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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선수를 위한 몸과 체력의 균형 (커버이미지)
    알라딘
    [수험서/자격증]운동선수를 위한 몸과 체력의 균형
    • 그레이 쿡 지음, 이경옥 외 옮김
    • 대한미디어
    • 2017-02-17

    근력과 컨디셔닝에 관해 공부해 본 사람이면 해설서 형식으로 된 패키지형의 정보를 많이 접해 보았을 것이다. 이 책 『운동선수를 위한 몸과 체력의 균형』은 운동선수는 알맞는 프로그램을 만나야 하며, 반대로 프로그램이 운동선수에게 맞춰 설계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나는 정형외과 및 스포츠 물리치료사, 근력 및 컨디셔닝 전문가로서의 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구성하였다. 나는 인체가 신체 스펙트럼의 모든 각도에서 움직이는 것을 관찰해 보는 독특한 기회를 가졌다. 나는 또 운동선수의 놀라운 실력뿐만 아니라 힘든 회복과 재활 과정도 목격했다. 이 책은 나의 경험과 실수, 성공으로부터 탄생했다. 나는 운동선수의 컨디셔닝을 다듬고, 부상을 예방하며, 능력을 향상시키고, 평가와 문제 해결 과정을 단순화하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체력 테스트와 운동들은 인체가 동작을 만들고, 인식하며, 다듬는 과정을 인체와 신경 근육계의 물리법칙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인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그 해결책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이 세상에 체력 단련을 목적으로 한 입문서들은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체력 단련에 실패하고, 상해를 입는 사람의 수는 증가하며, 또한 체력이 좋은 운동선수조차 상해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무조건 많이 하기만 하는 연습은 모두 좋을까? 체력의 목적은 근육일까? 세분화된 훈련은 좋은 것일까? 체력이 좋다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위해서는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 체력의 진정한 개념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본서는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해답을 준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9, 누적예약 0
  •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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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
    • 손승휘 지음, 이재현 그림
    • 책이있는마을
    • 2018-12-18

    사랑스런 냥이, 장미와 스미레 이야기이 책 『첫눈보다 네가 먼저 왔으면 좋겠다』는 사랑스런 고양이 장미와 스미레, 그리고 인간의 교감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호기심 많은 장미와 세상일에 무관심하고 두려움 많은 스미레가 인간과 만나는 장면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그러나 그 흔한 장면은 고양이와 인간의 감정이 서로에게 스며들면서 매우 특별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면으로 바뀌어간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 고양이인 장미와 스미레이다. 따라서 인간의 눈으로 그들을 그려내지 않는다. 오히려 장미와 스미레의 눈으로 인간을 묘사한다. 장미와 스미레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애완견이니 애완묘이니 하는, 그저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는 동물이 아니라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이자 가족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장미와 스미레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서 반려동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다면 더없이 즐거운 일일 것이다. 이 책 갈피갈피마다 묘사된 사랑스런 장미와 스미레의 모습, 매우 사실적이고도 멋진 배경 그림은 덤이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가족 이야기‘히말라얀 고양이 두 마리가 주인공이다. 이름은 장미인데 너무 못생겨서 별명이 아수라장미인 소녀고양이와 그 동생 소년고양이 스미레.두 고양이는 어느 날 원래의 주인인 왕영식의 품을 떠나 그의 여동생 왕영채에게 맡겨진다. 그런데 영채는 고양이를 전혀 키워보지 않았고 키우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다만 오빠 영식이 양육비를 주겠다는 말에 혹해서 맡아주기로 한다.영채는 영식과 달리 두 고양이에게 소홀하지만, 점점 장미와 스미레에게 정이 들고 친해지면서 고양이의 습성과 고양이에 대한 여러 가지 상식들에 흥미도 느끼기 시작한다. 장미와 스미레도 어느덧 영채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런데 영채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바빠지자 장미와 스미레는 서로 의지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런 나날이 이어지면서 서서히 장미와 스미레는 밖으로 나돌게 되고, 신기한 것투성이인 세상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영채는 실연의 아픔을 겪고, 슬픈 일이 있거나 술을 마시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두 고양이에게 의지하고 위안을 얻는다. 