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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마케팅 쪼개기 : 취업 입시 유학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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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스포츠 마케팅 쪼개기 : 취업 입시 유학편
    • 이승용 지음
    • 북마크
    • 2018-09-03

    [출판사 서평 ]현직 스포츠마케터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스포츠마케팅 멘토링’ “스포츠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냉정하라!” 최근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을 인생의 최종목표로 설정하고 천편일률적으로 스펙 쌓기에 올인(All-in)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의 ‘커리어 개발’ 기회를 놓치고 있다. 이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현직 스포츠마케터 이승용)가 젊은 청춘들에게 현실적인 인생설계를 도와주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스포츠에 대한 애정 하나로 스포츠마케터의 세계에 무작정 뛰어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 겨울의 등목처럼 정신이 번쩍 들도록 현실감을 심어주고 싶어서 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열정만 가득한 ‘단순무지’한 스포츠팬으로 출발했던 사람으로서 좌절과 현실의 차가움에 몸서리치며 힘겹게 꿈을 이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포츠마케팅 쪼개기》는 제목처럼 자칫 공상으로 끝나버리기 쉬운 스포츠마케팅이란 ‘꿈’을 현실적으로 쪼개고 또 쪼개어 최종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여 스포츠마케팅 관련 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취업·입시·유학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입성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의 경험에서부터 책 전체에 소개되는 전문 지식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는 이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이자 친절한 멘토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예비 스포츠마케터에게 꼭 맞춘 통합 지침서! “스포츠 마케팅, ‘준비된 자’에게만 유망직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스포츠마케팅에 관해 ‘이보다 더 성실할 수 없다’고 할 정도의 자세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마케팅의 정의가 무엇이고 그것이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스포츠마케터란 누구를 일컫는 것인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하고 배우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학벌·유학·영어는 정말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저자가 스포츠마케터가 되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등에 대한 갖가지 질문을 던지고 또 답을 달며 예비 스포츠마케터들에게 취업·입시·유학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의 경험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일하는 여러 분야의 스포츠마케터 선배들의 인생 로드맵을 인터뷰로 실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의 세계와 취업 경로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저자가 책을 쓰며 가장 중점에 둔 것이 ‘쉬운 책, 유용한 책, 그리고 영감을 주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많은 예비 스포츠마케터들이 쉽게 읽으며 실체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설계하는데 최적화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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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 인생론의 대가 스무 명에게 길을 묻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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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 인생론의 대가 스무 명에게 길을 묻다
    •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18-12-18

    누군가는 삶에 잡아먹히고, 누군가는 삶을 주도한다그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누구에게나 삶은 한 번뿐이다. 세계적 석학이라 해서, 재벌 총수라 해서, 혹은 인류에 이로운 일 많이 했다 해서 두 번 사는 건 아니다. 당연히 인생론의 대가들도 한 번뿐인 삶을 살다 갔다. 미리 연습하고 실전에서 제대로 해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그들과 우리의 인생 여정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아이들 학원비, 원금은커녕 이자조차 겨우 틀어막기 급급한 주택담보대출, 눈꼴 시리지만 뒷감당을 할 수 없어 매번 참아야 하는 직장 상사의 트집…. 좋아 죽을 것 같은 일은 가뭄에 콩나듯 할 뿐인데, 피하고 싶기만 한 궂은일은 그야말로 끝 모르게 이어진다. 대가들의 삶은 혹시 이와 달랐던 걸까? 그럴 리 없다. 정도의 차이, 실감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사람 사는 일이란 엉킨 실타래 풀듯 문제를 풀면서 헤쳐 나가야 하는 기나긴 여정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 실타래를 매우 솜씨 좋게 풀었거나 아예 다른 각도로 바라봤거나 하여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결과를 남겼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그들의 ‘통찰’이, 우리에게도 절실하다. 아직도 우리에겐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이삼십대에게는 삶에 대한 통찰을, 사십대에게는 진실한 길에 대한 용기를, 이후 세대에게는 확신을 선물할 수 있는 책 저자는 4천 권이 넘는 책을 읽어 익히고 깨달은 바를 바탕으로 《인문학 공부법》, 《생산적 책 읽기 50》,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쳐왔다. 수만 독자의 성원 속에 강연 일정도 빽빽한 자타공인 자기계발 전문가다. 최근작인 《인문학 공부법》 역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기업과 단체, 학교에서 강의 요청이 빗발쳤다. 사회 전체적으로 인문학에 대한 갈증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준 일이기도 하다. 저자는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문답을 나누면서 삶의 어느 지점에 가장 큰 관심이 집중되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리고 당연스럽게도, 집중된 그 지점들은 저자가 평소 느끼던 의문들과 상당 부분 겹쳐졌다. 이를 계기로 인생론의 대가들을 찾아 답을 구했고, 무릎을 치면서 하나씩 터득해갔다. 이 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인생론의 대가들로부터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는지를 제시한 친절한 안내서다. 이를 또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면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삶이 힘들거나 흔들릴 때, 어떤 기준이나 원칙이 필요할 때, 무엇보다 막막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이삼십대에게는 삶에 대한 통찰을, 사십대에게는 진실한 길에 대한 용기를, 이후 세대에게는 확신을 선물할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 독자들에게 내놓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던지는 메시지들이며 철학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 네 가지 키워드에 집중하자 삶은 왜 힘겹게만 느껴지는가를 1부 ‘고난’에서 다뤘다. 고난과 역경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관하여 지금까지와 다른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2부 ‘중용과 절제’에서는 매일 쫓기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조용히 되돌아보게 한다. 삶이 팍팍한 이유가 세상이 그래서인지, 아니면 자신의 목표나 바람이 과도해서인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기 의지’를 다루는 3부에서는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초조감에 시달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줏대를 단단히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참된 나를 발견하고, 나의 의지에 따라 길을 나서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4부 ‘공존’에서는 모두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할 수 있다는 단순한 이치를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다. 단순한 명제인데도 인생론의 대가들조차 숱한 통찰 후에 그 지점에 도착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대가들의 통찰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 본다. 뒷동산을 오르듯 4부까지 천천이 오르다 보면 지금까지 만났던 삶의 여러 문제에 대해 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적어도, 어떤 방향으로 고민을 발전시켜야 할지는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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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인류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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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스포츠 인류학
    • 박기동 엮음
    • 한국학술정보
    • 2017-02-17

