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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울리는 명언 25 스포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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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마음을 울리는 명언 25 스포츠
    • story9엮음
    • 21세기북스
    • 2018-09-03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스포츠 마케팅 최고의 가치 실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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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스포츠 마케팅 최고의 가치 실현
    •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8-09-0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밥 프록터 부의 확신 - 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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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밥 프록터 부의 확신 - 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 밥 프록터 지음, 김문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01-04

    “기억하라! 당신은 부자로 태어났다!” 전설적인 자기계발의 구루 ‘밥 프록터’!매회 전 석 매진을 기록한 그의 단독 세미나에서만 공개됐던 ‘부의 확신’!2007년 전 세계를 뒤흔든 한 권의 책이 있다. 바로 《시크릿》이다. 오랜 세월 동안 부와 성공을 이룬 세계 1%의 인물들과 이야기들을 추적해 인터뷰하고 연구한 끝에 단 하나의 공통된 성공 법칙, 즉 끌어당김의 법칙(The Law of Attraction)을 밝혀낸 책이다. 이 책에 가장 첫 번째로 소개된 주인공이 바로 ‘밥 프록터’다. 1984년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You Were Born Rich)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설적인 자기계발 구루가 된 밥 프록터는 ‘앤드류 카네기의 현대 성공 과학 유산을 계승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40년 넘게 잠재의식의 힘을 연구해온 그는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주파수를 만들어내고, 인간의 생각이라는 에너지가 어떤 주파수를 만날 때 강력한 힘(파동)이 발생한다는 ‘진동의 법칙’(The Law of Vibration)을 주창했다. 일, 돈, 인간관계… 자신이 원하는 것이 위치한 주파수에 생각의 주파수를 맞추는 법만 제대로 알고 이해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어떤 한 사람이 가난하다면, 즉 지금 돈이 없고 이전에도 부를 쌓아본 적이 없으면서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그는 가난한 상태에 머물 수밖에 없다. 이 사람은 가난의 진동 속에 있다. 이 사실을 이해하고 자신의 주파수를 바꿔야만 우리의 인생은 달라진다. (본문 중에서)《밥 프록터 부의 확신》은 그가 밝혀낸 진동의 법칙을 설명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잠재의식의 습관, 즉 패러다임(paradigm)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또 부와 성공을 부르는 패러다임을 갖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만이 가진 6가지 놀라운 지적 능력과 그 사용법을 들려준다. 인생의 큰 변화를 만들 준비가 되었다면, 원하는 부와 성공을 반드시 얻겠다고 다짐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잠재의식의 힘으로 그 목표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세계적인 성공 철학자 밥 프록터가 밝혀낸 세계 단 1%만이 아는 ‘부의 확신’!당신은 부자인가, 아닌가? 당신은 건강한가, 아닌가? 당신은 성공한 사람인가, 아닌가? 이 모든 질문에 자신이 원하는 답을 하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당신의 인생에서 바꿔야 할 한 가지가 있다. 바로 ‘패러다임’(paradigm)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크릿》에서 가장 처음 소개된 주인공이자 40년 넘게 잠재의식의 힘을 연구해온 전설적인 성공 철학자 ‘밥 프록터’. 그는 잠재의식에 새겨진 수많은 습관을 가리켜 ‘패러다임’이라고 부른다. 패러다임은 유전자를 통해, 혹은 뱃속의 태아나 갓난아기였던 시절부터 쌓여온 일종의 생각 패턴이자 습관이다. 프록터는 우리의 몸과 머리, 마음은 이미 프로그래밍된 패러다임에 지배되어 살아간다고 말한다.수년에 걸쳐 내가 깨달은 사실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무의식적으로 발휘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왜 그들은 큰 성공을 거두었을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어떻게 그들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 그들은 마음에서 성공을 이뤄냈다. 성공은 안에서부터 밖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밖에서 안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바깥세상의 영향을 받아 움직인다. 그렇게 훈련받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바깥세상이 조종하는 대로 따르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패러다임은 우리의 삶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좌우하며,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은 우리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본문 중에서)자기계발서에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구가 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이 말은 〈가장 낯선 비밀〉(The Strangest Secret)로 유명한 고전 자기계발의 멘토 얼 나이팅게일의 말이다. 