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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실전 축구 골키퍼 기술 - GK 입문자와 프로 선수는 물론 지도자를 위한 완벽 기술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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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실전 축구 골키퍼 기술 - GK 입문자와 프로 선수는 물론 지도자를 위한 완벽 기술서
    • 박영수 지음
    • 중앙생활사
    • 2023-01-04

    * 국내 최초 AFC 골키퍼 강사가 알려주는 GK 스킬의 모든 것! 축구에서 최후의 방어막으로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는 팀의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다. 이 책은 골키퍼 출신으로, 남자축구 대표팀을 비롯한 다수의 대표팀 코치를 역임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AFC(아시아축구연맹) 골키퍼 강사로 활동 중인 박영수 코치가 알려주는 골키퍼 핵심 스킬의 모든 것을 담았다. 어떻게 하면 세계적인 골키퍼를 육성할 수 있을지 고민해온 저자가 골키퍼 이론과 기술, 코칭법까지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정리한 이 책이 GK 입문자와 프로 선수는 물론 지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골키퍼에게 필요한 핵심 포인트만 모은 최고의 GK 길잡이!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4강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한 선수가 바로 당시 골키퍼였던 이운재 선수로, 그는 8강에서 만난 스페인의 호아킨이 찬 페널티킥을 선방함으로써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그는 선수 시절 정확한 위치선정 능력과 슈팅을 끝까지 보고 방어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수비수나 공격수가 아무리 잘해도 골키퍼가 실수하면 바로 실점으로 이어지는 만큼 골키퍼는 축구에서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공격수로서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나 독일의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있지만 골키퍼로서 유럽의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선수는 아직 없다. 저자는 골키퍼 지도자들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한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서부터 골키퍼 훈련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할 수 있는 이론적 배경과 실질적 훈련 방법을 이 책에서 제시했다.1부에서는 골키퍼란 무엇이고 좋은 골키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좋은 골키퍼 지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물론 골키퍼가 되기 좋은 신체조건을 분석하고 국내외에 전설로 남은 골키퍼를 소개했다. 또한 골키퍼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골키퍼 관련 기본 용어를 설명했다. 2부 골키퍼 실전 훈련에서는 골키퍼의 기본자세, 스텝, 위치선정, 캐칭, 크로싱, 펀칭과 티핑, 컷백, 다이빙 세이브, 세이빙 펀칭, 1대1, 킥, 스로잉, 프리킥, 코너킥 등을 사진과 그림으로 보여주며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했다. 부록에서는 경기 중 부상을 입었을 때 응급조치 요령을 안내하고 골키퍼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을 위해 골키퍼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골키퍼 관련 규칙과 평소 경기를 보면서 골키퍼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Q&A로 정리했다. * 이론과 실전, 코칭법까지 완벽 마스터할 수 있는 GK 교과서!이 책을 통해 골키퍼를 처음 시작하는 선수들은 정확한 기초기술을 충실하게 배울 수 있으며, 프로 선수들은 실전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고급 기술을 알 수 있다. 또 처음 선수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들은 이 책을 기본적인 이론과 실기를 지도하는 교재로 쓸 수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지도자들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선수들은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필드 지도자들은 골키퍼와 수비수 간의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가 왜 필요한지를 알 수 있다. 세계적인 골키퍼는 어느 한 사람이나 특정 골키퍼 지도자만의 노력으로 육성할 수 없는 만큼 축구 관계자, 지도자, 선수는 물론 팬들의 관심이 하나로 모여 우리 선수들이 유럽의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데 이 책이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한다.* 국내외 유명 선수와 지도자들이 강력 추천한 책!골키퍼를 완벽 분석한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나 GK 전문가가 될 수 있다._김병지(전 국가대표 골키퍼)이 책을 통해 현대축구에서 골키퍼라는 포지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_이운재(전 국가대표 골키퍼, 수원삼성 블루윙즈 골키퍼 코치)선수와 지도자는 물론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GK 기술서! _김정미(여자국가대표 골키퍼,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선수)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GK를 철저히 분석한 결정판!