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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멘탈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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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예술멘탈
    • 임은경
    • 유페이퍼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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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을 묻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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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예술을 묻다
    • 채운 지음
    • 봄날의박씨
    • 2023-01-04

    『예술을 묻다』 지은이 인터뷰1. 예술의 기원을 묻고, 감각을 묻고, 미추를 묻고, 재현을 묻는 이 책의 질문들은 예술에 대한 우리의 통념에 금이 가게 합니다. 선생님께서 이처럼 네 가지의 물음을 통해 ‘예술’을 묻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음... 현재 제가 예술을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이른바 예술 애호가도 아니지만,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를 쓰기도 했고() 대학원에서 전공한 과목이 미술사이고 보니 여기저기서 미술 강의를 심심치 않게 하는 편이에요. 강의를 다니면서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는 것이, 예술에 대한 편견 내지는 환상이 아주 심하다는 겁니다. 물론 다른 분야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예술에 대해서는 유독 더한 것 같아요. 무턱대고 예술은 아름다운 것이라거나, 예술은 그냥 느껴지는 대로 느끼면 된다거나... 과학이나 철학을 배우듯이 무언가를 차근차근 배우려 하기보다는, 흡사 사랑에 눈먼 사람처럼 좋아하거나 소유하고 싶어 하는 거죠. 이래서 예술을 삶의 문제로 가져오는 데 실패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원, 감각, 미추, 재현은,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예술을 말할 때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들 혹은 너무 당연하게 수긍해 버리는 전제들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예술이 시공을 관통하는 보편관념일 거라는 생각, 감각의 배치에 대한 문제 제기 없이 감각에만 탐닉하는 태도,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이분법적 사고, 그리고 예술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나 기존의 통념을 읽어 내려는 태도 말입니다. 이렇게 기원, 감각, 미추, 재현이라는 네 가지 개념을 다시 질문하면서 예술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예술 전반을 다룰 수는 없는 노릇이라 저는 주로 미술에 국한해서 얘기했지만, 이 주제들은 예술 일반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한편으로는, 예술과 관련된 일종의 反지성주의에 대해 질문하고 싶기도 했어요. 사실, 요즘처럼 ‘예술’이라는 말이 흔해진 시대가 있을까요? 젊은 친구들하고 얘기를 나누다 보면 ‘예술적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가만 보면, 그 예술이라는 게 외부를 꾸미거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 정도로 이해되고 있달까요. 감각적이고 다재다능하다는 건 알겠는데, 도무지 지성을 느낄 수 없어요. 지성은 감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경향마저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생각하는 역량 없이, 느끼는 역량이 확장될 수 있을까요? 즉흥적이고 습관화된 ‘반응’을 감수성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지성이 결여된 감수성을 저는 믿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만큼 질문하고, 질문하는 만큼 느끼는 거죠. 느끼는 만큼 실천하는 것일 테고요. ‘예술’이라는 어떤 실체에 대해 논하기보다는 예술을 매개로 생각의 길을 내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 ‘예술’의 개념과 실천은 어디서 왔는가, ‘감각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미추’에 대한 가치평가에 내재된 욕망은 무엇일까, 우리가 감각하는 것은 우리가 아는 것과 동일할까 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우리의 관성적 사고를 건드리고 싶었습니다. 2. 선생님께서는 이 책에서 예술은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이나 표현 욕구의 분출이 아니라 세계와 삶, 타자에 대한 하나의 태도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는 ‘인간 활동의 작품’으로서의 예술을 누락시키는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예술과 예술 아닌 것, 예술가와 예술가 아닌 이의 경계를 새롭게 그리고, 다시 지워나가는 과정을 지속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데요. 어떤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사실 그 문제를 계속 의식했습니다. 어떤 장르가 됐든, 일반적으로 예술은 제작된 대상과 분리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예술적\'이라고 할 때 그 말이 지시하는 대상은 뭘까? 형식? 기능? 아니면 사물 자체?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 모두를 포함하지만 그중 어느 것 하나를 꼬집어 ‘예술’이라고 할 수는 없는 거죠. 