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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 개정증보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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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 개정증보판
    • 권호영 지음
    • 푸른향기
    • 2023-11-01

    신 알고리즘을 파악한 상위노출 전략 브랜딩과 수익화 둘 다 잡기 2만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알려주는 블로그 시크릿 노하우 A to Z『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의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쓰고자 하는 마음,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 두 번째 월급을 창출하고 싶은 마음이 진정성으로 이어져 2021년 첫 출간 이후 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간 진화해온 신 알고리즘을 파악한 상위노출 전략, 브랜딩과 수익화 둘 다 잡기, 인플루언서에 대한 정보를 보충하고, 블로그에서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물론, 블로거로서 잘 되려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실제 블로거들의 질문과 답을 보충했다. 첫 책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각 장마다 저자만의 블로그 노하우 팁이 추가되었다. 개인 브랜딩 시대에 각별한 소통의 문이 된 블로그, 어떻게 할 것인가?효율적인 블로그 운영과 방문자 수 늘리기 노하우블로그 어떻게 하는 거예요? 블로그 방문자 수 어떻게 늘릴까요? 포스팅하는 데 시간은 얼마나 걸리죠? 키워드 잡는 방법 있나요? 협찬은 어떻게 받는 거예요?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Erin쌤’으로 알려진 저자는 여행과 영어, 책리뷰 주제로 10여 년간 블로그를 운영해오다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반 박자 느려도 좋은 포르투갈』이라는 여행에세이를 출간했다. 개인 브랜딩 시대에 각별한 소통의 문이 되고 있는 블로그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혹은 블로그를 ‘잘’ 하고 싶은데 열심히 포스팅을 해도 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 고심하는 초급‧중급 블로거들을 위해 책을 쓰게 되었다.블로그 정체성 설정하기, 제목과 닉네임 정하기, 포스팅의 6가지 비밀 블로그 확장 및 수익창출법, 나만의 브랜딩이 스며들게 하는 방법 “블로그를 왜 하고 싶나요?” 이 질문에서 블로그는 시작된다. 단지 글의 저장고로서의 기능이 아닌 바에야 블로그 생리를 제대로 알고 운영한다면 블로그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고 나아가 수익창출의 기회를 얻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Ⅰ.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와 기획 Ⅱ. 블로그 포스팅의 6가지 비밀 Ⅲ. 블로그 관리와 확장 노하우, 이렇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블로그 정체성 설정하기부터 제목과 닉네임 정하기, 상위노출을 위한 키워드 잡기, 진정성 있는 포스팅하기, 방문자 수 늘리기, 순 방문자 수보다 높은 조회수 늘리기, 나아가 블로그 확장과 수익창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가며 저자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상위노출을 위한 키워드 잡기, 블로그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풍부한 예시, 블로그 플래너 수록블로그의 최종 목표는 상위노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위노출을 위한 키워드 잡기는 중요하다.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에서는 키워드 잡기, 주력 포스팅하기, 효자 포스팅하기, 챌린지 프로그램 도전하기 등 상위노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예시를 제공하고 있다. 부록으로 블로그 플래너를 수록했다. 다음과 같은 분은 꼭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 블로그를 시작하려 하거나 블로그를 ‘잘’ 해보고 싶은 초보 블로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방문자 수를 늘리고 싶은 중급 블로거- 블로그를 마케팅, 홍보 등에 활용하고 싶은 기업이나 개인사업자, 마케터- 블로그를 통해 개인 브랜딩 확장이나 수익창출을 꾀하는 블로거독자 리뷰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여행작가가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그 소중한 팁을 친구처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블로그 처음 쓰시는 분들이나 운영기간 꽤 되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원하는 만큼 자신의 이야기가 잘 안 풀린다고 생각하는 블로거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분명 영감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나야나 하루켄 구어체로 쉽게 설명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기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는 분이나 블로그를 통한 체험 활동과 수익창출까지 생각하는 독자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이 될 것 같다. - KWAN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본질에 충실한 내용을 바탕으로 굉장히 체계적이고, 진짜 블로거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꽉꽉 채운 양질의 교과서 같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코리안특급 강박사 어떻게 하면 좀 더 전문적으로 수익도 볼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었고, 인기 검색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좋았다. - 조신정심플하고 간결하게 블로그 초심자들이 읽고 실천하기 최적화된 책이다. 