프록터는 그의 강연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을 둘러싼 상황이나 조건을 바꿀 수는 없지만 자신이 바꿀 수 있는 단 한 가지가 무엇인지 깨닫고 이를 연구하기 시작한다. 바로 ‘잠재의식’이다. 프록터는 세계 단 1%만이 아는 부와 성공을 부르는 비밀을 직접 밝혀내기 위해 고졸인 자신이 어떻게 성공한 CEO가 될 수 있었는지,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지, 부를 쌓는 사람들은 왜 더 많은 돈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그들의 잠재의식의 습관, 즉 세계 1%만이 가진 패러다임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그들의 부와 성공 패러다임을 법칙으로 정리해 밝혀낼 수 있었다.매회 전 석 매진! 단독 세미나에서만 공개했던 밥 프록터의 성공 철학!당신의 주파수를 부의 파동에 맞춰라!프록터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천하기에 앞서 더 근본적인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 진동의 법칙(the law of vibration)이다. 진동의 법칙은 모든 것이 움직이며 그 무엇도 멈춰 있지 않다는 사실에 바탕을 둔다. 인간은 감정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살며 자신의 주파수에 맞춰 생각한다. 생각은 일종의 에너지다. 우리의 생각이 만들어내는 주파수는 우리가 무엇을 끌어당길 것인지 지시한다. 주파수는 우리가 위치한 진동을 제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와 조화를 이룰 수 없는 대상은 끌어당길 수 없다고 프록터는 말한다. 제1장은 패러다임이 무엇인지 설명하며, 우리의 DNA에 새겨진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반복’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제2장은 누군가가 만들어준 패러다임이 아닌 자신이 직접 선택하고 새로 만든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욕망하는 가치의 주파수에 맞춰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네빌 고다드의 ‘결정적 상상’ 개념을 소개하며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모습대로 행동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그러한 의지 속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내재된다고 말한다. 제3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자세와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 것, 돈 버는 법을 아는 사람을 만날 것 등등 바뀐 패러다임에 힘을 실어줄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4장에서는 이전 패러다임으로 되돌아가려는 마음의 작동 원리를 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공부와 배움의 힘을 강조한다. 제5장은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자신을 재평가할 것을 조언한다.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지 않고 자신에 대한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결국 부와 성공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제6장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필요한 3가지(결정, 시각화, 규율)에 대해서 소개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고, 현재형 인생 시나리오를 그리며, 스스로에게 엄격해져야 원하는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제7장은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할수록 위대한 성과를 부르는 패러다임이 완성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제8, 9장은 패러다임을 바꾸고 인생에서 발견할 수 있는 변화와 기적을 소개한다. 또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밥 프록터만의 8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은 프록터가 매회 전 석 매진을 기록했던 단독 세미나에서만 공개했던 부와 성공을 부르는 패러다임의 법칙을 전한다. 당신이 인생에 큰 변화를 만들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에 담긴 그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귀 기울여라! 단언컨대 이 책에 당신의 시간, 에너지, 돈, 노력을 투자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가르침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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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도시 기행 2 -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 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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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유럽 도시 기행 2 -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 편
    •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23-01-04