이를테면 물질로서의 그림은 캔버스와 안료로 이루어졌고, 그려진 이미지들은 일정한 형태와 색채로 구성되었으며, 그 이미지는 보이지 않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 중 어느 하나를 가리켜 예술이라고 하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예술/예술적인 것은 그 다양한 차원들을 하나로 꿰어 의미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게 아닐까요? 예술가도 예술품도 ‘예술’을 이루는 구성요소일 뿐이지 그 자체로 예술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조각가가 흙을 빚어 형상을 만들어 낸다고 할 때, 우리는 인간의 조형적 활동과 그 결과물만을 예술이라고 하지만 사실 거기에는 흙과 물의 활동도 포함되어 있거든요. 우유와 밀가루와 설탕으로 만들어지는 ‘쿠키’라는 생산물이 인간의 노동 이전에 소와 햇빛과 바람 등등의 증여를, 증여와 노동을 전제로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요즘처럼 미디어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가져다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든가 기계의 노동 같은 것도 필요하죠. 제 생각에, 예술은 점점 더 예술가의 개인적 작업일 수 없게 되는 경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가 창작인지... 툴tool과 창작의 경계도 모호하고, 창작 자체가 이미 흘러 다니는 무수한 아이디어들에 기반해 있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예술’이라고 불리는 활동, ‘예술가’라고 불리는 직업군들은 계속 남아 있겠지만, 그 의미는 이미 전과 달라졌고, 더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예술/비예술의 경계를 지우자 말자, 할 차원이 아닌 거죠. 저는 이미 지워지고 있는 경계 자체를 주시하면서, 우리가 여전히 움켜쥐고 있는 예술 관념을 문제 삼아 보고 싶었습니다.제가 예술을 결과물보다는 비가시적인 차원(태도, 삶, 비전 등)과 연관시키려 시도한 것은 그런 맥락에서였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작품은 예술적 대상이 아니라 ‘예술적인 것’을 매번 새롭게 정의하고 사유하도록 하는 방편에 불과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사실, 오래전에 푸코가 던진 질문을 처음 접했을 때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느낌이었어요. 책에도 썼지만, 푸코는 이렇게 질문하거든요. 왜 예술은 대상을 창조하는 문제로 환원될까, 왜 삶이 예술작품이 될 수는 없는 걸까, 라고요. 제게는 이 질문이 기존의 예술 개념을 삶으로까지 확장한다기보다는 기존의 예술 개념과 활동 자체를 근본적으로 문제 삼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주 신선했죠. 맞아! 왜 예술은 가시적 대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국한되어야 하지? 인격이라든가 생활 양식, 생각을 도야하고 연마하는 것이야말로 탁월한 기예art가 아닐까? 공부를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지닌 ‘예술’ 개념이 대단히 편협하고 고정적인 차원에 머물러 있다는 걸 절감했어요. 그걸 넘어가고 싶었죠. 인간, 인간의 활동, 예술작품, 작가와 같은 근대예술의 토대 자체를 되묻고 싶었습니다. 현재의 예술을 과거와 미래로 소급적용하는 대신, 어떤 형태일지 지금으로서는 알 길이 없는 ‘미래의 예술’, 지금과는 전혀 달랐을 ‘과거의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현재를 낯설게 보고 싶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3. 예술은 감관을 제어하고 단련하는 수행이고, 예술 행위는 마치 탁발과도 같다고 하셨습니다. 얼핏 보기에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예술과 수행이 마주치는 지점에 대해 좀더 말씀해 주세요.앞 질문하고 연관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미술을 ‘전공’하면서 만난 무수한 작가들로부터 얻게 된 게 있다면, 작품이라는 결과물이 삶이라는 과정과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1999년인가 2000년인가, 아무튼 제가 그 무렵 처음으로 연구실에서 맡은 강의가 반 고흐 강좌였거든요.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유명한 화가라 자료도 많고 해서 시도해 본 건데, 아...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제가 예술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된 건 8할이 반 고흐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의 생각들, 그가 그림을 대하는 태도, 삶을 살아가는 자세, 삶과 작업이 연결되는 방식... 제가 예술을 ‘수행’이라고 생각하게 된 건 반 고흐 덕분이었어요. 이어서 세잔, 클레 같은 화가들을 만났죠. 상투적 표현이지만 ‘위대한 화가’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화가들이에요. 작품이 곧 삶인 화가들이죠. 이 말은 참 설명하기 어려운데, 이건 도덕적 의미가 아니라 차라리 종교적 의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앞서 언급한 화가들, 그리고 어떤 영화감독들과 작가들은 ‘예술’이라는 관념이 아니라 삶에서 출발합니다. 이때 삶이란 비전vision(통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기 감정이라든가 즉각적인 감각, 혹은 예술가적 자의식이 아니라 우주의 진동에서 출발하는 거죠. 자신을 둘러싼 세계 전체의 신호를 읽는다고 해야 할까요? 블레이크의 유명한 시구절을 빌려 말하면,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순간 속에서 영원을 보는 경지인 거죠. 자신의 신체와 신경을 일종의 영매로 변신시키는 거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럴 때라야 들꽃이 아니라 들꽃 속에 담긴 천국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속의 감각에 얽매이지 않아야 해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극도로 절제하고 수련하는 일종의 ‘능동적 금욕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병과 건강에 대해서도 자율적인 척도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하고요. 