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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 - 상사와 클라이언트를 사로잡는 효과적인 기획&프레젠테이션 노하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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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 - 상사와 클라이언트를 사로잡는 효과적인 기획&프레젠테이션 노하우
    • 스도 료 지음, 구수영 옮김
    • 제이펍
    • 2023-11-01

    한 번에 통과되는 기획서는 다르다! 마케팅 플래너 / 전략 기획 분야 40년 경력자가 알려주는 빈틈없는 기획 정리법 직장인의 필수 코스인 기획서 작성,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경험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그것을 보기 좋게 문서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어찌어찌 기획서를 완성하더라도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거대한 관문이 남아 있다. 이 책에서는 광고 업계에서 오랜 시간 동안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 저자가 ‘리본 프레임’이라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기법을 사용하면 어떤 주제와 아이디어라도 논리정연하게 정리해서 기획서를 더욱 견고하고 만들고, 프레젠테이션 원고까지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상세한 문서 작성 기술과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까지 소개하고 있으므로, 이 책만 잘 읽어도 더 이상 기획서 앞에서 머뭇거리지 않게 될 것이다. 이제 기획서 프리 패스로 가는 지름길로 나아가보자!기획 - 기획서 - 프레젠테이션까지 한 방에 해결한다!기획, 기획서, 프레젠테이션은 각각 독립된 업무가 아니라 서로 깊이 얽혀 있는 불가분의 관계다. 이 책에서는 이 3가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생각하고 단계적으로 하나씩 완성해나가는 전략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제 기획을 정리하면서 기획서와 프레젠테이션까지 한 방에 해결해보자. 언제 어디서나 응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획 정리법!기획의 기본 구조는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동일하기 때문에 기획의 전략이 되는 핵심을 정리하는 방법만 익히면 언제든 기획서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리본 프레임을 이용하면 어떤 아이디어라도 간단하고 설득력 있게 정리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분야와 주제의 기획에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그림 자료와 사례단순히 기획서 작성법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만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다양한 그림 자료와 문서 작성 예시를 직접 보여준다. 또한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서 기획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 어떤 식으로 작업해 나가는지 알려주므로 앞에서 제시한 이론을 어떻게 응용했는지 그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제8장에서 제시하는 프레젠테이션 원고가 포함된 기획서의 사례를 사용해 직접 실전처럼 연습한다면, 추후 더욱 효과적으로 자신의 기획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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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엑셀 입문 - 데이터 분석, 함수 사용, 보고서 작성의 기초를 다지는 엑셀 가이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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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엑셀 입문 - 데이터 분석, 함수 사용, 보고서 작성의 기초를 다지는 엑셀 가이드
    • 후지이 나오야.오야마 게이스케 지음
    • 제이펍
    • 2023-11-01

    아마존 재팬에서 50만 부 이상 팔린 엑셀 베스트셀러!엑셀 입문자 1만 명의 고충을 듣고 정리한 실무자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동영상 강의 제공)이 책은 엑셀 입문자들이 실무에서 흔히 겪는 크고 작은 실수에서 착안한 노하우를 정리한 생생한 가이드다. 먼저, 이해하기 쉽게 표를 만드는 방법과 실수가 걱정되는 반복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수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 나아가, 엑셀의 핵심인 실무 데이터를 목표에 맞게 분석하고 차트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는 기술까지 담았다. 끝으로 알아 두면 유용한 인쇄용 PDF를 만드는 방법과 매크로 수행의 기초도 살펴본다. 선배들의 오답 노트를 통해 실무자의 감이 없으면 놓치기 쉬운 일잘러의 센스를 배워보자.일잘러가 되고 싶었던 1만 명의 엑셀 오답 노트엑셀 실용서는 매년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바로 이 책이 아마존 재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에서 제안하는 현업 스킬과 노하우는 단지 엑셀 베테랑인 두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이 아니다. 저자의 업무 개선 컨설팅과 세미나에 찾아온 실무 초보자들의 크고 작은 실수를 정리한, 약 1만 명의 오답 노트다.정보가 많을수록 기초가 중요하다현대의 직장인이라면, 엑셀의 특정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검색하는 몇 초로 금세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물건값의 ‘총합’을 구해야 한다면, 뭐라고 검색하는가? ‘합계 구하기’, ‘숫자 총합 구하기’, ‘SUM 함수 사용법’ 등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는 이미 각종 테크닉이 넘쳐난다. 