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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 소셜 - 사피엔스에 새겨진 ‘초사회성’의 비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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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울트라 소셜 - 사피엔스에 새겨진 ‘초사회성’의 비밀
    • 장대익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12-18

    사피엔스의 가장 강력한 본성, 초사회성초사회성의 렌즈로 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읽는다 인간은 문명을 건설하고 찬란한 문화를 이룩하며 ‘지구의 정복자’가 되었다. 인간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 협력과 배려, 따돌림과 불평등, 테러와 복종 등 인간 사회에는 따뜻함과 잔혹함이 공존한다. 인간 사회에는 왜 이토록 복잡다단한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횡단하며 인간을 탐구해 온 장대익은 《울트라 소셜》에서 다른 영장류와 구별되는 인간의 강력한 사회성을 ‘초사회성(ultra-sociality)’이라 부르고,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영장류학, 뇌과학, 심리학, 행동경제학, 인공지능학 등 최근 30여 년간 수행된 다양한 연구를 망라하며 인간의 초사회성에 관한 증거를 제시한다. 오직 인간만이 유일한 사회적 동물은 아니다. 사회성에 관해서는 개미와 벌, 침팬지와 보노보 같은 영장류에 관한 연구도 있다. 그러나 인간 사회는 그들 사회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이 책은 침팬지와 다른 진화의 길을 걷게 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만의 ‘초사회성’이 어디에서 비롯되었으며, 그러한 초사회적 본능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한다. 나아가 인간과 동물을 넘어 초사회성이 품을 수 있는 동심원이 기계로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미래를 그려 보게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2,300년 전의 화석 같은 명제가 21세기 과학의 전기 충격기로 되살아나다! 한 개인의 인생사에서 사회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도 중요하지만 그런 사회성의 집합체가 인류에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지는 더 큰 화두다. 최근 들어 다수의 영장류학자는 인간의 독특성이 탁월한 지성의 사회적 측면에 있다고 주장한다. 타 개체의 마음을 잘 읽고 대규모의 협력을 이끌어 내며 타 개체로부터 끊임없이 배웠던 인간의 독특한 사회적 능력이 우리를 지구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로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즉, 유일하게 호모 사피엔스만이 꽃피운 ‘문명’은 사회성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사회성을 나는 ‘초사회성’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초사회성의 진면목을 보여 주려고 쓰였다.― 〈프롤로그_ 외계인 인류학자가 사피엔스를 연구한다면〉 중에서 2,300년 전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명제??남겼다. 이 화석 같은 명제는 21세기 과학의 관점에서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인간은 수많은 생물 종 중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이며 진화의 산물이라는 것, 그리고 인간은 가장 크고 복잡한 사회 네트워크를 지닌, 사회성이 가장 강력한 존재라는 것이다. 침팬지와 다른 진화의 길을 걸으며 ‘지구의 정복자’가 된 사피엔스의 본성에 대해 이제는 “인간은 초사회적 종이다.”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만약 외계인 인류학자가 사피엔스를 연구한다면 어떻게 했을까? 아마도 사피엔스의 역사와 문명을 면밀히 살펴보고, 관찰과 실험을 통해 사피엔스의 마음과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려 했을 것이다. 인문학과 사회학에서는 인간의 사회성을 대부분 논의의 전제로 삼는다. 하지만 과학에서는 진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호모 사피엔스 종의 사회성은 설명해 내야 할 연구 대상이다. 뇌의 반응, 공막의 진화와 협력, 인간과 다른 영장류의 차이를 증명하는 실험들, 호르몬과 행동의 관계, 동조와 복종을 유도하는 고전적인 심리 실험은 물론 문화적 현상을 역사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진화심리학의 이론들까지. 《울트라 소셜》은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영장류학, 뇌과학, 심리학, 행동?姸┎? 인공지능학 등 최근 30여 년간 수행된 다양한 과학 분야의 연구를 망라하며 초사회성의 증거를 찾고 인간 사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한다. 초사회성에 관한 과학적 통찰은 인간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과, 사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그 해결에 대해 새로운 접근 방식의 가능성을 보여 주며, 인류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인공지능과 로봇 등 인간과 기계가 함께 살아가야 할 미래의 모습을 제시한다. 칼 세이건은 인류가 “문명의 사춘기”를 거치고 있다는 말로 우리 문명의 현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한다. 이보다 더 적절한 비유가 또 있을까? 우리 개개인은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거치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법과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법을 연습한다. 그 시기를 잘 거친 개인은 훌륭한 인격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자신과 타인의 삶에 고통을 주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 아동기를 큰 문제없이 잘 거쳤다고 해서 사춘기가 자동으로 잘 흘러간다고 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다. 인류 전체가 문명의 탄생과 아동기를 잘 넘어갔다고 해서 사춘기의 성공은 보장되지 않는다. 물론 다른 종들이 감히 못한 사춘기 진입을 우리는 했지만 ?뼈甄? 