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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코드 - 체중은 인슐린이 결정한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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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비만코드 - 체중은 인슐린이 결정한다
    • 제이슨 펑 지음, 제효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8-12-18

    비만은 인슐린 때문이다!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살을 뺐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체중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우리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고 자제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살이 찌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인체 시스템은 우리 몸에 설정된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언제나 애를 쓴다.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면 우리 인체 시스템은 그만큼을 채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사람은 아무리 강한 의지로도 인체의 자동 시스템과 맞서 싸워 이길 수 없다. 그렇다면 애초에 왜 그렇게 높게 체중 설정이 되어버렸을까? 체중을 얼마로 설정할지를 결정?求?것은 바로 인슐린인데 우리는 그동안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인슐린 내성을 너무 높여왔다고 저자는 말한다. 살을 뺀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인체의 체중 설정 값을 낮추는 것뿐이다. 어떻게 해서 낮출 수 있을까? 제2형 당뇨 및 비만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제이슨 펑은 이 책에서 ‘인슐린 악순환에서 벗어나 체중이 다시 설정되도록 하는 방법’, ‘인슐린 패턴을 조절할 수 있는 5단계 실천 방법’, 이를 통해 ‘적정 체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 몸의 적정 체중을 결정하는 인슐린당뇨 및 비만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가 밝힌 비만의 원인은 바로 인슐린이다. 저자는 우리 몸의 적정 체중 값을 얼마로 설정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이라고 말한다. 제2형 당뇨 및 비만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는 책에서 “누구든 100% 비만으로 만들 수 있다. 인슐린을 투여하기만 하면 된다”, “적정량의 인슐린이라도 지속적으로 투여하기만 하면 틀림없이 비만이 된다”고 말하면서 현대 서구사회의 식습관이 바로 ‘지속적인 인슐린 투여’와 같은 비만 효과를 내게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아무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 모든 음식에 들어 있는 설탕, 정제된 곡물, 이 세 가지가 우리 몸에 지속적인 인슐린 투여와 같은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만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설탕과 정제된 곡물을 제한하고 공복 시간을 확보하는 등의 식습관 개선 그리고 체계적인 단식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인체 시스템이 스스로 우리 몸의 적정 체중을 다시 설정하게 하는 것만이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시한다.이 책의 PART 1 비만이라는 유행병에서는 비만이 확산된 과정과 가족의 병력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이 두 가지 정보에서 어떠한 근본 원인을 찾을 수 있는지 분석한다. PART 2 열량의 속임수에서는 운동과 과도한 음식 섭취에 관한 연구를 포함하여 현재 활용되는 열량 이론을 심층적으로 검토한다. 현재 비만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부족한지도 집중 조명한다. PART 3 새로운 비만 모형에서는 비만을 의학적인 문제로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호르몬 이론을 소개한다. 특히 체중 조절에 인슐린이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과 인슐린 저항성의 막강한 영향력을 설명한다. PART 4 사회 현상이 된 비만에서는 비만이 호르몬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이론을 적용??경우 비만의 몇 가지 특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왜 비만은 빈곤과 관련이 있을까? 아동 비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PART 5 잘못된 식생활에서는 세 가지 거대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이 체중 증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탐구한다. 더불어 체중 증가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과당과 인공 감미료의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PART 6 해결책에서는 비만이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지침을 제시한다. 첨가 당과 정제된 곡류의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은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몸에 좋은 지방과 섬유질 섭취는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인슐린 농도를 줄이는 식생활 지침이 소개된다. 간헐적인 단식은 섭취 열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로 발생하는 악영향을 피하면서도 인슐린 저항성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 개선은 코르티솔 농도를 줄이고 인슐린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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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 1년 만에 미국회계사, 2년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검증된 공부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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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 - 1년 만에 미국회계사, 2년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검증된 공부법
    • 사토 다카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리더스북
    • 2018-12-18

