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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 기술의 과학적 원리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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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택견 기술의 과학적 원리
    • 김영만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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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커버이미지)
    알라딘
    [인문]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 -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
    • 홍상진 지음
    • 북포스
    • 2018-11-12

    안철수, 한비야, 구본형, 공병호, 고도원, 안상헌, 이장우, 강인선, 신정일, 장향숙……우리 시대의 멘토를 키운 건 결국 독서의 힘이었다.바야흐로 책 권하는 사회다. 미디어에서 독서 교육의 효험이 다양하게 다뤄지는 한편, 출판계에서는 ‘독서’를 키워드로 하는 자기계발서들이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그렇기에 자칫 과시용이나 수박 겉핥기식 독서로 책 읽기의 즐거움이 반감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없지 않다. 책 읽기의 즐거움신간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에 소개된 인물들은 우선, 책 ?閨綬?세상 그 어떤 것보다 즐겼다. 한비야는 1년에 100권을 읽어도 평생 1만 권을 읽기 어렵다는 사실에 억울해하고(29쪽), 장향숙은 소아마비로 방에만 틀어박혀 있던 현실에, 사실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었다고 말한다(133쪽). 이장우는 여행이나 출장을 앞두고 책 고르기를 하며 가슴 설렜고(239쪽) 안철수는 어린 시절 전집류를 읽어나가던 방학을 떠올리며 책이라면 정말 뭐든지 좋았다고 회상한다(154쪽). 스스로를 ‘독서광’이라 칭하는 저자는 “독서의 중요성과 방법론을 강조하는 책이 제법 된다. 그러나 책 읽는 ‘방법’을 일러주는 책을 읽느라 정작 ‘책’을 읽지 못한다면 그건 큰 문제다. 효과적인 독서법을 깨우친다 해도 책 읽기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안타까운 일이다”(「저자 서문」 중에서)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섣불리 독서법을 매뉴얼화하거나 추천도서 목록을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 시대가 ‘멘토’라고 일컬는 이들에게 책이 어떤 의미인지 되짚어나간다.‘그들’은 누구인가‘성공한 사람’에서 더 나아가 ‘멘토’로까지 불린다는 것은 대중에게 ‘행복’과 ‘정의’에 대한 하나의 지향점을 시사하고 있다는 것??무관하지 않다.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은 사회적 성공 기준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행복한 인물들이며 자신의 현재를 이룩하기 위해 투명하게 노력해온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들에 대해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주인공들을 나는 알지 못한다. 수인사를 나눠본 적도, 명함을 주고받으며 알은체를 해본 적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이들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책을 거의 모두 읽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정신적 교감과 공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책은 이런 것이다. 책을 통해 만났던 사람들의 힘으로 오늘의 내가 존재한다”(「저자 서문」 중에서)라고 말한다. 이는 비단 저자에게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그들 정신의 정수를 이루는 책, 그들의 책이 궁금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책은 힘이 세다이 책에 소개된 멘토들에게 책은 하나같이 절대적이다. 한비야에게 책은 기필코 이루고야 말 꿈을 보여주었고, 고도원에게 책은 아버지이며, 신정일에게는 학교였고 구본형에게는 세상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지우개, 장향숙에게는 인생을 버티는 힘이었다. 또한 안철수에게 책은 모든 분야의 기초지식이고 안상헌과 공병호, 이장우에게는 성공의 밑거름이며, 강인선에게는 끝을 모르는 욕심의 대상이다. 그들은 오랫동안 끈질기게 탐독했고 모르는 분야를 개척했으며 세상과 사람을 이해해 나갔다. 제각각의 고난이 닥쳤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독서의 힘으로 우뚝 일어섰다. 결국 여기 소개된 인물들은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책을 읽지 않고서는 지속적으로 나아질 수 없다는 사실”(「저자 서문」 중에서)임을 증거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떻게 읽었을까』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 발 다가서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책이 어떤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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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무술 8 - 경호무술지도자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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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경호무술 8 - 경호무술지도자론
    • 장명진 지음
    • 이담북스
    • 2017-02-17

