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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올림픽의 전개과정 2 - 1904-1912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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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현대올림픽의 전개과정 2 - 1904-1912
    • 구효송 지음
    • 상아기획
    • 2017-02-17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3, 누적예약 0
  • 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 (커버이미지)
    알라딘
    [역사]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
    • 심용환 지음
    • 휴머니스트
    • 2023-11-01

    1. 소통하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제안하는 어른의 역사 대화 - 성숙하고 지적인 대화를 위한 한국사 교양서 《1페이지 한국사 365》, 《단박에 한국사》 등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 대중서로 주목받고, 방송과 유튜브에서도 종횡무진하고 있는 역사학자 심용환. 그가 일상 속 역사 대화를 돕기 위해 《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을 출간했다. 오늘날에는 자신과 유사한 관점을 가진 사람하고만 소통하며 기존 관점을 강화하는 확증 편향이 문제시되고 있다. 어떻게 자기만의 반향실, 필터버블에 갇히지 않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을까? 또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을 단순히 혐오하는 손쉬운 길로 빠지지 않으려면 어떤 태도로 대화를 이어나가야 할까? 일본군 ‘위안부’, 친일파 청산, 박정희 신드롬 등 한국 근현대사와 관련된 논쟁은 시간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양상으로 반복되고 있다. 감정적인 반응과 맹목적 믿음, 색깔론과 적대에서 벗어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일은 여전히 긴요하다. 저자는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역사 인식을 넘어 더 나은 논쟁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관점과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논리적 서술로 독자에게 새로운 통찰과 실마리를 제공한다.《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은 근현대사 ‘역사 전쟁’의 핵심 쟁점인 일본군 ‘위안부’, 친일파 청산, 식민지 근대화론,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추앙과 더불어 부풀린 고대사까지 한국사의 주요 이슈 여섯 가지를 다룬다. 각 주제에 대한 논쟁을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과의 대화로 구성해 역사 문제를 쉽고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비슷한 관점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미처 몰랐던 사실을 깨닫기도 하고, 견해 차이를 확인하며 다소 격렬한 논쟁을 벌이기도 하는 대화 속에서 독자는 어떤 것이 진실에 근거하고 있는지, 어떤 주장이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지 답을 직접 찾아갈 수 있다. 이 책은 더 깊고 넓은 역사 지식을 습득은 물론이고 역사를 대하는 태도, 나와 의견이 다른 시민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까지 성찰해보게 하는 종합 ‘교양’ 도서다.“모든 역사책이 그렇듯 이 책 역시 완전한 진리를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고질적인 역사 논쟁을 어떻게 해결하고 치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토론과 대화가 이어져서 다양한 역사 지식이 세상에 소통되고 사회를 변화시키기를, 그래서 역사의 질적 진보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머리말에서 2.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여섯 가지 한국사 이슈, 정확히 알고 똑똑하게 대화하자 - 일본군 ‘위안부’, 친일파, 이승만, 박정희… 한국사 주요 이슈에 대해 제대로 묻고 답하다2023년 3월, 윤석열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해 일본 가해 기업이 아닌 국내 재단이 변제하는 방안을 해법으로 내놓으면서 강제동원 이슈가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제국주의 가해 역사를 희석하고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는 등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한일 역사 논쟁이 심화할 조짐이다. 한편 제주 4·3 75주년을 앞두고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제주 4·3 사건은 명백히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라고 말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이처럼 우리는 역사 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거나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근현대사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는 장면을 계속해서 마주한다. 화가 치밀고 갑갑함이 밀려올 때 이를 해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로 역사를 해석하고 질문하고 대화하는 일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어쩌면 가장 근본적인 해법일지도 모른다.역사 지식에 대해 깊고 풍부하게 설명한 책은 많지만, 지금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현실적 문제에 밀착해 구성된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 때문에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거나 그에 대해 제대로 반박하고 역사 인식을 진전시키기 쉽지 않았다. 역사는 지나간 일이자 현재도 계속되는 이야기이기에 과거와 현재를 이어줄 수 있는 연결 고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 책은 ‘대화’의 방식으로 역사에 접근했다. 상황과 논리, 이론과 설득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대화 형식은 역사에 대한 자기 생각을 더 날 서게 벼를 수 있는 좋은 방법임이 틀림없다.3. 모두가 같은 입장일 수 없는 우리,화내지 않고 흥분하지 않고 토론할 수 있도록- 더 넓고 깊은 역사 지식 습득에서 나와 의견이 다른 시민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까지저자는 비슷한 관점을 가진 인물뿐 아니라 상반된 의견을 가진 인물도 등장시켜 역사 문제를 다각도에서 살펴본다. 기존의 역사 논쟁에서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부분을 파헤쳐 통념 속에 가려진 역사적 사실을 밝혀낸다. 