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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 구글 검색부터 유튜브 추천, 파파고 번역과 내비게이션까지 일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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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 - 구글 검색부터 유튜브 추천, 파파고 번역과 내비게이션까지 일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 이해하기
    • 박상길 지음, 정진호 그림
    • 반니
    • 2023-01-04

    “미래는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사람의 것이다 ”카카오•현대자동차 AI 팀장이 들려주는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IT 안내서▌디지털 기술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교양으로서의 AI 수업최근 모나리자의 실제 얼굴이 화제에 올랐다. 옅은 눈썹에 묘한 미소를 지은 얼굴은 수많은 관람객의 상상에만 존재하던 모나리자의 모습이었다. 모나리자의 사진을 찾아내기라도 한 걸까? 실은 이 이미지를 만든 건 인공지능이다. 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인공지능 프로그램 아트브리더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하는 페이스앱을 이용해 구현한 것이다. 이제 AI 기술은 누구나 놀라운 결과물을 낼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되었다. AI가 처음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을 때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일자리에서 모조리 내몰 거라는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AI 의사나 기자가 등장하고 이들을 현장에서 경험해본바, 이제는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기보다는 인간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구 삼아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가리라는 것이다.이 책,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AI 지식》은 이처럼 인공지능이란 도구가 주어진 시대에, 다양한 사람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돕기 위해 쓰였다. 관련 공부를 해본 적 없는 사람들, 과학•수학이 낯선 문과생까지도 인공지능 기술의 역사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교양 수준으로 쉽게 풀어냈다. 저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곧 우리 삶 전반에서 일상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처음에 특정 집단만 사용했던 스마트폰이 채 10년도 되지 않아 우리나라 성인 95%가 사용하게 된 것처럼 말이다. 이제는 마냥 인공지능을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할 게 아니라, 농업부터 사무직까지 어떤 분야에서든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활용해 줄 아는 사람만이 시대의 요구에 따라갈 수 있다고 말한다.저자는 카카오에서 챗봇을, 다음에서 검색엔진을 만들었고 지금은 현대자동차 AI팀 리더를 맡고 있는 AI 기술 현장의 전문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인공지능을 둘러싼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현실을 바꾸고 있는, 가장 쓸모 있는 AI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아울러 어려운 수식 대신 300컷이 넘는 그림이 이해를 돕는다. 개발자로 일하다 IT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정진호 저자는 인공지능의 원리를 간단한 그림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냈다.지금도 일상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쓰임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인공지능을 향한 두려움이 아니라 그것의 유용함을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이 공부하고 일하는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접목할지 고민할 때, 그것은 그 자체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구글 검색부터 네이버 파파고, 내비게이션과 유튜브 알고리즘까지 일상을 바꾼 모든 AI 기술의 원리를 쉽게 풀어낸다아침에 일어나 스마트 스피커에 날씨를 물어본다. 궁금한 일이 생기면 곧바로 포털에서 검색한다. 어디론가 이동할 때는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한다.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내게 추천해준 영상들을 차례로 훑어본다. 이는 지금 우리 일상의 한 장면들이다. 그리고 이 장면에는 모두 인공지능 기술이 녹아 있다. 자율주행, 검색엔진, 스마트 스피커, 기계번역, 챗봇, 내비게이션, 추천 알고리즘이 일상에 쓰이면서 우리는 삶이 편리해졌다고 느낄 뿐이지만 그 안에서는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낸다. 구글이 어떻게 순식간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지, 챗봇은 어떻게 정답을 들려주는지, 추천 알고리즘은 내 취향을 어떻게 알아내는지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한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한다.먼저 우리가 인공지능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알파고의 원리를 소개한다. 알파고는 어떻게 최고의 바둑 고수들을 뛰어넘을 수 있었을까? AI 체스기계 딥 블루가 세계챔피언 카스파로프를 이겼을 때도 바둑은 인공지능이 넘볼 수 없는 영역으로 치부되었다. 체스와는 달리 바둑은 그 경우의 수가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인공지능 학자들은 몬테카를로 방법으로 해결한다.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것이 아닌 무작위로 샘플링하여 정답을 찾는 것이다. 참고로 몬테카를로는 카지노와 도박으로 유명한, 모나코 동북부에 있는 휴양 도시로 도박에서 확률을 계산하는 것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여기에 더해, 어디에 돌을 내려놓을지 판단하는 정책망 알고리즘, 승리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판단하는 가치망 알고리즘을 활용해 알파고는 결국 이세돌 9단에게 승리를 따낸다.챗봇에 쓰이는 원리도 흥미롭다. 인간의 언어를 다루는 인공지능 기술에서는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는 것이 핵심인데 그 대표적인 방법이 ‘워드투벡’이다. 워드투벡은 말 그대로 단어를 벡터로 바꾼다는 의미다. 워드투벡은 어떤 단어와 특징을 관련성에 따라 0.99에서 0.01까지의 가중치로 표현한다. 