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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의 답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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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고민의 답
    •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23-01-04

    “고민의 답”“인생에 답을 모르겠을 때 답을 찾게 해준 책“ 일과 사랑 모든 고민의 답이 여기 있다!출간 도서 누적 판매 70만 부, 100회 이상 강연으로 50만 독자와 소통하는 글배우.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그만의 나지막하고 덤덤하게 담아낸 문장들은 수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감동이 되었다. 그런 그가 그동안 만나온 사람들의 고민과 그 고민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해답을 한 권에 담았다. 우리는 경제적 자유, 일, 사랑, 인간관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민을 마주하고 그로 인해 고통스러워한다. 심지어 외부 환경뿐만 아니라 습관, 태도, 생각 등 ‘나’로부터 일어나는 문제로 불안해하고 초조해한다. 그러나 삶의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듯 그 고민의 길을 먼저 걸어봤고, 해결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고민의 답’이 보인다. 또 그 선택은 결국 자신이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마음이 불안하면 고민의 시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는 진리를 알려주는 동시에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평온한 마음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도록 이끌어준다. 더불어 숱한 고민으로 자신에게 하는 질문이 별이 없는 밤하늘의 별이 되어줄 것이라며 마음을 다독인다.수많은 고민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평온한 마음으로 이끌어 해답을 찾아가게 하는 이야기우리 모두는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10대에는 10대의 고민을, 20대에는 20대의 고민을, 30대에는 30대의 고민을. 더 나이가 든다고 해서 고민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서로의 생김새처럼 각자의 고민도 달라 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비슷한 고민이다. 『고민의 답』은 ‘열정’, ‘평온’, ‘사랑’ 총 3개의 주제로 나누어 각 상황에 맞는 고민과 답을 담아 현재 독자가 찾는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스스로에게 행복을 묻는 질문이 필요하다. 그 질문이 깜깜한 길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해준다. 별이 없는 밤에 별이 되어 준다.” - 본문 중에서 인생을 살아가며 부딪치는 고민의 무게가 가볍기도 할 것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을 만나기도 할 것이다. 시시때때로 만나는 고민과 마주했을 때 중요한 것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아니라 당사자의 마음이다. 마음이 어떠한가에 따라 그 상황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괴롭거나, 소중하거나. 만일 고민으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반면 평온한 마음으로 고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나만의 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답을 찾은 쾌감과 함께 행복해질 것이다. 이에 저자는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기 이전에 자신에게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할 것인가?”를 묻고 또 물어보라 한다. 그렇게 계속 질문하는 사람만이 고민의 터널을 지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마음의 조급함을 잠재우고삶의 지혜를 찾아 떠나게 하는 지침서“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이긴다.그것은 인생 전체를 뜻한다.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사람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다.” - 본문 중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아니, 우리는 늘 자신과의 싸움을 하지만 몰입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이때 수많은 사람이 ‘나’와 타인을 비교하는 잘못을 저지르곤 한다. 하지만 기준은 남이 아닌 나, 즉 어제의 나여야 한다. 남을 따라가다 보면 조바심이 나고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제보다 높은 자신의 기록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명하다. 설령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당장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 어느새 원하는 성과에 다다라 있을 것이다. 더불어 주변의 신뢰는 물론 당신을 힘들게 했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것이다. 결국 고민의 답은 내 안에 있음을 깨닫고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훌쩍 성장해 있을 것이라 믿는다.“그 과정 중에 열심히 했다면 된 거고,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확인받는다고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은 큰 힘이 된다.타인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고사랑 받는 사람이 되는 안내서“네가 어떤 모습이든 너를 사랑해주면 좋겠어. 그건 아주 큰 자신감이 되거든.” - 본문 중에서 수많은 고민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인간관계.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인간관계이지 않을까. 인간은 본디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과 떨어져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내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아갈 수도 없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상대방을 배려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가볍게 대하거나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 상처받기도 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이때 고민이 찾아온다. 