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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이 되기 전에 -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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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마흔이 되기 전에 -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8-12-18

    “정상에 오르고 싶은가?마흔 전에 8부 능선을 넘어야 한다!”20~30대에 가장 빛나는 성공을 거둔 세계 최고들의 비밀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저자 팀 페리스 최신작《타이탄의 도구들》그리고《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로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가 팀 페리스(Tim Ferriss)가 새로운 신간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지난 5년 동안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인물들을 심층 취재해 그 탁월한 노하우를 책으로 만들어 전파해온 그는, 이번에도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 시대,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20~30대 시절은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또 하나의 지혜롭고 경이로운 메시지를 담은 책을 탄생시켰다. 이 책《마흔이 되기 전에》안에는 소위 ‘타이탄’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인물들의 스무 살, 서른 살 시절의 빛나는 고군분투가 담겨 있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같은 세계적인 석학부터 레이 달리오, 애드 캣멀, 잭 도시 등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100명이 넘는 놀라운 인물들이 젊은 독자들에게 보내는 통찰 깊은 지혜가 행간을 채우고 있다. 그들은 또한 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과 팟캐스트 사상 최초 2억 회 다운로드를 돌파한〈팀 페리스 쇼〉의 전 세계 젊은 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고,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은 인류사의 가장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독자들에게 탁월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인생을 바꿀 답을 얻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들은 젊은 시절 어떤 인생 전략을 갖고 있었을까? 그들은 어떤 성공 습관을 몸에 들였을까? 그들을 탁월한 성공으로 이끈 티핑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이 책에 이들 질문에 대한 다양한 답이 들어 있다. 그들에게 빛나는 승리를 안겨준 키워드와 단서들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마흔 전에 8부 능선을 넘어라!’당신은 지금 몇 부 능선을 넘고 있는가?이 책은 당신을 정상으로 안내하는 지혜로운 셰르파가 되어줄 것이다.“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진 최고의 선수가 되어라”세계적인 석학부터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고군분투하는 젊은 독자들을 위한 폭발적인 메시지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의 작가 팀 페리스(Tim Ferriss)가 2018년 9월 새로운 책을 들고 다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출간한 책을 모두 글로벌 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리며 수백만 독자에게 세계 최정상에 오른 인물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를 전파해온 팀 페리스. 그는 이 책《마흔이 되기 전에》를 통해, 20~30대 젊은 독자들이 일과 삶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모든 지혜를 망라한다.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데이비드 린치, 에드워드 노튼, 레이 달리오, 에드 캣멀,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석학부터 글로벌 CEO, 예술계의 슈퍼스타, 슈퍼리치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집중 취재하고 그들과 깊은 교류를 가져온 팀 페리스는 어느 순간 빅뱅처럼 찾아오는 ‘폭발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구?!??인생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성공이란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하려면 경쟁자들을 단숨에 따돌릴 수 있는 폭발적인 질주 구간이 반드시 필요하듯, 탁월한 성공 또한 마찬가지다. 누구보다 빠르게, 가장 효율적으로, 비축한 에너지를 목표에 집중시키는 기회를 가질 때 우리는 정상에 오른다. 이런 획기적인 성장과 변화를 가져오는 티핑포인트 구간을 언제 만들어야 하는가? 바로 20~30대 젊은 시절이다. 이 책은 전 세계 젊은 독자들이 수없이 밑줄 치고 가슴에 새겼던 세계 최고들의 보석 같은 조언을 담고 있다. 남들과 똑같이 출발했지만 그들은 어떻게 그처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냈을까? 이 책에 담긴 수천의 문장들 중 당신을 완전히 바꿔놓을 단 하나의 답을 찾아내라. 바로 그 순간 당신은 가장 놀라운 속도를 가진 최고의 선수가 되어 있을 것이다.“가장 탁월한 결과를 얻는가장 지혜로운 노력을 찾아라”젊은 날의 뜨거운 노력과 연습을 인생의 가장 탁월한 성공으로 연결한 사람들의 지혜와 통찰마흔이란 나이는 상징적인 경계선이다. 젊은 시절의 뜨거운 질주가 만들어낸 결실들을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어가는 시기가 마흔이다. 마흔이 되기 전에 목표의 8할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계속 뛰어야 한다. 다만 마흔 이후의 질주는 썩 매력적이지 않다.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만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에 지혜로운 이름을 달아, 그토록 힘겨운 노력이 무명의 헛수고가 되지 않게 이끌어야 한다. 이 책에는 결국 최고의 결과를 끌어낸 노력들이 담겨 있고, 거기에는 100개 이상의 이름이 붙어 있다. 마지막 장을 읽고 난 당신의 이름 또한 이 책 곳곳에 새겨지길 바란다. 어떻게 해야 마흔 전에 목표의 8부 능선을 돌파할 수 있을까?그냥 뛰면 안 된다. 영리하게 에너지와 역량을 비축했다가 결정적인 순간 폭발적인 가속을 붙여 경쟁자들을 단숨에 따돌려야 한다. 이 책에는 젊은 당신에게 폭발적인 속도를 붙여줄 세계적인 코치들의 이름이 담겨 있다. 