그런데 항상 최선의 결과를 찾았는가? 제목에 혹해서 클릭했더니 ‘이건 내가 찾던 게 아닌데…’라고 허탕을 친 적이 있을 것이다. 왜일까? 기초가 없으면 필요한 정보를 구분할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협업을 고려하는 비즈니스용 엑셀 마인드를 배운다현장에서 ‘실무력’은 동료의 입장을 고려하는 능력도 포함된다. 저자는 약 1만 명 이상의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엑셀 사용자를 만났다. 그래서 특정 업무에 집중된 스킬이 아니라, 여러 현장에서 공통으로 필요한 노하우를 정리할 수 있었다. 저자는 훌륭한 엑셀 테크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자신이 속한 업계의 엑셀 관습을 충분히 파악한 후에 개선점을 찾는 것이다. 오로지 현실적인 비즈니스 관점으로 집필된 이 책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실무자의 감을 키우자. 이 책의 대상 독자- 엑셀 작업 효율과 정확성을 모두 갖추고 싶은 예비 일잘러- 단순 반복 실수를 사전 예방하고 싶은 직장인- 실무에서 엑셀을 쓰는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사회초년생- 매출 분석 등의 데이터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1인 기업 대표- 업무가 바빠서 주먹구구식으로 엑셀을 쓰면서 불안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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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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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산문]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
    • 이이노 겐지.우쓰데 마사미 지음, 이효진 옮김
    • 필름(Feelm)
    • 2023-01-04

    “나는 왜 자꾸 실수를 할까?”실수를 줄이면 일 처리가 매끄러워지고 하루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반면에 ‘자주 실수하는 사람’으로 한 번 낙인찍히면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잃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을 기회도 없어진다. 높은 성과를 보여주는 것보다 실수 없이 일을 처리하는 것이 더 먼저인 이유다. 이 책은 내 앞에 놓인 작은 실수부터 줄여나가자고 제안한다. 그 출발점은 나의 실수를 언어화하는 일이다. ‘다음부터 조심해야지’라는 두루뭉술한 다짐보다는 ‘숫자 실수가 많으니 앞으로 두 번 확인해야겠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저자는 자주 실수하는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강력한 마음가짐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습관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반복되는 실수에 지쳐 스스로가 답답한 사람들에게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다.“실수는 조심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실수는 줄이고 능률은 높이는 45가지 습관세상의 모든 실수를 연구하는 실패학회를 만든 이이노 겐지와 뇌과학을 이용한 독자적인 학습법을 확립한 우쓰데 마사미가 만나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45가지를 정리한 책이다. 바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 기술부터 실수했을 때의 마음가짐까지 다뤄 다방면으로 유용하다. 매번 실수하고 후회하는 사람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수를 만들지 않는 사고법’부터 일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일 처리의 기술’, 내용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소통의 기술’, 중요한 일을 깜빡하지 않고 챙기는 ‘정리의 기술’, 실수하기 쉬운 상황에서 벗어나는 ‘준비의 기술’까지. 실패학과 뇌과학을 바탕으로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생활을 분석하여 작지만 강력한 기술들을 공개한다. 당신의 노력이 고스란히 빛날 수 있도록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을 익혀보자. 실수가 반복되는 진짜 이유를 찾고,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일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실수가 실력이 되는 회사에서 살아남는 기술일 잘하는 사람마다 능력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실수가 없다’는 것이다. 왜 누군가는 실수 없이 매끄럽게 일을 진행하고, 다른 누군가는 실수를 저질러서 일을 망치는 걸까? 자주 실수하는 사람은 문제를 고칠 때 ‘다음부터 조심해야지’라고 단순하게 결심한다. 하지만 이 책은 앞으로 더 신경 써야겠다는 마음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오히려 작고, 구체적이고, 확실한 행동이 실수를 줄이는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한다. 이 사소한 습관들이 큰 준비나 비용, 시간 낭비 없이 실수를 손쉽게 고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한다.실패학의 대가 이이노 겐지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업무를 분류하는 훈련부터 일이 끝난 후에 스케줄을 조정하는 방법까지 남김없이 소개한다. ‘서류를 검토할 때는 처음과 반대 순서로 볼 것’, ‘헷갈리는 외국어는 이미지 검색을 활용할 것’처럼 그만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일러준다. 30년 넘게 심리학과 기억법을 연구한 우쓰데 마사미는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짚어내며 ‘실수를 만들지 않는 사고방식’을 안내한다. ‘사람 이름이 기억나지 않으면 자기소개를 먼저 할 것’, ‘일정은 요일도 함께 말할 것’처럼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까지 알차게 들려준다.