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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세계 최고 멘토들의 인생 수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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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세계 최고 멘토들의 인생 수업
    •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18-09-03

    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저자 팀 페리스의 최신작!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크리스 앤더슨, 톰 피터스… 하버드대 석학부터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인생 교사 133명의 지혜와 통찰★★★ 2018년〈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1위★★★ 2018년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 2억 회 다운로드 돌파★★★ 밀리언셀러《타이탄의 도구들》저자 팀 페리스의 최신작“인생 전체가 바뀌는, 결정적인 한 가지를 찾아내라!”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크리스 앤더슨, 톰 피터스… 하버드대 석학부터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 멘토 133명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지혜 52가지수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Tim Ferriss)가 2018년 새로운 지혜의 책 한 권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 출간 즉시〈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와 꿈,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한 모든 지혜를 총동원한다. 전작《타이탄의 도구들》이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디테일한 습관’에 초점을 맞췄다면,《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는 법에 대한 위대한 인물들의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핑커, 톰 피터스, 수전 케인, 래리 킹, 크리스 앤더슨…. 하버드대 석학부터 경영구루, 억만장자와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일과 삶에서 가장 독창적인 성공을 거둔 133명의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그들은 말한다. “당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지금 하라. 고민만 하다가 인생을 끝낼 게 아니라면. 마지막 날이 돼서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작정이 아니라면.”살아가면서 우리가 끊임없이 스트레스와 압박, 두려움과 불안에 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중요한 시간’을 쓰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언젠가는’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 때문이다. 하지만 133명의 인생 현자들은 말한다. ‘언젠가는’이라는 시간은 없다고. 성공하려면 지금 성공해야 하고, 행복하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지금 그것을 이루어야 한다. 이 책은 삶의 우선순위를 지혜롭게 조정해 원하는 삶을 얻은 사람들의 깊은 깨달음을 들려준다. 복잡한 삶, 무거운 고민에 눌려 보이지 않던 진정한 목표와 가치를 찾아내 거기에 자신의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는 말한다. “우리가 자꾸 망설이고 포기하고 미루는 이유는 하나다. 목표에 너무 어렵게 접근하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무조건 쉽게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우리가 원하는 답을 먼저 얻은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것만큼 가장 쉬운 방법은 없다.”“매일 좋은 하루를 쌓으면서인생을 결정할 5년 플랜을 짜라!”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차별화된 노력과 실천으로 최고의 삶을 얻는 법’이 책은 ‘우리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이라 평가받는 팀 페리스가 자신의 마흔 번째 생일에 시작한 독창적인 프로젝트의 결과다. 마흔이 된 그는 문득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는지 의문이 들었다. 남은 삶을 위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충격적인 깨달음을 구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팀 페리스 쇼〉, 그리고 다양한 인맥과 네트워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현자들’을 찾아 나섰다. 오랜 시간 동안 마침내 그는 100명이 넘는 인생 현자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들과의 깊은 대화와 토론, 인터뷰에 바탕해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인생 현자들의 지혜와 통찰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원하는 삶을 얻기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목표에 이르는 가장 쉽고 간단한 길을 찾아내지 않으면 평생 생각만 하다가, 지루한 노력만 반복하다가 인생이 끝나고 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원하는 삶을 가장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먼저 삶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고, 이를 시각화한다. 인생 현자들은 지금 자신이 집중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항상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함으로써 이를 잊지 않는다. 나아가 매일의 계획을 실천하고 ‘5년 계획’을 세운다. 좋은 습관과 신념, 지혜, 깨달음 등을 삶에 완전히 적용시키는 데까지는 평균 5년이 걸린다. 인생 현자들은 좋은 하루를 쌓아가는 동시에 인생 전체를 좌우할 중요한 배움과 연습을 5년 계획을 통해 완성해간다. 또한 인생 현자들은 자신의 삶을 방해하는 인간관계를 과감히 정리할 줄 알고, 몰입과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을 거절할 줄 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모든 것을 쉽게 만들 줄 안다. 복잡한 삶을 깔끔하고 단순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한 가지를 찾아내 거기에 역량을 집중한다. 쉬운 실천과 목표를 통해 더 크고 원대한 목표를 향해 접근해 나간다.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원하는 삶을 얻는 가장 빠르고 쉬운 52가지 방법을 만나게 된다. 나아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인생 현자들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지혜들을 얻게 될 것이다. 마침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들은 알게 된다. 이 책의 첫 장을 열었을 때부터 이미 오랫동안 붙들려 있던 낡은 삶에서 벗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인생 현자 133명은 말한다.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현자가 있다.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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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의 기쁨 - 책 읽고 싶어지는 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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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독서의 기쁨 - 책 읽고 싶어지는 책
    • 김겨울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8-09-03

    “책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북튜버 ‘겨울서점’이 들려주는 따뜻한 책 이야기책과 관련한 책 중에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책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정작 책을 진짜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책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이 책은 독서가 얼마나 재밌고 기쁜 행위인지 책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쳐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책과 친구가 되게 하는 책에 관한 책이다.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에서 조근조근 나지막한 목소리로 책에 대해 방송하는 저자는 책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나름의 책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핫한 북튜버(BOOK과 Yourtuber의 합성어)이자, 책과 함께 자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20년지기 책덕후이다. 책을 소개하는 방송을 하고 있지만, 그녀의 방송은 책의 내용을 소개하거나 추천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인터넷 서점에서 굿즈를 받기 위해 실제로 5만 원에 맞추어 장바구니에 책을 담아보기도 하고, 북페스티벌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그 생생함을 전하기도 한다. 