그렇게 서로 정이 들고 좌충우돌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세상에 나가면 자유로울까어느 날 장미는 바깥 세상에 사는 황야의 ‘장고’를 우연히 만난다. 장고로부터 숲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들은 장미는 그 뒤로 저 먼 숲을 동경하게 되고, 숲에 나갔다가 돌아온 날 어마어마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숲은 신비로웠다. 나뭇잎들이 파릇파릇하고 어디선가 캣닙 냄새가 코를 간지럽혔다. 바람에 하늘하늘 흔들리는 이름 모를 꽃들과 귀엽게 생긴 처음 보는 벌레들, 그리고 시끄럽게 구는 작은 새들. “놀다가 배고프면 어쩌지?” “먹을 건 많아. 주는 대로 받아먹고 사는 데 익숙한 너에게는 좀 번거로운 일이겠지만 말이야.” “정해진 식사시간이 없는 거야?”“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 그게 맹수의 특권이야.”“어디서 먹는데?”“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어. 그게 바로 자유라는 거야.”장미_ 난 자유롭게 살고 싶어 나는 창가에 앉아서 바라보는 스미레에게 눈인사를 하고 감나무에서 담장으로 뛰어내렸다. 담장을 타고 옆집을 거쳐서 숲이 있는 쪽으로 달려갔다. “안녕, 장고?”“안녕, 장미?”“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와주다니 좀 놀라운걸?”“숲이 그리워서 참을 수가 없었어.”장고는 내게 와서 코끝을 내밀었다.“여기 살고 싶어.”자유롭게…….스미레_ 난 세상일이 궁금하지 않아나는 얌전한 소년이다. 뭐든 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사고를 치기 전에 한 번쯤은 생각을 해보는 편이다. 그리고 세상 돌아가는 일이 그다지 궁금하지도 않다.그러고 보니 장미 누나가 장고 형과 숲에 간다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은 지도 벌써 여섯 달이다. 나는 누나가 생각날 때면 감나무 가지 위에 올라가 숲이 있는 쪽을 바라보고는 했다. 사실 그쪽에 숲이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누나가 떠나간 방향일 뿐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5, 누적예약 0
  • 운동유전학 (커버이미지)
    알라딘
    [수험서/자격증]운동유전학
    • Stephen M. Roth지음, 이삼준 외 옮김
    • 대한미디어
    • 2017-02-17

    이 책은 신체활동과 체력증진, 그리고 스포츠 수행능력에 관련한 유전학을 다루는 것과 더불어, 질병과 건강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유전학의 지식을 통하여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려는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예를 들면, 각각의 유전자의 형질을 통하여 어떠한 유전자가 질병을 발병시키는가에 대해 연구들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시작된 관심사는 신체활동과 스포츠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에 관한 것이다. 게다가 신체활동이 스포츠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에 관한 것이다. 게다가 신체활동이 어떻게 질병 예방을 유도하는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도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새로운 유전학 정보는 스포츠 수행능력 향상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끝으로, 이 책을 통하여 운동이나 건강에 관련된 전문직 종사자들이 그들의 전공 분야와 연관된 유전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3, 누적예약 0
  • 갈매기의 꿈 - 완결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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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갈매기의 꿈 - 완결판
    • 리처드 바크 지음, 공경희 옮김, 러셀 먼슨 사진
    • 나무옆의자
    • 2018-09-03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새로운 결말, 새로운 번역!45년 만에 완결된 최종판!1970년에 발표된 이래 전 세계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4,000만 부 이상이 팔린 리처드 바크의 우화소설, 세대를 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준 최고의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이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번역 출간되었다.2003년 시인 류시화의 번역으로 국내에 처음 정식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우화소설의 고전이 45년 만에 작가의 미공개 원고를 추가해 베테랑 전문번역가 공경희 씨의 언어로 옷을 갈아입고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인생의 안내서 역할을 해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새로운 번역의 개정증보판 출간 『갈매기의 꿈』은 전직 비행사였던 작가가 비행에 대한 꿈과 신념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일생을 통해 모든 존재의 초월적 능력을 일깨운 우화 형식의 신비주의 소설로, 출간되자마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판매 기록을 뛰어넘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작품은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리고 있다. 