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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소를 비우는 몸 - 비만과 독소를 한번에 해결하는 완벽한 단식의 기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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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독소를 비우는 몸 - 비만과 독소를 한번에 해결하는 완벽한 단식의 기술
    • 제이슨 펑.지미 무어 지음, 이문영 옮김, 양준상 감수
    • 라이팅하우스
    • 2018-12-18

    세계적 열풍! 간헐적 단식, 장기 단식 가이드 결정판!건강을 위해 단식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1,000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간헐적 단식, 격일 단식, 장기 단식 등 다양한 단식요법을 처방해 완치로 이끈 신장내과 전문의 제이슨 펑과 LCHF 열풍을 불러온 베스트셀러『지방을 태우는 몸』의 저자이자 1,000명의 건강 전문가를 인터뷰한 지미 무어가 밝혀낸 건강한 단식의 모든 것.단식은 굶주림이 아니다. 식사와 다음 식??사이의 기간일 뿐이다. 단식은 우리 몸에게 스스로 청소할 시간을 주는 건강한 식습관의 일부다. 만약 우리가 적절한 단식을 한다면 우리의 몸은 독소를 비우는 몸으로 전환된다. 단식하면 어째서 더 젊고 똑똑해지는지, 간헐적 단식은 어떻게 요요현상 없이 체중 감량을 가져오는지, 단식이 제 2형 당뇨병과 기타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등 단식에 대해 당신이 알고 싶던 모든 것이 마침내『독소를 비우는 몸』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우리 몸에는 이미 최고의 의사가 있다”현대 과학으로 입증된 ‘고대의 비밀’ 단식의 놀라운 치유 효과 건강하고 똑똑하게 인생을 사는 실리콘밸리식 ‘내 몸 리셋법’1. 나는 왜 ‘미친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나? 지방 섭취를 줄이라는 미국 농무부 식단 권장안 발표(1977) 이후, 사람들은 저지방 식단을 따르며 ‘덜 먹고 더 움직여라’를 죽어라고 실천했다. 하지만 지난 50년간 당뇨병은 오히려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먹은 만큼 살이 찐 겁니다”라며 주류 의학이 ‘희생자 비난하기’에 몰두할 동안, ‘저지방 다이어트 신화’를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의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캐나다의 신장내과 전문의 제이슨 펑도 그중 하나이다. 그는 환자들이 당뇨병으로 인해 신장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나서야 자신을 찾아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자신의 환자들을 위해 당뇨병과 비만을 둘러싼 수수께끼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마침내 비만의 근본 원인은 칼로리가 아닌 ‘호르몬 불균형’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을 아무리 먹어봤자 지방을 저장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줄이지 않는 한 살은 찔 수밖에 없었다. 그가 찾아낸 해결책은 인슐린을 낮추는 음식(저탄수화물 고지방식)을 먹으면서, 우리 몸에 쌓인 당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었다. 바로 간헐적 단식이다. 제이슨 펑은 이 단식요법으로 1000명이 넘는 환자들을 완치로 이끌면서 자신의 이론을 정교하게 다듬어 갔다. 그런데 단식은 무언가를 더하는 게 아니라 빼는 것이다. 즉, 환자들에게 처방할 약품이나 수술, 그밖에 ‘상품’이 없다. 이것은 단식요법이 의료산업은 말할 것 없이, 제약산업, 식품산업, 외식산업 그 누구의 입맛에도 맞지 않다는 뜻이다. 이렇게 의료산업이라는 거대 왕국에서 그는 ‘미친 의사’이자 ‘내부의 적’이 되었다. 그러나 환자들의 편에서 보면 그는 ‘다른 의사들을 가르치는 의사’이자 자신의 양심에 충실히 따르는 의사이다. 『독소를 비우는 몸』은 환자들을 위해 기꺼이 ‘미친 의사’가 되기로 작정한 어느 신장내과 전문의가 ‘비만과 당뇨병에 얽힌 복잡한 수수께끼’에 도전한 탐구의 여정이다. 2. 자가포식 현상을 이용한 내 몸 리셋법세계보건기구(WHO)가 2013년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한 이래, 체중 감량을 위한 수많은 ‘슈퍼 푸드’와 ‘건강 보조제’들이 유행처럼 소비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해결책은 무언가를 더 먹는 것이 아니라 덜 먹는 것이다. 우리 몸을 교란하는 복잡한 신호가 사라질 때 우리 몸은 치유를 시작한다. 해답은 단식이다. 우리 몸은 세포를 유지할 에너지가 없는 단식 상태일 때 세포 구성 요소를 분해해서 재활용하는 질서 정연한 과정을 시작한다. 이때 세포의 병들었거나 고장 난 부분이 모두 청소되면서 인체가 재생 과정을 시작한다. 노벨상 수상 과학자 크리스티앙 드 뒤브가 1960년대 이름 붙인 ‘자가포식(autophagy)’ 현상이 바로 그것이다. 문자 그대로 ‘자신을 먹는다’는 의미로 ‘세포자멸(apoptosis)’과 함께 세포 정화의 한 형태이다. 도쿄공업대의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가 최근 자가포식의 원리를 규명하며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인체가 잘 작동하려면 세포자멸과 자가포식이 모두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이 방해받으면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고, 오래된 세포의 성분이 독소로 쌓여 노화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다. 『독소를 비우는 몸』에 따르면 단식은 우리 몸의 정화 과정인 자가포식을 가장 강력하게 유도하는 방법이다. 간단히 말해, 단식은 건강에 해로운 독소와 불필요한 세포 찌꺼기를 비우는 내 몸 청소법이다. 혈당을 조절하고 췌장에게 인슐린을 만들지 않는 휴식 시간을 주는 것이 우리가 단식하는 훌륭한 이유다. 단식을 ‘해독’ 또는 ‘정화’라고 부르며 단식이 지닌 치유의 힘을 믿었던 ‘고대의 비밀’이 마침내 ‘자가포식’ 이론을 통해 현대 과학으로 밝혀진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한 벤처기업은 직원 전체가 월요일부터 수요일 아침까지 단식한다고 한다. 단식이 몸과 정신의 리셋 버튼임을 실리콘밸리 사람들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3. 삼시세끼는 잊어라! 배고플 때만 먹어야 한다 단식을 통한 당뇨병 치료의 ?섟窩?권위자 제이슨 펑과 지미 무어는 『독소를 비우는 몸』에서 왜 단식이 건강한 식습관의 일부인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아침식사(breakfast)라는 말을 생각해 보면, ‘단식(fast)을 깨는(break)’ 식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단어만 보아도 단식이 이례적인 형벌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일부였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지중해 식단’을 건강식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식단보다 중요한 것은 이 지역 사람들의 전통적인 식습관이다. 그들은 정오부터 3시 사이에 가장 많이 먹고 저녁에는 소량만 먹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최소 12시간 이상의 단식을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무엇을 먹느냐에 집중하느라 언제 먹느냐를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결정적인 식습관은 빠뜨린 채 유행처럼 식단만을 가지고 왔던 것이다. 『독소를 비우는 몸』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인들은 삼시세끼와 중간의 간식까지 평균 6끼를 먹는다. 쉴 새 없이 들어오는 음식 때문에 우리 몸은 인슐린 과잉 상태에 빠지고 결국 이런 식습관이 제 2형 당뇨병과 다른 만성질환들을 부른다. 그런데 주류 의학은 과도한 인슐린이 문제인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많은 인슐린을 처방한다. 인슐린을 투약하면 살이 찌고, 살이 찌면 인슐린이 더 필요한, 전형적인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 고리를 끊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간헐적 단식이다. 이제는 끼니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 만성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할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독소를 비우는 몸』은 16:8 단식법, 20:4 단식법, 24시간 단식법, 5:2 다이어트, 24시간 단식법, 36시간 단식법, 42시간 단식법, 7~14일 단식법 등의 다양한 단식법과 함께 단식 중에 먹는 음료(방탄커피와 수제 육수)와 단식 중 먹을 수 있는 20가지 케토제닉 다이어트 레시피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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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버는 뇌, 못 버는 뇌 - 가난의 함정에 빠지도록 설계된 당신의 사고방식을 180도 전환하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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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돈 버는 뇌, 못 버는 뇌 - 가난의 함정에 빠지도록 설계된 당신의 사고방식을 180도 전환하라