사이즈도 손바닥만 해서 손에 쏙 들어오고, 이야기 마지막에 그림과 함께 정리된 걸 보는 맛도 좋다. 아날로그 느낌으로!! - 행복지기 수년간 지켜본 작가의 퍼스널브랜딩이 녹아든 책이라 노하우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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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가 잘못됐습니다 - 쑤시고 결리고 늘 지친다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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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자세가 잘못됐습니다 - 쑤시고 결리고 늘 지친다면
    • 이종민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3-11-01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게 다 자세 때문이라고?”운동하는 재활 전문의 이종민 원장의 바른 자세 PT“몸이 예전 같지 않아.”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어.” “다른 사람은 멀쩡한데 왜 나만 지칠까?” 나이 들면서, 나이의 앞자리가 바뀔 때마다 내가 혹은 주변 사람이 흔히 하는 말이다. 예전만 못한 컨디션 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아서, 여기저기 쑤시고 아파서 운동도 해보고 병원에도 가보지만 별반 효과를 보지 못할 때가 많다. 운동하는 의사로 더 잘 알려진 재활 전문의 이종민 원장은 그 이유를 우리 몸에 밴 나쁜 자세에서 찾는다. “‘잠깐 나쁜 자세를 취했다고 큰 문제가 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자세는 몸에 밴 습관이라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며 결국 장시간 지속하게 됩니다. 이는 특정 부위의 관절 및 근육과 인대 등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어 작은 손상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손상이 누적되면 통증이 생기고요. 결국 나쁜 자세와 잘못된 생활 습관이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이 원장은 이런 증상들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나이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다는 데 더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 노년층 질환으로 여겨졌던 디스크 손상으로 목이나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10대부터, 50대에게 많이 발생해 오십견이라 불렸던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30대까지, 통증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쑤시고 결리고 지친다면 자세부터 바꾸자!한 번 배우면 평생 안 아픈 자세법우리 몸의 관절들은 평균적으로 30대부터 서서히 늙어간다. 특히 관절을 이루는 조직 중에서 관절의 충격을 흡수하고 힘을 견디는 역할을 하는 연부 조직은 서른을 넘으면서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근육과 뼈는 늙어가는 속도가 연부 조직보다 느리다. 튼튼한 뼈와 근육이 만드는 힘을 같은 강도의 연부 조직이 버텨주지 못하고 찌그러지고 터지고 찢어진다. 여기에 나쁜 자세와 생활 습관까지 더해져 우리는 만성 통증을 달고 살게 된다. 이 원장은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강조하면서,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적기가 30대라고 강조한다. “20대 이후부터는 손상에 대한 회복력도 계속 떨어지므로, 작은 손상에도 정상 기능으로 돌아오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관절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관절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하루 23시간 함께하는 내 손 안의 통증 주치의당장 이 책을 펼치고 따라해보자!어떻게 하면 나쁜 자세를 고치고,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침부터 잠잘 때까지 우리의 일과를 따라 우리가 하는 나쁜 자세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펼쳐 든 독자라면 누구나 “이거 내 얘긴데….” “어? 이거 나잖아!” “내 자세랑 똑같네!”라는 말을 연발할 것이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늘 하는 나쁜 자세 바로 옆에는 아주 친절한 설명과 그림으로 ‘바른 자세’가 나와 있다. 설명을 보고 차근차근 따라 하면, 평생 아프지 않은 바른 자세가 바로 내 것이 될 수 있다. 이 책이 우리가 병원에 가거나 운동하는 한 시간을 뺀 나머지, 하루 23시간 늘 옆에 함께할 통증 주치의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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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스포츠 마케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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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e스포츠 마케팅
    • 최경환 지음
    • 박영사
    • 2024-01-23

