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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 세상에 의문을 던지는 53가지 철학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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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 세상에 의문을 던지는 53가지 철학 이야기
    • 이충녕 지음
    • 도마뱀출판사
    • 2024-01-23

    세상에 의문을 던지는 53가지 철학 이야기로 다가가는철학자들의 생각과 철학의 가치, 우리의 삶을 지혜롭게 가꿔주는 철학이라는 언어!철학은 정말 어려운 것일까? ‘철학’이라는 말, 참 어렵다. 우리는 흔히 철학을 골치 아프고, 현실과 동떨어지고, 알쏭달쏭해서 알아듣기 어려운 그 무엇으로 생각한다. 철학을 몰라도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고, 딱히 알고 싶다는 생각도 잘 들지 않는다. 그러나 철학은 멀리 있지 않다. ‘고양이에게도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는 아름다울까?’, ‘하이든과 굴 중에 어떤 삶이 더 행복할까?’, ‘해리포터는실제로 존재할까?’, ‘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기부를 하지 않는 것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일인가?’, ‘내로남불은 무조건 나쁜 것일까?’, ‘환경보호 활동가가 매연을 배출하면 비난받아야 할까?’ 등등.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이런 생각들이 바로 철학의 시작이다.우리는 모두 철학자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게 모르게 자기만의 철학을 갖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마다 삶을 대하는 자세가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나름의 가치와 기준이 있다. 우리가 살면서 하는 고민과 선택의 바탕에는 철학이 깔려 있다. 철학이 없이는 인간도 없고, 철학이 없으면 인간다운 삶도 없다.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철학은 계속 이어지며, 인간과 삶과 세계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해 왔다. 그것은 철학자뿐만 아니라 우리도 마찬가지다. 내 삶의 의미, 행복, 인간관계, 성공, 사랑 등등을 고민할 때 우리는 철학을 하고 있다.우리는 왜 철학을 알아야 할까? 우리가 모두 이미 철학자라면, 우리는 왜 더 철학을 알아야 할까? 저자는 스피노자의 사상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외부로부터 오는 영향력을 거부하고 나 혼자 고립된 상태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주 제한적이다. 좋은 생각과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영향력을 잘 흡수하고 발전시킴으로써만 생겨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다른 존재에게 가장 영향을 잘 받는 사람이 역설적으로 가장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85쪽) 철학은 우리가 우물 안의 개구리를 벗어나 더 좋은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철학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더욱 힘이 있는 사람이 된다. 물론 이 힘이란 스스로 자기 삶의 주체가 되어,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힘을 말한다.그러나 철학을 배우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대부분 철학 용어는 생경하고, 난해하다. 논리는 모호하고, 알쏭달쏭하기만 하다.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무슨 말을 하는 걸까? 이 책은 철학에 대한 이런 편견을 깨는 데서 시작한다. 책을 펼쳐 든 독자는 먼저 어려운 말이 없다는 데 놀랄 것이다. 저자는 전문적으로 철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정규적인 철학 교육을 받지 않은 이들에게 철학을 더욱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를 오래 고민했다. 그리하여 첫째로 철학의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전문용어를 풀이하는 데서 시작하는 설명이 아니라, 글을 다 읽고 나면 저절로 전문용어의 뜻이 이해되는 설명을 추구한다. 또한 우리의 현재 삶과 밀접한 일상적인 예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저자는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기는 어렵지만 누구나 식당에서 주문할 정도로는 익힐 수 있듯이, 교양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하는 정도의 철학적 지식은 누구나 습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철학은 내 삶을 어떻게 바꿀까? 저자는 먼 고대에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어떤 철학적 사고의 여정을 걸었는지를 소개한다. 40여 명의 사상가를 시대순으로 배열해서, 사고의 점진적인 발전 과정이 드러나도록 했다. 책의 뒷부분에는 저자 본인의 생각을 담은 단상들을 실었다. 세상에 의문을 던지는 53가지 철학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는 자연스레 인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철학자들의 생각을 배우고 이해하게 된다. 그럼으로써 책을 읽기 전보다 조금 더 현명하고, 깊어진다. 내 삶을 이루는 다양한 구성 요소의 가치와 의미를 돌아보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추구하게 된다.저자는 섣불리 삶의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삶에 단 하나의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내 삶의 주인은 나 자신이므로, 세상에는 사람의 수만큼 인생의 답이 있다. 