_게타노 페트렐리(이탈리아 골키퍼 강사, 유로 골키퍼 강사, 러시아 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골키퍼 코치) 이 책 한 권으로 골키퍼에 관한 모든 기술을 완벽 마스터할 수 있다._정성룡(국가대표 골키퍼,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선수)골키퍼 관련 기술서가 전무한 가운데 오로지 골키퍼만을 위한 저자의 열정으로 탄생한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_정재권(한양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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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포물선이 다른 포물선에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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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한 포물선이 다른 포물선에게
    • 박정애 지음
    • 사계절
    • 2018-12-18

    누구나 자기만의 좌표와 준선을 가지고 살 권리가 있다. 그걸 인정하고 사랑하는 게 우리의 몫일 뿐.소설가 박정애가 가족 구성원의 눈으로 바라본 지금, 우리의 자화상1998년 등단해 2001년 한겨레문학상을 받고, 소설부터 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소설가 박정애의 가족소설 『한 포물선이 다른 포물선에게』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오늘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리얼한 가족 이야기이다. 40대 중반의 맞벌이 부부, 매사에 느리고 뒤처지는 아들내미와 반대로 야무진 딸내미로 구성된 한 중산층 가족의 치열한 삶을 각자의 자리에서 그려낸 이 책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존재하는 사랑과 책임, 의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짓누르는 건 아닌지, 본질적으로는 독립된 자아로서의 각자 삶을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한다. 가족이어서 오히려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담아낸 듯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공감되는 이야기와 날것으로 확 다가오는 편한 문장들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牝捉?너무 다른 우리는 가족말이 빠르고 몸도 재바른 열한 살 딸내미 민지는 욕심이 많은 만큼 다부지게 노력한다. 그래서 키우기도 편하다. 열다섯 살 민수는 느린 것은 둘째 치고 정보 해독을 잘 못해 엉뚱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감도가 떨어진다. 공부도 잘 못하고 친구들한테 무시당하기 일쑤다. 하위권에서 맴도는 성적과 순탄치 않은 교우 관계 때문에 엄청 고민하기도 하지만 집이나 학교에서 큰 말썽을 부리는 법은 없다. 이쯤만 돼도 다들 ‘어머, 우리 집 이야기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지 모른다. 예민하고 우울한 모범생 소녀였던 정란은 한때 시인을 꿈꿨으나 지금은 민수와 민지의 엄마이자 가끔 ‘멍 때리는 병’이 있는 국어 교사이다. 게으름을 적대시한 아버지 밑에서 억압받으며 자라 늘 성실하고 노력하는 것만이 최선이라 여기는 회사원 영규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대한민국 가장이다. 이렇듯 기질도 성격도 자라온 환경도 다른 두 남녀가 결혼해 자식을 낳아 키우는데 한 부모에게서 나온 자식들이라도 역시 성격은 천차만별이다. 그러다 보니 한 지붕 아래 살아도 갈등과 불안은 늘 있을 수밖에 없고, 대체로 그 불안은 평균에서 벗어난 구성원에게 쏠릴 수밖에 ?愎? 정란네 가족의 갈등과 불안의 근원은 바로 아들 민수다. 민수는 다르다. 내 아들이라고 하기에는 오차 범위를 넘어서는 유전자랄까. 민수를 보고 있자면, 무자식 상팔자라는 옛말이 저절로 떠오른다. 물론 나도, 자식이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 것처럼 부모 또한 자식을 선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 알면서도, 내 마음에 들게끔 자라지 않는 아이를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빠 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47쪽)불안은 가족을 잠식한다행동이 느리고 경쟁심이 부족하고 사회성이 모자란 아들 민수 때문에 부부는 종종 갈등을 겪는다. 영규는 다그치지 말고 그냥 지켜보자는 정란의 태도에 화가 난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아들이 군대 가서 적응 못하고 사회에서도 부적응자로 낙오할까 봐 조바심이 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모습에서 부모 노릇 한다며 삼형제를 매로 다스린 아버지를 발견하기도 한다. 한시라도 빈둥거리는 모습을 참지 못한 아버지 때문에 영규 형제와 어머니는 뭐든 손에 일을 잡고 있거나 책상 앞에 반듯이 앉아 공부해야 했다. 영규는 절대로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다정한 친구 같은 아빠가 되겠다고 결심?杉쨉?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버지를 닮아 버린 건 아닌지 괴로워한다. 