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추천도서

월간베스트

전자책목록

전체 798건(6/89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비만코드 - 체중은 인슐린이 결정한다 (커버이미지)
    알라딘
    [취미/여행]비만코드 - 체중은 인슐린이 결정한다
    • 제이슨 펑 지음, 제효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18-12-18

    비만은 인슐린 때문이다!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살을 뺐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체중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우리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고 자제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많이 먹고 덜 움직여서 살이 찌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인체 시스템은 우리 몸에 설정된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언제나 애를 쓴다.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면 우리 인체 시스템은 그만큼을 채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사람은 아무리 강한 의지로도 인체의 자동 시스템과 맞서 싸워 이길 수 없다. 그렇다면 애초에 왜 그렇게 높게 체중 설정이 되어버렸을까? 체중을 얼마로 설정할지를 결정?求?것은 바로 인슐린인데 우리는 그동안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인슐린 내성을 너무 높여왔다고 저자는 말한다. 살을 뺀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인체의 체중 설정 값을 낮추는 것뿐이다. 어떻게 해서 낮출 수 있을까? 제2형 당뇨 및 비만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제이슨 펑은 이 책에서 ‘인슐린 악순환에서 벗어나 체중이 다시 설정되도록 하는 방법’, ‘인슐린 패턴을 조절할 수 있는 5단계 실천 방법’, 이를 통해 ‘적정 체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 몸의 적정 체중을 결정하는 인슐린당뇨 및 비만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가 밝힌 비만의 원인은 바로 인슐린이다. 저자는 우리 몸의 적정 체중 값을 얼마로 설정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이라고 말한다. 제2형 당뇨 및 비만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는 책에서 “누구든 100% 비만으로 만들 수 있다. 인슐린을 투여하기만 하면 된다”, “적정량의 인슐린이라도 지속적으로 투여하기만 하면 틀림없이 비만이 된다”고 말하면서 현대 서구사회의 식습관이 바로 ‘지속적인 인슐린 투여’와 같은 비만 효과를 내게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아무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 모든 음식에 들어 있는 설탕, 정제된 곡물, 이 세 가지가 우리 몸에 지속적인 인슐린 투여와 같은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만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설탕과 정제된 곡물을 제한하고 공복 시간을 확보하는 등의 식습관 개선 그리고 체계적인 단식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인체 시스템이 스스로 우리 몸의 적정 체중을 다시 설정하게 하는 것만이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시한다.이 책의 PART 1 비만이라는 유행병에서는 비만이 확산된 과정과 가족의 병력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이 두 가지 정보에서 어떠한 근본 원인을 찾을 수 있는지 분석한다. PART 2 열량의 속임수에서는 운동과 과도한 음식 섭취에 관한 연구를 포함하여 현재 활용되는 열량 이론을 심층적으로 검토한다. 현재 비만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부족한지도 집중 조명한다. PART 3 새로운 비만 모형에서는 비만을 의학적인 문제로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호르몬 이론을 소개한다. 특히 체중 조절에 인슐린이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과 인슐린 저항성의 막강한 영향력을 설명한다. PART 4 사회 현상이 된 비만에서는 비만이 호르몬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이론을 적용??경우 비만의 몇 가지 특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왜 비만은 빈곤과 관련이 있을까? 아동 비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PART 5 잘못된 식생활에서는 세 가지 거대영양소인 지방과 단백질, 탄수화물이 체중 증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탐구한다. 더불어 체중 증가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과당과 인공 감미료의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PART 6 해결책에서는 비만이 혈중 인슐린 농도가 높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지침을 제시한다. 첨가 당과 정제된 곡류의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량은 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몸에 좋은 지방과 섬유질 섭취는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인슐린 농도를 줄이는 식생활 지침이 소개된다. 간헐적인 단식은 섭취 열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로 발생하는 악영향을 피하면서도 인슐린 저항성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 개선은 코르티솔 농도를 줄이고 인슐린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설명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수상한 이발소 - 소심하고 찌질한 손님들 대환영입니다 (커버이미지)
    알라딘
    [문학]수상한 이발소 - 소심하고 찌질한 손님들 대환영입니다
    • 야마모토 코우시 지음, 정미애 옮김
    • 리프
    • 2024-01-23