그들을 기억하라. 20~30대에 인생을 바꾸는 티핑포인트를 만들어낸 사람들, 20~30대에 이미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당신의 모든 것에 조금씩 균열을 만들 것이다. 당신이 갖고 있는 것들의 8할을 무너뜨릴 것이다. 남아 있는 20퍼센트로 새로운 80퍼센트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타이탄의 도구들》과〈팀 페리스 쇼〉를 아껴준 전 세계 경이로운 숫자의 청취자들이 만들어낸 이 책《마흔이 되기 전에》에는 젊은 당신에게 가장 탁월한 노력을 얻는 가장 지혜로운 노력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건 수천 권의 책, 수천 시간의 노력이 아니다. 한 권의 책, 한 마디의 말, 한 줄 문장이다.그 ‘하나’를 얻기 위해 수천 권의 책을 수천 시간의 노력을 들여 읽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 최고들이 젊은 시절 얻은 보석들은 모두 투쟁 속에서 캐낸 것이다. 이제 당신이 싸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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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알던 그 사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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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내가 알던 그 사람
    • 웬디 미첼.아나 와튼 지음, 공경희 옮김
    • 소소의책
    • 2018-12-18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이 직접 써내려간 최초의 인생 회고록“널 잊고 싶지 않아! 하지만 언젠가 너와 헤어져야 한다는 걸 알아.”기억을 잃어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어제의 나를 잊어가고, 내일의 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은 자신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58세에 치매 판정을 받은 웬디 미첼은 그런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자기 내면 속의 슬픔과 사랑을 이야기하면서 깊은 감동과 통찰,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끝까지 잃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알게 해준다. <가디언> ★ 이것은 ‘기적’이다. <텔레그래프> ★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 두고 읽어야 할 책. <파이낸셜 타임스>‘그럴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가장 소중한 너마저 알아보지 못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난 널 여전히 사랑해!”처음엔 단순 뇌졸중 같았다. 강변을 달리는데 머릿속이 멍하고 평소의 내가 아닌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가 한순간 넘어져 바닥에 얼굴이 부딪혔다. 아스팔트에 파인 자국도, 건들대는 블록도, 발부리에 걸릴 물체도 없는데. 그런데 왜 그랬을까? 병원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고 이상 증세의 원인을 찾는 날들이 이어지고…… 자꾸만 주위를 어슬렁대는 단어 하나, 치매.2014년 7월, 좁은 진료실로 들어가 의사 앞에 놓인 서류를 힐끗 보았다. 알츠하이머. 한순간 마음이 차분해지고 질문할 게 없다. 쉰여덟 살, 방금 초기 치매 진단을 받았다. 몇 주 전 연금회사가 66세에 은퇴하면 된다고 했는데…… 의사가 말한다. “행운을 빌어요.” 이것은 또 다른 시작일까? 아직은 엄마로서 두 딸에게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남 얘기 하듯 말한다. “예상한 그대로야.”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도 치매??중요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영화나 TV 드라마에서는 치매가 단골 소재로 다루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치매 환자가 50만 명이 이르고 매년 10퍼센트씩 증가하고 있으며, 진료비가 2조 원에 육박했다고 한다.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이다. 그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에서도 치매 국가책임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치매 질환자와 그 가족은 여전히 경제적?정신적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그런데 아직까지 치매 환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길이 곱지만은 않다. 그들을 어떻게 대하고 보살펴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초기 단계인데도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증세가 빠르게 악화된다. 가족들은 당혹스러워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웬디 미첼의 이야기는 치매를 앓는 사람이 그 과정을 직접 써내려갔다는 점에서 감동적이고 의미 있게 받아들여진다. 웬디 미첼은 치매 판정을 받더라도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인지 퇴행을 늦출 수 있고, 기억을 잃어가더라도 소중한 것들을 간직할 수 있으며, 가족 또는 주변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어갈 수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마음속 두려움과 공포, 좌절, 불안 등에서 벗어나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잃어버린 활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증언한다.웬디 미첼은 NHS(영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년간 근무한 싱글맘이다.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을 수조차 없는 갑작스런 인지 퇴행을 겪으면서 혼란스러워한다. 간단한 단어조차 생각나지 않고 운전 중 우회전을 못하는 등 스스로 당황스러운 상황이 잦아진다. 낯설고 두려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이 책은 웬디 미첼이 치매와 맞서 싸우면서, 그리고 자신의 삶 안으로 포용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흔히들 치매 진단을 받으면 요양원에서 누워 죽음을 기다리는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그녀는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더 바쁘게 생활한다. 과거를 잃어간다는 사실을 잊으려고 현재에 더욱 몰입한다.