정란은 아이 양육도 일도 꿈도 삶도, 모두 갈피를 못 잡고 이러저리 갸웃거리기만 하는 것 같은 자신의 현실이 초점도 잃고 준선도 놓쳐 버린 일그러진 포물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선생으로서 엄마로서 자신이 제대로 살고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다.그중에서 정란이 가장 자신 없어 하는 건 엄마 노릇인데, 어느 날 민수 학교에서 전화가 온다. 민수가 학교 폭력에 연루된 것이다. 급우에게 놀림을 받은 민수는 조각도를 들었고, 던지라는 성화에 못 이겨 던졌다. 다행히 상처는 안 났지만 일방적으로 가해자가 됐고 피해자 부모한테 살인미수 얘기까지 들어야 했다. 영규의 적절한 대응 덕에 사건은 마무리되지만 이때부터 민수에 대한 걱정은 더 커져만 간다. 민수 같은 아이는 학교에서든 군대에서든 직장에서든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는 사회 현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정란은 민수 휴대폰을 누가 일부러 깨뜨렸고, 오랜 시간 민수가 급우한테 소소하게 괴롭힘을 당했음을 알게 된다. 그럼에도 민수는 조각도 사건이 있고서도 좀 더 참을걸,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증거가 없으니까 의심하면 안 된다고 한다. 저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계속 머리를 얻어맞아도 참으라고 할까. 한 번쯤 들이받으라고 할까. 무술을 배우고 근육을 만들라고 할까. 아님 선생님한테 이르라고 할까. 이미 학교 폭력 가해자로 낙인 찍힌 민수가 하는 말을 선생님이 곧이 들어 줄까. (119쪽)정란은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말들을 꾹꾹 삼키고 애써 태연한 표정으로 폴더폰이라도 사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민수는 여느 때처럼 천하태평한 눈빛으로 자신과 통화하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어서 휴대폰이 필요없다고 한다.요즘 애들한테 스마트폰이 어떤 의미인데, 잠시라도 스마트폰이 손에 없으면 불안해진다는데, 눈앞에 사람을 두고도 메신저로 대화한다는데, 민수 너 이러는 거 비정상이야. 왜 자꾸 이상하게 구니? 진짜 사회생활 포기할 생각이야? 엄마는, 네가 이 사회에서 어찌 됐든 남들 틈에 섞여 무던히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 엄마 마음, 몰라? 모르겠어? (122쪽) 정란과 영규가 부모로서 갖는 자식에 대한 애정, 걱정, 불안이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독자는 같이 아파하고 걱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아이들은 씩씩하다. 민수와 민지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억압과 폭력을 당연하게 여기며 기성세대가 된 정란이나 영규와 지향점이 또 다르기 때문이다. 작가는 지금 현재의 가족 모습을 씨실로, 그리고 정란과 영규가 민수만 했을 때의 이야기를 날실로 삼아 타자로서의 개인과 가족의 모습을 함께 엮어 나간다.자기만의 좌표와 준선으로 그려 나가는 인생의 포물선버킷리스트를 쓰고 열심히 노력해야만 인생이 달라진다는 영규의 주문에 민지는 재빠르게 거창한 리스트를 작성해 아빠를 미소 짓게 한다. 책 1만 권 읽기, 토익 시험 만점받기, 책 다섯 권 출판하기 등 그야말로 똑 소리가 난다. 아빠가 내준 숙제를 깜박해서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했지만, 민수에게도 자기만의 버킷리스트가 있다. 쌀 한 포대, 만화책 백 권만 들고 무인도 가서 한 달쯤 살아 보기, 사랑하는 사람과 밤새워 별 보기,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안 생기면 그냥 혼자서라도 밤새워 별 보기, 양이나 염소를 치는 목동으로 살아 보기 등. 민지의 것과 비교하면 피식 웃음이 나오지만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야말로 제대로 된 버킷리스트가 아닐 수 없다. 민수는 엄마 아빠가 생각하는 것처럼 아무 생각 없는 아이가 아니다. 안타깝기는 하지만 현실을 지나치??잘 알아 스스로 “어떤 일에도 애를 쓰지 말자고” 결심한 똑똑한 대한민국 중학생일 뿐이다. 잡지에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 어쩌고 하는 기사를 읽었을 때 그게 바로 내 미래라는 걸 곧바로 깨달았다. 아빠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한 것처럼 내 성적, 내 성격으로는 정규직을 얻지 못한다. 나도 내가 무척 느리고 게으르다는 걸 안다. 성적도 한참 아래쪽이다. 내가 나인 이상, 나는 성적을 못 올린다. 성격도 못 바꾼다. (64쪽)하지만 이런 민수의 생각과 달리 정란과 영규는 자꾸 비정상처럼 궤도를 이탈하는 것 같은 민수가 걱정돼 심각하게 이민까지 고민한다. 막연한 도피처로 생각하고 있던 이민 계획은 영규의 명예퇴직으로 급진전된다. 호주를 1순위 이민국으로 생각하고 한 달 일정으로 조사에 나선 영규. 그러나 그곳 생활도 녹록치 않음을 절실히 깨닫고 돌아온다. 막상 걱정했던 인종차별 문제는 아무 상관이 없고 자본주의 사회라 돈 없으면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민은 또 하나의 ‘헬’임을 깨닫는다.오, 텅 빈 찬연한 삶이여!민수는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만의 준선과 좌표를 찾아간다. 영규는 노인성 치매 증상이 나타난 ?틜痴嗤?돌보기 위해 보령에 내려가기로 한다. 열여섯 살 중학교 중퇴생 아들과 마흔다섯 살 백수 아빠가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결국 하나의 꿈을 엮는다. “민수가 그랬잖아. 시골에서 장 담그면서 가난하게 살겠다고. 나, 그 꿈 지켜 주고 싶어. 여기서 민수하고 같이 메주도 띄워 보고 장도 담가 보려고.” (163쪽)사실 그 꿈이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확실한 건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만의 준선과 좌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어쩌면, 인생은 모두 각기 다른 포물선이 아닐까. 