    “일을 핑곗거리로 삼지 마라.오히려 나는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다.”덮어놓고 성실하게 공부해도 합격은 보장되지 않는다!회사를 다니며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공부법은 따로 있다!★★★★★수직적 조직 문화가 강한 일본에서 회사를 다니며 1년 만에 미국공인회계사에관련 정보도, 학원도 전무한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며 2년 만에 일본사법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공부 전략★★★★★비정규직 문제, 고용불안 등의 사회구조적인 현상을 넘어서서 100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더 이상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영위하는 시절은 끝났다. 우리보다 앞서 경제 붕괴를 겪었던 일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이런 불안을 절감하며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회사를 그만두지 않은 이유는 아주 현실적이게도, 모아놓은 돈이 전혀 없었고, 부모에게 기댈 형편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일을 해서 수입을 확보하며 공부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모든 것이 열악한 현실 덕분에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독학으로, 단번에 목표한 시험에 합격했다. 『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에서는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해 합격률이 한 자릿수인 자격증들을 혼자, 단기간에 쟁취한 공부법의 정수를 담고 있다. 현재 미국공인회계사AICPA,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국제공인금융감사사CFSA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변호사인 저자는 공부를 통해 제2, 제3의 직업을 능동적으로 선택하며 ‘보다 더 잘사는’ 삶이란 목표를 달성해갔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직접 경험해보고 선별해낸 효율적인 공부법, 늘 과도한 업무, 야근, 회식 등 변수가 많은 회사 생활 가운데 공부할 시간을 일정하게 마련하는 기준, 회사 일에 치이고 체력이 달려 공부를 그만두고 싶을 때 스스로 마음을 다잡았던 방법, 어떤 공부를 해야 나에게 맞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 설정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과 그 해결책을 모두 공개한다.‘나는 언제까지 이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회사 눈치 보면서 공부할 겨를이 있을까’ 막연한 불안을 이기는 힘, 공부 반드시 결과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공부법‘이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불쑥불쑥 던지게 되는 익숙한 질문이다. 최근 직장인 1,011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고, 현재 재직 중인 직장이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17.4%에 불과했다. 다른 말로 82.6%는 정년까지 다닐 수 없을 거라고 예상했다는데, 이런 결과는 놀라울 것도 없다. 피고용자라면 누구나 해본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직장인의 44.4%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고, 이중 가장 높은 비율인 50.8%가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나는 회사 다니면서 공부하기로 했다』의 저자도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일본의 버블경제가 무너질 무렵 외국계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입사 초부터 선배들이 차례로 해고되는 현실과 맞닥뜨렸다. 변변한 지식도, 기술도, 회사가 자신을 필요하다고 생각할 만한 능력도 없었으므로 저자 역시 구조조정 대상이 될 수 있었다. 그렇기에 먹고살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해둬야 했다. 그것이 바로 자격증이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그때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編曠煞?1년 만에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그 자격증으로 미국의 대형 회계사무소에 이직했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때를 염두에 두고 이번엔 사법시험을 준비했다. 미국에서 일본사법시험 공부를 해야 했기에 충분한 정보도, 제대로 된 학원도 없이 독학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만에, 단번에 합격했다.학생 때 하는 공부라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어른이 된 후의 공부는 장소나 주위 환경을 가릴 여유가 없다. 어디서든 공부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카페나 레스토랑, 지하철뿐만 아니라 요란한 음악과 사람들의 대화 소리로 가득한 환경에서도 공부를 한다. 집중할 수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서 공부한다고 정했기 때문이다. _p.17저자의 목표는 분명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단기간에 시험에 합격하는 것.’ 단순히 ‘시험을 한번 쳐보겠다’ 혹은 ‘성실하게 공부하겠다’라는 마음으로는 목표하는 시험에 합격할 수 없다. 아무리 기본 지식이 있고 비싼 참고서를 구입하고 완벽하게 노트를 정리해도 시험에 떨어지면 아무 의미가 없다. 저자는 공부를 함에 있어 무엇보다 효율성에 초점을 맞췄고, 그 결과들이 이 책에서 공개할 공부법이다. 책에서는 크게 4장으로 나누어 누구에게도 듣지 못하는 ‘반드시 결과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공부법’,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직장인 시간 사용법’,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멘탈 관리법’, ‘결국엔 비장의 무기가 되는 자격증 선택법’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목표가 아직 불분명하지만 미래를 위해 무엇이든 준비해야 한다는 필요를 절감하는 직장인이라면 어느 조언보다 동기를 자극하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법들을 소개한다.“목표는 합격선 바로 위. 100점은 필요하지 않다!” 2년 내 합격을 보장하는 혼자, 단기간에, 합격선만 넘는 가성비 만점 공부 습관!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일이 바빠서 공부할 시간을 낼 수 없다, 공부할 자신이 없다, 이 나이에 무슨 시험이냐’라며 불가능한 이유를 늘어놓고 싶은 마음을 저자는 누구보다 알고 있다. 저자도 사회인이 되어 버블경제 붕괴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자격증 공부를 남의 일처럼 생각했다. 그런데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어른이 되어서 ?求?공부, 특히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는 일하면서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간적으로는 부족하지만 그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만한 이점을 일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런 장점을 토대로 어떻게 공부를 해왔는지, ‘장소나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딱 내일 할 일만 정한다’, ‘기본서는 사전으로 활용한다’, ‘소파에 누워서 공부하려면’와 같은 세세한 공부 습관부터, ‘공부하는 생활을 몸이 기억하게 만든다’, ‘동시에 많은 것을 하려고 욕심부리지 않는다’, ‘잠을 깨기 위한 의식을 만든다’, ‘출퇴근 시간에는 작은 목표를 달성한다’ 와 같이 쉽게 간과하는 생활 습관, \'시점을 바꿔서 스스로를 바라본다’, ‘가지 않는다고 정하면 가지 않는다’, ‘손절매로 손해는 최소한으로 막는다’, ‘일단 시작한다. 방향 수정은 이후에 할 수 있다’와 같은 목표의식까지, 일하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꼭 숙지해야 하는 가성비 만점의 공부 요령을 알려준다. 야근은 하지 않는다, 휴일에는 여덟 시간 이상 공부한다, 만화책은 사지 않는다. 