그렇다면 호모 사피엔스는 이 사춘기 문턱을 잘 넘어 우주적으로 성숙한 초사회적 종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 문턱 앞에서 자기 파멸의 길로 들어서고 말 것인가? 이 엄중한 질문에 답하려면 인간 본성에 새겨진 초사회성의 비밀에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에필로그_ 문명의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사피엔스에게〉중에서 “우리는 초사회적 종이다.”인간 사회의 희망과 그늘에 대한 답이 여기에 있다 ‘초사회성’은 개체가 아닌 관계와 사회에 관한 이야기다. 공감, 협력, 배려, 마음 읽기와 문화 전수 능력은 초사회성의 출발점이었으며 문명 건설과 문화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동하지만, 차별, 소외, 서열, 복종 등 초사회성의 진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배타성은 갈등과 사회 문제를 낳기도 한다.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 모두 우리 사피엔스에 새겨진 ‘초사회성’에서 비롯된다. 1부에서는 초사회성의 탄생에 관해 이야기한다. 타인에 공감할 때 반응하는 거울신경세포의 발견,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회적 눈의 진화, 내 이익보다는 공정함을 먼저 생각하는 사피엔스, 타?括?마음을 헤아려 술수를 쓸 수 있는 고차원의 마음 읽기 능력, 복잡다단한 절차를 전수하고 축척해 가는 능력 등은 인간이 관계 속에서 진화해 왔다는 것을 보여 준다. 2부는 초사회성의 본능에 관한 이야기다. 아기는 본능적으로 선과 악을 판단하며, 옥시토신 호르몬은 관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편견과 갈등을 유발한다. 친구가 지켜보는 앞에서 값비싼 친환경 제품을 사는 행동의 이면에는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본능이, 욕하면서도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은 배신당하지 않으려는 심리가 작동한다. 종교는 신이 존재 여부와는 상관없이 진화의 산물로 설명될 수 있다. 우리의 일상적인 행위의 기저에는 외집단에 대한 배타성과 관계에 대한 의심이 녹아 있다. 3부에서는 초사회성의 그늘에 관해 이야기한다. 집단 따돌림은 구타와 근본적으로 동일한 고통을 유발하므로 엄연히 범죄 행위다. 호르몬은 서열의 발생과 관련되어 있고, 스트레스의 가장 큰 요인은 흙수저·금수저와 같은 소득 불평등에 있다. 모두가 거짓으로 ‘예스(YES)’를 선택할 때 나 혼자 소신 있게 ‘노(NO)’를 선택하기는 어렵다. 멀쩡하던 사람이 자살 테러범으로 돌변하는 일은 비합리적인 권위에 복종하는 본능을 악용했기 때문이다. 4부에서는 초사회성의 미래에 관해 생각해 본다. 인공지능과 로봇 등 기계와의 공존을 피할 수 없다면 기계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를 예측하고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반려견이 ‘또 하나의 가족’이 된 지 오래다. 공감 능력의 동심원은 동물을 넘어 기계로까지 확장될 것인가?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가족’이 될지 모를 일이다. 그 다음은 우리에게 달렸다. ‘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끌고 나가는 힘으로서 초사회성을 어떻게 발현시킬 것인가?’ 《울트라 소셜》은 야누스의 얼굴을 한 초사회성을 온전히 드러내 보이며 인간 사회에 대해 새로운 질문을 던져 준다. 과학의 뿌리에서 인문학의 열매를 맺는 ‘융합적 학자’, 장대익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사회성의 테이블을 마련하다 과학철학자와 진화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장대익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지구의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믿는다. 침팬지의 행동을 연구하고, 인간의 뇌를 들여다보며, 인간을 닮은 로봇을 개발하는 모든 과학 활동에 대한 그의 관심은, ‘인간’에서 비롯된 것이다. 2008년 ?떪牡㈏?식탁》으로 대중으로부터 진화론의 관심을 새롭게 불러일으킨 이후 최신의 과학 연구를 섭렵하며 꾸준히 책으로 써 낸 그는, 《울트라 소셜》에서 진화생물학, 동물행동학, 영장류학, 뇌과학, 심리학, 행동경제학, 인공지능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초사회성’이라는 키워드로 꿰며 사피엔스 본성에 관한 큰 그림을 그려 냈다.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관한 과학적 대답은 다시 인문·사회학적 질문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초사회성은 새로운 출발점이다. 장대익이 마련한 초사회성의 테이블에 참여해 이야기를 확장시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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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과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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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위대한 과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 김성근 지음
    • 빅피시
    • 2023-01-04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리처드 도킨스까지천문학에서 현대 유전학에 이르기까지수천 년 과학의 발달사를 30권의 명저로 만난다지적 탐험을 즐기는 독자들이라면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하고 책장에 꽂아둔 고전이 한 권쯤은 있을 것이다. 마음먹고 책을 펼쳤다가도 이내 배경 지식과 이해의 높은 장벽에 부딪혀 끝내 완독하지 못한 채 다시 책장에 꽂아두길 반복한다. 이런 책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먼저 읽고 잘 소화해 이야기하듯 들려준다면 어떨까? 이 책은 지성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과학 고전 30권을 한 권당 7~8페이지 정도로 압축하여 소개한다. 이제 독자들은 과학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깨달으며 과학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된다.아리스토텔레스부터 리처드 도킨스까지천문학에서 현대 유전학에 이르기까지수천 년 과학의 발달사를 30권의 명저로 만난다현대인들은 인류 역사상 과학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며 살아간다.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기술은 산업을 장악하다시피 하였고, 인재들은 자연스럽게 과학 관련 업종으로 흡수되고 있다. 