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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에 놀러간 고양이 - 일러스트로 본 조선시대 풍경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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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조선에 놀러간 고양이 - 일러스트로 본 조선시대 풍경
    • 아녕 지음, 김종성 해제
    • 위즈덤하우스
    • 2018-09-03

    귀여운 일러스트와 조선인 일생의 결합!멀게만 느껴지던 역사마저 친숙하게 만들다‘역사’라고 하면 ‘어렵다’는 생각부터 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역사를 좀더 친절하게 소개하기 위해, 강아지와 더불어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인 ‘고양이’를 등장시킨다. 고양이들이 그림 속 조선시대 주인공이 되어, 노비와 백성의 삶의 현장부터 진수성찬인 왕의 수라상, 흥겨운 왕실의 궁중연회, 북적거리는 평민들의 저잣거리 풍경 등 다양한 일상 위를 종횡무진 섭렵한다. 정밀하고 생생한 고양이 그림들이 소장욕구를 자극할 뿐 아니라, 각 그림마다 그에 해당하는 역사적인 설명을 추가해 지적 욕구까지 충족시키는 역사 일러스트 책이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또 어떻게 살았을까?조선의 로맨스부터 여가, 음식문화, 관혼상제까지1392년부터 1910년까지, 조선시대는 약 500년이라는 장대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 길고 긴 역사 가운데 ‘로맨스, 여가놀이, 음식문화, 신분제도, 종교’라는 조선시대 문화를 대표할 만한 키워드 다섯 가지를 선정해 서른다섯 장의 그림으로 재현해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로맨스의 조선〉에서는 조선시대 남녀의 정분, 혼례풍경, 궁중암투 등 사랑에 얽힌 다양한 장면을 보여준다. 제2장 〈풍류의 조선〉에서는 판소리, 연극, 민속놀이, 투호 등 흥 많은 우리 조상들이 어떤 놀이로 유흥과 오락을 즐겼는지 살펴본다. 제3장 〈미각의 조선〉에서는 조선시대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즐겼는지를 담았으며, 제4장 〈사농공상의 조선〉에서는 노비부터 평민, 양반, 국왕까지 신분에 따라 다른 일을 하던 조선시대 노동의 풍경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제5장 〈믿음의 조선〉에서는 고려시대 종교인 불교와 조선시대의 유교문화, 그리고 토착신앙이 서로 영향을 끼치면서 만들어낸 조선의 종교문화를 살핀다. 신윤복의 〈월하정인〉부터 김홍도의 〈대장간〉까지고양이에 민속화를 접목시킨 패러디를 보는 즐거움이 책은 철저한 문헌 고증을 통해 옛 시대를 완벽히 재현한 그림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전해지는 여러 민속화와 박물관 유물자료 등을 최대한 그림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역사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친숙한 조선시대 그림들, 예컨대 화가 신윤복의 〈월하정인〉, 〈단오풍정〉, 〈쌍검대무〉, 〈무녀신무(무무도)〉, 김홍도의 〈설후야연〉, 〈대장간〉, 〈서당도〉 등을 고양이로 의인화해 당시 서민들의 문화를 최대한 그림에 담았다. 조선시대 민속화 원본과 이를 변형한 책 속의 고양이 그림을 비교해보는 것은 이 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재미다.또한 고전문학 《춘향전》 속 춘향과 몽룡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 장희빈과 인현왕후가 숙종을 사이에 두고 궁중암투를 벌이는 장면, 황진이가 가야금을 뜯으며 폭포수 아래에 앉아 〈청산리 벽계수야〉를 읊는 현장, 여성 최초의 명창으로 이름을 날린 진채선의 판소리 무대 등 상상만으로 떠올렸던 조선시대 당시의 역사적 장면을 그림으로 생생하게 구현했다.그림 속 고양이들의 생생함, 어떻게 탄생했을까?길고양이, 역사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다이 책은 분명 사람을 고양이로 의인화해 상상으로 그림을 그렸으나, 책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의 표정은 마치 살아 있는 듯 생생하다. 그 이유는 본문 속 고양이들이 실제 저자가 직접 밥을 챙기는 동네 길고양이들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고양이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접했던 특유의 표정과 행동들을 그림에 그대로 재현했다. 본문 속 고양이들은, 고양이와 늘 함께하며 우정을 나눈 사람만 마주할 수 있는 천의 표정을 하고 있다. 이처럼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고양이들의 생생한 모습은 독자들이 고양이를 좀더 깊이 사랑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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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기는 수영 - 수영을 하면 세상이 넓어진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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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즐기는 수영 - 수영을 하면 세상이 넓어진다
    • 장영범 지음
    • 좋은땅
    • 2018-11-12