분명 이 책에서 말하는 행동은 우리에게 사소하고 익숙한 제안이다. 하지만 단순한 의지가 아닌 구체적인 습관으로 자신만의 돌파구를 마련한 이들의 경험담은 독자들에게 직접 실천해보도록 자극한다. 생생한 삶의 비결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실수를 되돌아보고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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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 음악 피아노 반주 - 코드와 리듬으로 배우는 새로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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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문학]실용 음악 피아노 반주 - 코드와 리듬으로 배우는 새로운
    • 유현철 지음
    • 음악의향기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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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 사례로 배우는 챗GPT 활용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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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실전 사례로 배우는 챗GPT 활용법
    • 김영안.김재금.류승열 지음
    • 에이원북스
    • 2023-11-01

    - 세상에서 가장 쉽게 배우는 챗GPT의 활용 가이드- 인터넷 이후의 최고의 혁신, 인공지능 챗GPT의 ‘진짜 활용법’ - 삼성 임원 출신 대학교수, 교육부 관료, 정보미디어 전공 대학교수 3인 공저생성형 인공지능 챗봇(chatbot)인 챗GPT의 등장으로 사용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챗GPT 는 이미 우리 곁에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있다. 챗GPT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까지도 직접 사용해 봤다고 할 정도로 우리 생활 영역에도 깊숙이 들어온 것이다. 이제는 일반인들도 챗GPT를 가까이하여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을 때가 된 것이다. 앞으로는 챗GPT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인터넷을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의 차이 이상이 될 것이다.챗GPT가 등장해서 일일이 정보를 검색하고 읽고 편집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대화(chat)’로 물어보면 인터넷상의 모든 정보를 종합해서 ‘대화’로 답을 알려준다. 인공지능시대 이전에 불가능했던 다양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었다. 챗GPT 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챗GPT 는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지만 부작용 또한 적지 않다. 잘못 사용하면 도리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이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도록 하여야만 한다. 잘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사용하는 것과 다른 문제로 챗GPT의 유용성과 한계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챗GPT의 모든 것을 6하 원칙(六何原則)에 의해 체계적으로 해부하고 있다. 1장 (Who)에서는 챗GPT의 정의와 경쟁 제품을 알아보고, 2장(What)에서는 기능과 취약점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3장 (Why)에서는 왜 필요한지 활용 이유를 설명하고, 4장 (How)에서는 어떻게 계정을 만들고 비서로 만드는지를 배운다. 5장 (Where)에서 실전 8가지 사례를 통해 올바른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마지막 6장 (When)에서는 이슈와 발전방향 등 향후 전망에 대해 예측했다.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이 서점가를 휩쓸고 있지만, 대부분이 전문가 중심의 기술 해설이나 특정 분야의 적용 사례 중심의 책들이다. 일반인 누구나 챗 GPT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안내해 줄 수 있는 실용서가 필요하게 되었다. 실전 사례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풀어가는 이 책은 챗GPT를 잘 사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길잡이다. 현실성 있는 스토리로 풀어나가 지루함이 적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활용 방향을 잡기에 좋은 책이다.국회의원, 대학교 이사장. 기업 대표부터 MZ세대까지 추천하는 챗GPT의 교과서!국민독서문화진흥회 추천도서!인터넷 이후의 최고의 혁신 인공지능 챗GPT오늘부터 챗GPT를 나의 비서로 채용한다.우리는 인공지능에 관한 것은 공상영화에서 많이 접했다. 그러다 IBM의 인공지능 딥블루(Deep Blue)가 1997년 5월 체스 세계 챔피언인 카스파로프에게 승리했다는 뉴스를 해외 토픽으로만 접했다. 2016년에 바둑의 천재 이세돌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대결을 TV로 생중계하면서 인공지능의 존재감을 일반에게 알렸다. 알파고가 이세돌에게 1패 한 것이 유일한 패배이다. 그 후로 알파고는 더욱 진화해서 2017년 세계 1위인 중국의 커제(柯洁)에게 완승을 했다. 이 대결로 인공지능의 위력을 전 세계에 알린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센 놈이 나타났다! 그동안 특정분야에서만 사용되었던 인공지능이 일반에게도 공개된 것이다. 똑똑한 인공지능 챗봇(Chatbot)인 챗GPT이다. 챗GPT의 등장으로 사용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챗GPT 열풍으로 인간의 여러 분야로 영향력을 확대한 인공지능이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 생활 영역에도 깊숙이 들어 온 것이다. 