예컨대 캐러멜이란 단어에서 단맛이란 특징의 가중치는 0.92, 크기는 0.06, 둥근 정도는 0.02의 숫자로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해당 단어를 각 특징을 차원으로 삼은 벡터 공간의 좌표에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좌표에서 특징이 유사한 단어들은 가까이 모이고, 이를 보고 컴퓨터는 단어의 유사도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문장을 벡터로 표현하면, 우리의 질문에 가장 유사한 답변을 재빠르게 찾아주는 챗봇 기술이 된다.“오늘도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 영상으로 끌고 왔다”라는 밈으로 유명한 유튜브 알고리즘에 관한 설명도 재미있다. 여러 추천 알고리즘 중에 대표적인 것이 행렬 인수분해다. 행렬 인수분해를 이용하면 하나의 행렬을 2개의 행렬로 분해해서 계산하고 예측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예컨대, 고객이 어떤 영화에 남긴 평점을 하나의 행렬로 보고 여기에서 고객의 특징과 영화의 특징을 분해해 추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알고리즘에 딥러닝을 도입해 우리의 유튜브 화면에는 알 수 없는, 하지만 볼 수밖에 없는 영상들이 줄지어 올라온다. 참고로 행렬 인수분해는 사이먼 펑크라는 가명을 쓴 인물이 뉴질랜드 여행 중에 넷플릭스 프라이즈에 참가하여 고안한 알고리즘이다. 그는 이 알고리즘으로 대회에서 3위까지 올라가지만 대회에 관심이 없어진 그는 자신이 발명한 알고리즘을 블로그에 모두 공개하고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인공지능 기술을 둘러싼 흥미로운 역사와 뒷이야기들인공지능 기술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등장하는, 흥미로운 사건들을 읽는 것도 이 책의 재미다. 먼저 인간을 이긴 최초의 체스 기계 이야기를 살펴보자. 이 기계는 놀랍게도 1770년 오스트리아에서 등장했다. 컴퓨터는 상상하지도 못했고 사칙연산을 겨우 해낼 수준의 기계를 구상하던 시절이었다. 태엽을 감으면 오스만제국의 의상을 입고 터번을 머리에 두른 인형의 나무 팔이 움직이면서 체스를 두었다. ‘메케니컬 터크’라는 이름의 이 기계는 당연히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나폴레옹과 겨뤄 이기기도 한다. 미국의 추리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는 이 기계를 보고 체스를 두는 인형에 관한 에세이를 쓰기도 한다. 이 체스 기계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한때 세계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던 야후!가 구글에 밀리게 된 사연도 있다. 인터넷이 막 등장했던 무렵에는 디렉토리 서비스가 인터넷의 첫 관문이었다. 디렉토리 서비스는 인터넷 사이트를 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서비스로, 예컨대 운동 > 수영 카테고리로 가면 수영에 관련한 사이트가 죽 나오는 식이었다. 이 디렉토리 사이트의 최강자는 야후!였고 당시에는 모든 사람이 야후!를 인터넷 시작 페이지로 삼았다. 하지만 디렉토리 사이트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디렉토리의 편집을 사람이 직접 한다는 것이었다.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그 변화에 사람이 하나하나 대응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야후!는 디렉토리 서비스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고, 결국 건 두 스탠퍼드 대학원생이 검색엔진을 위주로 만든 구글에 밀려나게 된다.시리를 둘러싼 뒷이야기도 흥미롭다. 시리는 원래 민간 연구소의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그 가능성을 보고 일부 연구원이 세운 스타트업 회사의 이름이자 서비스명이었다. 시리는 처음에 챗봇에 가까운 서비스였으나 출시를 1년이나 미루면서 음성인식 기능을 도입하고 마침내 앱스토어에 올라가 순식간에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그리고 2주 후 시리의 공동 창업자 대그 키틀러스는 전화를 한 통 받는다. “안녕하세요. 스티브 잡스입니다.” 키틀러스는 장난전화라는 생각에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르지만 곧이어 두 번째 전화가 걸려오고 시리 팀은 모두 스티브 잡스의 집으로 초대된다. 잡스와 대화형 인공지능 그리고 애플의 미래를 두고 3시간이 넘도록 얘기를 나눈 후 잡스는 말한다. 애플이 시리를 인수하고 싶다고 말이다. 그렇게 시리는 애플의 핵심 서비스가 되어 아이폰 안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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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 - 15년 차 스포츠 마케터가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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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 - 15년 차 스포츠 마케터가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
    • 롸이팅 브로 지음
    • 하모니북
    • 2023-01-04

    스포츠 마케터로 지난 15년 동안 참 많은 종목의 현장을 누볐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테니스, 사이클, 럭비, 러닝, 체조, 철인 3종 등 많은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부터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던 국가대표팀도 있었다. 또, 주니어 때부터 담당했던 선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기도 했다. 이런 경험을 나누고자 지난 수년 동안 저자는 취업강의와 1:1 컨설팅을 통해서 스포츠 산업에서 일을 해보겠다는 꿈을 키우는 많은 학생들을 만났다. 프로구단, 스포츠 브랜드, 에이전시, 협회 등 각자 원하는 분야는 달랐지만 그 꿈과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다만 늘 안타까웠던 한 가지는, 그들 모두가 장미빛 미래만 그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스포츠 산업에서 스포츠 마케터로 살아남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저자 역시도 그랬고 녹록치 않은 현실에 두 손 들고 나가는 후배들도 부지기수였다. 일분일초가 가치 있고 소중한 후배들이 이런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은 스포츠 현장을 15년 동안 누볐던 리얼한 현장 속 저자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선배들 누구도 하지 않았던 꿈과 현실의 괴리감에 관한 이야기를 집중해서 담았다. 