과학고와 이공계 진학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과학을 쉽게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중에는 구독자가 100만이 넘는 곳도 생겨났다. 과학을 모르고 현실 세계를 이해하기 어려우며, 이제 과학 지식이 필수적인 교양인 시대다.이 책은 지성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과학 고전 30권을 한 권당 7~8페이지 정도로 압축하여 소개한다. 아리스토텔레스를 위시한 고대 과학의 탄생에서부터 코페르니쿠스, 뉴턴, 케플러 등이 이끈 16~17세기 과학의 혁명기를 거쳐 왓슨, 도킨스 등으로 대표되는 근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뒤바꿔놓은 과학자와 그들의 명저를 알기 쉽게 정리해 수천 년 과학의 발달사를 한 권으로 파악해볼 수 있다. 과학자 소개, 책을 쓰게 된 배경, 책의 주요 내용, 후대에 미친 영향 등 핵심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과학사의 뒷이야기도 들려주어 과학에 대한 흥미의 저변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어준다.… 천체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기록한 갈릴레이 《별세계의 보고》 … 지성인의 필독서가 된 현대의 과학 고전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후대 작가들의 상상력 보고로 알려진 플리니우스 《박물지》…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에피쿠로스 《쾌락》… 《1984》에 버금가는 조선 최고의 과학 소설 홍대용 《의산문답》문과생도 감동한 최고의 과학 강의“과학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된다!”지적 탐험을 즐기는 독자들이라면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하고 책장에 꽂아둔 고전이 한 권쯤은 있을 것이다. 마음먹고 책을 펼쳤다가도 이내 배경 지식과 이해의 높은 장벽에 부딪혀 끝내 완독하지 못한 채 다시 책장에 꽂아두길 반복한다. 이런 책을 그 분야의 전문가가 먼저 읽고 잘 소화해 이야기하듯 들려준다면 어떨까? 대학 시절 읽은 한 권의 책을 계기로 과학사․과학철학을 전공하게 된 저자는 지난 30년간의 학문의 여정에서 희열과 감동을 안겨주는 수많은 과학 고전을 만났다. 이 책에는 그중에서 독자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과학 고전 30권을 선정해 담았다. 과학에 관한 정보와 지식이 어느 때보다 넘쳐나는 오늘날 천문학, 화학, 물리학, 유전학 등 각 과학의 분과에서 한 획을 그은 명저 30권을 1권으로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은 이 책만이 갖는 크나큰 매력이다. 더구나 이 책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번역서로도 만나보기 어려운 고전들이 여럿 포함되어 있다.저자의 과학사 강의를 먼저 들은 학생들은 ‘문과생이 들어도 이해하기 쉽고’ ‘배울수록 재미있으며’ ‘성적과 관계없이 많은 학생들이 들어야 할 교양 수업’으로 그의 강의를 꼽는다. 이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지금껏 멀고 어렵게만 여겨온 과학이 사실은 얼마나 우리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깨달으며 과학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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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맥주 여행 - 맥주에 취한 세계사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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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유럽 맥주 여행 - 맥주에 취한 세계사
    • 백경학 지음
    • 글항아리
    • 2018-12-18

    한 맥주 마니아의 인문학적 맥주 산책맥주를 통해 보는 유럽의 역사, 문화, 인물 이모저모 “책은 고통을 주지만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 _괴테“훌륭한 사람의 집에는 반드시 맥주가 있어야 한다” _켈트족한 맥주 마니아의 인문학적 시각을 통해 보는 유럽 맥주 이야기. 오래전 저자는 ‘맥주’ 하면 떠오르는 맥주의 본고장 독일에 3년간 살면서 유럽의 수많은 양조장과 맥주 공장 순례를 시작했다. 귀국 후 우리나라 최초의 하우스맥줏집을 차린 못 말리는 맥주 마니아다. 여름휴가 때마다 유럽으로 맥주 여행을 떠나는 그가 들려주는 맥주의 탄생과 그에 얽힌 역사, 유럽 맥주 축제 현장, 각국 맥주의 유래, 그리고 맥주를 사랑한 인물 등 맥주 이야기의 이모저모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신문기자에서 맥주 마니아가 되다언젠가부터 맥주는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자리 잡고 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손쉽게, 게다가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 맥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맥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맥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예쁜 디자인의 것을 골라 마시다 문득 궁금해진다. 이 맥주는 어느 나라 맥주지? 우리가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들을 이 책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럽 맥주 여행』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시원한 맥주를 한 잔 손에 들고 맥주로 유명한 유럽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각국의 맥주를 맛보고 문화, 역사, 인물을 탐방한다. 이 책의 저자 백경학은 소문난 맥주 덕후이자 마니아다. 그는 CBS, 한겨레신문,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한 언론 재단의 지원으로 뮌헨대에서 독일 통일 문제를 연구할 기회를 얻어 온 가족이 함께 독일에 머무르게 되었고, 그때부??맥주 덕후의 길이 열렸다. 아내와 나란히 앉아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슈바빙 거리의 비어가르텐에서 마시는 맥주가 그에게 가장 큰 행복이었다. 