자신이 마련한 여러 독서대를 가져다가 독서대 챔피언 결정전을 하기도 하고, 책과 함께 하면 좋은 차나 아이템을 소개하기도 한다. 때로는 무작정 책의 32페이지 5번째 줄을 읽어보기도 하고,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방법을 나름 재미지게 설파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책 이야기를 나눈다. 이 모든 행위가 책의 세계에 빠져들게 하고 책 덕력을 상승시키는 즐거움, ‘독서의 기쁨’이다.그렇다. 이 책은 책을 빨리 읽거나 방대하게 읽을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는 ‘독서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물론 책을 읽는 목적이나 고르는 방법 등 책 읽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없는 건 아니다). 그렇다고 읽은 책에 대한 느낌과 통찰을 정리한 ‘서평집’도 아니다(3부에 책의 세계를 다룬 책들에 관한 서평이 5편 정도 실리긴 했다). 책 제목 그대로 책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이가 독서의 기쁨을 오롯이 전하는 책에 관한 러브레터이자, 독서를 취미로 두는 이들에게 책이 얼마나 즐겁고 훌륭한 유희활동인지 세상에 적극 전파할 것은 선동하는 일종의 ‘책 영업서’이다. 책에 관한 이야기, 책을 만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책과 세계에 대한 이야기읽다 보면 ‘책이 읽고 싶어지는 책’책은 유희였다가 위로였다가 친구였다가 한다저자가 책의 세계로 안내하는 방법은 목차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다. 책의 물성과 정신성에 대해 논하고, 책을 만나 함께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본 시시콜콜한 주제들에 대해 수다를 떨어보고, 책과 연결되어 있는 세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건조하게 정보를 나열한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특유의 체계성을 담아 일기와 같은 형식으로 책에 관한 생각의 파편들을 들려주는 것이다. 책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때로는 신이 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책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되고, 책이 전하는 위로를 받게 되고, 책과 친구가 되기도 한다.1부. ‘물성과 정신성’에서는 책의 모습과 물적 속성, 그리고 그 안에 든 정신을 주제로 삼았다. 책의 외양, 내지, 무게, 독서대나 가름끈과 같은 물성과 책 안에 든 깃든 정신성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저자는 전자책을 읽을 때는 가름끈, 띠지, 책갈피, 독서대 같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지만,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종이책을 읽는 이유는 책의 질감이, 무게가, 모양이, 형태가, 결국 책이 일부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물성 없는 책은 책인가, 라고 묻는다. 그리고 “독서가 얼마나 즐겁고 훌륭한 유희 활동”인지 깨알같이 설파하며 다른 사람에게 책의 재미를 설득할 때 논거로 사용하라고 ‘영업(?)’을 부추긴다. 그래야 출판계가 살아나고, 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질 좋은 책이 많이 나와 우리가 더욱 즐거운 독서 생활을 할 수 있다면서!2부. ‘만남과 동거’에서는 책을 만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즉 책을 고르고, 사고, 곁에 두고, 냄새 맡고, 읽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고르는 방법이나 사는 과정, 사는 행위, 다독과 속독, 독서환경, 필사에 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자가 책에 가지는 무한한 감사와 애정을 엿볼 수 있다.가령 이런 것들이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왔던 책과의 시간을 추억하며,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교 때 읽었던 책들을 호출하고, 독서에의 자의식을 형성시켜준 그 책들에 감사를 표한다. 제목, 표지, 띠지, 작가, 장르, 추천사 등 책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것들에 대해 논하며 책을 고를 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실속있는 팁들을 알려준다. 책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왜 정당한지 구구절절 변명하고, 심지어 그것이 가장 우아한 소유욕이란 주장을 진지하게 펼친다. 책을 처음 만나는 공간이나 책을 읽는 장소들에 대해 나름의 순위를 매기고 책 냄새에 대한 예찬으로 책의 신비로움을 전파한다. 3부. ‘책과 세계’에서는 책과 책에 연결된 세계들에 관한 이야기다. 책이 어떻게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가 되었는지, 세계는 어떻게 책이 되었는지, 그리고 세계 속에서 책은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다룬다. ‘책의 세계’와 ‘세계 속 책’로 주제를 나누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책의 세계’에서는 한 권의 책이 세계가 되었다가 발견되었다가 소실되었다가 파괴되었다가 다시 세계가 된 책들, 《바벨의 도서관》, 《하얀 성》, 《장미의 이름》, 《너무 시끄러운 고독》, 《은유가 된 독자》를 소개하고 이에 관한, 즉 ‘책에 관한 책을 읽고 쓴 서평’을 써내려간다. ‘세계 속 책’에서는 책을 다루는 온갖 매체들에 대해서, 책에게 주어지는 상들에 대해서, 책에서 이야기를 빌려간 영화에 관해서, 그리고 저자가 몸담고 있는 유튜브 속 책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책의 세계뿐만 아니라 책과 연결된 세계에서 책이 가지는 위치와 의미를 돌아보고 이들 매체들이 책의 정보를 어떻게 구성하고 꿰어냈는지를 살펴보는 것 또한 독서의 큰 재미라면서 말이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책과의 데이트,그 즐거움에 흠뻑 젖어들게 해드립니다!한 해에만 수만 종이 책들이 탄생하지만 상당수가 그냥 묻혀버린다. 그런 현실에서 독서 욕구를 북돋우고 유지시켜주는 북튜버의 존재는 반갑고 고맙다. ‘독서의 기쁨’을 혼자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전파시켜주기 때문이다.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에는 1년에 단 한 권도 안 읽었는데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거나, 영상을 돌려보며 책을 사 모으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거나, 몰랐던 작가들을 알게 되어 영혼이 풍요로워지고 위로를 받았다는 댓글들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몰랐던 것들을 재발견하는 하는 기쁨은 더 없이 크다. 저자는 말한다. 책과 친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이 점점 책에 흥미를 느끼는 과정을 지켜보는 기쁨 역시 크다고. 원래 책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놀러와 자유롭게 책 이야기를 나누는 걸 볼 때면 동지애를 느낀다고. 그러니까 우리 앞으로도 계속 책이라는 좋은 친구를 곁에 두고 즐기며 앞으로 가자고. 이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책의 기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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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시 - 눈을 감으면 다른 세상이 열린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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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야시 - 눈을 감으면 다른 세상이 열린다
    •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이규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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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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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의 신 -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억대 연봉 유튜버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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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유튜브의 신 -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억대 연봉 유튜버 이야기