    유시민 3년 만의 신작!여행의 품격, 유럽도시기행1. 낯선 도시가 들려주는 이야기 문명, 인간, 나와의 만남, 유럽도시기행“영원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지나간다.내가 거기서 본 것은 좌절과 도피가 아니었다. 질긴 희망과 포기하지 않는 기다림이었다.”“나는 도시의 건축물·박물관·미술관·길·광장·공원을 ‘텍스트(text)’로 간주하고 그것을 해석하는 데 필요한 ‘콘텍스트(context)’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도시는 콘텍스트를 아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주며, 그 말을 알아듣는 여행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깊고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유시민의 3년 만에 돌아온 신작, 《유럽도시기행 2》는 시대의 격랑을 이겨내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는 네 도시,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의 이야기를 담았다.빈,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도시 부다페스트,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는 도시 프라하, 뭘 해도 괜찮을 듯한 보헤미안의 도시 드레스덴, 부활의 기적을 이룬 도시 이 책은 힘들게 마음먹은 유럽 도시를 알차고 풍성하게 여행하거나 미디어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는 유럽의 도시를 제대로 알고 싶을 때, 누군가 콕콕 찍어서 알려 줬으면 하는 내용이 빼곡히 들어있다.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부터, 각 도시의 건축물, 길과 광장, 박물관과 예술품 등 그 무엇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 탄탄한 배경 지식, 도시의 존재감을 만들어낸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들, 유럽의 역사와 도시의 역사가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하며 생긴 도시의 서사와 상흔들까지, 우리가 도시를 더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여기에 도시와 인간,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지적 통찰력이 더해져 도시가 품은 가치와 맥락, 의미 있는 서사들이 우리의 현재와 어떻게 교감하는지를 보여준다.2. 유럽의 도시를 만나는 유시민의 방식 도시의 과거, 현재 그리고 삶그 도시들의 여러 공간에서 누구나 같은 감정을 느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인생이 그렇듯 여행도 정답은 없다. 저마다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해나가면 그만이다. -p.7강변에 금속으로 만든 남녀노소의 신발 수십 켤레가 놓여 있었다. 그 신발의 주인들은 총을 맞고 다뉴브강에 버려졌다. 그곳에 그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갔는데도 눈물이 났다. 그저 무섭기만 했던 테러하우스와는 달랐다. 그렇게 작은 조형물이 그토록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줄은 몰랐다. 구두 안에는 빗물이 깨끗하게 고여 있었고 그 너머로 도나우의 탁류가 거칠게 흐르고 있었다.-p.142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봉착하면 선택지가 둘 있다. 그 사회를 탈출하거나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는 것이다. 나폴레옹의 몰락은 군주정의 부활로 이어졌고 유럽 사회는 진보의 희망이 사라진 시기를 맞았다. 봉건적 신분제도와 낡은 특권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던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민중은 현실을 외면하고 사소하지만 확실한 일상사의 즐거움을 맛보면서 그 시대를 견뎠다. 비더마이어 시대 전시실의 실내장식·가구·공예품·그림을 보면서 그것을 만든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았다. 영원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지나간다.-p.58어둠이 깔리자 도시 전체가 한순간에 얼굴을 바꾸었다. 틴 성당을 비롯한 구시가의 역사적 건축물과 블타바강 다리에 야간 조명이 들어왔고 자동차와 노면전차가 전조등 불빛을 내쏘기 시작했다. 상가와 식당과 카페의 전등이 빛을 뿜었고 가로등도 일시에 눈을 떴다. 어디선가 사람들이 몰려나와 햇살이 사라진 광장과 거리를 메웠고 그들이 내는 온갖 소리가 어두운 밤하늘을 타고 올랐다. 교탑 위에서 내려다보니 도시 전체가 천천히 위로 떠올라 허공에 걸리는 것 같았다. 프라하는 거대한 야간개장 테마파크로 변신했다. 프라하의 랜드마크 1번은 틴 성당도 바츨라프 광장도 아니었다. 교탑 위에서 본, 해가 넘어간 직후의 프라하 그 자체였다. -p.200사람이 만든 것에는 이야기가 있다. 인간이 만든 가장 크고 아름답고 오래된 것은 아마 도시일 것이다. 도시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만든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낯선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특히 유럽의 도시는 박물관이나 왕궁에서뿐 아니라 광장, 건물, 카페, 골목 등과 같은 일상의 공간들도 흥미로운 히스토리를 품고 있는 곳이 많다. 작가는 이러한 유럽의 도시 공간이 전하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도시의 표면 아래 숨겨진 이야기를 찾고 도시가 품고 있는 인물들의 삶을 돌아보며 오늘의 도시가 탄생하기까지 영광과 상처, 야만과 관용, 성과 속, 단절과 연결, 좌절과 성취, 삶과 죽음 등을 그만의 시선으로 마주한다. 작가가 전하는 도시 공간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인간이 앞으로 나아온 성취의 과정과 그 과정에서 표출한 아름다움과 추함, 이기심과 이타심, 절망과 희망 같은 인간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현재를 비춘다. 이것은 우리 자신을 더 입체적으로 느끼게 하고 평소와는 다른 낯선 생각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자신과 마주하게 한다. 아마도 이것이 멀지만 낯선 거리를 걷고 또 걸으며 유럽의 도시를 여행하는 이유가 아닐까.3. 오래된 도시에 남아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찾아서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 편빈 사람들이 시씨를 사랑하는 것이 그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운명에 의해 ‘권력형 셀럽’이 되었지만 시씨는 ‘자기다운 삶’을 추구했다. … 운명을 거부하거나 극복하지는 않았으나 운명에 갇히지도 않았다. 운명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이 의미를 느끼는 인생을 살아나가려고 번민하고 도전했다.-p.66나는 부다페스트에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보면서 느끼는 것과 비슷한 감정을 맛보았다. 부다페스트는 슬프면서 명랑한 도시였다. 별로 가진 게 없는데도 대단한 자신감을 내뿜었다. 오늘의 만족보다 내일에 대한 기대가 큰 도시였다. 나는 그런 사람 그런 도시가 좋다.-p.163프라하는 아름다웠다. 왕궁과 교회, 거리와 강, 카페와 박물관, 모든 것이 아기자기하게 예뻤다. 그 무엇도 대단하다고 할 수 없었지만 프라하 자체는 대단했다. 프라하는 역사의 상처를 감추지 않았고, 그 상처 때문에 고통스러워하지도 않았다. 