    스포츠인류학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인류학 연구의 정체성과 관련 있는 연구 대상과 연구 방법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규명을 통해 스포츠인류학 연구가 체육·스포츠학 분야의 확고한 연구 영역으로 자리 잡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저자 소개]양영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최의창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함한희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문화인류학 교수이학준 한림대학교 강사유철인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윤택림 한국구술사연구소장 류태호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박기동 강원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김명권 강원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연구교수 김이수 前 강원대학교 연구교수, 세종대학교 강사김재룡 춘천여자고등학교 체육교사 김용수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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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마케팅 - 증보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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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재]스포츠 마케팅 - 증보판
    • 이정학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8-09-03

    스포츠마케팅을 21세기 황금알을 낳는 산업 또는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산업 등으로 일컫고 있다. 이러한 표현들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한 회사의 제품이 세계적인 기업과 상품으로 바꾸어 놓았던 많은 성공적인 사례들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특정 한 기업의 제품을 한 순간에 세계적인 기업과 상품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힘 이것이 바로 스포츠를 이용한 마케팅을 통해 가능한 것이었다. 두말할 것도 없이 이제 스포츠는 대중 마케팅의 훌륭한 촉진수단인 것이다. 특히 스포츠는 기업의 공익성을 강조하고 언어나 인종 등에 관계없이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어 기업 이미지 및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 이렇게 광범위하고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스포츠마케팅의 세계에 다국적 선진기업들이 스포츠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새로운 수익창출을 시도하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스포츠마케팅 활용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본서는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층을 대상으로 하여 스포츠마케팅에 관한 지식을 제한된 지면 내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는 동시에 독자가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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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 - 복음의 그물을 던지는 어부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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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역학]제자 - 복음의 그물을 던지는 어부들
    •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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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SS Statistics을 활용한 스포츠통계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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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SPSS Statistics을 활용한 스포츠통계학
    • 양윤권 지음
    • 이담북스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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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학 공부법 - 통찰력을 길러주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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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인문학 공부법 - 통찰력을 길러주는
    •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18-12-18