    머리말‘e스포츠’라는 단어는 과거 2000년에 탄생되는 동시에 가상세계 속에서 스포츠의 본질을 가지고 승부를 겨루는 경기로 홍보를 하고 있었으나, 주목받을 만한 이유가 없어 대중들은 e스포츠라는 단어를 단순하게 ‘게임’의 변경된 단어로만 인식을 하고 있었지, 새로운 체계로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렇게 e스포츠는 시간이 흘러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 게임 시범종목 채택을 시작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아게임 정식종목 채택됨에 따라 대중들이 e스포츠를 바라보는 시선이 변화되었으며, 새로운 스포츠와 문화로 인정하기 시작하였다.그렇게 e스포츠는 짧은 시간 동안 급성장하여 e스포츠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저변 확대 그리고 산업발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우리들 곁에 자리매김하고 있다.세계 시장조사업체인 뉴주(Newzoo)는 2022년 e스포츠 산업 규모를 약 18억 달러(약 2조 3,000억 원)로 보고하여, 우리들이 하는 e스포츠가 얼마나 큰 시장인지 알 수 있었다. 더불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e스포츠 카테고리가 따로 생겼고, e스포츠의 뉴스는 매일같이 업데이트되어, 여기저기서 e스포츠라는 단어가 자주 들리고 있다.e스포츠에 대한 성장 과정을 여기까지만 살펴보면 아무 문제 없이 탄탄대로처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이처럼 승승장구하는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왜 e스포츠 전공 도서는 없는 것일까? 하는 의문에서 본 저서는 시작되었다.현재 시중에 있는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e스포츠’ 또는 ‘eSports’ 등을 검색하면 많은 도서들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e스포츠 관련 저서들이 많지만,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교육적 의미를 내포한 전문 도서는 극히 드물다.LCK, MSI,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아마추어 생활대회와 같은 e스포츠 경기는 화려한 네온 사인과 현실 같은 중계화면, 뛰어난 사운드, 캐스터 등 다양한 연출로 대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이 전부 다 e스포츠 마케팅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학문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저서가 없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사실이다.e스포츠는 전통 스포츠에 비해 매우 화려하고, 컬러풀하고, 짧은 시간 내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e스포츠는 수많은 장점과 학문적 가치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에 대한 전문 도서는 현재 미비한 상태이다.이에 본 저자는 e스포츠 산업 발전과 학문적 가치의 저변 확대를 위해 e스포츠 마케팅 이론을 저서로 발간하고자 한다.e스포츠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사례와 다른 분야(스포츠 및 문화)의 사례를 빗대어 설명하고 스포츠 마케팅, 마케팅 이론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미래의 e스포츠 마케터 및 독자 여러분들에게 e스포츠 마케팅을 이해시키고자 한다.본 저서는 총 1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장은 e스포츠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와 개념을 정리하기 위해 서술하였으며, 제2장은 e스포츠 마케팅의 개념에 대해 정의하였다.그리고 제3장에서는 e스포츠 분야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STP 전략에 대해 이론적 바탕을 체계로 서술하여 단순한 산업 발전이 아닌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기 위해 목표 시장 선정부터 다양한 방향성에 대해 제시하였다. 또한, 제4장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참여하는 e스포츠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서술하여 마케팅 전략방안을 제시하였다.제5장은 e스포츠를 전통적 마케팅 활동인 마케팅믹스(4P)에 접목시켜 서술하여 마케팅 활동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다. 제6장은 e스포츠를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하여 새로운 브랜드 창출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같은 마케팅 전략을 서술하였다.제7장은 e스포츠 마케팅 관련 조사방법에 서술하였다. 다양한 조사방법과 정확하고 오류를 범하기 쉬운 부분까지 서술하여 최대한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서술하였다.제8장은 본 저서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현재 e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분야이다. 그러기 때문에 보다 더욱 자세하세 서술하였고, 현재 e스포츠 분야의 스폰서십은 어떠한 것들이 있고, 어떠한 분류로 나뉘게 되는지 등 자세하게 서술하였다. 그리고 앞으로 e스포츠 산업 분야에서 스폰서십의 의미와 발전 가능성에 대해 제시하였다.제9장, 제10장에서는 현재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공인된 세계대회 및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게임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와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의 차이점을 알아보았고, 대회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스폰서십 활동에 대해 서술하였다.제11장에서는 e스포츠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지닌 미디어에 대해 설명하였고,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 전략 방안을 제시하였다. 