그래서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이 서점가를 휩쓸고 있지만, 대부분이 전문가 중심의 기술 해설이나 특정분야의 적용사례 중심의 책들이다.누구나 챗GPT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잘 안내해 줄 수 있는 실용서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 책은 챗GPT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 책이다. 현실성 있는 스토리로 풀어나가 지루함이 적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활용 방향을 잡아보기 좋은 책이다. 특히 초심자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라 생각한다. 하루라도 먼저 챗GPT를 배워서 잘 활용하면 그만큼 우리 생활이 훨씬 더 윤택해질 것이다. 오늘부터 챗GPT를 나의 충실한 비서로 채용해 편리한 일상을 누려 보기 바란다.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해 보자! (Let’s try i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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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업무자동화 -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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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인터넷]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업무자동화 -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
    • 남동득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11-01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적의 업무자동화!똑같은 일도 남들보다 빠르고 편하게 하는 법!우리가 일하는 방식은 왜 그대로일까? 매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챗GPT의 등장으로 변화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기술들의 작동 원리와 시대가 이러한 기술에 주목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시장의 큰 변화에 탑승할 수 있다.저자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에 주목한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남들보다 빠르고 더 편하게 하는 법을 찾는 게 낫지 않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의 활용까지 오랜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얻어낸 꿀팁들을 소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많은 사람의 일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확신한다.“세상은 변했는데 지금처럼 일해도 괜찮을까?”반복 업무와 야근에 지친 당신을 위한 책!요즘 들어 어딜 가든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챗GPT와 같은 기술 용어를 접하는 빈도가 점점 늘어난다. 게다가 변화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만 있다. 그런데도 많은 직장인은 여전히 단순한 반복 업무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잡아먹히는 중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직장에서 일하는 방식은 왜 그대로일까? 쉽고 편하게 일하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에 주목한다.현재 번개장터 피플팀장으로 근무 중인 저자는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HR로 직무를 전환했다. HR 업무를 하면서 반복적이고 패턴화된 업무 방식을 개선한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때 저자가 개선의 도구로 선택한 것이 바로 ‘업무자동화’이다. 업무자동화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함은 물론, 업무자동화로 확보한 여유 시간을 좀 더 가치 있고 중요한 일에 투자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업무자동화』에는 저자가 본인이 고안한 업무자동화 프로세스를 직접 자신의 일에 적용해 보면서 느낀 ‘고민’들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낸 ‘꿀팁’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나는 진작 이렇게 일하지 못했을까?’ ‘업무자동화를 좀 더 빨리 알았다면 내 직장생활이 얼마나 달라졌을까?’라는 아쉬움과 함께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나서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이 동시에 들 것이다. 그동안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혼자 익히려고 해도 마땅한 자료를 찾지 못했거나, 힘들게 찾은 자료가 비 개발자에게는 이해하기 너무 어려워서 입문조차 쉽지 않았던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실무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 누구나 쉽게 배워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업무자동화 비법!