    - 수영을 통해 넓은 세상을 배우다.- 저자의 네이버 블로그 수영 관련 조회수 36,548- 5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라이프가드 도전-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아름다운 수영에 대한 갈망저자는 오랫동안 자신의 블로그에 수영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 왔다. 저자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자유형 장거리 호흡 방법’ 포스팅은 조회수가 11,000회가 넘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참고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얘기해 왔던 수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이 책을 출판했으며, 《즐기는 수영》은 저자가 25년 동안 수영을 하면서 느낀 진정한 의미의 즐기는 수영에 대하여 담고 있다.저자는 “수영을 하면 세상이 넓어진다”고 말한다. “지구의 70%가 바다이고 강과 호수 등을 더하면 그 이상인데, 수영을 할 줄 알면 이런 물에 다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 멋진 세상이 되는 것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수영을 배우면 또 하나의 환상적인 세상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한 가지 정도의 취미를 갖고 있다. 색소폰, 마라톤, 등산 등등 그런데 수영은 입문하기가 쉽지 않은 취미이다. 저자는 “수영은 혼자서 배우기 매우 어?좆?운동이다. 달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인간은 육지동물이니까 DNA 속에 달리기 본능이라는 유전자가 있어서 배우지 않아도 달릴 수 있는 방법을 안다. 그런데 수영은 그게 안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즉, 배우고는 싶은데 잘 안 되는 게 바로 수영이란다. 그래서 수영은 6개월 동안 강습을 받아야 입문할 수 있는 취미이기에 꾹 참고 견뎌야 한다. 그런데 6개월의 고난에 대한 열매는 황홀하리만치 달콤함을 준다고 이 책은 얘기하고 있다.이 책은 수영에 입문하려는 사람뿐 아니라 수영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계속 수영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저자의 자세가 이 책에서 보인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수영을 즐기는 자세는 늘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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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로 읽는다 삼국지 100년 도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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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지도로 읽는다 삼국지 100년 도감
    • 바운드 지음, 전경아 옮김, 미츠다 타카시 감수
    • 이다미디어
    • 2018-09-03

    184년 ‘황건의 난’부터 280년 오나라의 멸망까지 약 100년의 역사를 다룬다!우리에게는 중국 역사 가운데 삼국시대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삼국시대는 조조가 이끄는 위(魏), 유비가 이끄는 촉한(蜀漢), 손권이 이끄는 오(吳)의 삼국이 중국 대륙을 삼등분하여 천하의 패권을 놓고 명승부를 펼치는 시기를 일컫는다. 이 책에서는 한제국이 멸망하는 계기가 된 황건의 난(184년)부터, 진나라의 사마염이 주도한 오나라 멸망(280년)까지 약 100년(실제 96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우리가 삼국시대를 만나는 방식은 소설, 역사, 영화, 게임, 만화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한편 삼국시대를 주로 접한 것은 대부분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기본으로 하는 소설 《삼국지》일 것이다. 그래서 소설과 역사를 혼동하거나, 아니면 아예 소설을 역사로 믿어버리기까지 한다. 그러나 역사를 소설로 만들 수는 있지만, 소설을 역사로 만들 수는 없는 법이다.왜 당시의 전쟁은 황하, 장강 유역 등 항상 일어난 곳에서 일어나는가?이 책은 진수의 정사 《삼국지》를 기본으로 해서 ‘삼국지 100년’의 추이를 연대별 순서로 다루고 있다. 따라서 넓은 중국 대륙에서 같은 시기에 일어난 주요 인물의 동향과 역사적 사건을 비교하며 통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개인과 나라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쟁과 외교전을 3D 입체지도 위에다 그려놓아 삼국의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우리가 역사나 소설 가릴 것 없이 《삼국지》를 몇 번이나 읽어도 역사적 사실과 흐름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당시 중국의 지명과 지리적 위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곧 역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바로 지리를 아는 것이다. 땅의 형세, 기후, 문화, 산물, 인접 국가와의 관계 등 지리적 조건은 바로 지정학으로 연결된다. 왜 전쟁은 항상 일어난 곳에서 일어나는가? 왜 당시 중요한 전쟁은 황하와 장강 등 강 유역에서 일어났는가? 왜 삼국이 서로 형주 땅을 차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는가? 