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을 바꾸기 위해 알츠하이머 협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대중 강연을 하고, 치매 환자들과 교류하고, 블로그를 만들어 자신의 상태를 기록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그러는 중에도 딸들을 향한 사랑을 더욱 깊이 간직하려 애쓰고, 그 모든 과정을 누구에??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해내려 한다.비록 내가 알던 ‘그 사람’은 점점 멀어져가지만내 삶과 소중한 것을 포기할 순 없어!“얘들아, 너희를 못 알아보는 날이 오더라도 여전히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말아줘.”잊지 않을 거라고 매번 다짐한다. 지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벽에 매달아놓고, 매일 아이패드와 휴대전화에 알람을 설정한다. 머릿속에 안개가 짙게 끼는 날에는 조용히 앉아 정원을 내다보며 겁먹지 말고 기다린다. 그러면서 내일은 더 나을 거라고 나 자신을 위로한다. 영화 ?스틸 앨리스?의 시사회에도 참석하여 세계적인 스타 줄리안 무어에게 말한다. “순간을 위해 살아요. 이제는 계획을 세우지 않지요.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그냥 즐겨요.”이제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데 익숙해져간다, 하루하루 상태가 더욱더 악화되어가지만. 옆자리는 늘 비어 있고 자취를 감춘 친구들도 있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여전히 혼자서 생활한다. 집 안에서 가만히 앉아 병이 깊어지기를 기다릴 수는 없기에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사도 하고, 가구 안의 물건들을 찾을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 붙여둔다. 그런 노력을 비웃는 듯 생각이 통제력을 잃고, 공포가 ?治의構?두려움이 머릿속을 휘저으면서 글자를 입력하기조차 힘들어지는 날이 왔다. 블로그를 못 쓰면 어떻게 기억을 저장하지? 어떻게 의사소통할 수 있을까? 화면에 대고 소리치고 싶다. ‘도와줘!’라고.웬디 미첼은 치매 진단을 받은 뒤에도 결코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자신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주변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나누고, 자신의 병을 숨기려 하지 않고 용기 있게 드러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치매 환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유용한 조언이 되고 있다. 예전의 나를 잃어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치매 진단을 받더라도 얼마든지 ‘가치 있게’ 살아갈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더라도 그 사랑과 행복했던 감정은 잃어버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치매는 언제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그것도 불시에. 그런 경우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할까? 마땅한 치료법조차 없이 ‘살아 있는 죽음’의 과정을 겪으면서 얼마나 슬퍼하고 좌절하게 될까?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이 조만간 겪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좀 더 현명하고 차분하게 해결해나가는 길을 알려주고 치매 환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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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 -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워라밸 시대의 대한민국 최초 강사 트렌드 분석서 (커버이미지)
    알라딘
    [경제/비즈니스]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 -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워라밸 시대의 대한민국 최초 강사 트렌드 분석서
    • 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 지음
    • 지식공감
    • 2018-12-18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는 12개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사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트렌드 분석서다. ?暉?전 한국강사신문 강사연구분석센터는 한국강사에이전시에 소속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 118명을 설문조사했으며 설문조사결과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집필한 책으로 강사들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고, 강의 분야의 향후 전망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강사 트렌드 분석 및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재용 강사의 ‘4차 산업혁명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을까’에서는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위가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란 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일자리 변화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므로 국민들을 교육하고 계몽할 강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전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유재천 강사의 ‘자기경영’에서는 한번 사는 인생 셀프를 만족시키는 디테일한 부분을 설명해준다. 트렌드와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이 가진 자원과 기회를 활용하여 자신을 경영(Management)하며 성장하는 것을 강조하였다.윤영돈 강사의 ‘글쓰기란?’에서는 강사는 죽은 강의가 아니라 살아있는 강의를 해야 한다. 즉흥적으로 하지 말고, 강사에게 글쓰기는 바로 살아있는 강의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 청중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게 강의 주제를 전달하느냐가 그 강사의 경쟁력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비즈니스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김효석 강사의 ‘스피치와 4차 산업혁명’에서는 상담, 토론, 발표, 회의, 협상, 설득 등 소통에 필요한 스피치 기술을 기술하였는데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인간 세 치 혀끝이 백만 군사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의 선택과 기술이 성공을 좌우하기도 한다고 말한다.