    • 나동현(대도서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09-03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특강!★“나는 유튜브로 1년에 17억 번다!”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대도서관의 억대 연봉 노하우 최초 공개!게임, 뷰티, 연애, 살림… 당신의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새로운 업의 공식아는 형, 옆집 동생, 친구 아내, 친척 남편, 욕쟁이 할머니도 스타 유튜버가 될 수 있다!★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특강!★ 대한민국에 ‘유튜버 열풍’을 일으킨 책!최근 조사에서 네이버와 카카오톡보다 유튜브 이용 시간이 몇 배나 높게 나왔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이렇게 커진 데는 먹방, 쿡방, 게임, 뷰티, 키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활약 덕분으로, 이들의 놀랄 만한 수입 공개가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유입을 부르고 있다. 그중 《유튜브의 신》 저자이자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인 대도서관은 JTBC〈랜선라이프〉, tvN〈어쩌다 어른〉, KBS〈명견만리〉에 출연해 17억 연봉 노하우를 공개하며 유튜버 열풍을 일으켰다. 대도서관은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유튜브 플랫폼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유튜브는 특별한 전문 지식과 능력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고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이다.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보자.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수입도 창출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부의 지도를 바꾼 유튜브 신인류들의 세상이 온다!1인 미디어계의 인플루언서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유튜버의 모든 것!참고서를 보며 숙제하고, 책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상은 지나갔다. 지금은 요리도, 놀이도, 심지어 과학 숙제나 영어공부도 유튜브 영상으로 하는 세상.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돈 버는 방식도 급속도로 재편되는 지금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1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다양하다. 유튜브는 한 달에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수백 만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스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신화를 보고 자란 10대들은 그들의 팬이 되는 것에서 나아가 롤모델로 삼기도 하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이 시장은 진입 장벽이 없고, 자본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매혹적이다. 그중 184만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독보적인 스타다. 크리에이터 1세대인 그는,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선배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면서 좌충우돌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다. 그 과정에서 1인 미디어가 1인 브랜드로서 힘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터득했고, 그 깨달음의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의 신》을 썼다. 이 책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콘텐츠와 남다른 창의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세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줄 것이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 마인드에서 실전 지침까지… 대도서관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현재 유튜브는 글로벌 1위 검색엔진 구글을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레거시 미디어 역시 유튜브에 빼앗긴 고객을 되찾기 위해 활로를 모색 중이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지난해 ‘세계 최고 수입의 유튜버 스타 2017’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가 순위를 매길 만큼 유튜버들의 수익은 상상을 웃돌며, 그들이 미디어 산업의 흐름은 물론 경제 생태계까지 바꾸고 있다. 《유튜브의 신》에서 들려주는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상 속으로 한발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다.좋아하는 일 한 가지만 있으면 누구나 대도서관처럼 할 수 있다!호주머니 속 취미를 창의적 콘텐츠로, 그냥 하던 딴 짓을 대박 아이템으로!호기심이 많아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아이, 수학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아이, 입만 열면 주변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입담 좋은 아이, 손재주가 좋아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아이, 존재감은 없지만 늘 꿈꾸는 눈을 하고 있는 아이…. 이 모든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브랜드를 가진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어 보이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청소·정리정돈·요리·육아라면 자신 있는 살림의 여왕, 장난감 덕후인 초딩에서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성별과 연령, 학력을 가리지 않고 유튜브 세계는 환영한다. 남보다 손톱만큼이라도 더 잘 알거나 잘하는 분야, 또는 열광하는 분야가 있다면 누구라도 유튜브 세계에 도전이 가능하다며, 대도서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 잘나가는 1인 크리에이터들도 마찬가지다. 장난감 채널을 운영하는 꾹TV는 장난감 모으기가 취미였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블로그를 운영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허팝은 호기심 충만한 학창 시절을 보낸 직장인이었다. 나는 또 어떤가. 나야말로 스펙은커녕 변변한 대학 졸업장도 없이 게임과 영화에만 푹 빠져 빈둥빈둥 백수로 살던 사람이다.” 대도서관의 말처럼 그 역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몇 년 한 끝에 서른 살을 훌쩍 넘겨서야 유튜브에 입문했다. 유튜브 세계, 좀더 정확히 말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평가가 엇갈린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도 B급 문화로 취급하며 평가절하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콘텐츠 유통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 지금, 1인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세상에서 생겨나는 무한한 기회의 가능성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대도서관은 여전히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인구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개성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야 하고, 크리에이터야말로 그런 인재라는 것. “1인 미디어는 한순간 유행이 아니라 기술 발전과 1인 브랜드에 대한 현대인의 욕구가 맞물려 흐르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는 그의 말은 이미 증명되고 있다.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불안한 직장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직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본 없이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창업은 분명 매력적인 기회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취미가 직업이 되고, 딴 짓이 대박 아이템이 되는 세상.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딴 짓 세포를 깨워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제시하는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젖혀보자.1인 크리에이터와 1인 브랜드의 시대 그러나 사표를 쓰고, 모든 것을 걸기 전에 N잡러가 되어라!대도서관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그때를 회고하며 그는 이렇게 말한다. “첫 1년은 대도서관의 가능성을 시험한 시기, 다른 말로 하면 땡전 한 푼 벌지 못한 배고픈 시기였다. 하지만 2년 후에는 유튜브 광고 수익이 월 1,000만 원을 넘어섰고, 5년이 지난 지금은 유튜브로 연 17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대도서관 채널의 구독자 수는 184만 명이 넘고, 누적 조회 수는 10억 뷰, 누적 시청 시간은 1억 5,000만 시간에 달한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도 대출에 허덕이는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주식, 펀드, 부동산은 더 이상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경제 생태계도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다. 그뿐인가? 명문대 입학하고 대기업 입사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들에게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는 자기가 속한 집단이 브랜드가 아니라,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야 성공하는 시대. 대도서관은 이런 흐름을 빠르게 읽고, 이제는 모두가 1인 브랜드로서 자기 가치를 증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튜브는 그야말로 유토피아다. 그러나 1인 브랜드 열풍에 동참한다고 해서 무작정 직장에 사표부터 던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직장, 학교 다 때려치우고서 ‘내 모든 인생을 걸고’ 비장하게 시작해서는 될 일도 안 된다. 1인 브랜드로 일을 시작한다는 건 모든 인생, 모든 재산을 다 거는 게 아니라 그저 일상을 조금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이다. 