저마다의 초점과 준선을 가지고 시간과 공간이라는 운명의 두 축을 넘나들며 부단히 삶의 좌표를 그려 가는……. 대칭축을 기준으로 반절(半切)하면 기쁨과 슬픔이 반반씩인……. (34쪽) 책을 읽으면 누구나 저절로 감정이입이 될 정도로 이 책은 솔직하게 우리네 가족의 모습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2014년 세월호 참사와 윤일병 구타 사건은 정란네 가족에게 크고 작은 변화와 동요를 일으킨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정희성 시인의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는 정란네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시이다. 이 ?쳉낮?가족은 결국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날과 씨로 만나서 사랑이라는 하나의 꿈을 엮어가는 사람들인 것이다. 작가 역시 애쓰지 않아도 소설 속 세상으로 순간 이동해 자신과 화자가 뒤섞여 마음의 동요를 경험했다 한다. 각자의 위치에서 느끼는 불안들이 모여 서로를 짓누르고 짓눌리게 하는 건 아닌지, 모처럼 이 책을 온 가족이 돌려 읽고 서로의 불안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봐도 좋을 듯하다. (…) 겉보기엔 다 같이 시뻘건 불안이지만 디테일에서는 다 다른 엄마의 불안, 아빠의 불안, 자식의 불안, 내 불안, 네 불안, 그들의 불안……. 제 불안에 눈멀어 자식을, 배우자를 짓누르지 말기를. 오래된 불안을 다독거리며 움싹 같은 희망에 손 내밀어 보기를.-「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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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혁신학교 용인 두창초, 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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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경기도 혁신학교 용인 두창초, 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 서울교육방송 지음
    • 미디어 북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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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체육론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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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재]유아체육론
    • 진낙식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09-03

    유아체육지도사와 유아신체활동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를 위한 유아체육론놀이는 유아들의 생활이자 삶이자, 전부이다. 그래서 유아체육은 놀이로 접근해야 한다15년 동안 유아체육 현장에 몸담아 오면서 유아체육의 이론적 이해의 부족함을 느끼는 교사들을 많이 만났다. 현재 유아체육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의 대다수는 체육과 무관한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다. 이 책은 유아 체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교사를 위해 집필하게 되었다고 하겠다. [이야기가 있는 유아체육]이 실기로 접근했다면 이 책은 이론적인 면에서 접근했다. 유아체육의 이해, 유아의 운동발달 프로그램, 유아체육 프로그램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내용을 깊이있게 다루었고 부록으로 유소년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을 수록하여 유아체육교사 및 신체 지도사의 꿈을 가진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현장에서 뛰고 있는 교사들을 위한 각종 팁들을 수록하여 교육현장에 적용하여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인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체육!! 보고 싶었습니다.”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체육을 시작한다. 말한 대로 된다고 이렇게 인사하니 선생님도 아이들이 정말 보고 싶어지고, 아이들도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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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 - 이기는 투수의 마음가짐은 무엇일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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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 - 이기는 투수의 마음가짐은 무엇일까
    • 손혁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3-01-04