바로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의 지도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내용과 특징‘삼국지 100년’을 130장의 실사 입체지도로 한눈에 꿰뚫는다!역사는 인물과 사건과 지리의 결합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삼국시대의 역사는 바로 영웅들이 천하의 패권을 다투는 숱한 전쟁을 컬러 실사지도 위에다 상세하게 옮겨놓았다. 그래서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삼국지》의 영웅들이 펼치는 신출귀몰한 전략과 명승부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본문에 나오는 지도와 도판의 몇 가지 특징을 설명한다.1. 당시에 활약하던 군웅의 세력 범위를 시기별로 색으로 구분하여 표시했다.2. 삼국의 국력 비교와 인물의 계보도 등 본문과 관련된 도판을 풍부하게 실었다. 3. ‘삼국지 100년’ 동안 일어난 주요 전쟁과 외교전을 빠짐없이 지도로 만들었다.4. 전쟁 당시 영웅들의 움직임을 대략적이긴 하지만 지도에다 국경과 진로로 표시했다. 5. 관도 전투, 적벽대전, 이릉 전투, 오장원 전투 등 삼국의 명운을 가른 명승부를 가상도로 그렸다. 조조, 유비, 손권 등 삼국지의 영웅들이 펼치는 ‘삼국지 100년’의 大드라마!1장 184~206년/ 후한의 붕괴와 군웅할거 시대장각이 주도한 ‘황건의 난’을 진압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후한의 군웅들이 각지에서 궐기한다. 반란군을 진압한 장수들이 앞 다투어 후한의 수도 낙양으로 집결한다. 낙양의 조정을 장악한 폭군 동탁을 토벌하기 위해 조조와 손견이 앞장선다.손견과 동탁의 낙양 공방전, 조조의 서주 침공, 조조와 여포의 하비 전투, 관우가 안량의 목을 벤 백마 전투, 조조와 원소의 관도 전투 등 삼국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영웅들의 명승부가 숨 막히게 펼쳐진다.2장 207~220년/ 적벽대전과 삼국시대의 개막 삼국지의 클라이맥스라 할 만한 적벽대전이 발발하고, 유비·손권 연합군이 조조군을 패퇴시키고 삼국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후 삼국시대의 최대 요충지인 형주를 차지하기 위한 삼국 영웅의 계책과 전략이 눈부시게 펼쳐진다.조조가 유비를 격파한 장판 전투, 주유가 조인을 물리친 강릉 전투, 유비가 유장을 정벌한 성도 전투, 관우가 전사한 번성 전투 등 천하삼분지계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크고 작은 전투들이 줄을 잇는다. 《삼국지연의》와 달리 정사 《삼국지》에서는 제갈량이 등장하지 않고, 주유가 적벽대전을 주도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3장 221~280년/ 제갈량의 북벌과 진나라의 삼국 통일촉한을 건국하고 황제에 오른 유비가 맨 먼저 한 일은 손권 토벌과 함께 형주 땅의 탈환이었다. 관우가 전사한 것에 대한 복수의 의미도 있었다. 이에 손권은 조비에게 신하를 맹세하는 동맹을 맺고, 유비군 토벌에 나선다. 유비가 이릉 전투에서 손권에 패배하고, 백제성에서 죽는다. 이후 출사표를 던진 제갈량이 북벌을 개시한다. 5차 북벌에 나선 제갈량이 오장원 전투에서 사망, 손권이 위나라에 대대적인 침공, 위나라와 오나라에서 황족과 권신 간의 치열한 내부 권력투쟁, 사마의의 쿠데타에 이은 사마소의 촉한 정벌, 사마염의 오나라 정벌로 마침내 ‘삼국지 100년’의 드라마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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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식하는 운동선수 -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게임 체인저: 최강의 채식 식단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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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채식하는 운동선수 -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게임 체인저: 최강의 채식 식단
    • 맷 프레이저.로버트 치키 지음, 엄성수 옮김
    • 싸이프레스
    • 2023-01-04

    스포츠 영양학의 새로운 혁명!채식과 경기력의 상관관계를 밝힌 최초의 책! 육식VS채식 논란 종결, 30년 연구 데이터를 한 권에!운동선수의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채식의 모든 것!★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야구 선수 노경은 강력 추천★★울트라마라톤 챔피언 스콧 주렉 강력 추천★ 신체 능력을 강화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식단은 육식일까 채식일까? 오랜 논쟁에 울트라마라토너 맷 프레이저와 보디빌더 로버트 치키가 나섰다. 두 저자는 30년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식”이라 단언한다. 이는 스포츠 영양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책이다. 『채식하는 운동선수』는 인간의 몸이 육류와 달걀 또는 유제품이 없이도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선수들이 채식을 할 경우 회복력이 좋아지고 세포 내 활성산소 생성이 활발해지며 부상이 예방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 보다 효과적으로 운동에 임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잠재력이 폭발하고 경기력이 극대화된다. 그 예가 노박 조코비치, 비너스 윌리엄스, 카이리 어빙, 크리스 폴, 루이스 해밀턴, 네이트 디아즈, 제임스 윌크스, 칼 루이스, 마이크 타이슨 등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이다. 