이런 점에서 종교의 수행자와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무엇보다 자신의 비전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도무지 쉬는 법이 없어요. 늘 성실하게, 흔들림 없이, 누가 뭐라든 자신의 길을 갑니다. 내키면 하고 안 내키면 말고 식의 태도가 없어요. 계속 갑니다. 계속 시도하고 끊임없이 질문하죠. 그런 식으로 자신의 고유한 건강과 긍정하는 법을 발명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예술적 산물이란 그런 삶의 잔여물 같은 것에 지나지 않아요. 모든 존재하는 것은 무상하니까 어떤 식으로든 사라질 날이 오겠죠. 하지만 그런 예술품을 만드는 근원적인 태도 내지 힘은 어떤 식으로든 감염되고 전파되고 기억되는 게 아닐까요. 예술이 아니라 그들이 걸어간 ‘길’이 남는 거죠. 예술은 짧고, 삶은 계속된다! 그런 의미에서, 예술의 핵심적 문제를 종교적 수행과 동일한 차원에서 해석하고 싶었습니다.4. 선생님께서는 학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셨는데, 대학원은 미술사로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신 계기가 있으실까요? 선생님에게 ‘예술’은 어떤 것일까요?『재현이란 무엇인가』 개정판을 쓰려다 여기까지 온 마당에, 갑자기 예술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뭐냐는 질문을 받고 보니 잠시 멍해지네요.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을 때, 당시만 해도 \'문학\'에 확신이 없었어요. 좀더 넓게 공부하고 싶었죠. 그러면서도 은연중에 ‘못다 이룬 꿈’에 대한 갈망 같은 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어렸을 때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우선은 그림 배울 형편이 안 됐고, 또 성적은 쓸데없이 좋았거든요. 그렇다고 갑자기 그림을 그릴 순 없잖아요? 그럴 재능도 없었지만, 전 책을 읽는 게 더 좋거든요. 마침 90년대 초반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막 뜨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책들을 읽다가 ‘이거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 ‘미술사’라니, 역사도 공부하고 문학도 공부하고 적절하게 철학 공부도 할 수 있겠구나, 게다가 미술작품을 논한다니, 그림은 못 그려도 그림에 대해 떠들 수는 있지 않을까... 미술이라는 창을 통해 한 시대를 들여다보자! 뭐 대충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공부를 해 보니, 생각과 너무 달랐어요. 학부 때 공부한 분야도 아닌데다, 난 배우고 싶어 죽겠는데 강의는 거의 없고 프레젠테이션은 많고, 돈 버는 족족 화집 모으고 슬라이드 찍다가 허송세월했죠. 이걸 계속 해야 하나 싶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학교 바깥으로 돌며 철학을 공부하고, 근대를 공부하고... 역시 학교 체질은 아니었어요. 되려 미술사로부터 동떨어져서 공부를 하다 보니 새롭게 보이게 된 것들이 있었죠. 결론적으로 대답을 마무리하자면, 예술에 대한 관심이라기보다 ‘예술’에 대한 약간의 환상과 허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원을 마치기까지의 과정은 그 허세를 내려놓는 과정이었고요. 아마도 그 덕분에 책을 쓰면서 그러저러한 질문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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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 - 실수 없이 작성하고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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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 - 실수 없이 작성하고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
    • Yoshitaka Matsuura지음, 정은희 옮김
    • 베이직북스
    • 2023-11-01

    잘나가는 ‘글로벌 인재들’의 실수 없이 작성하고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예의 바른 비즈니스 글쓰기!!이 책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은 다양한 비즈니스 실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별 80개의 메일 예문과 20개의 채팅·메신저 예문, 그리고 바꿔 쓸 수 있는 약 500개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특히, 책에 나와 있는 ‘예문’과 ‘바꿔 쓸 수 있는 표현’ 전체를 ‘영문 템플릿’으로 제공하고 있어 다운로드 후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하거나 일부 표현만 바꿔서 사용함으로써 비즈니스 메일작성에 드는 시간을 절약해 줄 것입니다.20년 이상 다국적기업의 실무경험으로 습득한 리얼 비즈니스 이메일 및 채팅 표현!!글로벌 시대 트랜드가 반영된 영어 이메일 최신 표현집!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어 이메일 도서는 무역 및 물류 업종에 필요한 견적, 발주, 판매거래와 관련된 내용만 다루고 있지만 『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채팅』의 경우 세일즈, 마케팅, 채용 등 다양한 상황과 분야를 다루고 있는 최신표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팅 ·메신저 등 현대적인 소통 수단에서 쓰는 표현도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80 + 채팅 20+ 교체 표현 500 수록 비즈니스 이메일·채팅 영어 표현집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문과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을 상황별로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에 익숙하지 않은 초급자를 위해 일반적인 영어 이메일 작성법과 중요 포인트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바로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는 영문 이메일·채팅 템플릿 제공 영어 이메일을 쓴는 번거로움이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본문에 나온 영문 