특히 갈매기들의 따돌림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인상적인 모습에서 자기완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삶의 진리를 일깨우며, 우리 인간들에게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앞날을 내다보며 저마다 마음속에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간직하며 살아가라고 이야기한다.더욱이 이번 개정증보판은 전문번역가 공경희 씨가 원문의 장중한 문체를 그대로 살리고자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것으로서, 비행사 출신의 리처드 바크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소설에 묘사해 놓은 박진감 넘치며 사실적인 비행 장면 등을 보다 작가의 의도에 가깝게 우리말로 옮겼다.45년 만에 추가된 마지막 장, 그 충격적인 결말 공개이 전설적인 작품의 새로운 결말은 기존의 독자들마저 전율하게 만들 만큼 충격적이며, 논란이 우려될 정도로 파격적이다. 새로운 결말을 통해 소설은 의식화하고 변질되어 부패해버린 본질의 온전한 부활을 보여주고, 선언한다.이 충격적인 결말을 담은 마지막 장은 『갈매기의 꿈』을 처음 출간할 당시 미완성 상태였으며, 리처드 바크는 당시 그것이 작품에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여 최종적으로 싣지 않았다고 회고한다. 하지만 작가는 반세기가 지나 우연히 원고를 발견하고 권위와 의식이 넘쳐나 숨통을 조르는 21세기야말로 이것을 살려내야 할 때라고 결심했다고 전한다.“이것은 아무도 미래를 모를 때 쓰였다. 이제 우리는 미래를 안다.”전에 내가 4장의 집필을 중단하면서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는 끝났다.그 원고를 잊어버린 채 시간이 흘러 반세기가 지났다.얼마 전 사브리나가 원고를 찾아냈다. 바래고 너덜너덜해진 원고는 쓸모없는 서류들 밑에 박혀 있었다.그것은 내가 쓴 글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가, 그때의 젊은이가 쓴 글이었다._「마지막 말」 중에서번역을 맡은 공경희는 개정증보판에 새롭게 추가된 4장에 대해 “예수 사후 이 세상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이 대목은 큰 가르침을 얻어도 근본적으로 변하기 어려운 인간 세상의 현실을 보여준다.”며 “변하지 않은 세상을 아파하며 새롭게 비행을 꿈꾸는 갈매기 앤서니를 통해 작은 희망을 실려 보내주는 듯하다.”고 말한다.“전설이 된 갈매기 리빙스턴의 이야기가 아니라우리 모든 갈매기들의 이야기이다.”_「옮긴이의 말」에서조나단 리빙스턴의 가르침처럼 이제는 전설이 되어 본래의 의미를 잃고 다만 한 편의 유명한 소설에 불과하게 된 이 작품의 진정한 가치를 그의 재림을 통해 부활시키고, 나아가 앞으로 활짝 펼쳐질 앤서니의 날개에 희망을 실려 보냄으로써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오늘날의 현실에까지 그 의미를 확장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를 역자 공경희는 간파한 것이다.그는 해답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지금 말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새를 따를 수만 있다면 감사하며 기꺼이 목숨을 내놓으리라는 것을 알았다.영향을 주는, 삶에 훌륭함과 기쁨을 주는몇 가지 답을 제시하는 새가 있다면!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1, 누적예약 0
  • 2024 SD에듀 건강운동관리사 필기 + 실기 한권으로 끝내기 - 12년간 19만 독자가 선택한 원조 스포츠 분야 베스트셀러 (커버이미지)
    알라딘
    [수험서/자격증]2024 SD에듀 건강운동관리사 필기 + 실기 한권으로 끝내기 - 12년간 19만 독자가 선택한 원조 스포츠 분야 베스트셀러
    • 강명성.김현규.박민혁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4-01-23

    본서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제도의 출제기준에 맞추어 필기 8과목과 실기 3과목을 모두 수록하여, 한 권으로 필기과목과 실기과목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용을 쉽게 간추려 설명하였고, 과목별 출제예상문제와 2023년 최신 기출문제, 상세한 해설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본서에 수록된 내용들은 <ACSM\'s Guidelines for Exercise Testing and Prescription,11th(2021)>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서가 자격 취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든 예비 건강운동관리사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0, 누적예약 0