저자가 우리에게 던지는 것은 질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이 던져온 질문들을 곱씹으며, 거기에 나름의 답을 궁리하게 된다. 어느새 실질적인 철학적 역량과 사고 능력을 키우며, 어떻게 하면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지를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이 특별한 경험은 급변하는 세상에서 인간이 인간으로서, 우리가 오롯한 나 자신으로서 당당히 살아가는 힘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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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하는 태권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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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철학하는 태권도
    • 이학준 지음
    • 시간의 물레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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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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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 손승휘 지음, 이재현 그림
    • 책이있는마을
    • 2018-12-18

    사랑스런 냥이, 장미와 스미레 이야기이 책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는 사랑스런 고양이 장미와 스미레, 그리고 인간의 교감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호기심 많은 장미와 세상일에 무관심하고 두려움 많은 스미레가 인간과 만나는 장면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러나 그 흔한 장면은 고양이와 인간의 감정이 서로에게 스며들면서 매우 특별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면으로 바뀌어간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 고양이인 장미와 스미레이다. 따라서 인간의 눈으로 그들을 그려내지 않는다. 오히려 장미와 스미레의 눈으로 인간을 묘사한다. 장미와 스미레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애완견이니 애완묘이니 하는, 그저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는 동물이 아니라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가족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장미와 스미레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반려동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다면 더없이 즐거운 일일 것이다. 이 책 갈피갈피마다 묘사된 사랑스런 장미와 스미레의 모습, 매우 사실적이고도 멋진 배경 그림은 덤이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가족 이야기‘히말라얀 고양이 두 마리가 주인공이다. 이름은 장미인데 너무 못생겨서 별명이 아수라장미인 소녀고양이와 그 동생 소년고양이 스미레.두 고양이는 어느 날 원래의 주인인 왕영식의 품을 떠나 그의 여동생 왕영채에게 맡겨진다. 그런데 영채는 고양이를 전혀 키워보지 않았고 키우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다만 오빠 영식이 양육비를 주겠다는 말에 혹해서 맡아주기로 한다.영채는 영식과 달리 두 고양이에게 소홀하지만, 점점 장미와 스미레에게 정이 들고 친해지면서 고양이의 습성과 고양이에 대한 여러 가지 상식들에 흥미도 느끼기 시작한다. 장미와 스미레도 어느덧 영채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런데 영채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바빠지자 장미와 스미레는 서로 의지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런 나날이 이어지면서 서서히 장미와 스미레는 밖으로 나돌게 되고, 신기한 것투성이인 세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영채는 실연의 아픔을 겪고, 슬픈 일이 있거나 술을 마시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두 고양이에게 의지하고 위안을 얻는다. 그렇게 서로 정이 들고 좌충우돌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세상에 나가면 자유로울까어느 날 장미는 바깥 세상에 사는 황야의 ‘장고’를 우연히 만난다. 장고로부터 숲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들은 장미는 그 뒤로 저 먼 숲을 동경하게 되고, 숲에 나갔다가 돌아온 날 어마어마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숲은 신비로웠다. 나뭇잎들이 파릇파릇하고 어디선가 캣닙 냄새가 코를 간지럽혔다.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이름 모를 꽃들과 귀엽게 생긴 처음 보는 벌레들, 그리고 시끄럽게 구는 작은 새들. “놀다가 배고프면 어쩌지?” “먹을 건 많아. 주는 대로 받아먹고 사는 데 익숙한 너에게는 좀 번거로운 일이겠지만 말이야.” “정해진 식사시간이 없는 거야?”“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 그게 맹수의 특권이야.”“어디서 먹는데?”“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어. 그게 바로 자유라는 거야.”장미_ 난 자유롭게 살고 싶어 나는 창가에 앉아서 바라보는 스미레에게 눈인사를 하고 감나무에서 담장으로 뛰어내렸다. 담장을 타고 옆집을 거쳐서 숲이 있는 쪽으로 달려갔다. “안녕, 장고?”“안녕, 장미?”“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와주다니 좀 놀라운걸?”“숲이 그리워서 참을 수가 없었어.”장고는 내게 와서 코끝을 내밀었다.“여기 살고 싶어.”자유롭게…….스미레_ 난 세상일이 궁금하지 않아나는 얌전한 소년이다. 