이 책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 슬랙, 챗GPT를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업무자동화 방법을 다룬다. 1장에서는 ‘업무자동화를 해야 하는 이유’와 ‘일하는 방식을 자가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2장에서는 익숙하게 사용하는 구글 서비스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필자의 실제 업무 사례와 팁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여기 포함된 드라이브, 설문지, 스프레드시트, 앱스 스크립트를 소개하고 업무상 데이터 관리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스프레드시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함수와 팁을 상세히 제시함은 물론, 이 책의 하이라이트인 구글 앱스 스크립트를 다뤘다. 3장에서는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세 가지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서 업무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과정을 경험해보고 그 안에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정리했다. 2023년 새로운 AI 기술의 출현을 목격한 독자를 위해 특별히 추가한 부록에서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뤘다. 저자는 일하면서 고민했던 부분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게 된 부분을 공유함으로써 독자와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며 집필에 열의를 다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직장인이 일하는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일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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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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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분노라는 가면을 쓴 진짜 감정 6가지
    • 충페이충 지음, 권소현 옮김
    • 미디어숲
    • 2023-01-04

    ★★★★★ 분노 뒤에는 진짜 감정이 숨어 있다분노를 직시하고, 이해하고, 전환하라!★★★★★“분노 메커니즘을 이해하면 삶의 에너지가 된다!”익숙하고도 낯선 감정,분노를 직시하고, 이해하고, 전환하라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이유로 화를 낸다. 그래서 익숙한 듯하지만, 한편으론 분노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 낯선 감정이기도 하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일 뿐, 분노 뒤에는 억울함, 기대, 심판, 무력감, 두려움, 사랑 등이 존재한다. 10여 년간 심리상담사로 활동해 온 저자는 수많은 내담자를 만났다. 그들은 배우자, 부모, 자녀, 상사, 동료, 낯선 사람에게 분노한다고 했다. 그런데 화를 내거나 꾹 참는 것 외에 다른 방식을 몰랐다. 저자는 우리가 분노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이유로 분노의 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단언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억누르거나 충동적으로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야말로 변화를 이끄는 최고의 길이기 때문이다. 분노하는 이유와 그 이면에 충족되지 못한 감정을 이해하다 보면 분노는 삶의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분노는 사랑에 대한 호소이고 관계에 대한 갈망이며 힘찬 생명력의 분출이다.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면 화가 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화가 날 때 내면의 진짜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를 충족시킬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낼 수 있다. 또 분노의 에너지를 이용해 삶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이 10여 년간 상담한 수많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가 분노라는 감정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 안의 분노를 탐구할 수 있는 ‘분노 분석표’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면 분노는 더 이상 불편한 감정이 아니다. 튼튼하게 구축한 정서적 방파제 안에서 마음껏 분노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분노의 이면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 나 자신이 있다당신의 분노는 옳다!마음껏 분노의 자유를 누려라!화를 내는 것은 나쁜 일이기만 한 걸까? 시중의 서가에는 화를 끊는 법, 가라앉히는 법, 다스리는 법 등등, 분노를 부정적인 대상으로 보고 이를 절제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다르다. 분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분노는 나쁜 일이 아니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무조건 억누르거나 아니면 마구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런 이해야말로 진정한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길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분노의 배후에는 6가지 원인 감정이 숨어 있다.. 상대방이 나의 규칙을 어겼으니 이를 평가하면서 화를 낸다.. 자신의 기대나 바람에 상대가 응하지 않으면 화를 낸다.. 분노는 상대방이 아니라 사실 자신을 향한 요구다. 자신이 정한 기준을 스스로 지키지 못해서 화를 낸다.. 지금 내가 무력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자신의 무력감을 느껴야 한다. 내 감정에 공감해 달라고 화를 낸다.. 나와 상대방 모두가 더 심각한 위험을 만나지 않기를 바라며 화를 낸다..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나를 사랑하길 바라며 화를 낸다.이 분노를 어떻게 할 것인가?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다분노는 시작할 수 있는 힘이다!