    • 시크릿브라더 지음
    • 황금부엉이
    • 2024-01-23

    네이버 대표카페 ‘부동산스터디’ 누적 조회수 200만 뷰 돌파!‘못 버는 뇌’에서 ‘돈 버는 뇌’로 바꿀 수 있었던 시크릿브라더의 비결불안한 시기에도 돈을 버는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 부자들은 일반인과 다른 뇌를 가지고 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보다 앞서간다. 사람들이 한곳으로 우르르 몰려갈 때 부자는 혼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남들이 다 안 된다고 말할 때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며 도전한다. 부자들은 이러한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 『돈 버는 뇌, 못 버는 뇌』는 많은 사람들의 뇌에 깊숙이 박혀있는 빈자의 마인드를 부자의 마인드로 바꿔줄 책이다. 돈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대중이 아닌 부자들의 행동방식을 따라야 부자가 될 수 있다.저자 또한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기 전까진 열심히는 살았지만 부자가 되기 어려운 ‘못 버는 뇌’를 가지고 있었다. 평범한 30대 청년이 부자들만 알고 있는,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원리를 깨우치자 단 3년 만에 인생이 바뀌었다. 이 말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3년 안에 ‘돈 버는 뇌’로 탈바꿈해 돈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만 의심하고, 그만 착각하고, 돈 버는 성장형 사고방식으로 부의 본질을 꿰뚫어라. 이 규칙을 알게 된다면 남들보다 두세 발짝 앞에서 미소 짓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00만 명이 찾는 부동산 카페 ‘부동산스터디’에 깊은 통찰과 울림 있는 글 솜씨로 올리는 글마다 게시글 TOP 순위에 등극하는 인기 칼럼니스트 시크릿브라더와 함께 ‘돈 버는 뇌’를 만들어보자.당신의 뇌를 ‘돈 버는 뇌’로 바꿀 준비가 되셨나요?돈 버는 성장형 사고방식으로 부의 본질을 꿰뚫다지금 내 주변에 부자인 사람이 있는가? 주변사람 다섯 명만 떠올려 보자. 아무리 떠올려도 주변에 부자가 없다면, 당신은 앞으로도 부자가 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지금 제 상황에서 차를 사는 게 맞을까요?” “주식? 코인?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부자가 아닌 사람들에게서 들어봤자 결과는 그들 정도가 될 테니 말이다. 하지만 주변에 부자가 없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보내는 ‘절대 시간’ 자체를 부자의 생각과 행동으로 바꾸면 된다. 또한 목표가 비슷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늘리면 된다. 그 시간들이 모여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그거 한다고 모든 사람이 부자 될까?’라고 생각하며 이 모든 말에 의심이 드는가? 부자와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을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한 것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느냐에서 갈린다. 돈 버는 뇌를 갖는 것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어떤 능력이 아니라, ‘부자의 마인드’를 장착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가진 마인드와 사고방식으로 바꾸기만 하다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금 당장 부자들의 ‘돈 버는 뇌’로 전환해 가난한 사고방식에서 탈출하자.부자들은 이 3가지 덕목을 모두 갖추고 있다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부의 길에 올라서는 비밀부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정보력, 분석력, 자금력 등을 꼽지만 이것들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3가지 덕목이 있다.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실행력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듣거나 책을 읽을 때 이런 생각들을 할 것이다. ‘맞는 말 같지만, 진짜 저게 될까?’ 이런 막연한 두려움을 깨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다. 직접 부딪혀 보고, 무엇이든 시도해야 한다. 그것이 책이든 강의든 유튜브든 일단 시작하고 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첫 발을 내딛는 것이다.두 번째는 지구력이다. 투자에서 지구력은 굉장히 중요한 항목이다. 지구력의 사전적 정의는 ‘오랫동안 버티며 견디는 힘’이다. 투자는 마라톤과 비슷하다.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다. 옆에서 체력 좋고 실력 좋은 사람이 빠른 속도로 달린다고 해서 따라 달리다간 도중에 포기하게 된다. 내가 꾸준히 달릴 수 있는 속도를 찾아 조금씩 거리를 늘리다 보면 어느새 목표점에 닿아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청개구리 정신이다. 좋은 투자란, 어디가 오를지를 예측해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홀로 그 길목에서 그들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이렇듯 남들과 반대로 해야 돈을 벌 수 있다. 부자들은 이런 사실을 너무나 명확하게 알고 있다. 그들은 일반인과 다른 뇌를 가지고 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보다 앞서간다. 이것이 돈 버는 뇌와 못 버는 뇌의 차이다. 대중이 아닌 부자들의 행동방식을 따라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시선에선 우리와 반대로 하는 부자들이 청개구리처럼 보이지만, 부자들의 입장에선 대중들이 청개구리다.관성의 법칙을 깨고 부캐(부 캐릭터)의 입지를 확고히 하라!불확실한 시기에 돈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기회를 잡는 법관성의 법칙은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모든 물체는 자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현재 자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한다. 원래의 삶이 가장 익숙하고 편하고 자연스럽기 때문에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고, 바꾸고 싶어 잠깐 시도해 봤다가도 다시 가장 편한 상태로 돌아온다. 관성의 법칙을 깨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관성을 무너뜨려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이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만이 성공의 열차에 올라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열차에 올라타지 못한 채 세상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이것이 소수만이 부자가 되는 이유이다.