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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 - 15년 차 스포츠 마케터가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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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 - 15년 차 스포츠 마케터가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
    • 롸이팅 브로 지음
    • 하모니북
    • 2023-01-04

    스포츠 마케터로 지난 15년 동안 참 많은 종목의 현장을 누볐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테니스, 사이클, 럭비, 러닝, 체조, 철인 3종 등 많은 종목의 선수들과 함께 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부터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던 국가대표팀도 있었다. 또, 주니어 때부터 담당했던 선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기도 했다. 이런 경험을 나누고자 지난 수년 동안 저자는 취업강의와 1:1 컨설팅을 통해서 스포츠 산업에서 일을 해보겠다는 꿈을 키우는 많은 학생들을 만났다. 프로구단, 스포츠 브랜드, 에이전시, 협회 등 각자 원하는 분야는 달랐지만 그 꿈과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다만 늘 안타까웠던 한 가지는, 그들 모두가 장미빛 미래만 그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스포츠 산업에서 스포츠 마케터로 살아남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저자 역시도 그랬고 녹록치 않은 현실에 두 손 들고 나가는 후배들도 부지기수였다. 일분일초가 가치 있고 소중한 후배들이 이런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반복해서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스포츠 마케터로 산다는 것>은 스포츠 현장을 15년 동안 누볐던 리얼한 현장 속 저자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선배들 누구도 하지 않았던 꿈과 현실의 괴리감에 관한 이야기를 집중해서 담았다. 정확히 그 괴리감이라는 것은 실제로 저자가 스포츠 마케터가 되고 나서 느꼈던 고충과 고민거리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스포츠 산업에서 스포츠 마케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몇 안 되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프로구단과 스포츠 브랜드에서 스포츠 마케팅 경험을 쌓고 IT 회사의 스포츠 마케팅을 거쳐 스포츠 관련 창업까지 경험했다. 그래서 누구보다 한쪽에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각 위치에서 스포츠 마케터로 느꼈던 희로애락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사람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누구도 해주지 않았던 스포츠 마케터가 되었을 때 마주해야 하는 불편하고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이 이야기가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이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군가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반대로 스포츠 마케터라면 반드시 맞닥뜨리는 가장 일반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늘도 밤낮으로 멋진 스포츠 마케터의 모습만 꿈꾸며, 그게 오로지 전부라고 믿고 열심히 달리고 있을 누군가에게 이 책이 작게나마 딴지를 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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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마케팅 - 증보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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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재]스포츠 마케팅 - 증보판
    • 이정학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8-09-03

    스포츠마케팅을 21세기 황금알을 낳는 산업 또는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산업 등으로 일컫고 있다. 이러한 표현들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한 회사의 제품이 세계적인 기업과 상품으로 바꾸어 놓았던 많은 성공적인 사례들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특정 한 기업의 제품을 한 순간에 세계적인 기업과 상품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힘 이것이 바로 스포츠를 이용한 마케팅을 통해 가능한 것이었다. 두말할 것도 없이 이제 스포츠는 대중 마케팅의 훌륭한 촉진수단인 것이다. 특히 스포츠는 기업의 공익성을 강조하고 언어나 인종 등에 관계없이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어 기업 이미지 및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 이렇게 광범위하고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스포츠마케팅의 세계에 다국적 선진기업들이 스포츠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새로운 수익창출을 시도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스포츠마케팅 활용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본서는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층을 대상으로 하여 스포츠마케팅에 관한 지식을 제한된 지면 내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는 동시에 독자가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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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마케팅 쪼개기 : 취업 입시 유학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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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스포츠 마케팅 쪼개기 : 취업 입시 유학편
    • 이승용 지음
    • 북마크
    • 2018-09-03