지난날의 상흔은 지난 일로 정리하고 오늘은 오늘의 즐거움을 추구한다. 그렇게 하려고 성과 속의 공존을 허락한다. -p.2391945년 2월의 참극을 모르면 오늘의 드레스덴이 왜 지금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바로크 도시’ 드레스덴은 그때 영원히 사라졌다. 수많은 건축물을 복원했지만, 예전의 도시로는 돌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의 드레스덴이 예전만 못하다고 할 수는 없다. 드레스덴은 과거와는 다른 면에서 세상에 하나뿐인 도시가 되었다. 추하면서 아름답고 슬프지만 평화로운, 어딘가 크게 어긋나 있는데도 편안하고 정감 있는 도시. 나는 그렇게 느꼈다. -p.249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함께 여행하면 좋은 도시들이다. 네 도시의 중심은 빈이다. 빈은 오랜 세월 합스부르크제국의 수도였고, 문화 예술에 한정할 경우 빈은 파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수준이 높고 가진 것이 많다. 특히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는 여행자는 빈을 빠뜨리지 않는다. 부다페스트와 프라하는 합스부르크제국의 영향권에 있었던 만큼 모든 면에서 빈과 깊이 얽혀 있다. 하지만 도시의 문화적 분위기는 크게 다르다. 드레스덴은 한때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재건하는 과정을 통해 드레스덴다움을 만들어냈다. 프라하에 갈 때 들르기 좋은 도시이다.작가가 느낀, 빈은 가장 완벽하고 화려한 도시이며, 부다페스트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도시이고, 프라하는 뭘 해도 괜찮을 듯한 품이 너른 도시이며, 드레스덴은 부활의 기적을 이룬 도시이다. 작가가 한 도시를 온전히 느끼기 위해 만난 도시의 찬란한 순간, 도시가 드러내거나 감추고 싶어 하는 것, 도시를 망친 것들, 도시를 도시답게 하는 것, 도시의 상처와 그것을 이겨내며 앞으로 나아와 현재의 도시다움을 만들 낸 과정은 마치 우리 삶과 닮아 때로는 위로가 되고 때로는 마음 한편에 남겨진다. 이렇게 네 도시는 작가가 찾고 모아 버무린 생생한 이야기들에 작가만의 느낌이 더해져 가보고 싶어지고, 오래 남겨질 것 같은 매력적인 도시가 된다. 여기에 작가의 지적 호기심, 인문적 사유가 빚어낸 그만의 시선과 감정, 통찰을 통해 우리는 네 도시가 뿜어내는 문명적 향취를 더 풍성하게 느낄 수 있으며 도시를 더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고 자신과 삶, 그리고 사람에 대해 깊은 성찰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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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 1억 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 - 스마트 스토어 왜 내 상품만 안 팔릴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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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월 1억 원 매출이 오르는 상세페이지 기획법 - 스마트 스토어 왜 내 상품만 안 팔릴까?
    • 박길현 지음
    • 아티오
    • 2023-01-04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하다 보면 제대로 된 상세페이지 기획을 하지 않고 무작정 광고를 진행하는 판매자분들을 수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좋은 제품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에 상세페이지만 그럴듯하게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들에 밀려 고전하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된 상세페이지를 기획하여 매출을 최대로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그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 수강생 월 매출 2억 생생 후기☆ 고객의 지갑을 여는 11가지 글쓰기 방법☆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레이아웃 방법☆ 경쟁자를 이기는 필승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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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 인문학자가 직접 고른 살기 좋고 사기 좋은 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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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 - 인문학자가 직접 고른 살기 좋고 사기 좋은 땅
    • 김시덕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01-04

    “대한민국에서 집을 산다면 반드시 이 책을 거쳐야 한다!”100여 년 부동산 개발의 역사부터 당장 투자하기 좋은 곳까지소송당할 각오로 써 내려간 대한민국 부동산의 대기록!★삼프로TV 김시덕의 최신간★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로 집값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 완화로 집값이 다시 오를 거라는 기대가 부딪히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집을 사고파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눈치싸움이 되어버렸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오르락내리락하는 ‘집값’이 아니라, ‘집값’을 형성하는 입지 조건과 미래 가치이다. 그래야만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모은 목돈을 쏟아부어 마련한 ‘내 집’이 후회로 점철된 감옥이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시덕은 오랜 시간 도시의 개발 역사를 추적해온 도시 문헌학자이다. 그의 연구 과제는 일주일에 서너 번씩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답사하며 수집한 생생한 현장 정보와 식민지 시기의 ‘토지구획 평면도’부터 가장 최근의 ‘도시기본계획’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의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의 기록은 일찍이 눈 밝은 투자자에게 재개발·재건축·택지개발 예정지를 임장한 보고서로 높은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받으며 활용되어왔다. 