저자는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모든 개인이 각자 다른 형태로 분노를 경험한다고 설명한다. 스스로 분노를 억누르는 유형, 참지 못하고 쏟아내는 유형,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분석하는 유형, 분노의 에너지를 편리한 도구를 쓰듯이 활용하는 유형이 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겠지만 일상 속에서 불끈 솟아나는 분노의 감정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일이나 인간관계는 훨씬 수월해지고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하지만 대개 자신이 분노했다는 사실을 인식할 뿐, 그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분노 이면에 숨겨진 자신의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는 온몸을 엄습해오는 분노의 파도를 제어하고 활용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래서 저자는 매 장이 끝날 때마다 〈내 마음속 분노 살펴보기〉 코너를 마련해 적절한 질문으로 분노를 깊이 탐색하고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이러한 사고 훈련은 자신의 분노 이면에 숨겨진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분노 메커니즘을 분석해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훈련을 반복할 수 있다. 특히 책 끝부분에 있는 마음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 는 분노를 보고, 이해하고, 전환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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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 -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힘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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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비즈니스]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 -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힘
    • 리사 보델 지음, 박영준 옮김
    • 와이즈맵
    • 2018-12-18

    “구글과 넷플릭스의 강력한 무기는 ‘심플’이었다!” 구글, 시스코, 씨티그룹, 액센츄어, 피델리티…세계적 기업들은 왜 ‘단순함’을 혁신의 열쇠로 선택했는가! 《아마존》《뉴욕타임스》경제경영 베스트셀러!“사람들은 단순함이 어렵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며, 단순하게 산다는 사실 자체를 두려워한다. 만일 자신이 단순한 삶을 산다면 남에게 멍청한 사람으로 비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선 그 반대다. 확고하고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단순하게 살아간다.” - 잭 웰치(前 제너럴 일렉트릭 회장 및 CEO) 일이 많은 게 아니라 복잡해서 바쁠 뿐이다!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접어들며 많은 조직에서는 업무의 시스템화, 효율성과 신속성 등의 명분을 내걸고 다양한 혁신을 주도해왔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의 결과에 직면하고 있다. 회의를 위한 회의,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전화와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이메일까지… 미국의 경영컨설팅 회사 베인앤드컴퍼니의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기업체 중간관리자 한 사람이 불필요한 회의로 낭비하는 시간은 1주 평균 8시간, 자신의 직무와 상관없는 이메일을 읽고 답하는 데 흘려보내는 시간도 4시간이 넘는다고 한다. 기타 소모적인 시간까지 제외하고 나면 정작 자신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은 1주에 11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미래학자이자 글로벌 컨설팅 기업 퓨처싱크의 CEO인 리사 보델은 조직과 개인의 이런 불합리한 현실을 지적하며 ‘단순화’를 키워드로 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해 획기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한 권의 책 《심플, 강력한 승리의 전략》에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구글과 넷플릭스가 선택한 무기는 바로 ‘단순화’!저자인 리사 보델은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복잡성’을 꼽는다. 복잡성은 놀라우리만큼 빠른 속도로 생산성과 창의력을 추락시키고, 경쟁력을 망가뜨리며 결국 팀과 조직을 침몰시켜온 것이다. 무엇?릿?아이러니한 것은 이 괴물을 만들어낸 것이 우리 자신이며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마법이라 믿어온 ‘기술’이라는 점이다. 구글은 비즈니스 전략에 ‘단순화’를 통합해 경쟁력을 높였고, 넷플릭스는 ‘단순한’ 사용법을 도입해 시장을 장악해나갔다. ‘글로벌 브랜드 단순화 지표’의 상위 10위권 기업의 주식 가치가 글로벌 평균 지수의 214퍼센트를 넘는다는 점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너무 복잡해 고객들이 사용하지도 않을 기술 개발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 부은 자동차업체의 사례 또한 ‘단순화’의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신사업을 위한 전략회의, 인사고과를 위한 자료작성, 효율성 증진을 위한 데이터 구축보다 회의 축소, 물리적 휴식 공간 설치, 메일 등 업무 프로세스 단축 같은 ‘단순한’ 조치가 이끌어낸 변화는 모든 이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설 것이다. ‘오래’ 일하는 조직에서 ‘제대로’ 일하는 조직으로!