이메일·채팅의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쓰고 싶은 메일이 있으면 예문을 그대로 활용하거나 비슷한 문장이 필요할 때는 예문 일부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이 필요하신 분!! - 가끔 영어 메일을 쓰지만, 아직 자신이 없는 분 - 급하게 영어 메일을 써야 하는 경우가 늘어 곤란한 분 - 번역기 도움 없이 영어 메일을 자유롭게 쓰고 싶은 분 - 이직이나 주재원 발령으로 갑자기 영어 메일을 쓸 일이 많아진 분 - 영어를 쓰는 직종으로 이직하고 싶은 분 - 좀더 세련된 영어 메일을 구사하고 싶은 분 - 취직 전에 영어 메일 쓰는 법을 익히고 싶은 취업 준비생이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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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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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 김불꽃 지음
    • 팬덤북스
    • 2018-09-03

    ‘유료 결제하고 다음 편 미리 볼 수는 없을까요?’ 했던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가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책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내용을 토대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들을 저자는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을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내 식사 예절은 무엇인지’,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것 중 꼭 필요한 생활 예절만 골라 우리 귀에 쏙쏙 안착시킨다.“학교에서는 왜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 걸까요?”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진짜 생.활.예.절. 2017년, 9월 네이트 판을 뜨겁게 달군 글이 한 편 있었다. ‘○○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의 첫 번째 타이틀 ‘결혼식 편’은 게재와 동시에 ‘하루에만 네이트판에서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혜성처럼 나타난 네티즌 \'김불꽃\'은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조리원 방문, 명절,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고민해 봤을 문제, 난감하고 애매한(삐끗하면 얼굴 붉힐 수 있는) 상황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며 깔끔하고 공평하게 정리해 주었다.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거친 문장과 어휘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많은 이들이 저자의 역지사지 태도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청량감 200%의 발언, 반박 불가의 비유에 공감하였다. 시리즈의 명성과 인기가 더해질수록 사람들은 김불꽃의 정체를 궁금해하였고, 나이, 성별, 직업 등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하지만 저자는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김불꽃’이라는 이름 뒤에서 묵묵히 사람들의 가슴속을 뚫어 주는 글을 써 내려갔다.‘제목을 보고 누군가 생각났다면 말이 필요 없다. 이 책만 사서 선물하면 된다.’ 단행본은 기존에 게재하였던 글 외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별 예절 및 관련 에피소드를 토대로 한 일러스트,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김불꽃의 탄생(?) 비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사소한 예절 Q&A\'가 번외 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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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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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
    • 윤성식 지음
    • 수오서재
    • 2018-09-03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답게 살아남기!전방위 스페셜리스트 학자 윤성식 교수의 핵심 처방!“교수님,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걸 쉽게 설명하세요?”라는 질문을 받으며 최고의 강의에게 주는 고려대 석탑강의상을 수상한 ‘믿고 듣는’ 교수 윤성식. 경제·경영·회계·행정에 이어 마음공부까지 자타가 인정하는 전방위 스페셜리스트 학자인 그는 불만, 불안, 불확실의 3불 시대에 우리가 가져야 할 생존전략을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를 사는 청장년층과 그의 아이들을 위해 개인과 사회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촘촘히 엮어냈으며, 개인의 기본 역량과 학습 능력을 키우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다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서적이 기술적 측면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을 때, 그 기술이 미치는 사회과학적 영향에 집중한 이 책은 단순한 예측의 나열이 아닌, 수많은 가능성을 제시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답게 살아남기!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대형서점 어디든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서적이 넓고 두텁게 쌓여 있다. 미래를 알고 대비하지 못하면 일자리도, 살 방도도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것이 아닌,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은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 어떤 행복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말하는 책이 있다. 