오랜 시간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그가 풀어내는 부동산 이야기 역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큰 주목을 받으며, “그 어떤 이야기보다 삶과 부 창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쓴 인문학자 김시덕의 첫 번째 경제경영서로, ‘살기 좋고 사기 좋은 곳’에 대해 ‘국가 프로젝트’, ‘안보’, ‘재난’, ‘교통’, ‘재개발’ 다섯 가지 시선으로 분석한다. 그가 수십 년간 두 발로 걷고, 두 눈으로 확인하며 직접 고른 실거주하기 좋으면서도 미래의 투자 가치가 높은 유니콘 같은 유망지를 소개하며, 집값이 떨어질까 봐 쉬쉬하며 감추고 있는 입지 조건의 실체와 터무니없는 기획부동산의 수법에 속지 않는 법까지 소개한다. 이 책은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거주자와 똑똑한 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 모두에게 든든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당신은 얼마짜리 집에 살고 있습니까?”100여 년 부동산 역사와 20만 장의 현장 사진으로 읽어내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 대한민국의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선은 두 가지로 나뉜다. 바로 실거주를 위해 ‘살 곳(places to live)’ 또는 투자를 위해 ‘살 곳(places to buy)’이다. 거대한 자산가라면 실거주를 위한 곳과 투자를 위한 곳을 나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열심히 모은 돈으로 똘똘한 집 한 채 마련하는 것이 꿈인 평범한 사람에게 실거주를 위한 곳과 투자를 위한 곳을 나눠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몇 년만 살다가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계획인 사람도 마찬가지다. 만약 실거주에 적당하지 않은 곳이거나 훗날 악재에 휘말릴 곳이라면? 갈아타려는 순간 그 집이 발목을 붙잡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살기에도 좋으면서,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유니콘 같은 유망지를 찾아야만 한다. 그런 곳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역사’를 도구 삼아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분석한다.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도시 문헌학자 김시덕은 우리나라 곳곳을 답사하며 기록하고 촬영한 간판, 머릿돌, 마을 비석, 벽보, 플래카드, 전단지, 폐업을 알리는 가게의 안내문 등 도시에 남겨진 자취와 함께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도시개발계획 자료를 분석하며 도시의 과거-현재-미래 가치를 재구성한다. 그가 100여 년의 역사를 넘나들며 정리한 글을 읽다 보면, 대한민국 부동산 역사의 흐름과 독특한 양상을 이해하게 된다. 조선시대부터 건너와 2011년에 실현된 ‘경인 아라뱃길 사업’을 통해 행정의 관성이 작용하는 사업들을 알 수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가 제시한 장밋빛 개발계획 중 실현된 것과 실현되지 않은 것의 차이는 무엇인지 살펴보며 ‘호재’라 불리는 각종 이슈를 해석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부동산 업자는 절대 말해주지 않는 입지 조건의 실체와군 공항 이전부터 GTX 개설 등 호재 이슈의 정체‘국가 프로젝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분석하며 부동산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눈이 생겼다면, 이제는 ‘살기 좋고’, ‘사기 좋은’ 곳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 차례이다. 이 책에서는 ‘안보 문제’, ‘재난’, ‘교통’, ‘재개발’를 중점적으로 부동산의 입지를 살펴보는데, 기존의 다른 부동산 책들과는 또다른 관점의 깊이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가장 먼저 안보 문제 파트에서는 남북관계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부터 파주 등 DMZ 접경지역 투자는 전망이 어떠한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군 공항 이전과 군 부대 이전 가능성과 그 이면에 숨어 있는 공해 문제에 대해서도 면밀히 짚어낸다. 그리고 재난 문제 파트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거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지진’, ‘홍수’,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지대는 어디인지 알아본다. 특히 부동산 업자는 물론 현지 주민까지 집값 떨어질까 봐 쉬쉬하는 재난 위험 지역의 특징과 부실시공으로 지반침하 위험을 겪고 있는 지대까지 냉철하게 파헤친다. 교통과 재개발 파트에서는 최근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GTX 이슈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GTX 신설로 급등했던 대표 단지들의 집값이 수억 원씩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GTX 관련 호재에 낀 거품과 미래 가치를 면밀하게 분석한다. 지난 100년간, 동해선·비인선·서해안선·담양선처럼 선거를 앞두고 공약으로 제시되었으나 중단된 사례나 과거에 지하철 개통으로 급부상한 지역과 큰 기대를 안고 개통되었으나 막상 노선의 위치나 실효성이 부족해 집값이 하락했던 이슈를 살펴본다. 또한, 현재 GTX 관련 호재를 비롯해 교통망 개설과 관련한 투자의 미래를 방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김시덕만이 할 수 있는 분석을 전한다. 평생 모아 마련한 내 집이 후회로 점철된 지옥이 되지 않으려면…당신의 주거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줄 책 부동산 업계에서는 ‘역세권’, ‘사통팔달의 요지’, ‘최고의 입지’, ‘전통의 명당’ 같은 미사여구를 너무 쉽게 쓴다. 이런 미사여구들은 실제로 그곳에 거주하거나 투자할 사람들을 현혹한다. 하지만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역세권’이라 부르는 곳이 까마득한 언덕 위에 있다거나, ‘숲세권’이라 부르는 곳이 비만 오면 토사물이 흘러내리는 산사태 위험지역인 경우도 있다. 