    경호무술이란 자신을 포함하여 경호 대상에 대하여 가해져오는 공격으로부터 신체 및 생명을 보호해주는 호위호신무술이다.경호무술은 역사적으로 조선시대에 궁중의 군왕과 궁성의 경호를 맡아 보던 호위청(扈衛廳, 인조원년 1623년~고종 1894년)의 무예를 현대적 사회여건과 무기 등 변화된 환경 등을 고려해 경호실무를 기초로 1992년에 창시자 본인에 의하여 연구개발된 것이다. 경호무술은 전통무예정신을 기초로 체계화하였기 때문에 전통무예의 맥을 계속 발전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경호모술을 창시한 필자는 1986년 군 복무시절 708특공대(경호부대)에서 경호무술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국내 최초로 1992년 3월 18일 경호원을 양성하는 국제경호아카데미를 개원하여 현재까지 20년째 경호교육과정으로 경호무술을 지도보급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경호무술 창시와 학문적 기술체계 등을 소개한 ??경호무술??, ??경호실무??(개정6권)를 출간하였다. 경호무술은 현대창시무술이지만, 조선시대 무예문헌인 무예도보통지 권법편과 궁중의 군왕과 궁성의 경호를 맡아보던 호위청의 비급을 연구하고 수백 년간 이어져 왔을 그들의 정신과 기술을 재현해 그 맥을 이어보고자 했다.이 책은 경호무술의 기초부터 중급 고급까지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간략히 살펴보면, 제1권 경호무술 기초편, 제2권 호위발차기법, 제3권 호위권무형법, 제4권 호위호신술법 1편, 제5권 호위호신술법 2편, 제6권 호위낙선법, 대련법, 사격술법, 제7권 경호무술 실전편, 제8권 경호무술지도자론, 제9권 경호무술규정으로 총 9권으로 나누어 경호무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이 책은 초보자도 경호무술에 대한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으며, 동영상 자료 없이도 동작을 따라하고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 경호무술 9 - 경호무술규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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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경호무술 9 - 경호무술규정
    • 장명진 지음
    • 이담북스
    • 2017-02-17

    경호무술이란 자신을 포함하여 경호 대상에 대하여 가해져오는 공격으로부터 신체 및 생명을 보호해주는 호위호신무술이다.경호무술은 역사적으로 조선시대에 궁중의 군왕과 궁성의 경호를 맡아 보던 호위청(扈衛廳, 인조원년 1623년~고종 1894년)의 무예를 현대적 사회여건과 무기 등 변화된 환경 등을 고려해 경호실무를 기초로 1992년에 창시자 본인에 의하여 연구개발된 것이다. 경호무술은 전통무예정신을 기초로 체계화하였기 때문에 전통무예의 맥을 계속 발전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경호모술을 창시한 필자는 1986년 군 복무시절 708특공대(경호부대)에서 경호무술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국내 최초로 1992년 3월 18일 경호원을 양성하는 국제경호아카데미를 개원하여 현재까지 20년째 경호교육과정으로 경호무술을 지도보급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경호무술 창시와 학문적 기술체계 등을 소개한 ??경호무술??, ??경호실무??(개정6권)를 출간하였다. 경호무술은 현대창시무술이지만, 조선시대 무예문헌인 무예도보통지 권법편과 궁중의 군왕과 궁성의 경호를 맡아보던 호위청의 비급을 연구하고 수백 년간 이어져 왔을 그들의 정신과 기술을 재현해 그 맥을 이어보고자 했다.이 책은 경호무술의 기초부터 중급 고급까지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간략히 살펴보면, 제1권 경호무술 기초편, 제2권 호위발차기법, 제3권 호위권무형법, 제4권 호위호신술법 1편, 제5권 호위호신술법 2편, 제6권 호위낙선법, 대련법, 사격술법, 제7권 경호무술 실전편, 제8권 경호무술지도자론, 제9권 경호무술규정으로 총 9권으로 나누어 경호무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았다.이 책은 초보자도 경호무술에 대한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으며, 동영상 자료 없이도 동작을 따라하고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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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볼 길라잡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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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소프트볼 길라잡이
    • 릭 노렌 지음, 류승현 외 옮김
    • 한국학술정보
    • 2017-02-17

    우선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이 책이 얼마나 많이 팔릴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프트볼이 아직 한국에서는 대중성이 없는 운동 종목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점은 근시일 내에 바뀔 것이라 확신합니다.우선, 이번 교과부는 2011년 학교체육 정책 방향에서 학교 스포츠 클럽 확대 및 스포츠 리그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 참여 대상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고 2015년까지 학생 등록률을 5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올해 10개 종목(축구, 야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소프트볼, 탁구, 핸드볼, 피구, 줄넘기)별 학교 스포츠클럽대회를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도록 유도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스포츠 동아리 활동 실적을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에 학생이 기록하여, 입학사정관제 등을 통해 대입, 고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합니다.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열을 고려하면 창의적 체험 활동 종합지원시스템에 기록하여 대입 혹은 고입에 반영되는 항목은 확실히 학생들의 참여가 높아질 것이라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교과부의 학교체육 정책에 따라 여러 운동 종목의 지침서 수요가 곧 증가할 전망임을 생각하면 소프트볼 책 역시 블루 오션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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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칭 리더십 - 스포츠 리더의 역량증진을 위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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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코칭 리더십 - 스포츠 리더의 역량증진을 위한
    • 신진균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8-09-03