운동선수가 채식을 한다는 건 단순히 ‘육류 대신 채소를 먹는다’는 정도의 이야기가 아니다. 영양소 섭취 변화에 따라 자신의 힘과 에너지 그리고 경기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광범위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책에는 식물성 단백질 대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논란에서부터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간의 적절한 균형, 60가지 이상의 레시피, 세계 최정상급 운동선수들의 사례, 획기적인 과학적 연구에 이르기까지 채식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더 게임 체인저스> 제임스 윌크스 등 60여 명 인터뷰!챔피언 & 메달리스트의 실제 채식 식단 수록! 이 책은 채식하는 운동선수 60여 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저자들은 ‘스포츠계 채식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맷 프레이저는 채식을 하며 보스턴 마라톤 출전 자격을 획득했고, 로버트 치키는 약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채식을 하며 두 차례 보디빌딩 챔피언에 올랐다. 두 저자는 도합 30년간의 경험, 연구 데이터 등을 토대로 채식에 대한 통념을 깨고, 우리 몸에 식물이 보다 바람직한 에너지원이라는 근거를 제시한다. 또한 가장 적절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의 비율은 무엇인지, 동물성 단백질을 왜 섭취하지 않아야 하는지, 보충제를 복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한계까지 내몰린 몸에 채식이 어떻게 활력을 주는지 등을 철저히 파헤친다. 이에 더해 채식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한 선수들의 일상과 실제 식단까지 살펴보고 나면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채식 식단을 구성하는 힘이 생길 것이다. 『채식하는 운동선수』는 신체적인 능력은 물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여줄 생활 방식을 만들어내는 데 꼭 필요한 조언을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가장 건강하고 가장 행복한 자신을 찾아가게 하는 안내서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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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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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 김웅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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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2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 꽤 괜찮은 참고서 일본은 우리보다 길게는 30년, 가깝게는 10년 정도 먼저 고령화가 진행됐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로 꼽히는 게 일본. 인국의 20% 이상이 65세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그게 2005년. 한국은 현재 14%.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의 베이비부머가 소위 ‘58년 개띠’를 중심으로 한 55-63년생이라면 일본은 45-48년생 ‘단카이세대’. 이들이 은퇴하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한다면 일본은 10년 전부터 고령화문제에 본격적으로 준비해온 것. 저자 김웅철은 매일경제의 도쿄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낸 바 있는 일본통. 외국 연수가 흔치 않았던 1980년대 일본연수를 한 이래 30여년을 일본을 꾸준히 분석해왔다.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양상이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6년간 일본의 고령화 트렌드와 정부, 기업의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리포트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첫째, ‘일본의 고령화 솔루션’. 나이 많은 노인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당면 과제들을 일본은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는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모았다. 등굣길에 몸이 불편한 고령자 집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특한 초등생들이 있고, 시골 빈집에 예술가를 초빙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혈 촌장이 있다. 노인시설의 치매 할머니들을 찾아다니며 예쁘게 화장해주는 화장품회사가 있고, 할머니 고객의 안전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속도를 늦춰주는 백화점도 있다. 점포 안에 고령자 간병센터를 두는 ‘케어 편의점’이 생기고, 한 세차장은 치매 환자들의 재활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쿠폰을 발행해 집에 은둔한 노인들을 자원봉사 현장으로 끌어내는 지방자치단체도 있다.