이를 극단적인 결심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긴 인생 중에서 합격까지 2년이라는 기간 동안의 규칙이라고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아니다. 거꾸로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공부에 집중해야 겨우 합격할 수 있는 목표에 지금 도전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지자. 유혹은 너무 많다. 주위의 유혹을 거절하면 사이가 거북해질 수 있다. 그래도 목표를 달성한다고 정했으면 자신의 규칙은 지켜야 한다. 망설이는 것은 목표에 대한 집착이 크지 않다는 증거다. 결정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에게 한 약속이 가장 지키기 어렵다. _p.145사람이 하나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은 1~2년이 고작이라고 판단했던 저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사이에 합격하려고 노력했다. 일하는 사람들은 생업이 있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더구나 자격증 공부는 절대적으로 합격이 목적이다. 목표는 합격선 바로 위. 절대 100점 만점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에 저자는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을 만큼 효율적이고 완벽한 공부법을 구축해냈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2년 내에 목표로 하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잊지 말자. 내가 지금 공부하는 이유’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사람들이 잊지 말아야 할 기?뺐?정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는다!공부를 하다보면 때때로 다른 사람과 비교되며 기분이 가라앉는 날이 있다. 저자는 다른 사람을 거의 신경 쓰지 않는 성격이지만 일본 사법시험을 목표로 공부했을 때는 조금 달랐다고 한다. 점점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이니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막연히 회사에 남는 것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만약 당신이 5년 후, ‘5년 전에 공부해 자격증을 땄으면 좋았을걸’, 10년 후, ‘10년 전, 아니 5년 전에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자격증을 딸걸’ 하고 후회한다면 어떤 심정일까. 저자는 강조한다.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다고. 지금은 패배자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스스로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앞으로 일할 수 있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다. 나는 지금 커리어에 반드시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이므로 이 시점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깨달음을 자연스럽게 얻었다. 타인과 비교해서 느끼는 불안은 지금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비교할 대상은 오직 과거의 자신이다. 앞으로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만회할 수 있다. 단기적인 시점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점으로 자신의 성장을 그려보자.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될 것이다. _p.139이 책에서는 어려운 자격증에 합격하는 사람의 네 가지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꼽았다. 1. 항상 위기감과 불안감을 안고 있다2. 목표는 ‘00정도’, ‘가능하면’ 이란 말을 제외하고 최대한 구체적으로 잡는다3. 단기간에 승부를 본다4. 동기부여를 유지한다어쩌면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이미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특징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누구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공부를 벼르고 벼르던 사람들이 지금 당장 책상에 앉을 수 있게, 저자는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와 노하우를 털어놓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공부법 책과 달리 책 전반에서 저자는 “회사에선 회사 일만, 그래야 공부할 시간도 생긴다’, ‘일이라는 버팀목이 있기 때문에 계속 공부할 수 있다’와 같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중요성을 늘 강조한다. 현재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한 뒤에야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일과 공부의 성공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것을 저자는 알고 있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합격만을 노리기보다, 기본과 정도를 지키는 태도가 합격 이후의 삶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런 삶의 신조들을 책의 곳곳에 실으며 독자의 마음가짐을 다잡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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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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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 사사키 시게노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11-12

    일본 최고 기업 소니의 스피치 라이터가 알려주는떨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법!잡스처럼 이야기하고 트럼프 식 말하기로 호소하라!나는 제대로 말하고 있을까?집중을 부르는 말하기는 따로 있다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는 당신에게 알려주는 성공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내 이야기를 듣고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제대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내 이야기가 중요하게 느껴지는지 자문해보자. 이 책은 일본 최고 기업 CEO들의 스피치를 지도한 전문가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스피치’의 모든 것을 담았다. 단편적인 말하기 테크닉이 아니라 생생??사례와 다양한 예문으로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저자의 현장 경험으로 입증된, 비즈니스 상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소개한다.스피치 절대 법칙은 ‘설득’의 3대 요소 로고스(논리), 파토스(감정), 에토스(신뢰)를 그 바탕으로 한다. 이 세 가지 요소는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것을 연구한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저서 《수사학》에서 해설한 것이다. 로고스와 파토스, 에토스를 두루 갖춘 스피치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인다. 여기에 몸으로 표현되는 메시지를 신경 써 말하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스피치를 할 수 있게 된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하는 시대다. 