철도가 깔린다고 홍보했던 곳은 정작 여객 철도가 아니라 화물 철도가 깔리면서 오히려 도시 성장을 저해하기도 한다. 이처럼 부동산을 둘러싼 수많은 입지 조건·정보는 삶의 질과 집값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지만, 부동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쏟아지는 거짓 정보에 휘말리기 쉽다. 정말 살고 싶은 땅이 생겼다면 자가용으로 휙 둘러보지 말고, 실제로 걸으면서 땅의 높낮이를 확인해야 한다. 공기의 냄새는 어떤지, 주변의 공장이나 축산단지에서 매연과 폐수가 흘러내리는지 확인하고 직접 버스와 열차를 타며 체감적인 배치 시간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지역과 관련된 도시계획의 역사적 변화 과정도 살펴보길 바란다. 그럴 시간과 여력이 없다면, 이 책을 펼쳐라. 평생 모아 마련한 내 집이 당신의 ‘평생 후회’가 되지 않도록,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의 주거 행복을 지켜줄 최소한의 안전망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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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 활용하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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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 활용하기
    • 이종구 외 지음
    • SNS소통연구소
    • 2023-01-04

    서문스마트폰과 sns마케팅 전문 출판사인 에스엔에스출판사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책을 출간 합니다. 취미로 하는 분은 물론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에게는 유튜브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SNS채널이 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고객들이 유튜브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지요.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에게는 유튜브는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매출을 증대시키는 데 꼭 필요한 마케팅 도구가 된 것입니다.그렇기에 유튜브 마케팅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일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하면 좋을 것입니다이 책은 수년간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의를 진행해오고 있는 강사들이 모여 만든 책입니다.책의 구성을 보면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하면서 유튜버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누구나 쉽게 유튜버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 본문 내용처음 부분을 보면 유튜브상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총 정리를 하여 놓았습니다. 가히 백과사전과 같은 느낌을 주지요. 실전에서 가장 필요한 유튜브의 백과사전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으로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4장에 채널 개설 계획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케팅의 핵심인 고객 세분화하는 방법과 홍보키워드(검색어)만드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0장에서는 전문가의 촬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으며, 13장에서는 이동 중에 촬영 노하우와 상황별 사진 촬영 노하우가 소개되며 거기에 더하여 갤러리 폴더를 만들고 샌드애니웨어를 이용한 사진화일 관리하는 방법까지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가히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14장에서는 조명 노하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18장에서는 영상편집 도구인 키네마스터 활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사진을 통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소개하여 공유하고자 하였습니다.19장에서는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생방송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그리고 20장에서는 유튜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22장에서는 View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에서 자막텍스트를 추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논문을 작성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툴이지요. 번역프로그램의 활용방법도 소개합니다. 23장은 구글 애드센스 가입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24장에서는 핵심 알고리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이 책은 도구 사용 방법을 현실적인 예를 참고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구 사용의 방법을 넘어 마케팅 분석과 방법까지도 알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도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팁으로 연구소 소속 강사들의 영상을 같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3년간의 현장 노하우가 녹아든 현장의 필요를 가장 잘 반영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믿고 바라며, 함께 공유하고 나누려는 메인 강사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책이기에 유튜브를 통해 사회와 소통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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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살게 하는 것들 - 회복과 충전, 다시 잘 살고 싶을 때 읽는 김창옥의 제안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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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나를 살게 하는 것들 - 회복과 충전, 다시 잘 살고 싶을 때 읽는 김창옥의 제안서
