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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랜드 홀리데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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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아일랜드 홀리데이
    • 김현지 지음
    • 꿈의지도
    • 2018-12-18

    아일랜드가 낯설다고? 역사부터 관광까지, 아일랜드의 모든 것을 단 한 권으로 올 커버!아일랜드를 가장 아일랜드답게 여행하는 방법!수도 더블린부터 골웨이, 북아일랜드 등 아일랜드 전국 완벽 가이드!아일랜드 전국 핵심 여행지 총정리!식민지의 한(恨)이 담긴 역사, 도시와 대자연이 공존하는 매력, 음주가무 문화 등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아 유럽의 한국이라고 불리는 아일랜드를 아낌없이 파헤친다. ‘버스킹의 성지’ 그래프턴 거리가 있는 더블린, 여름에는 시민보다 여행자들이 더 많을 정도로 ‘배낭여행자의 도시’로 유명한 골웨이, 아일랜드 제 2의 도시이자 경제의 중심지 코크, 아일랜드 ‘자연 종합 선물 세트’로 불리는 케리, 중세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킬케니, 한 영토 안에 공존하는 또 다른 나라 북아일랜드까지. 아일랜드 전국 핵심 여행지를 안내한다.3박 4일부터 2주까지! 일정별 맞춤 코스 대공개!『아일랜드 홀리데이』는 스텝 편과 지역 편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스텝 편에서는 아일랜드에서 꼭 봐야 하고, 꼭 해야 하고, 꼭 먹어야 할 ‘MUST’를 사진과 핵심 설명을 통해 여행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했다. 다양한 테마로 아일랜드의 특징과 매력을 알아가다 보면 자신만의 여행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은 일정표를 만들 차례. 여행 일정을 짜는 데 귀찮음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일정별, 교통수단별 추천 코스를 완벽하게 소개한다. 3박 4일, 일주일, 10일 코스, 렌터카로 여행하는 2주 코스 등 자신의 여행 기간에 맞춰 따라만 하면 여행이 완성된다.술만 마시는 펍은 그만! 음악과 함께 즐기는 도시별 펍 완전 정복!아일랜드에서 펍은 그저 술만 마시는 공간이 아니다. 세대와 인종을 초월해 함께 즐기는 곳이자 아일랜드인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공간이다. 춤만 추는 것이 아니라, 연주, 스포츠, 사교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심지어 아일랜드의 펍에서는 독서도 가능하다. 『아일랜드 홀리데이』는 각 도시별 핫한 펍은 물론, JTBC <비긴 어게인> 팀이 공연했던 펍을 비롯해 제임스 조이스가 사랑했고, 그의 소설에 등장하기도 한 펍 등 테마별로 아일랜드의 펍을 소개한다. 또한 아일랜드 펍 에티켓, 펍에서 먹어볼 만한 전통 음식 정보까지 꼼꼼하게 제공한다. 『아일랜드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어떤 펍이라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영화 <원스>,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 밀착 해부!영화 <원스>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를 밀착 해부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영화 <원스>의 촬영 장소를 소개한다. 특별한 세트장 없이 더블린 시내에서 촬영한 <원스>의 여행지를 따라 걷다보면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느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1의 배경이 된 북아일랜드의 촬영지를 안내한다. 드라이브 여행으로 제격인 스폿들은 <왕좌의 게임> 촬영지 여행과 북아일랜드 해안 드라이브 코스라는 1석 2조 테마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등 위대한 문학가들의 예술 루트 대공개!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사무엘 베케트 등 4명의 노벨 문학 수상자를 배출하고, 오스카 와일드, 브람 스토커 등 문학 역사에 획을 그은 인물을 배출한 문학의 나라 아일랜드. 『아일랜드 홀리데이』는 아일랜드를 빛낸 작가들과 작품은 물론 아직 우리에게는 낯설 수 있는 현대 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예술 루트를 공개한다. 오스카 와일드가 유년 시절 살았던 집, 매년 6월 16일에 펼쳐지는 ‘블룸스데이’ 축제의 출발점인 제임스 조이스를 소개하는 박물관 ‘제임스 조이스 센터’ 등 문학가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스폿은 물론이고 예이츠 투어 프로그램 등 더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공한다. 모허 절벽, 자이언츠 코즈웨이, 던 앵거스 등 자연 경관 명소 대방출!문학과 예술의 나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바로 아일랜드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입이 벌어지는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400년 이상 앞서 지어진 무덤 ‘뉴그레인지’, 눈으로도 담기지 않을 정도로 장엄한 풍경을 자아내는 해안 절벽 ‘모허 절벽’, 아일랜드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로 불리는 ‘타라 언덕’, 아일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환 도로 ‘링 오브 케리’, 아일랜드에서 첫 번째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자이언츠 코즈웨이’ 등 경이로운 대자연 명소들을 아낌없이 공개한다.가볍게 지도 한 장으로 즐기는 여행, 더블린 대형 전도 수록『아일랜드 홀리데이』는 부록으로 더블린 대형 전도를 수?逑杉? 더블린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여행 동선을 파악하는 데 제격이다. 특히 여행자들이 더블린에서 가장 많이 찾는 오코넬 거리와 템플 바 구역 상세도를 전도 뒷면에 담아 전도 한 장으로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다. 여행 시 가이드북은 가방에 잠시 넣어두고, 전도 한 장으로 가볍게 다니자.D-day별 여행 준비 컨설팅과 함께 여행 준비 끝아일랜드 여행을 떠나기 전 8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7가지 미션으로 제시한다. 여행 일정 계획하기, 항공권 예약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 여행 경비 준비, 짐 꾸리기, 출국 및 아일랜드 입국까지. 미션을 하나하나 해결해가면 어느새 아일랜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일랜드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아일랜드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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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메시스의 사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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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네메시스의 사자