둘째, 초고령화가 낳은 여러 가지 신풍경들, 즉 ‘고령화 뉴트렌드’. 고독사가 늘자 ‘고독사 보험’이 생기고, 빈집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어떤 경비회사는 출장 직원이 전구를 갈아주는 등의 가사대행 서비스까지 해준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온천 여행을 도와주는 ‘트래블 헬퍼travel helper’가 등장하고, 시내 러브호텔은 노인 고객들을 위해 계단에 난간을 설치하고 TV 리모컨 버튼도 글자가 잘 보이는 큼지막한 것으로 교체한?? 기계식 주차를 하듯 카드를 갖다 대면 부모님의 납골함이 자동으로 나타나는 첨단 납골당에서 참배를 하고, 우주장을 치르기도 한다. 고령화 신풍경을 잘 들여다보면 꽤 괜찮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는 거다.셋째, ‘젊은 노인’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고령 문화.‘젊은 노인’은 전후 베이비부머, 이른바 ‘단카이 세대’로 불리는 사람들을 말한다. 1947년부터 1949년까지 일본에서는 약68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이들은 일본의 고도성장과 쇠퇴기를 함께하면서 일본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이들을 예의주시해야 할 이유가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자주 화제가 되겠지만, ‘58년 개띠’라 불리는 한국의 젊은 노인들의 문제를 예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국의 베이비부머는1955~1963년생들.일본 ‘단카이 세대’의 특징은 우선 ‘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한다’는 평생 현역을 당연시한다. 생계를 위해서라기보다 일 없는 무료함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알기 때문. 또한 그들은 시간과 체험을 소중히 한다. 손자와 어학연수 가고, 나 홀로 여행을 즐기며, 디스코텍에서 ‘늙음’을 발산한다. 이들은 마지막 가는 ?役?자기 손으로 준비한다. 죽어서 잠들 묫자리를 미리 정하고, 묘지를 함께할 이들과 생전에 ‘무덤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한국과 다른 점도 있지만 같은 점은 더 많다. 그렇다고 고령화라는 것이 반드시 어둡고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 고령연금 수령일이 되면 남녀노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러브호텔과 쇼핑몰 등에서 보듯 새로운 비즈니스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 ‘안티에이징’을 대표되는 老化를 혐오하고 부정하는 게 아니라 늙음과 죽음을 자연스럽고, 그리고 존엄하고 깊게 향유하는 한 시기로 보자는 것. 이 책은 ‘저출산고령화’라는 미증유의 사태에 맞춰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찾고자 하는 정부공공기관, 그리고 중심 고객의 이동이라는 ‘시니어시프트’ 흐름에 맞춰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에 좋은 아이디어뱅크, 데이터뱅크가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 촌캉스 -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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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촌캉스 -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 김다은 지음
    • 책밥
    • 2024-01-23

    12만 구독자가 기다린 〈다은이가 추천하는 촌캉스 여행서〉, 드디어 출간!오늘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내가 속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온전한 단절을 꿈꿀 때가 있다. 일상의 고민과 현실에서 벗어나 오롯이 쉼을 얻고 싶을 때,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그 이상으로 평안을 주는 곳... 그곳은 에펠탑이 있는 파리도 두오모가 있는 피렌체도 아니다. 그저 푸른 바다와 숲이 있는, 어머니의 품 같은 우리 땅이다. 저자는 약 5년간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찍어 올렸다. 어떤 바람이 있거나 결과를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찍어 올린 사진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왔고 떠나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우리를 대변해 왔다. 그래서인가 어느새 12만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높은 하늘과 드넓은 땅, 저자가 소개하는 우리나라 촌캉스 여행지의 공통점이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은 숙소와 가까이에 있는 여행지를 함께 소개했다. 맛집과 카페는 필수! 그 지역에서 여행하면 좋은 촌캉스 여행지도 별도로 묶었다.《촌캉스》는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200여 개의 숙소 후보 중 ‘촌다운’ 숙소 29개를 엄선하고 숙소에서 묵으면서 갈 수 있는 여행지를 고르고 골라 지역별로 분류했다. ‘촌다운’이란 ‘우리 시골 같아서 편안하게 해주고 힐링할 수 있는’일 것이다. 숙소는 산세와 경치가 아름답고 가성비가 좋은 곳들을 우선순위로 했다. 