    “소심하고 찌질한 손님들 대·환·영입니다!”어쩌다 마주친 이발소에서 시작된 인생 역전소심한 보통 사람들의 대범한 역습이 시작된다!당장이라도 퇴사하고 싶은 날, 면접에서 흑역사만 남긴 날,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가 미운 날, 나만 미련하고 한심하게 사는 것 같은 날, 찌질한 자신도 지루한 인생도 지겨워 뭐라도 확 바꿔버리고 싶은 그런 날! 평범한 소시민이 손쉽게 저지를 수 있는 일탈이라고는 인생 대신 ‘머리’를 바꾸는 일이다.이 소설 속의 주인공들도 마찬가지이다. 머릿속과 마음속에 잔뜩 응어리진 고민을 싹둑 잘라내고 싶던 이들은 기분 전환이라도 할 겸 이발소를 찾는다. 그런데 해맑은 여자 이발사는 우는 아이 뺨이라도 때리듯, 말도 안 되는 머리 모양으로 손님들에게 또 다른 시련을 안겨버린다. “어때요? 잘 어울리죠!”라며 웃어 보이는 이발사에게 화도 못 내고 울며 겨자 먹기로 이발소를 나선 이들은, 어쩐지 속에서 용 솟는 용기와 패기로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는데…….이 책은 “이런 류의 힐링 소설 중 최고다”라는 평을 얻으며 수많은 독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일본의 스테디셀러로, 『공중그네』의 정신과 의사 이라부를 연상시키는 여자 이발사를 통해 유쾌하고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카모메 식당〉, 〈요시노 이발관〉 같은 일본 특유의 현실적이면서 독특한 유머가 담긴 힐링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이 소설에 푹 빠져들 것이다.― 못하겠다는 말을 못 해 회사의 비리에 가담해버린 직장인― 기억상실증이지만 어쩐지 야쿠자였던 것 같은 남자― 죄송할 일도 아닌데 매번 고개 숙이는 영업사원― 우동 가게 물려받기 vs 취업하기, 갈림길에 선 취업준비생― 집에 도둑이 든 이후로 극심한 불안증에 시달리는 여자― 은퇴 후 잔소리만 잔뜩 늘어난 할아버지“머리 바꾸러 간 이발소에서 인생 2회차 시작?”동네 이발소에서 시작되는 평범한 이웃들의 유쾌한 반란깍두기 머리, 폭탄 머리, 멜론 빵 머리…? 머리는 요상하게 망친다는데, 손님은 수상하게 많은 동네 이발소가 있다면 어떨까? 게다가 그곳에서 잠깐 잠이라도 들면 머리뿐만 아니라, 인생까지 확 바뀐다는 수상한 소문까지 들린다면? 『수상한 이발소』는 이 미스터리한 이발소에서 얼결에 머리를 망쳐버리고, 어쩌다 인생을 구해낸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작소설이다.소심한 성격 탓에 부당한 업무를 거부하지 못하는 직장인부터, 은퇴 후 한없이 무기력해진 할아버지,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달고 사는 영업사원, 면접을 보면 볼수록 자괴감에 빠져드는 취업준비생, 기억상실증에 걸려 인생을 잃어버린 야쿠자, 도둑 때문에 불안증에 시달리는 여자까지. 저마다 복잡한 고민을 지닌 여섯 손님은 어느 날 우연히 동네 이발소를 찾는다.그곳에는 어딘지 모르게 수상쩍은 여자 이발사가 있다. 해맑은 미소에 정감 어린 말솜씨, 잠을 솔솔 부르는 기분 좋은 안마 솜씨에 손님들은 마음을 터놓고 머리를 맡긴다. 그런데 시간이 흐른 뒤 눈을 뜨니, 아니 이게 뭐야?! 휘황찬란한 금발 숏컷에, 스님 같은 까까머리에, 눈썹은 또 어딜 간 거야? 수습 불가 스타일로 싹둑 잘려버린 머리와 눈썹에 당황하는 손님들. 그런데 진짜 반전은 이발소를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데…….“사실 모두들 기다렸던 것 아니에요? 누군가 일상을 확! 깨트려주기를!”“살다 보면 그런 순간이 있잖아요? 더 참았다가는 나를 잃어버릴 것 같은 순간.”언제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 독자 후기삶에 지친 어른들을 위한 현실 밀착형 판타지이 소설은 자칫하면 이발사가 마법사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그런 마법 같은 이야기라면 이 소설이 ‘현실 밀착형 판타지’라고 불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180도 바뀔 수 있었던 건, 단지 머리 모양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그보다 먼저 마음속에서 새로운 인생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낯선 이발소에 발을 디디며 내보인 작은 용기는 그 자체로 새로운 삶을 향한 첫걸음이었다.“누구든 마음에 쌓아둔 응어리 때문에 느닷없이 변하기도 하죠. 얌전했던 사람이 벌컥 화내기도 하고, 멀쩡했던 사람이 자살하기도 하고, 소심하던 사람이 갑자기 밝아지기도 하고, 저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계기로 변할 때가 있어요.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계에 도달하면 극적으로 변할 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66~67p)이 소설 속에서 이발사는 사실 이름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주인공들을 날벼락 같은 시련을 안겨주고 “마음에 드시죠? 멋지지 않나요?”라며 무책임한 미소로 안녕을 고한다. 인생을 바꾸는 몫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말하듯이. 하지만 소설은 그들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며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결말로 이끈다. “언제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라는 독자의 후기처럼,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는 물론 내면에 꼬깃꼬깃 감쳐둔 용기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후기★★★★★ 꼬깃꼬깃 숨겨둔 용기를 펼쳐주는 보물 같은 이야기★★★★★ 내가 딱 원했던 위로. 얼음 넣은 우롱차처럼 은은하되, 끝은 속 시원한!★★★★★ 이 이발소가 너무나 가고 싶다. 머리 바꿀 때도 됐고, 성격 바꿀 때도 됐고.★★★★★ 작은 변화를 꿈꾸는 것은 어쩌면 큰 기적을 만드는 일이다.★★★★★ 우리가 용기가 없나? 이런 이발소가 없었지!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스포츠 베팅 이기는 법 (커버이미지)
    알라딘
    [취미/여행]스포츠 베팅 이기는 법
    • 독선
    • 유페이퍼
    • 2018-09-0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업무자동화 -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 (커버이미지)
    알라딘
    [컴퓨터/인터넷]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업무자동화 -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