제12장에서는 e스포츠 선수 보증광고에 대한 개념 정의 및 선수의 자격요건 등 다양하게 서술하였으며, 프로선수들을 위한 에이전트 및 에이전시의 필요성을 서술하여 보다 원활한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제13장에서는 e스포츠를 통해 나타나는 라이센싱과 머천다이징에 대한 개념을 정의하였고, 나타날 수 있는 제품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고, 개선사항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서술하였다.제14장에서는 e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함으로 나타날 수 있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서술하였다. 경제적 효과, 문화적 효과, 사회적 효과로 나눠 서술하였다.제15장에서는 현재 전국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과 같은 시설에 대해 서술하였다. 또한, 운영 방법 및 효과적인 내부마케팅을 통한 관리, 경영을 서술하였다.그리고 마지막 장인 제16장에서는 현재 e스포츠 저변 확대 및 흥행을 유도할 수 있었던 e스포츠 캐스터 및 유튜버 · 커뮤니티에 대해 서술하였고, 다른 학문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을 현상적 부분을 서술하여 이해를 도왔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본 저자의 활동을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는 부록을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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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빌려주지 않는 인생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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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아무도 빌려주지 않는 인생책
    • 가우르 고팔 다스 지음, 이나무 옮김
    • 수오서재
    • 2023-11-01

    인도 아마존 베스트셀러‘깨어 있는 삶을 위한 인생책’지난 5년간 인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 온 현대 구루의 영적 자기계발서이다. 오늘날 인도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신적 멘토이자 라이프 코치이며 수도승인 가우르 고팔 다스의 첫 번째 저서. 삶의 다양한 측면과 인간 조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의 강연을 주위 사람들이 온라인상에 영상으로 올리면서 존재가 알려진 저자는 실제적인 내용과 논리적인 추론을 바탕으로 한 생동감 넘치는 대화 방식, 그리고 고대의 지혜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영감을 주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인생 상담가가 되었다.“우리는 모든 사람을 겉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그 사람이 겉에 가지고 있는 것이 속에서 느끼는 것과 동일할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우리 시대의 역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종종 가장 적게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방법은 터득했지만, 스스로 성공했다고 느끼도록 삶을 꾸려 나가는 방법은 배우지 못했다.” -38쪽 유머와 깨달음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는 평가를 받는 그의 저서와 강연은 무엇보다 ‘행복의 점검’이 주제이다. 행복이 세상을 치유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달라이 라마와의 대담에서 말했듯이, 행복은 기성품처럼 일정한 규격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자신의 행동으로 실현되는 것이고,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행복 습관’을 들여야 한다. 스토아학파의 철학자 세네카나 에픽테토스처럼, 혹은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의 영국 출신 승려 아잔 브라흐마처럼, 마치 지혜로운 누군가가 내 문제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나에게 말하며 생각을 인도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주제별로 나뉜 각 장을 읽다 보면 우리 시대 영적 스승의 내레이션을 듣는 기분이다. 목소리 높이지 않고 삶의 길을 안내하듯이 단순한 언어 속에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다.“우리 모두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슬프고, 우울하고, 외롭고, 누군가의 모욕에 상처받는 것이 정상이다. 그것은 완전히 정상이다. 그리고 고통이 끝난 후에 치유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늘 말한다. 치유는 고통을 겪을 때 시작된다. 진정한 고통을 경험하는 것은 치유 과정의 일부이다. 고통을 통과하도록 스스로를 허용하고, 그것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또한 치유의 일부이다.” -46쪽우리의 삶 속에는 많은 작은 비밀들이 담겨 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볼 수 없다. 가우르 고팔 다스는 우리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중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많은 이들이 삶에서 힘든 시기에 직면했을 때 그의 강연을 들으며 힘을 얻고 방향을 발견한다. 