혹시 자신의 능력이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가진 능력들을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하라. 그 연결의 핵심을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것으로 집중시키자.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필요로 하는 분야를 찾고 그 분야를 내 능력과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한다면 분명 자신만의 ‘한 끗’이 나올 수 있다. 뭐든 배우려는 자세로 이것저것 해보고 자신과 맞는 것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 그리고 이것들을 연결하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자신만의 한 끗이 만들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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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의 규칙 - 돈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린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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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돈의 규칙 - 돈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린다
    • 신민철(처리형) 지음
    • 베가북스
    • 2024-01-23

    “13년, 1만 시간을 담은 <멘탈이 전부다> ‘처리형’의 첫 책!”게임 한 판을 해도 규칙이 필요하다!15만 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투자의 정석투자 마스터 ‘처리형’의 레버리지 백배 활용법뚝뚝 떨어지는 화폐가치,펑펑 치솟는 물가,이 바닥의 ‘룰’을 아는 자만이 부를 쟁취한다!돈은 시대별로 그 형태를 달리하며 꾸준히 발전해 왔다. 흔히 돈이라고 하면 10만 원이나 100만 원 같은 화폐 단위를 떠올리지만, 이런 생각은 ‘지구는 네모이고 그 끝엔 무한히 추락하는 폭포가 있을 것’이라 믿었던 옛 유럽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생각이다. 숫자로 표기되는 개념에만 사로잡혀 그 너머에 존재하는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소금이나 조개껍데기, 유리구슬 등 돈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들이 나타나고 또 사라졌지만, 그 긴 시간과 수많은 형태에도 돈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언제나 하나였다.‘내가 원하는 것과 교환할 수 있는 능력’그렇다. 바로 ‘구매력’이다. 이 책은 돈의 가진 ‘구매력’이라는 본질을 꿰뚫어 보며, 어떻게 모으는가, 어떻게 불리는가, 어떻게 관리하는가, 어떻게 보관하는가 등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방법, 세부적인 규칙들을 다룬다. ‘처리형’은 이것을 ‘돈을 지배하는 5가지 규칙’으로 정의하고 다양한 그림과 지표, 예시를 들어가며 상세히 설명한다. 특히 복리의 마법이나 레버리지, 부채비율, 평단가 등 쉽게 접할 수는 있었으나 올바르게 활용하지 못했던 부분들 또한 이 책만이 가진 유익함이라 할 수 있다.단기투자자, 장기투자자, 자본의 차이 등 사람마다 처한 환경과 상황이 모두 다르다. ‘처리형’은 개인의 여러 형편이나 수준을 고려한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제시하며,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개인에게 부여한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좋은 자산 찾기’부터, 비교적 까다로운 ‘매몰비용’과 ‘행동 편향의 오류’ 같은 심리적인 문제들도 함께 건드려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를 스스로 마음 깊이 새길 수 있게끔 돕는다.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 투자 중인 사람, 투자를 멈추려는 사람, 이 모두에게 ‘경제적 자유’를 부여하려는 ‘처리형’의 신념과 투지가 엿보인다.돈, 정보, 흐름, 지식, 인맥….‘투자’는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거인의 포트폴리오》 저자 ‘강환국’,‘광화문 금융러’ <ANTVERSE> 진서빈 대표가 추천한 올라운드 투자 지침서!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일을, 원 없이 하는 것. 저자는 그 갈망의 끝에서 ‘투자’를 만났다.누구나 한 번쯤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그 꿈을 실현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유는 간단하다.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방법을 모르면서도 답답해하지 않는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살면 되고, 그 방법을 몰라 답답하다면 적어도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때에, 하고 싶은 사람과 하며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삶은 우리에게 그리 쉽게 ‘자유’를 내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 신민철(처리형) 역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풍요로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시간에 출근해야 했고, 몸이 아픈 날에도 참고 일해야 했다. 마이너스 통장 신세에 하루가 멀다 하고 밀린 카드값을 걱정하며 지내던 어느 날, 저자는 생각한다.‘내게도 희망은 분명… 있다.’그 희망은 다름 아닌 ‘일하지 않는 순간에도 돈을 버는 것’.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저자는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도움을 청한 후, 단 며칠 만에 50만 원의 수익을 낸다.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닌 돈일 수 있지만, 그 50만 원은 저자에게 ‘돈’이 아닌 하나의 ‘또 다른 세계’였다.이 책에는 금을 비롯해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방대한 양의 투자 정보가 담겨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지식보다 더 크고, 정보보다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나야 한다. ‘투자자의 올바른 신념’이 바로 그것이다.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갖는 것은 1억 원, 10억 원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 그 철학이 훗날 100억 원, 1,000억 원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것에는 존재를 가능케 하는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으며, 설령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존재의 의미가 사라지고 말 것이다. 물론, 돈에도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을 배우고 이해한다면 자산의 규모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거기엔 어떠한 특별함도 필요치 않다. 이 책은, 모든 투자자의 분신(分身)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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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 셀프 트래블 - 2018 최신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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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동유럽 셀프 트래블 - 2018 최신판
    • 박정은.장은주 지음
    • 상상출판
    • 2018-09-03