딸은 어려서부터 부부의 맥주 파티에 동참하더니, 각국을 대표하는 맥주를 다 외우고는 ‘백세주’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그는 뮌헨에 머물 때 자주 찾던 슈바빙의 오래된 맥줏집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문학가 하인리히 뵐과 토마스 만의 자취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중세 맥주 양조술의 전통이 남아 있는 수도원과 맥주 공장을 순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독일에서 3년을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독일에서 만난 동료와 함께 국내 최초로 하우스맥주를 생산하는 맥줏집 ‘옥토버훼스트’ 종로점을 열었다. 그게 벌써 15년 전인 2003년의 일이다. 현재는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비영리단체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로 일하면서 틈틈이 유럽 역사 속 맥주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그의 맥주 여행은 여름휴가 때마다 계속되고 있다.이 책은 단순한 맥주 안내서가 아니다. 글에는 다분히 기자로서의 분석적인 시각과 함께 인문학적인 배경지식이 녹아 있다. 맥주의 맛이나 특징을 소개하기보다는 유럽 역사 속에 녹아 있는 눈과 코와 입이 즐거운 맥주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하는 것이 그의 주된 관심사다. 유럽사 속 맥주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고대 맥주에서 수도원 맥주까지그렇다면 사람들은 언제부터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을까? 그 시초는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보리와 밀이 발효된 술을 발견한 이집트인에게 맥주는 신이 주는 선물과도 같았다. 보릿가루와 야자열매, 캐머마일 잎사귀를 버무려 며칠을 두면 고소한 냄새가 나는 액체 위로 누런 거품이 넘쳐흘렀다. 그들은 사후 세계에서도 맥주를 마신다고 생각해 피라미드에 맥주를 넣어두기로 했다. 맥주는 계급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았다. 또한 단순히 기호품을 넘어 화폐의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 노동의 대가로 맥주를 지급받기도 했다. 지위에 따라 맥주의 양과 도수가 달라졌다. 수메르인들 또한 우연히 맥주를 발견해 마시게 되었을 것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맥주 제조법은 수메르의 것으로, 기원전 1800년에 만들어진 점토판에 새겨진 ‘난카시 찬가’에 그 제조법이 남아 있다. 인류 최초의 맥주 레시피인 셈이다. 인류 최초의 서사시인 「길가메시 서사시」에도 야만인 엔키두가 빵과 맥주를 먹고는 비로소 사람이 되었다는 대목이 등장한다. 로마의 군인이자 정치가인 율리우스 카이사르(기원전 100~기원전 44)의 이야기에도 맥주가 빠지지 않는다. 도시국가였던 로마를 세계적인 제국으로 이끈 카이사르는 갈리아 지방을 순시할 때 원주민인 켈트족이 밤마다 모여 이상한 음료를 마시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기』에 이렇게 기록했다. “켈트인들은 오크나무로 만든 둥근 통에 든 보리로 만든 이상한 술을 즐기고 있다.” 와인이 아닌 오줌 빛의 밍밍한 술을 마시는 켈트인들의 모습이 당시 카이사르에게는 야만인의 문화로 보였을 것이다. 로마인들은 맥주를 우습게 봤다. 그러다가 맥주는 중세 게르만 시대를 거치면서 대중적인 술로 변모하게 된다. 맥주를 널리 보급한 사람은 서유럽 대부분 지역을 정복해 정치적·종교적 통일을 이뤄낸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카롤루스 대제(742?~814)였다. 그는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지만 전쟁 때만큼은 달랐다. 전쟁터에 맥주 오크통을 가지고 다닌 그에게 맥주는 전술적 무기였다. 병사들과 만취할 때까지 마시고는 무서운 괴력을 발휘해 대승을 거두었다. 카롤루스 대제는 유럽 곳곳에 세워진 수도원 30여 곳??맥주 양조 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수도원에 일반 양조장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리까지 주었다. 수도원 양조장의 명성은 성지 순례자들의 입을 통해 전 유럽으로 퍼져나갔다. 스위스 장크트갈렌 수도원, 독일 트라피스트 수도원 등이 대표적이다. 중세 때부터 이어져온 수도원 맥주의 전통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1204년에 세워진 벨기에 수도원 맥주인 레페, 프라이징 수도원에서 현재 뮌헨공대 양조학과로 이어져 생산되는 바이엔슈테판, 수도원에서 민간으로 상표권이 넘어간 파울라너와 프란치스카너 등이 중세 수도원 맥주의 전통을 잇고 있다. 영국은 펍, 독일은 비어가르텐으로유럽에서는 다양한 맥주 관련 축제가 열린다.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장소와 시기를 알아보고 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이 매년 9월 셋째 토요일에서 10월 첫째 일요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다. 독일에서는 매년 3월, 새로 메르첸비어를 빚는다. 메르첸비어는 옥토버페스트가 시작되는 9월에 대비해 봄에 새로 수확한 보리와 밀로 빚는 옥토버페스트용 맥주다.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 뮌헨에서 열린 막시밀리안 1세의 왕태자 루트비히 왕자와 ?蒡씬?테레제 공주의 결혼식에서 유래했다. 공주의 이름을 딴 테레지엔 광장이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텐트촌이 되고 사람들로 북적인다. 국적불문 옥토버페스트는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영국과 아일랜드로 갈 경우, 맥주를 마시는 장소는 ‘펍pub\'이다. 우리말로 하면 선술집이다. 펍의 기원은 고대 로마 시대로 거슬러간다. 영국을 정복한 고대 로마 군인들이 도로 정비에 나섰을 때 그들에게 술을 파는 선술집에서 펍이 생겨났다. 중세 시대 십자군 전쟁에 참가해 동방 원정에 나선 기사들이 묵었던 여인숙도 훗날 펍으로 발전했다. 펍이 주로 서서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곳이라면 독일의 맥줏집은 맥주와 요리를 함께 즐기는 음식점의 형태다. 특히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테이블과 의자를 내놓고 맥주를 즐기는 야외 카페 ’비어가르텐‘이 등장한다. 그림 속에 맥주를 담은 수많은 작품 가운데 막스 리베르만의 「뮌헨의 비어가르텐」이 비어가르텐의 모습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아일랜드인에게 맥주는 영혼과도 같은 존재다. 맥주 없이는 아일랜드 문학이 탄생하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일랜드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행복한 왕자?뼁?『걸리버 여행기』는 읽어봤을 것이고, 부드러운 흑맥주 기네스도 알 것이다. 기네스 맥주에는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버나드 쇼, 사뮈엘 베케트,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등 당대 문인들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는 최초로 동성애자라는 죄목으로 징역을 살았다. 