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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로 읽는다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2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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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지도로 읽는다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 2
    •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노은주 옮김
    • 이다미디어
    • 2018-09-03

    ‘역사’와 ‘지리’와 ‘지명’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지도 하나로 세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그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역사와 지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지도에 표시된 지명에도 숨겨진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세계사와는 읽고 이해하는 방식이 다른 생생한 지구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래서 ‘역사’와 ‘지리’와 ‘지명’을 알맞게 조리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세계사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유사 이래 인류사의 중심은 인간이 아니라 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어내는 통찰력도 땅에 새겨진 생생한 역사 읽기를 통해 가능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땅의 산물이기 때문이다.이 책은 지리와 지명을 중심으로 지도 위에다 세계사를 재구성하고 있다. 인물 중심의 세계사를 탈피해 인류의 역사가 새겨진 땅의 세계사를 다루고 있다. 인류 사회와 문명의 확대를 ‘지리적’, ‘공간적’으로 해설함으로써 기존의 세계사와는 다른 체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리와 지명이 새겨진 지도를 통한 세계사 읽기는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세계지도 위에서 입체적으로 세계사를 읽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역사의 움직임과 흐름은 지리적 조건이나 지정학적 환경에 큰 영향을 받게 마련이다. 곧 역사적인 사건이나 전쟁, 문명의 조우와 충돌, 영웅의 탄생과 소멸은 모두 지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전쟁이 언제나 일어난 곳에서 일어나듯이, 역사 속에 등장하는 사람은 바뀌지만 땅은 변하지 않고 언제나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이 책은 지리, 지형과 함께 지명에 관한 역사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지명은 인간과 땅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연결고리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지역적 특징에 대한 오랜 기록이기도 하다. 지명의 유래와 변천 과정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역사에 대한 식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 지명이 어떤 민족과 언어에서 유래되었는지, 또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는 왜 이렇게 움직이는가, 어디서 어떻게 역사의 변곡점이 만들어지는가, 현대까지 이어지는 민족의 분쟁과 전쟁의 원인은 무엇인가 등등 역사적 사건들의 질문에 대한 정답을 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세계지도를 펼치고 지리와 지명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어느 새 역사적 진실과 실체에 다가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세계의 역사는 지리, 지형, 기후, 민족, 정치, 전쟁, 문화 등 여러 요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결과물이다. 그래서 세계사를 공부할 때는 땅을 중심으로 자기 나름의 지리적 공간적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세계지도 위에서 입체적으로 세계사를 읽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각 지역의 역사를 시간과 공간을 교차시키면서 입체적으로 해설하는 세계사이 책의 지도에 표시된 지리와 지명에는 각 지역의 역사와 언어적 특성이 반영된다는 관점을 가지고 세계사를 재구성하고 있다. 지도를 중심으로 세계의 여러 지역을 살펴보고 있으며, 지명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은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발생부터 출발해 세계사를 지역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각 지역의 역사를 시간과 공간을 교차시키면서 입체적으로 해설하며 세계사의 움직임과 흐름을 개관하는 방식이다. 예들 들면, 1단계는 4대 문명의 탄생과 확대하는 지중해 문명의 시기, 2단계는 지중해를 제패한 이슬람 세계를 다룬다. 3단계는 세계로 진출하는 유럽의 팽창 시대, 4단계는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의 변화를 설명한다.1단계 - 4대 문명의 탄생과 지중해로 확대되는 문명사막 주변의 초원(스텝)에서 농업이 시작되며, 5000년 전에 유라시아 5대 하천 유역의 충적평야에서 4대 문명이 형성되었다. 1) 나일 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 → 지중해 동부로 확대2) 티그리스 강,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 소아시아, 시리아, 이란 고원으로 확대3) 인더스 강 유역의 ‘인더스 문명’ → 갠지스 강 유역과 남인도, 동남아시아로 확대4) 황하 유역의 ‘황하 문명’ → 몽골 고원, 한반도, 일본, 베트남으로 확대2단계 - 이슬람과 몽골이 주도한 유라시아의 대변동서아시아와 지중해 남쪽 절반이 아라비아 반도에서 일어난 이슬람교도의 ‘대정복운동’(민족이동)에 의해 무너진다. 이에 따라 서아시아와 지중해 대부분은 이슬람제국이 지배했고, 지중해 북부만이 기독교의 세계가 되었다. 즉, 서아시아와 지중해 남부의 이슬람 세계와, 지중해 북부의 유럽 세계로 ‘분열’된 것이다.이후 11세기에 이슬람제국을 정복한 셀주크 왕조와 13세기에 등장한 몽골제국 등 기마 유목민이 동서양에 걸친 광대한 유라시아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3단계 - 세계를 압도한 유럽의 팽창과 아메리카의 유럽화 유럽 세계는 한 때 이슬람 세계에 압도당했지만 대개간 운동과 십자군 운동 등을 통해 세계사의 중심 세력으로 부상했다. 그리고 대항해 시대 이후 아메리카 대륙을 ‘제2의 유럽’으로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지표면의 70%를 차지하는 해양을 지배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19세기가 되면서 유럽 세계는 산업혁명으로 형성된 합리적인 사회시스템, 철도와 증기선의 발달, 그리고 강력한 무력을 앞세워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의 지배자가 되었다.4단계 - 중국과 인도 등 변화하는 동아시아 세계중국과 인도, 한국, 일본 등 전통적인 세계를 유지해 온 아시아 세계는 이곳으로 진출한 유럽 세력에 의해 식민 지배를 받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발발한 20세기 전반의 심한 변혁기를 거쳐 이제는 세계를 움직이는 중심 세력으로 성장했다. 또 동남아시아 등의 세계도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세계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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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디자인, 혁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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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브랜드, 디자인, 혁신