오히려 눈치 보지 않고 내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해내는 사람들이 인정을 받는다. 스피치를 해야 할 때마다 긴장한다면,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 절대 법칙을 확인해보자. 뻔한 말만 늘어놓는 스피치 하수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다. 말하기 책을 아무리 읽어도 내 스피치가 달라지지 않는 이유,말하기 스킬을 익히면 좋아질 거라는 착각 때문이다나이와 상관없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계속 어렵고 불?灼?사람들이 많다. 이는 단순히 화법이나 말투를 고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다. 다른 사람에게도 와 닿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설득’에 꼭 필요한 요소로 인정받아온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가 그 해답이 된다. 로고스를 바탕으로 하는 말하기는 논리를 이해시키고, 파토스를 따르는 스피치는 공감을 얻게 한다. 또 에토스를 적용해 이야기하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로고스 법칙, 파토스 법칙, 에토스 법칙에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가 경험을 통해 그 중요성을 입증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법칙을 더해 스피치의 기본이 되는 절대 법칙을 완성했다. 그동안 스피치가 어려웠던 이유는 말하는 방법, 단편적인 정보와 스킬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스피치의 열쇠는 상황별 테크닉을 아는 것에 있지 않다. 직장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하물며 대화를 할 때도 공감과 이해를 얻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슨’ 내용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럴싸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한 순간, 스피치 하수가 된다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명연설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청중을 사로잡는 트럼프의 연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스티브 잡스와 트럼프는 긴장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스피치의 달인들이다. 두 사람의 스피치는 내용과 말투 등 어느 것 하나 어려운 테크닉을 사용하지 않고 청중의 마음을 울렸다. 그들은 스피치 법칙을 잘 적용한 내용과 구조를 갖춰 이야기했다. 또 ‘그럴싸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강박 대신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가는 것에 집중했다. 트럼프는 오프닝, 바디, 클로징을 나눈 구조로 ‘아메리카 퍼스트로 국가를 재건한다’는 하나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모든 시간을 들여 서 단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로고스 법칙을 충실히 따른 것이다. 또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강한 의지와 신념을 전달해 청중이 감 정적으로 흔들리게 했다. ‘진심이 느껴지도록 이 야기 하는 것’, 이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성공하는 스피치의 절대 법칙이기도 하다.직장에서 인정받는 말하기는 따로 있다.1만 명이 넘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지도하며 입증한 스피치 노하우!누구나 상사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인정받는 상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훌륭한 상사는 말하는 방법부터 다르다. 비즈니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가 생생한 사례와 함께 그 노하우를 전한다. 스티브 잡스와 트럼프가 마음을 자극하는 연설로 인정받은 것처럼, 업무 프레젠테이션으로, 상사와 동료, 부하직원에게 잘 건넨 말 한마디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회사에서는 제안과 조언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이때 필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해 의욕을 샘솟게 하는 말이다. 내 편을 만드는 말투부터 좋은 상사가 되는 말하기 방법까지 에토스 법칙을 적용한, 직장에서 인정받는 스피치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내가 한 말은 동료가 좋은 변화를 맞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피치도 배워보자. 이미 인정받고 있는 사람들, 스피치를 잘 해내는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면 그들의 스피치 능력은 ‘말’로만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 스피치를 할 때의 표정과 몸짓이 다르다. 나의 말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말과 시선, 몸짓에도 생각을 담아야 한다. 그러면 공간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당당한 스피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스피치 절대 법칙으로 준비부??실행까지의 과정 중 자신이 놓치고 있던 부분을 점검해보자. 아직 스피치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한 독자는 이제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의 큰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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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안아주는 시간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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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나를 안아주는 시간
    • 김신애 지음
    • 마음세상
    • 2018-12-18

    자존감 극대화 프로젝트! 뭐든 잘하려 하지마 삶은 빈틈을 채워가는 여정이니까 ▶ 작은 힐링으로 나를 찾다삼십 대가 되면 깔끔한 신축 오피스텔에 혼자 살며,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에 쌔끈한 연하 남자친구를 가진 화려한 삶을 꿈꾸던 여자.골드미스를 꿈꾸어왔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없는 스댕미스!수많은 소개팅과 동호회, 파티에 나가 어떻게든 남자 하나 물겠다며 애썼던 여자. 하지만 인연이 닿지 않자, 또 시작된 자신에 대한 미움과 경멸로 보냈던 지난날.날 사랑해주는 남자 하나 없자, 세상이 짜고 나에게 등 돌렸다며 찌질하게 동굴로 들어가 버렸던 여자.밀당하는 사람 제일 싫어한다며, 골머리 썩어가며 계산했던 여자.일기에도 거짓말 쓰며 가식 떨었던 나는 없던 삶.나 빼고 남만 배려했던 나는 없었던 삶.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점쟁이에게 찾아가, 돈도 못 버는데 날렸던 비싼 점사비만 해도 얼마인가?그런 그녀가 변하기 시작했다!남 눈치 보며 사느라, 정작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몰랐던 아까운 시간을 생각하며 이제부터라도 나를 위해 살기로 한 한 여자.소소한 일상 속에서 자기자신을 알아가기로 한 여자. 남이 뭐라 하??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로 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비록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어도 나는 나를 예뻐해주기로 했다!