뭐든 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사고를 치기 전에 한 번쯤은 생각을 해보는 편이다.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일이 그다지 궁금하지도 않다.그러고 보니 장미 누나가 장고 형과 숲에 간다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은 지도 벌써 여섯 달이다. 나는 누나가 생각날 때면 감나무 가지 위에 올라가 숲이 있는 쪽을 바라보고는 했다. 사실 그쪽에 숲이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누나가 떠나간 방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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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의 인문학 - 흔들리는 영혼을 위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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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청춘의 인문학 - 흔들리는 영혼을 위한
    •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18-11-12

    “이 강의는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저자는 이 강의의 목적을 이렇게 제시한다. “이 강의는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 고민이 취업이든, 사랑이든, 적성이든, 친구 관계든 상관없습니다. 고민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인문학이 다루는 진짜 주제이기 때문입니다.”(14쪽) 인문학의 위기라고까지 이야기되던 몇 년 전의 상황과는 너무나 다르게, 요즘에는 곳곳에서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 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성이 배제되면서 삶이 팍팍해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음을 반증하는 것일 터이다. 특히 대기업 입사 면접에서도 인문학적 소양을 측정하고자 하는 질문이 나온다. 전문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중점에 두고 진행된 그간의 채용 방침이 썩 현명한 것은 아니었다는 판단에서다. 그리고 어쩌면 기업들의 이러한 방향 전환이 현재의 인문학 돌풍에 한몫을 하지 않았나 하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때는 일류대 졸업장이, 또 한때는 토익 점수가, 그리고 연수나 봉사활동 경험이 가산점을 받던 것처럼 인문학적 지식으로 취업문을 뚫겠다는 전략이 부상한 셈이다. 하지만 저자는 분명히 짚고 넘어간다. 인문학은 인간으로서의 삶, 자기로서의 삶을 생각하는 과정이 되어야지 이것이 먹고살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리면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혹시 대기업 입사에 성공하고 잘 먹고 잘살게 될 수는 있으나, 결국엔 인간으로서의 근본적인 물음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왜 삶은 늘 불행한가,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라는 인간의 근원적 질문에 답하는 인문학 멘토의 명쾌한 해석 우리는 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늦게까지 불을 밝히고, 직장인은 오로지 업무를 잘해내겠다는 생각으로 밤낮을 잊는다. 그렇게 온 힘을 다해 살아가지만 현실은 늘 힘겹고 미래는 불안하기만 하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 버티면서 앞만 보고 달리다가 어느 순간 다리에 맥이 탁 풀리는 순간을 맞이한다. 내 삶의 방향이 이대로 옳은가,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에 대한 회의로 머릿속이 온통 헝클어지고 만다. 그런 순간에, 수많은 이들이 제시하듯 긍정적인 사고를 하거나 목표를 수정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 등으로 해법을 삼을 수 있을까? 물론 눈앞의 고비를 넘겨 얼마간 더 달릴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회의의 순간은 몇 번이고 다시 찾아올 것이고, 매번 그렇게 넘길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자는 삶에 대한 회의는 피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며, 그 자체가 인간임을 증명하는 질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더 파고들어 이것이 어디에서 연원하였는지를 알아내야 하며, 그러할 때 삶을 대하는 또다른 차원의 시각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예컨대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저자는, 행복하려 할수록 행복해질 수 없다고 말한다. “자신의 이익, 행복, 생명에 집착하면 그것에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나 제도, 조직의 눈치를 보게 되어 자기답게 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것에 붙들리면 현재에 안주하게 되고 어떻게든 살아남기를 바라거나 다른 사람들과 싸워서 이기려는 생존의식만 남게 됩니다.”(209쪽) 또, 미래가 왜 불안한가에 대해서는 “세상은 참 슬픈 거예요. (…) 우리 미래도 그걸 거예요. 인생이 그런 거니까요”라고 답한다. “미래가 희망차다고 생각하면 그 희망찬 미래를 이루기 위해서 삶에게 자꾸 뭔가를 요구하게 돼요. 그러노라면 그걸 못 해주는 세상을 원망하게 되거나 화려한 미래에 도달하지 못할까 봐 불안해집니다.”(176쪽) 욕망, 꿈, 직업, 인생의 목적, 인간 본성 등 다?聆?주제에 대해 논한 이 책에서 독자는 오래 묵혀온 질문에 답할 실마리를 붙잡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질문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분별해낼 수 있다. 