정확히 그 괴리감이라는 것은 실제로 저자가 스포츠 마케터가 되고 나서 느꼈던 고충과 고민거리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스포츠 산업에서 스포츠 마케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몇 안 되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프로구단과 스포츠 브랜드에서 스포츠 마케팅 경험을 쌓고 IT 회사의 스포츠 마케팅을 거쳐 스포츠 관련 창업까지 경험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한쪽에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각 위치에서 스포츠 마케터로 느꼈던 희로애락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사람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누구도 해주지 않았던 스포츠 마케터가 되었을 때 마주해야 하는 불편하고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이 이야기가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이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군가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반대로 스포츠 마케터라면 반드시 맞닥뜨리는 가장 일반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늘도 밤낮으로 멋진 스포츠 마케터의 모습만 꿈꾸며, 그게 오로지 전부라고 믿고 열심히 달리고 있을 누군가에게 이 책이 작게나마 딴지를 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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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 160개가 넘는 가게를 줄줄이 성공시킨 기획자의 비밀 노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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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기획력 - 160개가 넘는 가게를 줄줄이 성공시킨 기획자의 비밀 노트
    • 기시모토 타쿠야 지음, 이주희 옮김
    • 블랙피쉬
    • 2023-01-04

    160개 이상의 기상천외한 매장을 기획하여 성공을 거둔기획자의 팔리는 시스템 만드는 법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상품을 바탕으로 한 성공 사례의 기반에는 흔들림 없는 철학과 마케팅 원칙이 있다. ‘슬쩍 보면 이상한데 자꾸 빠져든다’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화제가 되고, 가게 앞에 긴 줄이 늘어서게 되는 빵집을 차례차례 오픈시킨 매장 기획자의 비즈니스 노하우가 궁금하다.이 책을 쓴 기시모토 타쿠야는 가게 이름부터 인테리어, 제품 개발까지 총괄적으로 기획하여 ‘팔리는 빵집’을 만든다. 그는 지금까지 160개가 넘는 가게의 성공적인 개업을 도왔으며, 한 달에 40건 이상의 기획 의뢰를 받고 있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현재 진행형이다.이 책은 사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의 요소, 새로운 아이디어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오랜 경험과 고찰을 바탕으로 만든 저자의 비즈니스 이론은 빵집이나 가게를 운영하거나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획력을 갖추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하나의 가게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쇼를 만드는 것과 같다.모든 사업은 고객을 위한 쇼!”호텔 직원에서 마케팅 회사 대표로 성공하기까지목표는 하나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안아주고 싶어‘ ‘키스 약속 할래요’ ‘어! 뭐야 이건!’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들은 모두 한 기획자가 지은 가게 이름이다. 과연 무엇을 파는 가게일까? 정답은 바로 ‘식빵’이다.이 책의 원제에도 등장하는 〈생각한 사람 대단해〉는 저자가 기획한 고급 식빵 전문점이다. 일본에 5개 매장이 운영 중인데, 빵집으로 보이지 않는 외관이 특징으로 오픈 첫날부터 줄 서기가 시작되었다.이 책을 쓴 기시모토 타쿠야는 호텔에서 마케팅 및 기획 업무를 하다 20대 후반에 베이커리를 열고자 퇴사하였다. 본인의 베이커리 성공을 시작으로, 현재는 베이커리 창업을 돕는 재팬 베이커리 마케팅 주식회사(JBM)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직업은 바뀌어왔지만, 목표는 한결같다. 바로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성공한 비즈니스를 만드는 첫걸음은 자신의 본질을 찾고 나다움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그 방법으로 자신의 테마 4개를 정하여 이에 대해 깊게 파헤쳐보고 많은 체험을 할 것을 권한다.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지 않다면 절대로 남에게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비즈니즈란, 간단히 말하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만들어 돈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즐거움을 많이 경험해봐야 기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다. 그것이 결국 성공한 비즈니스로 연결된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이다’경험과 고찰로 만들어낸 비즈니스 이론저자는 가게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쇼를 만드는 것과 같으며,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테레오 타입을 선보여봤자 성공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그래서 ‘생각한 사람 대단해’라는 이름을 짓고 ‘그리스 조각풍 일러스트의 간판과 쇼핑백’을 만들어 ‘고급 식빵‘을 팔았다. 고객이 비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설렘을 느끼도록 기존 빵집에는 없던 새로운 연출을 시도한 것이다. 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생각한 사람 대단해!’저자의 개성 있는 외모, 기발한 아이디어를 보면 자칫 그가 무조건 ‘튀는 것’을 추구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는 ‘평범해지지 마라, 극강의 촌스러움은 멋지다’라고 말하는 동시에 절대 ‘본질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흥미를 끄는 요소들은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어디까지 본질을 주지시키기 위한 수단에 불가할 뿐, 그 자체가 본질이 될 수는 없다.이 책은 기시모토 타쿠야의 비즈니스 이론을 ‘사고 회로’ ‘마케팅’ ‘브랜딩’ ‘프로모션’ ‘팀 전략’ 총 다섯 챕터로 나누어 풀어낸다. 챕터를 구성하는 각각의 이야기는 [Advice]로 마무리되는데, 이는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담은 한마디이다.‘폭을 넓혀서 자기 자신에게 부가가치를 만들어라’ ‘데이터를 모아 다양한 각도에서 봐라’‘거리로 나가 직접 체험하며 자극을 많이 받아라’ ‘많이 감동하고, 많이 감동시켜라!’ ……저자는 베이커리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단지 빵과 기획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나아가서는 성공적인 일과 인생)에 한발 다가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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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한 포토샵 디자인 - 채널 꾸미기부터 영상 편집 디자인 소스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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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유튜브 채널 운영을 위한 포토샵 디자인 - 채널 꾸미기부터 영상 편집 디자인 소스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 우디(서영열) 지음
    • 제이펍
    • 2023-11-01