하지만, 조금 가격대가 있더라도 온 가족이 즐기기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곳도 함께 실었다. 첫 번째 파트로 서울 경기에서 가장 거리가 먼 경상도를 소개했다. 섬진강과 지리산으로 대변하는 경상도의 촌캉스는 험한 산세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초록이 짙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는 촌캉스 숙소와 여행지는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을 선물할 것이다. 두 번째 파트는 전라도의 촌캉스이다. 먹을거리가 가득한 전라도는 한옥과 아기자기한 숙소, 제법 규모가 있는 숙소도 함께 소개한다. 각 숙소와 인접한 자연이 아름다운 여행지는 덤! 산과 바다와 숲이 있는 강원도는 수려한 산세를 가진 여행지와 숙소를 소개하고 너른 평야와 스토리가 있는 충청도의 촌캉스, 그리고 서울 가까이에 있는 경기도의 촌캉스, 숫자는 적지만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촌캉스 여행지도 함께 실었다. 여행지는 꼭 가볼 만한 장소 외에도 함께 가면 좋은 근거리 장소도 함께 엮었다. 촌캉스 숙소에 머무를 때는 숙소 시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숙소 활용 팁도 정리했다. 그 외에 숙소와 여행지에서 가장 예쁘게 사진을 찍는 방법과 장소도 담았으니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은 여행자들은 참고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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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의 레시피 - 한 권으로 끝내는 ‘최강의 식사’ 2주 다이어트 완성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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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최강의 레시피 - 한 권으로 끝내는 ‘최강의 식사’ 2주 다이어트 완성편
    •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양준상 옮김, 이단비 감수
    • 앵글북스
    • 2018-12-18

    “맛있게 배불리 먹어도 매일 0.5kg씩 빠지고 아이큐가 올라간다!“미국, 일본, 한국 전역의 식생활을 뒤흔든 최고의 화제작, 《최강의 식사》를 완성하는 ‘완전무결 레시피’를 만나다!아마존 요리 분야 1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최장기 건강 베스트셀러《최강의 식사》완결편양준상 전문의 ‘케토 레시피’ 최초 공개미국-일본 식생활을 뒤흔든 방탄커피 창시자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바꾼 ‘방탄커피’의 창시자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최강의 식사》의 데이브 아스프리가 전수하는,음식의 독소를 줄이고 맛과 영양을 120% 올리는 ‘완전무결 레시피‘!최장기 국내 건강 베스트셀러《최강의 식사》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요리법 《최강의 레시피》는 미국과 일본 전역의 식생활을 뒤바꿀 만큼 놀라운 건강 상식에 대한 반전과 분석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방탄커피’의 창시자의 두 번째 저서로, 《최강의 식사》를 읽은 수많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최강의 레시피》는 136kg에서 50kg을 감량하고 20대의 지치지 않는 몸을 갖게 된 저자가 이를 유지하기 위해 10년 동안 매일 먹는 음식의 독소를 바이오해킹하고 현대 요리의 다양한 조리법을 치열하게 연구하여 개발한 ‘완전무결한 레시피(Bulletproof Cook)\'를 모두 집대성한 결과?걋甄? 전 세계 깐깐한 다이어터들과 헐리우드 셀럽이 인정한 건강하고 맛있게 빼는 ‘최고의 요리’전 세계 수십만 명이 ‘완전무결 다이어트’의 원칙을 이용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질 만큼의 감량과 기량 향상에 성공하며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이들 모두 장기간 지속적으로 하루 0.5kg씩 감량하였음은 물론 에너지 수준과 인지 능력도 경이롭게 향상했다. 현재도 수많은 영화배우, 가수, 운동선수, 보디빌더, 실리콘밸리 CEO들이 완벽한 외모와 고도의 집중력, 최고의 에너지를 얻으려고 ‘완전무결 레시피’를 실천하고 있다.식탁에 올리는 음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이렇게 다양한 부분이 개선된다는 말이 쉽사리 믿기지 않겠지만 《최강의 레시피》대로 먹으면 불과 2주 안에 답을 얻을 수 있다. 그 사이에 당신은 굶주림 없이 매일 0.5kg씩 살이 빠지고 놀랍도록 에너지가 넘치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5년간 100만 달러가 넘는 비용을 투자해 발견한 ‘최강의 식사’로 136kg 뚱보에서 50kg 감량에 성공한 IT천재 데이브 아스프리의 알짜 요리 대공개《최강의 레시피》는 ‘최강의 식사’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저자 데이브 아스프리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그 동안 매일 먹어왔던 자신의 식단과 레시피 등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모든 비법을 한권으로 정리한 ‘다이어트 필수 요리책’이다. 