그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통해 “맥주와 성경, 그리고 7대 죄악이 영국을 이 꼴로 만들었다”고 했지만, 마지막 순간 그에게 허락된 유일한 특권은 몇 개비의 담배와 약간의 맥주뿐이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맥줏집, 뮌헨 호프브로이하우스뮌헨에 가면 뮌헨을 대표하는 6대 맥줏집이 우리를 기다린다. 그중에서도 특히 호프브로이하우스를 빼놓고는 독일 맥줏집을 이야기할 수 없다. 호프브로이하우스는 1516년 ‘맥주 순수령’을 발표한 빌헬름 4세의 손자 빌헬름 5세가 1591년 뮌헨 한복판에 세운 왕궁 직영 맥주 공장이다. 처음에는 왕과 귀족만이 출입할 수 있었지만 1830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맥주 순수령은 가짜 맥주를 근절하고 질 좋은 맥주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맥주의 순수성과 품질을 지키고자 하는 당시 사람들의 인식??보여준다. 19세기 북부 독일은 신선한 맥주를 빚기 위해 시냇가에서의 시민들의 배변 활동까지 제한할 정도로 순수한 맥주에 대한 열망이 대단했다. 호프브로이하우스는 소위 ‘핫플’이었다. 특히 히틀러는 호프브로이하우스를 사랑했다. 히틀러는 딱히 애주가가 아니었음에도 꼭 모든 집회를 이곳에서 열었다. 그의 첫 연설 무대 역시 호프브로이하우스였다. 그에게 맥줏집은 대중과 소통하고 그들을 선동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였다. 나치 창당식, 중요한 정치 행사, 심지어 뮌헨 폭동 때도 예외 없이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렇듯 당시 독일인들에게 맥줏집은 단순히 술집을 넘어 정보를 교류하는 역할을 했다. 모차르트 역시 호프브로이하우스와 인연이 깊은데, 그는 성인이 되면서 아예 뮌헨으로 이주해 호프브로이 근처에 살면서 가게의 단골이 되었다. 모차르트의 작품 「이도메네오」 「가짜 여정원사」 등도 이때 작곡했다고 알려진다. 그 외에도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며 토박이들이 즐겨 찾는 아우구스티너 켈러, 옥토버페스트 때 가장 화려한 텐트를 여는 것으로 유명한 하커 프쇼르, 이탈리아 성인 프란체스코 디파올라를 기리는 수도원이 운영하는 파울라너, ‘사자 양조장’ 뢰벤브로이, 매년 전통적으로 옥토버페스트 개막을 알리는 슈파텐 등이 있다. 고대 맥주의 발견에서 뮌헨의 6대 맥줏집까지, 본격적으로 유럽 맥주 산책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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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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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3-11-01

    건축물에 담긴 ‘건축가의 인간을 향한 마음’건축물은 인간의 생각과 세상의 물질이 만나 만들어진 결정체로, 많은 자본이 드는 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이 일치할 때만 완성되는 그 사회의 반영이자 단면이다. 그렇기에 건축물을 보면 당대 사람들이 세상을 읽는 관점과 물질을 다루는 기술 수준, 사회 경제 시스템, 인간에 대한 이해, 꿈꾸는 이상향, 생존을 위한 몸부림 등이 보인다.이 책은 건축가 유현준이 감명받거나 영감을 얻은 30개의 건축물을 소개한다. 이 작품들을 설계한 건축가들은 수백 년 된 전통을 뒤집거나 비트는 혁명적인 생각으로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저자는 이 건축물들을 통해 건축 디자인이 무엇인지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 건축물들을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보물 같은 작품들을 소개한다.건물 구조로 “국회의원은 국민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외치는 ‘독일 국회의사당’, “빛이 빛 되게 하기 위한 장치”가 무엇인지 보여 주는 ‘킴벨 미술관’, 제약을 뛰어넘어 공공 공간을 만들며 소통의 장이 된 ‘시티그룹 센터’와 ‘HSBC 빌딩’, 하나로 이어진 연속된 구조로 미술관 공간에 대한 선입관을 깬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인간과 자연을 직접 대면하게 만든 ‘아주마 하우스’ 등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와 인간에 대한 이해가 담긴 건축물들이다.생각을 깨우는 서른 번의 건축 기행우리는 보통 여행을 가면 그곳의 랜드마크를 보러 간다. 이미 건축 기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건축물의 진가는 보지 못한 채 겉모습을 보며 감탄하는 데 그친다. 이 책은 건축가 20인의 건축물 30개를 ‘건축 기행’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3부로 나눠 소개한다. 1부 유럽은 프랑스의 ‘빌라사보아’, 독일의 ‘브루더 클라우스 필드 채플’, 스위스의 ‘발스 스파’, 이탈리아의 ‘퀘리니 스탐팔리아’, 스페인의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등 5개국의 건축물을 소개하고, 2부는 미국 동부의 ‘바이네케 고문서 도서관’을 시작으로 남부 텍사스의 ‘킴벨 미술관’, 서부 샌프란시스코의 ‘도미누스 와이너리’ 그리고 캐나다의 ‘해비타트 67’까지 소개한다. 그리고 3부는 일본 요코하마의 ‘윈드 타워’부터 중국 베이징의 ‘CCTV 본사 빌딩’, 홍콩 ’HSBC 빌딩’을 거쳐 멀리 떨어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루브르 아부다비’까지 소개한다.물론 30개의 건축물만 다루지는 않는다. 살아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 주는 ‘발스 스파’를 다룬 장에서 땅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성 베네딕트 채플’을 소개하는 식으로 해당 건축가의 다른 건축물을 소개하거나 그 건축물에 영향을 준 건축가와 작품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건축물들을 선정하는 것이 저자에겐 ‘이상형 월드컵’을 하는 것과 같았다고 한다. 백여 개의 쟁쟁한 후보 중에서 고르고 골라 선정한 만큼 이 책 속에 소개된 작품들은 저자의 표현처럼 보물 같은 건축물들이다. 저자는 “건축가는 여러 가지 조건 속에서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 공간 구축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 책에 소개된 건축가들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최고의 경험을 주는 공간을 구축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벽, 창문, 문, 계단 등을 이용해 세상을 바꾼 혁명가들이고, 대중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준 철학자들이다. 