고전과 삶의 경험에서 뽑아낸 통찰력으로자기답게, 인간답게 사는 길을 밝히는 인문학 필독서 저자는 학창 시절부터 책 읽기에 빠져 수천 권의 책을 읽었으며, 그 안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설파하면서 독서 전도사로 알려졌다. 학교와 기관, 단체들의 강연 요청이 빗발쳤고 해를 거듭하면서 인문학 강의의 핵심 인물이자 대표적인 인문학 멘토로 자리 잡았다. 동서양의 고전은 물론 신화와 철학, 역사를 넘나들며 막힘없이 진행되는 그의 강의는 항상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와 같은 열광의 가장 큰 이유는 인문학을 박제된 전시물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 삶의 문제로 끌어와 자기답게, 인간답게 사는 길을 모색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청춘들의 현 상황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짚어낸다. 민주화 운동 시기 선배들은 뚜렷한 적이 있었기에 이들과 대항함으로써 사회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당당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의 청춘은 ‘싸워야 하는 적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譴퓐?미래와 싸우게 된다. 다시 말해 ‘안락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회적 관념’이 현재의 적이라는 얘기다. 그 적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알 수 없어 불안할 뿐 아니라 대의명분조차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 오늘의 청춘을 더욱 힘겹게 한다. 이를 출발점으로 하여 인문학의 갈래를 두루 살펴보면서 삶의 방향이 어디로 향하게 할 것인지를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여정이다. 이처럼 답을 찾고자 하는 목마름은 비단 청춘에 한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어느 날 문득 사는 일의 허무함을 느낄 때, 스스로가 초라해지거나 영혼이 흔들릴 때, 사람들은 누구나 단단히 딛고 선 땅바닥처럼 내면의 든든한 받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 길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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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간 리셋 다이어트 - 하루 5분, 2주 만에 핫바디 만드는 ‘모델 체간근’의 비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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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체간 리셋 다이어트 - 하루 5분, 2주 만에 핫바디 만드는 ‘모델 체간근’의 비밀
    • 사쿠마 겐이치 지음, 이선정 옮김
    • 북라이프
    • 2018-09-03

    “누구나 요요 없이 살 빠지는 체질로 다시 태어난다!”120만 명이 선택한 궁극의 살 빠지는 기술!라인은 살아나고 군살은 사라지는 모델들의 탑 시크릿!★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일본 전 서점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 출간 후 120만 부 판매! ★ 2017년 가장 핫한 다이어트 책! ★“‘체간 리셋’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다이어트법,《체간 리셋 다이어트》 드디어 한국에 출간!”3만 명의 체형을 변화시킨 세계적인 바디 메이크 트레이너사쿠마 겐이치의 힘들이지 않는 다이어트법‘하루 5분, 2주 만에 3.5kg, 중간에 그만두어도 괜찮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다이어트법이 일본을 뒤흔들고 있다. 세계적인 탑 모델들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인 체간근을 단련하는 궁극의 다이어트법, ‘체간 리셋 다이어트’가 바로 그것이다.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섰고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후기’가 이어졌다.“《체간 리셋 다이어트》를 만나고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64kg에서 46kg으로 대변신했다.”, “2주 동안 허리는 5cm, 바지는 한 사이즈가 줄었다.” 등 짧은 시간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일본의 인기 예능에서는 ‘체간 리셋 다이어트’를 특집으로 다루었는데 체간 리셋 운동으로 연예인들이 체중 감량하는 과정을 실제로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체간 리셋 다이어트》는 120만 부 판매, 아마존을 비롯한 전 서점 종합 1위를 달성했고 5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경이적인 기록까지 세웠다.세계적인 탑 모델들의 몸매를 유지하는 숨은 비법‘모델 체간근’이란 무엇일까?일본을 대표하는 모델, 연예인, 미인대회 참가자의 몸매를 아름답게 바꿔주는 바디 메이크 트레이너 사쿠마 겐이치는 아름답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려면 ‘체간근’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체간’이란 척추동물의 몸 가운데 축을 이루는 부분으로 머리부터 허벅지 위쪽까지 해당된다. 체간의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면 등이 꼿꼿해지고 골반이 바로 서면서 바디라인이 살아난다. 일반인이 평소에 사용할 일이 별로 없지만 늘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모델들은 이곳의 근육이 탄탄한 덕분에 항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다이어트에서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살이 빠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기존의 다이어트는 특정 부위의 근육만 키우므로 다이어트가 끝났을 때 근육이 고르게 발달하지 않아 요요 현상이 오기 쉽다. 