모든 지혜를 망라한다.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데이비드 린치, 에드워드 노튼, 레이 달리오, 에드 캣멀,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석학부터 글로벌 CEO, 예술계의 슈퍼스타, 슈퍼리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집중 취재하고 그들과 깊은 교류를 가져온 팀 페리스는 어느 순간 빅뱅처럼 찾아오는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구?!??인생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성공이란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하려면 경쟁자들을 단숨에 따돌릴 수 있는 폭발적인 질주 구간이 반드시 필요하듯, 탁월한 성공 또한 마찬가지다. 누구보다 빠르게, 가장 효율적으로, 비축한 에너지를 목표에 집중시키는 기회를 가질 때 우리는 정상에 오른다. 이런 획기적인 성장과 변화를 가져오는 티핑포인트 구간을 언제 만들어야 하는가? 바로 20~30대 젊은 시절이다. 이 책은 전 세계 젊은 독자들이 수없이 밑줄 치고 가슴에 새겼던 세계 최고들의 보석 같은 조언을 담고 있다. 남들과 똑같이 출발했지만 그들은 어떻게 그처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냈을까? 이 책에 담긴 수천의 문장들 중 당신을 완전히 바꿔놓을 단 하나의 답을 찾아내라. 바로 그 순간 당신은 가장 놀라운 속도를 가진 최고의 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가장 탁월한 결과를 얻는가장 지혜로운 노력을 찾아라”젊은 날의 뜨거운 노력과 연습을 인생의 가장 탁월한 성공으로 연결한 사람들의 지혜와 통찰마흔이란 나이는 상징적인 경계선이다. 젊은 시절의 뜨거운 질주가 만들어낸 결실들을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어가는 시기가 마흔이다. 마흔이 되기 전에 목표의 8할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계속 뛰어야 한다. 다만 마흔 이후의 질주는 썩 매력적이지 않다.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만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에 지혜로운 이름을 달아, 그토록 힘겨운 노력이 무명의 헛수고가 되지 않게 이끌어야 한다. 이 책에는 결국 최고의 결과를 끌어낸 노력들이 담겨 있고, 거기에는 100개 이상의 이름이 붙어 있다. 마지막 장을 읽고 난 당신의 이름 또한 이 책 곳곳에 새겨지길 바란다. 어떻게 해야 마흔 전에 목표의 8부 능선을 돌파할 수 있을까?그냥 뛰면 안 된다. 영리하게 에너지와 역량을 비축했다가 결정적인 순간 폭발적인 가속을 붙여 경쟁자들을 단숨에 따돌려야 한다. 이 책에는 젊은 당신에게 폭발적인 속도를 붙여줄 세계적인 코치들의 이름이 담겨 있다. 그들을 기억하라. 20~30대에 인생을 바꾸는 티핑포인트를 만들어낸 사람들, 20~30대에 이미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당신의 모든 것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 것이다. 당신이 갖고 있는 것들의 8할을 무너뜨릴 것이다. 남아 있는 20퍼센트로 새로운 80퍼센트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타이탄의 도구들》과〈팀 페리스 쇼〉를 아껴준 전 세계 경이로운 숫자의 청취자들이 만들어낸 이 책《마흔이 되기 전에》에는 젊은 당신에게 가장 탁월한 노력을 얻는 가장 지혜로운 노력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건 수천 권의 책, 수천 시간의 노력이 아니다. 한 권의 책, 한 마디의 말, 한 줄 문장이다.그 ‘하나’를 얻기 위해 수천 권의 책을 수천 시간의 노력을 들여 읽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 최고들이 젊은 시절 얻은 보석들은 모두 투쟁 속에서 캐낸 것이다. 이제 당신이 싸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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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들면서 배우는 워드프레스 - 초보자도 따라 하는 웹사이트 제작 완벽 가이드, 개정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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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만들면서 배우는 워드프레스 - 초보자도 따라 하는 웹사이트 제작 완벽 가이드, 개정판
    • 박현우 지음
    • 한빛미디어
    • 2018-12-18