    • 에릭 로스캠 애빙 지음, 샘파트너스.이연준.윤주현 옮김
    • 아템포
    • 2018-09-03

    브랜딩, 디자인, 혁신을 통합하는최고의 매뉴얼브랜드 컨설턴트, 디자이너, 경영자가 읽어야 할 고전이자 필독서“브랜드는 외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영혼을 만들고, 그 영혼을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만들며,이 용기가 소통하고 관계 맺을 수 있는 접점을 만드는 것이다.이 책은 브랜딩을 통해 조직에 혁신을 일으키는 방법과,이를 위해 디자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_「옮긴이 서문」에서아바아카데미아(AVA Academia) 필독서브랜드 주도 혁신 분야의 선구적인 책으로, 전 세계 브랜딩과 디자인 분야의 많은 연구자와 실무자가 필독서로 손꼽아온 『브랜드, 디자인, 혁신Brand-driven innovation』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인 에릭 로스캠 애빙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질버 브랜드 주도 혁신(Zilver brand-driven innovation)’ 설립자이다. 그는 혁신과 디자인 분야를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는 디자인 매니지먼트 분야의 컨설턴트이자 교수로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제품 및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여러 나라 고객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해왔다.브랜드가 혁신을 이끈다이 책은 브랜딩, 혁신, 디자인을 통합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브랜드, 디자인, 혁신에 대한 개념은 고전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새롭게 바뀌고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 디자인은 단지 제품의 외관을 아름답게 하는 과거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부터 고객 접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디자인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저자는 브랜드를 조직이 외부 세계와 맺고 있는 관계로 정의하며, 이는 마케팅과 혁신, 조직과 사용자 사이에 공통적인 이해를 이루게 하는 플랫폼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책은 브랜딩이 조직 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원동력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이는 브랜딩이 단순히 기술이나 마케팅 부서의 아이디어에 국한되기보다 회사의 궁극적 목적에 도달하도록 돕는 가치로서 혁신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재구성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디자인 사고는 브랜드를 혁신에 비옥한 토양이 되도록 돕는다. 브랜드가 매우 추상적인 언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혁신 프로세스와 연결되기 어려운 데 반해, 디자인 사고는 브랜드를 독창적이고 영감적이며, 시각적으로 브랜드를 구체화해주고 단절된 영역을 통합한다. 브랜드, 디자인, 혁신 세 개념은 결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개념 정립부터 전문가 대담, 국내외 사례까지이 책에서는 우선 브랜드, 디자인, 혁신에 대하여 각 개념을 다시 정립하고, 이를 연결해주는 여러 도구와 전략들, 실무에서의 적용 과정을 다룬다. 다양한 도표와 이미지 자료, ‘생각해보기’, ‘연습해보기’ 등 풍부한 내용을 통해 저자가 제시한 주제를 다각도로 접근해볼 수 있다. 또한 각 분야 세계 유수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고, 실제 브랜드에 적용한 ‘사례 연구’를 담아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준다. 특히 한국어판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총체적인 관점의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샘파트너스(샘서울)’의 실무 사례를 추가로 수록하여 국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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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오늘부터 행복합시다 - 20만 스웨덴 독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준 ‘지금 이 순간’ 훈련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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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일단 오늘부터 행복합시다 - 20만 스웨덴 독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준 ‘지금 이 순간’ 훈련법
    • 마츠&수전 빌마르크 지음, 이종인 옮김
    • 마일스톤
    • 2018-09-03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만 하고 있지 않은가?오늘부터 따라 하다 보면 저절로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훈련스웨덴 2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2015년 스웨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논픽션전 세계 19개국 출간 계약행복 국가 스웨덴 사람들은 왜 이 책에 열광했을까? 《일단 오늘부터 행복합시다》는 우울증 때문에 몇 년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던 CEO 부부가 어떻게 마음의 병을 극복하고 행복해졌는지 그 삶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자신을 돌보지 않은 채 리더로, 사업가로 쉬지 않고 일만 하다가 우울증과 약물중독에 빠져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불안, 죄의식, 열등감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절실히 깨달았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지금 여기 내 앞에서 벌어지는 일을 의식적으로 중시하면서 과거의 상처, 잘못, 실수를 곱씹으며 힘들어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물론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저자들은 오늘부터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지금 이 순간’ 훈련법을 제시한다. 