    •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12-18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일본 추리소설계의 ‘이야기의 장인’이자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 「와타세 경부 시리즈」의 1편인 『테미스의 검』에 이어 2편 『네메시스의 사자』가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인 『속죄의 소나타』,『추억의 야상곡』,『은수의 레퀴엠』, 「법의학 교실 시리즈」인『히포크라테스 선서』『히포크라테스 우울』, 「와타세 경부 시리즈」인 『테미스의 검』 등을 출간해왔다. 앞으로도 블루홀식스를 통해 반전의 반전과 강렬한 충격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을 꾸준히 만나볼 수 있다. 『네메시스의 사자』는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도려내는 사회파 미스터리다. 중대한 살인 사건을 일으켜 사형 판결을 받는 것이 타당하지만 가까스로 사형을 면하고 무기 징역을 받은 죄수의 가족이 연달아 살해당한다. 그 살해 현장에는 피로 쓰인 ‘네메시스’라는 글자만 남겨져 있다. 네메시스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는 피해자 유족의 대변자인가, 희대의 연쇄 살인마인가? 네메시스는 단순히 사적 복?嗤?하려는 것인가, 사법 체계에 테러를 가하는 것인가? 원죄를 테마로 하는『테미스의 검』의 연장선상에서 『네메시스의 사자』는 이제 사형제도에 물음을 던진다. 덤으로 ‘나카야마 월드’의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하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숨어 있던 악의가 눈에 보이게 됐을 뿐이지요. 『네메시스의 사자』는 『테미스의 검』에 이어지는 「와타세 경부 시리즈」의 2편으로 『테미스의 검』이 사형 판결 뒤에 도사리고 있는 원죄를 다뤘다면, 여기서는 사형제도 자체를 다룬다. 어느 날, 65세 여자가 죽었다. 살해 현장에는 ‘복수’ 또는 ‘의분’을 뜻하는 ‘네메시스’라는 피로 쓴 글자가 남아 있었다. 사건을 추적하던 중 두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피해자의 가족 중에 강력 범죄를 저질렀지만 사형을 피해 무기 징역을 선고받은 사람이 있다는 점이다. 같은 판사가 내린 ‘온정 판결’에 대한 항의인가, 누군가 가해자 대신 그 가족을 벌하려는 것인가. 현경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와타세 경부가 사건 해결에 도전한다. 그러나 네메시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세 번째 살인 사건에 손을 뻗는다. 『네메시스의 사자』는 사형제도의 문제점과 정당성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한다. 사형 판결이 오판으로 내려진 것이라면 원죄는 피할 수 없다. 전작 『테미스의 검』에서 원죄 사건으로 한층 성장한 와타세 경부가 이제는 사형제도의 소용돌이를 헤쳐나간다. 이 과정에서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범인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진화한다. 네메시스의 행위는 사적 복수인가, 사법 체계에 대한 테러인가. 사형으로 죄수는 용서받을 수 있는가. 혹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사형으로 충분한가. 나카야마 시치리가 사법과 사형제도의 정당성을 묻는다.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도려내는 사회파 미스터리!와타세 경부 X 고테가와 형사, 콤비로 활약하다! 나카야마 시치리는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48세의 나이에 늦깎이로 등단했다. 그 후 7년간 이야기를 28편이나 써내는 왕성한 집필 속도를 자랑하며 맹활약 중이다. 그는 각각의 작품에서 평균 이상의 완성도와 탁월한 반전을 선보이며 단기간에 일본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사로잡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추리소설을 좋아해 완전히 빠져 살았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소설을 즐겨 썼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평범한 회사원이 되면서 글쓰기와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2006년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 시마다 소지와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20년 만에 다시 책상에 앉는다. 그 후 집필한 소설 『안녕, 드뷔시』를 통해 작가의 길로 들어선 나카야마 시치리는 밝고 유쾌한 음악 미스터리부터 어두운 본격 미스터리,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물, 법의학 미스터리, 경찰 소설, 코미디물까지 다방면의 소재와 장르의 이야기들을 꾸준히 써내고 있다. 이처럼 그의 작품은 다양한 분위기와 주제, 장르를 넘나드는데 이는 어느 하나의 분야에서라도 살아남아 작가의 삶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나카야마 시치리는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를 쓸 때 줄곧 ‘심판받지 않는 죄’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이러한 ‘심판받지 않는 죄’에 대한 나카야마 시치리의 문제의식은 『네메시스의 사자』에도 반영되어 있다. 이는 저지른 죄에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은 범죄자에 대한 ‘의분’이라는 형태로 작품 속에 드러난다. 