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으면 나 자신만 미워하며, 자책하며 끊임없이 괴로워하며 울면서 지냈던 나날들.하지만 내 탓을 하며 아까운 시간을 보내기에는 난 그렇게 인생을 거지같이 살지도 않았다. 죽도록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한다고? 뭐가 내 노력을 증명해 줄 것인가? 성공하지 못하면 내가 한 노력은 인정되지 않는 세상에 사는 탓에 결과에 내 노력이 평가되는 사회.나를 탓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세상을 탓할 수도 없었다. 내가 아무리 괴로워하고 힘들어해도 세상은 그걸 알아주지 않으니까.-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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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소중했던 것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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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기주 지음
    • 2018-12-18

    입소문이 만든 베스트셀러100만 독자가 선택한 <언어의 온도> 이기주 작가의 신작 산문<언어의 온도>를 통해 대한민국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기주 작가가 2년 만의 신작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한때 소중했던 것들>은 지금은 곁에 없지만 누구나의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우리 자신들조차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삶 속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차 있다. 이 책의 작가는 무심한 듯 살뜰하게 바라본 삶의 풍경들 속에서 매일매일 새롭게 흘러가는 일상의 면면들을 수집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영롱하게 반짝이는 삶의 특별한 순간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약간의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가 발휘하는 이 두 가지 능력은, 문장과 문장으로 이어지며 독자들의 가슴으로까지 도달한다. 활자화된 이야기는 묵직한 감동과 울림이 되어, 다시 우리의 삶 속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또한, 이 책에는 이기주 작가 스스로의 한때 소중했던 것들, 한때 소중했던 사람들에 대한 내밀한 고백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날 곁을 머물다 떠나간 사람과의 대화, 건넛방에서 건너오는 어머니의 울음소리, 휴대전화에 찍힌 누군가의 문자메시지, 문득 떠오르는 어느 날의 공기나 분위기, ?塑?‘그리움’으로 귀결될 순간순간들…….작가가 용기내어 꺼내놓는 속마음은 잔잔하게 공명하며 비슷한 경험치를 가진 우리들의 상처와 마주한다. 지금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난날 그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것들이었다는 자각으로 이어지고 마는 것이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덧나지 않게 연고도 바르고 호호 불어가며 계속해서 마음을 쏟는 수밖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아물지 않은 상처를 끌어안고 우리가 삶을 계속해나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행복했던 기억은 힘이 세기 때문 아닐까. 그밖에도 책과 더불어 살며 책방과 책방 근처를 서성이며 만난 사람들을 통해 듣는 이야기, 작가 자신만의 사소한 습관과 취향, 그리고 감명 깊게 본 영화를 소개하며 전하는 메시지는 잊고 살았던 인생의 평범하지만 자명한 진리를 새삼 깨닫게 한다. 결국 이 모든 것은 ‘마음’이 시켜서 하는 일. 작가가 이 책을 통해 추스르고(1부), 건네주었다가(2부), 떠나보내는(3부) 건 결국 그런 ‘마음’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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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 영어 - 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의 궁극의 공부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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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 영어 - 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의 궁극의 공부법
    • 황농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12-18

    ★ tvN <어쩌다 어른> 화제의 영어 명강! ★ 국내 최고 몰입전문가의 영어 공부 혁명!천재성을 깨우는 학습법 ‘몰입’으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황농문 교수의 첫 영어 학습 이야기!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두뇌를 최대로 활용해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는 ‘몰입적 사고법’을 담은 책 《몰입》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CEO, 학자, 명사들을 매료시키며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황농문 교수. 《몰입》 출간 후 수많은 독자들에게 몰입을 활용한 영어 공부법을 알려달라는 메일을 받았고, 이를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하여 간략하게 소개하며 황농문 교수의 ‘몰입식 영어’가 큰 주목을 받았다. 황농문 교수는 방송 이후 더 많은 독자들에게 ‘몰입을 영어에 적용하는 법’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질문을 받았고,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 영어》(위즈덤하우스 刊)는 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의 첫 영어 학습 이야기로, 황농문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몰입 영어 학습법’이 담겨 있다. 또한 독자들의 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돕기 위해 그가 직접 골라 추천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 이 책 한 권이면 지금 당장 몰입 영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원어민 회화 QR코드가 담긴 ‘몰입 영어 실천편’이 수록되어 있다. “단 한 번의 암기로 평생 기억에 남는다!” 국내 최고 몰입전문가가 직접 검증한 평생 기억에 남는 몰입 영어 학습법우리나라 학부모가 자녀의 영어 교육에 지출하는 비용이 한 해 5조 4,25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여기에 미취학 아동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교육비를 합하면 한국 사람이 한 해 영어를 배우는 데 쓰는 돈은 10조 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토록 천문학적인 비용을 영어 학습에 쏟아붓고 있는데도, 영어로 말 한마디 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황농문 교수는 우리가 영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를 두 가지로 꼽았다. 첫째, 암묵기억 학습을 하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 영어를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실패요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몰입식 영어’다. 