  • ‘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 - 더 효율적이고 더 특별하게 가치를 끌어올리는 기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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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나’라는 상품을 비싸게 파는 방법 - 더 효율적이고 더 특별하게 가치를 끌어올리는 기술
    •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노경아 옮김
    • 갤리온
    • 2018-11-12

    이렇게 다닐 수도 없고, 이렇게 그만둘 수도 없는 직장인의 딜레마 회사를 탓하고 상사를 원망하는 대신,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라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직장인들이 입을 모아 얘기한다. 일은 제법 능숙해졌을지 몰라도 괜찮은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 사회생활에 필요한 눈치만 늘고, 신입 시절의 의욕은 사라진 지 오래이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이라는 걸 이미 오래전에 알았으면서도 요즘 ?걋?불경기에 회사를 나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직장인들이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뿐이다. 그저 지금 이 상태 그대로 있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 ‘일’을 선택할 때 사람들은 주로 어떤 것을 염두에 둘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여, 복리후생, 근무 시간 등의 조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21세기 직장인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상황은 좋은 대우를 못 받는 것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느라 성장하지 못하고 자신의 상품 가치를 높이지 못하는 일이다. 저자는 걱정하고 불안해할 시간과 에너지로 자신의 상품 가치를 높여 미래를 준비하라고 조언하다. 당신이 여전히 존재감 없는 직원으로 남아 있을 때 누군가는 회사가 붙잡는 인재로 성장한다. 그 차이는 이제부터 당신이 만들어야 한다. 일본 대표 마케팅 전략 컨설턴트가 공개한, 직장인을 위한 맞춤 솔루션 30여 년 동안 마케팅 전문가로 일해 온 저자는 직장인 대상 강연을 다니면서 직장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많았다. “입사 동기는 이미 팀장을 달았어요. 그동안 나는 뭘 했을까요?”“10년 후에도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불안해요.” ?珦渼?‘마케팅 컨설턴트인 내가 어떻게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기업의 마케팅 사례를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관점을 살짝 비틀자 직장인에게 제법 유용한 솔루션들이 탄생했다. 저자는 아무 전략 없이 일만 열심히 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전략으로 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가치를 전략적으로 높인다면 지금의 회사에서 더 인정받는 사람이 되거나, 혹은 또 다른 커리어를 만들어갈 더 좋은 기회를 낚아챌 수 있다. 적어도 제자리걸음만 걷고 있는 지금보다는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늘 ‘나’라는 상품의 가치를 어떻게 높일 것인지를 염두에 두는 전략적인 사고와 행동은 결국에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줄 것이다. 똑같이 일해도 성과가 더 좋은 동료는 무엇이 다른가회사가 붙잡는 인재로 성장하는 차별화 전략 10 이 책은 10가지 마케팅 전략을 설명하며 ‘나’라는 상품의 가치를 끌어올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및 조직의 사례를 풍부하게 담았다. 한물간 온천 마을의 주민들이 밤하늘의 별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이야기에서는 세분화된 니즈에 특화하면 경쟁을 피할 수 있다는 ‘경쟁 전략’을 배울 수 있고, 최초의 신발 온라인쇼핑몰 자포스의 성공담을 통해서는 ‘린 스타트업’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처음부터 완벽한 커리어를 구상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대략적인 가설을 세운 후 상황에 따라 수정해나가는 전략이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몰입 방법과 회사를 다니면서도 변화를 꾀하는 기술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같은 일을 해도 최대의 결과를 얻는 법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명함에서 회사 이름을 지워도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효율적인 가이드라인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직장인들의 사례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다.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이 어떤 전략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알게 된다면 자신의 커리어패스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터닝포인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0, 누적예약 0