30개의 건축물 중에는 ‘소크 생물학 연구소’, ‘낙수장’, ‘빛의 교회’ 등 저자의 전작들에서 이미 언급됐던 건물을 비롯해 ‘라 투레트 수도원’, ‘브루더 클라우스 필드 채플’, ‘루브르 아부다비’ 등 처음 소개하는 건축물도 있다. 이미 아는 건물도, 처음 보는 건축물도 저자의 눈을 통해 새롭게 알아 가는 재미가 있고 흥미롭게 읽힌다. 저자가 “재미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어 안달 난” 것 같은 기분으로 이 건축물들을 소개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소개받아서인지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그 건물들에 빠져들게 된다. 이렇게 먼저 알고 보게 되는 건축물은 더 이상 단순한 랜드마크나 특이한 건물만은 아닐 것이다.언론사 서평시대와 상황의 한계에 맞서고, 자연과 역사를 깊게 이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구현하기 위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재료를 만들어 내는 대담하고 창의적인 건축을 만날 수 있다. - 국민일보건축 역사에 획을 그은 작품들의 기술적 혁신뿐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 철학적 의미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 세계일보몸 고생 없이 눈과 머리로 다녀오는 건축 기행, 생각 기행 같은 책이다. - 중앙SUNDAY건축가의 의도와 당시 이를 접했던 사회 분위기 등 건축물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 동아일보자신만의 방법으로 개성 있는 공간을 구축한 건축가들을 소개하며 건축의 인문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제시한다. - 한국일보저자는 유명 건축물을 통해 건축가의 생각과 시대상을 전달하고 새로운 시각을 소개하고자 했다. - 한국경제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경험을 공간이 제공한다고 믿는다는 저자의 말을 실감나게 하는 건축들이다. - 씨네21저자는 이 작품들을 통해 건축 디자인의 핵심을 짚고, 독자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매경이코노미전통을 뒤집고 비트는 혁명적인 건축을 보다. - 부산일보건축과 대중을 연결하는 이야기꾼 유현준이 고르고 고른 30개 건축물의 역사와 문화, 철학적 의미를 술술 풀어냈다.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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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피티의 SNS 콘텐츠 만들기 with 파워포인트 - 파워포인트로 카드뉴스, 배너, 블로그 디자인, 포스터, 유튜브 섬네일, 상세페이지 만들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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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윤피티의 SNS 콘텐츠 만들기 with 파워포인트 - 파워포인트로 카드뉴스, 배너, 블로그 디자인, 포스터, 유튜브 섬네일, 상세페이지 만들기
    • 윤상림(윤피티) 지음
    • 한빛미디어
    • 2018-12-18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없이 카드뉴스, 섬네일, 상세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만든다!카드뉴스, 블로그 배너, 섬네일 사진, 제품 상세페이지 등 SNS 곳곳에 사용되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꼭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워야 할까요? 아닙니다!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감각적인 SNS 이미지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만드는 윤피티의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파워포인트를 하나도 모르는 왕초보라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20일 완성 커리큘럼으로 실전적이고 감각적인 SNS 이미지 콘텐츠를 만들어보세요!누구나 쉽게 파워포인트와 친해질 수 있도록 TIP과 윤피티 NOTE로 실습 도중 막힐 수 있는 부분과 응용 가능한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제작 테크닉으로 실습 내용 이외의 추가 기능을 배운 후 트레이닝 예제로 실력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39개의 제작 기술, 7개의 실전 트레이닝 예제, 17개의 콘텐츠 실전 제작 템플릿으로 나만의 SNS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o 20일 완성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운다!파워포인트를 전혀 몰라도 핵심적인 기능 몇 가지만 응용하면 빠르게 이미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왕초보부터 기본 기능은 알지만 이미지 콘텐츠 제작이 힘든 사람까지 실전적인 SNS 이미지 콘텐츠 예제를 통해 20일 학습 커리큘럼으로 쉽고 빠르게 배워보세요!o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습니다!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파워포인트의 모든 기능을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적인 도형, 그림, 텍스트 같은 개체 삽입과 편집 기능만 알아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어디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할지 몰라 도전하지 못했다면 바로 도전해보세요!o 유용한 실전 예제와 콘텐츠가 가득합니다!파워포인트 전문가 윤피티가 제작한 유용하고 실전적인 예제를 꾹꾹 눌러 담아 구성했습니다. 방문자의 눈길을 끌고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감각적인 SNS 이미지 콘텐츠를 만들어보세요!o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SNS 홍보에 필요한 이미지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자 하는 분- 콘텐츠 제작 외주비를 아끼고 싶은 소상공인- 포토샵을 배우기에 시간이 부족한 SNS 홍보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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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적 증상 비주얼 가이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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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의학적 증상 비주얼 가이드