    내 유튜브 채널, 내 콘텐츠를 더욱 돋보이게 할 포토샵 디자인!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요즘, 새로운 유튜브 채널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분야마다 이미 견고하게 자리 잡은 유명 채널이 많지만, 모두가 유명 채널을 따라잡으려 노력하고 있어 오히려 늦게 시작한 채널이 턱밑까지 쫓아오는 상황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기본이고, 남과 다른 경쟁력까지 갖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책은 \'디자인\'이라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우연히 내 채널을 방문한 사람이 좀 더 내 채널의 특색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너나 프로필 이미지를 제대로 갖추고, 수많은 경쟁 콘텐츠 중에서 내 콘텐츠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섬네일부터, 영상 콘텐츠의 매력을 높여 주는 다양한 이미지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 활용해 보세요. 콘텐츠는 더욱 풍성해지고, 채널은 활기가 넘칠 것입니다.섬네일부터 유튜브 영상 편집을 위한 자막 디자인까지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보자!1. 만능 그래픽 도구 포토샵을 배울 수 있습니다포토샵은 매년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간단한 합성이나 보정은 인공지능 기능 덕분에 클릭 한 번이면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졌습니다. 이런 포토샵을 배워 놓는다면 꼭 유튜브 채널 운영뿐 아니라 모든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을 한 번도 다뤄 본 적이 없더라도 실습을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2. 유튜브 채널 운영에 필요한 디자인은 모두 다 담았습니다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려면 필수 요소로 채널의 특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배너와 프로필, 영상 콘텐츠를 대표할 섬네일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영상 편집에 사용할 자막이나 네임 스티커 등의 디자인 소스가 있다면 더욱 풍성한 영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디자인 요소별 다양한 스타일의 실습을 제공하여 채널의 특성에 따라 골라서 실습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동영상 강의로 궁금할 틈이 없습니다책에서 실습하는 모든 내용은 저자의 유튜브 채널인 <롤스토리 디자인 연구소>에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각 실습마다 QR 코드가 배치되어 있으므로 필요할 때마다 빠르게 접속하여 동영상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동영상 강의의 댓글이나 이메일 등으로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해 드립니다.이 책의 대상 독자유튜브 채널을 시작하려는 예비 크리에이터좀 더 풍성하고 멋진 채널을 꾸미고 싶은 현역 유튜브 크리에이터재미있는 예제와 동영상 강의로 포토샵을 배우고 싶은 예비 디자이너포토샵을 배워 활용하려는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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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도 지지 않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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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비에도 지지 않고
    • 미야자와 겐지 지음, 곽수진 그림, 이지은 옮김
    • 언제나북스
    • 2024-01-23

    어른들을 위한 동화, 그림 에세이 《비에도 지지 않고》세계적인 거장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글과유럽이 먼저 알아본 떠오르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곽수진의 그림이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다!곽수진의 따뜻하면서도 희망찬 그림으로 바라본 미야자와 겐지의 묵직한 울림이 담긴 시 <비에도 지지 않고>, 얼어붙은 이 시대와 지친 우리의 마음에 용기와 위로를 전하다.타인의 삶을 노래한 작가, 미야자와 겐지지금은 일본을 대표하며 사랑받는 동화 작가이자 시인이지만, 미야자와 겐지는 생전에 전혀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개인보다 사회와 국가 같은 집단으로서의 개인을 중시하는 전체주의와 제국주의가 만연한 시기에 소박한 삶, 타인의 삶을 노래했으니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살아생전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며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했지만, 그의 순수한 정신과 이타적인 마음이 고스란히 깃든 글들은 세월이 지나 재평가 되며 많은 이들에게 깊고 묵직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글에는 세대를 아우르고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따뜻함을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곽수진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 작가이기도 한 곽수진은 한국보다 영국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 데뷔한 작가입니다. 2018년 세계적인 출판사 맥밀란 주최 공모전을 시작으로 2019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사일런트북 콘테스트 대상, 2021년 영국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 등 수상 면면만 봐도 무척 화려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그림은 단순히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 아늑하고 소박하면서도 따뜻함이 서려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첫 국내 출간작’으로 《비에도 지지 않고》를 선택해, 묵직한 에너지를 가진 미야자와 겐지의 시에 특유의 소박하고 따뜻하면서도 밝고 희망찬 분위기를 얹었습니다. 자신만의 해석으로 아름답게 표현해낸 그녀의 그림을 미야자와 겐지의 시와 함께 음미하다 보면 지치고 힘든 마음에 용기와 위로가 느껴질 것입니다.조화로움과 공존의 세계를 만들어내다이 책이 나오기까지 기나긴 고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비에도 지지 않고>에 담긴 욕심 부리지 않는 소박한 마음과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주제와 분위기, 그 감동을 어떻게 해야 독자 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에 곽수진 작가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녀는 글을 너무 무겁지 않게 해석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과 아기자기한 선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매 일러스트마다 다른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자연과 동물도 잊지 않았지요. 이런 곽수진 작가의 노력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그림들을 통해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모두에게 바보라 불려도, 칭찬에도 미움에도 휘둘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고 싶었던 미야자와 겐지의 진심이 모든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랍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차범근 - 파이오니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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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차범근 - 파이오니어