예를 들어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고 믿는 큰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저자는 박정희 정권에서 물가와 지가가 급속도로 상승했으며, 재벌과 부유층에게만 유리한 경제구조가 되었다고 지적한다. 결국 일반 국민이 누리게 될 삶의 질은 떨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박정희 시대를 화석화하여 객관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다.한편 단편적인 사고를 벗어나 건설적인 대화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을 전하기도 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민족주의적 관점으로만 접근할 때의 한계를 짚으면서 이를 인권 문제이자 여성 문제로, 동아시아의 문제로 바라보도록 시야를 확장해준다. 더불어 보상과 사죄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피해자들의 고통에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려는 면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여섯 가지 주제를 놓고 펼쳐지는 대화를 통해 독자는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사의식을 단단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에 등장하는 대화를 따라가며 어떤 것이 더 역사의 진실에 가까운 주장인지 독자 스스로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4. 한국 근현대사 입문자에게 권하는 쉽고 입체적인 역사 공부 - 갈등과 분열의 시대를 건너는 어른과 청소년을 위한 교양 한국사학창 시절에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뭐였냐고 묻는다면, 짐작건대 ‘역사’가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방대한 분량을 공부해야 하고, 그 주된 공부법이 암기라는 편견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여러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마주할 때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자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끊임없는 노력이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 다시 역사책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한국 근현대사는 가장 가깝고도 가슴 아픈 역사이기에 외면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무엇보다 제대로 알아야 할 역사다.윈스턴 처칠은 “역사를 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과거 역사에 관한 논쟁이 불거질 때마다, 이에 대해 속 시원히 대화하고 토론하고 싶었던 독자가 많을 것이다. 《혐오와 왜곡, 감정싸움 없이 한국사를 이야기하는 법》은 가장 중요하고 가장 자주 반복되는 역사 논쟁의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쉬운 입말로 정리했으며 최근의 연구 결과를 포함한 객관적 사료로 정확성을 더했다. 또한 세계사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국제 관계에 따른 지정학, 비교사적 접근법 등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한국사에 대한 입체적이고 균형 잡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해를 거듭해가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와 두루 소통하고 있는 역사학자 심용환의 ‘역사 대화 가이드’와 함께 한국사를 더 깊이 알아가고, 역사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이 책은 《심용환의 역사 토크》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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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이상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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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형이상학
    •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김재범 옮김
    • 책세상
    • 2018-11-12

    아리스토텔레스, 존재를 묻고 답하다 태초부터 인간은 ‘있는 것이란 무엇이며 있는 것을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있는 것의 궁극적 근거는 무엇인가?’와 같이 존재의 맨 처음의 원인과 원리에 대해 질문해왔는데, 이처럼 있음의 본질, 즉 실체를 탐구하는 학문이 형이상학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본질, 실체가 ‘신’이라고 규정하며 형이상학은 더 이상 철학적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철학은 신학 없이도 존재해왔지만, 신학은 중세 시대 이래로 신의 존재 증명을 시도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신학은 철학 없이는 불가능하다. 본질 탐구는 신학이 아니라 철학, 특히 형이상학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윤리학, 자연학, 논리학, 정치학, 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자신의 논리를 세웠으며, 철학사에서 최초로 형이상학을 학문으로 정립한 아리스토텔레스의《형이상학》(발췌 번역)이 책세상문고?고전의세계 71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사유의 정점을 보여주는 이 책에서 “모든 인간은 본성상 알고 싶어 하는 속성을 지닌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앞선 철학자들의 사유를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실체와 운동 개념을 통해 존재를 설명함으로써 형이상학을 독자적인 철학의 영역으로 확립했다. 이 책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체란 자신은 변화, 생성, 소멸하지 않으면서 있는 것들을 있게 해주는 밑바탕이며, 실체가 있는 것들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운동임을 밝힌다. 이번 책세상 번역본은 실체와 운동이라는 개념을 통해 존재의 원인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의 핵심 사유만을 뽑았다. 총 열네 편으로 구성된 아리스토텔레스의《형이상학》에서 이 책에 실린 부분??맨 처음의 원리와 원인에 관한 이전 철학자들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한 Α편(1~2장), 실체의 개념을 정립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실체인지를 살펴본 Ζ편, 형이상학을 이해하는 중요한 한 방법인 운동 개념으로 실체를 탐구한 Η편, 실체를 가능태, 활동태, 완성태의 개념에서 살펴본 Θ편, Α~E편까지의 내용과《자연학》의 내용을 ‘형이상학적 실체’와 관련해서 정리한 Κ편(7~12장), 다른 편들 중 가장 먼저 쓰여 형이상학적 실체에 대한 전반적인 밑그림을 보여주는 Λ편으로, 아리스토텔레스가 순수하게 자신의 형이상학을 기술한 부분들을 실었다. 