    스포츠는 선수와 리더를 중심으로 심판, 기록원, 관중 등 경기에 관련된 다양한 집단의 사람들이 종합적으로 이룩해 가는 종합 예술이다. 여기에는 반드시 리더가 필요하고 리더의 자질과 역할은 사회와 스포츠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본서는 스포츠와 학교체육현장에서 선수와 학생을 지도하는 감독 및 코치, 체육교사와 생활체육현장에서의 생활체육지도자의 역량증진을 위한 코칭 리더십을 이해하고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교재 내용이 구성되었다. 선수와 스포츠참여자의 경기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리더의 역량이 중요하다. 따라서 리더의 코칭에 필요한 전문적인 내용과 리더십을 개발하고, 역량을 증진하려는 기초적인 디딤돌이 필요하다.본서는 효율적인 코칭이란 무엇이고,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리더의 역할과 자질, 리더 안에 내재된 능력과 기술, 코칭의 실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지식 습득, 선수 훈련과 경기 분석 방법을 이해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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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 장보고 천년의 꿈 - 일본 무술의 원류를 밝히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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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무신 장보고 천년의 꿈 - 일본 무술의 원류를 밝히다
    • 송일훈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7-02-17

    고류유술(古流柔術)에 보이는 대동류유술(大東流柔術)의 기원설에 관한 연구들은 있으나 일본 무도학계(武道學界) 내의 설들에 반하여 고류유술에 보이는 대동류유술의 기원에 관한 연구에 관련된 저서 및 선행연구들은 매우 미약한 실태이다. 또한 국내 합기도(合氣道)의 무도학계는 일본 무도학계의 번역서에 편중되어 있는 실정이다.저자는 이 저서를 통해 통일신라시대 장보고의 후예 신라계도래인「武」에 관한 재현과 더불어 전통성을 더욱 확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아울러 한·중·일 삼국은 무도연구의 공조체계(共助體系)를 공고히 하여 장보고(신라명신)의 후예 신라계도래인 신라사부로 요시미쓰(新羅三郞源義光)와 다케다(武田)가문 「武」를 찾아 ‘온고지신(溫故知新)’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이념아래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서른 살에 꿈꾸면 좋은 것들 - 인생의 절정기에 선 청춘을 위한 삶의 지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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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서른 살에 꿈꾸면 좋은 것들 - 인생의 절정기에 선 청춘을 위한 삶의 지혜
    • 백정미 지음
    • 북포스
    • 2018-11-12