삶과 화해하기를 원하고 온 마음으로 회복하기 원한다면, 특히 삶에서 부정적인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 중이라면, 그리고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할 일’ 사이에서 고뇌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해답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철학적이거나 영적인 성향이 없을 수 있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오늘 나는 가장 큰 도전을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내가 만족을 미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늘 나는 큰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내가 만족을 미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행복은 여행이다. 목적지가 아니다.” -87쪽 때때로 우리는 삶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알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다. 길을 잃거나 실존적 위기를 느낄 때가. 삶의 목적이 없거나 방향을 상실하면 피로하다. 인생의 만성피로가 그것이다. 그때 필요한 책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필독서들이다. 우리가 교차로에 있거나 혼란에 빠졌을 때, 또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 삶의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들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부러졌다고 끝은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다, 우리는 실수를 했다. 그렇다, 우리의 약한 순간을 겪었다. 그렇다, 우리의 마음과 삶에서 미끄러졌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일어나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살아 나가는 일이다.” -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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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소한 감정에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현실적인 위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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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 하루에도 수십 번씩 사소한 감정에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현실적인 위로
    • 김종원 지음
    • 마인드셋
    • 2023-11-01

    “어른이 되려면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해져라.”중년을 지나며 우리는 보통 어른이 되기 시작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곧 혼자가 된다는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독립해서 혼자서도 단단한 하나의 세상이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혼자서도 충분하기에 더는 세상이 필요 없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를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다.젊은 시절을 농밀하게 보낸 사람은 분명한 자기 철학을 갖게 되고, 그걸 가진 사람은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니기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혼자서도 충분하다는 것은 남들과 다르다는 의미이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분명한 증거다. 혼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 바로 어른이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자기만의 세상과 자기만의 태양을 가졌기에.부디 당신도 당신만의 태양을 간직해,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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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 삼국유사 - 우리 민족의 신화적 원형을 찾아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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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꿈꾸는 삼국유사 - 우리 민족의 신화적 원형을 찾아서
    • 김정란 지음
    • 한길사
    • 2024-01-23

    우리 민족의 무의식 속에 숨겨진 열망을 탐색하다역사적 외피를 벗겨내고 ‘반독서’로서의 신화 읽기!“육체를 관하지 않는 공관(空觀)은 없다”는 말은 현실을 외면한 꿈은 없다는 말이겠다.그 꿈을 애써 보따리에 넣어와서 주먹밥처럼 나눠주며 우리와 함께 걷는 시인 김정란이 책갈피마다 보인다. 삶이 꿈을 무기로 한 싸움이라면 그 앞자리에 김정란 시인의 『꿈꾸는 삼국유사』를 두고 싶다.․ 김주대 시인일찍이 불문학자로, 탁월한 시인으로, 나아가 신화학자로 이름을 드높인 김정란 선생이『삼국유사』를 우리 언어의 신화와 설화로 데려와 무릎 위에 터억, 올려놓는다. 흥미로운 해석과 시선, 아아, 유쾌하여라.․ 류근 시인유사(遺事), 선조들의 상상력 가득한 뒷이야기일연의 『삼국유사』는 우리 겨레의 대표고전으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주의하지 않았다면 책명의 ‘유사’가 ‘遺史’가 아니라 ‘遺事’라는 사실은 잘 모를 수도 있다. 그렇다, 일연은 자신이 저술한 역사를 그저 ‘남겨진 일 또는 이야기’ 정도로 겸손하게 이름 지었다. 하지만 그 명칭은 의미심장하다. 이미 왕명으로 편찬되어 정사(正史)의 지위를 갖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삼국사기』가 유교적 세계관에 바탕을 두어 이른바 ‘괴력난신’(怪力亂神)에 관한 비합리적인 이야기들을 배제했다면, 『삼국유사』는 불교적 관점에서 오히려 민간전승의 기사, 신화, 전설, 시가 따위를 풍부히 담고 있다. 