또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유를 가능한 한 그대로 옮기기 위해 의역을 피했고, 중요한 개념의 경우 그리스어를 병기했으며, 한자어를 사용한 기존의 철학 개념들을 ‘기체→밑바탕, 존재→있음, 존재자→있는 것, 범주→틀/틀 지음, 우연적인 것→덧붙여진 것’ 등 순우리말로 바꿔 사용했다. 본질 철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양 철학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운동 개념을 완성함으로써 능동적인 삶의 지평을 제시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은 지금도 우리 스스로 존재의 근원과 삶의 가치를 성찰하게 한다. 최고의 학문, 형이상학 실체(본질)에 관한 학문인 형이상학은 크게 앎(인식)의 본질에 관한 탐구와 있는 것(존재)에 관한 탐구로 나뉘는데, 앞의 것은 플라톤에 의해서 뒤의 것은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서 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연구했지만, 그의 ‘존재에 관한 형이상학’에서 ‘실체가 무엇인가’를 탐구의 목적으로 삼으면서 이런 것에 관한 학문이 최고의 학문이라고 생각했다. 즉 지혜로운 학문은 학문 자체, 앎 자체를 위한 학문이기 때문에, 다른 목적 때문에 하는 학문보다 더 지혜롭다고 본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지혜로운 최고의 학문은 원리들 자체와 원인들 자체, 맨 처음의 원리와 원인들을 알고 이해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런 맨 처음의 원인으로부터 다른 것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에 따르면, 실체란 있는 것들을 있게 하는,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며 생겨남도 사라짐도 없는 것, 그러므로 다른 것들에 의해서 일컬어지지 않고 오히려 다른 것들이 이것에 의해서 일컬어지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실체를 질료와 형상으로 분석하고, 이것들이 어떻게 다양한 개별자들로 만들어지는지를 가능태, 활동태, 완성태에서 변화와 운동 개념으로 통찰한다. 즉 질료와 형상으로부터 구체적인 개별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변화 혹은 운동이 일어나는데, 가능태에 있는 실체가 운동을 통해 활동태의 있는 것이 된다. 이때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최고의 것, 이것이 궁극적인 제1원인, 즉 운동하지 않으면서 운동하는 것이라는 논리를 구축한다. 기존 철학자들을 넘어서는 실체에 관한 고찰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에 대한 고찰과 논리는 이전 철학자들 이론의 문제를 비판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추상화된 이데아만이 참된 세계이며 실체이고 우리가 사는 현실 세계는 거짓된 세계라고 주장하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자신의 방식으로 발전시킨다. 즉 있는 것은 그 자체와 여기에 덧붙여진 양, 질, 장소, 관계 등에 의해 구성되는데, 있는 것의 근원은 그것 자체, 즉 그것 안에 있는 실체라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실체란 질료와 형상이 결합한 것인데, 자연 철학자들이 내세운 원리를 수용한 것인 질료는 감각적 대상들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며, 플라톤의 이데아를 말하는 것인 형상은 질료의 목적이 된다. 즉 가능태인 질료는 완전태인 형상, 즉 이데아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그 목적을 위해 질료가 형상을 이루어나가려 하는 과정이 바로 변화와 운동이라고 설명한다. 이렇게 형이상학을 변화와 운동으로 설명하는 것 또한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의 특징인데, 이는 앞선 철학자들의 이론이 실체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하는지를 밝히지 못했음을 비판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앞선 철학자들은 생겨남과 사라짐이라는 현상이 실체들의 뭉침이나 흩어짐, 사랑과 싸움, 혼합, 모방이나 참여에 의해 일어난다고 보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러한 견해에는 운동이 빠져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렇게 그는 각각의 실체들이 운동의 원인에 의해 서로 관계된다고 보았다. 비물질적이며 관념적인 이데아를 실체로 본 플라톤을 넘어, 자연과 감각을 토대로 존재의 근원과 원리를 설명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유는 지금의 서양 철학의 실체를 이루는 것이며,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점점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드는 우리에게 보다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서 진정한 가치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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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성이 다가온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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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혜성이 다가온다
    • 토베 얀손 지음, 이유진 옮김
    • 작가정신
    • 2018-09-03

    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그 첫 번째 이야기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 무민은 1945년, 무민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 이후 1970년까지 26년에 걸쳐 그림책 4권과 연작소설 8권으로 출간되었다. 무민 골짜기에서 살아가는 무민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무민 연작소설’로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지만, 사실 토베 얀손은 “특정 독자층을 염두에 두지 않고” 글을 썼다. 이번에 출간하는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쉽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혜성이 다가온다』는 8편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인 1946년에 발표했던 무민 연작소설 『무민 골짜기에 나타난 혜성』을 1968년에 다시 쓴 작품이다. 중역 없이 스웨덴 어 원작을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으며, 1968년 개정판 국내 초역본이라 할 수 있다.바다에서 수영하고 동굴을 발견하며 여느 때처럼 즐거운 여름날을 보낸 무민과 스니프. 