박종하 강사의 ‘창의성 강의에 관한 트렌드’에서는 ‘하루 8시간은 무조건 워딩하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나중에 고치면 된다, 무조건 의식의 흐름으로 써라, 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치면 표절이나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를 훔치면 그것은 좋은 연구가 된다’며 창의성에 관한 워딩과 아이디어융합을 주장한다.정진수 강사의 ‘SNS’에서는 기업에서도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동영상을 넘어 라이브방송으로, 인강에서 유튜버로, 나이별로 분석,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속에서 모바일커머스가 증가하고, 핀테크가 성장하고, 스마트폰이 발달로 온라인 쇼핑이 ‘오픈마켓→소셜커머스→SNS 기반 쇼핑’으로 진??磯募?점을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쉽게 전달하고 있다.이승진 강사의 ‘유튜브란?’에서는 데이터폭발시대, 디지털미디어 시대, 초연결의 시대로 유튜브의 중요성, 활용성, 기능성, 향후 전망까지 잘 설명하고 있으며 유튜브 세계의 다음 고객은 실버 세대이기에 이들의 건강과 노후로 해당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시도들이 이루어져야 함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한다.장한별 강사의 ‘CS’에서는 CS(고객만족)의 본질은 문제 해결력, 4차 산업 혁명과 스몰 픽쳐(Small Picture), CS도 골든타임이 있다 등으로 설명하며, 진실의 순간이라 불리는 MOT는 고객이 우리 기업을 이용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요구나 욕구를 분석해 대응해야 함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이수미 강사의 ‘자기주도학습’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계획에서 평가까지 실행이 중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강사가 적용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자기주도학습 성공공식은 ‘단순화한 실행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말한다.김은아 강사의 ‘NCS기반 채용의 강의 포맷 최신 트렌드 분석’에서는 2018년도 취업준비생들은 공기업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34.4%)’을 꼽았는데 향후 NCS기반 채용이 취업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는 시사점을 전해준다. 김효석 강사의 ‘세일즈와 영업은 다르다’에서는 영업의 최신 트렌드로 스마트영업, 플라세보 소비, 甲의 영업 컨설팅을 설명하였고, 특히 한국인이 유독 영업을 어려워하면서 ‘직접 판매 시장이 커지는데 영업은 주체성을 강화시킨다, 최고의 영업인은 최고의 영업강사’라는 점을 강조한다.이용섭 강사의 ‘노후준비 및 은퇴설계’에서는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찾아올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노후준비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적인 문제로서 사회 안정적인 발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초고령시대를 맞아 노후준비와 관련한 교육 및 강의 서비스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란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요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실생활부터 시작하여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나 취미생활까지 상당히 폭넓게 포진하고 있다. 하지만 순식간에 성장한 시장인 만큼 그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상누각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로 기초가 부족하여 빛나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이러한 분들도 자신의 취약점은 알겠지만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함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한국강사신문’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고치기 위하여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를 냈다.‘강사’라는 직종을 관통한 트렌드 분석서이 책은 강사에 대한 거리감을 확실히 줄여줄 것이다. 일반 사람에게는 강사라는 직종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이고 동시에 가치소비를 위한 트렌드 동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나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나만 모르는 트렌드?누가 뭐래도 현재는 정보와의 싸움이다. 뒤늦게 후회하고 쫓아가면 더 멀어진 것이 현대의 정보전 양상이다. 지금부터라도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를 통해 정보를 얻어야 한다. 현대에서 나만 모른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이렇게 놓칠법한 트렌드에 대해서 자세히 파악하고 쉽게 알려주고 있다. 물론 충분한 자료 조사가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다양하게 그리고 자세하게12명의 저자가 모인 만큼 각자의 분야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자세하게 서술하고자 했다. 강사라는 직종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가르쳐주는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를 만듦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책을 써내려갔다. 그리고 각 장마다 다른 분위기를 내면서도 전체적인 통일성을 갖췄기에 한 책이지만 여러 책을 보는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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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오픈마켓 스마트 스토어 - 네이버 고객을 사로잡아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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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NAVER오픈마켓 스마트 스토어 - 네이버 고객을 사로잡아라!!