요즘은 여러 직업을 가진 소위 ‘N잡러’를 자처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되, 일단은 N잡러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직장은 안정된 수입을 보장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에 절대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최소 2년간은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아보는 게 좋다고 제안한다. ‘N잡러’로 살며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광고까지 효율적인 시간관리, 생방송과 편집방송의 차이, 유튜브 생태계의 움직임과 변화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한 기회의 You토피아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알아야 것들!그는 ‘대도서관’이라는 닉네임을 단 이후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망설임과 실수, 시행착오의 발자국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 막 유튜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자들이 자신을 반면교사 삼아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chapter 1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왜 1인 브랜드가 중요하며, 그것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디지털 발전이 만든 유통의 혁명이 콘텐츠 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본 뒤, 그러한 변화 속에서 퍼스널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구축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chapter 2에서는 취미를 콘텐츠로 만드는 법, 나아가 그것을 돈으로 만드는 법을 전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는 것들이, 실제로는 자기만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세상 밖으로 꺼내서 대박 아이템으로 만들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는다.chapter 3에서는 실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과 준비해야 할 것들, 실전에서 필요한 지침들이 제시돼 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홍보와 광고, 시청자와의 소통까지 대도서관의 노하우가 A부터 Z까지 낱낱이 공개돼 있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chapter 4에서는 대도서관 개인의 성공을 넘어 1인 브랜드 시장을 키우고, 그 안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인플루언서로서 업에 대한 그의 철학,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그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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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 - 물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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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 - 물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 린다 스윈들링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8-09-03

    자기가 원하는 것은 자기가 물어봐야 한다!말하기도 전에 우리의 속마음을먼저 알아채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우리가 원하는 것을 미리 알고 선물해주는 사람도 없다.그러므로 우리는 물어보거나 요구하지 않으면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대답을 듣기도 전에 포기하는 당신,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우리는 보통 무언가를 물어보기 전부터 상대방이 뱉을 거절의 말을 상상한다. 상상 속의 상대방은 언제나 고압적인 태도로 “말도 안 되는 소리”나 “절대 허락할 수 없어” 같은 차가운 거절의 말로 우리의 자존심을 무너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이기적으로 보일까 봐, 상대방에게 무시당할까 봐 두려운 마음이 스트레스가 되어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질문이나 요청을 어렵게 만든다. 대답을 듣기도 전에 물어보길 포기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법조인 출신의 강연자인 이 책의 저자 린다 스윈들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해야 한다고 말한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남들의 결정에 기대 살아가는 것은 기운 빠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꿈꾸던 승진 기회, 더 많은 보상, 남들의 인정 같은 성취는 결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우리를 위해 나서서 물어봐줄 사람은 오로지 우리 자신뿐이다. 이 책 《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은 이런 답답한 순간, 거절당할 위험이 없지만 발전 가능성도 없는 이른바 ‘안전지대’에서 한 걸음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렇게 한 걸음 밖으로 나아가는 것을 ‘과감하게 묻기’라고 칭하며 저자만의 폭넓은 연구 사례를 토대로 원하는 것을 ‘과감하게’ 요구하고 ‘영리하게’ 얻어내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저자의 질문 전략들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시작해 학업, 비즈니스 상황까지 아우르며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질문의 기회를 찾고 요구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기만 해도 기회를 만들 수 있다그러나 ‘영리하게’ 물어보면원하는 것을 120%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1부부터 5부까지, 0%였던 우리의 가능성을 120%까지 끌어올리는 요청의 기술들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1부 ‘0%, 물어보지 않는 당신이 얻을 확률’에서는 먼저 왜 과감하게 묻고 요청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며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연습 전략들을 알려준다. 2부 ‘30%, “Yes”를 이끌어내는 질문의 기술’에서는 1부에서 나아가 상대방에게서 “Yes”라는 대답을 이끌어내 원하는 것을 얻는 방안들을 소개하며, 3부 ‘70%, 아직도 물어볼 용기가 없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들’에서는 물어보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두려움, 스트레스, 성장 배경 등의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도록 하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4부 ‘영리한 요청은 100% 기회를 만든다’에서 기회를 만드는 요청, 특히 직장 생활 등의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어떻게 ‘의사 결정자’를 상대하고 우리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5부 ‘120%, 최고의 협상가에게 배워야 할 것’에서는 나와 상대방의 유형을 분석하고 유형에 따라 어떻게 접근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요청의 달인들은 어떻게 질문하여 협상 테이블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지, 요청의 달인들이 전하는 조언을 요약해준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우리가 잘 묻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와 각종 사례, 팁들이 곳곳에 수록되어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0%, 물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자기가 원하는 것은 자기가 물어봐야 한다Case1) 17년 동안 생각한 끝에 저는 다른 진료과 의사들에게 함께 수납 부서를 운영해 업무를 효율화할 생각이 없는지 물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비즈니스가 탄생했고 수백만 달러의 매출이 생겼지요.Case2) 남자친구에게 언제 우리가 결혼하면 좋을지 물었어요. 그리고 그다음 주에 청혼을 받았지요. 반년 전에 반지를 사두고 기다리는 중이었더라고요.Case3) 몇 년 동안 연락 없이 지내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물었지요. 아들은 처음으로 손자와 통화하도록 해주더군요. 그때 손자는 네 살이었습니다. 그렇다. 질문과 요청에는 이렇게 마법 같은 힘이 있다. 위의 세 가지 사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두려움 앞에서도 물어볼 용기를 내고, 질문 사항을 넣은 봉투를 더 적극적으로 내밀고 더 많이 승리했다. 물어볼 용기를 내면 이렇게 상상 그 이상의 결과가 만들어진다. 한 번의 묻기가 인간의 평등과 존엄성을 세우고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을 창조하고 공동체를 변화시킨다. 조금은 위험하지만 더 많은 기회와 성과가 기다리고 있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저자가 이 책 《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에서 제시하는 방법이 있다. 안전지대 밖으로 나아가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한 요구를 하는 것, 바로 ‘과감하게 묻기’이다. ‘과감하게 묻기’란 두려움 앞에서도 물어볼 용기를 지니는 것이다.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이들,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늘 과감하게 묻는다. 