    서른, 최고의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서른, 그대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다! 이 책은 인생의 절정기를 맞이한 청춘에게 바치는 인생 사용법이다. 혼돈과 객기의 20대를 지나 서른을 맞이한 이들에게 진정한‘꿈’이란 무엇인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마음자세와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지의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는 상처와 고통의 30대를 극복한 체험을 토대로 하여‘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이’와도 같은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저자의 개인적 체험을 기반으로 한 위로와 충고에는 생생한 울림과 진솔함이 묻어난다. 서른,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하는 청춘에게 바치는 인생 사용법현대인의 삶에서 서른이라는 나이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서른 즈음, 비로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이고도 치열한 싸움을 치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20대는 ‘학교’라는 학습과정을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로, 냉혹하고도 복잡한 현실세계를 파악하고 익히기에도 바쁘다. 그리하여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20대를 보내고 나면, 꿈을 이루기에는 너무 늦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자신에게 ‘꿈’이 있었는지조차 까마득하기까지 하다. 이 책은 일상에 지쳐 있는 서른 즈음의 ‘청춘’에게 바치는 ‘인생 사용법’이다. 저자는 서른 살을 떠나온 지 10년이 넘은 선배의 입장에서, 서른이란 “인생의 절정이자 황금기”라고 말한다. 그리고 꿈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는 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멋진 30대를 개척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30대의 체험을 토대로 하여 꿈을 지키고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자세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서른이라는 도화지에 밑그림 그리기10대의 꿈이 추상화라면 30대의 꿈은 구상화이다. 20대의 꿈이 무모한 도전이라면 30대의 꿈은 실현 가능한 도전이다. 따라서 서른에 맞이하는 꿈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것이라야 한다.‘꿈’이란 하늘의 별이 아니라, 땅 위의 열매라야 하는 것이다. 땅 위의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동이라는 현실적인 투자를 필요로 하며,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마음 바탕을 잘 가꿔놓아야 한다.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기본자세’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고 행운이 따른다 해도 겸손과 인내와 포용과 같은 미덕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본격적인 세상살이를 시작하는 서른의 인생들에게 더욱 강조되고 있다. 저자는 서른이라는 도화지에 자신의 꿈을 멋지게 채색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밑그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저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살아 있음에 감사할 것, 자기 자신을 사랑할 것, 애인보다 책을 더 가까이할 것, 후회 없이 사랑할 것, 가치 있는 일에 헌신할 것, 변화를 받아들일 것,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할 것, 고독을 즐길 것, 용서할 것, 자기만의 비밀 취미를 즐길 것, 즐거운 몰입에 빠져볼 것, 자긍심으로써 마음의 상처를 치료할 것……. 이처럼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행동에 옮기기는 어려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실천에 대해 충분히 안내하고 있다. 서른에게 바치는 위로와 용기-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지혜 이 책의 저자는 상처와 고통의 30대를 통과한 장본인으로서, 서른 살 인생의 절정에 선 이들을 위해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누이’와도 같이 자신이 깨달은 지혜를 들려주고 있다. 전적으로 저자의 개인적 체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자의 충고에는 생생한 ?截꼭?담겨 있다. 저자는 까닭 없이 당해야 했던 미움과 따돌림, 그로 인한 고립과 증오심의 고통을 솔직히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그 늪으로부터 헤어나기까지의 숱한 자기와의 싸움, 그러한 과정에서 얻게 된 깊고 넓은 시야, 욕망과 질투를 버린 빈 마음을 얻은 뒤에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 과정들을 허심탄회하게 술회하고 있다. 그러한 진솔한 고백으로부터 비롯된 다음과 같은 깨달음과 충고는 진정성을 느끼게 한다. “서른이 되기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지나온 세월에 얽매어서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짓거나 벽을 세울 필요도 없다. 지금 서른 살의 그대는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충분히 성숙한 사람이다. 자신을 위해 그리고 그대를 미워하는 타인을 위한 가장 큰 선물은 마음의 평정으로써 용서하는 것이다.”“비난은 분노를 만든다. 그 분노는 상대에 대한 증오와 원망을 낳는다. 결국 타인에 대한 비난은 자기에게 날카로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대가 진정 향기로운 삶을 원한다면 타인에게 먼저 향기로운 행동을 베풀어야 한다. 타인을 깎아내리고 부정하는 방식은 그대의 삶을 해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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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수 선생의 학문세계를 탐하다 - 체육사상.무도사상.양생사상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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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재]이진수 선생의 학문세계를 탐하다 - 체육사상.무도사상.양생사상
    • 체육사상연구회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8-09-03

    체육사상, 무도사상, 양생사상 분야의 국내 최고의 석학의 책들을 관련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평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이는 체육학 분야에서 최초로 체육사상연구회가 시도하였다.이 책은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이진수 교수가 그동안 출판한 책으로 후학들이 서평 형식의 세미나를 진행하였는데 그 결과물을 엮은 것이다. 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나영일 교수가 맡았고, 이후에 각 후학들이 책을 한권씩 맡아 책임하에 서평 작업을 했다. 강원대학교 김이수 교수가 에 대한 서평으로 “《동양무도 연구》를 탐하다.”라는 글을 발표하였고, 서일대학의 허건식 교수가 에 대한 서평으로 “일본무도 연구에 대하여”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곽낙현 선생이 를, 서울대학교 송일훈 선생이 “이진수의《신라화랑의 체육사상 연구》를 탐구하다.”, 그리고 인천대학교 오현택 교수가 “체육(철)학도 눈으로 본《한국양생사상 연구》”를 발표하였다. 끝으로 한림대 이학준의 “의 학문적 성취와 과제”에 대하여 발표하였다.지난 2007년 7월 7일 체육사사연구회 100회 세미나를 한양대학교에서 진행하였는데 이날 발표된 서평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그때의 원고를 초고로 하여 수정하고 이란 내용의 번역을 부록에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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