    • 디나 코프먼 외 지음, 최영은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11-01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비주얼 진단 가이드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온몸 증상 가이드’에서는 ‘메스꺼움과 구토’처럼 일반적이고 전반적인 증상을 기본으로 해서 여러 가지 질환을 묶어 설명하고 있다. ‘제2부 머리부터 발가락까지 증상 가이드’는 원하는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머리부터 발끝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별로 질환을 묶어서 정확한 지점과 연결했고, 눈에 잘 띄도록 색이 칠해져 있다. 또한 되도록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그 위급성을 알 수 있도록 단계별로 기호가 표시되어 있으며, 특히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과 신속한 의학적 조언을 받아야 하는 질환에는 명확한 표시를 해두었다. ‘제3부 증상 목록’은 체계별로 정리되어 있어, 1부와 2부에서 나온 질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질환마다 알려진 원인과 가능한 치료법을 포함해 더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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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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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이젠 나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 지금 시작해도 괜찮아
    • 정주윤 지음
    • 성안당
    • 2023-01-04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시작!인스타그램은 소통의 도구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마케팅이 가능한 소셜 미디어이다.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조작 방법이 그 어떤 플랫폼보다 쉬우며,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제 인스타그램은 브랜드 마케팅의 필수 요소가 되었으며, 새롭게 릴스라는 동영상 플랫폼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 가격 태그를 통해 제품 가격을 노출하며 판매 사이트로 유도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인앱 결제로 인스타그램 앱 안에서 쇼핑하고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부분적으로 도입했다. 이 책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인스타그램으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법부터 팔로워를 늘리고 유튜브 영상 부럽지 않은 스토리와 릴스, 인스타그램 샵을 사용하는 법 등 단 한 권으로 한층 새로워진 인스타그램 기능을 배워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현재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SNS이며, 브랜드 마케팅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단순한 이미지를 업로드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단순한 앱에서 새롭게 릴스라는 동영상 플랫폼 기능까지 제공하며 쇼핑과 결제를 하는 등 마케팅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쉽고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작은 앱 안에 다양한 플랫폼을 장착하여 폭넓은 스토리까지 담을 수 있어 SNS 소셜 미디어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 책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를 위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여 일상을 공유하거나 동영상 플랫폼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다양한 기능까지, 인스타그램 이용 방법을 따라하기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나아가 인스타그램을 개인 플랫폼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여 브랜드나 비즈니스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쇼핑을 위한 수단으로 확장시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첫째, 단계별 학습 방법에 따라 사진과 영상 촬영 방법, 인스타그램 콘텐츠 설정과 핵심 기능, 채널 만들기까지 한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하여 따라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둘째, 인스타그램을 통한 편집, 사진과 영상 보정 기능을 익혀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방법, 팔로워를 늘리는 인스타그램의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셋째, 유튜브 영상이 부럽지 않은 스토리와 릴스, 브랜드 마케팅의 수단이 되는 인스타그램 샵을 소개한다. 넷째, 계정 및 채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채널을 홍보하는 방법과 팁, 빠르고 감각 있게 브랜드나 비즈니스 마케팅 요소로 활용하는 기능까지 학습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개인 마케팅 및 브랜드나 비즈니스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해 수익을 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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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명의 맨몸운동 BASIC - 초간단 루틴으로 최강의 몸을 만든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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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이준명의 맨몸운동 BASIC - 초간단 루틴으로 최강의 몸을 만든다!