구글, 시스코, 씨티그룹, 액센츄어, 피델리티 등 매년 40개국, 수백 개의 기업, 수십 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혁신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리사 보델은 단순히 문제점을 제기하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고칠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磯? 실제 이 책에서도 ‘복잡성’을 제거하고 ‘단순화’를 도입하기 위한 ‘문제 진단 설문’을 비롯해 조직과 개인 모두에게 적용 가능한 상세한 체크리스트와 단계별 개선 방안들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화를 통한 성공 전략’을 전파하고 있는 저자의 메시지와 구체적인 해법은 모든 이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스마트폰이 도입된 후 기기는 발전하고 인간의 기억력이 쇠퇴하듯 기술 도입과 다양한 혁신 논의가 진행되지만 업무시간은 늘어나고 성과는 퇴보하는 일로 상심에 빠졌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놀라운 반전의 희망을 제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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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혈관 전쟁 - 심장과 혈관이 건강해야 두 배 오래 산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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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심혈관 전쟁 - 심장과 혈관이 건강해야 두 배 오래 산다
    • 김홍배 지음
    • 보누스
    • 2023-11-01

    심장과 혈관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발병 기전과 질환의 본질을 입증된 의학 연구로 밝힌 심혈관 질환의 메커니즘의사가 진료실에서 미처 설명하지 못했던 질환의 원리부터 예방 수칙까지전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 질환이다. 이것만으로도 심혈관 질환의 공포는 충분하다. 하지만 알아차리지 못하는 새 우리 몸을 파고들어 한 번 나타났다 하면 결코 가볍게 지나가지 않는다는 점이 더 무시무시한 공포로 다가온다. 생명을 구했다 하더라도 몸을 움직이지 못하거나 말을 못하게 되는 등 후유증이 크다. 증상이 없다가 쌓였을 때는 감당할 수 없는 재난이 되어 큰 전쟁을 치르게 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별 대비책이 없다. “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술을 많이 마셔도 괜찮겠지요?” “담배를 피워도 음식을 골고루 먹으니까 걱정 없어요.”라고 무관심하거나 “나이 들면서 몸 한 구석 고장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당뇨약, 혈압약을 잘 챙겨 먹으니 괜찮지 않을까요?”라면서 자만한다. 심혈관 전쟁을 대비하는 준비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한두 가지 위험 요인을 없앤다고 해서 병이 찾아올 위험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할 수 있는 것을 다할 때 비로소 승리를 위한 방어막이 제대로 구축된다.이 책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 기전과 위험 요인을 밝힌 생리학적 병리학적 연구 자료를 집대성하여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보호자에게 심혈관 질환의 메커니즘과 발병 기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친절하기로 소문난 의사인 저자가 의학 연구 자료를 집대성하여 환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꾹꾹 눌러 담았기에 더욱 믿을 만하고 친절한 의학 안내서이다. 진료실에서 의사에게 이것저것 묻고 답변을 듣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던 많은 의학적 물음에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만성 염증은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스트레스와 우울증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부풀린다원래 염증은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세균, 바이러스, 독소로부터 오는 감염을 제거하여 병원체로부터 신체 조직을 회복하는 정상 과정이다. 하지만 이 염증이 낮은 강도로 계속 우리 몸에 남아 있으면 오히려 면역계 내성을 파괴하고, 혈관이 좁아지는 일에 직접 작용한다. 대표 염증 물질 중 하나인 CRP(C반응성 단백) 수치가 가장 높았던 사람은 CRP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 확률이 2배 높았다. 그렇기에 만성 염증을 심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바라보고, 염증을 줄이는 생활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을 뜻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 몸에 나타나는 질병의 주요 원인이 되어버렸다. 스트레스 자체가 심혈관 질환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 운동 부족, 과식이나 지나친 소식, 흡연, 과음 등을 부르기 때문이다. 이는 우울증도 마찬가지다.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연구팀은 우울이 사망에 미치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6만여 명의 사망 원인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우울증으로 인해 사망률은 52% 증가하였으며, 이 수치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률 59% 상승과 맞먹었다. 이처럼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우리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악영향은 상당하며,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결과물로 공존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적정 체중, 운동, 충분한 수면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최선의 공격이자 방어“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운동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라.” 