  • 멋진 신세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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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지음, 안정효 옮김
    • 소담출판사
    • 2018-09-03

    충격적인 미래 문명 비판 문학의 고전, 『멋진 신세계』 속 냉혹한 미래상은 이미 현재 진행 중이다!올더스 헉슬리의 예언적 소설 『멋진 신세계』는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 중의 하나다. 현대식 에덴동산에서의 삶을 그린 이 이야기는 자유와 도덕 개념이 낡은 넝마가 되어버린 현대 문명사회를 회화적으로 묘사하여 그 속에 내포된 위험을 경고한다. 뼈아프게 비판하고 고결하게 지키려는 헉슬리의 웅변적인 인간 선언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_「새터데이 리뷰Saturday Review」암울한 미래 세계를 그린 뛰어난 현대 고전을 남긴 올더스 헉슬리는 명문 집안 출신의 영국 작가로서 광범위한 지식뿐 아니라 예리한 지성과 우아한 문체, 그리고 때로는 냉소적인 유머 감각으로 유명하다. 그가 1932년에 발표한 작품 『멋진 신세계』는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멋진 신세계』는 과학이 최고도로 발달해 사회의 모든 면을 관리·지배하고, 인간의 출생과 자유까지 통제하는 미래 문명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성을 상실한 미래 세계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한편, 신의 영역을 넘보는 인간의 오만함을 경고·비판한다.또한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1984』와 마찬가지로 충격적인 미래 예언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미 『멋진 신세계』에서 인간이 구성해놓은 미래의 전주곡이 진행되는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헉슬리의 풍자적이면서도 냉혹한 미래상이 앞으로 얼마나 현실로서 대두될지 사뭇 관심거리일 수밖에 없다. 헉슬리가 그리는 이 소름 끼치는 미래상은 더 이상 공상소설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성이 맞게 될 위기를 다루는, 인간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전체주의 국가가 인간을 파멸시키는 참혹한 과정이 생생하게 드러나며 유토피아가 곧 파멸이라는 역설이 두드러지고, 문명의 발달과 인간의 몰락이라는 반비례 원칙을 제시한다. 지금, 헉슬리가 『멋진 신세계』에서 설정해놓은 악몽이 빠른 속도로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 현대 과학 문명의 발달과 함께 점차 개성과 인격을 상실해가는 오늘날, 지금 세태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인가. 자궁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 인간을 설계하고 통제하는 세상에서인간은 어느 만큼이나 인간일까? 가족이라는 유대가 사라진 세계, 죽음까지도 익숙해지도록 길들이기 훈련을 받는 세상에서 인간은 최소한의 존엄성과 인간적 가치, 그리고 스스로 생각할 자유마저 박탈당한다.이곳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까지 다섯 계급으로 나뉘어, 인류를 ‘맞춤형’으로 대량 생산한다. 하나의 난자에서 수십 명의 일란성 쌍둥이들이 태어나고, 이들은 끝없이 반복되는 수면 학습과 세뇌를 통해 어떠한 의문도 갖지 않고 정해진 운명에 순응한다. 노화도 겪지 않고, 책임도 도덕도 없이 문란한 성관계를 맺고, 정신적인 외로움도 느끼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오로지 쾌락과 만족감뿐이다. 정해진 노동 시간 이외에는 단순한 자극으로만 이루어진 오락들로 꽉 짜여 있으며, 혹 나쁜 기분이 들거나 고통스러운 일을 겪으면 항상 소마(soma)라는 가상의 약을 통해 즉각적인 쾌감을 경험한다. 마약과도 같은 소마는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하고, 사고할 능력을 빼앗는다. 때문에 이 완벽한 유토피아에서는 누구나 다 행복하다. 그러던 어느 날, 신세계와 격리된 원시 지역(Reservation)에서 살고 있던 ‘야만인’ 존이 우연히 이곳에 초대받는다. 그는 처음 보는 고도의 과학 문명과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설계된 세계에 감탄하지만, 소수의 지배자들에게 통제받으며 조작된 행복에 길들여진 ‘백치’와도 같은 사람들의 모습에 점차 환멸을 느낀다. 결국 그는 문명에 절망하고 좌절한 채 다시 원시 지역으로 떠나간다. “하지만 난 안락함을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신을 원하고, 시를 원하고, 참된 위험을 원하고, 자유를 원하고, 그리고 선을 원합니다. 나는 죄악을 원합니다.”“사실상 당신은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는 셈이군요.” 무스타파 몬드가 말했다. 야만인이 도전적으로 말했다. “나는 불행해질 권리를 주장하겠어요.”“늙고 추악해지고 성 불능이 되는 권리와 매독과 암에 시달리는 권리와 먹을 것이 너무 없어서 고생하는 권리와 이(虱)투성이가 되는 권리와 내일은 어떻게 될지 끊임없이 걱정하면서 살아갈 권리와 장티푸스를 앓을 권리와 온갖 종류의 형언할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로워할 권리는 물론이겠고요.” 한참 동안 침묵이 흘렀다. “나는 그런 것들을 모두 요구합니다.” 마침내 야만인이 말했다. _ 본문 362~363쪽헉슬리는 야만인 청년 존을 통해 두 세계, 즉 유토피아 세계와 원시 세계를 비교함으로써, 우리의 현재와 미래상을 병립시켜 보여준다. 