    • 남동득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11-01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적의 업무자동화!똑같은 일도 남들보다 빠르고 편하게 하는 법!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왜 그대로일까? 매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챗GPT의 등장으로 변화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기술들의 작동 원리와 시대가 이러한 기술에 주목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시장의 큰 변화에 탑승할 수 있다.저자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에 주목한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남들보다 빠르고 더 편하게 하는 법을 찾는 게 낫지 않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의 활용까지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얻어낸 꿀팁들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많은 사람의 일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확신한다.“세상은 변했는데 지금처럼 일해도 괜찮을까?”반복 업무와 야근에 지친 당신을 위한 책!요즘 들어 어딜 가든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챗GPT와 같은 기술 용어를 접하는 빈도가 점점 늘어난다. 게다가 변화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만 있다. 그런데도 많은 직장인은 여전히 단순한 반복 업무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잡아먹히는 중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직장에서 일하는 방식은 왜 그대로일까? 쉽고 편하게 일하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에 주목한다.현재 번개장터 피플팀장으로 근무 중인 저자는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HR로 직무를 전환했다. HR 업무를 하면서 반복적이고 패턴화된 업무 방식을 개선한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때 저자가 개선의 도구로 선택한 것이 바로 ‘업무자동화’이다. 업무자동화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함은 물론, 업무자동화로 확보한 여유 시간을 좀 더 가치 있고 중요한 일에 투자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업무자동화』에는 저자가 본인이 고안한 업무자동화 프로세스를 직접 자신의 일에 적용해 보면서 느낀 ‘고민’들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낸 ‘꿀팁’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나는 진작 이렇게 일하지 못했을까?’ ‘업무자동화를 좀 더 빨리 알았다면 내 직장생활이 얼마나 달라졌을까?’라는 아쉬움과 함께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나서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이 동시에 들 것이다. 그동안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혼자 익히려고 해도 마땅한 자료를 찾지 못했거나, 힘들게 찾은 자료가 비 개발자에게는 이해하기 너무 어려워서 입문조차 쉽지 않았던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실무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 누구나 쉽게 배워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업무자동화 비법!이 책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업무자동화 방법을 다룬다. 1장에서는 ‘업무자동화를 해야 하는 이유’와 ‘일하는 방식을 자가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2장에서는 익숙하게 사용하는 구글 서비스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필자의 실제 업무 사례와 팁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여기 포함된 드라이브, 설문지,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를 소개하고 업무상 데이터 관리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스프레드시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함수와 팁을 상세히 제시함은 물론, 이 책의 하이라이트인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다뤘다. 3장에서는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세 가지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서 업무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과정을 경험해보고 그 안에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정리했다. 2023년 새로운 AI 기술의 출현을 목격한 독자를 위해 특별히 추가한 부록에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뤘다. 저자는 일하면서 고민했던 부분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게 된 부분을 공유함으로써 독자와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며 집필에 열의를 다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직장인이 일하는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일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커버이미지)
    알라딘
    [경제/비즈니스]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 사사키 시게노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11-12