또한 지나친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중지하면 근육이 손실되기도 한다. 체간 리셋 다이어트는 전신의 근육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 잘 빠지지 않던 군살이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2개월간 운동을 지속하면 몸이 근육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져 운동을 그만두어도 요요가 오지 않는다.귀차니스트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다이어트법!지금 당장 체간 리셋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유!① 하루 5분, 원하는 곳부터 날씬해진다체간 리셋 운동은 총 5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진다. 어려운 동작은 단 하나도 없다. 5가지 동작을 1분씩, 한 번 운동할 때마다 5분만 투자하면 된다. 이 운동으로 평소처럼 생활하기만 하면 지방이 하루 종일 연소되는 체질로 변할 뿐 아니라 원하는 곳부터 날씬해진다.② 자세가 아름다워진다체간근을 사용하면 등이 꼿꼿해지고 골반이 바로 서면서 바디라인이 살아난다. 평소에 습관적으로 자주 사용하던 근육은 덜 움직이면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쓰기 때문에 울퉁불퉁했던 부분이 사라지고 몸매가 매끈해진다. 몸매가 일직선으로 바로잡히면 새우등과 거북목도 사라진다.③ 과학적 원리로 절대 요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조절은 필수다. 다이어트 후에 일반적인 식단으로 되돌아오거나 운동을 멈추면 순식간에 체지방이 쌓이고 근육량이 줄어든다. 체간 리셋 다이어트는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근육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운동을 쉬어도 일상생활에서 근육량이 줄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④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기는 완벽한 운동법체간 리셋에 성공하면 목과 어깨 관절이 곧바로 바르게 바뀐다. 목과 어깨 결림 때문에 생기는 두통도 사라진다. 자세 교정으로 내장 기관의 위치가 바로잡히면서 소화·흡수 기능이 좋아져 변비가 사라지고 손발 냉증 역시 완화된다.⑤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도 OK!체간 리셋 다이어트를 할 때 지나친 식단 조절은 금물이다. 아침 식사는 기상 후 30분 전에 할 것, 양질의 단백질을 챙겨 먹을 것, 하루 3회 이상 식사할 것 등 몇 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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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행동분석의 이론과 실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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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체육 행동분석의 이론과 실제
    • Tom Sharpe.John Koperwas지음, 윤명희.이기천.김승재 옮김
    • 대한미디어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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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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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 김웅철 지음
    • 페이퍼로드
    • 2018-11-12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 꽤 괜찮은 참고서 일본은 우리보다 길게는 30년, 가깝게는 10년 정도 먼저 고령화가 진행됐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로 꼽히는 게 일본. 인국의 20% 이상이 65세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그게 2005년. 한국은 현재 14%.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의 베이비부머가 소위 ‘58년 개띠’를 중심으로 한 55-63년생이라면 일본은 45-48년생 ‘단카이세대’. 이들이 은퇴하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한다면 일본은 10년 전부터 고령화문제에 본격적으로 준비해온 것. 저자 김웅철은 매일경제의 도쿄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낸 바 있는 일본통. 외국 연수가 흔치 않았던 1980년대 일본연수를 한 이래 30여년을 일본을 꾸준히 분석해왔다.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양상이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6년간 일본의 고령화 트렌드와 정부, 기업의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리포트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첫째, ‘일본의 고령화 솔루션’. 나이 많은 노인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당면 과제들을 일본은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는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모았다. 등굣길에 몸이 불편한 고령자 집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특한 초등생들이 있고, 시골 빈집에 예술가를 초빙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혈 촌장이 있다. 노인시설의 치매 할머니들을 찾아다니며 예쁘게 화장해주는 화장품회사가 있고, 할머니 고객의 안전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속도를 늦춰주는 백화점도 있다. 