일연은 평생 발품을 팔아 전국을 돌며 선조들의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수집했고, 그것을 하나의 역사로 품어안았던 것이다.‘반독서’로서의 『삼국유사』 읽기! 그 신화적 원형에 다가가다 『꿈꾸는 삼국유사』는 『삼국유사』의 이런 풍부한 ‘이야기성’에 주목하며 세계 신화의 맥락 위에서 우리 신화의 원형에 새롭게 접근해보고자 한 연구다. 『삼국유사』에 담긴 수많은 설화는 역사이자 상상 속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는 것은 신화다. 시인, 번역가, 불문학자로 잘 알려진 저자 김정란 교수는 사실 탁월한 신화 연구가다. 그는 대학의 문화콘텐츠학과에서 오랫동안 서양 신화를 가르쳐오면서, 우리의 민족 신화에 무심했음을 자각하고 『삼국유사』로 눈을 돌려 연구에 천착했다. 물론 『삼국유사』에서 읽어내려 한 것은 ‘역사’보다는 ‘신화’다.따라서 저자는 역사 이전에 신화 및 설화가 형성된 바탕을 탐색한다. 이야기들에 덧붙여져 있는 정치적, 철학적, 종교적, 역사적 외피를 최대한 벗겨내고 그 신화적 원형에 다가간다. 이야기의 전체 스토리나 구조를 따라가는 대신 의미 있어 보이는 신화의 최소단위에 주목한다. 이런 저술 태도로서 저자는 이른바 ‘반독서’(contre-lecture)를 지향한다. 모든 것을 의심하는 읽기, 이미 형성된 어떤 이데올로기에 저항하는 읽기, 그런 해체적 읽기를 저자는 ‘꿈’의 이름으로, 우리 민족의 무의식 깊이 가라앉아 있는 숨겨진 ‘열망’의 이름으로 수행한다. 책 제목이 ‘꿈꾸는 삼국유사’인 이유다.절망의 시대, 이야기는 민중을 꿈꾸게 하고이 책은 『삼국유사』의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대표적인 설화들을 세 가지 주제 아래 묶었다. 첫째 ‘위대한 어머니들’에서는 곰 설화, 유화부인 설화, 수로부인 설화, 알영 설화를, 둘째 ‘신성함의 현현’에서는 처용 설화, 서동 설화, 만파식적 설화, 도화녀와 비형랑 설화를, 셋째 ‘길 위의 성인’에서는 신라불교 십성(十聖) 가운데 두 인물인 사복과 원효 설화다. 『삼국유사』에서 절반 가까운 비중(138조목 가운데 59조목)을 차지하는 기이(紀異) 편에 수록된 설화들이 대부분이다. 기이는 ‘기이’(奇異)한 일들을 기록해놓은 편목이 아니라 사서(史書)의 본기(本紀)로서 신비한 사건들을 채택하고 있는 편목이다.일연이 살았던 때는 수십 차례 몽골의 침략으로 백성들이 고통받았던 시대다. 그런 절망의 시대에 일연은 이야기로나마 사람들에게 꿈을 고취하려고 했다. 선조들의 신이한 사적들을 전함으로써 바닥에 떨어진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려 했다. 현실적인 역사가 아니라 이상화된 역사, 선조들의 성스러움을 확인시켜주는 신화로서의 역사, 그리고 종국에는 구원의 방편으로서 불교를 제시한다.모든 신화는 인간 운명과의 싸움의 형식신화학자로서 저자는 잘 알고 있다. 어떠한 독법으로도 신화는 완전히 읽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신화는 모든 방식의 읽기에 버텨내는 매우 특이한 담론이다. 다시 말해 어떤 방식으로 읽어도 신화에는 해석에 저항하는, 읽히지 않는 빈틈이 남는다. 신화 해석의 이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모든 신화가 똑같이 가지는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이 있다고 말한다. “신화가 인간 운명과의 싸움의 형식”이라는 것. 유일하게 인간만이 존재와 죽음의 의미를 묻기에 그렇다. 옛사람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우리는 왜 존재하는지, 누구로서 존재하는지,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되는지 그때나 지금이나 알지 못한다. 이 지독히 본질적인, 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어둠] 앞에 인간은 어떤 상징[신화]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인간은 상징이라는 엑스칼리버를 거대한 우주의 어둠을 향해 휘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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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 - 실수 없이 작성하고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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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 - 실수 없이 작성하고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
    • Yoshitaka Matsuura지음, 정은희 옮김
    • 베이직북스
    • 2023-11-01

    잘나가는 ‘글로벌 인재들’의 실수 없이 작성하고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예의 바른 비즈니스 글쓰기!!이 책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은 다양한 비즈니스 실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별 80개의 메일 예문과 20개의 채팅·메신저 예문, 그리고 바꿔 쓸 수 있는 약 500개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특히, 책에 나와 있는 ‘예문’과 ‘바꿔 쓸 수 있는 표현’ 전체를 ‘영문 템플릿’으로 제공하고 있어 다운로드 후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하거나 일부 표현만 바꿔서 사용함으로써 비즈니스 메일작성에 드는 시간을 절약해 줄 것입니다.20년 이상 다국적기업의 실무경험으로 습득한 리얼 비즈니스 이메일 및 채팅 표현!!글로벌 시대 트랜드가 반영된 영어 이메일 최신 표현집!