부정적인 생각 바꾸기, 자존감 회복하기부터 정리 정돈, 청소, 운동, 수면, 일기 쓰기까지 직접 겪은 생생한 체험에서 나오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에 쫓겨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간다. 내가 어디쯤 있는지, 잘하고 있는지 돌아볼 틈도 없이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바쁘게 살다 보면 언젠가는 행복해질 거라고 믿는다. 그런데 이상하다. 날이 갈수록 마음은 불안하고, 사소한 일에 짜증이 나고, 남들이 나를 싫어하지는 않을까 두렵다. 자신감은 떨어져만 가고, 내가 점점 초라하게 느껴진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당신도 이러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반드시 당신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다. 이제 당신도 행복할 때가 됐다.“이대로는 안 되겠어” 삶에 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지금 이 순간에 집중했을 뿐인데 삶이 달라졌다!바쁘게 살아야 쓸모 있는 사람 같아서 안심이 되고거절하고 싶은데 “안 돼”라고 말하면 싫어할까 봐 두렵고밖에서는 세상 좋은 사람인데 가족한테는 짜증만 내고달력에 일정은 꽉 차 있는데 지나고 나면 뭘 했는지 모르겠고…만약 당신이 이런 상태라면 이제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달라이 라마는 “인간의 가장 놀라운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인간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희생한다. 이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돈을 쓴다. 그런 다음에는 미래가 너무 걱정되어서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한다. 그 결과 현재의 삶도 제대로 살지 못하고 나아가 미래의 삶도 살지 못한다.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 실제로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빌마르크 부부도 이와 똑같은 시간을 겪었다. 자신을 돌보지 않은 채 리더로, 사업가로 쉬지 않고 일만 하다가 우울증에 빠져 몇 년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다.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마음의 병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절실히 깨달았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지금 여기 내 앞에서 벌어지는 일을 의식적으로 중시하면서 과거의 상처, 잘못, 실수를 곱씹으며 힘들어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라는 뻔한 조언은 이제 그만!오늘 당장 해보는 ‘지금 이 순간’ 훈련법‘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지금 이 순간’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머릿속에서 계속 윙윙 돌아가는 생각이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지금 하는 행동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느라 바쁘다. 사람들은 자신이 일분일초도 멈추지 않고 늘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이 끝없는 생각이 스트레스, 낮은 자존감, 불행, 실망감의 주된 원인인데도 말이다. 머릿속에 꽉 찬 생각부터 치워야 한다. 생각을 멈추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진정 행복해질 수 없다. 인생의 즐거운 순간은 지금 여기에 집중할 때 비로소 찾아온다. 의식을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 문제는 저절로 줄어든다. 이것을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훈련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저자들은 오늘부터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지금 이 순간’ 훈련법을 제시한다. 호흡에 집중하기, 자기 몸을 차례차례 스캐닝하기, 확인의 말을 반복하기, 생각의 흐름 멈추기, 지금 하는 일을 가치 판단하지 않고 말하기 등이다. 또 부정적인 생각 바꾸기, 자존감 회복하기부터 정리 정돈, 청소, 운동, 수면, 일기 쓰기까지 직접 겪은 생생한 체험에서 나오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제 당신도 행복할 때가 됐다” 행복 국가 스웨덴 사람들이 열광한 책빌마르크 부부는 《일단 오늘부터 행복합시다》에서 어린 시절의 상처, 죄의식, 지난날의 부끄러웠던 모습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이렇게 솔직한 고백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스웨덴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2015년 가장 많이 팔린 논픽션이 되었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민적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영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전 세계 19개국에서 출간 계약이 이루어졌다. 《일단 오늘부터 행복합시다》는 그동안 겪은 일을 글로 써보면 어떠냐는 담당 의사의 권유로 써 내려간 기록을 바탕으로 했다. 이후 빌마르크 부부는 자신들과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내면의 건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고, 놀랍게도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세계 각국에서 초청이 쏟아지면서 강연을 계속 이어갔다. 그 강연들을 정리하여 묶어낸 책이 바로 《일단 오늘부터 행복합시다》이다.저자들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 완벽하게 할 수 있으면 좋고 그렇지 못해도 자신을 너그럽게 받아들여야 행복해진다고 강조한다.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와 반대로 행동하곤 한다. 겉으로는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지만 “더 잘할 수 있어”,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해”, “남들에게 뒤떨어져서는 안 돼”라고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실제로는 행복을 저 멀리 쫓아버린다. 혹시 당신도 이러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이제는 지쳐버렸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반드시 당신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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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소가 권하는 인간다운 삶 - 루소와 함께 자연을 거닐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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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루소가 권하는 인간다운 삶 - 루소와 함께 자연을 거닐다
    • 김중현 지음
    • 한길사