이들은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거절당하는 데 익숙하며, 이러한 스트레스 상황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이렇게 과감하게 묻는 사람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런 사람들만이 빛나는 성공을 이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로 우리의 믿음처럼 ‘날 때부터 대단한 사람’들만이 더 많이 묻고 더 많이 성공하는 것일까? 물어보려고만 하면 말문이 막히는,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린다 스윈들링은 단호하게 대답한다. “아니”라고. 답은 ‘묻기의 습관화’에 있다. 저자는 작은 것부터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마트의 직원에게, 가족에게, 또 모르는 사람에게 끊임없이 물어볼 것을 권한다. “이 제품의 사용법을 알려주시겠어요?”, “이번 주말엔 친구 말고 가족하고 시간을 보내는 게 어때?”, “괜찮으시다면 제가 먼저 앉아도 될까요?” 등의 사소하고 작은 요청을 거듭하며 매사에 질문과 요청을 습관화하면 더 크고 중요한 것도 거침없이 물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과감하게 묻기’의 첫걸음이다. 이렇게 ‘용기 내는 법’을 연습하면 바로 다음 걸음인 ‘영리하게 묻는 법’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지난날을 돌아보자. 우리는 동료에 비해 연봉이 너무 적다고 느껴질 때도, 수업 중에 궁금한 것이 있을 때도, 심지어 식당에서 처음 보는 음식을 주문하고 싶을 때도 속 시원히 물어보지 못하고 우물쭈물했다. 무언가를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지 않았다. 이제는 ‘어쩐지 나만 손해 보는 것 같은 기분’에서 벗어날 때다. 오늘부터 적은 월급, 낮은 성적, 먹고 싶지 않았던 음식과는 쿨하게 이별하는 게 어떨까?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과 과감하게 요청하는 기술은 타인과 협력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임이 분명하다. 이 책은 구체적인 요청 방법을 제시하고 상대방에게 다가가 물어볼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한다._박재연 리플러스 인간 연구소 소장,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저자100%, 영리한 요청은 100% 기회를 만든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도록 물어보는 영리한 요청의 기술 거절당하는 것은 누구나 두렵다. 상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거절당하면 그만’이라고 여기며 자신 있게 물어볼 수 있는 강심장은 사실 얼마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우리는 어떤 이유로 거절당했으며, 어떤 이유로 거절당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상대방이 요청을 거절하는 이유는 과연 우리가 생각한 것과 같을까? 이 책의 저자가 1153명을 대상으로 ‘과감하게 묻기 조사 연구’를 진행하며 이렇게 물었다. “묻기가 거절당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타이밍이 안 좋아서”라고 답했다. 하지만 “상대방이 어떨 때 거절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자 대다수가 이렇게 답했다. “수락하기에 부적절한 요청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껏 엉뚱한 사람에게 엉뚱한 것을 물어보았기 때문에 거절의 말을 들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질문이나 요청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면 먼저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요청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좋은 요청, 적절한 요청일까? 어떻게 물어봐야 상대방에게서 “Yes”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Yes”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요청의 기술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가장 처음에 할 일은 자신에게 먼저 질문해보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원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이 일은 내 시간과 노력을 들일 만큼 가치가 있는지, 내가 원하는 결과는 적절하고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이에 대한 답을 하나의 ‘명확한’ 요청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은 질문을 던지는 기술의 첫 단계이다. 첫 단계를 완수하고 난 후에는 물어보는 타이밍을 잡는 법, 상대방이 대답하기 쉽도록 요청하는 법, 상대가 내 질문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법 등 저자의 체계적인 요청 노하우를 들어보자. 이 과정에서 저자는 나의 가치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가치에도 초점을 맞추라고 강조한다. 가능한 한 상대방에게도 가치 있는 요청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요청이 상대방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이 요청의 결과로 상대방이 얻는 것은 무엇인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에게도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요청이라면 흔쾌히 “Yes”라고 대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저자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요청을 만드는 가장 강력하고 좋은 방법은 바로 자신의 장점을 알고 활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타고난 능력과 재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예컨대 친근감을 주고 다가가기 쉬운 성격을 자신의 재능이나 강점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복잡한 공식이나 숫자를 잘 이해하는 능력이 있으면서도 발표 기술이 떨어진다고 부끄러워하고 투덜거리기 바쁘다. 저자는 잘하는 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며, 강점을 부정하는 대신 그 자질에 어떻게 적응하여 유익하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나의 이런 강점이 상대방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무언가 묻거나 요청해야 할 때 힘과 자신감을 안겨줄 것이며, 그 순간 상대방은 흔쾌히 나서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내줄 것이다.스티브 잡스, 손정의, 마윈과 같은 CEO들의 성공 비결은 과감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를 가졌다는 것이다. 요청은 문제를 해결하고 운명을 바꾸는 마법의 힘이 있다. 이 책은 요청을 주저하며 살아왔던 어리석은 삶에서 벗어나 전혀 다른 차원의 삶으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한다._김찬배 C-TECH 연구소 소장, 《요청의 힘》 저자120%, 이미 잘 묻는 사람에게도 이 책이 필요할까?― 최고의 협상가에게 배워야 할 것 당신은 어쩌면 이미 묻기의 달인이고 묻기를 통해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러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난 원하는 바를 어떻게 물어야 할지 알고 늘 그렇게 해왔어.’‘묻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지?’‘그래서 요점이 뭐야? 난 바쁘다고.’ 아마도 당신은 결정권을 가진 상대방을 알아보고 상대방에게 접근하는 당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물어볼 때는 두려움이 없고, 때로는 질문 사항을 적어 상대에게 내밀기도 한다. 여러 번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묻기 능력은 증명된 상태다. 하지만 이렇게 질문이나 요청을 하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어야 할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다.● 당신은 리더다. 당신이 이끄는 사람들이 제안하거나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당신에게 소중한 누군가가 갈등을 피하려는 마음 때문에 리더 앞에서 승진이나 제안 등의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편히 어울리기 힘들다는 말을 듣는다. 인간관계에서 보다 유연해야 한다는, 아랫사람들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피드백을 받는다.● 서로 다 이해하고 합의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계속 지켜봐야 한다. 직원들이 약속대로 최선을 다하는지 확인하려고 세부 사항까지 챙긴다.● 남들이 충분히 의지가 있고 창의적임을 안다. 하지만 당신만큼 신경을 쓰거나 앞장서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혼자 일을 다 한다는 느낌이 든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당신은 앞으로 수도 없이 많은 비즈니스 상황과 마주할 것이다. 큰 이권이 걸린 요청을 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힘든 협상을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요청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어느 정도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지 등 요청에 앞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묻는 사람이라도 이런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기는 힘들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어려운 상황일수록 ‘최고의 협상가’를 떠올리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최고의 협상가’란 어떤 사람을 이르는 것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협상은 곧 요청”이며 “최고의 협상가는 잘 요청하는 사람”이라고. 