하지만 그날 밤, 비바람과 함께 찾아온 사향뒤쥐에게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는다. 끝없이 거대한 우주, 초라하고 왜소한 지구, 위험한 별 그리고 곧 다가올 지구의 멸망까지……. 하룻밤 새 무민 골짜기가 온통 잿빛으로 변하자 무민과 스니프는 사향뒤쥐의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러 천문대로 떠난다. 스너프킨을 만나고, 스노크와 스노크메이든을 구하고, 무도장에서 춤추는 동안 불타는 별, 기다란 꼬리에 사악한 눈빛을 내쏘는 혜성은 시시각각 다가든다. 이제 태양은 빛을 잃었고, 바다는 입을 떡하니 벌린 낭떠러지만 남아 있다. 이들은 어떻게 무민 골짜기로 돌아가 무사히 혜성을 피할 것인가?무민 캐릭터의 원천이자 고전 걸작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무민 골짜기에 살아가는 무민 가족과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 무민은 스웨덴어 잡지 《가름》에서 토베 얀손의 일러스트 속 시그니처 캐릭터로 처음 소개된 이후 1945년, 무민 가족이 모두 등장하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로 무민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1970년까지 26년에 걸쳐 그림책 4권과 무민 연작소설 8권이 출간된다.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무민 시리즈의 서막이라 할 수 있는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제외하고 무민 골짜기에서 살아가는 무민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 연작소설 8편을 소개한다.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의 첫 번째 작품인 『혜성이 다가온다』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인 1946년에 발표했던 무민 연작소설 『무민 골짜기에 나타난 혜성』(원제 : Kometjakten)을 1968년에 다시 쓴 작품이다. 중역 없이 스웨덴 어 원작을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을 뿐만 아니라, 1968년 개정판의 국내 초역이라는 점에도 의미가 있다.바다가 사라지고 하늘이 붉게 물든 끔찍한 세상평화로웠던 무민 골짜기에 혜성이 떨어지다!바다에서 수영하고 동굴과 고양이 친구를 발견하며 여느 때처럼 즐겁고 재미있는 여름날을 보낸 무민과 스니프. 하지만 그날 밤, 비바람과 함께 찾아온 사향뒤쥐에게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는다. 끝없이 거대한 우주, 초라하고 왜소한 지구, 위험한 별 그리고 곧 다가올 지구의 멸망까지……. 다음 날 아침, 무민 골짜기는 온통 잿빛으로 변해 버렸고, 무민과 스니프는 벌벌 떨며 웅크리고 앉아 집 밖으로 나가 놀 엄두를 내지 못한다. 보다 못한 무민마마와 무민파파는 무민과 스니프에게 천문대로 가서 사향뒤쥐의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고 돌아오라고 한다. 이제 드디어 무민과 스니프는 엄청난 여행길에 오른다.뗏목을 타고 강을 따라가던 무민과 스니프가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스너프킨을 만나고, 천문대에서 기다란 꼬리에 사악한 눈빛을 내쏘는 혜성의 존재를 확인한다. 이제 남은 시간은 나흘뿐. 이제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 와중에도 무민은 스노크와 스노크메이든을 구하고, 상점에서 스노크메이든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모두 함께 무도장에 들러 놀고 마시고 춤추며 잠깐이나마 두려움을 떨쳐낸다. 그렇지만 그 순간에도 시뻘건 불빛을 내며 타오르는 별, 혜성은 시시각각 다가든다. 이제 태양은 빛을 잃었고, 바다는 입을 떡하니 벌린 낭떠러지만 남아 있다. 이들은 어떻게 무민 골짜기로 돌아가 무사히 혜성을 피할 것인가?위기의 무민 골짜기, 그럼에도 아직 희망은 있다!무민과 친구들의 역사적인 첫 만남『혜성이 다가온다』는 전쟁과 피난, 핵무기에 대한 공포를 비롯한 작가의 경험이 작품의 바탕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토베 얀손은 방공호에서 두려움과 불안을 견딜 수가 없었는데, 이때의 경험은 혜성이 다가오는 순간, 가족 모두 동굴에 숨어 바깥 상황을 전혀 모른 채 두려움에 떠는 무민 가족의 모습으로 투영되었다. 그 밖에도 두려움에 대한 묘사와 혜성의 위협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 폭발 상황과도 아주 흡사하다. 세상의 종말을 다룬 이 작품은 1949년 헬싱키에서 연극으로 각색되었으며, 당시 토베 얀손은 대본을 쓰고 무대 디자인을 했다. 또한 1947년 잡지 《니 띠드》에 연재하던 만화 「무민 가족과 세상의 끝」(원제 : Mumintrollet och jordens underg?ng)의 출발점이 되었고, 영국 석간신문 《이브닝 뉴스》에 연재하던 1958년, 「무민과 혜성」으로 변주되기도 했다.‘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은 연작소설만이 가지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무민 시리즈의 첫 작품인 『무민 가족과 대홍수』가 무민과 무민마마, 무민파파가 새로운 장소인 무민 골짜기에 정착하기까지의 이야기라면,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혜성이 다가온다』에서 무민 가족은 정원과 텃밭, 놀이터까지 갖춘 번듯한 집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간다. 특히 무민과 스니프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다. 산으로 들로 탐색하러 다니고, 바다를 발견하는 등 생활 반경을 넓혀 가고, 엄마 아빠 없이 처음으로 기나긴 여행길에 오르기까지 한다. 이렇게 보다 독립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른 등장인물들과도 만나게 된다. 무민이 가장 친한 친구 스너프킨과 여자 친구 스노크메이든을 처음으로 만나는 순간이 혜성 때문에 두려움에 떨던 바로 이때다.무민 시리즈는 어린이 책으로 먼저 출간되었지만, 작품 자체는 세대를 막론하고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그렇기에 “특정 독자층을 염두에 두지 않고” 글을 썼던 토베 얀손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무민을 좋아하고 사랑하며 추억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선뜻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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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01-04