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어 이메일 도서는 무역 및 물류 업종에 필요한 견적, 발주, 판매거래와 관련된 내용만 다루고 있지만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의 경우 세일즈, 마케팅, 채용 등 다양한 상황과 분야를 다루고 있는 최신표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팅 ·메신저 등 현대적인 소통 수단에서 쓰는 표현도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80 + 채팅 20+ 교체 표현 500 수록 비즈니스 이메일·채팅 영어 표현집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문과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을 상황별로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에 익숙하지 않은 초급자를 위해 일반적인 영어 이메일 작성법과 중요 포인트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바로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는 영문 이메일·채팅 템플릿 제공 영어 이메일을 쓴는 번거로움이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본문에 나온 영문 이메일·채팅의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쓰고 싶은 메일이 있으면 예문을 그대로 활용하거나 비슷한 문장이 필요할 때는 예문 일부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이 필요하신 분!! - 가끔 영어 메일을 쓰지만, 아직 자신이 없는 분 - 급하게 영어 메일을 써야 하는 경우가 늘어 곤란한 분 - 번역기 도움 없이 영어 메일을 자유롭게 쓰고 싶은 분 - 이직이나 주재원 발령으로 갑자기 영어 메일을 쓸 일이 많아진 분 - 영어를 쓰는 직종으로 이직하고 싶은 분 - 좀더 세련된 영어 메일을 구사하고 싶은 분 - 취직 전에 영어 메일 쓰는 법을 익히고 싶은 취업 준비생이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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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의 밀도 - 나를 나답게 하는 말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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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대화의 밀도 - 나를 나답게 하는 말들
    • 류재언 지음
    • 라이프레코드
    • 2023-11-01

    “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저마다 대화의 밀도가 다르다. 지속적인 관계에서 깊은 정서적 교감을 주고받는 내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같은 시간을 함께해도 대화의 밀도가 다릅니다. 그런 대화는 항상 그립고 목마릅니다. 이 책을 펼친 우리의 대화는 요즘 어떤가요? 저자는 서초동 변호사로, 협상전문가로, 세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며 인생을 바꾼 대화들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인생의 골목 곳곳에서 만난 인연과 나눈 대화를 서정적인 문장과 풍부하고 짙은 표현력으로 정리한 대화 에세이입니다. ‘늘 고래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저자가 상어와 같은 포식자적 대화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서초동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며 나다운 대화를 해 나갈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온화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대화를 나눌까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일상의 대화를 되돌아보고 스스로와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대화는 잊을 수 없고, 나쁜 대화는 견딜 수 없다”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좋은 사람들과 밀도 있는 대화가 차곡차곡 쌓이는 일상의 시간을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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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 - 수학은 어떻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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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 - 수학은 어떻게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가
    • 류쉐펑 지음, 이서연 옮김, 김지혜 감수
    • 미디어숲
    • 2023-11-01

    ★★★★★수학적 사고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부자는 수학으로 생각한다일과 삶의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한다★★★★★수학적 사고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성공 확률을 높이는 수학적 사고일과 삶의 문제를 수학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저자 류쉐펑 교수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교하면서 두 사람의 가치관이 올바르지 않다고 설명한다.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사람은 쉽게 좌절하고, 팔자는 정해져 있으니 굳이 힘들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에서 멀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학적 사고를 통해 확률적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결과를 장담할 순 없지만 노력으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쉽게 좌절하지 않으면서 마침내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많은 사람이 수학 개념은 책에 있는 공식일 뿐이며 우리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학 개념에는 반짝이는 지혜가 숨어 있다. 