무엇보다 당신이 리더고 당신이 이끌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더더욱 이 책이 전하는 요청의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당신이 이끄는 사람들이 제안하거나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협상 테이블에 앉은 이들의 모습을 관찰해본 적이 있는가? 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요청하고, 거절이나 반문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고 있는가? 당신과 함께 성장해야 할 이들이 나서서 요청하게 하려면, 그리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독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싶은가? 협상 분야의 전문가 로저 피셔와 윌리엄 유리는 “좋든 싫든 우리는 모두 협상가다. 협상은 삶의 특징이다”라고 이야기한다. 당신도, 당신이 이끄는 이들도 요청을 피할 수는 없다. 함께 성장해야 한다면 그들이 당신처럼 잘 묻고, 잘 얻을 수 있게끔 ‘묻기’를 독려해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은 강하고 현명하고 준비되어 있다”고. 아무리 급박하게 흘러가는 비즈니스 상황이라도 우리를 정신적으로 압박해 특정 선택을 강요하거나 힘으로 찍어 누를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저자는 법조인으로서 일하면서 수많은 의뢰인을 위한 요청을 했지만 정작 자신을 위한 요청에는 ‘이기적으로 보일까 봐’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이후 전문 강연인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요청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얻는 요청 방식을 찾아내고자 노력했고, 그 전략을 자신의 의뢰인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다. 그 노력의 결실이 바로 이 책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질문과 요청이 거듭되면 가지고 있는 문제의 근본을 파악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대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질문과 요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려줄 뿐만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쟁취했던 이들의 사례를 들려주어 우리 스스로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_이동운 본코칭연구소 소장, 《코칭의 정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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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의 미래 - 4차 산업혁명시대를 여는 딜로이트의 대담한 제안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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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일의 미래 - 4차 산업혁명시대를 여는 딜로이트의 대담한 제안
    • 딜로이트 컨설팅 지음
    • 원앤원북스
    • 2018-09-03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여는 딜로이트의 대담한 제안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사회를 예견한 『경계의 종말』 『격변의 패턴』에 이어 또 하나의 화제작 『일의 미래』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미래의 일과 일터도 격변을 겪을 것이다. 디지털 격변시대를 맞아 일의 미래를 규정할 기술적 요인과 아울러 개인?조직?사회적 생태계의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의 전문가들은 이번 신간을 통해 디지털 격변시대의 일과 조직의 미래변화와 그 모습에 대해 기술한다. 단순 예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략, 운영, 인사조직,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급속도로 변모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들이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산업군을 고려해 고객을 위한 최상의 대응전략까지 제시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일의 미래와 조직의 방향성에 관심을 두고 기민하게 변화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최고의 지침서다. 디지털 격변을 맞아 사업혁신과 더불어 향후 심도 있게 고려할 부분은 디지털 시대 일의 본질, 일하는 방식, 조직구조와 기업문화의 변화 방향이다. 글로벌 차원에서 우수 인재를 필요한 만큼 활용하는 크라우드 소싱 형태의 긱 경제가 확산되면서 인재활용에 대한 관점도 변화하고 있다. 또한 일터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머신러닝, 증강현실 등의 디지털 기술사용의 증가에 따른 일하는 방식, 조직구조의 변화는 예상 이상으로 그 영향이 복잡하고 광범위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일자리, 학습, 일의 미래’란 주제로 진행된 토머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와 디지털 시대의 미군 혁신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스탠리 매크리스털 장군과의 인터뷰를 수록해 이를 더욱 생생하고 명확하게 전달한다. 이 책이 디지털 시대를 항해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래의 일과 인재, 조직의 지향점을 설정하고 관리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미래의 일과 조직에 대한 지향점이 책은 총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시대 일과 조직구조 혁신의 항해법’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의 프롤로그로 시작해 ‘일의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활동’ 박종민 선임연구원의 에필로그로 마무리된다. 1부 ‘일의 미래를 항해한다는 것의 의미’에서는 ‘일자리, 학습, 일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머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글로벌 차원에서의 일의 미래에 대해 논한다. 또한 일의 미래를 이해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재정의된 일과 노동력에 따른 개인·조직·공공정책의 시사점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인공지능 시대의 일과 일자리’에서는 자동화와 인공지능 속에서 인간의 필수적인 역할과 증강현실을 통한 일의 변환, 모빌리티의 미래에서의 고용과 일자리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미래 노동력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변화하는 인구와 변화하는 노동력, 증가한 교육 수준에 따른 미래 직업의 변화 및 미래 직업에 대한 국제적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3부 ‘조직과 근로자에게 닥칠 과제들’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될 근로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룬다. 미래 경력의 기반이 될 기술 유창성과 파도 타기와도 같은 21세기의 경력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 STEM에서 STEAM으로 가치가 높아진 소프트 기술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인지적 업무 설계의 부상과 지식기반 업무의 재설계에 대해 알아본다. 사무실의 벽과 재무제표를 넘어서 조직 문화를 향상시키는 방법과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조직의 문화를 확장하기 위한 역량과 강화 기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 ‘디지털 시대의 조직모델’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미군 혁신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스탠리 매크리스털 장군의 작전법을 소개한다. 매크리스털은 JSOC의 리더십, 조직, 운영 방식을 체계적으로 바꾸기 시작했으며, 미군의 조직 문화와 구조, 프로세스 전반을 ‘속도의 가속화’ ‘변수급증’ ‘상호의존성 확대’ 세 방향으로 혁신했다. 그와 나눈 대화를 통해 효과적인 변화 뒤에 숨겨진 과학과 이에 따른 교훈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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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격 있는 대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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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품격 있는 대화
    • 한창욱 지음
    • 다연
    • 2018-09-03