    동유럽을 여행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폴란드·루마니아·불가리아프라하·빈·부다페스트·두브로브니크·류블랴나 등 각국의 주요 도시 안내동유럽 핵심 8개국 상세 지도 및 추천 루트 & 노선도 수1. 낭만으로 가득한 동유럽을 만나다!불빛이 번지는 야경, 눈을 뗄 수 없는 자연과 붉은색 지붕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건물들까지. 당신이 상상하던 도시의 모든 아름다움이 바로 여기, 동유럽에 있다. 빈에서는 영화 <비포 선라이즈> 속 로맨스를 꿈꿔볼 수 있고, 부다페스트에선 영화 <글루미 선데이>에 등장한 레스토랑에서 여유를 즐겨도 좋다. 아드리아 해의 보석 같은 휴양지 두브로브니크, 수많은 바와 카페가 이어진 류블랴나,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시기쇼아라 등 여행자가 꿈꿔온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동유럽은 예술가의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벤스, 클림트, 에곤 실레 등 유럽 미술사의 거장들과 모차르트,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베토벤, 쇼팽 등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음악가들이 발자취를 남겼다. 아름다운 풍경에, 혹은 동경하는 대상이 있어 여행을 꿈꾸었다면, 이제 『동유럽 셀프트래블』과 함께 당신의 로망을 실현해보자.2. 주요 도시 및 근교 여행지 All 가이드『동유럽 셀프트래블』은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의 중심 도시와 근교 여행지를 다루고 있다. 나라별로 나누어진 챕터에선 가장 먼저 역사와 기본 정보, 출입국, 음식, 쇼핑 등을 다룬다. 이후 도시별 추천 루트를 통해 효율적인 여행 동선을 제시한다. 비행기, 기차, 버스 등 시내로 들어가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소개하며 트램, 택시 등의 시내교통도 빠짐없이 다룬다.동유럽은 이색적인 테마 여행이 가능한 근교 여행지가 많다. 최근 미디어에 등장하여 한국인 여행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카를로비 바리에선 커피 대신 온천수를 들고 다니는 특별한 휴양이 가능하다. 또한 오슈비엥침(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를 방문하여 잊어선 안 될 인류의 비극을 기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자연, 휴양, 역사 등 테마별 여행지가 가득하니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3. 따라만 하면 완성되는 동유럽 여행 일정유럽 여행을 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건 루트 선정이다. 루트는 추가로 방문하고 싶은 도시나 저렴한 항공권을 고려할 때 더욱 다양해진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포기할지, 과연 이 루트가 가능한지 고민이라면 『동유럽 셀프트래블』을 확인해보자. 7박 8일부터 34박 35일에 이르는 일정까지 주어진 시간에 따라 추천 루트를 제시한다. 동유럽 8개국과 동선이 더해진 지도를 통해 전체적인 여행 윤곽을 그릴 수 있다. 구간에 따라 더 효율적인 항공권이 무엇인지, 어느 저가항공이 운항 중인지도 꼼꼼히 안내한다.이러한 추천 일정은 유럽 여행 전문가인 저자들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지역은 물론, 신혼여행 여행자에겐 아웃렛에 들르는 일정을 추천하는 등 여행 패턴을 분석하여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4. 든든한 여행 파트너 셀프트래블!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다. 그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동유럽 셀프트래블』이 나섰다. 스페셜 가이드 챕터에서는 떠나기 전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여권과 항공권 구입에 대한 정보부터 얻을 수 있다. 이후 철도 패스, 환전, 날씨, 돌발 상황 대처, 언어 등 현지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이 소개되었다. 순서대로 차근차근 읽다 보면 여행에 대한 두려움은 설렘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또한 각 나라별 챕터마다 지도와 도시 간 이동 정보(교통수단 및 소요시간)를 담아내 여행자의 걱정을 덜었다. 본문 속 지역별 지도와 노선도는 휴대하기 편한 미니 맵북으로도 수록돼 있어 든든한 여행 친구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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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레둘레 트레킹 - 높이 오르기보다 천천히 나아가는 자연 충전 걷기 여행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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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둘레둘레 트레킹 - 높이 오르기보다 천천히 나아가는 자연 충전 걷기 여행
    • 김영수 지음
    • 한빛라이프
    • 2023-11-01

    22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트레킹 유튜버,김영수가 소개하는 1년 내내 떠나기 좋은 길걷는 재미, 보는 재미로 가득한 우리나라 청정 자연 속으로!우리는 때때로 아름다운 풍경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빼앗겨 그곳으로 떠나곤 한다. 그 풍경을 찾아 자연으로 들어가 직접 눈으로 마주할 때면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온다. 그저 자연일 뿐인데 이렇게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연의 신비로움 그 자체에도 있지만, 그 풍경을 보기까지 주체적으로 몸을 움직이며 걷는 행위를 통해 일상에서 쌓인 근심을 잠재우고, 자연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새들의 지저귐, 싱그러운 풀 내음, 폭신폭신한 흙길과 걸어야만 만날 수 있는 웅장한 풍경까지. 이 모든 감각에 집중하며 걷기 때문에 자연에 깊이 감동하고, 마음의 평안과 몸의 건강까지 뒤따라온다. 이 일련의 과정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여행이 바로 트레킹이다.《둘레둘레 트레킹》은 22만 명이 넘는 구독자가 선택한 트레킹 유튜버 저자가 우리나라의 온 산하를 직접 걸으며 사시사철 가장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을 선별해 소개한다.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을 돌며 같은 장소도 여러 번 방문해 가장 걷기 좋은 코스와 시기를 고르고 골랐다. 등산보다 가벼워 걷기를 좋아한다면 도전해 볼 만한 난이도의 코스들이다. 각 코스에는 진행 루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출발 지점부터 교통, 볼거리 등 코스의 핵심 정보가 집약되어 있으며, 각 구간의 경사도까지 표현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지도다. 게다가 트레킹 코스 정보뿐 아니라 주변 관광지부터 맛집 정보까지 수록해 트레킹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여행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과 함께 마음에 격한 감동을 주는 풍경을 찾아 산 따라 강 따라 우리나라 걷기 여행을 시작하자.등산보다는 가볍게, 산책보다 진하게 걷고 싶다면!누구나 즐기기 좋은 트레킹 코스트레킹은 정상 정복에 목적을 두는 등산과는 엄연히 다르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며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자연과 가까이에서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기고 싶은 마음으로 걷는다. 그래서 이 책에는 관절이 좋지 않아 오르내리는 길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트레킹이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편한 마음으로 시도할 수 있는 곳부터 트레킹에 적응한 뒤 시도해볼 만한 곳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담았다. 또한 정확한 기준으로 코스 난이도를 구분했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곳을 쉽게 고를 수 있다. 