    • 포포투 코리아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3-01-04

    손흥민 이전에, 박지성 이전에, 전설 속의 선수 차범근 그 차범근의 이야기를 오롯이 마주할 때다 ‘한국 축구의 선구자’로 알려진 차범근. 그는 해외에 진출한 우리나라 축구선수 1호다. 1970년대 말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10여 년을 활약, 1989년 은퇴할 때까지 분데스리가 308경기 출전 98골, 컵 대회와 유럽축구연맹 주관 대회까지 합하면 372경기에서 121골을 쏟아냈다. 또한 아인트라흐트프랑쿠프르트와 바이엘04레버쿠젠에 역사상 유일한 UEFA컵(현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안겼다. 그가 개척한 항로를 따라 수많은 우리나라 축구선수가 유럽에 조금 더 ‘편히’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선수, ‘차범근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다’. 그의 경기를 제대로 본 사람도 거의 없고, 심지어 그에 관한 거짓을 진실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우리는 한국 축구의 선구자이자 수많은 부분에서 ‘최초’인 그를 제대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 『차범근-파이오니어』에, 전설처럼 흩어져 존재하는 차범근에 관한 기록과 기억을 정리했다. 아시아 최초로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차범근의 라이벌로 조명됐던 오쿠데라 야스히코, 한준희 KBS 해설위원, 송기룡 대한축구협회 심판운영실장, 김덕기 축구 대기자,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 등이 당시 차범근을 증언한다. 또, 하석주 아주대학교 축구부 감독, 이영표, 구자철, 박주호, 송범근 등 후배 축구선수들이 각자 차범근과의 인연과 기억을 풀어놓았고, 서형욱 MBC 해설위원의 에세이와 이종성 한양대학교 글로벌스포츠산업학과 교수의 칼럼도 실려 있다. 또, 1970~80년대 발간된 , 독일 , , , , , , 등 국내외 매체에 실린 차범근 기사를 통해 보다 객관적인 ‘슈퍼 플레이어’ 차범근을 보여준다. 책의 끝에는 살아 있는 전설, 차범근의 육성 인터뷰를 지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축구의 선구자로서 그가 살아낸 역경과 말 못 한 이야기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개척자’의 여정을 고스란히 털어놓았다. 위대한 선수, 한국 축구의 선구자, 인간 차범근의 모든 것“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토트넘홋스퍼에 왔을 때, 차범근 감독님이 자신의 롤 모델이자 우상이었다고 말하더라. 내가 생각하기에 차범근 감독님을 보는 전 세계의 시선은 우리의 평가보다 훨씬 더 높다.” - 이영표, 전 국가대표 선수“차범근은 당대의 문화 현상이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시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한국 축구의 ‘개척자 오브 개척자’가 아닌가 싶다.” - 한준희 KBS 해설위원“차범근은 유럽이나 남미 선수만 축구를 잘한다는 독일인의 선입견을 깼다고 볼 수 있다. 그는 다른 어떤 한국의 운동선수보다도 한국과 독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차범근이 케빈 키건 제치고 분데스리가 외국인 평점 1위를 차지했다. 본지는 월드 클래스에 오르려면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원칙을 깨기로 했다.” - 독일 축구 전문지 차범근은 대단한 선수였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이 책에 잘 알려진 차범근과 잘 알려지지 않은 차범근, 그리고 아무도 몰랐던 차범근을 모두 담았다. 허벅지를 집중 단련시켰던 아버지의 특별 훈련부터 청소년 시절 겪은 첫 좌절과 극복, 분데스리가 성공 비결, 레버쿠젠 이적 비화, 아들 차두리에 대한 사과, 소명으로 삼고 있는 축구 유소년 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첫 순간의 기억까지.차범근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다 “내가 독일 가서 어려움을 느낀 걸 사람들은 잘 모를 거야. 사느냐, 죽느냐의 싸움이었는데 말이야. 난 무조건 성공해야 했어. 그래서 10년 동안 어디 구경 한번 못 다녔어. 나는 정말 기계처럼 살았어. 마음속엔 중압감이 늘 있었고, 불안하고 초조했어. 그 공포감을 끝까지 풀지 못했지.”’차범근은 이 책에 실린 인터뷰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독일 무대 진출을 희망한 이유 3가지를 꼽으면서였다. 『차범근-파이오니어』는 그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인터뷰와 동시대부터 지금까지 우리 축구계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 당시 보도된 언론 매체의 기록들, 또 차범근이 몸담았던 아인트라흐트프랑쿠프르트와 바이엘04레버쿠젠 구단이 보내온 희귀 사진 등을 통해 위대한 축구선수이자, 한국 축구의 선구자로서, 없는 길을 만들며 살아온 인간 차범근을 담담히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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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물리학적 정신치료, 빙의는 없다 - 정신의학과 양자물리학의 만남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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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양자물리학적 정신치료, 빙의는 없다 - 정신의학과 양자물리학의 만남
    • 김영우 지음
    • 전나무숲
    • 2024-01-23