사형을 면한 자에 대한 사적 복수의 일면과 현 사법체제의 모순과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작가는 사형제도를 ‘국가에 의한 복수 대행’으로 보는 관점과 일본의 옛 풍습인 ‘가타키우치’(에도 시대까지 계속된 무사 계급의 사적 복수를 허용한 제도)의 맥락에서 파악하는 관점을 분석해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사형제와 이에 뒤따르는 비극과 고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나카마야 시치리 사회파 미스터리만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와타세 경부는 물론 그와 콤비로 활약하는 고테가와 형사, 미사키 검사, 법의학 교실의 교수님 등이 등장해 기존 나카야마 팬들이라면 더욱 반갑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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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들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받을 때 우주정거장에서 가장 많이 읽은 대화책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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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우주인들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받을 때 우주정거장에서 가장 많이 읽은 대화책
    • 더글러스 스톤 외 지음, 김영신 옮김
    • 21세기북스
    • 2018-12-18

    ★20년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Difficult Conversations》의 10주년 개정증보판★세계 최고의 협상 전문가 하버드협상프로젝트가 30년간 모은 갈등 해결의 원칙 ★찡그리지 않고 어려운 대화를 풀어내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최고의 대화법1980년대부터 세계 분쟁 사건을 해결해온 하버드대학교 산하 연구기관 ‘하버드협상프로젝트’가 스트레스받지 않는 인간관계를 위해 최고의 대화 기술을 뽑아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거의 모든 스트레스는 ‘싫은 소리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비롯된다.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말을 꺼낼 때, 또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해야 할 때, 서로 의견이 팽팽히 대립할 때 사람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어려운 대화를 스트레스 없이 능숙하게 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의 갈등 상황도 매끄럽게 헤쳐나갈 수 있다.세계 최고의 협상 전문가들이 소속된 하버드협상프로젝트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갈등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인간관계의 모든 갈등은 크게 세 가지 대화 패턴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보았다. 갈등 대화, 감정 대화, 정체성 대화가 그것이다. 이 책은 각 대화 패턴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 뒤, 대화가 갈등으로 치달은 원인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미국 아마존에서 20년간 대화/화술 분야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25개국 언어로 다운로드되며 우주인들이 가장 많이 읽은 대화책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25개 언어로 번역 출판!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30년 하버드 연구팀의 연구 결과! 모든 대화의 최고 기본서!★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없고, 오해가 없던 시기는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해 역사를 만든 이래 단언컨대 단 한순간도 없었을 것이다. 10년 전에도, 아마 1만 년 전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석기 시대에도 누군가는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을 수 있다. “내가 이 사냥을 성공시키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내 몫의 고기가 이것밖에 안 돼? 이게 과연 공평하다고 할 수 있어?”이 책은 하버드협상프로젝트(Harvard Negotiation Project)의 30년 성과를 바탕으로 대화의 단계별로 어떻게 이야기해야 감정싸움이나 불필요한 논쟁에 휘말리지 않고 핵심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1979년 설립된 하버드대학교 산하 기관인 하버드협상프로젝트는 대화, 협상, 문제 해결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 이들은 갈등 해결과 협상의 기본은 ‘대화’라고 규정하고, 대화를 어렵게 만드는 근본 원인과 이에 대한 해법은 무엇인지를 풍부한 실제 사례를 곁들여 상세히 담았다.특히 이 책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지점은 모든 어려운 대화 상황을 단 세 가지 유형으로 정리한 것이다. 자신의 현재 갈등 상황이 어떠한 유형에 속하는 대화인지를 알면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대화를 갈등 없이 풀어나갈 수 있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난감한 상황, 대화를 하면 할수록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상황, 상대방의 말 때문에 상처받는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어려운 대화의 맞춤 가이드를 따라보자.★극한 갈등 상황을 헤쳐나가야 하는★★모든 지구인을 위한 최고의 대화 안내서!??/b>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대화 주제가 무엇이든 모든 어려운 대화는 ‘갈등 대화, 감정 대화, 정체성 대화’ 중 하나에 해당된다. 1부에서는 어려운 대화의 대표 유형을 살펴본 뒤, 각 대화 유형의 특징은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어려운 대화에는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른 갈등이 수반된다. 누가 옳은지, 그 말을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누구의 잘못인지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어려운 대화에는 반드시 감정이 얽혀 있다. 대화 곳곳에 숨어 있는 감정들은 비록 말로 직접 표현되지 않는다 해도 어떤 모습으로든 드러나기 마련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미묘하고 어려운 정체성 대화가 있다. 