이 책에는 ‘최강의 식사’ 초심자를 위한 기본 원칙부터 독소와 식탐을 잡는 ‘최강의 조리법’과 냉장고 속을 완전무결하게 채우는 식재료 선택의 노하우까지, 《최강의 식사》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저자의 알짜 요리 비법들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가 평소에 즐겨먹는 일상의 요리부터 최고의 미각을 경험할 수 있는 특식까지, 맛있게 배불리 먹으면서도 살도 빼고 근육도 키우는 신박한 ‘최강의 요리’들을 알차게 소개한다. 저자는 특히 기존의 다이어트 요리의 상식을 뒤엎는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따뜻한 스무디’와 ‘영양 가득한 수프’, 그리고 밀가루 없이도 부드럽고 달콤한 ‘살이 빠지는 디저트’를 꼭 시도해보길 권한다. ‘완전무결한 몸’을 만드는 ‘최강의 요리법’을 이 한 권으로 끝낸다! 건강?다이어트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가 연일 쏟아지고 유수의 학자나 의사들의 새로운 연구가 식탁 위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지만 식생활에 대해 종합적으로 어떤 음식을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하는지를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정리한 책은 없었다. 특히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책을 찾는 건 더더욱 어려웠다. 하지만 온갖 자가 실험을 통해 간단하지만 ‘신박한 방탄커피’ 솔루션을 찾아낸 바이오해킹의 선구자인 만큼 저자는 이번 책에서도 영양만점의 간단하고 맛도 훌륭한 완전무결 요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의 최종 목적은, 피로를 없애고, 에너지를 향상시키고, 염증에 효과가 있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데 있다. 당신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그 어떤 맛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쉽고 빠르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초간편 영양만점 요리’ 탄수화물을 충분히 줄이거나 간헐적 단식을 해봐도 목표한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하고 건강 상태가 최상에 이르지 못했다면, ‘최강의 식사’가 말하는 원칙을 다시 살펴보고 그대로 실천해보면 어떨까? 저자가 제안하는 레시피는 건강할 뿐 아니라 ‘요리의 재미’도 담고 있다. 건강하지만 너무 복잡하고 노력이 많이 드는 요리는 사실 두 번 이상 시도하기 어렵다. 하지만 ‘최강의 레시피’에 소개되는 조리 과정은 직관적이고 간편하다. 흥미롭게도 저자가 건강한 식재료의 독소를 제거하고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쉽고 간단하며’, ‘창의적이고‘,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의 레시피가 탄생되었다. 특히 음식이 조리되는 동안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으로 짧은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준비해놓고 잊어버리기’식의 초간단 요리법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적화된 방법이다. 즐겁게 먹으면서 시작하는 120가지 ‘저탄수-중단백-고지방’ 건강 다이어트 레시피《최강의 레시피》는 우리 몸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보약 레시피’를 120가지나 소개하고 있다. 인체에 꼭 필요한 최상의 단백질과 지방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지만 저자는 최대한 간편한 조리법으로 이 2가지 조건 모두를 충족시켰다. 따라서 ‘먹는다는 죄책감’ 없이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저자가 본문에서도 강조했듯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면서 음식을 즐기면 된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 책이 ‘건강을 책임지는 요리’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러니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실천해보기를 바란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식단으로, 든든한 한 끼부터 샐러드, 간식, 음료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식상할 틈 없이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완전무결한 ‘최강의 식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좀 더 ‘한국적인’ 최강의 레시피를 원할 수도 있는 독자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케토 전문가 양준상 전문의의 레시피를 부록으로 담았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했던 그의 케토 레시피는 수많은 키린이들에게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다. 이런 독자들의 요청에 응답해 양준상 전문의가 데이브 아스프리와의 협의를 통해 선정한 가장 인기 있고 간편한 ‘양쌤표 레시피’ 20여개가 최초로 공개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맛이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은 비교적 쉽다. 건강해 보이지만 맛을 보장할 수 없는 음식을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건강하고 맛도 좋은 음식을 만드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어떤 이들은 ‘최강의 식사’에 흥미를 보이면서도 그저 그런 맛없고 건강한 음식을 먹게 될까 걱정한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이제 버려도 좋다. ‘최강의 레시피’는 건강한 식재료로 최대한 맛있고 만족스러운 요리를 만드는 걸 목표로 구상했으니 말이다. 