나를 챙기면서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다. 아닌 것은 명확히 아니라고 말하기, 내 생각을 다 드러내지 않기, 내 역할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기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이다. 내가 나를 아껴주지 않으면서 제3자에게 사랑을 달라고 하는 것은 이기적이기 때문이다.이에 저자는 “자신감, 자존감. 모두 당신 안에 있으니, 내가 잘 지키라.”고 한다. 그 한마디가 큰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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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의 질문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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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고수의 질문법
    • 한근태 저
    • 미래의창
    • 2018-09-03

    질문하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들우리에게 낯 뜨겁게 기억되는 장면 하나가 있다.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 폐막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개최국인 한국 기자들에게만 특별히 질문할 시간을 주었다. 하지만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다. 이 기회를 살려 중국 기자가 아시아를 대신해 질문하겠다고 했지만 오바마는 한국 기자들에게 다시 한번 질문할 기회를 주었다. 그래도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다. 질문하는 일이 업인 기자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우리는 어른이 되어가며 많은 것을 잃는다. 그중 하나가 ‘질문’이다.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아이는 눈앞의 모든 것에 대하여 질문을 던진다. “이건 뭐야?” “저건 왜 그래?” 질문은 이처럼 세상의 온갖 사물과 풍경, 타인의 생각과 감정에 대한 아무런 선입견이 없을 때 자연스레 나온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갈수록 우리는 남들의 눈치를 보며 질문을 머뭇거리게 된다. ‘이런 질문을 했다가 바보 취급을 당하면 어쩌지.’ ‘지금 질문을 하면 회의가 더 길어질 텐데.’ 너무 많은 조건들을 따져보느라 궁금한 것이 있어도 참고 넘기고, 모르는 것이 있어도 아는 척 지나간다.그렇다면 눈치 보지 않고 질문하는 능력이 왜 중요할까? 저자는 이 책에서 목표 달성, 인간관계, 성과 향상, 리더십 등 크게 네 가지로 질문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그리고 각 파트별로 가장 효과적인 질문의 기술을 소개한다.목적에 맞는 질문법으로 질문 근육을 단련시키자첫째, 목표 달성을 위한 질문법이다. 새해가 되면 다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곤 하지만, 연말까지 그 목표를 달성해본 사람은 몇이나 될까? 많은 이들이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이유를 저자는 질문 부족에서 찾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그것이 현재 자신이 이룰 수 있는 수준의 것인지를 따져봐야 하는데, 대부분 그 과정은 생략한 채 꿈 같은 목표만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현재 수준에 맞게 목표를 수정한 뒤, 길을 이탈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질문들을 소개한다.둘째, 인간관계를 위한 질문법이다. 낯선 비즈니스 상대와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을 때, 혹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적절한 질문과 호응이다. 경영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기업가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직업인 저자가 처음 만난 사람과도 쉽게 대화의 문을 열 수 있는 질문의 기술을 소개한다. 이 부분은 특히 비즈니스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될 것이다.셋째,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질문법이다. 여럿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큰 말썽을 일으키는 주범은 ‘질문하지 않는 습관’이다. 다른 사람의 설명에서 궁금한 것이 있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물어보지 않고 참고 넘기는 습성을 가진 이들이 꽤 많다. 괜히 질문했다가 자신의 실력 부족이 드러날까 봐, 혹은 일이 더욱 복잡해지고 피곤한 상황이 될까 봐 모르는 것이 있어도 그냥 넘겨버리고 자신의 짐작대로 일을 진행시키는 것이다. “방금 그 말씀이 정확히 무슨 뜻이죠?”라는 질문을 생략한 대가는 때로는 혹독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질문하는 습관을 가리켜 ‘질문 근육’이라 부르며, 질문 근육을 단련하기 위한 노하우를 들려준다.넷째,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질문법이다. 사내 조직을 이끄는 팀장부터 크게는 기업체를 경영하는 경영자까지, 반드시 필요한 공통 덕목이 있다면 바로 리더십이다. 혹시 직원들에게 목표를 하달하고 실적을 채우라고 백날 떠들고 있는가? 질문은 목표를 명령하지 않고도 직원들이 스스로 각자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도록 동기부여를 시킬 수 있는 최고의 도구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상대의 입에서 나오게 만드는 질문의 기술을 소개한다.불치하문(不恥下問)을 넘어 수치불문(羞恥不問)으로불치하문(不恥下問)이란 《논어》에 나오는 말로,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저자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수치불문(羞恥不問)을 제안한다. 즉, ‘모르면서 묻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라’는 말이다.질문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다. 질문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할 수 있다. 심지어 출근길에 놓치기 직전인 버스를 향해 달려가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머릿속으로 여러 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질문하는 습관이 어른이 될수록, 특히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사라지고 있다고 저자는 우려한다. 퇴화되어가는 질문 근육을 다시금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세상 모든 일에 질문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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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리앗 끝장내기 - 내 안의 지긋지긋한 거인들과의 한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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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역학]골리앗 끝장내기 - 내 안의 지긋지긋한 거인들과의 한판