점포 안에 고령자 간병센터를 두는 ‘케어 편의점’이 생기고, 한 세차장은 치매 환자들의 재활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쿠폰을 발행해 집에 은둔한 노인들을 자원봉사 현장으로 끌어내는 지방자치단체도 있다.둘째, 초고령화가 낳은 여러 가지 신풍경들, 즉 ‘고령화 뉴트렌드’. 고독사가 늘자 ‘고독사 보험’이 생기고, 빈집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어떤 경비회사는 출장 직원이 전구를 갈아주는 등의 가사대행 서비스까지 해준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온천 여행을 도와주는 ‘트래블 헬퍼travel helper’가 등장하고, 시내 러브호텔은 노인 고객들을 위해 계단에 난간을 설치하고 TV 리모컨 버튼도 글자가 잘 보이는 큼지막한 것으로 교체한?? 기계식 주차를 하듯 카드를 갖다 대면 부모님의 납골함이 자동으로 나타나는 첨단 납골당에서 참배를 하고, 우주장을 치르기도 한다. 고령화 신풍경을 잘 들여다보면 꽤 괜찮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는 거다.셋째, ‘젊은 노인’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고령 문화.‘젊은 노인’은 전후 베이비부머, 이른바 ‘단카이 세대’로 불리는 사람들을 말한다. 1947년부터 1949년까지 일본에서는 약68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이들은 일본의 고도성장과 쇠퇴기를 함께하면서 일본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이들을 예의주시해야 할 이유가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자주 화제가 되겠지만, ‘58년 개띠’라 불리는 한국의 젊은 노인들의 문제를 예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국의 베이비부머는1955~1963년생들.일본 ‘단카이 세대’의 특징은 우선 ‘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한다’는 평생 현역을 당연시한다. 생계를 위해서라기보다 일 없는 무료함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알기 때문. 또한 그들은 시간과 체험을 소중히 한다. 손자와 어학연수 가고, 나 홀로 여행을 즐기며, 디스코텍에서 ‘늙음’을 발산한다. 이들은 마지막 가는 ?役?자기 손으로 준비한다. 죽어서 잠들 묫자리를 미리 정하고, 묘지를 함께할 이들과 생전에 ‘무덤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한국과 다른 점도 있지만 같은 점은 더 많다. 그렇다고 고령화라는 것이 반드시 어둡고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 고령연금 수령일이 되면 남녀노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러브호텔과 쇼핑몰 등에서 보듯 새로운 비즈니스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 ‘안티에이징’을 대표되는 老化를 혐오하고 부정하는 게 아니라 늙음과 죽음을 자연스럽고, 그리고 존엄하고 깊게 향유하는 한 시기로 보자는 것. 이 책은 ‘저출산고령화’라는 미증유의 사태에 맞춰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찾고자 하는 정부공공기관, 그리고 중심 고객의 이동이라는 ‘시니어시프트’ 흐름에 맞춰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에 좋은 아이디어뱅크, 데이터뱅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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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촌캉스 -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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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촌캉스 -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 김다은 지음
    • 책밥
    • 2024-01-23

    12만 구독자가 기다린 〈다은이가 추천하는 촌캉스 여행서〉, 드디어 출간!오늘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내가 속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온전한 단절을 꿈꿀 때가 있다. 일상의 고민과 현실에서 벗어나 오롯이 쉼을 얻고 싶을 때,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그 이상으로 평안을 주는 곳... 그곳은 에펠탑이 있는 파리도 두오모가 있는 피렌체도 아니다. 그저 푸른 바다와 숲이 있는, 어머니의 품 같은 우리 땅이다. 저자는 약 5년간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찍어 올렸다. 어떤 바람이 있거나 결과를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찍어 올린 사진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왔고 떠나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우리를 대변해 왔다. 그래서인가 어느새 12만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높은 하늘과 드넓은 땅, 저자가 소개하는 우리나라 촌캉스 여행지의 공통점이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은 숙소와 가까이에 있는 여행지를 함께 소개했다. 맛집과 카페는 필수! 그 지역에서 여행하면 좋은 촌캉스 여행지도 별도로 묶었다.《촌캉스》는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200여 개의 숙소 후보 중 ‘촌다운’ 숙소 29개를 엄선하고 숙소에서 묵으면서 갈 수 있는 여행지를 고르고 골라 지역별로 분류했다. ‘촌다운’이란 ‘우리 시골 같아서 편안하게 해주고 힐링할 수 있는’일 것이다. 숙소는 산세와 경치가 아름답고 가성비가 좋은 곳들을 우선순위로 했다. 하지만, 조금 가격대가 있더라도 온 가족이 즐기기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곳도 함께 실었다. 첫 번째 파트로 서울 경기에서 가장 거리가 먼 경상도를 소개했다. 