    투수의 강한 정신력이 필드를 지배한다!좋은 투수를 넘어 이기는 투수가 되기 위한 멘탈 코칭투수만큼 정신이 지배하는 포지션이 또 있을까?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 두산베어스에서 투수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투수코치, 해설가, 칼럼니스트 등 야구계에서 여러 분야를 섭렵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해 온 야구인 손혁. 그 동안 그가 주로 투구 동작과 기술적인 부분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보다 근본적인 투수의 정신력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대부분의 선수는 경기 결과가 나빴을 때 자신의 동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경기 당시 팔 높이가 낮아졌는지, 혹은 중심 이동이 잘못되었는지와 같이 투구 동작에서만 문제점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손혁은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문제 삼기 전에 투수 자신을 먼저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은 꾸준한 태도와 긍정적인 마인드, 적당한 휴식 등 투수의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사항부터, 투구판을 밟은 후 잡념 버리기, 미리 5회를 바라보지 않기 등 좋은 투수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극복해 낼 수 있어야 진정 강한 투수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베테랑 투수뿐 아니라 막 야구를 시작한 초심자에게도 깊이 각인될 법한 조언들을 전달하고 있다.끊임없이 공부하는 투수 전문가 손혁, 투수 멘탈의 중요성을 말하다좋은 투수가 되는 길에 잠시 놓치고 있었던 51가지 이야기\"난 남들보다 일찍 야구를 그만두었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야구가 하고 싶다. 투수는 마운드에서 내려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나는 그렇지 못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 투수를 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 야구를 하는 모든 사람이 그 아쉬움을 최대한 늦게 느끼길 바란다. 그래서 최대한 야구장에 오래 있기를 바란다. (중략)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작이 반이라는 점이다. 자, 이제 책을 덮고 일어나서 신발 끈을 묵고 나가자. 꿈을 펼치러.\" - 손혁선수와 지도자, 미국과 한국, 경기 현장과 해설 등 다양한 장소와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오며 투수에 관해서라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손혁이 《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을 쓰게 된 가장 큰 계기는 그가 지도했던 넥센 히어로즈 구단의 투수들이었다. 자신이 선수 시절 정신적으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 선수들, 그리고 넥센의 투수 코치를 맡으면서 후배 투수들에게 배웠던 것들을 모아 지금보다 더 좋은 투수가 되고 싶어 하는 프로 선수들, 사회인 야구인들, 투수 꿈나무들에게 전해 준다.시즌은 길고 경기는 많다. 1년 내내 경기를 치르다 보면 좋은 날도, 그렇지 못한 날도 있다. 좋은 날이야 모두가 기분 좋게 지나가지만, 좋지 않았던 날에는 깊은 고민에 빠지는 선수들이 있다. 컨디션은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고, 계속되는 깊은 고민은 선수들의 슬럼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투수의 투구 동작이 문제일까? 손혁은 투구 동작만큼 더 중요한 것이 많다고 말한다. 성적이 좋지 않았던 날의 투구 동작의 문제점을 되짚기 전에, 경기를 준비하는 방법이나 경기 후 준비하는 것들, 그 외에 여러 상황에 대처하는 법 등 선수 자신의 멘탈적인 부분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투수 멘탈 코칭 속에서 발견하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관리법이 책에서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 투수로서 멘탈을 관리할 수 있었던 저자 본인의 경험담과 그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마운드 위에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 타자와의 승부에서 가지면 좋을 태도에 대해서도 말한다.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뛰어난 투수들의 사례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기도 한다. 이런 방대하면서 실제적인 멘탈 노하우들을 접하면서 독자들은 이 책이 투수가 반드시 돌아보아야 할 것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까지도 아우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은 투수의 멘탈을 관리할 수 있는 전에 없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이야기들도 있다. 그러나 투수라면 무의식적으로 들어 오면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좋은 투수가 되기 위해 놓치기 쉽지만 놓쳐서는 안 될, 가장 근본적인 사항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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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 운동법 - 극한 공간, 감옥에서 탄생한 리얼 맨몸 트레이닝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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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여행]죄수 운동법 - 극한 공간, 감옥에서 탄생한 리얼 맨몸 트레이닝
    • 폴 웨이드 지음, 정미화 옮김
    • 비타북스
    • 2018-09-03