    • 김창옥 지음
    • 수오서재
    • 2023-01-04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신간!★★★유튜브 누적 2억 뷰의 신화! ★★★KBS1 〈아침마당〉, SBS 〈집사부일체〉, MBC 〈비디오스타〉, KBS1 〈옥탑방의 문제아들〉,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 JTBC 〈뉴스룸〉 등 다수 주요방송 출연“나는 무너질 때마다 그의 강의를 찾는다!”-〈김창옥TV〉 구독자 리뷰 중에서직장에서, 가정에서, 인간관계에서… 당신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새로운 인생을 열어주는 김창옥의 성공철학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반드시 세워야 할 가치와 태도에 관하여하루의 끝 몸과 마음을 모두 소진한 채 매일 밤 이부자리 위로 떨어진다면, 그렇게 방전된 상태로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걱정과 불안을 끄고자 또다시 스마트폰을 켠다면, 그렇게 현실을 살아가는 것이 힘겹기만 하고 재미없어졌다면, 여기 당신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진정한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줄 이야기가 있다.《나를 살게 하는 것들》은 행복한 삶의 비결을 가르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로 자리매김한 김창옥이 어느 순간 우울과 공황장애, 권태에 잠식당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꺼내어놓은 고백록이자, 팬데믹으로 강연이 끊기자 고향 제주로 내려가 자기 자신을 발견해갔던 해방일지이며, 자신과 같이 방전된 사람들을 위해 정리한 김창옥표 인생론과 행복론의 결정판이다.저자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며 빠른 속도로 성공을 이뤘지만, 문득 행복을 느낀 지 너무 오래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쳇바퀴 돌 듯 관성대로 살던 기존의 삶을 서서히 그러나 단호하게 끊고, ‘나는 진정 어떻게 살고 싶지?’, ‘나다운 삶은 무엇일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새롭게 세운 성공철학과 삶의 방식을 자신의 삶에 적용해 하나하나 증명해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삶을 재정비한 실험들의 결과물’이자 ‘정말 잘 사는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내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것을 직접 해본 후기’이다. 과부하, 고효율,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쉽게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성공을 이뤄갈 수 있는 회복과 충전의 기술을 제안한다.지속가능한 삶을 꾸리는 회복과 충전의 절대원칙!나만의 속도, 나만의 꿈, 나만의 호흡, 나만의 사람들을 지켜라!“지금 당신이 가꾸고 지켜낸 것들이, 당신을 끝까지 살게 할 것입니다.”이 책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회복과 충전의 네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병들어 삶에 브레이크가 걸리기 전에 미리 지켜야 할 절대원칙들이다.첫 번째는 ‘감속.’ 세상의 속도에 맞춰 살던 자신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삶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틈과 여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만의 충전법을 갖는 법, 번아웃에 이르기 전에 도움을 청하는 법,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기술 등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변화의 시작 단계를 다룬다.두 번째는 ‘가치 설정’이다. 부와 명예를 논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들과 달리 삶에서 반드시 곧게 세워야 할 나만의 가치와 태도에 대해 논한다. 생존과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것들을 지키면서도 내면의 소리를 구체화하는 방법,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좋아하는 일의 특징, 권태기에서 회복하는 방법 등을 다루며 나만의 기준을 찾도록 이끈다. 세 번째는 ‘돌봄’이다. 완벽할 수 없는 나와 세상을 인정하고, 마땅히 아끼고 돌봐야 함을 당부한다. 저자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오직 나 자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게임, SNS, 유튜브 등의 중독에서 회복하는 법, 좋은 부모가 되는 법, 자존감과 자존심을 구별하는 법 등 건강하게 홀로서는 법과 자기 돌봄의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면서 현실적으로 조언한다.네 번째는 ‘관계’다. 소통의 원리와 비법, 가식의 가면을 벗는 법, 친밀할수록 잊기 쉬운 관계의 기본, 사랑하는 존재의 죽음을 잘 견디어내는 방법 등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저자가 이전 강연에서는 풀어내지 않았던 친형, 아버지와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삶으로 증명하는 사람, 진정성으로 설득하는 사람, 일상을 새롭게 발견하는 사람, 당신의 마음을 울리는 김창옥의 메시지유튜브 누적 2억 뷰, 유사 채널보다 월등히 높은 평균 시청시간, KBS1 〈아침마당〉, SBS 〈집사부일체〉, MBC 〈비디오스타〉, KBS1 〈옥탑방의 문제아들〉, CBS 〈김현정의 뉴스쇼〉, JTBC 〈뉴스룸〉 등 다수 주요방송 출연… 왜 사람들은 김창옥의 강연을 찾을까. 저자의 강연은 항상 자신의 일상을 소재로 한다. 해녀의 물질, 제주 돌담, 꽃, 나무, 커피, 도자기, 극장 등등 친숙한 것을 관찰해 삶과 연결시킨다. 일상을 낯설게 보고 그 안에서 삶의 본질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길어내는 저자의 탁월한 능력은 독자에게 새로운 영감과 관점을 제공한다. 머리를 띵하게 울리는 일깨움은 변화의 계기를 만든다. 