    ★★★★★오해는 줄이고 이해는 높이는 말하기를 배우다!중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말하기 전담 스타강사가10년 넘게 수많은 직원을 교육하며 정리한 대화의 기술★★★★★☆☆☆☆☆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높이는 말하기 습관☆☆☆☆☆소통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실전공략비법☆☆☆☆☆300여 개 기업 임직원 교육 말하기 지침서“갈등은 줄이고 기회와 사람은 끌어당긴다”직장 동료, 남녀 간, 고집 센 상대, 부부, 부모와 자녀 등 하루에도 숱하게 부딪히는 불통의 고통에서 벗어나자.직장이나 가정에서 갈등이 생겨나는 원인은 대개 적절한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속으로는 차분하고 부드럽게 말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실제 입을 열면 원하는 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 결과 자꾸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고 내 의도와는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동료나 가족 사이에 돌이키기 힘든 갈등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의도와는 다른 말이 자꾸 나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공감 능력과 관련된 심리학적 문제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300여 개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의 직원들을 교육한 경험과 현대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결합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대부분 갈등 상황에 대한 대화법을 완성해 냈다. 대화의 목적에 따라 상황을 구분해서 어떻게 상대방의 말을 해석할지, 거절과 수용의 의사표시를 할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서로 다른 유형의 사람에게 어떻게 공감하고 경청하고 접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군데군데 나는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는 테스트도 수록되어 있어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말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다. 각 장의 끝부분에 마련된 실전 연습 노트는 저자의 말하기 비법을 손쉽게 내 것으로 만들어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속 빈 강정’식 말하기가 아니라 알맹이 있는 대화를 통해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주변 이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고 호응해주기를 바란다면, 갈등을 해소하고 더 많은 기회와 사람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이 책이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말하기 스타강사가 심리학을 바탕으로 정리한 나의 첫 말하기 수업집과 회사에서, 친구와 동료, 연인 사이에서 누구나 불통의 경험이 있다. 말을 잘 들어주지 않아서, 자기 고집만 부려서, 거절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해서, 감정이 격해져서 괜한 오해를 사고 갈등을 빚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누구나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유쾌하게 대화하기를 바라지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같은 말이라도 사람마다 연상하는 인물이나 사건, 사물이 서로 다르며, 반응하는 감각도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이렇게 다른데 쉽게 통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의 저자는 300여 개 기업에서 1만 명 이상의 직원들을 교육한 경험과 현대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결합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대부분의 갈등 상황에 대한 대화법을 정리했다. 공감 가는 사례와 말하기 전략마다 심리학적 이유와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무엇보다 유형별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대화법을 정리해놓은 것이 특징이다. 경청의 5+3+3 법칙, 고집을 꺾는 기술, 상대의 행동 변화를 위한 소통 6단계 등 말하기의 실용적인 도구가 담겨 있다. 이치를 쉽게 기억할 수 있으며 그대로 적용해 내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바로 꾀할 수 있다. 말하기를 배울수록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고 갈등은 줄어들 것이다.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나의 말하기를 돌아보고 상대의 특성을 파악하라당신은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편인가? 아니면 트집을 잡고 문제를 찾아내는 편인가? 상대와 같은 주파수에 관심사를 모아주는 편인가? 타인과의 관계에 껄끄러움이 있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지만 대다수는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아 헤맨다. 나를 알고 타인을 알면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 일상에서 거절해야 할 때가 종종 있다. 거부 의사를 마땅히 표현해야 할 상황에서 ‘아니요’라고 말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감정을 상하게 한다. 그리고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에는 치유하기 힘든 갈등 관계가 형성된다. 저자는 ‘아니요’라고 말하지 못하는 건 상대방보다는 자신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한다. 대개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내면에는 이런 소리가 들려온다. • 그 사람이 상처받을까 걱정이다. • 갈등이 일어나지 않는 평온한 상황이 좋다. • 상사의 의견을 거절하고 보복당하면 어떡해?• 잔업은 싫다고 했다가 일자리를 잃으면 어떡해?• 고객에게 안 된다고 말했다가 클레임을 걸면 어떡해?저자는 다른 사람의 감정 수용 능력을 저평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남의 감정을 지나치게 신경 쓰느라 일방적으로 양보하면서 물러나는데 실질적으로 이는 상대에게 ‘자신을 책임질’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며 타인에게 나만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여러 조건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합당한 판단을 내렸다면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 최선이다. 저자는 남녀 간에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고 대화의 목적 역시 다르다는 것이다. 남자는 어려움이 닥치면 모든 간섭을 배제한 채 방법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한다. 그래서 누군가와 대화하기보다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 그럴 때 여자가 남자 친구의 좋지 않은 표정을 보고 대화를 시도한다면 그는 다른 데 한눈을 팔거나 느린 반응을 보이고,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남자의 그런 태도에 여자는 섭섭한 마음이 들고 자꾸 화가 나게 된다. 그리고 전쟁은 그렇게 시작된다. 저자는 이렇듯 말하기와 소통의 비결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훈련의 문제라고 말한다. 그래서 대화가 어려운 대상을 분류해 심리학적 관점에서 잠재의식을 파헤치고 분석해서 원활한 소통 훈련에 필요한 최종 답안을 찾아낸다. 거절해야 하는 상황과 남녀 간의 대화 외에도 고집을 부리는 상대방, 신경질적인 상대방, 부모와 자식 간, 직장 동료 간 등 다양한 상대와의 대화법과 말하기 훈련 방법을 알려준다. 말은 하나의 기술이라 갈고닦아야 하고, 훈련할수록 관계가 달라지고 당신의 인생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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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셀프트래블 - 2023-2024 최신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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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호주 셀프트래블 - 2023-2024 최신판