    • 양주환.김용근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18-12-18

    네이버 오픈마켓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하여 농산물을 판매하고 싶은데 너무 어렵고 설사 배웠다 하더라도 정작 상품을 입점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켜면 막막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초보자도 쉽게 상품을 입점할 수 있도록 책자에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다 보면 궁금한 점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고객센터에서 제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필자가 스마트스토어 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이 질문한 내용과 조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수록하였으며 스마트스토어를 실습하기 전에 본 책자를 한번 읽어보시고 나서 실습을 하시면 아주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네이버 오픈마켓 스마트 스토어」는 소자본으로 온라인 창업을 꿈꾸는 농업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오픈마켓 운영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제공하는 스토아팜의 운영노하우를 하나부터 열까지 그림과 사례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회원 가입부터 상품 입점에서 홍보전략까지 온라인판매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정리되어 있다.블로그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온라인 창업에 뜻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 하시는 분들에게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며, 내 가게를 소망하는 많은 사람이 시행착오를 줄이며 온라인 창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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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향력 있는 대화의 원칙 - 영향력 높은 리더들의 소통 비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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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영향력 있는 대화의 원칙 - 영향력 높은 리더들의 소통 비결
    • 필 하킨스 지음, 문수모 옮김
    • 링키지코리아
    • 2018-12-18

    “영향력 있는 대화가 최고의 리더, 최고의 조직을 만든다”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필 하킨스가 알려주는, 글로벌 기업의 사례로 검증된 성과를 높이는 대화의 전략!리더들은 실제로 대화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특별한 일들을 늘 수행한다. 목표와 계획을 진전시키고, 학습을 공유하며, 관계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그들이 많은 이해관계자와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해 나가는 가운데 더 높은 수준의 신뢰를 확보하고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것도 바로 영향력 있는 대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 책은 영향력 있는 대화의 원칙과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영향력 있는 대화의 원칙’은 우리가 사용하는 대화의 방법을 재점검하고 다양한 대화의 도구를 제시함으로써, 개인 및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비결은 리더의 대화 방식에 있다!“키케로가 말하면 사람들은 경악한다. 시저가 말하면 사람들은 행진한다.” 사람들을 행진하게 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돌이켜보면 내가 겪었던 수많은 대화 가운데 어느 정도는 더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을 수도 있었다. 또한 그 결과 무엇인가를 더 성취할 수도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이 책에서 정의되고 분석된 ‘영향력 있는 대화(Powerful Conversations)’는 위대한 리더에게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대화야말로 리더가 행동과 성취, 몰입과 이해를 이끌어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시저의 말처럼 적합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대화는 일을 완결 짓는 방법이다. 위대한 리더들을 차별화시킬 수 있는 것이 대화의 방식에 있는 것이다.이 책은 다른 어느 비즈니스 서적보다 값지다!최고의 리더가 주위 사람들과 깊게 마음이 통할 수 있는 방법과 이유가 이 책 안에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처방이다. 저자는 탁월한 의사소통 역량을 갖기 위해 필요한 실행 단계를 명쾌한 언어로 제시해주고 있다. 나아가 실용적으로 실행 가능한 도구와 절차, 방법 등도 알려준다. 이 책은 매 장마다 하나의 매뉴얼처럼 되어 있어서, 중요한 대화 상황에 필요한 지침서로 항상 곁에 두고 활용하기를 권한다. 회의나 연설, 중요한 일대일 대화 등을 준비할 때마다 시간을 내서 여기에서 소개한 도구와 단계적인 실행 방법 등을 검토해본다면 큰 효과를 거둘 것이다. 특히, 영향력 높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분들은 명료하고 솔직하고 일관성 있는 대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한 삶의 여정에서 자신만의 리더십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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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임수의 심리학 -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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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속임수의 심리학 -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 김영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8-12-18