    [출판사 서평 ]현직 스포츠마케터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스포츠마케팅 멘토링’ “스포츠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냉정하라!” 최근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을 인생의 최종목표로 설정하고 천편일률적으로 스펙 쌓기에 올인(All-in)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의 ‘커리어 개발’ 기회를 놓치고 있다. 이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현직 스포츠마케터 이승용)가 젊은 청춘들에게 현실적인 인생설계를 도와주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스포츠에 대한 애정 하나로 스포츠마케터의 세계에 무작정 뛰어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 겨울의 등목처럼 정신이 번쩍 들도록 현실감을 심어주고 싶어서 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열정만 가득한 ‘단순무지’한 스포츠팬으로 출발했던 사람으로서 좌절과 현실의 차가움에 몸서리치며 힘겹게 꿈을 이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포츠마케팅 쪼개기》는 제목처럼 자칫 공상으로 끝나버리기 쉬운 스포츠마케팅이란 ‘꿈’을 현실적으로 쪼개고 또 쪼개어 최종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여 스포츠마케팅 관련 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취업·입시·유학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입성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의 경험에서부터 책 전체에 소개되는 전문 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는 이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이자 친절한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예비 스포츠마케터에게 꼭 맞춘 통합 지침서! “스포츠 마케팅, ‘준비된 자’에게만 유망직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스포츠마케팅에 관해 ‘이보다 더 성실할 수 없다’고 할 정도의 자세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마케팅의 정의가 무엇이고 그것이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스포츠마케터란 누구를 일컫는 것인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학벌·유학·영어는 정말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저자가 스포츠마케터가 되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등에 대한 갖가지 질문을 던지고 또 답을 달며 예비 스포츠마케터들에게 취업·입시·유학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경험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일하는 여러 분야의 스포츠마케터 선배들의 인생 로드맵을 인터뷰로 실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의 세계와 취업 경로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저자가 책을 쓰며 가장 중점에 둔 것이 ‘쉬운 책, 유용한 책, 그리고 영감을 주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많은 예비 스포츠마케터들이 쉽게 읽으며 실체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설계하는데 최적화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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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마케팅 최고의 가치 실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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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스포츠 마케팅 최고의 가치 실현
    •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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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베팅학 교실 - 실전적 베팅 이론과기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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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스포츠 베팅학 교실 - 실전적 베팅 이론과기법
    • 유페이퍼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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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인류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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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스포츠 인류학
    • 박기동 엮음
    • 한국학술정보
    • 2017-02-17

    스포츠인류학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인류학 연구의 정체성과 관련 있는 연구 대상과 연구 방법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규명을 통해 스포츠인류학 연구가 체육·스포츠학 분야의 확고한 연구 영역으로 자리 잡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저자 소개]양영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최의창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함한희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문화인류학 교수이학준 한림대학교 강사유철인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윤택림 한국구술사연구소장 류태호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박기동 강원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김명권 강원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김이수 前 강원대학교 연구교수, 세종대학교 강사김재룡 춘천여자고등학교 체육교사 김용수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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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마케팅 - 프로배구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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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스포츠마케팅 - 프로배구편
    • 김재현.강명구 지음
    • 도슨트
    • 2018-09-03

    프로배구 경기장을 모두 답사하여 만든 유일한 책!!실제 선수계약서와 해설, 법률조항 들을 볼 수 있는 최초의 책!구단별 마케팅 사례 및 ‘미디어 노출효과 분석’을 최초 공개!국내 프로배구 경기장이 위치한 서울, 인천, 수원, 화성, 안산, 대전, 천안, 김천, 구미까지 모든 구장을 답사하여 각 구단의 운영, 이벤트, 스폰서십 등 배구를 통한 마케팅 활동에 대해 충실히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본 서적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지식과 실무, 그리고 이론를 습득하여 프로배구라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협회와 연맹뿐만 아니라 생산자와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 및 팬 그리고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스포츠마케팅의 기초이론부터 한국 프로배구의 마케팅 실제사례까지한 권으로 정복하는 프로배구 마케팅의 모든 것!우리나라의 프로스포츠는 1980년대 프로축구를 시작으로 야구, 농구가 프로화 수순을 밟았습니다. 프로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함께 88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스포츠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배구의 경우, 1984년 백구의 대제전을 시작으로 하여 88서울올림픽 이후 대형 스타 선수들의 탄생으로 인기를 더해갔습니다. 여자배구의 경우 김연경이라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의 탄생을 통해 대한민국 배구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구 관련된 서적은 기술 서적을 제외하고, 경영 서적이나 마케팅 서적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 책을 통해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배구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배구 마케팅의 실무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배구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 분들도 다시 한번 스포츠마케팅 그리고 프로 배구 마케팅에 대해 상기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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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릿 오브 마라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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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스피릿 오브 마라톤
    • 강철린 지음
    • 유페이퍼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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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LG트윈스 2023 통합우승 별책부록 에디션) - 암흑기에서 황금기로, 핀스트라이프 전설의 시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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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LG트윈스 2023 통합우승 별책부록 에디션) - 암흑기에서 황금기로, 핀스트라이프 전설의 시작
    • 윤세호 지음
    • CRETA(크레타)
    • 2024-01-23

