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계의 선구자 최영렬 교수의 회갑 기념 논문집. 최영렬 교수는 일평생을 태권도에 몸담아, 청년기에는 선수로서 태권도 수련을 통하여 국가 위상에 이바지했으며, 장년기에는 태권도 지도자로서 세계에 태권도를 전파해 왔다. 이 논총에는 최영렬 교수의 주요 논문들과 제자들의 헌정 논문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앞서 간행된 '태권도 현대사'의 잘못을 바로 잡고 한민족의 고무예를 포함, 오늘날까지의 태권도의 역사를 정리한 책.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한민족의 고무예를 시작으로 현재 태권도의 번창기까지를 흑백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으며 태권도인의 시.공간적 기록이며 교훈적 개념으로서의 태권도 역사의 의미를 찾고 있다.
[머리말 중에서]삶의 고해를 건너가는데 공평하고 편안한 공(空)이 최고의 해결사임을 안다.그러기에 인생에 대한 슬픈 질문이나 서글픈 대답은 없다.맨몸으로 비움의 종착역 목적지를 향하여 조금씩 조금씩 헤엄쳐 가는 난 주변의 이야기를 정리해 보는 것이 나를 보다 즐겁게 만들기에 비심비비심을 엮었다.
도장경영의 새로운 비전『천명도장 만들기: 이론편』. 이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동양의 지혜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에 관한 것이다. 인간의 몸을 보는 시각에서 동양과 서양의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무도는 몸과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도장의 미래, 태권도와 정치 등에 대하여 살펴본다.