    • 이준명 지음, 김진석 감수
    • 비타북스
    • 2023-11-01

    “풀업 ·푸시업·스쿼트·딥스… 끝판왕 플란체까지 모두 담았다!”대한민국 1인자의 맨몸운동 가이드집에서 오직 맨몸으로최강의 몸을 만드는 기적!최신 운동법이나 고가의 장비는 필요 없다. 헬스장도 필요 없다. 이 책에서는 오직 맨몸으로 전신을 강화하는 운동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꿈꾸는 ‘식스팩 복근’, ‘강인한 어깨’, ‘탄탄한 하체’ 등을 완성시키는 운동법으로 방식은 단순하지만, 효과는 강력하다. 또한 자신에게 부족한 신체 부위를 집중해서 훈련할 수 있도록 부위별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 어깨, 팔, 가슴, 등, 복부, 하체 중에 원하는 부위를 골라 운동을 시작해보자. 책 속 루틴을 꾸준히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강인한 몸을 얻게 될 것이다.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이준명이 추천하는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이 책에서는 모든 운동 과정에 ‘단계별 운동 진행표’를 수록하여 마치 도장 깨기를 하듯 최종 목표를 향해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운동 시작 전 나의 수행 능력을 테스트하고 알맞은 단계를 거쳐 메인 운동으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운동 능력과 체력이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능력에 따라 레벨을 올리면서 운동할 수 있으며, 각 레벨의 운동 동작이 달라져 지루할 틈 없이 할 수 있다. 또한 단계가 올라가면서 느끼는 몸매의 변화와 성취감에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개수보다 중요한 건 정확한 동작!이론과 경험을 근거로 효과적인 방식만 담았다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이 각광받으면서, SNS와 유튜브 운동 채널에서 다양한 운동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다수 사람이 이러한 운동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조언과 위험한 방식을 걸러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부상 없이 10년간 맨몸운동을 이어온 경험과 근육학 이론을 근거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만 담았다. 가장 쉬워 보이는 푸시업을 알려줄 때도 손과 발의 위치와 모양은 물론 고개와 시선은 어디를 향하는지, 가슴과 어깨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준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 때문에 부상을 겪거나 오히려 건강이 나빠져 힘들어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누구나 시행착오 없이 가장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이야말로 맨몸운동의 정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머슬업·핸드스탠드·플란체,3대 맨몸운동 완성하기이 책 마지막에 실린 ‘맨몸운동 심화 과정’에는 머슬업과 핸드스탠드, 플란체를 완성하는 프로세스가 담겨 있다. 사실 이 동작들을 실현하기 위해 맨몸운동을 시작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저자 역시 그랬다. 저자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돌고 돌아온 길을 독자들은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했다. 심화 동작을 시작하기 위해 꼭 단련해야 할 근육과 그 방법을 설명하고, 반드시 거쳐야 할 선행 동작들도 자세히 소개했다.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겠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그리 멀고 험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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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 전문가가 알려 주는 챗GPT로 대화하는 기술 - 딥러닝 개념부터 프롬프트 작성, Bing AI, 이미지 생성까지 (커버이미지)
    알라딘
    [컴퓨터/인터넷]인공지능 전문가가 알려 주는 챗GPT로 대화하는 기술 - 딥러닝 개념부터 프롬프트 작성, Bing AI, 이미지 생성까지
    • 박해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11-01

    정보사회를 넘어 도래한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 문제는…… 너무 빨리 와 버렸다.챗GPT는 전문가의 전유물이었던 알파고나 업무에 활용하기엔 부족했던 AI 스피커와는 다르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대화로부터 실속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파급 효과가 막대하기 때문이다. X세대의 컴퓨터, 밀레니얼 세대의 인터넷, Z세대의 스마트폰처럼,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의 생활과 산업을 바꿀 또 하나의 보편 기술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 전문가가 제대로 알려 준다. 처음 만나는 진짜 챗GPT!뛰어난 기술이란 손잡이가 하나뿐인 수레와 같아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면 기술을 이해하고 제어할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시대를 맞이한 독자들의 또 다른 손잡이로, 인공지능의 동작 원리부터 들여다 보며 챗GPT의 정체를 속 시원하게 밝힌다. 이론을 배웠다면 실전에 적용해 볼 차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통해 챗GPT로부터 구체적인 응답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살피고, 챗GPT를 활용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활용해 본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을 다루며 창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본다. 딥러닝 전문가인 저자와 함께 인공지능과 제대로 대화해 보자.원리부터 이해하는 업무력 상승 치트키새로운 시대의 경쟁력이 될 인공지능 활용 능력, 낱낱이 파헤쳐서 입맛대로 활용하자!챗GPT라는 획기적인 도구의 이면에는 그를 움직이는 기술이 있다. 챗GPT가 어떻게 그토록 자연스럽게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지, 인공지능이 어떻게 창의적이면서 정교한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지, 인공지능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으로 속속들이 밝혀 본다. 완벽한 일과 삶을 위한 NEW CHAT인공지능이 뺏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업무량이다!전문성의 핵심 역량은 암기에서 검색으로, 그리고 이제 질문으로 옮겨 왔다. 이제는 값비싼 도구나 전문성 없이도 명확한 질문 하나면 원하는 답을 얻고, 멋진 이미지도 그릴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공지능은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닌 유능하고 친절한 업무 보조가 되어 있을 것이다.도서 특징하나, 비유와 그림으로 쉽게 풀어내는 원리이 책은 본격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전에, 인공지능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인공 신경망의 작동 방식을 설명한다. 난해한 수식이나 생소한 프로그래밍 용어는 없으니 걱정 마시라. 찰떡 같은 비유와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둘, 다양한 실제 사례 수록다양한 실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제시하여 실제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검색이나 번역 같은 단순한 작업을 넘어,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프로그래밍을 하며, 챗GPT를 활용해서 업무의 효율을 높여 보자. 나아가, 더 발전한 GPT-4를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빙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셋,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활용DALL·E2부터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렉시카 아트까지 다양한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을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이미지 생성 알고리즘의 혁신적인 변천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은 물론, 네 가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 각기 다른 프롬프트 작성 팁과 부가 기능을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 것! 넷, 인공지능 전문가와 함께 하는 오픈채팅▶카카오톡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gNvQb7mf저자와 함께하는 오픈채팅을 통해 더 깊은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더 알고 싶은 것을 전문가와 직접 대화하며 알아보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확장시킬 수 있다. 누가 읽어야 할까요?- 챗GPT,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챗GPT, 뭔지는 아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 챗GPT, 써 보긴 했는데 더 효율적으로 업무에 적용하고 싶은 사람- 다양한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을 한 권으로 몽땅 배우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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