    • 루이 기글리오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8-12-18

    믿음의 분투를 잃어버린 세대싸우지 않아서 지는 것이다“이길 재간이 없는데 뭐하러 힘을 빼? 적당히 살자, 다들 그러고 살아.” 삶을 위협하는 골리앗과의 위태위태한 동거에 길들여진 이 시대. 이 책은 매일같이 괴롭힘 당하면서도 막상 겨룰 엄두가 안 나서 속수무책으로 놔두는 거인들이 우리에게도 있는지 묻는다. 친숙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의 5가지 대표 골리앗, ‘두려움, 거절감, 안일함, 분노, 중독’과의 사투를 현장감 있게 다뤘다. 눈에 띄는 사역의 성공을 거뒀음에도 한편으로는 극심한 ‘불안 장애’에 시달렸던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분투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우리 삶에 자리 잡은 거인들과 미뤄 둔 싸움을 시작하도록 도전한다.당신의 애완 골리앗,반드시 킬러로 돌변한다루이 기글리오는 ‘애완’ 호랑이에게 치명상을 당한 여성의 이야기로 책을 연다. 골리앗도 처음부터 3미터의 거인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목을 조이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처음부터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애완동물처럼 우리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내면 깊은 곳의 가려운 구석을 긁어 주지만, 어느 날 맹수의 본색을 드러내며 다가와 으르렁거리기 시작하고, 마?㎡뺨?치명적인 공격을 퍼붓는다. 크게 문제없던 일상이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지금 당신이 공들여 기르는 애완 골리앗은 무엇인가?‘예수’로 다시 읽는 다윗과 골리앗‘이미’와 ‘아직’ 사이의 세상에서 벌어지는 실전골리앗을 쓰러뜨릴 다윗이 ‘우리’가 아니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골리앗에게서 자유로운 삶을 살기 위한 열쇠는 물매를 던지는 정확도가 아니라, 우리를 해치려는 모든 거인을 쓰러뜨리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목숨을 희생하신 진정한 다윗, 우리 구주 예수를 바라보는 것이다. 이 책은 예수로 인해 우리의 거인이 ‘이미’ 쓰러졌음을 선포한다. 그리스도께서 거두신 승리를 우리 삶 속에 풀어 놓는 것이 이 땅에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남은 싸움이다. 이미 죽었으나 아직은 치명적인 거인들의 목소리를 잠재우라!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시고, 그 삶을 통해 영광받으신다. 그 삶이 지금 우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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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린이부터 싱글까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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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골린이부터 싱글까지
    • 우창수 지음
    • 좋은땅
    • 2024-01-23

    골프! 알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기본 상식부터 골프 스윙의 메커니즘, 코스 공략까지우리나라는 현재 골프 전성시대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코로나19 이후 오랜 실내 생활로 사람들의 야외 활동의 관심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골프의 인기도 높아졌다. 나이가 있는 중년의 운동으로 여겨졌던 기존의 이미지 또한 20대의 유입이 늘어 젊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골프의 매력에 빠지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저자는 그전에 골프에 대해 알아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골프 입문자뿐만 아니라 골프를 진심으로 즐기려는 많은 골퍼들을 위해 저자는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였다.책은 총 7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Chapter 1. 골프! 알아야 즐길 수 있다’, ‘Chapter 2. 골프 에티켓과 규칙’, ‘Chapter 3. 골프 스윙’, ‘Chapter 4. 골프 구질과 골프 샷의 종류’, ‘Chapter 5. 골프장 가는 날’, ‘Chapter 6. 골프 장비와 피팅’, ‘Chapter 7. 골프 기본 규칙’이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용어 설명부터 규칙, 스윙 등 기초 상식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하고 있다. 스윙이나 골프 장비 등 비교가 필요한 부분은 표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파 쓰리는 대부분 짧게는 80m에서 길게는 180m 정도의 길이기 때문에 한 번의 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가 있는 홀이다. 그래서 초급자들도 잘하면 파를 하거나 보기를 할 수 있는 홀이다. 티샷을 잘만 한다면 버디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홀이기 때문에 일단 그린으로 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파 쓰리를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린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그린이 평탄한지 뒤쪽이 높은지 앞쪽이 높은지 좌측이나 우측이 높은지, 또는 그린 주변에 장애물은 어디에 있고 다른 위험 요소는 없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10. 골프 공략?’ 중에서 -저자는 이 책이 골프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 비나 눈 등 날씨에 굴하지 않고 연습하던 때, 첫 필드에 나가서 계획한 공략을 성공했을 때의 기쁨 등 저자는 자신의 골프 시작을 떠올리며 글을 썼다.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늘린다면 골프의 매력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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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으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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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으로!