    ● 베스트셀러《전생여행》의 저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영우 박사의 정신의학과 양자물리학의 만남! 저자가 그동안 자아초월 정신 증상(이하 초자아 증상)들을 연구한 결과와 임상 사례,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정신 증상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이해하고 느낀 것들을 담았다.● 정신의학과 심리학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초자아 정신증상들 특히 빙의 ․ 해리성 정체성 장애(다중인격장애) ․ 채널링 현상 ․ 임사체험 등 초자아 증상(자아초월 정신 증상)들에 대해 기존 정신의학 관점만이 아니라 인간 의식 연구의 첨단 과학, 양자물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함으로써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의 영역으로’ 알려졌던 초자아 증상들의 실체를 밝히고 있다. ● 초자아 정신증상들은 귀신의 장난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과 상념, 감정의 에너지와 외부의 에너지 파동이 복잡하게 얽혀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최면치료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21편의 치료 사례들을 통해 이를 증명하였다.● 환자들의 치료 과정을 상세히 보여줌으로써 인간이 느끼는 삶과 죽음, 고통의 의미를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우주적 차원에서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고, 독자들의 세상을 보는 눈과 의식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정신의학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현상들, 그에 대한 놀라운 치유와 변화의 해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어두운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은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눈으로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깊이 이해하는 것!의학은 대표적인 융합과학이므로 여러 분야의 과학이 발전하는 속도에 보조를 맞추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만일 심리학과 물리학, 생물학과 우주론, 작은 분자와 거대한 천체들을 종합적으로 연결하고 이해할 수 있는 양자물리학이 없다면 이 도약은 불가능할 것이다. 정신의학 역시 예외가 아니다. 우리 생각과 감정, 주위 환경과 사건의 파동과 에너지의 본질을 이해해야 그것이 우리 자신의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증상과 질병이 생기는 원인과 과정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그 파동과 에너지가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과 먼 사람, 동물과 식물, 물체와 물질, 시간과 공간 등 여러 요소와는 어떻게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며 영향력과 정보를 주고받는지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통일성과 양자얽힘, 비국소성이 우리의 삶과 일상에서는 어떻게 드러나고 작용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근원적 지식들을 모아야 언젠가 우리는 ‘인간과 우주의 본질과 존재 목적’을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눈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고 영적 신비현상과 체험, 신의 본질, 창조와 진화는 모순이 아니라 공존하며 상호협조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그런 눈을 가지고 자신과 세상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될 때 인류는 한 차원 높은 의식에 도달해 현대사회를 짓누르는 여러 어두운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김영우고도로 훈련된 과학자인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왜 하필이면 ‘전생’, ‘빙의’ 같은 영적(靈的 spiritual) 체험과 초자연적 현상들을 주제로 이야기하는가? 그 이유는 그러한 현상들이 사람들에게 빈번히 일어나는 일인 데다 이러한 초자아 현상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삶과 죽음, 고통의 의미를 깨닫고 의식의 발전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적 체험과 초자연적 현상들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지구상의 모든 지역과 문화권, 종교에 속한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보편적 현상이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전통 정신의학과 심리학은 인간의 영적 체험과 초자연적 현상들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찾거나, 이 같은 체험과 현상을 환자의 치료에 이용해보려는 진지한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 또한 초자연적 체험을 하는 사람들은 정신질환자가 아닌 평균 이상의 지성과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많고, 의식 수준이 높을수록 더 자주 영적 체험과 초자연적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데도 정신의학계는 이 같은 현상을 ‘체험하는 사람의 환각이나 착각일 뿐’이라고 무시해왔다. 이러한 태도는 과학의 기본 원칙인 ‘현상과 자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탐구하는 태도’를 따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양자물리학적 정신치료, 빙의는 없다》의 저자 김영우 박사는 인간의 정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의식을 이해해야 하고, 그러려면 인간과 우주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에겐 ‘신경정신과 전문의이니 정신의학에만 기초해서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라는 학문 간 경계가 없다. 증상 치료에 필요하다면 자연과학 ․ 철학 ․ 종교 ․ 예술 ․ 심리학 등을 통합해 증상을 이해하고, 최면치료나 전생퇴행 요법과 같은 방법도 신중히 활용한다. 그러한 저자의 열린 태도가 사람들에게 영혼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융합과학의 전형,초자아 현상과 ‘양자물리학’의 만남문제는, 빙의 ․ 해리성 정체성 장애(다중인격장애) ․ 채널링 현상 등의 초자아 현상과 최면치료 ․ 전생기억 같은 치료 방법들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각과, 이를 다루는 매체의 방식이다. 그동안 일부 TV 프로그램을 통해 초자아 현상은 귀신들림 현상으로, 최면치료는 자신 안에 깃든 또 다른 영혼을 쫓아내는 퇴마의식으로 인식돼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진실은, 초자아 현상은 귀신의 장난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과 상념, 감정의 에너지와 외부의 에너지 파동이 복잡하게 얽혀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즉 인간 의식의 일부인 생각과 감정은 일종의 에너지로 볼 수 있는데, 그 내용에 따라 특정 파장의 에너지 파동을 만들어낸다. 같은 내용의 생각과 감정이 오랜 기간 반복될수록 그 파동의 힘은 계속 중첩되고 증폭되어 큰 힘을 축적해 몸과 마음, 주변 사람들, 주위의 공간으로 끝없이 퍼져나가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어떤 원인에 의해서건 부정적 생각과 파괴적 감정의 파동 에너지가 반복적으로 쌓여 지나치게 강해지고 이를 통제하거나 중화시킬 수 있는 반대 성질의 에너지 파동이 상대적으로 약해질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이런 파괴적 파동 에너지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된다. 