    “의사, 변호사, 기자는 어쩌다 사기꾼에게 속아 넘어갔을까?”인간의 본성과 심리학 이론, 생생한 실제 사건을 넘나들며 현직 검찰 수사관이 파헤치는 속임수의 세계얼마 전 의사, 변호사, 기자, 약사, 교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보이스 피싱에 걸려든 사건이 화제가 됐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노년층이나 어수룩한 사람도 아닌, 많이 배운 이른바 ‘엘리트’들이 사기 당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한 것이다. ‘설마 요즘 세상에 저렇게 티 나는 속임수에 걸려들까’ 싶지만, 전국 각지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신종 보이스 피싱과 전자 금융사기, 다단계 사기, 애정을 미끼로 한 결혼 사기 등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다양한 속임수가 나타난다. 세상의 변화를 좇아 속임수와 사기 수법 또한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검찰 수사관으로 25년 동안 각종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저자가 들려주는 속임수 뒤에 숨은 흥미로??심리 법칙을 알려준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욕망’과 ‘신뢰’, 그리고 ‘불안’을 악용해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속이는 자의 심리’, 자기도 모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에 걸려들게 되는 ‘속는 자의 심리’를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날카롭게 파헤친다. 저자에 따르면 딱히 순진하거나 멍청해서 당하는 것이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속임수의 본질을 모른다는 데 있다. 그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가? 무엇이 인간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가? 알고 보면 흥미로운 속임수의 세계를 지금부터 낱낱이 털어보자.인간은 왜 이렇게 쉽게 속는가?25년 차 베테랑 검찰 수사관이 낱낱이 밝히는 속임수의 기술저자는 범죄 연구 및 수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지닌 뉴욕주립대학교 범죄학과와 매해 전 세계에서 소수의 인원만을 선발해 교육하는 FBI National Academy를 졸업한 25년 차 베테랑 수사관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자 역시 젊은 시절 사기꾼에게 당한 경험이 있다. 재세 공과금만 부담하면 고가의 물건을 받을 수 있다는 경품 이벤트에 속아 넘어갔고, 아는 선배에게 낚여 다단계 인지도 모르고 ?榕載Т鳴?간신히 빠져나오기도 했다. 이후 검찰 수사관이 되어 수많은 피해자를 만나면서 저자가 느낀 한 가지는 ‘속임수에 걸려드는 데는 나이도, 학력도, 직업도 없다’는 사실이었다. 똑똑한 사람도, 많이 배운 사람도 얼마든지 당할 수 있다. 사기꾼은 피해자의 가장 약하고 민감한 심리를 건드려 한순간에 자빠트린다. 화려한 말과 몸짓으로 시선을 흩트리고 진실을 감춘다. 또 사기꾼은 피해자들이 ‘나쁜 상황’을 못 보게 만든다. 그러다 보니 안타깝게도 일단 한 번 덫에 빠지면 사기꾼에게 탈탈 털릴 때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재산이나 소중한 것을 잃은 뒤에는 대부분 착각에서 깨어나지만, 어떤 속임수는 누군가를 평생 동안 착각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문자메시지 하나에 40만 명이나 속았던 까닭은?”“똑똑한 사람이 어쩌다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들까?”속임수 뒤에 숨은 흥미로운 심리 파헤치기저자는 수많은 실제 사건을 분석한 끝에 내린 결론은 “인간은 감정적일 때 속는다”는 점이다. 특히 사기꾼이 남을 낚을 때 도구로 쓰는 3가지 감정이 있다. ‘욕망’, ‘신뢰’, ‘불안’이 그것이다. ‘남보다 더 잘 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있는 이에게 다가가 욕망을 부추겼고, ‘아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경계심을 없애고 무턱대고 믿도록 만들었다.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불안함과 공포심을 건드려 피해자의 재산을 빼앗기도 했다. 저자는 이 세 가지 심리를 열쇠로 ‘인간이 아는 사람을 무턱대고 믿는 이유’, ‘속임수와 유대감이 만났을 때 인간이 반응하는 원리’, ‘미러링과 매칭이 착각을 부르는 이유’, ‘이성을 마비시키는 바람잡이 효과’, ‘애매할수록 그럴 듯하게 들리는 심리’, ‘직급에 민감한 인플레이션 효과’ 등 속임수에 악용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상세하게 들려준다. 이를 통해 문자 메시지 하나에 40만 명이 속아 넘어간 이유나 똑똑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드는 이유 등 속임수의 실체와 작동 원리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날이 교묘해지는 속임수에서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사기꾼과 대질 조사를 해서 그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다시 믿을 것 같아요.”저자가 사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출석한 피해자에게서 들은 말이다. 피해자가 함께 조사받기를 거부할 정도로 사기꾼은 언변이 좋고 아는 것이 많으며 임기응변에 능하다. 그렇다면 ‘세계 사기 범죄율 1위’라는 부끄러운 타이틀을 지닌 대한민국에서, 과연 사기꾼에게 걸려들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저자는 사기꾼에게도 분명 빈틈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 빈틈을 찾아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첫째는 ‘관찰’이다. 우리는 가족이나 친구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 때 무언가 이상하다고 의심한다. 만약 상대가 평소와 다르다고 느꼈다면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바로 ‘끊임없이 질문하기’다. 이때는 상대의 답변이 일관적인지, 모호하진 않은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마지막 단계는 ‘과감하게 넘겨짚기’다. 당신뿐 아니라 나 역시 그 일을 잘 알고 있다는 식으로 살짝 암시만 해도, 상대는 저쪽도 핵심을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해 결국 사실을 털어놓을 가능성이 높다. 진정한 고수는 상대를 다그치기보다는 스스로 거짓말을 실토하게 만든다. 속임수의 본질과 그 속에서 작동하는 심리 법칙을 이해하고 냉철하게 무장한다면, 그 어떤 속임수든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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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 상위노출부터 수익화까지 네이버 블로그 한 권으로 끝내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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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 상위노출부터 수익화까지 네이버 블로그 한 권으로 끝내기
    • 정태영(짜루) 지음
    • 경이로움
    • 2023-11-01

    연 순수익 1억 원 이상 버는네이버 인플루언서 짜루의 블로그로 돈 버는 거의 모든 방법대한민국 전체 3위 파워블로거이자 네이버 IT테크 분야 1위 인플루언서인 짜루가 드디어 블로그 수익화 방법의 거의 모든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수많은 머니 파이프라인 중 수익형 블로그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부터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지, 블로그로 돈 버는 다양한 방법은 무엇인지, 블로그 수익화에 도움 되는 자료 제공과 블로그 운영에 관한 잘못된 정보 팩트체크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블로거가 가진 비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담았다.현재 블로그로만 월 1,000만 원을 넘게 버는 저자는 여기까지 오는 데 무려 6년이 걸렸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저자는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지금까지 직접 시도하며 겪은 핵심 정보를 담은 이 책 한 권이면, 자신보다 훨씬 더 빠르게 큰돈을 벌어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블로그 수익화 비법을 활용해 남들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블로거가 되기를 바란다.