    • 앨리스 리.조윤희 지음
    • 상상출판
    • 2023-11-01

    2023-2024 최신개정판 호주 여행 가이드북!호주를 사랑하고 또 잘 아는 호주 여행 전문가들의 여행 지침서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도시의 여유와 낭만이 깃든 곳명소, 쇼핑, 액티비티, 숙소 등 한 권에 담은 호주의 모든 것[특별부록] 휴대용 맵북 & 트래블 노트당신이 『호주 셀프트래블』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호주 최신 정보 반영 2023-2024 최신 정보로 중무장했다!☆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의 스페셜 팁이 가득! 호주 여행 전문가 앨리스 리와 조윤희로 이뤄진 막강한 저자진!★ 여행자 취향 100% 맞춤 설계 코스 테마별 추천 코스 & 도시별 추천 코스 등 꼭 가볼 곳만 추려서 제대로 소개했다!New! Self Travel Series단 한 권으로 완벽한 호주 여행을 떠나는 방법『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관광‧쇼핑‧음식 명소와 다양한 숙소 및 액티비티의 핵심 정보를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다. 특히 이번 『호주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최신 정보 수록은 물론, 드넓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여유로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속속 담았다. 호주잘알(호주를 잘 알고 있는) 두 작가가『호주 셀프트래블』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힘을 합쳤다. 잠깐 머물던 여행자라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정보들이 아닌, 20년간 호주에 거주한 여행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이 책은 단언컨대 믿음직한 여행서가 될 것이다.『호주 셀프트래블』은 여행자들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골라 떠날 수 있는 추천 루트와 스폿을 소개한다. 호주 여행이 처음이거나 드넓고 도시마다 특색이 다양한 호주 여행이 걱정되었던 사람들도 걱정 없이, 부담을 내려놓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호주 셀프트래블』을 통해 도심 속 여유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마주할 시간이다. Enjoy Australia호주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믿고 떠나는 호주 여행 여름에는 시원한 날씨에서 서핑을 즐기고, 겨울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는 호주는 일 년 내내, 언제 떠나도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호주 셀프트래블』의 저자는 호주 전문 여행사에 근무하는 2명의 호주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다. 호주 현지에서 20년 이상 거주 중으로 호주의 최신 정보와 변화에 누구보다 민감한 앨리스 리 작가, 호주관광청에서 교육하고 직접 선정한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 조윤희 작가가 이 책을 집필했다. 호주 현지와 한국 각각에 거주하며 호주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표로 똘똘 뭉친 저자진인 만큼, 정확하고 풍성한 정보는 물론 뚜벅이 여행자도, 렌터카를 빌려 자유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도, 아예 캠핑카 또는 캠퍼밴으로 이색 여행을 꿈꾸는 이들도 모두 만족할 팁을 가득 실었다.호주 10개 주요 도시 완벽 가이드호주의 상징 시드니, 남반구의 유럽 멜버른, 온화한 날씨로 여유로운 브리즈번, 황금빛 해변의 휴양도시 골드코스트, 액티비티의 천국 케언스, 호주 최고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애들레이드, 호주만의 특별한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는 다윈, 붉은 모래사막이 펼쳐진 앨리스 스프링스 & 울룰루, 서호주의 주도인 퍼스, 호주에서 가장 큰 섬인 태즈메이니아까지! 『호주 셀프트래블』에는 하나의 나라이자 대륙인 호주의 주요 도시 10곳의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 등이 완벽하게 분석되어 있다.또한 이 책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된 그레이트 오션 로드,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골드코스트의 테마파크, 시드니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크루즈 여행, 호주인들의 열정이 가득한 멜버른의 스포츠 경기장 등 호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각종 테마 여행도 빠짐없이 다루었다. 각 도시마다 추천 교통편, 평균기온과 옷차림 등 세부 정보는 물론이고 시내를 둘러볼 때 유용한 추천 코스까지 제시해 여행자들이 조금 더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울룰루‧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카카두 국립공원 등 호주의 대자연을 제대로 즐기는 법!호주는 국토 면적은 세계 6위이지만 인구수는 세계 55위로 인구밀도가 낮은 편이고, 대부분의 사람이 해안을 따라 발달한 도시에 살고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고립되어 있었던 만큼 자연이 발달되어 있으며,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동식물도 많다.‘세상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울룰루에서 일출과 일몰 감상하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를 떠올리게 하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서핑하기, 2만 년 전 호주 원주민의 흔적이 남겨진 카카두 국립공원 트레킹하기, 서호주의 야생화 감상하기 등, 호주의 압도적인 대자연을 온몸으로 접해보자. 대중교통으로는 접근하기 힘든 지역인 만큼 『호주 셀프트래블』에서 스페셜 페이지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Mission in Australia호주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호주는 여행자의 성향이나 취미에 따라 여행 코스나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달라지는 곳이다. 