    일본 최고 기업 소니의 스피치 라이터가 알려주는떨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법!잡스처럼 이야기하고 트럼프 식 말하기로 호소하라!나는 제대로 말하고 있을까?집중을 부르는 말하기는 따로 있다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는 당신에게 알려주는 성공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내 이야기를 듣고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제대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내 이야기가 중요하게 느껴지는지 자문해보자. 이 책은 일본 최고 기업 CEO들의 스피치를 지도한 전문가가 알려주는 ‘성공하는 스피치’의 모든 것을 담았다. 단편적인 말하기 테크닉이 아니라 생생??사례와 다양한 예문으로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저자의 현장 경험으로 입증된, 비즈니스 상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소개한다.스피치 절대 법칙은 ‘설득’의 3대 요소 로고스(논리), 파토스(감정), 에토스(신뢰)를 그 바탕으로 한다. 이 세 가지 요소는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것을 연구한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저서 《수사학》에서 해설한 것이다. 로고스와 파토스, 에토스를 두루 갖춘 스피치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인다. 여기에 몸으로 표현되는 메시지를 신경 써 말하면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스피치를 할 수 있게 된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하는 시대다. 오히려 눈치 보지 않고 내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해내는 사람들이 인정을 받는다. 스피치를 해야 할 때마다 긴장한다면,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 절대 법칙을 확인해보자. 뻔한 말만 늘어놓는 스피치 하수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다. 말하기 책을 아무리 읽어도 내 스피치가 달라지지 않는 이유,말하기 스킬을 익히면 좋아질 거라는 착각 때문이다나이와 상관없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계속 어렵고 불?灼?사람들이 많다. 이는 단순히 화법이나 말투를 고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다. 다른 사람에게도 와 닿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설득’에 꼭 필요한 요소로 인정받아온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가 그 해답이 된다. 로고스를 바탕으로 하는 말하기는 논리를 이해시키고, 파토스를 따르는 스피치는 공감을 얻게 한다. 또 에토스를 적용해 이야기하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로고스 법칙, 파토스 법칙, 에토스 법칙에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가 경험을 통해 그 중요성을 입증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법칙을 더해 스피치의 기본이 되는 절대 법칙을 완성했다. 그동안 스피치가 어려웠던 이유는 말하는 방법, 단편적인 정보와 스킬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스피치의 열쇠는 상황별 테크닉을 아는 것에 있지 않다. 직장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하물며 대화를 할 때도 공감과 이해를 얻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슨’ 내용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럴싸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한 순간, 스피치 하수가 된다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이 명연설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청중을 사로잡는 트럼프의 연설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스티브 잡스와 트럼프는 긴장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스피치의 달인들이다. 두 사람의 스피치는 내용과 말투 등 어느 것 하나 어려운 테크닉을 사용하지 않고 청중의 마음을 울렸다. 그들은 스피치 법칙을 잘 적용한 내용과 구조를 갖춰 이야기했다. 또 ‘그럴싸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강박 대신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가는 것에 집중했다. 트럼프는 오프닝, 바디, 클로징을 나눈 구조로 ‘아메리카 퍼스트로 국가를 재건한다’는 하나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모든 시간을 들여 서 단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로고스 법칙을 충실히 따른 것이다. 또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강한 의지와 신념을 전달해 청중이 감 정적으로 흔들리게 했다. ‘진심이 느껴지도록 이 야기 하는 것’, 이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성공하는 스피치의 절대 법칙이기도 하다.직장에서 인정받는 말하기는 따로 있다.1만 명이 넘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지도하며 입증한 스피치 노하우!누구나 상사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인정받는 상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훌륭한 상사는 말하는 방법부터 다르다. 비즈니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가 생생한 사례와 함께 그 노하우를 전한다. 스티브 잡스와 트럼프가 마음을 자극하는 연설로 인정받은 것처럼, 업무 프레젠테이션으로, 상사와 동료, 부하직원에게 잘 건넨 말 한마디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회사에서는 제안과 조언을 해야 할 때가 많다. 이때 필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자극해 의욕을 샘솟게 하는 말이다. 내 편을 만드는 말투부터 좋은 상사가 되는 말하기 방법까지 에토스 법칙을 적용한, 직장에서 인정받는 스피치를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내가 한 말은 동료가 좋은 변화를 맞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피치도 배워보자. 이미 인정받고 있는 사람들, 스피치를 잘 해내는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면 그들의 스피치 능력은 ‘말’로만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 스피치를 할 때의 표정과 몸짓이 다르다. 나의 말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서는 말과 시선, 몸짓에도 생각을 담아야 한다. 그러면 공간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당당한 스피치를 할 수 있게 된다. 스피치 절대 법칙으로 준비부??실행까지의 과정 중 자신이 놓치고 있던 부분을 점검해보자. 아직 스피치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한 독자는 이제 마음을 움직이는 스피치의 큰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 비전공자를 위한 필수 IT 교양서 (커버이미지)