    나를 빛내고 상대를 사로잡는 품격 있는 대화술 인간은 상대의 반응이나 평가에 대해서 민감하다. 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거나 나를 멸시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반면, 내 말을 경청하고 나를 존중해주면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존중받으며 자란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이것이다. 이 책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 대화술을 통해 나를 빛내고,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법을 알려준다. 총 5장에 걸쳐 전하는 품격 있는 대화 기법으로 날마다 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여보자.빛바랜 자존감에 품격의 언어를 입혀라품격 있는 대화술로 나를 빛내고 사람과 조직을 사로잡아라 인간은 상대의 반응이나 평가에 대해서 민감하다. 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거나 나를 멸시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반면, 내 말을 경청하고 나를 존중해주면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존중받으며 자란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높은 이유가 이것이다. 이미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 아무도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야만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타인에게 존중받을 수 있다. 그런 다음 품격 있는 대화술을 익히면, 선순환 고리가 형성돼 높은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은 말하는 대로 대접받게 되어 있다. 품격 있는 대화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과 같다. 나를 보는 눈빛은 물론 태도 또한 확연히 달라져서, 좋은 사람들이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모여든다. 이를 위한 모든 것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품격의 언어가 내 인생을 변화시킨다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이는 97가지 대화 기술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등급이 있듯, 말에도 등급이 있다. 등급 낮은 고기는 가격이 싼 것처럼, 품격 없는 말을 사용하면 사람이 싸 보인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 중에는 품격 없는 것이 상당수다. 말하기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데다 심리적 · 정신적으로 불안한 청소년기에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내몰리다 보니, 인격적으로도 존중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자존감이 낮고, 그러다 보니 대화 자체도 품격이 떨어진다. 이 책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한 품격 있는 대화술을 통해 나를 빛내고,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법을 현실적으로 알려준다. 총 5장에 걸쳐 전수하는 97가지 품격 있는 대화술은 상황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존감을 높이는 말’, ‘품격을 낮추는 말’, ‘품격을 높이는 말’,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조직에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받는 말’ 등으로 편제했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부터 품격의 언어로 타인, 조직, 세상을 대하며 나의 자존감과 가치를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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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말눈치 대화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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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말눈치 대화법
    • 김범준 지음
    • 위너스북
    • 2018-09-03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말눈치 대화법!특별 부록, 내 말눈치를 키우는 워크북 수록!『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저자 김범준의 대화법 신작!말투로 관계를 시작하고, 말눈치로 관계를 바로잡는다사소한 말투로 기적의 커뮤니케이션을 만든 저자 김범준이 이번에는 ‘말눈치’로 관계를 바로잡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말눈치는 ‘말하는 가운데 드러나는 태도’다. 생각 없이 말해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분위기 파악을 못해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을 하여 관계를 어색하게 하는 사람은 보통 말눈치가 없다. 그렇다고 관계를 이어갈 때 말만 조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화에서 표현하는 행동이 모두 말눈치에 포함한다. 혹시 팔짱을 끼고 말한다거나 삐딱하게 앉아서 대화한다면 내 말눈치를 고민해봐야 한다. 말눈치가 있다면 센스 있는 사람, 호감 가는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면 말눈치가 저절로 생길까? 나이를 먹는다고 말눈치가 키워질까? 말눈치 역시 배워야 한다.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은 어떤 사람을 만나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소개한다. 이때까지 신뢰와 공감을 얻지 못한 대화를 했다면 쉽게 써먹을 수 있는 말눈치의 기술을 배워보자! 그래서 누구와 이야기하든 자신감 있게 대화해보자. 말눈치야말로 어떤 관계든 어떤 대화든 이끌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다. 눈치 없다고 욕먹기는 쉬워도 말눈치 키우는 건 어렵다고?!또 보자고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센스 있는 대화매일 어떻게 잘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 상황에 맞게 대화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눈치 없다고 욕만 먹는다면? 사실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센스 있는 대화를 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제대로 배우지 못한 대화 기술은 내 관계를 망치기에 십상이다. 눈치 없다고 매일 눈총을 받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대화가 쉽지 않다. 특히 이런 사람은 일상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관계 때문에 속상하기도, 내 말 때문에 다른 사람이 상처받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기도 한다. 대화는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면 훨씬 수월하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도구 말눈치가 중요하다. 말눈치도 일종의 재치다. 상대의 표정, 말투, 분위기에 맞춰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말눈치를 갖춘 사람이다. 좋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것은 좋은 말투와 행동이 무엇인지 보지도 배우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은 직접 겪은 생생한 대화 현장을 글로 풀어 말눈치 있는 대화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말눈치를 혼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내 말눈치를 키우는 워크북’을 특별 부록으로 수록했다. 조금씩 소통 기술을 배워 일상 대화에서 실천해나가다 보면 다른 사람과 하는 대화가 훨씬 편안하지 않을까.나도 모르게 아무 말이나 툭툭 내뱉지 않나요? 대화에는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상사의 무례한 말과 행동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가 나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럼, 그만두고 빨리 이직 준비나 해.” 나름 고민해서 한 말에 친구는 “네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냐?”라고 따진다. ‘기껏 생각해서 말해줬는데 왜 저렇게 예민해?’ 이렇게 생각하는 당신, 말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 이럴 때는 친구가 느끼는 감정에 일단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많이 힘들었겠다.” 그다음에 친구에게 천천히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한마디에 상처받듯 공감 어린 한마디가 큰 힘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친구는 조언보다는 공감을 얻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남에게 들은 상처의 말은 마음속에서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 책은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무엇인지 실감 나는 대화 예시를 들며 알려준다.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대화는 공감과 배려에서 나온다.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보다는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말눈치 있는 말이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남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 이야기가 완성된다!말없이 듣는 것이 잘 말하는 기술이다상대를 향해 몸을 기울일 정도로 경청한 적이 있는가. ‘모방이 아닌 관심을 갖고 들어주는 것이 가장 진실한 아첨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대화의 기술에서 경청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듣기’는 남이 나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필수 과정이기도 하다.토크쇼의 제왕 래리 킹은 잘 말하는 비결로 말없이 듣기를 권했다고 한다. 좋은 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선 정중한 말투,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 공감의 리액션이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극적 듣기’에 인내심이 필요한 만큼 누군가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대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경청을 잘하지 못하다면, 상대가 하는 말에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보다는 내 경험과 판단에 비추어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내 중심적 생각은 대화 주도권을 잡을 수 없다. 그리고 잘 듣지도 않으면서 내 말을 들어주지도 않는다고 화내는 건 어리석을뿐더러 모순이다. 경청할 줄 알아야 상대도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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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전쟁 - 디지털 쩐(錢)의 전쟁이 시작됐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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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가상화폐 전쟁 - 디지털 쩐(錢)의 전쟁이 시작됐다