    29년 만에 들어올린 우승 트로피트윈스가 써 내려간 새로운 신화《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LG트윈스 2023 통합우승 별책부록 에디션’ 출간리커버판 표지와 특별 원고 8편이 수록된 별책부록 증정LG트윈스의 29년 만의 프로야구 통합우승의 순간을 담은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 ‘별책부록 에디션’이 출간됐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는 LG트윈스 담당 《스포츠서울》 윤세호 기자가 페넌트레이스 우승 직후 출간해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화제를 이끌었다.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리커버판과 한국시리즈 특별판 원고 8편을 수록한 별책부록을 증정하는 이번 책은 29년 만의 우승을 간직하고 싶은 LG트윈스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의 표지는 LG트윈스를 상징하는 핀스트라이프와 우승을 나타내는 금색으로 디자인했으며, 별책부록 에디션의 표지는 LG트윈스의 통합우승을 기념해 챔피언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별책부록은 한국시리즈 기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경기 리뷰를 사진과 함께 풍성하게 담았다. 한국시리즈를 옮겨 놓은 것 같은 자세한 경기 리뷰, 12년간 지켜본 LG트윈스를 향한 애정을 담당 기자만이 쓸 수 있는 생생한 표현으로 기록했다. 암흑기에서 황금기로,꺾이지 않는 믿음의 야구“LG의 꿈은 우승이다. 내 꿈도 우승 감독이다. 우리 구단의 꿈을 실현시키겠다”LG트윈스, 29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루다 담당 기자 윤세호의 지난 12년의 진짜 이야기‘덕업일치’를 이룬 야구광, 늘 야구장을 향하고 야구장에서 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다. 벌써 13년이란 시간을 스포츠 기자로 살아온 현 《스포츠서울》 기자 윤세호다. 2011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수도권 최고 인기 구단 LG트윈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에세이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를 펴냈다. LG트윈스의 마지막 우승은 1994년. 2000년대 들어서는 2002년 준우승을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지 못했다. 그런 LG가 2023시즌 내내 안정적인 1위를 유지하며 페넌트레이스 우승, 마침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신바람 연승 질주 끝에 정규 시즌 우승을 이룬 LG트윈스의 지난 경기들과 그 속에서 팬들은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 저자의 객관적인 시선 등을 담았다. 일상이 야구가 된, 야구가 일상이 된 저자는 13년의 세월과 희로애락을 이 책에 켜켜이 쌓았다. 심장 깊은 곳에 LG트윈스를 품은 많은 이들에게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영원한 승자는 없는 프로 무대하지만 이뤄야만 하는 과제2023년 4월 1일 토요일, 2023 시즌 KBO 리그가 개막하는 포근한 봄 주말 오후. 야구팬들은 경기장을 찾거나 TV 앞에 앉아 자기가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지켜본다. 지난 시즌에 안타깝게 리그를 마친 팀과 우승을 거머쥔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저마다 같은 마음으로 열띤 함성을 외친다. 그 가운데 팬심은 잠시 뒤로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경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야구 출입 기자’다. 《승리의 함성을 다 같이 외쳐라》는 그중 한 사람인 LG트윈스 출입 기자 ‘윤세호’의 첫 에세이다. ‘야잘알’, ‘덕업일치’, ‘성공한 야구 덕후’의 수식어가 잘 어울릴 정도로 야구를 사랑하는 작가는, 야구광에서 기자가 된 후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야구 기자 생활 13년 중 10년 넘게 전담한 LG트윈스의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해왔다. 막연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중고교 시절 누군가 내게 꿈을 물을 때마다 스포츠와 관련된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스포츠를 하는 것도 관전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스포츠 기사를 읽는 것 또한 좋아했다. 그래서 늘 스포츠 잡지와 신문을 끼고 살았다. (본문 중에서) LG트윈스를 아끼는 만큼 객관적인 판단과 집요함도 필요했다.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에게 때로는 난처하거나 민감한 질문까지 던져야 했다. 담당 기자로서 어떤 기사를 써야 하는지, 팬들이 원하는지, 유익한 것인지 끊임없이 공부해 왔기 때문이다. 한국시리즈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오늘도 작가는 야구장으로 향한다. 정규 시즌 ‘우승기’를 손에 넣기까지의 여정을 팬들에게 전한다.오늘의 패배가 내일 승리의 씨앗이 되어멀기만 했던 그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이 책은 LG트윈스의 2012년 스프링 캠프부터 2023년 9월까지 총 12년의 이야기를 구성했다. 하향 곡선을 그렸던 암흑기에서 신바람 나는 연승 질주, 잠실구장을 유광 점퍼로 물들인 황금기까지 모든 순간을 기록했다. 또한 매해 주목받았던 선수들, 구단의 발전과 변화, 영구 결번의 주인공들,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들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들여다볼 만한 이야기를 담았다. 기자로서 객관적으로 모든 경기를 기록하면서도, LG트윈스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며 선수들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느낄 수 있다.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부정할 수 없는 ‘우승 적기’다. 29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1위가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 1990년대 황금기보다 더 화려하고 강렬한 새로운 황금기, LG트윈스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본문 중에서)작가는 자신을 “회사를 옮기면서도 늘 야구장으로 향했고 야구 팬들에게 그날의 경기를 전달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늘 그날의 경기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글을 썼지만, 그 모든 날의 경험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게 됐다. 전국의 수많은 LG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가득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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