모든 트레킹 코스는 저자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수차례 방문하며 엄선한 곳이다. 계절에 따라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해 한 번만 방문해도 좋지만, 여러 번 방문하면 더욱 좋다. 그저 자연에 깊숙이 다가가 풍경을 즐기고 싶을 때를 위한 고저 차가 거의 없는 쉬운 계곡길, 피로를 씻겨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도전적인 산길 등 모든 길이 아름답다.어디서도 보지 못한 독보적인 지도로 코스를 파악하고QR코드를 스캔하면 연결되는 영상으로 코스를 미리 보자트레킹을 할 때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지도다. 같은 장소에도 여러 코스가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길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걸어야 하는지, 이 장소에 가기 위해서는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파악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면적인 표현만 가능한 일반적인 지도를 보면 짧은 거리를 예상했으나 막상 가보면 어마어마한 오르막이라 시간이 배로 걸리거나 체력에 맞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그래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길의 경사도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지도를 수록했다. 글을 읽기 전에 지도만 봐도 각 구간의 거리와 길의 경사도, 분기점, 볼거리가 있는 주요 포인트까지 알 수 있어 트레킹을 떠나기 전에 어떤 난이도이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제 체감하는 것과 다른 만큼 모든 코스에 QR코드를 수록해 저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코스를 미리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도와 영상, 저자의 글과 시원하게 담긴 사진이 일체가 되어 코스를 명확하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입문자와 베테랑 모두에게 유용하다!테마별 추천부터, 트레킹 주변 정보까지 꽉 채운 가이드트레킹 코스는 개방된 지 오래되지 않은 곳, 저자가 새롭게 구성한 루트 등 다양하게 수록해 베테랑에게도 유용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입문자를 위한 기본적인 정보도 빼놓지 않았다. 기본적이어서 오히려 놓치기 쉬운 준비 사항과 주의 사항, 준비물, 유용한 사이트와 앱까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특히 저자가 꼽은 꼭 가봐야 할 최고의 트레킹 코스와 더불어 계절에 따라 방문하면 절경을 볼 수 있는 코스를 테마별로도 추천해 1년 내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교통편 정보는 자차족에게는 가장 중요한 주차장 정보를, 그리고 뚜벅이에게는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코스에 따라 원점 회귀가 아니라 출발점과 도착점이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 출발점으로 돌아가면 좋은지까지 알려줘 헤맬 염려도 없다. 또한 여행의 만족도를 올려주는 추천 맛집과 트레킹 후 가볍게 들르기 좋은 주변 관광지까지 알려줘 트레킹을 하나의 여행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전도를 보며 하나하나 가고 싶은 곳을 체크하고트레킹 트래커로 나만의 완주를 기록하자《둘레둘레 트레킹》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부록이 있다. 책에 수록된 우리나라 55가지 트레킹 코스의 위치를 나타낸 전도 포스터다. 전도에는 트레킹 코스가 본문에 수록된 순서대로 번호와 함께 표시되어 있다. 책에서 각 코스를 지역별로 구분한 것처럼 각 시와 도별로 구역을 나누고, 우리나라의 굵직한 산맥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표현했다. 전도만 있는 것이 아니다. 55가지의 코스를 다녀올 때마다 하나하나 완주를 기록할 수 있도록 트레킹 트래커를 함께 구성했다. 트레킹 트래커에는 전도에 있는 트레킹 코스 번호와 코스명이 대칭되어 들어가 있다. 빈 공간에는 완주한 날짜를 적고, 코스 번호에는 색을 칠하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등 나만의 방식으로 55개 번호를 꾸미면 된다. 하나하나 채워갈 때마다 성취감과 뿌듯함을 얻을 수 있어 트레킹의 재미가 배가되는 기특한 부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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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통수의 심리학 - 속이는 자와 속지 않으려는 자의 심리 게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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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뒤통수의 심리학 - 속이는 자와 속지 않으려는 자의 심리 게임
    • 마리아 코니코바 지음, 이수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09-03

    ★★★스티븐 핑커, 애덤 그랜트, 찰스 두히그 추천★★★★★★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우리는 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까?사기에 걸려드는 심리는 무엇일까?당신의 마음을 조종하는 위험한 심리 기술을 파헤친다! 보이스피싱, 청와대·국정원 직원 사칭, 대출 사기 등 각종 사기 범죄가 뉴스를 통해 흘러나온다. 이러한 사기 범죄는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한 해에 보이스피싱 피해액만 약 2,0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보이스피싱을 목적으로 검찰을 사칭하며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드물 정도다.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범죄 유형별 국가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이 사기 범죄 세계 1위 국가이다. 실로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사기 피해를 당한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사기는 ‘욕심 많고 멍청한 사람’만 당한다는 생각에 “속은 사람이 바보지”하며 피해자를 손가락질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수년간 사기꾼들을 연구한 이 책의 저자인 심리학자 마리아 코니코바는 “사기 당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처한 상황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사기에 걸려들 수 있다고 말한다.오래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세상 모든 직업이 사라져도 꿋꿋하게 건재할 마지막 직업이라는 사기꾼. 왜 사기는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계속 그들에게 속는 것일까? 마리아 코니코바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제 역사 속의 뛰어난 사기 범죄자들에게 눈을 돌렸다.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불쌍한 10대 소녀 행세를 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만다 아조파르디, 추상표현주의 작가의 위작들을 수백만 달러어치 팔아먹은 미술품 딜러, 실제로는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신분이면서 독일 귀족인 척하며 사람들을 속인 영국 청년을 비롯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폰지 사기에서부터 삼류급 사기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각지의 흥미로운 사기극을 살펴보며 그들의 숨겨진 동기와 수법, 심리를 흥미롭게 파헤친다. 멍청해서 속는 것이 아니라, 당신도 속을 수 있다!역대급 뒤통수 치는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사기의 심리학 한국전쟁이 두 해째 진행 중이던 1951년 9월.