    전 세계 100만 독자를 열광시킨폴 웨이드 코치의 절대 남자 운동법『죄수 운동법』은 폴 웨이드 코치가 20년의 수감생활 동안 터득한 전통 방식의 맨몸 운동법을 담고 있다. 오로지 생존을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해 시작했던 맨몸 운동은, 수많은 재소자들을 트레이닝하면서 점차 최적의 운동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교도소라는 극한 공간에서 탄생한 그의 완벽한 맨몸 트레이닝 비법은 미국, 독일, 러시아, 폴란드, 프랑스 등 많은 나라에 소개되어 100만 남성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보기 좋은 근육만 키우는 현대의 피트니스 방식이 아닌 숨은 진짜 남자의 힘을 키우는 고대의 비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덤벨이나 바벨, 운동 기계, 약물 따위는 필요 없다. 작은 공간에서 여섯 가지 기본 운동만으로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강한 남자로 탈바꿈시키는 단계별 신체훈련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운동마니아들이 인정한 폴 웨이드 코치의 절대 남자 운동법을 만나보자. 극한 공간에서 탄생한 폴 웨이드 코치의 최고의 힘을 키우는 맨몸 운동법 최초의 인간은 힘을 키우고 몸을 단련하기 위해 자신의 몸무게만 이용해 운동했었다. 덤벨이나 바벨, 운동 기계 따위는 없었던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폴 웨이드 코치는 미국에서 가장 험악한 시설로 손꼽히는 몇몇 교도소에서 19년을 보냈다. 그가 이곳에서 힘을 키우고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려고 애쓴 목적은 오직 생존뿐이었다. 교도소에서 약하다는 인상을 주면 말 그대로 죽을 수 있다. 이 책에서 그의 복역 경험을 언급한 것은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인 맨몸 트레이닝 훈련법 상당 부분이 외부와 단절된 교도소라는 곳에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그는 복역하는 동안 수백 명이 넘는 재소자들에게 맨몸 트레이닝 방법을 지도했고, 혼자서 훈련하는 것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얻었다. 운동 방식을 체형이나 신진대사량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멘탈 트레이닝의 중요성, 사람마다 다른 접근 방식과 동기부여 방식이 필요한 점 등 많은 것을 배웠다. 이를 통해 ‘죄수 운동법’을 세심하게 다듬을 수 있었고, 운동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세분화할 수 있었다. 그는 운동 기구란 존재하지 않는 교도소라는 극한 공간에서 항상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트레이닝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사람으로 유명해졌다. 덕분에 엄청난 인기와 혜택을 누렸고, 그의 운동 방식이 효과가 있다는 확신도 얻었다. 그리고 <죄수 운동법>이 책으로 출간되면서 과거를 부끄러워하는 삶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돕는 힘을 가진 멘토이자 스승의 삶을 살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운동법을 실시하기 위해 교도소에 들어갈 필요는 없다. 그의 운동 방식이 인간에게 알려진 가장 가혹하고 거친 환경인 교도소에서 효과가 있었던 것처럼 교도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을 거라는 점은 확실하다. 헬스클럽도, 트레이너도 없이 오로지 맨몸으로 시작하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 방식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몸을 뉘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잠깐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여섯 가지 기본 동작만으로 남자의 힘을 완성한다!‘죄수 운동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를 움직이는 여섯 가지 기본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힘과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 동작은 수천 가지가 넘는다. 하지만 정말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은 몇 가지 기본 운동만으로도 충분하다. 인간의 몸에는 500개가 훨씬 넘는 근육이 있지만, 이 근육들은 다른 근육이나 몸 전체와 조화를 이루며 제 역할을 하도록 진화되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운동 동작으로 각각의 근육을 단련시키려는 시도는 균형 잡힌 하나의 몸을 이루려는 신체의 본능을 거스르는 일이다. 근육을 올바로 사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몸 전체를 완벽하게 사용하는 최소한의 운동을 선별해서 그 동작만 핵심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섯 가지 기본 동작인 푸시업, 풀업, 스쿼트, 레그 레이즈, 브리지, 핸드스탠드 푸시업은 해부학과 운동 생리학의 기본 지식뿐 아니라 수백 년 이어진 전통적인 맨몸 운동법을 참고하여 선별한 동작들이다. 보기에 그럴듯한 근육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실용적인 진짜 힘을 키우는 운동이다. 죄수 운동법의 프로그램은 최고의 힘을 키우는 것이 핵심 영역이며, 이 원칙은 ‘죄수 운동법’ 체계의 근간이다. 헬스클럽 그만! 덤벨도 그만! 맨몸 하나로 끝낸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능적 체력이 아닌 번드르르한 외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실 팔다리의 근육은 인위적으로 크게 키웠을지 모르지만, 근육 조직만 커졌을 뿐 관절과 힘줄은 약해져 통증에 시달린다. 보통 이런 이들에게 엉덩이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낮은 자세의 한발 스쿼트를 해보라고 하면 아마도 무릎 인대가 끊어질 것이다. 