    알라딘
    [컴퓨터/인터넷]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 비전공자를 위한 필수 IT 교양서
    • 고코더(이진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01-04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IT에도 이야기가 필요하다! IT 지식이 필수인 시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친절한 IT 이야기이 책은 비전공자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IT를 안다고 말할 수 있도록 IT 지식을 친숙한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다. 컴퓨터와 인터넷,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서버, 데이터베이스, 코딩으로 나눠서 IT 전반을 다루며 IT 기술 개념과 배경지식을 익힌다. 비전공자나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여 IT에 관심이 있다면 중, 고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에세이처럼 읽다 보면 어느새 IT에 눈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IT가 낯선 당신이 먼저 읽어야 할 바로 그 책!우리가 기다린 스토리텔링 잇(IT) 북 IT는 어렵습니다. 낯선 이름과 개념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렵다고 해서 재미없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은 에세이처럼 가볍게 읽으면서 IT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이면 IT가 조금은 덜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겁니다. 어디 가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IT를 안다고 말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대상 독자 자신의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해 IT 지식이 필요한 비개발자/일반인 개발자와 소통이 어려운 기획자, 디자이너 IT 지식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IT 분야에 입문하고자 하는 비전공자/청소년 IT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개발자 IT 코딩 교육에 관심은 있으나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추천사이 책은 IT 지식뿐 아니라 개발 용어와 개념들, 그리고 최신 트렌드까지. 쉬운 비유와 거기에 얽힌 비하인드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IT 업계에 발을 들이겠다 마음먹은 비전공자나 이제 막 컴퓨터를 전공한 신입생이라면 이 책을 읽으세요. 당신의 20년을 아껴 드립니다!_네이버아이앤에스 서성은다양한 IT 분야에 걸쳐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생각지 못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_엔라이튼 김정호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IT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개념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IT 업계에 뛰어들고자 하는 비전공자나 개발자와 소통이 어려운 분들에게 매우 추천하고 싶습니다._소다크루 김건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오십에 읽는 주역 - 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 3,000년의 지혜 (커버이미지)
    알라딘
    [인문]오십에 읽는 주역 - 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 3,000년의 지혜
    • 강기진 지음
    • 유노북스
    • 2024-01-23

    과거를 바꿔야 미래가 바뀐다!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 3,000년의 지혜오십 이후 대운을 부르는 최고의 경전 《주역》 25수운이 좋아지고 싶은가?팔자를 펴고 싶은가?인생을 바꾸고 싶은가?“과거를 바꿔야 미래가 바뀐다!”최고의 경전 《주역》은 사람의 나이 ‘오십’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이라고 전한다. “양 기운이 다섯에 이르니, 용이 비로소 하늘에 오를 때[九五 飛龍在天(구오 비룡재천)]” 오십 이전은 땅 위를 기어다니는 삶을 살고 오십 이후는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용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오십 이후 대운을 맞이하려면 《주역》의 조언을 따르라. 바로 자신의 과거를 바꾸는 것이다. 이십 대는 미숙하게 보내고 삼사십 대는 치열하게 보냈다. 인생의 경험과 안목이 쌓인 오십부터는 운과 팔자에 치이지 않고 살 수 있으며, 그래서 과거를 바꿀 수 있다.그렇다면 어떻게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오늘 나의 마음이 바뀌면 된다. 나의 마음이 바뀌면 나의 행동이 바뀌고 과거가 바뀌고 미래가 바뀐다. 궁극적으로 ‘세상의 모든 것이 오직 나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주역》은 진리를 깨달으면 오십 이후 대운을 부르고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다. 《오십에 읽는 주역》은 한평생 《주역》에 천착해 온 우리나라 최고의 역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 강기진이 ‘대한민국의 희망’인 우리 시대의 오십 대에게 특히 필요한 25수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운이 좋아지는 법부터 팔자가 꼬이는 것을 피하는 법과 대운이 트이는 법, 인생이 평탄해지는 법까지 오십 이후 인생에서의 중요한 지혜들을 깨닫고 필요한 조언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지금부터 운과 팔자에 치이며 살아온 오십 이전의 삶을 바꿔라. 