    •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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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요리 대사전 - 부위별 닭고기로 만드는 140가지 닭요리 레시피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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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닭요리 대사전 - 부위별 닭고기로 만드는 140가지 닭요리 레시피
    • 가사하라 마사히로 지음, 나슬아 옮김
    • 시그마북스
    • 2018-09-03

    부위별 닭고기로 만드는 140가지 닭요리 레시피굽고, 튀기고, 삶고, 볶고, 끓이고, 어떻게 요리를 해도 맛있는 닭고기! 하지만 부위별로 조리법을 달리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각 부위의 특징을 알고, 거기에 맞게 조리한다면 더욱 맛있고 다양한 닭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은 퍽퍽하다는 편견을 버려라! 닭가슴살을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게 조리하는 비법이 있다. 닭다리살은 익히기 어렵지만 요령만 안다면 충분히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육즙이 풍부한 닭날개! 닭날개는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법이 무궁무진하다. 간 닭고기는 모든 조리법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닭 한 마리만 있으면 매우 다채롭고 맛깔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닭 손질부터 요리까지,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닭요리이 책에서는 부위별 닭요리를 알려주기에 앞서 요리의 가장 기본인 손질법부터 알려주고 있다. 어려워 보이지만 사진대로 따라하다 보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다. 그다음 레시피를 살펴보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주를 이룬다. 게다가 볶음, 구이, 조림, 탕, 튀김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하고 있다. 닭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요리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닭꼬치 가게 아들로 태어나 2대에 걸쳐서 닭요리를 하고 있다. 아버지에게 수많은 닭요리 레시피와 비법을 물려받았고, 자신의 가게를 하면서 스스로 발견하고 개발한 것들도 상당하다. 그 모든 노하우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자신의 취향인 요리를 먼저 해볼 수 있고, 또 새로운 요리에 도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양하고 맛있는 닭으로 만든 모든 요리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닭 부위별로 제일 맛있게 요리하는 비법!닭가슴흔히 닭가슴살을 퍽퍽하다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닭가슴살을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게 조리하는 비법이 있다.tip 1 닭가슴살은 수분이 빠져나오기 쉬워서 너무 익히면 퍽퍽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닭가슴살을 비교적 얇게 썰어 단시간에 익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닭가슴살을 저미는 수준으로 얇게 썰자.tip 2 수분이 너무 빠지지 않도록 단시간에 빠르게 조리한다.tip 3 녹말가루 같은 (튀김)옷을 입혀 겉을 바삭하게 만들면, 속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게 조리할 수 있다.닭다리닭다리살은 오야코동이나 소금구이 등과 같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재료이지만 수분이 많아 잘 익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tip 1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닭다리살에 붙어 있는 비계, 안에 남아 있는 힘줄과 뼈를 깔끔하게 제거한다.tip 2 닭다리살은 수분이 많아 익히기 어려우므로 저온에서 천천히 익힌다. 이것이 기본적인 조리법이다. tip 3 한입크기로 자를 때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자르면, 골고루 기름이 스며들어 육즙이 풍부해지고 더욱 맛있어진다.닭날개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닭날개! 육즙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감칠맛이 풍부해 최상의 맛을 낸다.구울 때 노릇노릇하게 익힌 다음 밑간용 소스를 바른 후 굽는다. 구운 닭고기에서 나오는 감칠맛과 소스가 어우러지면 무엇이든 맛있어진다.끓일 때 닭날개를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끓인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재료에서 국물로 감칠맛이 퍼져 더욱 감칠맛이 증가한다.튀길 때 모든 살에 껍질이 덮여 있는 닭날개는 수분을 빼내기 어려우므로 한 번만 튀겨도 충분하다. 하지만 밑간을 하기 어려우므로 포크로 닭날개 전체에 구멍을 낸 후 밑간에 버무린다. 삶을 때 물, 술, 소금, 다시마를 넣고 삶아 닭날개에 감칠맛이 충분히 배게 만든 후 양념소스에 절여 한층 더 감칠맛을 배게 한다. 채워 넣을 때 뼈를 제거해 닭날개를 주머니처럼 만든 뒤 안에 다진 고기를 넣은 닭날개 교자. 닭날개를 주머니 모양으로 만드는 요령만 안다면 의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간 닭고기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조리법과도 잘 어울린다.치대서 한데 모으기 조미료와 고기를 섞기 위해 치대는 것이 중요하다. 탄력이 있어야 하는 요리는 반죽하듯이 치댄 후 조금 휴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익힐 때는 저온에서 천천히 익힌다. 갑자기 고온에서 익히면 모양이 망가지거나 속까지 익기 전에 타버린다.싸기, 사이에 끼우기, 채워 넣기 간 고기는 채소나 껍질 사이에 끼우거나 채워 넣기에 좋다. 채워 넣은 후에는 재료들이 쪼그라들어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익기 어려운 가운데 부분은 약간 얇게 채워 넣는다.볶기, 끓이기 볶을 때에는 덩어리인 채로 구운 후 살살 풀어서 간 고기 같지 않은 식감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혹은 하나씩 익힌다는 느낌으로 볶아 흐슬부슬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끓일 때는 간 고기를 물에 풀어서 감칠맛이 국물에 배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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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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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지음, 마누엘레 피오르 그림,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18-11-12