윤성식 교수의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이다. 그는 고려 대학에서 행정학사를,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경제학사를, 일리노이 대학에서 회계학 석사를 받고, 그에 그치지 않고 버클리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으며 행정·경제·회계·경영을 공부한 자타가 인정하는 전방위 스페셜리스트 학자다. 성공적인 학자의 길을 걷던 그는 진정한 행복의 답을 찾고자 위파사나 명상을 실천하며 동국 대학에서 불교학 석·박사를 받았다. 학자로서 미래에 대한 생각, 명상 수행자로서 행복에 대한 고찰이 만나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됐다. 다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서적이 기술적 측면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그 기술이 미치는 사회과학적 영향을 이야기한다.“지난날을 생각하면 계획대로 된 것이 없다. 그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고백하는 윤성식 교수는 이 책에 대해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하려는 책이 아니다.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모두 상상해보고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비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추자는 책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개인용 컴퓨터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미국 유학 시절, 당시 전문가들이 앞 다투어 내놓았던 미래 예측 또한 돌이켜보면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고 말한다. 지금 쏟아지는 예측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며, 그 불안감에 휘둘리다 보면 교육도 정책도 길을 잃을 것이라 염려한다. “나를 포함해 수많은 사회과학자가 과연 얼마나 미래를 제대로 예측했을까? 부끄러울 지경이다”라는 그의 말에서 이제는 미래를 마주보며 겸손한 준비를 시작할 때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무엇을 배울까 묻지 말고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춰라!그렇다면 윤성식 교수의 대안은 무엇일까? ‘기본 역량과 학습 능력’이다.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에 강조되고 있는 인간의 창의력과 감성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기 어렵다. 어떤 직종이 유망하다는 이야기에 우르르 쫓아가는 사람들의 불안과 허망한 행동력, 게다가 정부 정책까지. 안타까운 마음에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는 ‘인간다운 인간’으로 스스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떤 공부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대응하고 적응하는 인간’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자녀 교육 또한 그 기조 아래 세부 계획을 세우라 조언한다. 대표적인 것이 독서와 운동, 독학 능력이다.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런 기초 체력을 길러야 불안, 불만, 불확실에 휩쓸리지 않고 개개인의 행복이라는 근육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모두가 어렵다, 힘들다, 막막하다고 말할 때 공학적으로 삶에 접근하면 진정한 삶의 행복은 사라질 것이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는 지혜, 삶을 바라보는 철학적 성찰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라고 말하는 숱한 서적들 속에서 윤성식 교수의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은 많은 가능성을 상상해보고 자신의 주관으로 미래를 계획해볼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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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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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 사사키 시게노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11-12

    일본 최고 기업 소니의 스피치 라이터가 알려주는떨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법!잡스처럼 이야기하고 트럼프 식 말하기로 호소하라!나는 제대로 말하고 있을까?집중을 부르는 말하기는 따로 있다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는 당신에게 알려주는 성공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내 이야기를 듣고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제대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내 이야기가 중요하게 느껴지는지 자문해보자. 이 책은 일본 최고 기업 CEO들의 스피치를 지도한 전문가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스피치’의 모든 것을 담았다. 단편적인 말하기 테크닉이 아니라 생생??사례와 다양한 예문으로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저자의 현장 경험으로 입증된, 비즈니스 상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소개한다.스피치 절대 법칙은 ‘설득’의 3대 요소 로고스(논리), 파토스(감정), 에토스(신뢰)를 그 바탕으로 한다. 이 세 가지 요소는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것을 연구한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저서 《수사학》에서 해설한 것이다. 