『호주 셀프트래블』은 7일 기본 여행 코스부터 60일 호주 일주 코스까지 시간에 따른 여행 코스는 물론, 렌터카 여행, 캠핑카 여행, 호주 최고의 해변을 따라가는 휴양 여행, 별을 보러 떠나는 여행 등 여행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특별한 코스들을 입맛에 맞게 제공한다.여행 계획을 아직 짜지 못했다면 호주에서 가능한 모든 것을 보며 여행의 상상력을 자극해 보자! 와인, 맥주, 스테이크 등 호주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야생 돌고래와 함께하는 수영 등 다양한 액티비티, 호주의 특이하거나 귀여운 동물 소개, 꼭 사와야 하는 쇼핑 리스트까지! 호주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기회이다. Step to Australia쉽고 빠르게 끝내는 여행 준비‘스탭’ 부분에서는 시차, 환율, 렌터카 등 호주에 대한 기본 정보를 먼저 살펴본다. 특히, 렌터카 부분은 드라이빙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로, 인원/목적별 추천 렌터카를 브랜드까지 소개했다. 또한 호주 입국부터 출국까지의 과정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은 물론 비자 받는 법과 세금 환급 등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빠짐없이 제공한다. 호주의 역사, 축제와 공휴일 등 알아 두면 여행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정보 또한 수록했다. 그리고 주요 세일 기간과 쇼핑 정보, 숙소 관련 내용, 호주에서만 주로 사용하는 단어를 담은 서바이벌 영어 회화도 실었으니 놓치지 말고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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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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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 정대건 외 지음
    • 읻다
    • 2023-11-01

    타인을 이해하고 싶은 투명한 마음이 얽힌 세계,MBTI라고 불러보는 구체적인 사랑의 순간들“그래도 나는 MBTI가 좋아, 누군가를 알고 싶은 마음이라니 기특하고 귀엽잖아.” 본문 중에서 우주 최초 MBTI 소설집. 16가지 인물 유형을 모두 담기 위해 세 권으로 기획한 이번 테마소설집 시리즈는 한 명의 소설가가 하나의 MBTI 유형을 택해 인물의 면면을 그린다. 1권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는 여섯 명의 소설가가 각각 INTJ, INTP, ENTP, ENFP, INFJ, INFP 유형의 인물을 묘사한다. 왜 하필 MBTI 소설일까? 작금의 사회에서 MBTI가 차지하는 위상은 심상치 않다. 작게는 연애시장에서 애프터를 제안할지 안 할지 정하는 결정적인 요소(〈디나이얼 인티제〉)이면서, 넓게는 취업시장에서 지원자를 간파하기 위한 회심의 질문으로 사용(〈알고 싶은 마음〉)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MBTI는 “너는 1순위가 맞다, 틀리다야. 좋다, 싫다는 그다음이고. (중략) 원래 T 유형이 그렇대”(〈도도의 단추〉)라고 주창하며, 자신의 가치관을 저울질하는 데 활용된다. 그렇다면 MBTI를 소재로 다루는 것, 나아가 각 유형의 인물들을 소설 안에서 구체적으로 묘사해 보는 일은 우리와 우리를 둘러싼 것들을 폭넓게 드리우고, 서로 간 이해를 도모할 수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각 MBTI가 주인공인 세계총 여섯 편이 수록된 이번 책에서는 각 주인공이 해당 MBTI 유형의 인물로 묘사된다. 우선 정대건 작가의 〈디나이얼 인티제〉는 INTJ만큼은 절대 싫다고 말하는 파트너와 소개팅을 하게 된 INTJ 주인공의 봄날 소동극을 그린다. INTJ와 대척점에 있는 ENFP 인물은 어떨까. 이유리 작가의 〈그때는 그때 가서〉 속 “나”는 책임과 과로만 늘어가는 사무직 세계에서 벗어나 유유히 떠다니는 해파리의 모습을 동경하는, 아쿠아리움에서 일하는 청소 아르바이트생이다. “나”는 “서로의 월급을 알뜰살뜰 모은 것에 대출금을 더해 집을 사고 대출을 갚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두는” 남자친구 정우와 헤어지면서 얼핏 정우의 말이 옳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좋아하는 풍경을 앞에 두고 시간을 보내는 일을 만끽하기로 한다. 현실의 무정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긍정하는 가치를 기어코 찾아내는 ENFP 인물 “나”를 통해 유영하듯 현실을 살아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모험가 유형의 “-NTP” 인물들도 빼놓을 수 없다. 임현석 작가의 〈주말에는 보통 사람〉은 대학원을 그만두고 강아지 브이로그를 시작하겠다는 동료의 성화에 못 이겨 주말마다 함께 점을 보러 다니는 INTP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INTP은 “점은 사실 비과학”임을 중얼거리고, 시도 때도 없이 동기들을 얼간이라고 평가하지만, 동료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고 해결을 도모하는 이들 유형이야말로 대가 없는 순수한 열정을 품은 사람임을 이 단편은 기세 좋게 보여준다.ENTP 주인공을 다룬 서고운 작가의 〈도도의 단추〉는 단추를 먹고 동물병원에 간 반려 고슴도치 “도도”와 그의 반려인 “영지”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엮어낸다. 속수무책으로 벌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주저하기보다는 실행하는, “왜?”라는 질문을 끝까지 놓지 않는 영지의 면면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현실에 짓눌려 금세 포기하고 말았던 근원적인 열정을 재차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순하고 여린 마음을 내어주는 인물들도 있다. 이서수 작가의 〈알고 싶은 마음〉과 김화진 작가의 〈나 여기 있어〉의 주인공이 그렇다. 먼저 이서수 작가의 〈알고 싶은 마음〉의 INFJ 주인공 온해는 연이은 면접 탈락, 친구 은명의 건강 악화로 겹겹의 위태로운 상황을 보낸다. 그러나 온해가 은명을 걱정하며 마음을 데워줄 때, 이미 떠나간 사람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연이은 악재 속에서도 우리를 살게 하는 건 결국 타인을 향하는 마음, 그 사람의 곁에 있겠다는 선언임을 이 소설은 온 마음을 다해 역설한다. 시절이, 인연이, 관계가 끝났음을 선고받고, 그를 더듬어보는 사람의 표정은 어떤가. 김화진의 〈나 여기 있어〉는 꼭 자신이 허깨비같이 느껴져 역으로 타투를 새기는 타투이스트 지원이 예상치 못한 상실과 무력감의 한가운데를 맴도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작은 동요 하나에도 온 마음이 뒤흔들리는 지원과 같은 INFP 인물을 묘사하며, INFP가 연약해 보이는 것은 타인의 고통에 대한 수용력이 높은 사람, 타인을 유심하게 관찰하고 그에 맞는 응답을 내놓는 사람이기 때문임을 담담하게 말해준다. 두 단편을 통해 “INF-” 인물의 본능적인 따듯함과 올곧은 시선은 우리 안의 다정함을 회복시키는 데 성공한다. 네 글자 안에 피어나는 화해와 연결의 제스처다시 제목으로 돌아가 보자. 요즘 우리가 낯선 자리에서 제일 처음 건네는 질문은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이다. 