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원하는 만큼 벌고 싶은가?머니 파이프라인의 블루오션,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라!더 이상 직장 월급만으로는 먹고살 수 없는 N잡의 시대다. 이에 따라 부수익을 벌거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사람들은 셀 수 없이 많은 머니 파이프라인을 살피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한때 주식과 코인 투자에 매진했던 저자도 마찬가지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유망한 IT 중소기업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던 저자도 직장인이 버는 수익의 한계를 느껴 주식과 코인 투자로 더 빠르게 많은 돈을 벌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의 연속이었고, 삶은 점점 더 피폐해져만 갔다. 그러고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주식과 코인 투자는 자신의 노력과는 무관한 통제할 수 없는 변수들이 자신의 자금 사정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말이다.반면 네이버 블로그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머니 파이프라인이다. 아니, 점점 더 떠오르는 블루오션이다. 우선 블로그 특성상 주식과 코인 투자와 달리 초기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특별한 지식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블로그는 대외적인 변수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꾸준히 올바른 방법으로 운영을 이어나간다면 충분히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2021년 네이버 블로그 리포트”에 따라 소비의 중심축인 MZ세대가 가장 많이 블로그를 이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광고주가 네이버 블로그를 공격적인 마케팅 채널로 사용하는 이유가 된다. 이로써 블로그 수익화의 기회가 나날이 확장될 것이다.이제 수익형 블로그 운영은 N잡과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모든 사람의 선택이 아닌 필수다.네이버 블로그로만 월 1,000만 원 넘게 버는6년의 블로그 수익화 노하우를 단 한 권에 담았다!가장 빠르고 확실한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의 모든 것저자는 누구보다 블로그 수익화를 위해 오랜 시간 공부하고 고민하며 실전에서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두루 겪은 후, 이 책에 오로지 블로그 수익화라는 목적에 필요한 A부터 Z까지의 핵심 내용을 담았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 있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에 관심이 생겼을 때 누군가 이 책에 담긴 정보를 나한테 미리 공유해줬다면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해 퇴사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먼저 파트 1에서는 수많은 머니 파이프라인 중 하필 네이버 블로그를 지금 당장 선택해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객관적인 통계 자료에 근거해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파트 2에서는 오랫동안 많이 버는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운영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네이버 블로그의 모든 수익 모델은 블로거가 제작하는 콘텐츠에 기반한다. 따라서 네이버 검색엔진이 좋아하고 우대하는 콘텐츠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가장 먼저 살펴보고, 그런 콘텐츠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파트 3에서는 본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한 거의 모든 수익 모델을 하나씩 살펴본다. 블로그 수익화의 기본이 되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부터 가장 시작하기 쉬운 체험단, 기대수익의 천정이 없어 가장 인기 있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까지 블로그로 돈 벌 수 있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 4에서는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유용한 저자가 직접 만든 대시보드와 템플릿을 제공한다. 더불어 블로그 운영에 관해 ‘카더라 통신’으로 알려진 잘못되거나 확인이 필요한 소문들을 객관적인 정보에 더해 저자의 실험 결과로 확실히 짚고 넘어간다.더 이상 직장 외 다른 머니 파이프라인 없이는 살기 힘든 N잡의 시대에서 당신이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모두 설명했다. 이제 당신이 이 책과 함께 지금 당장 블로그를 시작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렸다. 당신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블로그 수익화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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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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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욱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11-01

    그대의 오늘은 최악이었다.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쁠지도 모른다.그것을 알면서도 그대의 청춘은 내일을 준비한다.항구를 출발한 배는 필연적으로 파도를 거슬러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흔들리지 않는 것은 인생이 아니다. 의심이 가지 않는다면 신앙이 아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젊은 청년들이 출발선을 떠나보기도 전에 인생을 포기하는 이유는 지나치게 일찍 주위를 둘러봤기 때문이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주인공이 자신임에도 이 무대에서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인간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신을 존재하게 만들 수도 있고, 존재하는 신을 저주할 수도 있으며,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칠 수도 있다. 그리스도를 십자가 형틀에 매단 것도 인간이었고, 그리스도의 죽음을 보고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것도 인간이었다.인생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현상은 오직 인생뿐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고민해서는 곤란하다. 인생과 맺은 젊은 날의 약속을 내가 먼저 파기하지 않는 한, 우리의 인생은 나와의 계약을 어기지 않는다. 그 대신 우리는 인생이 베푸는 ‘절망’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이를 의심하지 않는다면 인생도 그다지 불가사의한 현상은 아니다, 그다지 불행할 것도, 불편할 것도 없다.