또한 물구나무서기 자세로 걸어보라고 시켜도 앞으로 고꾸라지고 말 것이다. 대다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몸의 균형을 잡는 데 이용하지 못한다. 근육을 키우거나 힘을 키우기 위해 외부 물체를 움직이는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훈련 덕분에 무게는 잘 들 수 있겠지만,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중요한 운동 능력은 떨어뜨린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맨몸 운동은 이런 관절과 인대, 근육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힘과 근력이 좋아지면서 또한 민첩성과 유연성까지 함께 좋아진다. 기본적으로 외부 물체가 아닌 자신의 몸을 움직이도록 근육을 단련하기 때문이다. 동작이 바뀌면서 몸을 자극할 때 개별 근육이나 근육 일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를 하나의 통합된 단위로 이용한다. 덕분에 근육뿐 아니라 힘줄, 관절, 신경계를 골고루 발달시킨다.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단계별 프로그램 빅 6 동작들은 단순히 상체, 하체, 복부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전반에 자극을 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빅 6 동작은 10단계 난이도로 구분되어 60가지 동작으로 세분화된다. 왕초보부터 숙련자까지 수준에 따라 동작의 난이도를 점차 올리는 방식이다. 가령 스쿼트 운동을 살펴볼 때는 10가지 다른 스쿼트 동작들을 단계별로 실시하게 된다. 모두 스쿼트 변형 동작이고, 가장 쉬운 1단계부터 가장 어려운 10단계까지 난이도에 따라 등급이 정해진다. 1단계 숄더스탠드 스쿼트는 가장 쉬운 변형 동작이고, 10단계 한발 풀 스쿼트는 가장 어려운 변형 동작이다. 아무리 허약하거나 쇠약하다고 해도 거의 누구나 숄더스탠드 스쿼트는 바로 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하거나 힘이 세다고 해도 처음부터 한발 스쿼트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런 단계로 구성한 목적은 특별한 기구 없이 혼자 운동하는 일반인이 서서히 단계를 올려서 한발 스쿼트까지 성공하려는 데 있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각자의 신체 수준과 운동 능력에 맞게 조절하여 운동을 실행할 수 있다. 그러니 바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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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리시 팩토리 - 단어가 들어가면 문장이 나오는 기적의 7단계 학습법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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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어]잉글리시 팩토리 - 단어가 들어가면 문장이 나오는 기적의 7단계 학습법
    • 김은정 지음
    • 다락원
    • 2018-12-18

    “영어문장 자동생산 프로젝트”로 내 머릿속에 영어 공장이 생긴다!1. 책의 개요“우리말을 입력하면 영어로 바꿔주는 기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는 분들, ‘영어 공장 투어’에 초대합니다. ‘영어 공장’은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영어 문장틀(5형식)’을 머릿속에 넣어주는 장소입니다. ‘영어 공장 투어’는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 외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한국인 강사 EJ Brown이 영어 문장 구조를 파악하기에 최적인 단어 50개를 엄선했습니다. 둘, 이 50개의 주제 단어가 들어간 기본 문장이 [주어 바꾸기/시제 바꾸기/부정하기/질문하기/구체화하기/시간 말하기/장소 말하기] 7단계로 이루어??공정을 지나면서 길고 자세한 문장으로 바뀝니다. 셋, 5형식 문장 구조를 자다가도 툭 튀어나올 정도로 완벽하게 암기하게 하는 반복 훈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넷, 기본 7단계 학습을 끝내면, 패턴과 숙어를 활용한 네이티브 문장을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되는 MP3 음원을 들으면서 3번씩 쓰고, 읽고, 말하기 연습을 해 보세요. 이 책을 보고 나면 머릿속에 나만의 영어 변환기가 생깁니다!2. 책의 특징1. 5형식을 입에 착! 붙여 주는 50개 대표 단어영어 스피킹의 핵심은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문장 구조’를 익히는 것입니다. 5개의 영어 문장 구조(5형식)가 입에 착 붙어서 툭 치면 나오도록 연습을 해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술술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은 원어민이 매일 쓰는 대표 단어 50개를 뽑아 5형식을 연습하는 대표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이 대표 단어 50개가 들어간 문장을 5형식의 샘플로 암기해두면 언제 어디서나 곧장 응용할 수 있습니다. 2. 단어가 들어가면 문장이 나오는 기적의 7단계 학습법!영어 공장 투어는 7개의 공정?막?이루어져 있습니다. 1) 주어 바꾸기, 2) 시제 바꾸기, 3) 부정하기, 4) 질문하기, 5) 구체화하기, 6) 시간 말하기, 7 A) 장소 말하기, 7 B) 목적어 바꾸기가 그것입니다. He talks. 라는 간단한 문장이 위의 7개 공정을 하나씩 거치면서 Surely, he will talk about the plan.