    최신 버전 반영, 워드프레스 분야 1위 도서!설치부터 실전 웹사이트 제작까지, 워드프레스 완벽 가이드워드프레스 분야 1위 도서인 <만들면서 배우는 워드프레스>가 최신 버전을 반영하여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한국어 웹사이트 및 블로그의 절반 이상이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질 정도로 여전히 워드프레스는 온라인 콘텐츠 관리 시스템의 대세이다. 이 책은 IT 초보자라도 웹에 대한 사전 지식을 익히고,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관리자 화면에서 설정을 바꾸고, 무료 테마와 플러그인을 활용하면서 워드프레스를 배우는 전체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자신의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하기 위한 회사 웹사이트, 내 입맛대로 자유롭게 운영하는 쇼핑몰, 1인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허브가 되는 웹진형 블로그, 자기 홍보를 디자인 & 아트 포트폴리오 등 워드프레스로 만들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형을 이 책 한 권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만들면서 배우는 워드프레스>만 있으면 전문적인 디자인과 콘텐츠로 무장한 나만의 워드프레스 웹사이트를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가질 수 있다.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기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웹사이트 제작을 외주 의뢰하는 자영업자- 저렴하게 쇼핑몰을 직접 제작해서 운영하려는 소상공인- 자유도 높은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혹은 팀블로그 저널을 구축하려는 블로거- 자신의 작품 포트폴리오를 웹에 게재해서 취업 대비 및 자기 홍보를 꾀하는 디자이너 및 예술가이 책의 특징 (출판사 리뷰)① 한 권으로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제작의 전 과정을 마스터한다워드프레스의 기본 기능은 블로그를 만들고 관리하는 일만큼이나 단순하지만, 사전 지식 없이는 워드프레스 설치, 도메인과 호스팅 등 워드프레스를 시작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난관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워드프레스를 겨우 설치해서 관리자 화면에 접속해도, 수많은 설정 항목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기 십상이다. <만들면서 배우는 워드프레스>는 워드프레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의 입장에서 웹사이트를 만들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빠짐없이 설명하며 실습을 진행한다. 관리자 화면에서도 테마, 플러그인, 글 쓰기, 미디어 라이브러리, 일반 설정 및 사용자 관리 등 워드프레스 관리자가 웹사이트 제작 과정에서 꼭 챙겨야 할 우선순위 항목만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② 무료 테마와 플러그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문적인 웹사이트를 구성한다워드프레스에서는 가입형 블로그에서 스킨을 바꾸듯 간편하게 테마를 설정해서 수준 높은 웹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으며 글 작성, 게시판, SNS와 웹사이트 연동, 고객 문의, 보안, 백업 플러그인으로 필요한 부가 기능을 자유롭게 추가해서 쓸 수 있다. 이 책에서 엄선한 테마, 플러그인, 프로그램만 이용하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도 완성도 높은 웹사이트를 만들어 자신의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더 많은 방문자를 불러 모을 수 있다. ③ 실전 예제 웹사이트를 유형별로 제작해 본다워드프레스 관리자 기능과 플러그인 및 테마 사용법을 어느 정도 익힌 사용자라면 이제 자신에게 필요한 웹사이트를 만들 차례이다. PART 04에서는 회사 웹사이트, 쇼핑몰, 블로그 웹진, 포트폴리오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앞서 배운 워드프레스의 기본 기능을 직접 적용한다. 여기서 만드는 네 가지 웹사이트의 형태를 익히고 변용하면 어떤 주제의 웹사이트라도 무리 없이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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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피날레 - SciFan 제87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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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멋진 피날레 - SciFan 제87권
    • 맥 레이놀즈 외
    • 위즈덤커넥트
    • 2018-09-03

    \n\"히틀러와 유사한 독재자가 패배하고 원시적인 행성으로 도피하는 이야기다. 그곳은 태평양의 작은 섬처럼 느껴지는데, 그는 고독 속에서 삶을 보낸다. 하지만 그는 증오하고 전쟁을 일으킬 대상을 아주 빨리 발견한다. 몇 개월 전 맥 레이놀즈를 처음 발견했고, 이제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SF 작가이다.\"\n- Walter Stanley, Amazon 독자\n\n\"잔해 속에 남은 소름끼침. 황량한 해변으로 도망친 독재자의 이야기. 그는 이웃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는 교훈을 소름끼치는 방식으로 배운다.\"\n- Jim Robers, Amazon 독자\n\n\"진정한 독창적 작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단편 소설. 