그럼 나아갈 길을 분명해질 것이다. 인생의 황금기를 누려야 할 이때 반드시 《주역》이 필요하다. 이 책이 인간의 삶과 이 세상에 대한 지혜, 자기 마음속의 보석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깨닫게 해 주고, 인생의 대운을 부를 것이다.용처럼 하늘을 날아올라야 하는오십에게 필요한 3,000년의 지혜3,000년을 내려온 《주역》은 사람의 나이 오십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때라고 전한다. 오십부터가 인생의 황금기이자 비로소 진정한 나로 살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십 대는 미숙했고, 삼사십 대의 삶은 너무 치열했다. 젊은 시절에는 운과 팔자에 치여 엉겁결에 살고 열병을 앓기 마련이다. 절대적인 시간 동안 경험과 안목을 축적하면서 운에 휩쓸리지 않게 될 때가 바로 오십이다.그런데 이상하게 오십이 되어도 힘들다. 여태까지는 무엇이든 노력해서 이룰 수 있었던 반면 이제는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사회에서는 지금 자신의 위치보다 더 오르는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배우자, 자녀, 친구, 동료와의 관계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나빠지는 건강도 인력으로 어찌 할 수 없다. 그래서 ‘오십 년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뭘 바라겠나’ 하는 심정으로 무기력해지고, 갑자기 방향을 잃는 바람에 근심하며 ‘내 팔자야’ 타령을 하기 쉽다.삶과 세상에 대한 하늘의 계시를 전하는 《주역》에 따르면, 황금기인 오십에는 이런 불안과 걱정이 함께 찾아온다. 오십은 “양 기운이 다섯에 이르니, 용이 비로소 하늘에 오를 때[九五 飛龍在天(구오 비룡재천)]”인 만큼 인생의 절정기이자 전환기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며 힘이 빠지는 초목처럼 오십 또한 황금기인 동시에 불안기인 것은 자연의 이치와 같다. 이 시기에 꺾이지 않고 용처럼 하늘을 훨훨 날아오르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 오십에 반드시 《주역》을 만나야 하는 이유다.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최고의 경전 《주역》 25수최고의 경전으로 대우받는 《주역》은 하늘의 계시이자 세상 만물의 법칙을 담고 있다. 주인공인 군자가 인생 여행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길은 64가지가 있고, 이를 답파하면 새로운 도를 터득할 수 있다. 곧 터득해야 하는 도에도 64가지가 있는 것이다. 이런 도가 담긴 《주역》의 구절은 고도로 압축되어 있어 이를 ‘64괘’가 보충하고 있다. 공자는 이 책을 묶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지도록 읽고 실제 인생의 위기를 모면해 고사 ‘위편삼절(韋編三絶)’을 남겼다.《오십에 읽는 주역》은 한평생 《주역》에 천착해 온 국내 최고의 역학자이자 태극사상연구소 강기진 소장이 대한민국 오십 대를 위해 쓴 책이다. 절정기와 불안기가 함께하는 오십 대에게 특히 필요한 《주역》 25수와 지혜를 담았다. 대중에게 더 쉽고 정확하게 《주역》을 알려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추인 오십 대가 중년의 위기를 극복하고 삶의 중심을 찾길 바라며 《주역》이 전하는 진정한 이치와 조언을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살면서 했던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가령 우리는 “팔자가 꼬인다”라는 말을 쓴다. 그런데 “팔자가 꼬인다”라는 말은 팔자가 꼬이는 것이 문제지 사람의 팔자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는 통찰을 담고 있다. 그럼 팔자는 왜 꼬일까? 누구에게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또한 나, 내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인데 자꾸 자기로부터 도망치려 하기 때문이다.《주역》은 상대를 현명하게 대하는 방법도 전한다. 자신의 필요만 요구하는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상대의 요청을 두 번까지는 들어주지 말고, 세 번째 요청에는 들어주고, 그다음에는 다시 두 번까지는 들어주지 말고, 여섯 번째에는 들어주라고 한다. 하게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해 주지 않는 것은 쉬우므로 이렇게 내 말을 잘 듣게 하는 것이다.운명의 고삐를 틀어쥐어야 할 때,과거를 바꿔야 미래가 바뀐다!이 책은 오십 이후 대운을 맞이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알려 준다. 많은 사람이 인생을 바꾸는 것은 미래를 바꾸는 것이라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미래가 아니라 과거를 바꿔야 한다. 과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오늘 나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현재의 내가 오십 이전의 삶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내 인생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과거가 바뀐다. 과거가 바뀌면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다. 이는 나이가 오십이기에 가능하다. 살아오며 쌓은 경험과 안목으로 더는 운과 팔자에 치이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세상의 모든 것이 오직 나의 마음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현재의 나는 어떻게 마음먹어야 할까? 가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자신의 변치 않는 가치를 확인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분명히 해야 한다. 이것이 팔자를 바꿔서 넘어서는 시작이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 《주역》은 이를 불변응만변(不變應萬變), ‘불변은 만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만변에 기꺼이 응할 수 있다’는 말로 전한다. 작은 것에 집착하지 않고 계속해서 변화하지만 절대 불변하지 않는 달의 마음으로 살라는 진리다.봄여름의 나무처럼 외형이 성장했던 전반생을 보내고, 이제 열매를 맺는 나무처럼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 후반생의 시작 ‘오십’. 팔자를 펴고 싶은 사람, 운의 고삐를 틀어쥐고 살고 싶은 사람,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역》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이치, 길흉을 대하는 태도, 개운하는 법, 인간관계에서의 처신, 오십 이후의 방향 등 인간의 삶과 이 세상에 대한 지혜를 깨닫고 대운이 따르게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운동의 역설 -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한 놀라운 과학 (커버이미지)