건강한 식재료는 무엇보다 우리의 뇌가 좋아한다. 나는 고지방, 중단백질, 풍부한 채소의 조합을 바탕으로, 식탐을 유발하지 않은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음식을 권장한다. #《최강의 식사》를 경험한 독자들의 찬사! “저는 16kg감량 했어요. 허리가 4인치나 줄어 바지를 새로 장만했네요. 8개월 만에 몸이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주변 사람들이 다들 놀랍니다.“ - 아이디 hirosh2000“우연히 집어든 책으로 인해 삶이 바뀐 경험이 있는가. 이 책은 아마 나에게 그런 영향을 미친 책 중의 하나가 될 것 같다. 책을 읽고, 새롭게 나의 식생활을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굶지 않고 살을 빼고 싶은 열망을 가진 분들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아마 당장 질 좋은 버터와 mct 오일을 사기 위해 마트로 달려가고 싶어질 것이다.” -아이디_앤의 정원“기회가 되어 이 책을 접하고 읽게 되었는데 ‘아, 내가 뭔가를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는 깨달음이 번쩍 왔다! 책을 읽고 저자가 제안하는 식단을 내 방식으로 살짝 바꿔서 실천한지 10일째인데 완벽하진 않지만 건강도 좋아지는 거 같고, 눈과 몸 컨디션도 좋아진 느낌이다. 이 책을 왜 좀 더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아쉽기만 하다.” -아이디_leyb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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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위엔 영어회화 하루 5분의 기적 - 기초도 3개월이면 회화가 되는 특허 받은 영어 학습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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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키위엔 영어회화 하루 5분의 기적 - 기초도 3개월이면 회화가 되는 특허 받은 영어 학습법
    • 박강준 지음
    • 키위엔
    • 2023-01-04

    ‘더 이상 어려운 문법과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영어가 되게 해주는 책!’영어는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 이 세 가지가 모두 되어야 합니다.그리고 이 세 가지가 되기 위해서는 문장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선행되어야 하죠. 영어로 말을 하려고 해도 문장으로 해야 하고 리스닝을 하려 해도 상대방이 말하는 문장을 들을 수 있어야 하며 글을 쓸 때도 문장으로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키위엔 영어회화 하루 5분의 기적』은 영어의 어순과 문장의 구조를 쉽게 이해시켜 드리며. 그로 인해 더 이상 문장을 통째로 외우지 않더라도 스스로 원하는 문장을 만들어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해 드립니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을 때 여러분의 영어가 어느새 중급이 되어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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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경기지도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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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태권도 경기지도법
    • 전정우 지음
    • 대한미디어
    • 2017-02-17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태권도는 경기분야에서 매우 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져 왔으며, 현재 182개국의 가맹국가가 경기분야에 참여하고 그 우수성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스포츠 종목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눈부신 발전은 태권도 지도자들의 노력의 결과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경기분야에 있어서 이론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질적이며, 체계적인 이론서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교재는 태권도 경기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선 지도자 및 해외 지도자를 꿈꾸는 선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쉽게, 그리고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으로 후학들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출판을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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