섬진강과 지리산으로 대변하는 경상도의 촌캉스는 험한 산세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초록이 짙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는 촌캉스 숙소와 여행지는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을 선물할 것이다. 두 번째 파트는 전라도의 촌캉스이다. 먹을거리가 가득한 전라도는 한옥과 아기자기한 숙소, 제법 규모가 있는 숙소도 함께 소개한다. 각 숙소와 인접한 자연이 아름다운 여행지는 덤! 산과 바다와 숲이 있는 강원도는 수려한 산세를 가진 여행지와 숙소를 소개하고 너른 평야와 스토리가 있는 충청도의 촌캉스, 그리고 서울 가까이에 있는 경기도의 촌캉스, 숫자는 적지만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촌캉스 여행지도 함께 실었다. 여행지는 꼭 가볼 만한 장소 외에도 함께 가면 좋은 근거리 장소도 함께 엮었다. 촌캉스 숙소에 머무를 때는 숙소 시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숙소 활용 팁도 정리했다. 그 외에 숙소와 여행지에서 가장 예쁘게 사진을 찍는 방법과 장소도 담았으니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은 여행자들은 참고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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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의 레시피 - 한 권으로 끝내는 ‘최강의 식사’ 2주 다이어트 완성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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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최강의 레시피 - 한 권으로 끝내는 ‘최강의 식사’ 2주 다이어트 완성편
    •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양준상 옮김, 이단비 감수
    • 앵글북스
    • 2018-12-18

    “맛있게 배불리 먹어도 매일 0.5kg씩 빠지고 아이큐가 올라간다!“미국, 일본, 한국 전역의 식생활을 뒤흔든 최고의 화제작, 《최강의 식사》를 완성하는 ‘완전무결 레시피’를 만나다!아마존 요리 분야 1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최장기 건강 베스트셀러《최강의 식사》완결편양준상 전문의 ‘케토 레시피’ 최초 공개미국-일본 식생활을 뒤흔든 방탄커피 창시자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바꾼 ‘방탄커피’의 창시자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최강의 식사》의 데이브 아스프리가 전수하는,음식의 독소를 줄이고 맛과 영양을 120% 올리는 ‘완전무결 레시피‘!최장기 국내 건강 베스트셀러《최강의 식사》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요리법 《최강의 레시피》는 미국과 일본 전역의 식생활을 뒤바꿀 만큼 놀라운 건강 상식에 대한 반전과 분석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방탄커피’의 창시자의 두 번째 저서로, 《최강의 식사》를 읽은 수많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최강의 레시피》는 136kg에서 50kg을 감량하고 20대의 지치지 않는 몸을 갖게 된 저자가 이를 유지하기 위해 10년 동안 매일 먹는 음식의 독소를 바이오해킹하고 현대 요리의 다양한 조리법을 치열하게 연구하여 개발한 ‘완전무결한 레시피(Bulletproof Cook)\'를 모두 집대성한 결과?걋甄? 전 세계 깐깐한 다이어터들과 헐리우드 셀럽이 인정한 건강하고 맛있게 빼는 ‘최고의 요리’전 세계 수십만 명이 ‘완전무결 다이어트’의 원칙을 이용해서 인생이 180도 달라질 만큼의 감량과 기량 향상에 성공하며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이들 모두 장기간 지속적으로 하루 0.5kg씩 감량하였음은 물론 에너지 수준과 인지 능력도 경이롭게 향상했다. 현재도 수많은 영화배우, 가수, 운동선수, 보디빌더, 실리콘밸리 CEO들이 완벽한 외모와 고도의 집중력, 최고의 에너지를 얻으려고 ‘완전무결 레시피’를 실천하고 있다.식탁에 올리는 음식을 바꾸는 것만으로 이렇게 다양한 부분이 개선된다는 말이 쉽사리 믿기지 않겠지만 《최강의 레시피》대로 먹으면 불과 2주 안에 답을 얻을 수 있다. 그 사이에 당신은 굶주림 없이 매일 0.5kg씩 살이 빠지고 놀랍도록 에너지가 넘치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5년간 100만 달러가 넘는 비용을 투자해 발견한 ‘최강의 식사’로 136kg 뚱보에서 50kg 감량에 성공한 IT천재 데이브 아스프리의 알짜 요리 대공개《최강의 레시피》는 ‘최강의 식사’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저자 데이브 아스프리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그 동안 매일 먹어왔던 자신의 식단과 레시피 등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모든 비법을 한권으로 정리한 ‘다이어트 필수 요리책’이다. 이 책에는 ‘최강의 식사’ 초심자를 위한 기본 원칙부터 독소와 식탐을 잡는 ‘최강의 조리법’과 냉장고 속을 완전무결하게 채우는 식재료 선택의 노하우까지, 《최강의 식사》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저자의 알짜 요리 비법들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가 평소에 즐겨먹는 일상의 요리부터 최고의 미각을 경험할 수 있는 특식까지, 맛있게 배불리 먹으면서도 살도 빼고 근육도 키우는 신박한 ‘최강의 요리’들을 알차게 소개한다. 저자는 특히 기존의 다이어트 요리의 상식을 뒤엎는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따뜻한 스무디’와 ‘영양 가득한 수프’, 그리고 밀가루 없이도 부드럽고 달콤한 ‘살이 빠지는 디저트’를 꼭 시도해보길 권한다. ‘완전무결한 몸’을 만드는 ‘최강의 요리법’을 이 한 권으로 끝낸다! 건강?다이어트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가 연일 쏟아지고 유수의 학자나 의사들의 새로운 연구가 식탁 위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지만 식생활에 대해 종합적으로 어떤 음식을 어떻게 조리해 먹어야 하는지를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정리한 책은 없었다. 