    알라딘
    [자연/과학]운동의 역설 -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한 놀라운 과학
    • 허먼 폰처 지음, 김경영 옮김, 박한선 감수
    • 동녘사이언스
    • 2023-01-04

    “아무리 걸어도 당신이 쓰는 전체 칼로리에는 큰 차이가 없다”사무직 VS 구석기인의 에너지 소비량, 얼마나 차이가 날까?칼로리 소모에 관해 우리가 알던 내용은 틀렸다!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다이어트 방향을 알려주는 책 다이어트와 운동이 왜 우리를 더 날씬하게 만들어주지 못할까?칼로리 소모량에 관한 상식을 뒤집는 유쾌한 배신의 팩트!‘운동을 많이 하면 살이 빠지겠지!’ 우리는 이런 생각을 당연하게 여긴다. 정말 그럴까? “단 4분으로 하루 칼로리를 태우는 방법”, “매일 500칼로리 태우는 방법” 등 매력적인 광고 카피가 우리를 유혹한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지방으로 저장되고, 운동으로 칼로리를 태우면 쌓였던 지방은 다시 사라질까? 우리 몸이 이렇게 간단한 기계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이 책의 저자 허먼 폰처는 이런 우리의 오랜 믿음이 정말인지 확인하기 위해 10여 년간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전통적 수렵채집 생활을 하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북부에 사는 하드자족 사람들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그것과 비교했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신체적으로 더 활발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보다 칼로리를 더 소비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 과정부터, 칼로리가 어떻게 태워지는지, 또 우리가 몰랐던 칼로리와 운동-다이어트의 관계, 건강한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등 엄밀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다이어트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에 관한 상식을 뒤집고, 지금 우리에게 어떤 다이어트가 효과적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들려준다.우리는 대부분 우리 몸이 어떻게 칼로리를 태우는지 잘 모른다. 심지어 알고 있는 것도 틀린 정보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신진대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칼로리가 어떻게 태워지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전 세계의 3명 중 1명이 과체중이며, 10명 중 1명이 비만이다. 수천만의 사람들이 비만, 당뇨 등의 대사질환을 앓고 있으며 매년 수백만 명이 이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몸이 어떻게 칼로리를 소모하는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비만과 대사질환의 원인도 짚어내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에너지(칼로리)가 우리 몸에서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밝히는 몸 설명서이기도 하다. 고강도 인터벌 운동, 달리기, 키토제닉, 간헐적 단식…운동 VS 식이 조절, 누가 더 많이 뺄까?칼로리 소모량 측정에 ‘미친’ 과학자가 밝힌 칼로리 신화의 진실!듀크대학교 진화인류학자 허먼 폰처와 그의 연구팀은 탄자니아의 하드자족과 같이 생활하며 그들의 하루 총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했다. 수렵채집 생활을 하며 매일 10킬로미터 이상을 걷는 하드자족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이 높을 것이라 생각한 연구팀은 측정 결과에 깜짝 놀라고 만다. 하드자족 성인 남녀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은 하루 종일 거의 앉아서 생활하는 미국이나 유럽의 성인과 별 차이가 없었던 것이다. 연구팀이 사용한 측정 방식은 이중표지수법(doubly labeled water method)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하는 방법 중 가장 정확하다고 평가받는 것이어서 놀라움은 더 했다. 매일 10킬로미터를 걸을 정도로 하루 활동량이 많은 하드자족의 하루 칼로리 소비량과 한 주에 평균 1~2시간도 거의 걷지 않는 도시인의 하루 칼로리 소비량이 왜 비슷한 걸까? 이 책을 쓴 허먼 폰처는 운동을 많이 해도 칼로리 소모량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이 연구 결과를 ‘운동의 역설(Exercise Paradox)’이라고 부른다. 이런 역설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연구팀은 인체는 고강도 활동으로 에너지를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면 다른 에너지 소비를 절약해 하루 총 에너지 소비량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간단히 말하면, 활동량을 늘려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면 몸은 생리를 바꿔 다른 데 쓸 칼로리를 줄여 균형을 맞춘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몸의 ‘에너지 균형’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에너지 균형’은 우리가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량을 증가시키면 우리 몸은 기초 대사량을 감소시켜 적응하고, 이로 인해 평소에 같은 활동을 하더라도 점차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적응을 이뤄내는 것을 말한다. 