시대는 점점 더 포악스러워지고, 그에 비례하여 인간성까지 날로 강퍅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라는 사람밖에 없다”라는 진리를 가슴에 새긴 사람이라면 이 험한 시대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표상’으로 남게 될 것이다. 니체, 헤세, 카프카, 카를 융, 프로이트“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쇼펜하우어였다”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절망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절망은 끝이 아니다. 하나의 몰락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잉태하고 태어나는 위대한 절망이다. 그래서 쇼펜하우어의 절망은 궁극의 희망이다. 그에게 고통은 소멸해야만 끝나는 아픔이 아니다. 그 아픔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새로운 가치관이 성립된다. 거칠고, 때로는 표독스럽기까지 한 쇼펜하우어의 날카로운 언어들이 우리의 시대까지 살아서 약동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를 읽은 한 독자는 “역설적이게도 인생에서 ‘행복’이란 단어를 제거하자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그의 말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왜 꼭 필요한 것인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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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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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 이무하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3-11-01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OK를 부르는 공문서 작성의 정석 대한민국의 공무원, 대학교 및 공공기관 직원이라면 퇴직하는 그날까지 누구나 업무를 위해 기본적으로 공문서 작성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제 막 입사한 신입 직원뿐 아니라 현업 경력이 오랫동안 쌓인 사람들도 표준화된 공문서 규정을 잘 모른 채 소속 기관의 관행에 따라 저마다의 방식대로 공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16년 차 교육행정직 공무원인 이무하 저자는 실무자 입장에서 공문서를 쉽고 올바르게 작성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는 국립국어원의 어문 규범과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공문서 관련 자료들을 수년간 비교 검토하고 정리하면서 공문서 작성의 일정한 흐름과 정확한 작성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은 전국 대학교와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연수원 등 전국의 수많은 기관을 대상으로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쓰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공문서 작성의 핵심 사항만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1부에서는 공문서에 관한 기본 개념을 설명하며 2부 기초편에서는 실무에 필요한 공문서 기초 지식을 소개한다. 3부 심화편에서는 실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상황별로 해답을 제시한다. 부록에서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대학교 등의 실제 공문 작성 사례를 중심으로 공문 바로잡기 첨삭 사례 20선과, 신입 직원들도 쉽게 따라 쓸 수 있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문서 대표 서식 20선을 제공한다. 현직 공무원이 한 권으로 정리한 공문서 바로 쓰기“지금까지 이런 공문서 작성법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공문을 직접 기안하고 발송하는 현직 공무원으로 10여 년간 본청에 근무하면서, 세상의 실무자들에게 어떤 책이 꼭 필요한지 수년간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다. 2007년 공무원으로 발령받고 2011년 본청으로 전입한 후 아무도 ‘공문서 작성’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 궁금했던 저자는 자신이 쓰는 공문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발송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공문서 작성법을 스스로 정리해보기로 결심했다. 저자는 2013년부터 공문서와 관련된 자료가 발간될 때마다 검토하고 수집하면서 공문서 작성 순서에 따라 요약하고, 각종 지침에 나오지 않는 내용은 행정안전부와 국립국어원, 법제처에 질의하여 2020년, 24쪽 요약본을 국립국어원의 감수를 받아 자신의 블로그에 무료로 ‘공문서 작성의 정석’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하였다. 공무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자료를 참고하여 공문을 쉽고 올바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러한 생각은 감수를 완료한 후에도 “행정업무운영 편람”이 개정되거나 국립국어원에서 공문서 관련 지침서가 나올 때마다 내용들을 반영하여 계속해서 보완하였다. 이후 업그레이드된 60쪽 분량의 전자책 원고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노력은 《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이라는 단행본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공무서 작성법 1타 강사의 강연을 바탕으로 한공무원, 공공기관 및 대학교 직원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저의 목표는 우리나라의 공문서를 표준화하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공공 교육기관에서는 공문서 실무 경험이 전혀 없는 민간 외부 강사를 통해서 \"행정업무운영 편람\"에서 언급하는 정도의 한정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공문서 작성법 강의가 진행되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던 저자는 공문서 작성법에 대해 초보자도 알기 쉽게 풀어서 글을 꾸준히 올리기 시작했다.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방문(대국민 공개한 공문서 작성법 핵심 요약본은 2023년 5월 현재 10만 회 누적 조회 수 기록)하고 공문 작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어지는 강연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2019년 교육청 연수원을 시작으로 공문서 작성법 강의 2년 만에 서울대학교 대학행정교육원, 한국사학진흥재단, 연세대학교 등 대학교 직원 연수기관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저자는 전국 대학교,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연수원, 지방자지단체까지 전국 44개 기관에 출강하면서 최근 2년간 강의 만족도 평균은 96.53점(2,317명 응답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풍부한 공문서 작성 강의 경험과 전국 연수생들의 궁금해했던 내용들을 정리하여 한 권으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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