    열네 살 소년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경이로운 생의 비밀을 일러스트와 함께 다시 만난다사상 전무후무한 두번째 공쿠르 상 수상으로 전 세계에 파문을 던진 문제?邦缺? 로맹 가리 혹은 에밀 아자르의 대표작 『자기 앞의 생』이 일러스트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에서도 2003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작품에 일러스트를 더한 작가는 오늘날 유럽을 대표하는 젊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마누엘레 피오르다.2011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초속 5000킬로미터』로 최고 작품상인 황금 야수상을 수상하며 주목할 만한 신예로 부상한 마누엘레 피오르는 오스트리아의 문호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소설 『엘제 양』을 그래픽노블로 각색해 극찬을 받으며 이미 예술성을 입증했다.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와 특유의 섬세함은 『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열네 살 소년 모모와 그 눈에 비친 세상이 세피아톤의 일러스트 약 80컷과 함께 새롭게 탄생했다. 파리의 빈민가에서 엄마의 얼굴도 자신의 진짜 나이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 모모의 삶은 결코 아름답지 않고, 소년을 둘러싼 주변인들 역시 모두 사회의 중심에서 소외된 존재다. 아우슈비츠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엉덩이로 벌어먹으며’ 살아온 로자 아줌마, 같은 처지의 여자들이 낳은 오갈 데 없는 아이들, 남녀의 성징을 한몸에 지닌 롤라 아줌마, 친구도 가족도 없이 세상에서 잊혀가는 하밀 할아버지…… 모두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마누엘레 피오르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 그들의 모습은 역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가장 절망적인 순간조차 노란빛의 수채화풍으로 담아낸 매 장면은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조숙한 소년의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가진 것 없고 무시당하는 남루한 삶 속에서도 인종과 나이, 성별을 초월해 사랑을 주고받는 모모의 모습은 많은 이에게 크나큰 감동을 주었다. 사람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그렇다, 우리 모두 사랑해야 한다. 모모가 깨우치는 그 경이로운 생의 비밀을, 이제 일러스트와 함께 다시 만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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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전쟁 - 디지털 쩐(錢)의 전쟁이 시작됐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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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가상화폐 전쟁 - 디지털 쩐(錢)의 전쟁이 시작됐다
    • 비즈니스워치 편집국 지음
    • 어바웃어북
    • 2018-09-03

    ◎ 마지막 ‘부의 사다리’를 잡을 것인가, 놓칠 것인가? 수익과 손실의 변곡점에 선 가상화폐, 시장에 짙게 드리워진 안개를 걷어낼 투자 전략가상화폐를 가리켜 한편에서는 ‘금융통화 혁명의 불씨’, 다른 한편에서는 ‘인류 최대의 사기’라고 주장한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시작으로 규제의 칼을 빼 들자 가상화폐에는 ‘투기 수단’, 투자자에게는 ‘일확천금을 좇는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우리 사회가 가상화폐의 성격을 너무 섣불리 예단한 것은 아닐까?가상화폐는 기존 화폐 전쟁 구도를 흔들어 놨다. 가상화폐는 미국의 달러 패권뿐 아니라 중앙 집권형 통화 질서 자체를 부정한다. 가상화폐는 국가가 독점해온 ‘화폐 주조권’을 넘볼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달러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다. 은행이 필요 없는 가상화폐의 확산은 ‘은행의 종말’을 예고한다. 전통적인 통화 질서 아래에서 가상화폐가 ‘공공의 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지금 세계는 금융 패권을 놓고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이면에는 미국에 빼앗긴 금융 패권을 되찾기 위한 열망이 도사리고 있다. 자국 화폐 없이 달러를 사용하는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도입해 달러로부터 독립하려 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등 반미(反美)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발행해 미국의 금융 제재를 피하려 한다. 각국의 가상화폐 정책과 규제에는 금융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셈법이 숨어 있다.이 책은 가상화폐 논란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중요한 논점들을 상기시킨다. 세계 경제와 금융 패러다임이라는 큰 틀에서 가상화폐를 조망할 때 비로소 가상화폐의 정확한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는 ‘인터넷 혁명’과 같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가상화폐에 굳이 투자하지 않더라도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련 정책이 어떠한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다.가상화폐가 신기루냐 오아시스냐 다투는 동안, 가상화폐 이용자 혹은 투자자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에 갇혔다. 암중모색(暗中摸索) 중인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블록체인이 점화한 가상화폐발(發) 화폐 전쟁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 것인가?가상화폐를 가리켜 대상을 놓고 한편에서는 ‘금융통화 혁명의 불씨’, 다른 한편에서는 ‘인류 최대의 사기’라고 주장했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시작으로 규제의 칼을 빼 들자 가상화폐에는 ‘투기 수단’, 투자자에게는 ‘일확천금을 쫒는 투기꾼’이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 우리 사회가 가상화폐의 성격을 너무 섣불리 예단한 것은 아닐까?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등장한 비트코인은 전 세계를 지배해 온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대한 반감, 불신, 분노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비트코인은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는 P2P를 기반으로 하는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진다. 가상화폐는 태생부터 국가 권력에 종속된 화폐 경제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한다.가상화폐는 기존 화폐 전쟁 구도를 흔들어 놨다. 가상화폐는 미국의 달러 패권뿐 아니라 중앙 집권형 통화 질서 자체를 부정한다. 가상화폐는 국가가 독점해온 ‘화폐 주조권’을 넘볼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달러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다. 은행이 필요 없는 가상화폐의 확산은 ‘은행의 종말’을 예고한다. 전통적인 통화 질서 아래에서 가상화폐가 ‘공공의 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지금 세계는 금융 패권을 놓고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영국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이면에는 미국에 빼앗긴 금융 패권을 되찾기 위한 열망이 도사리고 있다. 