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낡아빠진 돛배가 캐나다 해군 군함 카유가호에 접근했다. 돛배 안에는 19명의 사람이 부상을 당해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있었다. 부상자들은 수술이 시급했다. 그리하여 군함에 탑승했던 유일한 군의관인 조지프 시르가 불려나와 부상자들의 수술을 집도했다. 다만 여기에는 문제가 하나 있었다. 그의 본명은 페르디난드 왈도 데마라(Ferdinand Waldo Demara). 훗날 이른바 ‘희대의 사기꾼’으로 불리게 되는 인물로, 수술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자격은커녕 의학 학위도 갖고 있지 않았다. 심지어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었다. 데마라는 이외에도 교도소 관리인, 교사, 멕시코의 대형 교량 건설 계약을 따내기 직전까지 갔던 토목 기사로 둔갑하며 다양하게 사람을 속였다. 데마라는 어떻게 그처럼 감쪽같이 모두를 속일 수 있었을까? 특별히 멍청하고 남에게 잘 속는 대상만 목표물로 삼아 접근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뭔가 다른 요인, 인간 본성과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말해주는 보다 깊고 근원적인 요인이 작용했던 것일까? 나만은 괜찮을 거라는 강한 확신에도 불구하고 (또는 오히려 그 때문에) 누구나 사기와 기만에 속아 넘어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뛰어난 사기꾼이 천재적 수완을 발휘하는 지점이다. 그들은 거부하기 힘든 매력으로 가장 분별력 있는 전문가조차도 감쪽같이 속일 수 있다. 시장 정보에 훤한 월 스트리트 투자 전문가도 사기에 넘어갈 수 있고, 범행 동기를 신문하는 게 직업인 검사도 사기극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똑똑한 사람이 사기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지만, 결코 속는 사람이 멍청해서 속는 것이 아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속을 수 있다. 대체 사기꾼들은 어떻게 성공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사기꾼의 거짓말을 믿게 될까? 사기는 기본적으로 인간 심리에서 출발한다. 사기꾼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첫 단계는 목표물을 정하는 것이다(목표물 선정). 목표물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며, 그 욕구를 어떻게 이용해서 내 목적을 달성할 것인가? 여기에는 공감과 신뢰를 토대로 하는 친밀한 관계가 필수적이다(분위기 조성). 어떤 작전을 펼칠 때든 먼저 정서적 토대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그런 후에 논리와 설득의 단계로 진입한다(낚아채기 설득). ‘나는 특별한 존재’라는 믿음에 호소하고(특별함 환기하기), 목표물에게 이익이 생기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고 실제 이익을 경험하게 만든다(굳히기). 이제 목표물은 마치 거미줄에 걸린 파리처럼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더 빠져나가기 힘들어진다(균열 일으키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 때쯤엔 이미 감정적으로, 그리고 종종 신체적으로도 많은 것을 쏟아 부은 상태라 이제는 스스로 자신을 설득하는 단계가 된다. 때로는 상황이 점점 파국으로 향해 가는데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가속도 붙이기), 결국 모든 걸 빼앗기고 나서도(마무리)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때때로 사기꾼은 입을 다물라고 우리를 설득할 필요조차 없다(떼어내기 및 후속 조치). 많은 경우 우리 스스로 알아서 입을 다물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속이는 데 가장 뛰어난 존재다. 사기꾼은 사기극이 진행되는 각각의 단계에서 우리의 믿음을 조작하기 위해 무궁무진한 종류의 도구와 수단을 기막히게 활용한다. 그리고 매 단계에서 우리가 그의 거미줄에 더 깊게 말려들 때마다, 우리는 그가 활용할 수 있는 심리적 재료를 더 많이 제공하게 된다.‘믿음’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자극해 ‘희망’을 파는 사기꾼사기꾼의 거짓말에 당하지 않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심리 방어술저자는 사람들이 사기꾼을 믿게 되는 점에 중점을 두어, 믿는다는 행위 그 자체를 예리하게 고찰한다. 그리고 진실을 보는 우리의 시각이 어떤 식으로 조종당해서 반복적으로 사기극에 넘어갈 수 있는지를 분석한다. 그것은 인간 본성이 우리를 그런 취약한 존재로 만들기 때문이다. 기만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에게서 시작된다. 이것은 우리의 현실과 삶이 과거보다 더 나아진다고 믿고 싶은 욕구에서 시작된다. 그나마 나은 사기꾼이든 최악의 사기꾼이든, 그들은 우리 삶에 의미를 던져준다. 그리고 사기꾼들은 사람들에게 목적의식, 가치 있는 삶에 대한 환상, 인생의 방향성을 갖게 해준다. 사기꾼이 우리에게 파는 것은 희망이다.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나보다 훨씬 더 낫고 멋진 존재가 돼 있을 것이라는 희망 말이다. 그들은 우리가 목적의식을, 가치 있는 삶에 대한 환상을, 인생의 방향성을 갖도록 해준다. 결국엔 그것이 바로 믿음이 발휘하는 진정한 힘이다. 믿음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계속해서 의심을 품고 신뢰를 주는 데 인색하고, 세상의 가능성을 받아들이길 끊임없이 거부하면 우리는 절망 속에 살아가게 된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려면 어떤 형태의 믿음이든 기꺼이 가지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사기가 태곳적부터 존재해온 이유이자 세상 모든 직업이 사라져도 꿋꿋하게 건재할 마지막 직업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즉 이 책은 인간이 믿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때로는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믿는 존재임을 설명한다. 그리고 여러 사례와 연구결과를 효과적으로 함께 제시하면서 그처럼 믿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사기에 속아 넘어가며, 그것이 우리의 사고방식과 궁극적으로는 우리 존재 자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통찰력 있게 탐구한다. 과연 당신이라면 자신의 마음과 심리를 정확히 이해해 너무 늦기 전에 사기꾼의 거미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사기꾼의 영리한 술책을 간파해 그들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한 수 앞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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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으면서 익히는 클래식 명곡 - 음악평론가 최은규가 고른 불멸의 클래식 명곡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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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들으면서 익히는 클래식 명곡 - 음악평론가 최은규가 고른 불멸의 클래식 명곡들
    • 최은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01-04