    • 권정희 지음
    • 미래지식
    • 2018-12-18

    독서토론교육 전문가인 현직 교사가교실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토론 노하우독서를 통해 이루는 공부가 잘되는 토론 수업초등학교에서 독서 교육은 필수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책을 읽게 하고,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는 칭찬과 상품을 주는 등 여러 방법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고 독서록에 최대한 많은 책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많은 책을 짧은 시간 안에 읽으려 하다 보니 금방 읽을 수 있는 책, 글밥이 많지 않은 책을 주로 고르려고 한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읽는 책의 권수는 늘었지만, 독서의 질과 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이것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 의문이 남는다. 때로는 한 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읽으며 독서의 재미를 알게 되고 생각의 깊이가 커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이처럼 양 중심의 독서 교육이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독서??질을 더 중요시하는 독서 교육으로 점차 바뀌고 있다. 한 권을 읽더라도 깊이 읽고 토론을 통해 그 내용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교육하는 것이다. 2018년부터 3, 4학년 국어과 교육과정에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도입되었다. 이제 정규 수업시간에 한 권의 책을 선택해 학급 전체가 함께 읽고, 그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수업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책을 반복해 읽기만 한다고 해서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이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녹여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독서에 토론을 접목시켰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의 요청으로 저자가 직접 연구에 참여한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 모형을 활용해 아이들이 독서부터 토론까지의 과정을 통해 사고가 깊어지고 넓어짐과 동시에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서울형토론은 독서토론뿐만 아니라 교과서의 텍스트를 활용한 토론 수업을 통해 수업 내용을 소화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아주 효과적으로 학습 내용을 가르칠 수 있다. 저자는 토론을 활용하면 모든 수업이 즐겁고 재미있어지며, 공부가 저절로 된다고 강조한다. 게다가 서울형토론을 활용하면 교사가 수업에 토론을 적용하기 쉬워지고, 학생들은 공부가 점차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의 정보와 자료에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아이디어를 보탠다면,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인 수업이 가능할 것이다.현직 초등 교사의 40년 간 토론 논술 노하우를 담았다저자는 40여 년 동안 초등 담임교사를 꾸준히 맡으며, 아이들과 함께 독서 토론에 관한 교수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다. 또한, 토요 방과후 수업인 ‘독서토론논술반’을 이끌어오며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 창의력과 생각의 깊이를 키우는 수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정년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지금까지 연구하고 개발한 다양한 교수법을 후배 교사들과 꼭 필요한 학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에는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토론하여 아이들의 생각이 깊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다루었다. 한 권의 책이나 교과서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토론 주제를 만들며, 의견을 쓰고 토론하기까지의 일반적인 수업 과정을 6단계로 소개했다. 언제든지 특별한 준비 없이 교과???텍스트만 있으면 토론수업이 가능한 서울형토론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또한,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수업한 사례를 구체적인 교수법과 함께 실었다. 그밖에도 토론의 기본이 되고 논리를 키울 수 있는 경쟁적 토론인 대립토론, 비즈니스나 시민활동에 자주 사용하는 열린 공간의 월드카페 토론 과정도 다루었다. 특별히 저학년의 토론수업에 대해서는 세세한 지도 지침과 토론을 활성화시키는 방법, 토론 지도의 실제와 수업 적용 사례를 예시로 보여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연구해온 학급경영과 글쓰기 지도, 독서 지도를 다루었으며, ‘학급경영과 함께하는 독서토론논술 교육 지도 지침’도 소개했다.저자는 토론이라고 하여 너무 형식을 고집하기보다는 그저 학생들이 서로 대화하고,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면 된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싶을 때 열게 하고, 호기심이 생겨 알고 싶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말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교류하며 소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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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와 골프 즐기기 - 골프와 고전이 전하는 경영과 삶의 지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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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공자와 골프 즐기기 - 골프와 고전이 전하는 경영과 삶의 지혜