앞선 대화들이 상대방과 나의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을 맞춘 대화였다면, 정체성 대화는 이 상황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기 자신과 주고받는 대화다.2부에서는 1부의 설명을 바탕으로 어려운 대화 상황별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대화의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는 방법, 상대방을 대화에 집중시키는 방법, 또 갈등 없이 문제를 풀기 위한 대화의 기술과 주의사항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마지막 3부에서는 지난 10년간 독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한 내용을 10가지 챕터로 나누어 답을 제시했다. 단순한 부록 성격의 형식적인 질의응답이 아니라 이 책이 출간된 이후 전 세계 독자들이 어떤 피드백을 주었는지를 상세히 짚어보는 장이다. “직장 상사가 정말 말이 안 통하는 또라이라면?”이라는 질문은 대화를 책으로 배우고 실제 적용할 때 생기는 질문을 보여준다. “다른 문화권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는 이 책이 언어와 문화가 서로 다른 25개국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갈등 해결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실감하게 한다.이 책에서는 대화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상대방의 심리에 대해 깊이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을 강조한다. 대화의 최종 목적은 승패를 가르거나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이해를 통해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대화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대부분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는 말보다는 명령, 요구, 불만과 같은 부정적 감정 표현을 위한 말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러한 대화는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대화이지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대화가 아니다. 이 책은 자기주장만을 고집하며 갈등과 상처를 주는 대화에서 벗어나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경청하며 상대방이 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가르쳐줌으로써 어려운 대화를 ‘배우는 대화’로 나아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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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 - 타인이라는 감옥에서 나를 지키는 힘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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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 - 타인이라는 감옥에서 나를 지키는 힘
    • 김보광 지음
    • 웨일북
    • 2018-12-18

    타인과의 적당한 거리를 찾는 첫 번째 질문“나도 누군가에게는 외계인이 아닐까” 살다 보면 말을 섞을수록 어쩐지 대화가 더 꼬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이는 내 말과 행동의 의미를 척하면 척 캐치하는데, 또 어떤 이는 같은 모국어를 쓰는 게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괴상한 반응이 돌아온다. 전자하고만 함께 살고 일하고 대화한다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에게 세상은 나와 다른 ‘외계어’를 쓰는 후자들로 가득하다. 더 곤란한 건, 멀쩡했던 사람도 꼭 가까운 관계가 되면 우주 최강 외계인으로 돌변한다는 점이다.이 책의 저자에게는 인생 최대 외계인이 남편이었다. 함께 장을 보고 밭을 일구고 이웃을 불러 티타임을 보내는 지극히 평범하고 고요한 일상 속에서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발생했다. 조용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추구하는 저자에게 표현이 거침없고 모든 에너지가 밖으로 발산되는 남편은 ‘이해해야 할 대상’이라기보다 ‘가급적 피해야 할 대상’에 가까웠다. 해묵은 불만을 오랫동안 부둥켜안고 살았던 저자는 남편과 함께 애착 이론과 이마고IMAGO 부부 치료 이론을 공부하면서 마침내, 꼬일 대로 꼬인 관계를 한 올, 한 올 풀어나갈 실마리를 발견했다. 바로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 관계 개선에 꼭 필요한 지혜들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엮었다.겪을수록 낯선 외계인과 함께하고 있다면,그들의 말과 행동에 숨은 진짜 욕구를 알아채라!기질과 애착 유형을 알아야 상대방의 심리??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저자가 상처 치유 공부를 통해 가장 먼저 얻은 수확은, 남편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진짜 이유, 무시하거나 모르는 척하는 것밖엔 달리 방도가 없었던 태도들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보기 시작했다는 거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것이 ‘기질’과 ‘애착 유형’에 대한 이해였다. 이 책은 사람들이 가진 고유의 기질과 어린 시절 형성된 애착 성향을 토대로 타인의 마음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법을 전한다.인간의 심리를 파악하는 도구로 오래전부터 성격 유형 검사가 전해져왔다. 기업에서 사원들 간 특성을 파악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는 MBTI, 에니어그램 등이 그것이다. 성격을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 짓고 그 특성을 진단하는 것을 두고, ‘흥미로우나 일면 위험한 시도’라 보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을 제한된 틀 속에 가둬 재단하는 과정에 다시 또 하나의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다.저자 역시 이런 면에 대해 조심스러운 생각을 비쳤다. 