특히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책을 찾는 건 더더욱 어려웠다. 하지만 온갖 자가 실험을 통해 간단하지만 ‘신박한 방탄커피’ 솔루션을 찾아낸 바이오해킹의 선구자인 만큼 저자는 이번 책에서도 영양만점의 간단하고 맛도 훌륭한 완전무결 요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책의 최종 목적은, 피로를 없애고, 에너지를 향상시키고, 염증에 효과가 있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데 있다. 당신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그 어떤 맛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쉽고 빠르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초간편 영양만점 요리’ 탄수화물을 충분히 줄이거나 간헐적 단식을 해봐도 목표한 체중 감량에 성공하지 못하고 건강 상태가 최상에 이르지 못했다면, ‘최강의 식사’가 말하는 원칙을 다시 살펴보고 그대로 실천해보면 어떨까? 저자가 제안하는 레시피는 건강할 뿐 아니라 ‘요리의 재미’도 담고 있다. 건강하지만 너무 복잡하고 노력이 많이 드는 요리는 사실 두 번 이상 시도하기 어렵다. 하지만 ‘최강의 레시피’에 소개되는 조리 과정은 직관적이고 간편하다. 흥미롭게도 저자가 건강한 식재료의 독소를 제거하고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쉽고 간단하며’, ‘창의적이고‘,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의 레시피가 탄생되었다. 특히 음식이 조리되는 동안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으로 짧은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준비해놓고 잊어버리기’식의 초간단 요리법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적화된 방법이다. 즐겁게 먹으면서 시작하는 120가지 ‘저탄수-중단백-고지방’ 건강 다이어트 레시피《최강의 레시피》는 우리 몸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보약 레시피’를 120가지나 소개하고 있다. 인체에 꼭 필요한 최상의 단백질과 지방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지만 저자는 최대한 간편한 조리법으로 이 2가지 조건 모두를 충족시켰다. 따라서 ‘먹는다는 죄책감’ 없이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저자가 본문에서도 강조했듯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면서 음식을 즐기면 된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 책이 ‘건강을 책임지는 요리’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러니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실천해보기를 바란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식단으로, 든든한 한 끼부터 샐러드, 간식, 음료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식상할 틈 없이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완전무결한 ‘최강의 식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좀 더 ‘한국적인’ 최강의 레시피를 원할 수도 있는 독자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케토 전문가 양준상 전문의의 레시피를 부록으로 담았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했던 그의 케토 레시피는 수많은 키린이들에게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다. 이런 독자들의 요청에 응답해 양준상 전문의가 데이브 아스프리와의 협의를 통해 선정한 가장 인기 있고 간편한 ‘양쌤표 레시피’ 20여개가 최초로 공개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맛이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은 비교적 쉽다. 건강해 보이지만 맛을 보장할 수 없는 음식을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건강하고 맛도 좋은 음식을 만드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어떤 이들은 ‘최강의 식사’에 흥미를 보이면서도 그저 그런 맛없고 건강한 음식을 먹게 될까 걱정한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이제 버려도 좋다. ‘최강의 레시피’는 건강한 식재료로 최대한 맛있고 만족스러운 요리를 만드는 걸 목표로 구상했으니 말이다. 건강한 식재료는 무엇보다 우리의 뇌가 좋아한다. 나는 고지방, 중단백질, 풍부한 채소의 조합을 바탕으로, 식탐을 유발하지 않은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음식을 권장한다. #《최강의 식사》를 경험한 독자들의 찬사! “저는 16kg감량 했어요. 허리가 4인치나 줄어 바지를 새로 장만했네요. 8개월 만에 몸이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에요. 주변 사람들이 다들 놀랍니다.“ - 아이디 hirosh2000“우연히 집어든 책으로 인해 삶이 바뀐 경험이 있는가. 이 책은 아마 나에게 그런 영향을 미친 책 중의 하나가 될 것 같다. 책을 읽고, 새롭게 나의 식생활을 바꾸기로 했기 때문이다. 굶지 않고 살을 빼고 싶은 열망을 가진 분들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아마 당장 질 좋은 버터와 mct 오일을 사기 위해 마트로 달려가고 싶어질 것이다.” -아이디_앤의 정원“기회가 되어 이 책을 접하고 읽게 되었는데 ‘아, 내가 뭔가를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라는 깨달음이 번쩍 왔다! 책을 읽고 저자가 제안하는 식단을 내 방식으로 살짝 바꿔서 실천한지 10일째인데 완벽하진 않지만 건강도 좋아지는 거 같고, 눈과 몸 컨디션도 좋아진 느낌이다. 이 책을 왜 좀 더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아쉽기만 하다.” -아이디_leyb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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