그에 따르면, 몰입 영어를 하면 활성화된 뇌세포, 즉 활성화된 시냅스의 수가 최대가 된다. 활성화의 시냅스의 수가 최대가 되면 암묵기억 회로가 발달해 학습효과는 무한상승하며, 뇌는 흥분상태가 되어 저절로 재미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또한 모든 잡념이 사라져 효율적인 영어 공부에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영어는 암묵기억’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것이 몰입식 영어 공부의 핵심이다. 자건거 타는 법을 한번 배우면 평생 몸이 기억하고 있듯, 암묵기억으로 영어를 공부하면 한 번의 암기만으로도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학습이 가능해진다. 이제 ‘몰입 영어 학습법’을 통해 잡념이 사라지고, 학습효과는 배가 되고, 영어가 삶의 일부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맛보기를 기대한다. ★ 이론과 실천을 한 권으로! 원어민 발음이 녹음된 QR코드와 체크리스트로 휴대폰만 있으면 지금 당장 몰입 영어를 따라할 수 있는 실천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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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인디자인 CC 2018 - 편집 디자이너를 위한 그래픽 기초 입문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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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맛있는 디자인 포토샵&인디자인 CC 2018 - 편집 디자이너를 위한 그래픽 기초 입문
    • 박효근.윤이사라.황지완 지음
    • 한빛미디어
    • 2018-11-12

    그래픽 디자인 기초부터 편집 디자인 활용까지, 편집 디자인 완전 정복하기이 책은 편집 디자인에 필요한 포토샵과 인디자인의 핵심 기능을 한 권에 녹여낸 그래픽 기초 입문서이다. 포토샵에서 소개하는 그래픽 디자인의 기초를 먼저 익힌 후 편집 디자인의 핵심 기능을 마스터한다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편집 디자인이 쉬워질 것이다. 포토샵편에서는 편집 디자인 시 필요한 요소를 직접 만들고 수정이나 보정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인디자인편에서는 브로셔나 전단지, 혹은 책과 같은 인쇄물을 만드는 실무 핵심 기능을 완전 정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예제와 현장 밀착형 노하우가 가득하다. 따라서 포토샵과 인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실무 편집 디자인 프로세스를 익히고자 하는 신입 디자이너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o 포토샵과 인디자인을 한 번에 배우고 싶은 입문자o 인디자인을 몇 번 써봤지만 기본기가 약한 초급자o 실무에 막 입문한 신입 디자이너o 체계적인 학습 플랜이 필요한 편집 디자이너이 책의 특징① 편집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포토샵과 인디자인을 한 권으로 익힌다!편집 디자인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라면 포토샵에서 그래픽 디자인 기초를 익힌 후 편집 디자인에 필요한 인디자인의 핵심 기능을 익혀야 한다. 포토샵이나 인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막히는 부분 없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여 어느새 고급 기능을 활용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다. 특히 두 프로그램을 한 번에 익히기에는 이 책이 제격이다. ② 바로 익히고 배운 즉시 활용한다!포토샵의 기본 기능은 간단 실습을 통해 익히고 인디자인의 핵심 기능은 다양한 활용 예제로 익힌다면, 편집 디자인에 필요한 기능을 마스터했다고 볼 수 있다. 활용 예제는 지금 당장 써먹어도 좋을 만큼 현장에 밀착된 예제이므로 바로 익히고 배운 즉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③ 편집 디자인 실무 프로세스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한 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총망라해 가득 담았다. 마스터 페이지와 스타일, 인쇄&출력 등 핵심 기능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구성했다. 특히 이 책의 목차는 편집 디자인 실무 프로세스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구성했는데, 입문자는 물론, 신입 편집 디자이너에게도 다양한 실무를 미리 경험한 것 같은 뿌듯함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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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 행복한 인생을 위한 관계 정리의 심리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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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 행복한 인생을 위한 관계 정리의 심리학
    • 가타다 다마미 지음, 오시연 옮김
    • 이어달리기
    • 2018-12-18

    “나를 괴롭히는 그 사람이 내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런데 왜 내가 더 힘든 거지? 왜 나만 고통받고 신경 쓰고 아파하고 있는 거지? 상처를 준 사람은 따로 있는데, 잘못한 사람은 저 사람인데!“누군가를 미워하느라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사람들에게 30년 넘게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온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행복한 인생을 위한 관계 정리의 심리학 많은 사람들이 용서할 수 없는 타인 때문에 괴로워한다. 직장과 가정, 친구나 이웃 간에도 ‘저 ?泳糖맛?절대 용서 못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미움과 분노가 오래도록 해소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의 저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가타다 다마미는 30년 넘게 인간관계와 심리를 연구하면서, 상처를 준 사람보다 받은 사람이 훨씬 더 오래 고통받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상처를 준 사람은 자신의 과오를 쉽게 지우는 반면, 상처받은 사람은 오랫동안 어쩌면 평생에 걸쳐 상대를 미워하고 다른 인간관계도 기피하려고 했다. 그녀는 이런 불합리한 감정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를 위한 용서의 기술’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가타다 다마미는 어머니의 학벌 콤플렉스 때문에 의사가 될 수밖에 없었고, 노후에 육아를 전담해야 했던 할머니의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받으며 자라 할머니의 희생에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죄의식을 안고 살아왔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선택하고 조종하려 했던 가족에 대한 원망과 사랑이라는 양극단의 감정 사이에서 오랫동안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저자의 경우처럼 용서할 수 없는 사람들은 마음만 먹으면 평생 만나지 않을 수 있는 ‘완벽한 타인’이 아니다. 싫어도 볼 수밖에 없는 가까운 사람이거나 사랑하는 가족인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상처가 방치되고 원한도 깊다. 