자국 화폐 없이 달러를 사용하는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도입해 달러로부터 독립하려 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등 반미(反美) 국가들은 가상화폐를 발행해 미국의 금융 제재를 피하려 한다. 각국의 가상화폐 정책과 규제에는 금융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셈법이 숨어 있다.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뉴욕대학교 교수 등 경제전문가들은 가상화폐 가격이 제로(0)가 되리라 예측하지만, 세계 여러 나라와 기업은 비관적 전망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뿐만 아니라, 각국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 가상화폐’ 연구에 돌입했다. 스웨덴은 2016년부터 중앙은행 가상화폐 ‘e-크로나’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넥슨, 한빛소프트 등 IT 강자들은 속속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이 책은 가상화폐 논란에서 뒷전으로 밀려난 중요한 논점들을 상기시킨다. 세계 경제와 금융 패러다임이라는 큰 틀에서 가상화폐를 조망할 때 비로소 가상화폐의 정확한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화폐는 ‘인터넷 혁명’과 같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가상화폐에 굳이 투자하지 않더라도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련 정책이 어떠한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다.◎ 수익과 손실의 변곡점에 선 가상화폐, 시장에 짙게 드리워진 안개를 걷어낼 투자 전략주식처럼 제도권에 편입되지 못한 가상화폐는 공신력 있는 ‘뉴스’가 없다. 대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떠도는 유언비어에 시세가 좌지우지된다. 정보가 부족한 투자자들은 작전 세력의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가상화폐 시장을 규제하겠다고 나선 정부 역시 이렇다 할 명확한 규제를 내놓지 못하면서 시장에 혼선만 주고 있다. 정부가 대책을 발표하겠다는 소식 하나에도 시세는 출렁였다. 잇따른 국내외 해킹 소식에 가상화폐 거래소 이용자들은 불안에 시달리지만, 거래소를 분석해 놓은 정보도 없다. 가상화폐가 돈이 된다는 소문만 듣고 투자에 나선 ‘묻지마 투자자들’은 채굴 사기나 가상화폐공개(ICO)로 위장한 유사 수신 행위에 노출되어 있다.오랫동안 가상화폐를 탐사보도 해온 저자(비즈니스워치)는 가상화폐라는 거대한 흐름을 심층 분석한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관계, 투자 자산과 화폐 중 어디에 더 가까운지, 가상화폐 투자 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 현황은 어떤지, 어떤 규제가 마련돼가고 있는지, 가상화폐를 사고팔 때 세금은 얼마나 내야 하는지 속속들이 파헤쳤다. 장밋빛 전망과 비관론,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에서 시장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묻지마 투자’를 부추기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난해한 기술적 개념들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냈다.가상화폐가 신기루냐 오아시스냐 다투는 동안, 가상화폐 이용자 혹은 투자자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에 갇혔다. 암중모색(暗中摸索) 중인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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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하루 1줄 영어 쓰기 수첩 : 고급문장 100 - 매일 영어 습관의 기적!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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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나의 하루 1줄 영어 쓰기 수첩 : 고급문장 100 - 매일 영어 습관의 기적!
    • SD어학연구소 지음
    • 시대인
    • 2023-11-01

    “한 번의 공부”가 아닌 “매일의 습관”영어 공부를 할 때, 하루에 영어 단어를 20~30개씩 암기하고 문법책도 몇 십 페이지씩 공부하다보면 영어를 잘 하게 될 거라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공부법이 문제는?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암기했던 영어 단어나 문법을 몽땅 까먹는다는 것, 그리고 분명히 공부는 했는데 실제 영어가 내 입 밖으로, 내 손끝에서 영어회화나 영작이 되어 튀어나오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하루 1줄(한줄) 영어 쓰기 수첩은 하루 딱! 한 문장씩 매일매일 꾸준히 써보며 영어에 길들여져 가고, 그렇게 길들여져 가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숨을 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나의 일부가 되어 있게 하는 “매일의 영어 습관”을 모토로 한 영어 교재입니다. “나의 하루 1줄(한줄) 영어 쓰기 수첩” 시리즈는 [기초문장 100], [중급문장 100], [고급문장 10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교재는 [고급문장 100]에 해당합니다. 한꺼번에 우겨넣고 다 까먹는 “영어 악순환”에서 탈출!하루에 영어 단어를 20~30개씩 암기하고 문법책도 몇 십 페이지씩 공부하다보면 영어를 잘 하게 될 거라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공부법이 문제는?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렇게 암기했던 영어 단어나 문법을 몽땅 까먹는다는 것, 그리고 분명히 공부는 했는데 실제 영어가 내 입 밖으로, 내 손끝에서 영어회화나 영작이 되어 튀어나오질 않는다는 것입니다.“매일 1줄 영어 습관”으로 내 안에 영원히 남는 영어따라서 “나의 하루 1줄(한줄) 영어 쓰기 수첩”은 위와 같이 한꺼번에 많이 공부하고 나중에 다 까먹는 악순환을 벗어나, 하루 딱! 한 문장씩 매일매일 꾸준히 써보며 영어에 길들여져 가고, 그렇게 길들여져 가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숨을 쉬는 것만큼 자연스러운 나의 일부가 되어 있게 하는 ‘매일의 영어 습관’을 모토로 한 영어 교재입니다.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달인들도, 처음 기술을 배우자마자 달인이 된 것이 아닙니다. 배운 기술을 매일매일 꾸준히 반복하고 훈련하는 것을 통해 지금의 “달인”의 경지에 오른 것입니다. 영어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매일의 반복과 훈련”을 통해 진정한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나의 하루 1줄(한줄) 영어 쓰기 수첩” 시리즈는 [기초문장 100], [중급문장 100], [고급문장 10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교재는 [고급문장 100]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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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의 신 -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억대 연봉 유튜버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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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유튜브의 신 -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억대 연봉 유튜버 이야기