그러면 결국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에너지 체계의 균형이, 점점 강해진 파괴적 에너지 파동에 의해 깨지거나 왜곡되어 각자의 성격, 특징, 환경적 요소, 내면에 축적된 여러 종류의 에너지 등과 상호작용해 다양한 형태의 정신 증상으로 표면에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정신 증상의 발생 과정을 위와 같이 설명할 수 있다면 치료는 그 과정을 거꾸로 돌려놓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증상을 일으키는 에너지 파동들을 약화시키고 제거해 안정된 상태로 되돌리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분히 채워가는 치료 방법을 쓰는 것이다. 실제 이 원칙을 환자 치료에 적용한 결과, 불안 ․ 우울 ․ 환각 ․ 강박 등의 정신 증상과 여러 신체 증상들이 그 종류나 심한 정도와 관계없이 대부분 호전되었다고 한다. 어떤 질병이건 처음에는 미세한 에너지 차원에서의 불균형과 왜곡으로 시작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그 파괴적 힘이 점차 강해지며 분자와 세포, 신체 조직에 손상을 주고 눈에 띄는 증상을 일으킨다. 그렇다면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크고 작은 내적·외적 에너지 파동들을 초기에 제거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채워주는 방법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많은 질병과 고통스런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최면은 ‘의식이 확장된 상태’정신 증상의 치료 과정에서 가장 신비스럽게 여겨지는 것이 최면치료인데, 이것도 양자물리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최면은 한마디로, ‘의식의 확장 상태’다. 이 상태에서 인간은 우주 전체와 깊은 교류를 나눌 수 있다. 이때 몸과 마음을 이루는 모든 요소들은 양자 차원에서부터 우주 공간의 다양한 파동 및 에너지장과 통일된 공명을 이룰 수 있으며, 홀로그램 방식으로 우주 공간 전체에 퍼져 비국소적으로 저장된 모든 정보(아카식 레코드, 정보장 이론)에 접근해 일상적 의식 수준에서는 이해하거나 풀 수 없는 여러 문제와 증상의 원인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은 마치 오감(五感)이라는 육체적 감각의 좁은 창문을 통해서만 세상을 경험하다가, 모든 장애물이 사라져 몸과 마음을 포함한 우주의 전 영역으로 감각과 인식이 확대된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의 정보 교류 방식은 양자 차원에서처럼 순간적이면서도 전체적이기 때문에 그 힘이 아주 강렬해 우리 내면에 깊이 각인되며, 즉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빙의는 없다빙의와 해리성 정체성 장애 이론과 실제 환자 치료에서 마주치는 상황들도 양자물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영우 박사는 모든 빙의 증상의 원인이 죽은 사람의 영혼이나 악령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물론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현재 빙의와 해리성 정체성 장애(다중인격장애)의 진단 기준에 포함되는 여러 증상과 불안과 우울 등 일반 정신 증상들 역시 양자 이론으로 대부분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사고와 감정은 반복될 때마다 그 파동 에너지가 중첩되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힘을 가진 독립된 에너지 덩어리로 발전할 수 있다. 이것을 일부 심리학자들은 상념체(想念體 thought form)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 양자론적 관점에서는 ‘반복되면서 강해지고 뭉쳐진 파동 에너지’라고 볼 수 있다. 환자의 내면에서 이렇게 강하게 형성된 부정적 에너지체가 표면으로 올라오거나, 환자 외부에 형성되어 있던 부정적 에너지체들이 환자에게 오염되어 환자를 지배할 때 그 에너지체의 특징에 따라 환자의 평소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인격처럼 작용하는 것이다. 어떤 종류의 에너지도 소립자들의 덩어리인 양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에너지체가 하나의 인격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특히 스스로 빙의에 걸렸다고 생각해 두려움에 빠진 환자는 지속적인 불안과 공포의 파동을 만들어내고 빙의에 대한 여러 가지 상상을 반복해 점점 그 믿음을 강하게 만드는 에너지 파동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해, 환자의 마음속에서 반복되고 축적된 여러 부정적 상념과 상상의 에너지, 외부로부터 받은 큰 충격이나 지속적 스트레스의 누적된 에너지로 인해 환자 내면의 에너지 체계에 상처와 약점이 생길 수 있고, 그 속에 오염되거나 파고든 강한 부정적 에너지체는 빙의나 다중인격장애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인격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에너지체의 종류와 수가 많을수록 증상은 더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다.그러니 이런 환자들의 내면에서 올라온 낯선 인격이 자신은 환자와 다른 특정인임을 주장하며 그에 대한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어떤 정보를 말하거나, 환자와 치료자를 위협하며 스스로 악마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그 인격이 실제 그 특정인의 영혼이나 악마라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 우주 공간에는 전 영역에 걸쳐 모든 종류의 정보가 홀로그램 방식으로 저장되어 있어 어느 정도의 민감성과 확장된 의식을 가진 사람은 최면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변성 의식 상태에서 쉽게 접근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근거로 판단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김영우 박사는 오랫동안 수많은 빙의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항상 환자 내면의 독립된 인격체들이 어떤 주장을 하건 상관없이 이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에너지를 제거하는 작업에 집중하는 동시에, 환자 내면의 상처 입은 에너지 체계를 건강하게 복구시키는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 작업만으로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크게 호전되거나 완치될 수 있다는 사실은 빙의 증상 역시 건강한 에너지 체계의 왜곡과 오염에 의해 생기는 다른 증상과 그 본질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흔히 ‘신기’라고 부르는 영적 감수성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들의 경우 역시 불필요한 에너지 파동을 제거하고 약화시키는 치료 방법으로 호전될 수 있다. 따라서 빙의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나 악마가 덧씌운 것’이라는 믿음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양자론적 관점에서 보면 사람들의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상념의 파동들이 모여 귀신이나 악마라고 불릴 만큼 어두운 특징과 의식을 가진 파동 에너지의 덩어리로 존재할 가능성이 무척 높다. 