이 질문이 복잡하고 입체적인 타인을 하나의 자리에 욱여넣으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적어도 당신을 알고 싶다는 일종의 신호, 당신에 대한 힌트를 달라는 의미 아닐까. 그러니 16가지 유형의 네 글자 안에는 그를 넘어선 화해와 연결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타인에게 가닿으려 노력하는 것이고, 여섯 편의 단편을 통해 그 마음의 작동 방식을 엷게나마 느낄 수 있다.MBTI 테마소설집하나의 단편에서 하나의 MBTI를, 세 권에 걸쳐 담아냅니다. 열여섯 개로 구획된 마음의 작동 방식을 낱낱이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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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의 답 - 황교안, 청년을 만나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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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황교안의 답 - 황교안, 청년을 만나다
    • 황교안 지음
    • 여운(주)
    • 2018-12-18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첫 에세이집 『황교안의 답』을 펴냈다. 청년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한 권의 책 속에 청년과 함께한, 청년에 관한 그리고 청년을 위한 이야기를 진지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목소리로 담았다. 여기에 소소하고 사적인 이야기?欲?28년간의 검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 그리고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 시절에 이뤄 낸 성과, 더 나아가 미래 지향적인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신념을 피력했다. [시작하며]에서는 책을 쓰게 된 배경과 취지를 전하면서, 독자들에게 드리는 당부의 말도 덧붙이고 있다. 담담한 독백체로 써 내려간 [고요한 마음으로-향수]에서는 지난 일들을 하나씩 되돌아보며 추억에 젖은 ‘인간 황교안’의 모습이 떠오른다. 평온한 가운데 그리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며 흐르는 단어와 문장 사이로 은은한 감동이 전해진다. 특히 빛바랜 사진들과 함께 아련한 그리움이 전해오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황교안 전 총리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이어서 황교안 전 총리가 청년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두 장에 걸쳐 소개된다. 먼저 [가볍게 티타임-단문단답]에서는 청년들과 격식 없이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가 공개된다. 먼저 청년들이 대체로 짧으면서 무겁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면, 이에 대한 간단명료한 답변이 이어진다. 특히 여기에선 청년을 ‘새벽이슬’, 청소년은 ‘오늘은 씨앗이지만, 내일은 꽃으로 피어나는 존재’에 비유한 ?釉炷?눈여겨볼 만하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선 청소년과 청년이 주인공이 되어 좋은 꿈을 가지고 그것을 하나씩 이루어 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는 청년이 행복하면 우리 사회가 행복해지고, 청년이 어려워지면 우리의 미래도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청년이 꿈과 비전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힘주어 말한다. 대개는 무엇이 ‘되겠다’는 것을 꿈이라고 믿지만, 좋은 꿈과 비전은 어떤 ‘역할’을 맡고 무엇을 ‘하느냐’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청년들과의 대화는 계속된다. 화제의 폭이 더 넓어지고, 분위기는 보다 진지해진 가운데 대화는 더욱 활발하게 이어진다. [둘러앉아-편하게 묻고, 친절하게 답하다]에서는 주로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시간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아쉬운 부분을 언급한다. 소위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박근혜 정부가 이루어 낸 ‘개혁 정책’ 전체가 무조건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특정 정부와 무관하게 나라를 위해 열성적으로 일한 백만 공무원들의 노력이 매도되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한다.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고치되, 성과는 지속?발전시켜 나가는 것이야?뻔?‘진정한 개혁’이라는 것이다. 대단원에 해당하는 [동트기 전-사랑하는 나의 새벽이슬에게]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청년들을 위한 조언에는 청년 세대를 염려하는 인생 선배의 진심이 담겨 있다. 메시지에선 힘이 느껴지지만, 그가 구사하는 언어는 늘 그러하듯 부드럽고 겸손하다. 첫째, 청년들이 실력과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하고 겸손한 마음까지 갖추기를 주문한다. 둘째, ‘참된 보수’는 바르고 좋은 가치를 지키는 것인 반면,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은 수구이자 가짜보수라고 규정한다. ‘바르고 좋은 가치’의 대표적인 예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그리고 법치주의를 들고 있다. 셋째, 미래를 지향하는 리더십만이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이는 과거에만 매이거나 오늘에 안주하는 리더십으로는 결코 나라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분노와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 되는 따뜻한 새 세상을 강조하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가치로서 ‘3합’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청년을 중심으로 한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선 세대 간 소통과 내려?塚습?반드시 필요함을 환기하고는 청년에 관한 그 ‘첫째’ 이야기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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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광맥 스포츠 브랜드 전략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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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황금광맥 스포츠 브랜드 전략
    • 김병욱
    •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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