    • 비즈니스워치 편집국 지음
    • 어바웃어북
    • 2018-09-03

    ◎ 마지막 ‘부의 사다리’를 잡을 것인가, 놓칠 것인가? 수익과 손실의 변곡점에 선 가상화폐, 시장에 짙게 드리워진 안개를 걷어낼 투자 전략가상화폐를 가리켜 한편에서는 ‘금융통화 혁명의 불씨’, 다른 한편에서는 ‘인류 최대의 사기’라고 주장한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시작으로 규제의 칼을 빼 들자 가상화폐에는 ‘투기 수단’, 투자자에게는 ‘일확천금을 좇는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우리 사회가 가상화폐의 성격을 너무 섣불리 예단한 것은 아닐까?가상화폐는 기존 화폐 전쟁 구도를 흔들어 놨다. 가상화폐는 미국의 달러 패권뿐 아니라 중앙 집권형 통화 질서 자체를 부정한다. 가상화폐는 국가가 독점해온 ‘화폐 주조권’을 넘볼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달러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다. 은행이 필요 없는 가상화폐의 확산은 ‘은행의 종말’을 예고한다. 전통적인 통화 질서 아래에서 가상화폐가 ‘공공의 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지금 세계는 금융 패권을 놓고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이면에는 미국에 빼앗긴 금융 패권을 되찾기 위한 열망이 도사리고 있다. 자국 화폐 없이 달러를 사용하는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도입해 달러로부터 독립하려 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등 반미(反美)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발행해 미국의 금융 제재를 피하려 한다. 각국의 가상화폐 정책과 규제에는 금융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셈법이 숨어 있다.이 책은 가상화폐 논란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중요한 논점들을 상기시킨다. 세계 경제와 금융 패러다임이라는 큰 틀에서 가상화폐를 조망할 때 비로소 가상화폐의 정확한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는 ‘인터넷 혁명’과 같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가상화폐에 굳이 투자하지 않더라도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련 정책이 어떠한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다.가상화폐가 신기루냐 오아시스냐 다투는 동안, 가상화폐 이용자 혹은 투자자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에 갇혔다. 암중모색(暗中摸索) 중인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블록체인이 점화한 가상화폐발(發) 화폐 전쟁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 것인가?가상화폐를 가리켜 대상을 놓고 한편에서는 ‘금융통화 혁명의 불씨’, 다른 한편에서는 ‘인류 최대의 사기’라고 주장했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시작으로 규제의 칼을 빼 들자 가상화폐에는 ‘투기 수단’, 투자자에게는 ‘일확천금을 쫒는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우리 사회가 가상화폐의 성격을 너무 섣불리 예단한 것은 아닐까?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등장한 비트코인은 전 세계를 지배해 온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대한 반감, 불신, 분노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비트코인은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는 P2P를 기반으로 하는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진다. 가상화폐는 태생부터 국가 권력에 종속된 화폐 경제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한다.가상화폐는 기존 화폐 전쟁 구도를 흔들어 놨다. 가상화폐는 미국의 달러 패권뿐 아니라 중앙 집권형 통화 질서 자체를 부정한다. 가상화폐는 국가가 독점해온 ‘화폐 주조권’을 넘볼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달러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다. 은행이 필요 없는 가상화폐의 확산은 ‘은행의 종말’을 예고한다. 전통적인 통화 질서 아래에서 가상화폐가 ‘공공의 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지금 세계는 금융 패권을 놓고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이면에는 미국에 빼앗긴 금융 패권을 되찾기 위한 열망이 도사리고 있다. 자국 화폐 없이 달러를 사용하는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도입해 달러로부터 독립하려 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등 반미(反美)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발행해 미국의 금융 제재를 피하려 한다. 각국의 가상화폐 정책과 규제에는 금융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셈법이 숨어 있다.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학교 교수 등 경제전문가들은 가상화폐 가격이 제로(0)가 되리라 예측하지만, 세계 여러 나라와 기업은 비관적 전망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뿐만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 가상화폐’ 연구에 돌입했다. 스웨덴은 2016년부터 중앙은행 가상화폐 ‘e-크로나’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넥슨, 한빛소프트 등 IT 강자들은 속속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이 책은 가상화폐 논란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중요한 논점들을 상기시킨다. 세계 경제와 금융 패러다임이라는 큰 틀에서 가상화폐를 조망할 때 비로소 가상화폐의 정확한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는 ‘인터넷 혁명’과 같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가상화폐에 굳이 투자하지 않더라도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련 정책이 어떠한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다.◎ 수익과 손실의 변곡점에 선 가상화폐, 시장에 짙게 드리워진 안개를 걷어낼 투자 전략주식처럼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한 가상화폐는 공신력 있는 ‘뉴스’가 없다. 대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떠도는 유언비어에 시세가 좌지우지된다. 정보가 부족한 투자자들은 작전 세력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가상화폐 시장을 규제하겠다고 나선 정부 역시 이렇다 할 명확한 규제를 내놓지 못하면서 시장에 혼선만 주고 있다. 정부가 대책을 발표하겠다는 소식 하나에도 시세는 출렁였다. 잇따른 국내외 해킹 소식에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자들은 불안에 시달리지만, 거래소를 분석해 놓은 정보도 없다. 가상화폐가 돈이 된다는 소문만 듣고 투자에 나선 ‘묻지마 투자자들’은 채굴 사기나 가상화폐공개(ICO)로 위장한 유사 수신 행위에 노출되어 있다.오랫동안 가상화폐를 탐사보도 해온 저자(비즈니스워치)는 가상화폐라는 거대한 흐름을 심층 분석한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관계, 투자 자산과 화폐 중 어디에 더 가까운지, 가상화폐 투자 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 현황은 어떤지, 어떤 규제가 마련돼가고 있는지, 가상화폐를 사고팔 때 세금은 얼마나 내야 하는지 속속들이 파헤쳤다. 장밋빛 전망과 비관론,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에서 시장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묻지마 투자’를 부추기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난해한 기술적 개념들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냈다.가상화폐가 신기루냐 오아시스냐 다투는 동안, 가상화폐 이용자 혹은 투자자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에 갇혔다. 암중모색(暗中摸索) 중인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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