결말에 도달하기 전까지 독자의 호기심을 계속 자극한다. 그러나 그 끝은 막다른 골목이다.\"\n- Steven A. Yukel, Amazon 독자\n\n\"프레드릭 브라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이다. 그의 문체는 속도감이 있고, 생각을 자극한다. 단순한 문장으로 통해서도 그는 훌륭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그의 소설 하나하나를 좋아한다.\"\n- Val E. Simone, Amazon 독자\n\n\"프레드릭 브라운과 맥 레이놀즈는 가끔씩 협업을 통해서 창작을 했는데, 이것 또한 그 중 하나이다. 태양계를 정복하려던 독자재가 실패하고 금성에 도피한다는 이야기이다.\"\n- Elliot, Amazon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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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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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
    • 무레 요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8-09-03

    1995년 출간된 모모요 이야기, 2018년 한국에 도착한 이유그동안 우리 곁의 할머니는 이런 모습이었다. 삶의 지혜를 모두 알고 있을 것만 같은 존재, 따뜻하고 너른 품, 인자한 눈빛, 기운이 빠져 햇빛 아래서 졸고 있는 모습... 등등.2002년 한국영화 [집으로]에서 시골 할머니는 도시 소년인 손자와 도통 어울리지 못했다.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은 촌스럽고 불편하기만 했다. 그러다가 점점 할머니의 따스함에 동화되는 손자의 이야기로 마무리되었다. 이 영화는 우리에게 할머니라는 존재가 갖고 있는 그 고정된 이미지인 따스함을 부각시키는 것으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뮤지션 루시드 폴의 2005년 노래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에서도 시골 할머니는 따스함 그 자체다. 우리에게 할머니는 인간을 초월하는 존재다. 즉, 대상화되어 한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이 지워지는 존재였다. 그런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요즘 할머니들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한 그런 할머니의 모습이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이제 남녀가 평등하게 교육의 기회를 누린 세대, 정치 경제 사회적인 진전을 경험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긴 노년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세대부터 지금 3,40대까지, 이들은 자신들의 노년을 자신들의 이전 세대에게서 찾지 않는다. 이미 70년대부터 ‘고령화 사회’가 시작된 일본은 약 20년 후인 94년에 고령 인구가 2배로 늘어 ‘고령 사회’로 진입했다. 이 책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은 그 시기인 95년에 출간되었다. 작가로서 무레 요코의 눈에 ‘외할머니’의 일상이 포착된 것이다. 2000년에 고령화 사회가 시작된 우리나라에서 그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현재, ‘노인’은 ‘사회적 문제’가 아닌 개인들이 직면한 개인의 문제가 되었다. 그런 점에서 노인을 한 개인으로서 다룬 이 에세이는 우리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모모요는 할머니가 아니다, 모모요는 모모요다“지금 가지 않으면 다신 도쿄도 못 가보고 저세상에 가버릴지 모르잖냐.”_모모요(90세)『카모메 식당』으로 잘 알려진 작가 무레 요코에게는 1900년생 외할머니 모모요가 있다. 모모요는 서양문물에 익숙한 세대이며, 고등교육을 받았고, 전쟁을 경험했다. 전통적으로 여성의 일이었던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기도 했지만, 아내와 엄마로서의 일을 끝낸 뒤에는 한 개인으로서 25년 동안 ‘일’을 손에 놓지 않았던 자존감 있는 인간이다.고령화 사회 이전 여성의 삶만 살펴본다면, 아내와 엄마로서의 일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노년을 맞이한다. 짧은 노년은 손자들의 재롱을 만끽하다가 조용히 숨을 거두는 일이 허용되었다. 하지만 긴 노년을 맞이하게 된 모모요는 80살이 넘어서까지 동네 공장에서 일을 하며 활기를 찾는다. 누군가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잉여의 삶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챙기며 생산적인 인간으로서의 삶을 선택한다.그런 모모요지만, 자식들의 마음을 그렇지 않다. 80살 넘은 노모에게 일을 시키는 자식들이라는 타인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자식된 도리에서도 걱정스러운 것이다. 이 에세이에서 무레 요코는 사회적인 관점에서 모모요 할머니를 분석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작가가 써내려간 에세이의 행간마다 고정된 타인들의 시선과 사회적인 통념들이 독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된다. 