    • 나동현(대도서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18-09-03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특강!★“나는 유튜브로 1년에 17억 번다!”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대도서관의 억대 연봉 노하우 최초 공개!게임, 뷰티, 연애, 살림… 당신의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새로운 업의 공식아는 형, 옆집 동생, 친구 아내, 친척 남편, 욕쟁이 할머니도 스타 유튜버가 될 수 있다!★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특강!★ 대한민국에 ‘유튜버 열풍’을 일으킨 책!최근 조사에서 네이버와 카카오톡보다 유튜브 이용 시간이 몇 배나 높게 나왔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이렇게 커진 데는 먹방, 쿡방, 게임, 뷰티, 키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활약 덕분으로, 이들의 놀랄 만한 수입 공개가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유입을 부르고 있다. 그중 《유튜브의 신》 저자이자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인 대도서관은 JTBC〈랜선라이프〉, tvN〈어쩌다 어른〉, KBS〈명견만리〉에 출연해 17억 연봉 노하우를 공개하며 유튜버 열풍을 일으켰다. 대도서관은 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유튜브 플랫폼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유튜브는 특별한 전문 지식과 능력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고 가능성이 무한한 시장이다.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보자.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수입도 창출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경험할 것이다.부의 지도를 바꾼 유튜브 신인류들의 세상이 온다!1인 미디어계의 인플루언서 대도서관이 들려주는 유튜버의 모든 것!참고서를 보며 숙제하고, 책에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텔레비전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세상은 지나갔다. 지금은 요리도, 놀이도, 심지어 과학 숙제나 영어공부도 유튜브 영상으로 하는 세상.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돈 버는 방식도 급속도로 재편되는 지금 가장 핫한 관심을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1인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분야도 게임, 시사, 먹방, 음악, 뷰티, 요리, 교육, 키즈 등 다양하다. 유튜브는 한 달에 15억 명 이상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분당 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수백 만 팔로워를 이끌며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자랑하고,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스타 유튜버(1인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신화를 보고 자란 10대들은 그들의 팬이 되는 것에서 나아가 롤모델로 삼기도 하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기도 한다. 이 시장은 진입 장벽이 없고, 자본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매혹적이다. 그중 184만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독보적인 스타다. 크리에이터 1세대인 그는, 앞서 그 길을 걸었던 선배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하면서 좌충우돌 스스로 길을 개척해왔다. 그 과정에서 1인 미디어가 1인 브랜드로서 힘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터득했고, 그 깨달음의 지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유튜브의 신》을 썼다. 이 책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발한 콘텐츠와 남다른 창의력으로 성공을 일궈낸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 세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려줄 것이다. 더불어 콘텐츠 기획에서 광고 수익까지, 직업 마인드에서 실전 지침까지… 대도서관의 핵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현재 유튜브는 글로벌 1위 검색엔진 구글을 위협하고 있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레거시 미디어 역시 유튜브에 빼앗긴 고객을 되찾기 위해 활로를 모색 중이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지난해 ‘세계 최고 수입의 유튜버 스타 2017’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가 순위를 매길 만큼 유튜버들의 수익은 상상을 웃돌며, 그들이 미디어 산업의 흐름은 물론 경제 생태계까지 바꾸고 있다. 《유튜브의 신》에서 들려주는 대도서관의 이야기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상 속으로 한발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을 것이다.좋아하는 일 한 가지만 있으면 누구나 대도서관처럼 할 수 있다!호주머니 속 취미를 창의적 콘텐츠로, 그냥 하던 딴 짓을 대박 아이템으로!호기심이 많아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는 아이, 수학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아이, 입만 열면 주변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입담 좋은 아이, 손재주가 좋아 뭐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아이, 존재감은 없지만 늘 꿈꾸는 눈을 하고 있는 아이…. 이 모든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브랜드를 가진 1인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하고 성실한 직장인, 할 일 없어 보이는 동네 백수, 아이돌에 열광하는 덕후, 지름신 강림에 번번이 굴복하는 쇼핑광, 청소·정리정돈·요리·육아라면 자신 있는 살림의 여왕, 장난감 덕후인 초딩에서부터 동네 할머니까지, 성별과 연령, 학력을 가리지 않고 유튜브 세계는 환영한다. 남보다 손톱만큼이라도 더 잘 알거나 잘하는 분야, 또는 열광하는 분야가 있다면 누구라도 유튜브 세계에 도전이 가능하다며, 대도서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 잘나가는 1인 크리에이터들도 마찬가지다. 장난감 채널을 운영하는 꾹TV는 장난감 모으기가 취미였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블로그를 운영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고, 허팝은 호기심 충만한 학창 시절을 보낸 직장인이었다. 나는 또 어떤가. 나야말로 스펙은커녕 변변한 대학 졸업장도 없이 게임과 영화에만 푹 빠져 빈둥빈둥 백수로 살던 사람이다.” 