    • 나승복 지음
    • 박영사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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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한 스포츠 행복한 스포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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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공정한 스포츠 행복한 스포츠
    • 이학준 지음
    • 시간의물레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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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 후회, 자책, 걱정, 초조를 멈추는 심리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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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 - 후회, 자책, 걱정, 초조를 멈추는 심리학
    • 김아라 지음
    • 유노북스
    • 2023-01-04

    “어제와 비교하지 말고내일을 짐작하지 마세요”★ 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화여대 심리학과 교수 추천!“우울하면 과거에 사는 것이고, 불안하면 미래에 사는 것이고, 편안하면 이 순간에 사는 것이다.” - 노자“정신 질환이란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하고, 정작 지금 이 순간의 현실에 살지 않는 것이다.” - 섀넌 L. 알더최근 버클리대에서는 인간의 기본 감정이 27가지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많은 감정 중 우울과 불안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우울과 불안이 우리가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주고 일상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실제 상담 현장에서 내담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문제로 우울과 불안을 꼽는다. 다행히도 우울과 불안은 다스릴 수 있는 감정이다. 원인과 찾아오는 모양을 알면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우울은 바꿀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할 때, 불안은 통제할 수 없는 미래를 예측하려고 할 때 찾아온다고 말한다. 따라서 현재에 집중할 때 우울과 불안을 관리할 수 있으며, 현재에 집중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우울과 불안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내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 우울인지 불안인지 살피는 것이다. 여기서는 불안과 우울의 다양한 증상을 실제 내담 사례를 들어 안내한다. 실제 상담 현장에서 정리한우울과 불안의 다양한 모양우울과 불안은 작동하는 메커니즘과 증상이 다르고 따라서 해결하는 방법도 다르다. 우울과 불안 관리의 첫걸음은 바로 내 증상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울을 원인으로 불안이 나타났을 때 우울을 더 다루어야지 불안과 동등하게 다루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임상심리학자이자 심리 상담가인 저자는 실제 상담에서 내담자들이 호소했던 우울과 불안의 다양한 모양을 소개한다. 물론 우울과 불안 모두에 나타나는 동일한 증상도 있지만, 우울하면 주로 후회를 많이 하고 무기력해지고 자책을 많이 하며 자기 비난이 늘어난다. 식욕과 체중이 변화하고 잠에 들지 못하거나 과도하게 자는 모습도 보인다. 멍해지고 말이 느려지는 인지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불안하면 주로 걱정을 많이 하고, 몸이 긴장 상태가 되어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어려워지는 등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타인의 평가에 민감해지고 죽을 것 같은 공황을 느끼기도 하며, 완벽주의와 강박적인 모습을 보인다. 실제 내담자들이 묘사한 증상을 통해 혹시 나도 이와 비슷하지 않은지 살펴보기 바란다. 만약 증상이 나타났다면 각각에 맞는 관리법을 적용하고, 우울과 불안을 완전히 끊어 내기 위한 마음 근육을 길러야 할 것이다.지금 바로 해 볼 수 있는 관리법과기초를 다지는 16단계 마음 근육 단련법만약 갑자기 우울과 불안이 찾아오거나 심해졌다면 바로 해 볼 수 있는 우울과 불안 관리법이 있다. 이 책은 우울의 대표적인 증상인 무기력감과 좌절감, 자책을 멈추는 5가지 관리법을 정리하고, 이어서 불안의 주 증상인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걱정을 줄이는 4가지 관리법을 안내한다. 하지만 우울과 불안은 한 번에 끊어 내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더 나아가 우울과 불안 관리에 꼭 필요한 능력인 마음 근육을 키우는 16단계 과정을 제시한다. 