가타다 다마미는 자신처럼 상처를 주는 관계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어서, 상처가 너무 깊어서 용서할 수 없는 분노를 해소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내가 너를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나는 고통받고 있는데 어째서 당신은 아무렇지 않은가!” 세네카는 분노를 ‘벌을 내리고 싶어 하는 욕망’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은 용서를 거부함으로써 상대방이 고통이라는 벌을 계속 받기를 바란다. 그런데 내가 용서하기를 거부하면 나를 괴롭게 한 사람에게 정말로 벌을 줄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아니다. 세상에는 용서받지 못해도 아무 상관도 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 심지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나 피해를 입혔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상처받은 사람은 더욱 더 화가 치솟아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하지만, 아무에게도 벌을 주지 못하고 자신만 더 괴롭게 할 뿐이다. 게다가 분노와 증오를 끌어안고 있으면 삶은 피폐해진다. 상처를 준 사람의 영향력이 내 인생에서 점점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치 ?琉꼭旻낮?내 마음에 딱 달라붙어 나쁜 기억을 상기시키고, 평온한 일상을 뒤집어엎고, 자존감을 훔치고, 인생을 지배한다. 그러면 아무리 행복해지고 싶어도 상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용서는 그런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이다. 상처의 치료는 강도에게 달려 있지 않다 밤길을 혼자 걷다 강도를 만났다고 하자. 강도는 가방을 낚아채기 위해 당신을 칼로 찌르고 도주했다. 이때 당신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것은 의사와 간호사다. 당연한 말이지만, 당신을 찌른 강도가 아니다. 용서도 마찬가지다. 용서는 강도를 도망가게 해 주는 것이 아니다. 의사와 간호사에게 당신의 상처를 내보이는 일이다. 상처를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은 기억이 나의 남은 인생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매듭을 짓고 치유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상대방이 사죄하기만을 기다리며 용서할지 말지 결정을 미루는 것은, 강도가 병원에 데려다 주기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바보 같은 일이다. 당신의 치료는 상처를 준 강도의 손에 달려 있지 않다. 미안해하지 않는 그 사람을 더 이상 신경 쓰지 마라 사람들은 ‘용서’를 어려워한다. 용서라는 말만 들어도 알레르기 ?鳧응?일으키는 사람들도 있다. 용서하면 상처를 준 그 사람과 다시 잘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용서는 화해와 다르다. 용서는 마음에 독을 뿌리는 격렬한 분노를 더 이상 크게 키우지 않기 위한 선택이다. 그 선택을 할 때마다 반드시 화해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용서는 상처 준 사람을 고통으로부터 풀어 주는 것이 아니다. 자책하는 나, 후회하는 나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때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더 단호했더라면, 더 똑똑했다면’ 하며 괴로워하는 나에게, 새로운 관계를 맺고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용서가 자비로운 선물이라면 그건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다. 내가 받은 상처와 피해를 없었던 일처럼 덮는 것이 아니라, 상처와 피해는 잊지 않되 나의 분노가 내 인생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지켜주는 것이 바로 용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고민해도 ‘이 사람만은 용서할 수 없어’라고 결론을 내려도 괜찮다. ‘상대가 뭘 하든 이제 나랑은 상관없다’는 둔감한 상태에 이르는 정도의 관계 정리면 된다.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나를 위한 용서’다.” 자신의 인생을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했던 가족 때문에 정신과 의사가 된 저자가 찾아낸 11가지 용서의 기술 “죽도록 미운 그 사람이 내 삶을 망치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세상에는 유독 함께 있기 힘든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나는 지위가 높으니 이 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사람, 특권의식에 빠져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무례하게 행동하며 상처 주는 사람, 죄책감 없이 남을 아프게 하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자기 멋대로 휘두르려는 사람들을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용서를 통해 상처를 주는 사람, 나쁜 기억을 인생에서 지울 수는 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이 준 상처 때문에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을 알려 주는 심리에세이다. 1장에서는 직장, 가정, 친구, 연인 사이에서 끊임없이 상처를 일으키는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그리고 2장과 3장에서는 타인에 대한 미움과 분노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고찰한다. 이 책의 후반은 처방전이다. 4장에서는 ‘용서할 수 없다’는 마음의 고통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11가지 용서의 기술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지나간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관계 정리법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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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 제국의 미래 -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그리고 새로운 승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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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플랫폼 제국의 미래 -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그리고 새로운 승자
    • 스콧 갤러웨이 지음, 이경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09-03