오로지 최대의 능률과 발전만을 목표로 삼는 현대 과학 문명에 대해 신랄한 비판과 함께, 곧 도래할 섬뜩한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그렇다면 과연 인간에게는 무엇이 참된 이상향이며, 우리들은 그곳에 다다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알아내는 것은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숙제로 남아 있다. 번역의 대가 안정효의 최신 완역 개정판, 독점 출간이번 『멋진 신세계』는 『하얀 전쟁』, 『은마는 오지 않는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안정효의 오역 사전』 등의 저자이자 번역의 대가인 안정효의 최신 완역판으로, 오역을 최소화하고 원서의 표현에 충실히 따랐으며, 더욱 세세한 설명과 뛰어난 문학적 표현으로 고전 작품을 읽는 참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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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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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23

    손실 없이 무조건 돈이 모이는 60일 습관 프로젝트나보다 적게 버는데 벌써 목돈을 모은 사람이 있다. 반대로 나보다 연봉은 높지만, 투자에 실패하여 통장이 텅텅 빈 사람도 있다. 누구나 재테크에 관심은 있지만, 그 결과는 천차만별! 그렇다면 돈을 모으는 사람과 잃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의 저자 박지수는 바로 ‘습관’에 달렸다고 말한다. 경제 교육 기업 ‘래빗스쿨’을 운영하는 저자는 지난 수년간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재테크 교육을 해왔고, 수강 이후로 인생이 크게 바뀌는 수강생들을 목격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조급해하지 않고, 특정 투자에만 집중하지 않았으며, 생활 습관 자체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기초부터 차근히 쌓으려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인생은 빠르게 변화한 것이다. 저자는 누구나 좋은 습관을 만들면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경험을 하면서, 그 과정을 돕는 로드맵의 필요성을 느꼈다. 돈 모으는 습관 만들기의 우선순위와 순서를 따진 후,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쉽게 풀고, 본질과 핵심만 뽑아서 단순화한 뒤 배열했다. 정리해 보니 딱 60일만 집중하면 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60일 완성 무조건 모이는 돈 버는 습관》이다.돈을 모으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벌고→아끼고→불리는 단계별 습관 만들기의 힘자신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돈에 대한 가치관을 건강하게 확립하면서, 저절로 돈이 모이는 체질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은 단 60일! 이 책은 단기에 일시적으로 수익을 내는 투자법이 아닌, 지속 가능하면서 근본적인 재테크 해결책을 제시한다.[STEP 1] 마인드셋: 물건, 시간, 정보, 마음 정리[STEP 2] 체질 개선: 벌고, 아끼고, 불리는 습관 만들기[STEP 3] 기본 개념 익히기: 손실 없이 모으는 법 배우기[STEP 4] 실전 재테크: 내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 직접 만들기돈을 모으는 데에는 순서가 있다. 이 순서를 무시한 채 자기 수준과 성향에 맞지 않은 무리한 투자를 하는 순간, 돈은 물론 시간과 에너지까지 모두 잃을 수 있다. 먼저 나에 대해 알고, 나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다면 평생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그 길을 가는 당신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을 벌어주는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극단적인 짠테크, 어려운 재테크에 지쳤다면 이제 쉽고 명쾌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극단적인 짠테크나 무지출 소비를 계속할 수 있을까? 여행도 안 가고, 물건은 싼 것만 사고, 밥을 먹을 때도 저렴한 메뉴만 고른다면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스스로 뺏는 것이자,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추억마저 포기하는 것이다. 하루 종일 본업을 제쳐놓고 주식 창만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성향에 맞지 않는 무리한 투자로 손실을 본다면 실망감에 큰돈 벌 기회를 영영 놓칠 수도 있다. 먼저 내 마음부터 다스려야 지속 가능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 돈 모으기에 늦은 때란 없다. 지금 당장 모은 자산이 없어도 괜찮다. 좋은 습관을 들이고, 기초 지식부터 탄탄히 쌓아나간다면 수입과 상관없이 반드시 목돈을 모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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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나.백순기 지음
    • 이담북스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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