처럼 유창하게 변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5형식의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단어만 바꿔 넣으며 자유롭게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패턴이나 관용적인 표현을 활용한 스페셜 페이지까지 공부하면 스피킹 실력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3. 배운 것은 곧장 연습하자! 실시간 복습 훈련이 책은 배울 내용을 Input에서 확인하고 곧장 응용해서 말하고 써보는 Output 학습을 하도록 1: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입력(Input)과 출력(Output)을 반복하면 스피킹 훈련이 확실하게 됩니다.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무료로 MP3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학습에 활용하세요. 직접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면서 문장의 변화를 체험하는 ‘영어 공장 투어’로 스피킹 기초가 탄탄하게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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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하게, 독서중독 - 낮에는 양계장 김씨로, 밤에는 글쓰는 김씨로 살아가는 독서중독자의 즐거운 기록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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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소소하게, 독서중독 - 낮에는 양계장 김씨로, 밤에는 글쓰는 김씨로 살아가는 독서중독자의 즐거운 기록
    • 김우태 지음
    • 더블엔(더블:엔)
    • 2018-12-18

    게임중독자에서 독서중독자로 거듭난양계장 김씨의, 제대로 책읽는 방법오락실의 최강자, 삼국지 게임으로 천하통일을 100번도 더한 게임중독자. 근 30년 인생이 오락과 게임으로 점철되어 있었던 한 남자가 삶에서 게임과 TV를 제거하고 독서중독에 빠져들었다.32세, 늦었지만 책을 들었다. 《태백산맥》 10권을 1152일에 걸쳐 필사를 완료하여 필사본을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도 했다. 몇 권을 읽었는지, 몇 년을 읽었는지는 이제 중요하지 않아졌다. 책을 읽으며 삶이 달라지고 내면이 풍요로워지고, 아빠 따라 아이가 책을 읽고 있고,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샘솟으니 이걸로 충분하다!밥을 취미로 먹지 않듯이 독서도 그래야 한다. 책이 ?傷鄂舊嗤?책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사랑하는 가족, 일, 친구와의 관계가 더욱 소중하고 돈독해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게 ‘책’이면 더욱 좋다. 이것저것 중독의 시대, 한 번쯤은 책중독!30년간 책과는 담을 쌓고 지냈던 게임중독자가 책중독자가 되기까지의 잡다한 개인사, 별로 궁금하진 않지만 읽다보면 빠져들게 되는, 신기한 글솜씨를 가진 양계장 김씨의 책읽기에 관한 책.정독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은 물론, 아껴 읽기, 5분 독서, 낚시 독서, 트렌드 독서, 전작주의 독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동시에 여러 권 읽기 등 다양한 읽기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읽는 목적에 따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맞는 방법으로 읽으면 되겠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 무작정 따라 읽지 말고 나에게 맞는 책과 읽기방법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다. 나를 알게 되고,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들여준, 책읽기책을 읽어서 거둔 수확 중 가장 큰 것은 ‘나를 알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들여준’ 것이다. 근 30년 인생이 오락으로 관통되어 있었다.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게임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냈다. 마치 게임을 위해 사는 것 같았다. 게임의, 게임을 위한, 게임에 의한 삶이었다. “나, 갤러그 내가 지쳐서 그만할 때까지 하는 사람이요!”“나, 스타크래프트 전적이 1만승이 넘는 사람이요!”“나, 삼국지로 중국 천하통일 100번도 더 한 사람이요!”이걸 어디 가서 자랑한단 말인가. 게임중독자라고 욕먹기 딱 좋다.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남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게 분했다.32세, 늦었지만 책을 들었다. 《태백산맥》 10권을 1152일에 걸쳐 필사를 완료하여필사본을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도 했다. 내가 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을 가장 강력하게 변화시켜주는 것은 책이다. 책은 우리의 인생을 바람직하게 변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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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통 바로알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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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근육통 바로알기
    • KBS2TV비타민 제작
    • 콘작
    • 2017-02-17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