이 지혜는 복잡한 사회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그러한 수학적 지혜가 담겨 있다. 사소하게는 전기밥솥이 밥을 태우지 않는 이유와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완두콩을 먹는 방법부터 크게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과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까지 일과 삶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수학적 사고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독자에게 알려준다.‘심중유수(心中有数)’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마음속에 숫자가 있다’라고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승산이 있다, 자신이 있다, 속셈이 있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반대로 ‘심중무수(心中無數)’는 ‘대책이 없다, 자신이 없다, 뭐가 뭔지 모른다’라는 뜻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마음속에 수학적 사고를 품으면 인생의 승산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복잡한 세상 이치를 꿰뚫는 19가지 수학 도구 세상은 복잡하다. 그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인생도 당연히 쉬울 리 없다. 이런저런 일들이 뒤얽혀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풀어가야 할지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많다. 우리에게 수학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무리 복잡한 일이 벌어지고 있더라도 수학적 논리에 따라 체계적으로 따져보면 해답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그리고 복잡하던 세상이 단순하고 명쾌하게 보이기 시작한다.어느 날 폰티악 자동차 회사로 고객이 보낸 한 통의 메일이 도착한다. 내용인즉슨, 주말마다 드라이브를 즐기며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것이 가족 행사인데, 꼭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면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내용이었다. 언뜻 정신나간 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실제 사실이니 꼭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치에 맞지 않았지만 엔지니어가 확인해보니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바로 ‘조건부 독립’이라는 수학적 사고였다. 이해할 수 없는 그 현상은 간단한 수학적 사고로 원인이 명확해졌고 자동차를 쉽게 수리할 수 있었다.런던 택시기사들이 재킷을 입지 못하게 막는 법률이 제정된 적이 있다. 택시기사가 재킷을 입는 날에는 교통사고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추가 연구를 통해 재킷 착용과 교통사고 확률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또한 ‘조건부 독립’이라는 간단한 수학적 사고를 하지 못해 크나큰 사회적 비용이 지출된 셈이다.개인의 삶도 마찬가지다. 수학적 사고를 훈련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엉뚱하게 해석해 헛된 노력을 하기 쉽다. 이 책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수학의 힘』은 이해하기 쉬운 생활 속의 사례를 들어 수학적 사고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모호한 인간관계를 명쾌하게, 풀리지 않던 경제 문제를 19가지 수학 도구로 아주 쉽게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수학 이론을 가르치려는 게 아니다. 자신 있게 말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복잡해 보이던 일과 삶에 닥친 여러 문제가 훨씬 더 간명하게 보일 것이다. 수학적 사고로 세상을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한다“수많은 주식 투자 이론, 성공 이론 중 무엇이 옳고 틀린 걸까?”“가끔 오는 대확행, 자주 오는 소확행, 무엇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할까?”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사고 편에서는 이성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설명한다. 확정적 사고나 운명론적 사고를 벗어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노력을 통해 승산을 높이는 세계관을 배운다. 해석보다 예측이 중요한 이유, 복잡한 현상 뒤에 숨겨진 단순한 규칙, 관련되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독립된 원인을 찾아내는 조건부 독립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2부 방법 편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과 기교에 대해 설명한다. 기초를 정확하게 찾는 중요성, 본질을 포착해서 제약에서 벗어나는 법, 지켜야 할 때와 도전해야 할 때를 구분하는 기초확률, 최소제곱법이 설명하는 중용의 지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사물의 형태를 변환해서 보는 전환 사고 등의 전략을 배운다.3부 학습 편에서는 수학적 사고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법을 다룬다. 기계학습 모델을 통해 교훈을 얻고 행렬의 특이값 분해를 통해 명확하게 표현하는 법을 설명한다. 수학적 사고로 책을 빠르게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한 부분은 독자의 무릎을 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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