    어느 순간 갑자기 막막함을 느낄 때, 사는 일이 너무나도 공허해 맥이 빠질 때,삶의 허기를 느낄 때 그런 때 인문학이 필요하다 문득 멍해지는 순간이 있다. 출근길 만원 전철에 흔들리다가 문득, 학교 앞 떡볶이집으로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가다가 문득, 살이 통통히 오른 고등어를 고르다가 문득…. 별스러운 사건이 일어난 것도 아니다. 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고, 내일도 그러할, 너무나 당연한 일상의 반복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사는 게 이런 거야?’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난다. 사람이기 때문이다. 날마다 온 힘을 다해 살아가지만, 세상사는 이해할 수 없는 일 투성이다. 인류사를 통틀어 지금처럼 풍요를 구가한 시기는 없다고 하는데 왜 갈수록 쪼들리고 뒤처지는 듯한 기분인지, 한??자녀 가정이 일반화되어 아이들은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라는데 학교 폭력은 왜 그렇게 극단으로 치닫는지,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라면서 기업가들은, 정치가들은 왜 그리 몰염치하게 뒤통수를 치는지…. 사람이기에 느끼는 이런 부조리함들이 날마다 하나둘 쌓여가다 임계점에 이른 것이다. ‘사는 게 이런 거야?’라는 의문은 인문학에 눈을 뜨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준다. ‘그렇다면 사는 게 어떠해야 하는지’를 정리해야 하고, 그보다 근본적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꼬치꼬치 캐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질문에 답해가는 과정이 인문학을 공부하는 과정이다. 인문학은 말 그대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공부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에 눈뜨게 한다. 자기 삶을 역사적으로, 전체적으로 그리고 내부로부터 들여다보게 해준다. 덕분에 문제를 스스로 인식할 수 있고 핵심을 바라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사는 것이 나답게 사는 것인가’, ‘가치 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가’ 등의 질문으로 이어진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에 맞는 책들을 찾게 된다.”(17쪽) 하지만 인문학은 호락호락하지도, 친절하지도 않다큰맘 먹고 다가가지만 슬그머니 뒷걸음질치게 된다그래서 공부법이 필요하다 “최근 인문학이 희망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 어려운 시대를 건너가는 데 인문학이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도 한다. 출판계를 보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경제경영서와 자기계발서가 주류를 이뤘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인문학 서적의 출간이 급격하게 늘었고 베스트셀러 상위권도 이 분야가 차지하고 있다. 인문학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 것이다.”(19쪽) 자기 자신과 사람들, 세상사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이 서점이다. 그간 기세등등했던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삶의 변화를 이뤄내지 못한 독자들은 이제 더욱 근본적인 주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추이를 보면 가히 인문학의 르네상스라 일컬을 만큼 이 분야 신간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는 사람들의 나를 찾고자 하는 갈망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인문학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행동지침을 순서대로 제시하고 ‘이렇게만 하면 됩니다’라고 말해주는 책들에 익숙한 독자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우선은 분야부터 너무나 방대하다. 철학, 문학, 역사 외에도 예술, 고고학, 언어학, 신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가 인문학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두께도 만만치 않고, 문장이나 스토리 흐름도 다분히 추상적이어서 손에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기껏 결심했다가도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책을 덮는다. 그렇지만 서점으로 발길을 향하게 했던, 그 책을 집어 들게 했던 애초의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목에 걸린 생선가시처럼 수시로 되살아나 은근한 통증을 줄 것이다. 그러므로 인문학에 걸맞은 공부법을 배워야 한다. 닥치는 대로 읽는 독서광에서 자타공인 독서 전도사가 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저자의 인문학 초보를 위한 공부법 총정리 “이 책은 내가 공부를 하면서 겪었던 좌충우돌의 산물이다. (…) 닥치는 대로 읽다 보니 공부를 해도 뭘 했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시간만 보냈다. 그러기를 반복하고 또 반복하다 길을 찾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런 실패의 경험을 통해 힘들게 발견한 공부방법을 담았다. 인문학이라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포인트만 잘 찾으면 그렇지만도 않다. 좋은 길잡이가 있으면 길을 가기가 수월한 법이다. 이 책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었다. - 인문학 공부를 하기는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 제대로 읽어낸 책도 별로 없이 계속 실패하는 사람- 책 한 권을 다 읽어도 무엇을 공부했는지 남는 것이 없는 사람- 좀 더 현명한 공부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사람- 분야별로 깊이 있는 결과물을 얻고 싶은 사람- 읽고 공부한 것을 어디에 활용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 사람- 무엇보다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서문)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인문학 입문에서 방법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쓰였다.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고자 하는 사람들, 인문학의 어떤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이들, 그저 공부가 좋아서 책을 드는 이들, 그리고 교과서 외에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싶어하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 등 나이와 위치를 떠나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전체 4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에서는 인문학을 공부하는 태도와 책 읽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다루었다. 2부부터는 자신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를 먼저 읽어도 된다. 인문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철학(2부), 문학(3부), 역사(4부)를 대표적으로 다뤄 어떻게 시작하고 지속할 것인지를 자세히 안내했다. 분야별로 공통되는 부분도 많지만 그 분야에서 특히 중시해야 할 지점들을 각각 짚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꼭지의 마무리에 관련이 있거나 추천할 만한 책들을 덧붙였다. 예컨대 ‘니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들’, ‘추천할 만한 《장자》 번역서’, ‘한국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개론서’, ‘추천할 만한 금서들’ 식으로 저자의 수천 권 도서목록에서 뽑아낸 알토란 같은 팁이다. 이 책을 통해 인문학 입문의 장벽을 훨씬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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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지키는 힘, 호신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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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나를 지키는 힘, 호신술
    • MOOZine
    • 티엔엠미디어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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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십팔기 연구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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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서/자격증]한국 십팔기 연구
    • 김산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7-02-17

    무예는 삶의 영위라는 필요성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전쟁과 생존이라는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신체문화의 대표적인 예다. 이 무예는 전쟁 상대에 따라 실용적인 방향으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발전하였는데, 한국의 무예 문화도 주변국인 중국이나 일본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았다.이 책에서는 중국 무예의 전승에 대한 문제를 확인하고, 한국적 중국 무술 한국 십팔기가 분화, 발전하게 된 수련 체계가 어떠한 모습에서 현재의 중국 무술과 다른 품격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찾아 이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수련 체계의 투로의 수가 너무 많아 유급자 투로의 시작과 마지막인 담퇴, 소호연의 특징으로 제한하여 고찰하였다.한국 무예 문화는 많은 시간 여러 다른 신체 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형성되었고, 이를 통해 더욱 더 풍부한 한국적인 요소를 갖추게 되었다. 여기에서 한국 무예에 영향을 준 외래 무예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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