바닥으로 가라앉았던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그동안 알아도 하지 못했던 것들, 마음속으로만 품었던 일들을 시도해볼 작은 힘이 천천히 피어오른다. 또한 저자는 깨달음을 자신의 삶으로 입증해 증거로 제시한다. 해봐서 좋아진 것들, 직접 실험해서 깨달은 것들을 말하기에 많은 이들이 쉽게 자신의 삶을 대입하며 공감한다. ‘이렇게 살아라!’의 지침이 아니라 ‘당신의 삶은 소중합니다’라고 말해주는 사람, 나를 응원하고, 누구보다도 내가 잘 되길 바라는 저자의 순도 높은 진실함에 그의 유튜브 구독자들은 “김창옥이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한다. 나를 위한 위로와 용기가 필요할 때, 나를 돌아보고 삶을 재정비하고 싶을 때,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내 마음을 잘 모를 때, 변화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김창옥의 경험과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메시지가 당신 안의 복잡함에 실마리가 되어주고, 물 한 모금과도 같은 다시 살아갈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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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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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
    • 김범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01-04

    “말은 씨가 되고,인생의 열매는 그 씨앗에서 열린다!” 대화법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범준의 관계 고찰 역작3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대화법 전문가 김범준 저자가 한마디 말로 관계의 변화를 만들고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누구나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 교감하고 공감하기를 원하지만 실제로는 생각과 다른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대화를 통해 ‘불편하다’, ‘두렵다’, ‘솔직히 혼자가 편하다’가 아니라 ‘즐겁다’, ‘함께해서 좋다’라고 느끼고 싶은 것이 보통이지만, 오히려 오랫동안 쌓아 올린 관계를 한 번의 말실수로 허물어버리거나 더 이상 다가설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떻게 말을 건네야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만큼 다가설 수 있을까? 허물어진 관계를 다시 곧추세울 수 있을까? 관계의 적정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해법이 ‘예쁜 말’이라고 말한다. 상황에 가장 적합한 ‘예쁜 말’을 찾고 활용하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한마디 말이 관계의 변화를 만들고 인생의 흐름을 바꾼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온도『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는 관계와 언어에 대한 결과물을 세 장으로 나누어 담았다. 대화와 소통이 더욱 절실해지는 지금, 어떤 말이 서로의 마음을 좁히고, 관계를 유지하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관계로 확장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1장 <다가서기>에서는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살펴본다. 내가 말할 때마다 사람들이 멀어지는 이유, 자신의 말 습관을 점검하는 방법, 상대와 가까워질 수 있는 예쁜 말이 어떤 말인지, 예쁜 말을 하려면 어떤 태도로 말해야 하는지 등 대화의 온도를 높이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2장 <마주하기>에서는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살펴본다. 내 마음을 성장시키는 예쁜 말 하는 법, 새로운 관계 맺기에 앞서 조심해야 하는 말, 상대를 완벽하게 추앙하는 말, 대화를 완전하게 마무리하는 법 등 좋은 사람들이 계속 쌓이는 말하기 기술을 사례별로 자세히 다루었다. 3장 <이어가기>에서는 관계의 확장을 이끌어내는 마음가짐과 말하기 방법을 살펴본다. 자신의 결핍을 말의 자양분으로 만드는 방법, 대화의 고수가 사람을 얻는 방법, 관계를 망치는 말, 어떤 질문도 여유롭게 받아치는 답변의 기술 등 ‘못생긴 말’ 대신 ‘예쁜 말’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예쁜 말을 쌓으면 나의 자존감도 높아진다!” 좋은 사람이 쌓이는 좋은 말 하는 방법한 고등학교 선생님은 학생이 말도 없이 결석했을 때 그 이유를 묻기 위해 학생에게 연락하게 되면 “왜 학교에 안 왔어?”라고 말하는 대신 “왜 학교에 못 왔어?”라고 묻는다고 한다. ‘안’ 그리고 ‘못’, 단 한 글자 차이지만 듣는 학생에게는 두 질문의 느낌이 전혀 다를 것이다. ‘안 왔어?’라고 하면 ‘너 오기 싫었지?’라는 뜻을 품지만 ‘못 왔어?’라고 하면 ‘무슨 일이 생긴 거니? 도와줄 건 없니?’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예쁜 말은 상대방이 경계를 풀고 마음의 거리를 가깝게 느끼도록 도와주고, 예쁜 말은 그 말을 듣는 이들을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해준다. 예쁜 말을 쌓아가는 과정은 자기 자신의 성장도 돕는 과정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은 자신과 소통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람다워집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신뢰하는 주체는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난 참 괜찮은 사람이야. 모두 잘 될 거야”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세상에 한 걸음 다가설 힘을 얻게 됩니다.”서로에게 다가서고 마주하며 관계를 이어 나갈 때 예쁜 말은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이 된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와 함께 좋은 말을 쌓아가 보자. 어느새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쌓이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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