로고스와 파토스, 에토스를 두루 갖춘 스피치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인다. 여기에 몸으로 표현되는 메시지를 신경 써 말하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스피치를 할 수 있게 된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하는 시대다. 오히려 눈치 보지 않고 내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해내는 사람들이 인정을 받는다. 스피치를 해야 할 때마다 긴장한다면,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 절대 법칙을 확인해보자. 뻔한 말만 늘어놓는 스피치 하수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다. 말하기 책을 아무리 읽어도 내 스피치가 달라지지 않는 이유,말하기 스킬을 익히면 좋아질 거라는 착각 때문이다나이와 상관없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계속 어렵고 불?灼?사람들이 많다. 이는 단순히 화법이나 말투를 고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다. 다른 사람에게도 와 닿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설득’에 꼭 필요한 요소로 인정받아온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가 그 해답이 된다. 로고스를 바탕으로 하는 말하기는 논리를 이해시키고, 파토스를 따르는 스피치는 공감을 얻게 한다. 또 에토스를 적용해 이야기하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로고스 법칙, 파토스 법칙, 에토스 법칙에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가 경험을 통해 그 중요성을 입증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법칙을 더해 스피치의 기본이 되는 절대 법칙을 완성했다. 그동안 스피치가 어려웠던 이유는 말하는 방법, 단편적인 정보와 스킬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스피치의 열쇠는 상황별 테크닉을 아는 것에 있지 않다. 직장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하물며 대화를 할 때도 공감과 이해를 얻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슨’ 내용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럴싸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한 순간, 스피치 하수가 된다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명연설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청중을 사로잡는 트럼프의 연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스티브 잡스와 트럼프는 긴장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스피치의 달인들이다. 두 사람의 스피치는 내용과 말투 등 어느 것 하나 어려운 테크닉을 사용하지 않고 청중의 마음을 울렸다. 그들은 스피치 법칙을 잘 적용한 내용과 구조를 갖춰 이야기했다. 또 ‘그럴싸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강박 대신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가는 것에 집중했다. 트럼프는 오프닝, 바디, 클로징을 나눈 구조로 ‘아메리카 퍼스트로 국가를 재건한다’는 하나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모든 시간을 들여 서 단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로고스 법칙을 충실히 따른 것이다. 또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강한 의지와 신념을 전달해 청중이 감 정적으로 흔들리게 했다. ‘진심이 느껴지도록 이 야기 하는 것’, 이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성공하는 스피치의 절대 법칙이기도 하다.직장에서 인정받는 말하기는 따로 있다.1만 명이 넘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지도하며 입증한 스피치 노하우!누구나 상사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인정받는 상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훌륭한 상사는 말하는 방법부터 다르다. 비즈니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가 생생한 사례와 함께 그 노하우를 전한다. 스티브 잡스와 트럼프가 마음을 자극하는 연설로 인정받은 것처럼, 업무 프레젠테이션으로, 상사와 동료, 부하직원에게 잘 건넨 말 한마디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회사에서는 제안과 조언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이때 필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해 의욕을 샘솟게 하는 말이다. 내 편을 만드는 말투부터 좋은 상사가 되는 말하기 방법까지 에토스 법칙을 적용한, 직장에서 인정받는 스피치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내가 한 말은 동료가 좋은 변화를 맞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피치도 배워보자. 이미 인정받고 있는 사람들, 스피치를 잘 해내는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면 그들의 스피치 능력은 ‘말’로만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 스피치를 할 때의 표정과 몸짓이 다르다. 나의 말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말과 시선, 몸짓에도 생각을 담아야 한다. 그러면 공간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당당한 스피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스피치 절대 법칙으로 준비부??실행까지의 과정 중 자신이 놓치고 있던 부분을 점검해보자. 아직 스피치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한 독자는 이제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의 큰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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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을 찍습니다 - 평범한 일상을 화보로 만들어주는 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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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오늘도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을 찍습니다 - 평범한 일상을 화보로 만들어주는 책