다중인격의 경우, 때로는 환자와 가까우면서 큰 영향력을 가진 살아 있는 사람의 강한 집착의 상념이나 부정적 감정도 다중인격의 형태로 빙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사실 또한 빙의의 원인이 죽은 영혼이 아니라 어떤 종류이건 강력한 에너지 파동의 간섭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해준다.그러나 귀신이나 악마가 존재할 수 없다는 과학적 결론이 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앞서 살펴본 대로 죽은 사람의 의식이 육체로부터 분리되어 따로 존재할 수 있다면 그 의식의 에너지체를 영혼이라 부를 수 있고, 그 에너지 파동은 예민한 사람들에게 감지되거나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심신이 약한 사람들에게 그 에너지가 오염되거나 기생할 수 있다면 결국 죽은 영혼이 씌운 것이라는 표현도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 환자의 증상이 정말 죽은 사람의 영혼이나 악령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 해도 이 역시 일종의 부정적 에너지체의 오염이기 때문에 그 힘을 제거하는 같은 원리의 치료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흔히들 믿는 것처럼 ‘귀신이 씌워 생기는 불치의 병이며 신내림을 받거나 굿, 천도제를 통해서 쫓아낼 수 있는’ 빙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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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 생각 정리부터 업무 생산성, 협업 관리 도구를 노션 하나로!, 개정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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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업무와 일상을 정리하는 새로운 방법 노션 Notion - 생각 정리부터 업무 생산성, 협업 관리 도구를 노션 하나로!, 개정판
    • 이해봄.전시진 지음
    • 제이펍
    • 2023-01-04

    문서 작성, 메모, 데이터베이스 및 일정 관리까지 모든 일을 노션 하나로 해결하자!일반 직장인부터 시작해서 개발자, 프리랜서 등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 업무 도구를 쓰기 마련입니다. 업무 소통을 위한 이메일이나 메신저는 물론이고, 간단한 문서 작성이나 메모 기록을 위해 에버노트나 구글 문서를 쓰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트렐로나 아사나 같은 칸반보드 기반의 툴도 쓰며,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하려면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쓰고, 파일 공유를 위한 클라우드로는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같은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죠. 또 브랜드 홍보를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심지어 웹사이트 제작을 위해 워드프레스나 Wix 같은 서비스까지 쓰기도 합니다. 이제 이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처리하는 ‘올인원 워크스페이스’ 생산성 도구 노션을 사용해보세요. 물론 노션이 각 도구의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대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 정리, 업무 관리 및 협업,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대외 홍보 등 주요 업무를 노션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노션을 처음 접하는 개인 사용자부터 실무에서 협업 도구로 활용하려는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새롭게 거듭난 한국어판 인터페이스와 추가된 업데이트 기능까지 반영했습니다. 개인 일정 관리부터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까지 노션의 생산성 기능을 제대로 써보세요.노션 한국 사용자 모임 운영자와 노션 프로가 집필하고 노션 실사용자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1. 노션에서 인정한 전문가가 알려주는 실무형 노션 가이드를 따라 해보세요노션에서는 전 세계에 노션을 알리는 커뮤니티 리더인 ‘노션 프로’를 두고 있는데, 이해봄 저자와 전시진 저자 역시 노션 프로입니다. 이해봄 저자는 국내에 노션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발 빠르게 노션 가이드를 한국어로 번역해 배포했고 노션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오픈 톡방을 개설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시진 저자는 국내 최대 노션 사용자 커뮤니티인 [Notion.so 노션 한국 사용자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노션 프로인 두 전문가가 실사용자들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노션 활용법을 설명합니다. 2. 한국어로 확 바뀐 새 버전 인터페이스와 새로운 기능도 놓치지 마세요노션은 한국 사용자의 활발한 참여에 힘입어 영어판 외에 유일하게 한국어 버전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덕분에 언어 설정만 간단히 바꾸면 기존에 영어로 되어 있던 인터페이스와 각종 용어 및 명령어가 모두 한국어로 바뀝니다. 특히 노션의 강점 중 하나인 슬래시(/)를 입력하고 작성하는 명령어도 기존 노션 사용자들도 새 버전의 한국어 명령어에 적응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또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을 노션 페이지에 삽입할 수도 있고, 백링크나 인라인 하위 페이지처럼 여러 페이지를 쉽게 생성하고 연결하는 등 노션의 새로운 활용법과 기능을 익혀보세요. 더 나아가 방문자 수 표시, 댓글란,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삽입하는 서드파티 앱까지 알게 되면 노션의 사용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3.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친절한 독자 서비스현재 두 저자는 각각 [Notion.so 노션 한국 사용자 모임]과 오픈 톡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션 커뮤니티에 방문하거나 톡방에서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여러 노션 사용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을 구매한 독자 여러분을 위한 독자 지원 페이지를 개설하여 독자 질문에 응대하고, 유용한 템플릿을 공유하며 출간 이후 업데이트 정보도 제공합니다.- 전시진 저자가 운영하는 노션 한국 사용자 모임https://www.facebook.com/groups/notion.so/- 이해봄 저자가 운영하는 Notion AtoZ 오픈 톡방https://open.kakao.com/o/gR3L7L9- 독자 지원 및 업데이트 정보 확인https://bit.ly/j_n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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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지음
    • (주)백산출판사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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