    ‘IT 4대 제국’이 50년 안에 사라진다!새로운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경영서’ ★출간 즉시 실리콘밸리를 발칵 뒤집은 2017 최고의 화제작, 드디어 한국 출간!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주가 급락…시가총액 3위에 오른 아마존, 미국 경제의 악몽…‘빅브라더’ 구글 견제 나선 지구촌…특허괴물에 물린 애플, 연이은 소송 패소로 1조 원 물어낼 판…21세기를 지배하는 IT 공룡 ‘빅4’의 행방은?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타이탄들,4개의 거인기업에 주목하라!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이 4개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글로벌 시가총액 1~4위를 다투는 초일류 기술기업이라는 것 외에도 이들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링하다’라는 말이 일반동사처럼 쓰일 만큼 우리는 구글로 길을 찾고, 온갖 검색을 한다. 삼성과 LG가 글로벌 시장에서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업은 애플이다. 전 세계 가톨릭 신자의 수가 13억 명인 데 반해, 전 세계 페이스북의 가입자는 무려 20억 명이 넘는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는다. 아직 한국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상태인 아마존은 국가를 초월하는 혁신적인 배송 시스템으로 책 한 권부터 60인치 TV까지 모든 것을 싼 가격에 빠르게 배송해준다. 아마존은 미국에서만 소비 지출의 50퍼센트 이상을 차지할 만큼 그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지하실과 차고 혹은 대학 기숙사에서 소위 ‘컴퓨터 덕후’들의 실험처럼 시작된 이들 기업은 어떻게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바라보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우리의 삶 속으로 이토록 깊숙이 침투할 수 있었을까? 그간 이들 기업과 그 창업자들의 스토리를 개별적으로 다룬 책들은 많이 있었다. 대부분이 창업자를 창조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묘사하거나 글로벌 기업들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칭송하는 내용들이었다. 그러나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현재 영미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인인 스콧 갤러웨이는 신작 《플랫폼 제국의 미래》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이들 기업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회사들이 퍼트리는 신화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본질적인 질문들을 제기한다. 그는 이 책에서 4개 기업을 하나로 묶어 ‘The Four’라고 칭하며 이들이 어떻게 기존 회사들을 무너뜨리고, 시장의 룰을 파괴하고, 불공정한 행위로 세력을 확장하며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본다. 나아가 이 4개 기업의 미래와 이들에게 도전장을 던질 5번째 주인공이 될 기업은 어디일지 예측한다. 미래 비즈니스를 지배할 최후의 플랫폼 승자는 누구인가?컴퓨터 하드웨어, 소셜 미디어, 온라인 커머스, 검색엔진이라는 각각의 분야에서 전혀 서로 상관없을 것 같이 보이는 이들 회사를 하나로 묶는 또 다른 키워드는 바로 ‘플랫폼 기업’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모든 플랫폼 기업이 그렇듯 이들 기업은 산업 분야의 확장을 통해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면서, 시장을 장악하려는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과연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아마존은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비전으로 계속되는 적자에도 유통업계의 최상위 포식자가 되었고, 디자이너와 전문가들을 위한 컴퓨터 회사였던 애플은 대중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고가 명품 브랜드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전환시킴으로써 다른 기업들은 따라올 수 없는 프리미엄을 얻게 되었다. 연결되고 공감을 얻고 싶어하는 인간의 근본적인 속성을 건드려 전 세계인을 이어준 페이스북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제공한 사진과 정보를 통해 광고 수익을 얻는다. 지식에 대한 욕구와 광고업자들의 영향력을 차단해 신뢰성 높은 검색 기업으로 거듭난 구글은 ‘검색되고 싶어하는’ 모든 기업들이 자신들을 통할 수밖에 없도록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이 책은 20세기만 해도 미미한 존재였던 이들이 어떻게 21세기 ‘플랫폼 제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그들이 선택한 비즈니스 모델과 브랜딩 전략, 다른 회사는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수익 시스템, 경쟁자들을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진입장벽 등 다각도에서 분석하며 신선한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성공 이면의 내밀한 이야기까지 낱낱이 파헤친다.디지털 시대를 지배하는 거대 테크기업의 성공 전략과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파헤친 최고의 경영서!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플랫폼 제국’으로 명명되는 4개 기업의 현재 지형을 살펴보며 어떻게 산업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위협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제2장부터 제5장까지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향해 가는 이들 기업들이 어떻게 해서 그들만의 제국을 건설하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야후의 아웃소싱 회사로 시작했던 구글이나 대학생들 간의 커뮤니티로 만들었던 페이스북, 온라인 서점에 불과한 것 같았던 아마존이 어떻게 한 국가를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었는지 그들의 전략을 살펴본다. 저자는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인간의 ‘본성’을 건드린 점을 꼽는다. 제7장 ‘기업과 신체’에서 바로 이 내용을 다루는데, 각 기업의 속성을 인간의 뇌, 심장, 생식기에 비유해 그들이 어떻게 우리의 본능에 호소하고, 감정을 움직여 각각의 플랫폼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들었는지 설명한다. 제8장에서는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을 알려준다. 1조를 뜻하는 영어 단어 ‘trillion’의 앞 글자를 따서 ‘T 알고리즘’이라 이름 붙인 ‘성공 스펙’은 오늘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을 제공해준다. 제9장에서는 현재 4개 기업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신흥 강자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에어비앤비부터 우버, 중국의 알리바바까지 시장의 파이를 잡아먹으며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또 다른 플랫폼 기업 후보들을 소개하며 새롭게 등장할 제5의 강자를 전망한다. 한국 기업을 위한 조언이 담긴 서문 전격 수록!오늘날 플랫폼 기업들은 전 세계적인 산업 지형은 물론 우리의 삶의 방식과 세상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런 이유로 한국 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플랫폼 기업들에게 이들이 취하는 전략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들을 찬양하건 비난하건, 일단 이들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4개 골리앗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오늘날 디지털 시대를 지배하는지 제대로 이해할 때, 이들에 대항할 우리만의 강점을 키울 수 있고 앞으로 생겨날 기회 역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 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이 책은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려는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충실한 안내서로서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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