다만 많은 상담 심리사가 부모의 양육 방식이나 트라우마 등을 놓고 한 사람의 심리 상태와 일생을 판단하고 진단하는 사실을 미루어볼 때, 기질과 애착 유형을 토대로 자신과 타인의 행동 심리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결코 가볍거나 편파적인 시도라고는 볼 수 없다. 오히려 내담자 부모의 기질이나 특성을 명확히 알지 못한 채 ‘결과적 사실’만을 두고 접근하는 심리 상담이야말로, 갈등의 진실과 관계의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하는 기능 면에서는 빈약하다 볼 수 있다. 모든 관계의 갈등은 양쪽의 상호작용으로 발발하는 문제이므로 자신의 마음을 아는 것만큼이나 상대방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까운 사이에 서로의 애착 성향을 공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어린 시절 상처와 마주하게 되므로, 그 자체로도 서로의 생각을 헤아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침묵이 칼이 되지 않는 관계,함께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관계,억지로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관계…지금 우리에게는 ‘안전한 관계’가 필요하다이 책이 독자에게 궁극적으로 권하는 것은 ‘자신을 올바로 파악하고 돌보는 마음’이다. 저자는 이것이 ‘관계를 통해 훈련해야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모든 사람의 기질과 성격은 관계 속에서 부대끼고 충돌하는 과정을 통해 발현되기 때문이다.사람이 힘이 아닌 짐이 될 때, 오해를 풀고자 시작한 대화가 숨을 옥죄는 지옥이 될 때,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혼자 웅크리고 숨어들 동굴이 아니다.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한 관계를 건설하는 힘과 용기다. 저자는 평생 인생이 가벼웠던 적이 없었다.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주어진 임무를 다하고 좋아하는 일로 일상을 꾸리면서도, 늘 어딘가 심각하고 가라앉은 마음을 안고 살았다. 그리고 지난 7년간 남편과 함께 상처 치유 공부를 하면서 그 허전한 마음의 실체를 발견했고,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해가며 비로소 ‘함께 걷는 삶’의 기쁨을 손에 넣었다. 시시때때로 그녀의 불쾌감과 죄책감을 건드렸던 남편은 이제 그녀에게 “당신은 나를 유일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 진심 어린 한마디는 그녀에게 다시 한 움큼의 행복을 가져다준다. 각자의 욕구와 불만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함께 추적하고 공유한 두 사람은 이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때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해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긍해주는 진정한 짝이 되었다.누군가에게 온전히 이해받은 적이 있는가?‘탓’하지 않고 ‘척’하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오롯이 끌어안는 관계의 기술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귄다는 건 곧 ‘서로에 대한 오해를 끝없이 해명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깊고 긴밀한 관계일수록 상대방의 오해는 더 아프게 마음을 찌른다. 더 큰 마음을 주면, 더 자주 설명하면, 더 많이 이해하려 노력하면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은 때로 칼이 되어 돌아온다. 아끼는 누군가의 행동과 말들 배면에 숨은 의도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순간순간 우리는 또 다른 오해를 품고, 해묵은 오해들이 극명하게 충돌할 때 자포자기 심정으로 서로를 비난하거나 등을 돌린다.당신은 누군가에게 온전히 이해받은 경험이 있는가? 없다면 바꿔 묻겠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온전히 이해한 적이 있는가? 가까운 사람을 오해하지 않고 또 이해받으며 함께 행복한 관계를 그려나가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맨얼굴을 주시해야 한다. 이 책은 그동안 당신이 꽁꽁 숨겨왔거나 외면했던 진짜 얼굴을 꺼내어 마주할 수 있게 돕는다. 그 얼굴을 만나는 순간, 이제껏 당신을 괴롭혀왔고 어쩌면 평생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당신 곁의 그 사람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함께’라는 말 속에서 너무 오래 고독했다면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오해하지 않고 오해받지 않을 권리를 챙기는 연습, 이것이 그 오랜 고독을 떨치고 일어날 분명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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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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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 김혜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12-18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에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1440년 세계 최장수기업의 3가지 성공 키워드 정신(Spirit) × 오직 하나의 힘(One) × 시스템(System) = 장수기업 어떻게 곤고구미(金剛組)는 1440년 이상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1440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계 최장수기업 곤고구미(金剛組)이야기곤고구미(金剛組,Kongo Gumi Co.,Ltd.)1440년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578년 쿠다라, 백제인 유중광이 만든 사찰과 신사, 불각 건축의 설계 및 시공, 성곽 및 문화재 건축물의 복원과 수리 등이 주업인 일본의 사찰전문 목조건축회사.곤고구미는 사찰전문 장인집단이란 의미로 유중광의 일본식 이름인 ‘곤고 시게미츠(金剛重光)’에서 따왔다. 곤고구미(金剛組)를 풀이하면 백제인 유중광의 일본어 성씨인 곤고(金剛)와 조직명으로서 일부 건설 회?楹?소방단, 폭력단 등을 일컫는 구미(組)가 합쳐진 말로 사찰전문 장인집단이라는 의미가 있다. 17세기 초에는 수공업 직인들의 동업자 조직을 나카마(仲間) 또는 구미(組)라고 불렀다. 곤고구미는 1955년 주식회사 금강조(金剛組)로 이름을 바꾸기 전까지 사천왕사공장(工匠,장인) 금강건축부였다.<곤고구미에서 배우는 변화와 혁신의 불변 법칙 SOS> 1. 