    • 방쿤 지음
    • T.W.I.G(티더블유아이지)(주)
    • 2023-11-01

    “『나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인생사진 찍는다』의 전면 개정판!”찰칵! 스마트폰 하나로 완성하는 인생사진! 여러분의 일상을 작품으로 만들어보세요. 일상이 쌓여 인생이 되듯, 매일 보통의 사진들이 모여 인생사진이 완성됩니다. ‘맛있는 점심과 커피를’‘매일 집에서 반겨주는 강아지와 고양이를’‘출퇴근길 버스 정류장의 풍경을’‘반가운 이들과 한잔하는 즐거움을’조금 더 맛있고, 멋지게 찍고 싶지 않나요? 방법만 알면 누구나 일상의 순간들을 멋진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일상이 작품으로 변하는 마법을 경험해보세요.매일매일 인생사진을 찍으세요! ‘인생사진’ 한 장을 건지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수십 장의 사진을 찍습니다. 유명한 필터 앱도 깔아보고, 보정 앱으로 수정하며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NS에 올라오는 멋진 사진들은 도대체 어떻게 찍는 걸까요?이 책에는 지난 7년간 스마트폰 사진 강사로 활동해온 방쿤 작가의 핵심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촬영부터 보정까지 빠짐없이 다룬 이 비법서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깊고 넓은 세계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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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 비전공자를 위한 필수 IT 교양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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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 비전공자를 위한 필수 IT 교양서
    • 고코더(이진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01-04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IT에도 이야기가 필요하다! IT 지식이 필수인 시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친절한 IT 이야기이 책은 비전공자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IT를 안다고 말할 수 있도록 IT 지식을 친숙한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다. 컴퓨터와 인터넷,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서버, 데이터베이스, 코딩으로 나눠서 IT 전반을 다루며 IT 기술 개념과 배경지식을 익힌다. 비전공자나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여 IT에 관심이 있다면 중, 고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에세이처럼 읽다 보면 어느새 IT에 눈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IT가 낯선 당신이 먼저 읽어야 할 바로 그 책!우리가 기다린 스토리텔링 잇(IT) 북 IT는 어렵습니다. 낯선 이름과 개념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렵다고 해서 재미없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은 에세이처럼 가볍게 읽으면서 IT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이면 IT가 조금은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겁니다. 어디 가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IT를 안다고 말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대상 독자 자신의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해 IT 지식이 필요한 비개발자/일반인 개발자와 소통이 어려운 기획자, 디자이너 IT 지식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IT 분야에 입문하고자 하는 비전공자/청소년 IT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개발자 IT 코딩 교육에 관심은 있으나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추천사이 책은 IT 지식뿐 아니라 개발 용어와 개념들, 그리고 최신 트렌드까지. 쉬운 비유와 거기에 얽힌 비하인드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IT 업계에 발을 들이겠다 마음먹은 비전공자나 이제 막 컴퓨터를 전공한 신입생이라면 이 책을 읽으세요. 당신의 20년을 아껴 드립니다!_네이버아이앤에스 서성은다양한 IT 분야에 걸쳐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생각지 못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_엔라이튼 김정호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IT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개념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IT 업계에 뛰어들고자 하는 비전공자나 개발자와 소통이 어려운 분들에게 매우 추천하고 싶습니다._소다크루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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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투쟁 -<오마이뉴스>표절 사건에 대한 140일간의 투쟁 기록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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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오마이투쟁 -<오마이뉴스>표절 사건에 대한 140일간의 투쟁 기록