결국 운동으로 아무리 열심히 땀을 빼도 하루에 소비하는 칼로리는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드자족 남성과 서양 사무직 직장인 남성의 총 에너지 소비량이 비슷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현대식 라이프스타일과 원시적 수렵채집 생활의 에너지 소비량에 차이가 없다는 이 ‘운동의 역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육체 활동을 크게 늘려도 우리의 몸이 소모하는 에너지의 양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이 연구 결과는 정말 사실일까?<SBS 스페셜: 끼니외란>에 소개된 운동의 역설(Exercise Paradox)건강한 삶을 알려면 신진대사의 과학을 알아야 한다!세상을 놀라게 한 우리가 몰랐던 운동과 다이어트의 비밀몇 해 전 방영된 <SBS스페셜-끼니외란> ‘다이어트 막전막후 편’에서는 폰처 교수의 이 연구 결과를 <운동 vs 식이 비교 실험>이라는 제목을 달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섭외해 결과를 증명해보기도 했다. 이 방송에도 출연한 허먼 폰처 교수는 “몸이 추가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 일상적인 작업을 할 때의 칼로리 소비를 줄이는 방식으로 에너지를 더 쓸 수 있게 예비량을 만든다는 사실(예를 들면, 우리가 헬스장에 매일 1시간씩 운동을 하러 간다면, 몸이 다른 집안일을 할 때 쓰는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서 운동을 할 때 그 나머지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만든다는 것)과 이 때문에 운동을 해서 활동량을 늘리면 처음에는 체중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몸은 이에 적응해서 ‘에너지 균형’을 맞춰 운동을 하더라도 하루 동안 소비하는 전체 에너지의 양을 이전과 똑같게 만들도록 몸을 적응시켜서 체중이 다시 돌아와 버린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려면 몸이 적응을 할 때마다 점점 더 운동량을 늘려서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야 하는데, 몸은 또 거기에 적응해버리고 만다. 즉,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운동량을 늘리고 활동량을 늘리더라도 결과적으로 내가 하루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우리는 신체 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에 따르면 하루에 엄청나게 많은 신체 활동을 하는 수렵채집인의 하루 에너지 소모량과 도시에 사는 현대인의 하루 칼로리 소모량이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는 인간이 신진대사에 있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음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과도한 움직임으로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면 우리 몸은 생리를 조절해 에너지를 아낀다. 예를 들어 운동을 많이 하면 몸의 면역계가 쉬면서 염증 반응이 줄어든다. 염증 반응 과정에서 관련 세포와 물질을 만들고 열을 내는 등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또, 호르몬 분비가 재조정돼 생식력이 떨어지고 손상된 신체 조직을 복구하는 속도도 떨어진다. 즉 기초 대사량이 줄어든다는 말이다. 이렇게 우리 몸은 에너지 총량의 법칙이 적용된다. 운동을 아무리 해서 활동 대사량을 높여도 다른 대사량을 낮춰서 하루 총 유지 열량을 맞추는 것이다.팔레오 식단, 저탄고지 신화에서 벗어나라!“다양하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어라”젊은 석학이 들려주는 다이어트와 운동, 건강에 관한 진화인류학저자는 원시시대 수렵채집인의 식단에 열광하는 ‘팔레오 식단’ 신화 역시 잘못됐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른바 저탄수화물과 고단백으로 이루어진 식단을 뜻하는 팔레오 식단이 건강에 좋고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신화 말이다. 하지만 저자는 하드자족과 다른 지역의 수렵채집인을 연구한 결과, 그들도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으며 나이가 들어서도 매우 건강한 편이었다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수렵채집인이나 다른 작은 규모의 집단들도 다양한 음식을 먹었으며 하나의 ‘천연’ 식단이란 존재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의 신화를 부수고, 현재 우리에게 어떤 다이어트가 효과적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논의한다. 그리고 우리가 적정한 몸무게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이나 지방 같은 특정한 영양소가 아니라 ‘칼로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인류는 식량 공급 패턴이 불안정한 환경에서 오래 살았다. 인간은 그 어떤 유인원과도 다른 대사 기전과 행동 전략을 진화시켰다. 첫째는 식단의 다양성이다.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많이 먹지만, 못지않게 식물성 음식도 다양하게 먹는다. 둘째는 이동성이다. 식량 확보를 위해 아주 넓은 영역을 끊임없이 이동한다. 셋째는 완충적 에너지 할당이다. 식사량이나 운동량이 변화함에도 유연한 에너지 할당을 통해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분명 한 달 만에 슈퍼 모델 같은 몸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건강을 위한 유익한 인류학적 조언을 아주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재미있게 전한다. 저자는 당신은 분명 하이틴 패션모델의 몸을 가질 수는 없지만 당신의 나이에 걸맞은 가장 건강한 몸을 가질 수는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도 한다. 규칙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고, 몸을 더 많이 움직이고, 이웃과 더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것뿐이다. 우리의 조상이 늘 그랬듯이 말이다. 저자는 단순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로 우리를 초대한다.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 유소년스포츠 지도방법론 (커버이미지)
    알라딘
    [대학교재]유소년스포츠 지도방법론
    • 윤진환.진낙식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09-0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