경영철학 : 장인정신(Spirit) 사찰전문 목조건축인 기본에 충실하고 원점을 잊지 않는 ‘장인정신’ *장인(匠人) : 물건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명품을 만들어 내고 명품에 영혼을 불어넣어 예술품으로 승화시키는 사람 2. 핵심역량 : 오직 하나의 힘(One), 인간력(사람=기술) 확실한 사찰전문 목조건축 기술과 그 기술을 계승 발전시키는 인재인 궁대공의 힘 *궁대공(宮大工) : 궁궐이나 사찰의 건축만을 전문으로 하는 목수 3. 가치창조 : 곤고구미 시스템 = 직속 궁대공 시스템(System) 어떤 상호관계가 전체를 이루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는 문화와 고유의 시스템 *궁대공 시스템(System) : 최고의 장인으로 ??湛愍?동량이 이끄는 궁대공 각 조는 곤고구미와 어떤 계약관계도 아니며 별도의 급여를 받지 않는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독특하고 특수한 관계어떻게 곤고구미(金剛組)는 위기를 극복하고 1440년 이상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아무리 잘나가는 기업(개인)이라도 반드시 위기는 찾아온다. ‘위기가 찾아오면 기뻐하라’ - 이나모리 가즈오(불패경영의 신화)\'해 보지 않고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 혼다 소이치로(일본 장인혼의 표상)피오줌을 눈 적이 없다면 성공한 경영자가 될 수 없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경영의 신)위기(불확실성을 최소화한 기회포착) = 기회(변화와 혁신을 통한 위기극복)위기 상황 속에서 변화와 혁신은 다른 의미에서 대응과 적용의 문제다.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시대 상황과 시장 질서에 대응하면서 혁신적 기술과 효과적인 시스템을 어떻게 회사에 맞게 적용하는지가 관건이다. <곤고구미 3대 위기와 극복방법>1. 경영악화의 위기(불가항력적 위기) 1868년 메이지 유신초기 신불 분리령(신도와 불교를 분리하는 포고령)으로 인해 시텐노지 에서 받던 봉록이 끊기고 사찰공사 수주량도 급격히 감소했던 시기 ☞ 경영악화의 위기는 기본에 충실하고 원점을 잊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각종 자연재해와 화재 등으로 소실된 사찰들에 대한 수리와 보수를 맡으면서 ‘재건(再建)’으로 위기를 극복2. 리더십의 위기(예상하지 못한 위기) 1934년 37대 당주 곤고 하루카즈가 할복자살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함 ☞ 리더십의 위기는 여성으로서 따뜻하고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극복함. 37대 당주 곤고 하루카즈가 할복자살 이후, 부인 금강 요시에가 금강조 최초의 여성 당주로서 가업승계 근대적인 경영의 기초를 확립(기술과 경영 분리)3. 치명적 위기(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위기) 2005년 원점을 잊어버린 사업 확장으로 인한 절체절명의 위기 ☞ 청산절차를 거쳐 제3자에 의한 가업승계로 최악의 상황(파산)극복 곤고구미(金剛組)를 주식회사 KG건설로 상호를 변경하고 회사청산에 돌입. 다카마쓰건설 의 자회사인 新곤고구미에 영업양도, 종업원의 대다수를 이적(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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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D]지킬 앤 하이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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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POD]지킬 앤 하이드
    • 30cm_books지음
    • 30cm
    • 2018-12-18

    인생을 두고 몇 번은 만나는 세기의 고전들평생 마주 치는 고전 명작들이 있습니다.신문에서 회자되기도 하고 영화로 새로 태어나기도 하고 수많은 미디어에서 인용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한번은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고전명작들의 원작들을 찾아 읽기란 마음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바빠서라고들 하죠.맞습니다.그렇지만 SF 영화로도 탈바꿈해 나오고 뮤지컬로도 오랫동안 사랑 받고있는 이 작품, 지킬 앤 하이드를 그냥 지나치기엔 원조를 모르고 변조된작품들만 수없이 보는 것입니다. 원작에는 어떤 것이 들어있을까. 궁금하시다면 당신이 처음 만나는 원작, 이 책을 들어보세요.의미있게 마주하는 방법처음 만날 때 원서로 읽어보자그런데 영어라서 부담이 된다고요?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운 단어라고는 특수한 상황을 묘사한대목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쉬워도 한글로 읽는 것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번거롭다고요?이왕 읽기로 마음 먹으셨잖아요. 원작의 아름다움 그대로 느껴보실준비도 되셨을 거라고 확신해요. 영어 문장 그대로, 작가가 써내려간 그대로 원작을 만나는 기쁨은 그런 것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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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챗GPT 활용법 - 엑셀 활용법부터 블로그 자동화, 유튜브 콘텐츠 생성, 미드저니와 ChatGPT API 사용법까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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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진짜 챗GPT 활용법 - 엑셀 활용법부터 블로그 자동화, 유튜브 콘텐츠 생성, 미드저니와 ChatGPT API 사용법까지
    • 김준성.유원준.안상준 지음
    • 위키북스
    • 2023-11-01