마음 근육이란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강한 근육으로 주변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고민해 해결법을 찾도록 돕는 능력이다. 마음 근육을 기르면 나쁜 일을 겪더라도 회복 탄력성이 높아져 우울과 불안을 쉽게 떨칠 수 있다. 16단계 과정은 지금까지 나를 괴롭혔던 생각과 행동을 유연하게 만드는 작업으로, 핵심은 3가지다. 첫째, 나를 돌보아야 한다. 즉 나에게 보상을 주어야 한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수면의 질을 높이고, 하루에 한 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몸을 움직이면 된다. 몸의 건강이 마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둘째, 어떤 사건이 벌어졌다면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야 한다. 살다 보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특히 부정적인 상황에 놓였다면 사건이 발생한 이유를 생각하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야 중심을 세울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관계를 정돈해야 한다. 좋은 관계는 적당한 거리에서 온다. 나와 상대방의 경계를 알고 서로가 불편한 영역을 침범하지 않을 때 건강한 관계가 형성된다. 더 나아가 서로를 배려하며 사회 속에서 관계를 맺을 때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온전한 내가 될 것이다. 마음 근육은 어제의 나와 비교하지 않고 최악의 미래를 짐작하지 않도록 돕는다. 마음 근육을 단단히 키운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우울과 불안에서 벗어나 변화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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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이 필요한 시간 - 빅뱅에서 다중우주로 가는 초광속 · 초밀착 길 안내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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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과학이 필요한 시간 - 빅뱅에서 다중우주로 가는 초광속 · 초밀착 길 안내서
    • 궤도 지음
    • 동아시아
    • 2023-01-04

    ★★★★★ 김상욱 교수, 박권 교수 추천 도서★★★★★ 침착맨, 윤하 강력 추천★★★★★ 구독자 63만 과학 유튜브 〈안될과학〉★★★★★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 6,500만인공지능과 인간 지능, 결국 그 둘은 서로 같은 것일까?인간은 노화를 극복하고 타인의 뇌를 읽어낼 수 있을까?우리 우주는 정말로 2차원 평면에 기록된 홀로그램일까?1차원 끈으로 이루어진 우주는 무한하게 펼쳐져 있을까?도대체 이 모든 건 어떻게 그리고 왜 존재하게 되었을까?인공지능부터 양자역학까지,초광속 · 초밀착 과학 안내서모두에게 과학이 필요한 시기다. 특히 가파르게 전개되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과학이 소수의 전공자나 전문가의 소유물이 아닌 모든 시민의 것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후 위기 앞에서, 과학은 모두가 창의성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하나의 거대한 장이자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적지 않은 이들이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문해력’이 아직 자신에게 없으며, 가까이하기에는 지나치게 큰 인내심이 요구된다고 토로한다. 이런 이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진행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저자가 과학의 26가지 핵심 주제들을 4년간 엄선해 엮었다. 『과학이 필요한 시간』이다.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교수들이나 독자들과 소통하며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듭한 만큼, 저자는 가장 쉽고 정확하고 빠른 ‘최적의 설명’을 찾아 인공지능, 딥 러닝, 양자컴퓨터와 같은 과학의 최신 원리나 개념뿐만 아니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표준 모형과 같은 21세기 과학의 핵심 이론들을 친절하게 풀어 설명한다. 더 나아가 꿈, 기억, 노화, 죽음과 같은 인생의 문제까지도 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궤도는 정확하다. 꼭 필요한 만큼만 이야기한다.궤도는 영리하다. 사람들이 좋아할 주제만 다룬다.궤도는 친절하다. 어려운 개념이 나오면 반드시 예를 든다.궤도는 적절하다. 지금이야말로 과학이 필요한 시간이니까.”─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떨림과 울림』 저자한 알의 모래에서 우주를 보고무한한 우주에서 나를 찾는 길이 책은 크게 컴퓨터과학, 생물학, 천문학, 물리학, 수학으로 나누어 과학의 다섯 갈래를 다루는데, 이는 특수한 것에서 점점 더 일반적인 주제들로 단계를 밟아가며 여러 층위에서 과학을 조망하도록 구성된 것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가 과연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출 수 있는지를 탐색하며 21세기 최대 화두인 인공지능과 기계 학습을 다루기 시작해(1부), 우리의 모든 의사 결정에 관여하는 뇌(2부), 괴물 같은 천체의 움직으로 일그러지는 시간과 공간(3부),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그리고 이 둘을 통합하는 끈(4부), 과학을 다루는 언어이자 이론 그 자체인 수학과 집합론까지 나아가는 식이다(5부).세부적으로도 각 장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되었다. 