    • 정태현 지음
    • 헤이북스
    • 2018-12-18

    사건의 발단은 의 표절 기사이지만, 더욱 크고 중요한 문제는 피해자의 고통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않는 기업의 부도덕성과 비윤리성에 있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가 거리로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마주친 대중들은 응원과 연대 대신에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관심을 두지 않고 외면한다. 이 책은 진정 어린 사과를 촉구하며 시작된 광화문 1인 시위 과정과, 피해자인 저자가 시위 현장에서 마주한 한국 사회의 민낯을 담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진정한 사과를 받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오마이뉴스,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키다― 묵살, 변명, 회유 그리고 형식적 사과 한 해의 마지막 날, 〈오마이뉴스〉에 표절 기사가 실린다. ‘회사 때려 치고 세계 일주? 지옥을 맛보다’란 흥미로운 제목의 표절 기사는 포털사이트에서도 인기 기사로 선정되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저작권을 침해당한 원작자가 이를 발견하고 오마이뉴스에 알렸지만, 오마이뉴스는 사과와 보상은커녕 묵살과 회유를 반복했다. 오마이뉴스는 기업의 민낯을 목격한 사람들의 분노와 연대의 응원이 있고서야 원작자가 1인 시위를 시작한 지 3주가 지나 기사를 삭제하였고, 한 달여 만에야 직접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 그러고도 피해자가 요구하는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기까지는 무려 140일이나 걸렸다. 피해자를 향한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하는 논조의 기사를 써온 오마이뉴스는 왜 자기모순적인 행동을 했을까? 잘못된 사과가 불러온 대참사― 늦은 사과, 형식적 사과, 진정성 없는 사과 한국 사회는 기업들의 잘못된 사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는 사례가 수없이 있어 왔다. 남양유업은 ‘밀어내기(강매) 사건’에 책임을 회피하다 늦게 사과하여 진정성을 의심 받았고, 소비자들은 불매 운동을 하였다. 대한항공은 ‘땅콩 회항 사건’에 진정성 없는 사과, 협박 논란, 거짓말 의혹으로 사회적 이슈를 넘어 세계적인 비난을 받았다. 몽고식품은 ‘운전기사 폭행, 욕설’ 사건에 9줄 분량의 사과문으로 소비자들의 분노를 키워 불매운동이 일어났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사건에 사건 보도 나흘 후 임직원 일동 명의의 사과문을 내어 비난을 자초하였고 가맹점 매출이 최대 40%까지 급감했다.왜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진보 매체인 오마이뉴스마저 진정성 ?獵?사과를 주저할까? 일부는 피해자 구제와 가해자 처벌이 미비한 법령 때문이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힌다’는 가해자의 왜곡된 인식과, ‘나와 상관없는 일에는 모르쇠’라는 대중들의 이기적 태도가 사회에 만연하기 때문이다. 결국 ‘정의와 윤리의 부재’에 기인한 탓이다. 1인 시위 현장에서 마주친 한국 사회의 민낯― 사회적 연대를 하지 않는 시민,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 저자의 프랑스인 친구 매튜는 ‘시위는 권리를 직접 찾는 가장 훌륭하고 고상한 일’이고, ‘사회적 권력인 언론이 작가의 책을 표절하고도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은 엄청난 사건’이라며 프랑스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며 응원했다. 반면에 광화문 1인 시위 현장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무슨’ 일로 ‘왜’ 시위를 하는지 묻지도 듣지도 않고 외면하고 지나친다. 시위와 상관없는 길을 묻고는 감사 인사도 없이 가버리거나, 사회적 낙오자 또는 이탈자로 낙인을 찍어 경계심을 갖고 싸늘하게 대하기도 한다. D포털사이트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인 자사 직원이 작성한 표절 기사가 메인 페이지에 노출된 경위를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지 않았고 피해자인 저자의 인물 검??등록을 두 차례나 거부했다. D일보는 시위하는 저자를 무단 촬영해 가면서도 정당한 법적 근거나 이유를 제시하지 않았다. 물론 일부는 시위의 이유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분노를 표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수는 시위자가 절망감을 가질 정도로 절대적으로 적다. 시위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응원해주는 사회적 연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으로 인해 사회적 강자들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르고도 그에 따르는 책임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다하지 않는 게 아닐까? 표절 사건과 진정성 없는 사과에 대해 다른 매체가 보도하고, 시민들의 공감이 커지자 결국 오마이뉴스는 사건 발생 140일 만에 피해자와 합의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린다. 하지만 그마저도 독자 유저들의 방문이 뜸한 요일과 시간대에 눈에도 잘 띄지 않는 위치에 게시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오마이뉴스, D포털사이트, D일보의 뒷이야기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친 ‘정의와 윤리의 부재’를 꼬집으면서 사회적 강자들의 횡포에 맞서는 전쟁은 끝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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