이는 건강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언급하는 기본 중의 기본 수칙이다. 하지만 심혈관 건강에서도 체중, 운동, 수면을 이야기하는지 알게 된다면 그 뻔한 기본 수칙이 필수 수칙으로 각인될 것이다. 비만이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악영향은 흡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정도와 비견되거나 능가한다. 즉 만성 염증 증가, 후성유전학적 변화, 장내 미생물총 불균형 등의 기전으로 비만은 우리를 심혈관 질환의 위험으로 빠뜨린다. 그렇기에 적정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 건강한 식이・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은 단순히 우리 몸의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뇌에서 척수신경을 통해 내려가는 운동 신경들이 작동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신경계 외에도 심혈관계, 호흡계, 호르몬계, 대사계도 모두 촉진한다. 다시 말해 운동은 우리 신체의 곳곳을 활성화시켜 심혈관 질환의 위협에 대항하는 최선의 공격인 셈이다. 세계에서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한국인의 주중 평균 수면 시간은 6.5시간으로 전체 조사국 중 최하위권에 속하였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사람 5명 중 1명은 주중 평균 수면 시간이 5시간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그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괄시받는 행동이 수면이다. 하지만 수면은 우리 몸이 휴식하고 뇌세포가 낮과는 다른 종류의 활동을 하는 시간이다. 낮 동안 뇌는 외부 자극을 모으는 데 집중하지만, 밤 동안 뇌는 낮에 수집된 정보들을 통합하고 정리하는 데 집중한다. 하지만 밤에도 불야성처럼 쏟아지는 빛의 노출로 인해 수면이 방해받고 있다. 이러한 수면 부족은 염증, 후성유전학적 변화, 장내 미생물 약화 등의 과정을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에 우리를 내몬다. 수면 과다 또한 악영향을 끼치는데, 주말에 몰아서 자는 잠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영국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은 수면 시간과 뇌졸중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는데, 짧은 수면 시간은 15%, 긴 수면 시간은 45% 정도로 뇌졸중의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좌식 생활의 위험성, 햇볕 쬐기의 위력, 일주기 리듬의 중요성이 책에서 저자가 주요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좌식 생활의 위험성, 햇볕 쬐기의 위력, 일주기 리듬의 중요성이다. 이 세 가지 내용은 앞에서 이야기한 운동이나 음식 문제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많은 연구 결과를 검토하여 이 세 가지가 심혈관 건강과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 설명한다. 좌식 생활은 단지 앉아서 생활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활동 없이 움직이지 않는 시간이 많은 생활’을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다시 말해 TV 보는 시간, 책상에 앉아서 일하고 공부하는 시간, 게임 하는 시간 같은 우리 일상의 대부분이 좌식 생활이다. 좌식 생활은 인슐린 저항성을 올리기 쉬워서 당뇨병을 유발시키기도 하고 폐색전증 발생 위험을 2.5배 더 높이며,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3% 늘어나게 한다. 그래서 좌식 시간 1시간을 운동으로 바꾸면 사망 확률이 42% 줄어들고 집안일이나 가볍게 걷기 등 신체 활동 시간으로 바꾸면 사망 확률을 30%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좌식 생활은 운동량과는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저자는 건강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걷고, 더 서 있으려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햇볕을 쪼였을 때 우리 몸에서 합성되는 비타민 D는 염증을 줄여 심혈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햇볕은 인체 내에서 산화 질소, 세로토닌, 멜라토닌을 생성해서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D 체내 농도가 낮으면 만성 염증 증가, 장내 미생물에의 영향 등 심혈관 위험에 대한 공통 기전을 통해 건강을 해치게 된다. 그러므로 비타민 D를 포함한 음식 섭취는 다른 영양분과의 병합 효과와 더불어 뇌졸중 예방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햇볕을 쬐기보다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뚜렷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일주기 리듬과 규칙적인 생활을 굳이 강조하는 이유는 심장이 뛰는 것과 생체 시계의 대사 작용 때문이다. 혈당, 지방산, 콜레스테롤과 같은 주요 영양소의 대사 경로도 모두 일주기 생체 시계의 조절 아래에 놓여 있다.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 또한 낮과 밤 주기에 맞추어 기능이 유지되므로 생체 주기의 부조화가 나타난다면 심혈관계에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므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 시간과 식사 시간 관리는 필수이고, 아침 식사는 거르지 말아야 한다. 기상 후 2시간 이내에 햇볕을 보고, 저녁 시간 이후에는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행위를 자제하고, 일찍 자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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