    친절하고 품격 있는 해설과 연주 음원으로 클래식 명곡을 듣는 귀가 열리다!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평론가인 저자가 클래식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들도 클래식 명곡을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줄 획기적인 책을 냈다. 매일 저녁 KBS 라디오 클래식 FM에서 \'FM 실황음악\'을 진행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 명곡들의 배경과 주제 등을 유려한 문체로 알려주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바로 들을 수 있는 400여 개 가까운 연주 클립들을 큐알 코드 형식으로 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잔잔한 클래식 선율을 좋아하지만 클래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많이 들어본 음인데 곡명은 모른다. 왜 그럴까? 가사 없이 비슷하게 반복되는 선율, 어려운 곡명과 형식, 작품번호, 뜻 모를 악상기호 같은 진입장벽 때문일 것이다. 클래식도 아는 만큼 들리고, 아는 만큼 재미와 감동이 배가된다. 즉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도 그 작품의 주제가 무엇인지, 형식은 어떤지 등에 대해 어느 정도 공부가 필요하다. 음악작품의 중요한 주제 선율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 음악을 듣는 것은 마치 소설의 등장인물 이름도 모르면서 소설을 읽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저자가 이 책에서 400여 개 가까운 연주 클립들을 편집하는 막대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클래식 음악 감상서로서 이 책만의 가장 큰 장점은 명곡을 바로 들으면서 책을 입체적으로 읽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각각의 클래식 명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곡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음원이 큐알 형식으로 삽입되어 있다. 어떤 악곡에서 제1주제가 무엇인지, 그 주제가 어떻게 변화해가는지, 어떤 악기로 연주하는지 전곡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악곡의 주요 부분을 편집한 음원 큐알을 찍어 악장별, 주제별로 연주를 바로 들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요 클래식 명곡들의 작품해설을 읽으면서 귀로도 직접 확인하는 일을 계속하다 보면, ‘많이 들어본’ 클래식 명곡들이 이제는 ‘잘 아는’ 클래식 명곡이 되고, 잘 알게 되면 클래식이 자연스레 좋아질 것이다. 더 나아가, 클래식을 인생의 한 부분으로 향유하며 즐기는 수준까지 이를 수 있을 것이다. 명곡으로 마음을 치유하고친절한 해설로 교양을 채우다!클래식 입문자들이 클래식 명곡에 접근해가면 좋을 순서에 따라 크게 5부로 구성했다. 목차의 순서대로 그냥 쭉 읽기만 해도 처음 클래식 명곡을 듣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클래식 음악용어에 익숙지 않은 이들을 위해 악곡의 주요 형식과 작곡기법의 핵심용어들, 음악작품에 자주 나오는 나타냄말들도 팁 형식으로 담았다. 천재음악가들이 명곡을 작곡하게 된 배경이나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명곡들을 이해하게 하는 또 다른 재미다. 클래식을 몰라 주눅 든 사람에게도, 클래식을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클래식을 보다 더 재밌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1부 ‘악기 소리가 좋아 클래식에 빠지다’에서는 음악 사랑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 ‘악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바이올린과 첼로 등의 현악기는 물론 피아노와 하프시코드 등의 건반악기, 플루트와 오보에 등의 여러 관악기까지, 흔히 클래식 음악에서 접할 수 있는 악기들을 위주로 설명한다. 2부 ‘협주곡으로 입문하는 클래식’에서는 독주자의 화려한 기교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함께하는 협주곡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대표적인 협주곡 명곡과 작곡가 이야기를 들려줄 뿐 아니라 악곡의 주요 부분을 직접 들으며 협주곡의 형식과 주제에 대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3부 ‘짧은 관현악곡으로 오케스트라와 친해지기’에서는 아직은 교향곡 전곡 감상이 어려운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해 비교적 길이가 짧은 서곡이나 모음곡 등의 관현악곡을 들려준다. 이제 막 협주곡으로 클래식에 익숙해진 이들이 오케스트라와 친해지는 데 도움을 줄 만한 내용이다. 4부 ‘클래식의 웅장함을 전하는 교향곡’에서는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가장 대규모 작품인 교향곡에 대한 해설을 담았다. 교향곡 감상에 앞서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악기편성에 대한 소개, 지휘자에 대한 이야기, 대표적인 교향곡 작곡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 등을 담았다. 5부 ‘클래식 감상의 종착지, 실내악’에서는 실내악의 정의와 악기편성, 그리고 처음에 들으면 좋을 만한 실내악곡들을 엄선해 해설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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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어 마이 바디 - 셀프 체형교정 운동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다이어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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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디어 마이 바디 - 셀프 체형교정 운동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다이어트
    • 별쌤.솔쌤 지음
    • 카멜북스
    • 2018-09-03

    세간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12만 팔로워의 대세 운동스타그램 솔쌤과 별쌤이 나타났다. 10개월의 운동으로 10년간의 통증에서 해방되고 아름다운 몸매를 얻게 된 비법을 모두 담았다. 셀프 체형교정 운동은 매우 간단하다. 단 4개의 동작과 4개의 도구사용으로 예쁘고 탄탄한 바디라인이 완성된다. 여러 가지 동작을 하는 것보다 구조를 바로잡아주는 중요 핵심동작 네 가지를 집중/반복해야 체형이 교정되고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이 만들어진다. QR코드가 수록되어 동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다.독하게 성공한 다이어트로 모두가 원하는 몸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체형이 틀어진 상태에서는 아무리 근력운동을 해도 원하는 만큼의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 수 없다. 예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틀어진 신체 구조 위에 근육만 불리는 게 아닌, 구조 자체를 바로잡아야 한다.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자 여성스러운 바디라인까지 얻게 된 그녀들의 모든 노하우를 만나보자. 체형 교정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통증을 없앨 수 있다는 점이다. 틀어진 척추와 골반, 비대칭 허리라인, 거북목, 일자목, 앞으로 말린 어깨, 다리 부종 등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사라지게 하고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는 SNPE 체형교정 운동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단 4개의 간단한 동작으로 군살이 빠지고 체형교정까지!셀프 체형교정 운동은 간단하다. 단 4개의 동작과 4개의 도구사용만으로 예쁘고 탄탄한 바디라인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동작을 하는 것보다 구조를 바로잡아주는 중요 핵심동작 네 가지를 집중/반복해야 체형이 교정되고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이 만들어진다. 벨트를 착용한 뒤에 하는 운동은 SNPE 1, 2, 3, 4번 네 가지 동작이면 충분하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근육을 사용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할 때에도 평소에 발달됐던, 익숙했던 근육을 위주로 사용하므로 운동하면 할수록 몸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균형 잡힌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벨트를 이용해 바른 체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벨트라는 틀 안에서 스스로의 힘을 사용해 움직이며 정적인 자세를 취하면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의 미세한 부분까지 골고루 쓸 수 있고, 잘못 발달된 근육이나 관절 등의 정렬 또한 바르게 맞춰줄 수 있다. 