    챗GPT의 \'진짜 활용법\'을 담았습니다!ChatGPT의 원리 및 기본 사용법부터 블로그, 영상 제작, 업무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진짜 활용법\'을 담았습니다. 일상에서도 업무에서도 ChatGPT 그리고 다양한 AI 도구로 똑똑하게 일해보세요.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ChatGPT의 기본 사용법 및 올바르게 질문하는 방법◎ ChatGPT를 활용해 1분 만에 블로그를 작성하는 방법◎ ChatGPT로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픽토리 AI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 Imagga를 이용해 사진의 키워드를 추출하고, ChatGPT로 시와 소설을 쓰는 방법◎ ChatGPT를 영어 공부, 면접 준비, 프로그래밍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미드저니를 활용해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 엑셀 업무에 ChatGPT를 활용하는 방법◎ PPT에 필요한 콘텐츠 작성부터 사진, 디자인까지 ChatGPT의 도움을 받는 방법◎ ChatGPT API를 활용해 나만의 애플리케이션에 ChatGPT를 추가하는 방법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ChatGPT 활용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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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 - 노화는 늦추고 통증은 사라지는 매일 체간 운동 28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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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 - 노화는 늦추고 통증은 사라지는 매일 체간 운동 28
    • 사와키 가즈타카 지음, 최말숙 옮김
    • 카시오페아
    • 2023-11-01

    ★베스트셀러 《하루 1분 초간단 스트레칭》 저자★31년 이상의 트레이닝 경험과 기능해부학에 기초하여 고안된 28가지 핵심 체간 스트레칭 동작★한눈에 보는 초간단 스트레칭 브로마이드 증정“체간 스트레칭이 50세 이후의 건강한 삶을 결정한다!”늙지 않고 단단한 몸을 만드는 하루 1분 스트레칭의 힘50세 이후에는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해진 관절과 뻣뻣하게 굳은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쉽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어떤 게 있을까? 이 책은 우리 신체가 기능하는 기초를 다지고 통증을 예방해주는 최고의 운동법으로 ‘체간 스트레칭’을 소개한다.‘체간근은 장수 근육’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체간은 50세 이후 장·노년의 건강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간이란 우리 몸의 중축을 이루는 핵심 몸통 근육으로, 일반적으로 엉덩허리근, 복횡근, 척주세움근, 배곧은근, 복사근, 대둔근 등 6개의 근육을 나타낸다. 이 6개의 체간근이 신체의 중심에서 장기와 척추, 관절을 붙잡아주는데, 체간의 힘이 약하면 오로지 팔다리의 힘으로만 온몸을 지탱해야 한다. 이것이 몸에 무리를 주므로 통증이 생기기 쉽고, 한번 생긴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이어져 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31년 경력의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기능해부학 전문가인 저자는 고심 끝에 28가지 핵심 체간 스트레칭을 개발했다. 부상의 위험이 없고 어렵지 않은 동작들로, 운동 초보자나 고령자도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다. 1장은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체간 스트레칭의 개념과 효과, 기초 건강 상식을 엄선해 담았다. 2장(1주 차)은 체간을 안정화시키면서도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도록 쉽고 간단한 동작들로 구성했다. 3장(2주 차)은 몸을 탄탄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동작들로 구성했다. 4장(3주 차)은 속근육과 겉근육을 모두 단련할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한다. 5장(4주 차)은 통증이 사라지고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동작들을 담았다.나이가 들수록 다치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근육은 점점 약해진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28가지 체간 스트레칭을 꾸준히 따라 해보자. 아픈 몸이 회복되고 온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곧바로 실감할 수 있다.‘하루 1분 x 2동작 x 4주 반복’꾸준한 체간 스트레칭 습관 하나로통증 없이 일상을 활기차게!이 책은 28가지 체간 스트레칭을 누구든 혼자서 할 수 있도록 본문을 알차고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천천히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2가지 간단 동작과 쉬운 설명, 각 주차 별로 높아지는 운동 강도, 바른 자세와 호흡법, 스트레칭 효과와 어떤 근육을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하루 1분씩 4주 동안 꾸준히 운동하여 건강한 스트레칭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4주 목표 달성 달력과 함께 28가지 동작을 모두 담은 브로마이드를 수록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저자만의 건강 노하우를 담은 칼럼을, 각 주의 마지막에는 체간 스트레칭을 마무리해주는 데 효과적인 스ㅤㅋㅘㅅ 운동을 담았다.하루 한 세트씩 체간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줘도 체간근을 포함한 우리 몸의 코어 근육이 튼튼해져 아픈 몸이 회복되고 몸의 중심이 바로 서는 기적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각종 약과 통증을 달고 사는 사람도, 저질 체력과 운동 부족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도, 불편하고 뻐근한 몸으로 온종일 고통받는 사람도 하루 1분만 시간을 내보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뿐해져 일상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1. 하루 1분이면 OK!하루 1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2. 약해진 체간근을 튼튼하게!나이 들수록 약해지기 쉬운 하체의 작은 근육들까지도 구석구석 자극해 체간근을 단련한다.3.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주 차별로 스트레칭 강도가 점점 높아지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간단한 두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력이 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4. 기능해부학에 기초한 28가지 동작!기능해부학적으로 정확하고 올바르게 고안된 동작들이므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5. 통증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나쁜 자세와 습관을 고쳐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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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일 밤의 우주 - 잠들기 전 짤막하게 읽어보는 천문우주 이야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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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90일 밤의 우주 - 잠들기 전 짤막하게 읽어보는 천문우주 이야기