예를 들어, 블랙홀의 특성을 다루고 나서 비로소 블랙홀 한 쌍의 충돌을 이용해 중력파를 감지하는 레이저간섭중력파관측소(LIGO)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간의 방향을 나타내는 물리량으로 엔트로피를 소개하고 나서 물리학에서의 정보를 정의한다. 또한 양자역학 또는 표준 모형이 예측하는 기본 입자들을 분류하고 나서 이들의 속성을 끈 이론으로 되짚어 보며, 차원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푸앵카레 추측을 설명한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모든 내용이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콘텐츠들을 보완하고 심화하는 한편으로, 채널 영상들과 병행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짜여진 것이 특징이다.“『과학이 필요한 시간』은 이토록 어려운 과학을 우리의 일상 곁으로 데려온다.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터, 생명과 인지, 블랙홀과 우주,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무한과 밀레니엄 문제 등과 같은 어려운 주제를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고 유쾌한 일상의 언어로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박권, 한국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저자“인사할 시간도 없습니다.여러분의 시간을 아껴드릴”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궤도컴퓨터과학, 신경과학, 천문학, 물리학, 수학. 이토록 방대한 과학 주제들을 한 사람이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 가능할까? 분자생물학자 김응빈 교수가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궤도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인공위성 궤도를 떠올리는 예명으로 〈안될과학〉의 진행자로 활동하기 전부터, 아프리카TV 최초 과학 토크쇼, 팟캐스트 〈과장창〉 등 여러 방송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오랜 시간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과학을 전달하고자 노력해 온 국내의 대표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 때문이다.그뿐만 아니라 저자는 〈KBS 뉴스특보〉에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를 생중계로 해설하고, JTBC 〈국과대표〉, iHQ 〈G식의 밤〉, MBN 〈스라소니 아카데미〉 등 다양한 TV 및 지상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전문적인 과학 지식들을 발 빠르게 전달해 왔다. 또한 ‘페임랩’을 기획하고 운영해 새로운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발굴하는 한편, 거리에서 과학을 소개하는 ‘사이언스 버스킹’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말년 작가의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 진행한 2021년 침투부어워즈의 대상 및 3관왕을 수상한 저자의 이번 책에는, 그동안 뇌과학, 화학, 공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실속 있는 과학 지식들을 소개해 온 내공이 집약되어 있다.“현상을 과학으로 풀어 설명하는 궤도는 볼 때마다 신나 보인다. 달콤한 과자를 이제 막 먹으려는 소년처럼.”─침착맨, 유튜버 · 웹툰 작가과학이라는 우주의 언어,그 언어를 이해하는 힘“우주는 수학이라는 언어로 쓰여 있고, 수학 없이는 우주를 단 한 단어도 이해할 수 없다.” 16세기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 말이 지금처럼 여실히 체감되는 시대는 없었다. 수학을 포함하는 과학은 말 그대로 어디에나 있다. 알고리즘이 추천한 영상에는 기후 위기로 인한 식량 가격 폭등이나 해수면 상승 시뮬레이션이 재생되고,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진열하는 기업의 광고에는 가상 인간이 홍보 모델로 등장하며, 텍스트만 입력하면 실제 그림 같은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해 내는 인공지능 DALL-E에 관한 기사에는, 인공지능 번역기로 번역된 항의 댓글들이 실린다. 과학이 우주 그리고 세상의 언어라면, 바야흐로 모두에게 그 언어가 필요한 시간이다.“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는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어떠한 곳에서도 과학을 보지 못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곳에서 과학을 보는 것이다.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우주가 감동적으로 다가오듯이, 모든 것에서 과학을 보는 사람에게는 우주가 숨겨진 아름다운 비밀을 알려준다. 궤도는 우리를 그 두 번째 길로 안내한다.”─박권, 한국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저자이전 저서인 『궤도의 과학 허세』가 일상 속 과학을 다루는 ‘K-POP’ 같은 책에 가까웠다면, 4년 만에 출간되는 『과학이 필요한 시간』은 과학이 낯설기만 한 독자도 과학 · 기술이 범람하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과학의 기본 문법들을 충실히 전달하는 ‘클래식’ 같은 책이다. 설명은 정교해지고, 위트는 다듬어졌으며, 다정함은 배가되었다.“우리는 어디로부터 시작되어 어디로 가고 있을까? 이 물음이 사라지지 않는 한,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다. 미지는 흥미로운 동시에 두려운 것이기에, 우리는 ‘궤도’를 따라갈 필요가 있고, 지금이야말로 딱 ‘과학이 필요한 시간’이다.”─윤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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