그럼으로써 완벽한 라인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단 4개의 도구를 활용한 부위별 몸풀기로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살려주다바른 체형, 여성스러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몸에 경직된 부분을 풀어줘야 한다. 몸의 곳곳에 딱딱하게 굳은 근육 뭉침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단기간에 통증을 잡고 덤으로 예쁜 몸매까지 만들 수 있다.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작정 유명한 근력운동을 따라 하고 식단을 조절해가며 체중을 줄였다고 해서 모두가 완벽한 라인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은 다이어터라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엉밑살이나 허벅지, 팔뚝, 종아리 등 도무지 예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부위는 4개의 도구를 활용해 풀어줘야 한다. 부위별로 경직된 곳을 풀어주다 보면 속근육을 자극시켜 몸을 이완시켜 준다. 이렇게 이완된 몸은 예쁜 어깨 라인, 좌우 균형을 이룬 골반 라인, 매끈한 다리, 얇은 발목 등으로 변화할 것이다.틀어진 척추와 골반, 거북목, 앞으로 말린 어깨, 다리 부종무너진 자세를 되돌려 예쁜 몸매를 완성하다대부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은 늘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허리는 시큰거리며, 퇴근할 때쯤이면 다리는 퉁퉁 부어 구두가 맞지 않는다. 만성피로에 자세는 항상 구부정하다. 자잘한 통증 때문에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받으면 그때 한순간뿐이고 자고 일어나면 또 여기저기 쑤신다. 솔쌤과 별쌤은 평소 일상에서 스스로를 케어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최대한 줄여나갈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다 보면 만성적인 통증이 조금씩 감소하고 바른 체형으로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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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이 꿈꾸는 미래 - 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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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디지털이 꿈꾸는 미래 - 세상을 바꿀 테크놀로지
    • ETRI성과홍보실 지음
    • 콘텐츠하다
    • 2018-09-03

    ICT가 열어가는 디지털 세상과 미래의 새로운 물결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 ICT 흐름을 읽고 기회를 포착하라 기술이 인간을 뛰어넘는 시대,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필요와 수요가 생겨날까?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ICT 트렌드’를 한발 앞서 확인하라세상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고 일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기술 혁명의 목전에 와 있다. 그 변화의 규모와 범위, 복잡성 등은 이전 인류가 경험했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세상은 지금껏 일궈온 경제 성장 방식대로는 이뤄지기 힘든 구조로 나아가고 있다. 또 기존 관행이나 인지적 개념으로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의 진화를 이해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지금 진행 중인 거대한 변화가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을 전제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일컫는 말이다. 실제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새로운 기술은 점차 일상에 파고들어 우리를 또 다른 세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책 《디지털이 꿈꾸는 미래》는 변화를 주도하는 ICT가 어떻게 우리 삶의 모습을 바꾸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지 조망해보는 책이다. 이 책은 예측 불가능하고 더 빨라진 기술 세상에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적응하고 미래의 위험에 유연하게 적응할지를 설계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변화의 속도가 곧 방향이 되는 테크놀로지 시대,미래를 이끄는 성장 동력인 ICT에 주목하라!ICT는 기술 특성상 다른 분야보다 변화의 속도가 더 빠르다. ICT는 인간과 디지털 기기, 물리적 환경을 융합해 더욱 진보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디지털이 꿈꾸는 미래》는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소리 없는 ICT 기술전쟁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한 책이다. 한편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연구하고 있는 ‘SW·콘텐츠, 초연결 통신, 방송 미디어, 소재 부품, 5G 기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기술총서이기도 하다. 초연결·초지능·융복합을 메가 트렌드로 하는 다가올 세상은 혁신에 혁신을 더하고 기술적 독창성을 발휘하지 않고는 기술 추격자들의 맹렬한 추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어렵다. 《디지털이 꿈꾸는 미래》는 이런 치열한 시점에서 디지털 경제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일반 대중이 제4차 산업혁명을 보다 잘 이해하고, 도래하고 있는 새로운 지능정보 사회의 파고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길 기대한다.국책연구기관 ETRI 연구현장을 통해 바라본 ICT 트렌드 전망현장은 미래를 내다보는 창이다. 연구원들이 연구하고 있는 현장이야말로 가장 가까운 미래인 셈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래 지능정보 사회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명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ETRI 연구원들이 어떤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산업혁명의 꽃을 피우려 하는지 알리고자 했다. 이 책은 최근 3년 안에 개발된 연구 소재와 ICT 트렌드를 바탕으로,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를 50개 항목으로 풀어썼다. 1부는 SW·콘텐츠와 관련된 소재를 중심으로 기술했다. 2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통신이라는 이름으로 촘촘히 연결되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즉 ‘초연결’ 기술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정보보호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글을 엮었다. 3부는 꿈의 방송, 초실감 미디어 분야를 다루었다. 인간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새로운 방송 기술과 미래 미디어에 대해 살펴보았다. 4부는 ICT 소재 부품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나라의 ICT가 세계를 리드하기 위해서는 소재와 부품의 기술 독립이 필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5부는 5G 기가서비스 부문을 기술했다. 모바일 통신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을 혁신적으로 바꿔줄 5G 통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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