    • 김명진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11-01

    하루 끝에 떠나는 밤하늘 우주여행8인의 천문학자가 들려주는 경이롭고도 현실적인우주 -Universe, Space, Cosmos- 이야기“낯설던 것은 낯익게, 낯익던 것은 낯설게, 온 우주가 새로이 다가온다.”천문학자 심채경·이명현, 유튜브 ‘안될과학’ 궤도, 과학 작가 이지유 강력 추천!“지금부터 8인의 천문학자와 함께 90일 동안 밤하늘 우주여행을 떠납니다!”전 세계가 우주로 향하는 지금, 우주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과연 우주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이며,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아마도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일 겁니다. 《90일 밤의 우주》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 천문우주 연구 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8인의 천문우주 전문가가 경이로운 우주에 대해 하루에 하나씩 소개합니다. 신비한 우주 지식은 물론이고, 우주와 밀접한 연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최신 소식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열정과 애환도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같지만 다른, 세 가지 우주UNIVERSE, SPACE, COSMOS가이 책 한 권에!이 책은 <유니버스Universe>, <스페이스Space>, <코스모스Cosmos>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동 저자인 8인의 천문우주 전문가는 이 책에서 별의 탄생, 은하계의 진화, 오로라 관측, 태양계 행성 등 낭만과 신비로 가득한 밤하늘의 우주 이야기(유니버스)와 보이저호의 우주 탐험, 소행성·화성·달 탐사의 역사, 현실화되고 있는 우주여행과 우주 항법 GPS 등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우주 산업 소식(스페이스) 그리고 우주 거대 구조, 블랙홀, 시간 여행, 외계 행성 등 우주 그 이상의 과학 지식(코스모스)을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소개합니다. 또한 우주를 더 가까이 느끼게 해줄 추천 영상, 추천 도서 등을 팁으로 실었으며, 우주 망원경(HST, JWST)이나 천문사진작가가 촬영한 생생한 우주 사진을 곳곳에 배치해 더 실감 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천문학, 우주 탐사, 우주 이론 등우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단 한 권의 종합 우주 교양 필독서시중에 수많은 우주 교양 입문서가 있지만 《90일 밤의 우주》는 특히나 우주에 대해 잘 모르는 성인, 혹은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매일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일반 독자가 접근하기 쉬운 신비한 우주 이야기, 멀고도 가까운 우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내용, 과학 교양 쌓기에 도움이 되는 지식이 가득하지요. 어려운 우주 과학 이론이나 전문 용어는 알기 쉽게 풀어 쓰고, 비유와 인용을 적절히 활용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저자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우주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또한,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긴 글을 읽기 부담스럽거나, 방대하고 어려운 천문학책이 꺼려졌다면 이 책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길 추천합니다.‘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궁극적인 목표는광활한 우주의 작은 점 ‘지구’에서 살아가며우주와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는 ‘우리’를 알아가는 것천문학자들이 바라보는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요? 우주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천문학자들을 따라가보면 우리는 우주의 일부분이며 소름 돋을 정도로 절묘한 우주의 원리에 의지해 살아가는 생명체임을 알게 됩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현재까지 인류가 밝혀낸 것, 앞으로 더 밝혀야 할 것들을 소개하고 우리로 하여금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기 위함임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아직 5%도 채 풀지 못한 95%의 비밀을 간직한 우주의 어마어마한 ‘천문학적’ 스케일을 마주하게 합니다.책을 덮고 마주할 어두운 밤. 우리는 내일 다시 밝은 낮이 찾아온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것이 모두 자전과 공전이라는 우주의 원리 때문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 주변의 모든 것이 달리 보입니다.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의 일부로 살아가는 나라는 존재를 새삼 알아차리게 되지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너무 가까워서 인지하지 못했던, 너무 멀어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우주를 새롭게 느껴보길 바랍니다. 결국 우주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지금의 이야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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