대도서관의 말처럼 그 역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몇 년 한 끝에 서른 살을 훌쩍 넘겨서야 유튜브에 입문했다. 유튜브 세계, 좀더 정확히 말해 1인 크리에이터의 세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평가가 엇갈린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도 B급 문화로 취급하며 평가절하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콘텐츠 유통에 일대 혁명이 일어난 지금, 1인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세상에서 생겨나는 무한한 기회의 가능성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 대도서관은 여전히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인구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개성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야 하고, 크리에이터야말로 그런 인재라는 것. “1인 미디어는 한순간 유행이 아니라 기술 발전과 1인 브랜드에 대한 현대인의 욕구가 맞물려 흐르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는 그의 말은 이미 증명되고 있다.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불안한 직장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직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본 없이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창업은 분명 매력적인 기회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취미가 직업이 되고, 딴 짓이 대박 아이템이 되는 세상.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딴 짓 세포를 깨워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제시하는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젖혀보자.1인 크리에이터와 1인 브랜드의 시대 그러나 사표를 쓰고, 모든 것을 걸기 전에 N잡러가 되어라!대도서관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그때를 회고하며 그는 이렇게 말한다. “첫 1년은 대도서관의 가능성을 시험한 시기, 다른 말로 하면 땡전 한 푼 벌지 못한 배고픈 시기였다. 하지만 2년 후에는 유튜브 광고 수익이 월 1,000만 원을 넘어섰고, 5년이 지난 지금은 유튜브로 연 17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대도서관 채널의 구독자 수는 184만 명이 넘고, 누적 조회 수는 10억 뷰, 누적 시청 시간은 1억 5,000만 시간에 달한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도 대출에 허덕이는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주식, 펀드, 부동산은 더 이상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삶의 방식도, 직업의 세계도, 경제 생태계도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다. 그뿐인가? 명문대 입학하고 대기업 입사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들에게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제는 자기가 속한 집단이 브랜드가 아니라,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야 성공하는 시대. 대도서관은 이런 흐름을 빠르게 읽고, 이제는 모두가 1인 브랜드로서 자기 가치를 증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튜브는 그야말로 유토피아다. 그러나 1인 브랜드 열풍에 동참한다고 해서 무작정 직장에 사표부터 던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직장, 학교 다 때려치우고서 ‘내 모든 인생을 걸고’ 비장하게 시작해서는 될 일도 안 된다. 1인 브랜드로 일을 시작한다는 건 모든 인생, 모든 재산을 다 거는 게 아니라 그저 일상을 조금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이다. 요즘은 여러 직업을 가진 소위 ‘N잡러’를 자처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대도서관은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되, 일단은 N잡러로 시작할 것을 권한다. 직장은 안정된 수입을 보장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기에 절대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최소 2년간은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아보는 게 좋다고 제안한다. ‘N잡러’로 살며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에서부터 광고까지 효율적인 시간관리, 생방송과 편집방송의 차이, 유튜브 생태계의 움직임과 변화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자본과 리스크 없이 누구나 도전 가능한 기회의 You토피아콘텐츠 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알아야 것들!그는 ‘대도서관’이라는 닉네임을 단 이후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망설임과 실수, 시행착오의 발자국이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제 막 유튜브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자들이 자신을 반면교사 삼아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chapter 1에서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왜 1인 브랜드가 중요하며, 그것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디지털 발전이 만든 유통의 혁명이 콘텐츠 산업과 미디어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본 뒤, 그러한 변화 속에서 퍼스널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구축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chapter 2에서는 취미를 콘텐츠로 만드는 법, 나아가 그것을 돈으로 만드는 법을 전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는 것들이, 실제로는 자기만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혼자만 간직하지 말고, 세상 밖으로 꺼내서 대박 아이템으로 만들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돕는다.chapter 3에서는 실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과 준비해야 할 것들, 실전에서 필요한 지침들이 제시돼 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홍보와 광고, 시청자와의 소통까지 대도서관의 노하우가 A부터 Z까지 낱낱이 공개돼 있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chapter 4에서는 대도서관 개인의 성공을 넘어 1인 브랜드 시장을 키우고, 그 안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인플루언서로서 업에 대한 그의 철학,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그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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