이 점은 이 유쾌한 에세이가 갖고 있는 미덕이기도 하다.졸지에 일을 잃게 된 모모요는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것이 답답해져서 도쿄로의 여행을 감행한다. 이 에세이는 90살이 된 모모요가 자신의 하루를 충만하게 보내려는 의지를 내뿜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무레 요코의 처음 생각도 우리가 ‘노인’하면 떠올리는 고정관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도쿄에 모모요가 혼자 올라온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렇게 생각한다.“아무리 정정하다고 하지만 90년이나 산 사람을 혼자 도시에 보내다니, 너무 몰인정한 거 아닌가.”하지만 이런 반응 때문에, 도쿄 여행에서 쩔쩔매는 것은 할머니 모모요가 아니라, 외삼촌 부부다. “아니, 그게, 우리 집에서 제일 정정하셔. 어쩌면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날지도 몰라.”모모요의 도쿄 여행은 패키지 여행도 아니며, 돌봐줄 누군가를 동반한 여행도 아니다. 모모요는 심지어 도쿄 버킷리스트 다섯 가지를 준비해온다. “호텔에서 혼자 잘래.”“우에노 동물원에 가서 판다를 볼 거야.”“도쿄 돔 견학.”“도쿄 디즈니랜드에서도 놀고.”“할머니의 하라주쿠에서 쇼핑하기.”‘할머니의 하라주쿠’라는 리스트가 아니었다면, 10대나 20대의 버킷리스트라고 여길 법한 내용들이다. 그녀의 버킷리스트를 잘 살펴보면, 자신이 젊은 시절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 등장한 여행의 형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모모요는 언제나 ‘현재’를 만끽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사회적으로 ‘노인’이라 불린다 해도, 그것은 그들의 의견일 뿐, 본인은 여전히 모모요 자신인 것이다. 자신으로 살고 있는 모모요는 늘 세상의 통념과 싸운다. 도쿄 돔을 보러 가는 할머니, 낯설다. 이는 누구의 시선일까. 젊은 사람들의 시선이다. 모모요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아, 그러세요. 할머니, 무리해서 도쿄 돔에 가지 않아도요,이 노선으로 가면 황궁과 신사에 가실 수 있어요.노인분들이 다들 ‘고마워, 고마워.’ 하고 정말 기뻐하신답니다.”가이드북까지 보여주면서 친절하게 말했다. 그러나 모모요는, “그런 것 봐서 뭐하게. 빨리 도쿄 돔이나 찾아줘요.”버럭 화를 냈다. 잠시 멍하니 있던 그는, “넵! 알겠습니다.” 하고 허둥지둥 컴퓨터 자판을 두드렸다. 이미 다가온 고령화 사회는 두렵고, 노인은 버거운 존재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모모요를 보고 있으면 노인이 버거운 존재가 아니라, 사회가 ‘버거운 존재로 만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 90살이 에세이는 세 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1장은 90살의 모모요가 도쿄에 홀로 올라와 딸네집에 머물며 다섯가지 버킷리스트를 클리어하는 과정이 묘사되어 있고, 2장은 모모요가 자신의 집에서 일상을 어떻게 보내는가, 또 사람들과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아주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1장과 2장에서는 무레 요코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따스함이 잘 드러난다. 모모요는 세상에 이런 할머니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한다.예를 들어, 모모요의 도쿄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도쿄 돔 견학’은 시골 노인네의 그것이 아니다. 축구팬이 응원하는 팀의 홈구장을 찾아 그곳에서 만끽하고자 하는 그 감정 때문이다. 디즈니랜드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모모요의 딸은 기함한다. 하지만 모모요의 에너지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게 하는 힘이 있다.“모모요처럼 늙고 싶다.”우리 인생에 전성기가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그것은 누가 정하는가. 모모요는 그런 세상의 정의에 아랑곳하지 않는 인물이기에, 오늘의 우리에게 도리어 위로가 되며,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든다.그런데 이 에세이의 핵심은 3장에 있다. 무레 요코가 자신의 할머니를 단순히 ‘재미있는 캐릭터’라서 글로 옮긴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파트이다. 모모요의 어린시절부터 그녀가 도쿄 여행을 감행하기 이전까지를 다룬 이 파트에서 우리는 작가 무레 요코 특유의 필력을 통해 모모요라는 한 자존감 있는 여성의 개인사를 살펴볼 수 있다. 작가의 눈에 모모요는 좋은 소재이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존감을 지키며 잘 대응해나간 훌륭한 개인이고 여성이었기 때문이다. 무레 요코는 딸이 아닌 손녀라는 위치를 통해 획득한 객관성을 바탕으로 ‘모모요라는 한 개인의 평전’을 완성한 셈이다. 그리고 노년을 가장 빛나는 때로 묘사한 ‘유일한 평전’을 우리 앞에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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